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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本語の動詞分類に關する再考察 : 金田一春彦の四分類をめぐつて

        金玉英 釜山大學校 1995 人文論叢 Vol.47 No.1

        일본어 동사의 상을 논할 때 빠짐없이 인용되고 있으며 상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金田一春彦의 동사분류와 金田一春彦의 동사분류로부터 출발한 玲木, 談井, 吉川의 동사분류를 재검토하여 지금까지 남아 있는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찾아 보려고 했다. 일본어는 진행을 나타내는 형태와 결과의 상태를 나타내는 형태가 「-ている」라고 하는 하나의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두 의미의 구별이 애매한 경우가 흔히 나타나지만 한국어의 경우는 「-고 있다」 「- 어 있다」라고 하는 두가지 형태가 각각 존재하여 형태상으로 뚜렷이 구별되기 때문에, 한국어 입장에서 일본어를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제4종동사는 「-ている」가 항상 접속되어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一ている」가 접속될 경우 상태를 나타내는 것(순간동사)과 구별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제4종동사가 항상 상태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계속의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제4종동사를 형태상으로 단일형태(似る, 聳える)와 「一 する」 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전자인 단일형태의 경무는 결과의 상태를 나타내며, 후자인 「一 する」 형태인 경우에는 계속의 의미를 나타낸다. 2. 일반적으로 계속동사와 순간동사에 걸쳐 있다고 하는 「來る, 崙ちる」와 같은 동사는, 경우에 따라서 순간동사, 계속동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원래 계속동사와 순간동사의 특성을함께 갖고 있는 동사이기 때문에 순간동사, 계속동사와는 다른 동사로서 하나의 다른 동사로 분리하여야 한다. 3. 「着る」 「持つ」라고 하는 동사류는 계속동사와 순간동사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두개의 계속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즉 「着る」의 경우를 보면, 옷을 입고 있는 동작을 하고 있는 경우와 옷입은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경우의 두가지 계속의 의미가 포함된다. (보통 후자의 의미를 옷을 입은 결과의 상태라고들 하고 있다) 소위 재귀동사류가 여기에 속한다. 4. 金田一春雇와는 달리 일단 일본어 등사를 가령 상태동사, 계속동사, 순간등사, 변화동사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되나, 이번의 관찰은 일본어 등사분류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제시 하는데 그치므로 새로운 동사분류는 금후의 과제로 해 두기로 한다.

      • KCI등재

        殘餘の意味を表す「남다」の意味分析及びこれに對應する日本語との對照

        金玉英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006 한국민족문화 Vol.28 No.-

        본 연구는 잔여의 의미를 나타내는 「남다」의 의미영역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였으며, 또한 「남다」에 대응하는 일본어 「殘る」「あまる」와 대조를 김옥영 (2006)을 가지고 분석을 하여 양국어의 공통점과 상위점을 고찰하였다. 「남다」는 기준점이 전제가 되며, 그 기준점의 안쪽의 수를 나타낸다. 「남다」가 잔여를 나타내기 위하여는 잔여의 과정이 있으며 잔여상태의 계속을 나타낸다. 따라서 흔적 상처가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을 나타내게 된다. 자격 부여를 나타내는 「∼로 남다」의 형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뺄셈, 나눗셈에서는 기를점 바깥쪽의 수를 나타내며, 量(個數). 時間, 經費등의 경우는,「남아들다」「너무 많다」등과 공기하여 사용된다. 장사 등의 이익의 발생 즉 돈을 벌다는 뜻도 나타낸다. 「남다」에 대응하는 일본어는 「nokoru」와 「amaru」이다. 기준점의 안쪽의 수, 잔여의 상태 흔적 등에는 「nokoru」가 대응하고 있으나, 자격부여의 형태로는 대응하지 않는바, 한편 기준점 바깥쪽의 수를 나타낼 때는 「amaru」가 대응하나, 이익이 발생하여 벌다의 뜻과는 대응하지 않는다. 「iunaru」의 여분이 많다 능력의 한계를 넘다의 뜻과는 「남다」는 대응하지 않는다. 「남다」와 「nokonu」「amaru」가 일부의 의미영역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기준점의 존재 기준점의 안과 밖의 수를 나타낸다는 기본적인 의미의 범주는 대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KCI등재
      • KCI등재

        방언 자료를 활용한 문법교육 방안

        김옥영 한국국어교육학회 2012 새국어교육 Vol.0 No.93

        The aim of this study is to have a thorough grasp of the problem of grammar education in high school textbook, and then to manipulate a dialect as a solution. The current grammar education emphasizes prescriptive grammar. However, this is the only acquirement of knowledge about the result of researches. The essence of grammar education is to develop the capability to judge immanent language system as well as to understand prescriptive grammar. For this reason, the utilization of a dialect is not the object of studying but that of research. This thesis constructs examination about the current grammar education and the utilization of a dialect. This study is conducted as follows: Section 2 is suggesting a scheme of the problem by searching the present condition. For the critic investigation, I analyze the distinctive feature and the contents of the current grammar education as well as the curriculum. In section 3, I will search a various plan to use a dialect material in the grammar education. The sphere of the discussion is derivation, and the utilization of a dialect is in the center of Gangneung dialect. 이 논문에서는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를 대상으로 현행 문법교육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을 방언 자료의 활용에서 찾고자 한다. 현행 문법교육의 목적은 한국어의 규범문법을 학습하는 것에만 중점을 두는 듯하다. 그러나 이는 언어 연구의 결과물에 대한 지식 습득에 불과하다. 문법교육은 규범문법에 대한 이해는 물론 언어의 내적 질서를 분석할 수 있는 사고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방언 자료의 활용은 문법이 학습의 대상이 아닌 탐구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이 논문은 현행 문법교육에 대한 검토와 방언 자료의 활용 방안으로 구성된다. 먼저 2장에서는 문법교육의 현황과 그 문제점을 살펴봄으로써 현행 문법교육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문법교육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위해 교육과정의 변천은 물론 현행 문법교육의 내용 및 특징을 분석한다. 3장에서는 문법교육에서 방언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탐색하고자 한다. 논의 범위는 ‘파생어 형성’을 대상으로 하며, 방언 자료 활용의 실제는 강원도 강릉방언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 KCI등재

        강릉방언의 부사형성 연구

        김옥영 한국방언학회 2016 방언학 Vol.0 No.24

        How new linguistic units get grammatically generated? It is questionable whether we can access to the principle of word formation by using only compounding and derivation. In this study, a number of different methods of language generation are analyzed within ‘Gangneung dialect’ and ‘adverb-formation’. The problems with previous research proposed in this paper are following two. First, whole aspect of word formation can’t be explained just by ‘combination of linguistic units’ which is a complex word formation method. Rules like replacement and elision as well as combination are involved in the processes of word formation, and reasons for occurring combination can be different on its components type. Second, the properties of complex word formation can’t be actually detected and it is difficult to describe the word formation consistently by only using the concept of ‘root’ or ‘affix’. It’s because that detailed morpheme information is required for word formation and it’s possible to combine Josa or ending. Dialect materials have properties as natural daily conversation. Therefore in these materials, much more diverse adverb-formation methods, not just complex word-formation, can be observed. For example, in addition to complex-adverb, ‘reduplication, Josa combination, ending combination, and extended formation of Josa/ending combination’ are all processes of adverb-formation using word combination. Besides such a ‘combination of linguistic units’, processes of ‘zero modification, replacement, elision, fusion of phonemes or syllables’ can form adverbs. 새로운 언어 단위의 생성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질까? 일반적인 단어형성방법인 합성법이나 파생법만으로 형성의 원리에 접근할 수 있을까? 이 논문에서는 ‘강릉방언’과 ‘부사형성’을 구체적인 논의 범위로 하여 단어 생성의 다양한 방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 논문에서 제기한 문제는 다음 두 가지이다. 첫째, 복합어의 구성 방식인‘언어 단위의 결합’만으로는 단어형성의 전체 양상을 밝힐 수 없다. 결합 이외에 대치나 생략 등도 단어형성에 관여하며, 복합어의 구성 요소에 따라 결합의동인을 달리 볼 수도 있다. 둘째, ‘어근’이나 ‘접사’의 개념만으로는 복합어 구성의 특징을 제대로 포착할 수 없으며 단어형성에 대한 일관성 있는 기술도 어렵다. 단어형성에는 활용형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조사나 어미의 결합에 의한 형성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방언 자료는 자연스러운 일상 발화로서의 특징을 지니므로 다양한 구어적 표현을 연구 대상으로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방언 자료를 통해 부사형성의여러 가지 방식을 관찰할 수 있다. 부사형성의 대표적인 방법은 결합에 의한 것으로 복합부사를 비롯하여 ‘중첩, 조사 결합 및 어미 결합, 조사․어미 결합의확장 구성’ 등이 이에 속한다. 그리고 이러한 ‘언어 단위의 결합’은 물론 ‘형태 의 유지, 음운의 대치, 음절의 생략, 음절의 축약’ 등의 과정을 통해서도 부사가 형성된다.

      • KCI등재

        ‘어떻게’의 문법 범주에 대하여

        김옥영 국어학회 2011 국어학 Vol.61 No.-

        언어는 변화를 거듭하며 개별 단어의 문법 범주 또한 언중의 언어 사용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한다. 따라서 개별 단어의 문법적 위상은 공시적 관점에서 재검토되어야 한다. 이 논문에서는 ‘어떻게’의 공시적인 문법적 위상을 고찰하고자 한다. 현대국어에서 ‘어떻게’는 형용사 ‘어떻다’의 활용형으로 처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어떻게’의 실현 양상 및 대응 방언형을 분석해 본 결과 이 단어는 부사로 분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2장에서는 현대국어의 표준어를 중심으로 ‘어떻게’의 실현 양상과 사전에서의 문법적 처리 문제를 고찰하였다. ‘어떻게’를 부사로 볼 수 있는 근거는 형용사 ‘어떻다’의 활용형 가운데 특히 ‘-게’와의 결합 빈도가 매우 높다는 점, ‘어떻게’가 부사 ‘어찌’와 동일한 의미・기능으로 사용된다는 점, 일부 국어사전에서 ‘어떻게’를 부사로 처리하였다는 점 등이다. 그리고 3장에서는 ‘어떻게’에 대응하는 방언형의 음운론적・형태론적 어휘화를 살펴보았다. 즉, 개별 지역방언에서 실현되는 ‘어떻게’는 문법 범주의 변화는 물론 이미 어휘화의 과정까지 겪은 것으로 분석된다. ‘어떻게’에 대응하는 방언형의 음운론적 어휘화는 공시적 음운 규칙의 적용 불가, 혼효 현상, 절단 현상, 융합 등을 통해 논증하였다. 또한 이들 방언형에 대한 형태론적 어휘화는 ‘어떻게’를 구성하는 요소를 공시적 구성성분으로 분석할 수 없다는 점을 통해 증명하고자 하였다.

      • KCI등재

        강릉방언 모음 실현의 특징과 원리

        김옥영 한국방언학회 2012 방언학 Vol.0 No.15

        This study aims to seize how to use the vowels in Gangneung dialect. First of all, I compiled research data in lexical items which show the distinction between Standard Korean and Gangneung dialect. As a result, I classify them into correspondence relation such as ‘a-ɛ’, ‘ə-ɨ’, ‘ü-u’, ‘ɨ-ə’ etc. Then it can be divided into ‘back vowel:front vowel’, ‘high vowel:low vowel’ etc. The second aim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principal of vowels in Gangneung dialect. The principal shows ‘change’ and ‘preserve’ in opposition of vowel system. That is, phonological environments by phenomena like Umlaut, vowel Fronting, vowel raising are connected with vowel change. On the other hand, unconditioned change, phonological phenomena which are difficult to seize superficial connection of vowel change, relates to preserve of opposition in the vowel system. 이 논문의 목적은 강릉방언에 나타나는 모음의 실현 양상을 파악하는 데있다. 이를 위해 모음의 차이를 보이는 어휘 항목을 중심으로 중앙어와 강릉방언의 대응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분류하였다. 그 결과 중앙어와 강릉방언은 ‘아-애’, ‘어-으’, ‘위-우’, ‘으-어’ 등과 같이 19개의 대응 관계로 분류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대응 관계는 다시 ‘후설모음:전설모음’,‘전설모음:후설모음’, ‘고모음:저모음’, ‘저모음:고모음’의 대응으로 유형화할수 있다. 또한 이 논문에서는 수집·분류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강릉방언의 모음 실현에 작용하는 원리를 찾고자 한다. 강릉방언에 나타나는 모음 실현의원리는 모음체계 내 대립 관계의 ‘변화’와 ‘유지’로 설명 가능하다. 즉 ‘움라우트, 전설모음화, 고모음화’ 등과 같이 음운환경에 따른 모음 실현은 대체로모음체계의 ‘변화’와 관련된다. 이에 반해, 무조건 변화 즉, 모음 변화의 표면적인 영향 관계를 파악하기 어려운 음운현상은 모음체계 내 대립 관계의 ‘유지’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 KCI등재

        日ㆍ韓両語の移動の目的を表す表現の分析

        金玉英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2014 비교일본학 Vol.32 No.-

        일본어의 이동의 목적을 나타내는 형태인 「~しにいく(siniiku)」형은 화어동사와 한어동사에 사 용된다. 「~しにいく(siniiku)」형은 이동을 하여 목적의 동작을 하게 되므로 이동과 목적이 분리되 어, 목적인 동작이 두드러진다. 「~にいく(niiku)」형은 한어동사에만 사용되며 「하다」동사의 탈락 으로 동작이 숨게 되어 이동과 목적인 동작이 분리되지 않으므로 동작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따라 서 이동과 동시에 목적인 동작이 이루어지는 「여행하다」 「출장하다」와 같은 동사는 「~にいく (niiku)」형밖에 사용하지 못 한다. 일본어의 「~にいく(niiku)」형에 대응하는 한국어의 「러 가다」형은 일본어 「~にいく(niiku)」형 과 같게 사용되나 漢語동사의 경우는 일본어 보다 사용빈도가 높다. 일본어의 「~にいく(niiku)」형 에 대응하는 「~을 가다」형은 일본어의 「~にいく(niiku)」형과 같게 사용된다. 다만, 일본어에는 사 용되지 않는 「서점을 가다」와 같은 장소성명사에도 사용되어 그 장소에서 행하는 구체적인 동작이 함의되는 특징이 있다. 일본어 교재에는 일본어 한어동사의 경우 「~にいく(niiku)」형만을 제시하고 한국어의 「~러 가 다」형만을 대응시키고 있으나, 인터넷상에서 높은 빈도수를 보이는 「~しにいく(siniiku)」형도 함께 제시하고 「~にいく(niiku)」형의 의미상으로 적합한 한국어의 「~을 가다」형도 함께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The results for analyzing the purpose of movement between Korean and Japanese expressions are as follows. 1. Japanese form of 「ます(masu) form of kaNgoverb+ni+iku」 expresses the purpose of a certain movement stronger than the shape 「kaNgonoun+ni+iku」. Consequently, in online news headlines, the shape of 「masu form of kaNgoverb+ni+iku」 is more widely used. It is recommended the form 「masu form of kaNgoverb+ni+iku」 should also be listed in textbooks for learning Japanese. 2. In Korean 「kaNgoverbs, the form 「kaNgonoun+eur gada」 is not typically listed in textbooks, however, it is recommended to list 「kaNgonoun+eur gada」 along with the shape 「kaNgonoun+ni+iku」. 3. The noun in Korean 「kaNgonoun+eur gada」 includes motional verb and locational verb which the latter is not used for Japanese verbs. Motional verb means “go to do something” while locational verb also expresses the motion caused in the location (such as “go to the hospital” expresses the motion “to see the doctor”). Hence, in the case of kaNgoverbs, along with the form 「kaNgonoun+ni+iku」, the form 「masu form of kaNgoverb+ni+iku」 is also used in Japanese while in Korean, 「kaNgonoun+eur gada」 should be stated other than only 「kaNgonoun+ha+reo gada」 in order for the learners to really comprehend Japanese or Korean like natives.

      • KCI등재후보

        파생어형성과 음운론적 유사성 -강릉방언의 ‘X엥이’류 어휘항목을 중심으로-

        김옥영 한국방언학회 2010 방언학 Vol.0 No.11

        This paper is analysed into the dialect-forms such as ‘Xeŋi’ class in Gangneung dialect and considered as the effects of phonological similarity in derivation. First of all, the lexical items that are included in the ‘Xeŋi’ class could be divided into three types. These types are based on the morphological interpretation; The types of ‘X-eŋi’ and ‘X-Ceŋi’ are composed of the base of ‘X’ and derivational suffixes ‘-(C)eŋi’ but ‘XCeŋi’ type is analysed as a simple word. After classified, this paper is examined the phonological similarity in derivation through diachronic and synchronic approach. Synchronically, the derivation is related with the lexical items of lexicon, but the diachronic approach investigates the sequence of lexical items in historical documents. As a result, I argue that the derivation tends to maintain phonological identification of lexical items. 이 논문에서는 ‘X엥이’로 실현되는 강릉방언의 유형화와 각 어휘항목의 분석을 통해 파생어형성에 관여하는 음운론적 유사성을 밝히고자 한다. 먼저 ‘X엥이’류 어휘항목은 ‘X-엥이’형, ‘X-C엥이’형, ‘XC엥이’형과 같이 크게 세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는 ‘X’ 및 ‘엥이’의 형태론적 역할에 따른 것인데 ‘X-엥이’형과 ‘X-C엥이’형은 어기 ‘X’와 접미사 ‘-엥이’, ‘-C엥이’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파생어로, ‘XC엥이’형은 단일어로 분석된다. 이러한 분류에 이어 각 유형에 대한 공시적・통시적 고찰을 통해 파생어형성에 작용하는 음운론적 유사성을 살펴보았다. 공시적 측면에서는 어휘부 어휘항목과 파생어형성의 관계, 접미사의 의미 기능 등을 언급하였다. 그리고 통시적 측면에서는 문헌상에 나타나는 ‘X엥이’류 어휘항목의 시기적 차이를통해 어휘항목간의 영향 관계를 논의하였다. 그 결과 파생어형성에는 기존의 어휘항목이 가진 음운론적 동일성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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