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1970년대 소설의 여대생 표상

        박수현(Park, Soo-hyun) 중앙어문학회 2014 語文論集 Vol.58 No.-

        70년대 남성 작가의 소설에서 여대생은 얄밉고 희떠운 존재로 표상된다. 남성작가는 여대생을 허영심과 속물성을 내면화한 ‘같잖은’ 인물로 표상하는 바, 이는 여대생을 조롱하고 경멸하는 태도를 내포한다. 이러한 여대생의 표상과 남성작가의 태도에는 여대생에 대한 욕망과 환상, 피해의식과 복수심이 착종되어 있다. 우선 여대생은 열렬한 욕망의 대상으로 현현하거니와 여기에는 자본주의적 출세욕망이 깊숙이 틈입했다. 이는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출세주의가 만연한 사회 풍토와도 연관된다. 남성 작가는 때로 여대생을 자본주의적 악으로 규정하고 추방하는데, 매혹적이지만 추방당하는 여대생 표상은 원래 남성의 것이었던 출세 욕망의 부정성을 여성에게 전가함으로써 죄의식을 면제받으려는 은밀한 기도를 각인한다. 남성 작가의 소설에서 남성 인물은 자주 여대생과 폭력적인 성관계를 기도하며 여대생은 때로 강간을 즐기고 성적으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표상된다. 이는 현실이라기보다 남성적 판타지의 산물로 보인다. 현실적인 공간에서 여대생은 매몰찬 모습으로 표상되는데, 이는 접근하기 쉽지 않았던 여대생에 대한 남성의 피해의식을 보여준다. 남성 작가는 드물지 않게 여대생을 속물로 표상하거니와, 이는 욕망 좌절의 원인을 여대생의 속물성으로 돌리면서 피해의식을 위무하려는 남성의 무의식을 보여준다. 피해의식은 원한과 복수심으로도 발전하는데, 속물적인 여대생 표상이나 얄밉고 희떠운 여대생 표상은 남성의 복수심이 표출되었던 한 통로로 보인다. In 1970’s the male novelists represent the female college students as sleazy beings in their works. That shows the attitude ridiculing and contempting the female college students. This includes a combination of desire and fantasy for female college student and wish for revenge for them. Desire for female college student is mixed with the desire for success in the field of capitalism. Male figures often wish violent sexual relationship with female college students. The female college students are represented as enjoying rape and sexually free. This is the result of the projection of male fantasy. In reality, it is difficult for male to reach the female college students. Thus males have a sense of damage for female college students. So male writers represent female college students as snobs. A sense of damage develops into bitterness and vengeance in the novels of male writers.

      • KCI등재

        여대생의 국적에 따른 캐주얼 셔츠 소재의 주관적 감각과 촉감 선호도 비교

        멍위 ( Yu Meng ),최종명 ( Jongmyoung Choi ) 한국감성과학회 2021 감성과학 Vol.24 No.1

        본 연구는 한국의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한국인 여대생과 중국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캐주얼 셔츠 소재의 주관적인 감각과 선호도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춘추용 캐주얼 셔츠의 소재로 시판되는 소재 중에서 섬유조성이 상이한 7가지 종류의 흰색 셔츠 직물을 선정하였다. 캐주얼 셔츠 소재에 대한 주관적 감각 및 촉감 선호도의 평가자는 한국인 여대생과 중국인 여대생으로 40명이었다. 참가자들은 7종 소재를 관찰하고 나서 주관적인 감각과 촉감 선호도에 대한 평가를 설문지를 사용하여 작성하였다. 캐주얼 셔츠 소재의 주관적 감각을 요인분석한 결과, 평활감, 경량감, 유연감, 신축감의 4개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주관적 감각 요인은 소재의 섬유조성별 국적에 따라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인 여대생은 중국인 여대생 보다 면 100% 소재를 더 가볍다고 평가하였고, 폴리에스터 50%/모달 50% 소재와 P100 소재를 더 신축성이 있다고 평가하였으나, 중국인 여대생은 폴리에스터 50%/면 45%/스판덱스 5% 소재를 더 가볍다고 평가하였다. 캐주얼 셔츠 소재의 섬유조성별 촉감 선호도는 국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인 여대생은 중국인 여대생에 비해 면 80%/폴리에스터 20% 소재, 폴리에스터 50%/면 45%/스판덱스 5% 소재, 아마 100% 소재를 더 선호하였다. 한편, 캐주얼 셔츠 소재의 주관적 감각 요인이 촉감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은 국적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한국 여대생의 경우, 평활감과 유연감이 캐주얼 셔츠 소재의 촉감 선호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중국인 여대생은 평활감, 유연감, 신축감이 촉감 선호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캐주얼 셔츠 소재에 대한 주관적 감각 및 촉감 선호도는 한국인 여대생과 중국인 여대생간의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여대생을 대상으로 캐주얼 셔츠 소재 기획시 이러한 감성의 차이를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This study determines the differences between Korean female university students and their Chinese counterparts residing in Korea by evaluating the subjective sensation and tactile preference in fabrics for casual shirts. Seven types of white causal shirt fabrics were selected as specimens from those available in spring and autumn shirt collection. The fabrics were made from various fibers (cotton 100%, polyester 100%, flax 100%, polyester 80%/cotton 20%, polyester 65%/cotton 35%, polyester 50%/cotton 45%/spandex 5%, and polyester 50%/modal 50%). Forty Korean and Chinese female university students subjectively assessed the subjective sensation of fabrics used for casual shirts. Participants were asked to observe the seven types of fabrics and complete the questionnaire. The subjective sensation to be assessed for white casual shirt fabrics was classified into the following four factors: smoothness, lightness, softness, and stretchiness. Subjective sensation factors showed parti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y nationality. Korean female students evaluated cotton fabric as being light, whereas their Chinese counterparts evaluated the polyester/cotton/spandex blended fabric as light. Korean female students evaluated polyester/modal blended fabric as being stretchable. The tactile preference for fiber composition of the fabrics showed parti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y nationality. Korean female students preferred cotton 80%/polyester 20% blended fabric, polyester 50%/cotton 45%/spandex 5% blended fabric, and flax 100% fabric. The subjective sensation of the fabrics had different effects on preferences by nationality. Smoothness and softness had positive effects on preferences for the fabrics of Korean students. However, smoothness, softness, and stretchiness had positive effects on the preferences of Chinese students. The subjective sensation and tactile preference for casual shirt fabrics showed a difference between Korean female students and their Chinese counterparts. Therefore, when planning casual shirt fabrics for female university students, it is necessary to reflect on these differences in subjective sensation and tactile preference.

      • 게이와 여대생 패션집단의 의복이미지와 구매행동에 관한 연구

        최종현,진영주,김효은 계명문화대학 1999 琵瑟論集 Vol.10 No.-

        본 연구는 대구시내 거주하는 패션관련학과 여대생 및 일반학과 여대생 200명과 서울시내 거주하는 게이 100명을 최종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게이와 여대생의 라이프스타일, 의복이미지 선호도, 쇼핑성향을 비교·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게이와 여대생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유의한 차이가 높게 나타난 향유적 보수성, 실용적 합리성, 개방적 적극성의 경우 게이가 여대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패션집단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유의한 차이가 높게 나타난 실용적 합리성은 패션리더, 패션혐오자, 패션추종자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게이와 여대생의 의복이미지 결과분석에서, 유의한 차이가 가장 높게 나타난 화려한 의복, 성적인 의복 이미지를 게이가 여대생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통적인 의복이미지는 여대생이 게이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패션집단의 의복이미지 선호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높게 나타난 화려한 의복, 강한 의복, 사치스런 의복, 눈에 잘띄는 의복, 유행인 의복, 흐르는 듯한 의복이미지를 패션리더, 패션추종자, 패션혐오자의 순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패션집단구분에 따른 패션 라이프스타일의 쇼핑경향에서, 선호하는 상점은 패션 리더의 경우 백화점, 전문점, 패션몰, 중저가 캐주얼상가, 상설할인점·기타와 순으로, 패션 추종자의 경우는 보세점, 패션몰, 상설할인점, 중저가 캐주얼상가, 백화점, 전문점, 기타의 순이다. 패션혐오자의 경우는 패션몰·보세점 기타, 전문점 보세점, 백화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게이와 여대생에 따른 패션 라이프스타일의 쇼핑경향에서 선호하는 상점은 여대생의 경우 보세점, 패션몰, 백화점·중저가 캐주얼상가, 상설할인점, 전문점, 기타의 순이었다. 게이의 경우 전문점, 백화점, 패션몰, 중저가 캐쥬얼상가, 상설할인점, 기타, 보세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쇼핑성향은 여대생의 경우 쇼핑향유, 실용성, 자신감, 상표지향, 계획성, 기타, 동조성의 순이며, 게이의 경우 쇼핑향유, 자신감, 실용성, 상표지향, 동조성, 계획성. 기타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게이와 여대생에 따른 군집성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대생의 경우는 패션추종자가 가장 많았고, 게이의 경우는 패션리더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적, 문화적 활동으로서의 한국 여대생들의 음악활동 조사연구

        권순호 ( Soon Ho Kwon ) 한국음악학회 2011 한국음악학회논문집 음악연구 Vol.47 No.-

        한국 여대생들의 음악문화 활동은 자기 개선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필요 요건 중의 하나이다. 본 논문에서는, 음악문화 활동에 대해서 여대생들의 실태를 설문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다수의 여대생들이 음악문화 활동으로 삶이 윤택하게 되었으며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여대생들의 대부분은 대학 생활에서의 음악문화 활동을 통해 가치 있는 삶을 갖기를 원했다. 한국 여대생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전환하기 위하여 교양 과목으로 음악 관련 수업을 듣기를 원하며 음악 관련 수업들이 좀 더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기 원했다. "음악과 관련된 수업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한 65%가 넘는 응답자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조사에 의하면, 여대생들은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좋아서", "호기심에", "음악적 교양을 쌓기 위해", "기분 전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음의 여유를 갖기 위해서" 등의 이유로 음악과 관련된 수업을 듣기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들어 본 적이 없다"라고 답한 이유로는 "전공이 우선이다", "기회가 없다", "시간이 없다", "음악과 관련된 과목이 부족하다", "흥미는 있지만 공부는 하기 싫다" 등을 꼽았다. 따라서 대학은 많은 음악 분야의 수업들을 개설과 동시에 우리 사회에서 여대생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문화적 활동들을 대학 캠퍼스에서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한국의 여대생들은 전공 수업은 물론 장차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음악문화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은 여대생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온전한 인간 교육의 산실의 기능까지 하게 된다. 근본적으로 한국 여대생들에게 음악문화 활동에 대한 선행적 사전 교육을 통해 음악문화 활동 방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시키고 보다 많은 음악 관련 수업을 개설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여대생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음악적 활동의 보다 다양한 측면을 제공하는 것이 그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한국 여대생들의 음악문화 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본인들의 노력이 우선적이겠지만 가정과 사회, 대학과 국가의 인적, 물적, 정책적 지원과 연구는 필수적이라고 하겠다. This paper tries to deal with several questions to Korean female college students regarding their musical activities both at the campus and in their social life. More than 50% of students have experienced at least one music class at the university. In addition to this, most of students want to participate in some kinds of musical activities at the campus because they think that music classes in the college are helpful for their career and personality development. Considering tremendous stresses faced by Korean female students especially due to worry about their jobs in the future, a variety of music classes at the campus might be useful for them to overcome these heavy psychological burdens. This study reveals that these needs are expressed by Korean female students. They showed their opinion that if the more music classes are offered at the campus, the better college life they could have. Based on the research findings we can draw some recommendations to Korean universities and education policy makers that a wide variety of music classes should be developed and offered to female college students in Korea.

      • 교육적, 문화적 활동으로서의 한국 여대생들의 음악활동 조사연구

        권순호 한국음악학회 2011 한국음악학회논문집 음악연구 Vol.47 No.-

        한국 여대생들의 음악문화 활동은 자기 개선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필요 요건 중의 하나이다. 본 논문에서는, 음악문화 활동에 대해서 여대생들의 실태를 설문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다수의 여대생들이 음악문화 활동으로 삶이 윤택하게 되었으며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여대생들의 대부분은 대학 생활에서의 음악문화 활동을 통해 가치 있는 삶을 갖기를 원했다. 한국 여대생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전환하기 위하여 교양 과목으로 음악 관련 수업을 듣기를 원하며 음악 관련 수업들이 좀 더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기 원했다. “음악과 관련된 수업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한 65%가 넘는 응답자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조사에 의하면, 여대생들은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좋아서”, “호기심에”, “음악적 교양을 쌓기 위해”, “기분 전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음의 여유를 갖기 위해서” 등의 이유로 음악과 관련된 수업을 듣기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들어 본 적이 없다”라고 답한 이유로는 “전공이 우선이다”, “기회가 없다”, “시간이 없다”, “음악과 관련된 과목이 부족하다”, “흥미는 있지만 공부는 하기 싫다” 등을 꼽았다. 따라서 대학은 많은 음악 분야의 수업들을 개설과 동시에 우리 사회에서 여대생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문화적 활동들을 대학 캠퍼스에서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한국의 여대생들은 전공 수업은 물론 장차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음악문화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은 여대생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온전한 인간 교육의 산실의 기능까지 하게 된다. 근본적으로 한국 여대생들에게 음악문화 활동에 대한 선행적 사전 교육을 통해 음악문화 활동 방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시키고 보다 많은 음악 관련 수업을 개설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여대생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음악적 활동의 보다 다양한 측면을 제공하는 것이 그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한국 여대생들의 음악문화 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본인들의 노력이 우선적이겠지만 가정과 사회, 대학과 국가의 인적, 물적, 정책적 지원과 연구는 필수적이라고 하겠다.

      • KCI등재후보

        여대생들의 메이크업화장품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

        강명주,김보빈 한국화장품미용학회 2019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 Vol.9 No.2

        본 연구는 메이크업 화장품 소비의 주체로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갈 여대생들의 선호 색상과 제형, 화장품 사용 실태를 분석하여 여대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메이크업 화장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는데 연구 목적을 두었으며, 여대생의 메이크업 화장품 사용실태를 연구하기 위해 서울의 247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수집된 자료를 비율분석, 요인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첫째, 여대생의 일반적 메이크업특성을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여대생들은 메이크업을 하였으며, 중학교 때 처음 메이크업을 시작한 여대생이 57.7%로 가장 많았고 평소 메이크업 정도에 있어서는 자연스러운 전체메이크업을 하는 여대생이 59.9%로 가장 많았다. 여대생들이 메이크업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피부화장이 40.1%로 가장 많았다.둘째, 메이크업 화장품의 사용실태를 살펴본 결과, 피부표현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은 파운데이션이 18.7%로 가장 많았고 파운데이션 중 리퀴드 타입을 51.6%로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아이메이크업 제품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아이섀도로 27.3% 비율을 보였다. 아이섀도 메이크업 시 주로 3가지 색상을 사용하고 색상 중에 베이지/브라운계를 많이 사용하는 여대생이 69.2%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립 메이크업 시 색상은 레드계를 사용한다는 여대생이 49.1%로 가장 많았다. A survey of 247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was conducted to study the use of makeup cosmetics. The results of a ratio analysis and factor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general makeup characteristics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most female university students wore makeup, 57.7 percent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started makeup for the first time when they were in middle school, and 59.9 percent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did natural full makeup. Second, based on the actual condition of use of makeup cosmetics, foundation was the most common product used for skin expression with 18.7% and liquid type was the most used with 51.6% of foundation. Among the eye-up products, eye shadow showed a 27.3 percent ratio. Female university students who mostly use three colors for eye shadow make-up and use beige/brown more than half accounted for 69.2 percent of the colors.

      • KCI등재후보

        여대생의 심리적 독립, 진로정체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양진희,김봉환 한국진로교육학회 2008 진로교육연구 Vol.21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psychological separation,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female college student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problems of this study were first, how far can the psychological separation of female college student prove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econd, how far can the career identity of female college student prove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ird, how far can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female college student prove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rth, how do psychological separation factor,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factor of female college student have relative influence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o this end, data was collected using instruments to measur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psychological separation,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385 students at two women's university in Seoul. As for statistical methods,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first, Father- emotional independence of female college student prove to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father-emotional independence level is lower, it confirmed that career preparation behavior level rises. Second, the career identity of female college student prove to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career identity level is higher, it confirmed that career preparation behavior level rises. Third, Information gathering-efficacy, career planing-efficacy and problem solving-efficacy of female college student prove to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formation gathering-efficacy, career planing-efficacy and problem solving-efficacy level is higher, it confirmed that career preparation behavior level rises. Fourth,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the influence of psychological separation factor,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factor of female college student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level, the information gathering-efficacy have a higher effect with the father-emotional independence and career identity. 본 연구에서는 여대생의 심리적 독립, 진로정체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선정한 연구문제는 첫째, 여대생의 심리적 독립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둘째, 여대생의 진로정체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넷째, 여대생의 심리적 독립, 진로정체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은 어떠한가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 지역 2개 여자대학 385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 심리적 독립, 진로정체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 정도를 측정하고, SPSS 12.0을 사용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대생의 심리적 독립의 하위 변인 중 부-정서적 독립이 진로준비행동 수준을 예측하였다. 부-정서적 독립 수준이 낮을수록 진로준비행동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둘째, 여대생의 진로정체감은 진로준비행동 수준을 예측하였는데 진로정체감 수준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셋째,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 변인 중 정보수집-효능감, 진로계획-효능감, 문제해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 수준을 예측하였다. 정보수집-효능감, 진로계획-효능감, 문제해결-효능감 수준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넷째, 여대생의 심리적 독립, 진로정체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정보수집-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 변량의 16.4%를 설명하였고, 부-정서적 독립이 결합되면서 19.6%, 진로정체감이 결합되면서 22.2%, 모-갈등적 독립이 결합되면서 25.1%, 문제해결-효능감이 결합되면서 최종적으로 진로준비행동 변량에 대해 26.3%의 설명력을 보여주었다.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큰 변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 변인인 정보수집-효능감인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1960년대 여대생 작가의 글쓰기와 대중성

        조은정 한국여성문학학회 2010 여성문학연구 Vol.24 No.-

        This paper explained the characteristics and popular appeal of female college student writers’ writing, which began to appear from the 1950s,through Choi Hee-sook and Park Gye-hyeong. Starting with Choi Hee-sook in 1959, a series of female college student writers including Shin Hee-soo,Park Gye-hyeong appeared and their works became the bestsellers in the reading market and they were all made into movies. The backgrounds of the appearance of female college student writers are related with the aspects of commercial successes of the writings of female ‘teenagers’ including ‘Francoise Sagan’ and ‘Anne Frank’. The publishing market in Korea, which needed ‘pseudo-Sagan’, found female college student writers who were not only cultured and intelligent enough but also in an ambivalent position where the people’s envy and criticism were mixed. Choi Hee-sook’s diary that appeared amid such a current of the times penetrated the core of the agony and inner side of female college students at that time, who had been leading unhappy lives in the discordance of academic capital and economic capital. Meanwhile, Park Gye-hyeong’s novel shows the narration of ‘romantic love’ in which love is completed by happy daily life of love and marriage of individuals’ free choice in bourgeois families. In order to grasp the characteristics of Park Gye-hyeong’s ‘romantic love’ that is different from the works of other writers, we need to pay attention to its novelistic device and details as well as narration. When referring to the results of questionnaire surveys in this period, Park Gye-hyeong’s work exactly reflect the fantasy related to the marriage of female college students. The novel itself confirms that the story is a fantasy in that the main character of this novel begins with being diagnosed with terminal disease and ends up with death. 이 글은 1950년대 말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여대생 작가의 글쓰기 특징과대중성을 최희숙과 박계형을 통해 해명하였다. 1959년 최희숙을 필두로 신희수, 박계형 등 일련의 여대생 작가가 출현하였는데, 이들의 작품은 독서시장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모두 영화화되었다. 1950∼60년대 제도권 여성문학이 ‘부인’ 작가 중심이었던 점을 감안할 때, 그리고 기존 논의가 ‘아프레걸’로 재현된 여대생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왔음을 상기할 때 여대생 작가의 글쓰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대생 작가가 등장하는 배경에는 전후 ‘프랑스와즈 사강’이나 ‘안네 프랑크’와 같은 ‘10대’ 여성의 글쓰기가 흥행한 측면이 관련된다. 한국의 ‘유사 사강’을 필요로 했던 출판시장은, 글쓰기를 실천할 수 있는 교양과 지성을 구비하였을 뿐 아니라, 대중들의 선망과 비난의 시선이 착종된 양가적 위치에 있었던 여대생 필자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등장한 최희숙의 일기는 심각한 경제난과 어머니의 죽음을 통해 방황하는 젊음을 형상화하고 있다. 여기에서 1950∼60년대 신문에 등장한 여대생의 자살, 의식조사 기사를 함께 비교해보면, 최희숙의 작품은 당대 여대생의 고민과 내면을 핵심적으로 관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프레걸’에 대한 편견과 달리, 여대생은학력자본과 경제자본의 불일치 속에서 불행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으며, 그리하여 몇몇은 일탈을 경험하기도 했던 것이다. 한편 박계형의 소설은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에 따른 연애와 결혼, 부르주아 가정의 행복한 일상으로 그 사랑이 완성되는 ‘낭만적 사랑’의 서사를 보여준다. 이때 다른 작가와 다른 박계형의 ‘낭만적 사랑’이 갖는 특징을 포착하기위해서는 서사와 동시에 소설적 장치, 디테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시기여대생의 설문조사를 참조해보면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은 여대생의 결혼과 관련된 판타지를 적확하게 반영하고 있다. 그런데 이 소설이 주인공의 시한부 선고에서 시작되어 죽음으로 끝난다는 점에서, 이 같은 스토리가 판타지라는 것을 작품 스스로 확인시킨다.

      • KCI등재후보

        부산지역 여대생들의 정치의식 변화

        김영일(Kim Young-il),황영주(Hoang Young-ju),이정호(Lee Jung-Ho)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7 社會科學硏究 Vol.23 No.2

        이 연구는 지난 10년 사이 부산지역 여대생들의 정치의식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추적하는 것에 그 주요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제 15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 1997년에 부산지역 여대생들의 정치의식에 대한 조사를 수행한 바 있는데, 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부산지역 여대생들의 정치의식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지난 10년동안 여대생들의 정치의식이 어떻게 변화되었는가를 추적하는 것이 이 연구의 주요 목적이다. 이러한 2007년도의 조사를 통해서 나타난 결과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정치적 무관심이라고 할 것이다. 즉, 10년전에 비하여 여대생들은 훨씬 적극적인 성역할인식을 가지는 반면에, 정치적 관심도는 상당한 정도 떨어진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다. This study underlines that how political conscious and attitude of college women in Busan has been changed last ten years. In 1997 the survey for the political orientation of college women, who came from ten universities of Busan, was conducted. Same survey was carried out again in 2007. In this vein, this study is interested in what are continuity and discontinuity of political conscious and attitude of college women by analyzing the results of two surveys. The main outcome of differences is followings: Whereas they have stronger gender-sensitive conscious, the college women at this time conceived more political indifferences than ten years ago.

      • 여대생의 현재 체질량과 이상적 체질량 차이에 따른 자아존중감

        김은주 ( Eun Ju Kim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8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4 No.2

        여대생 시기는 자신의 신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자아정체감을 완성해가면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모습을 확립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러나 과도한 여성외모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지나친 미의 신화에의 몰두로 인한 왜곡된 사회의 잣대로 자신의 신체를 평가해서 왜곡된 신체상을 이끌어내는 등 사회문제라고 할 수 있는 부작용을 유발시키고 있다. Kim (1993)의 연구에서 여성의 대부분이 표준체중 이하의 체중을 바람직한 형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 자신의 체형이 표준보다 날씬하다고 인식하는 여성일수록 자신의 현 체형에 대한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Park 등(1994)은 남녀대학생들이 자신의 체형에 대해서 78.8%가 불만족을 표시하였으며 특히 여대생의불만족은 85.3%로 남학생에 비해 많아 여대생의 80.0%가 체중을 더 줄이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여대생들 중 과체중군은 5.1%에 불과하였고저체중은 46.7%로 오히려 과체중보다는 저체중이 잠재적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대생의 현재 체질량 수준과 이상적 체질량 수준의 차이가저체중군은 1.02, 정상체중군은 2.97, 과체중군은 7.81로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정상체중군, 심지어는 저체중군에서도 현재보다 더 날씬한 체형을 원하고 있었다. 또한 연구 대상자의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의 순으로 체형만족도가 높았으며, 정상체중군에서도 4.2%만이 자신의 체형에 만족하고 있어, 실제적 표준 신체상과는 상관없이 사회적, 문화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제시되고 있는 마른 모습이나 날씬한 체형이라는 이상적인 신체상에 가치를 크게 부여하고 스스로 내재화하면서 자신의 신체를 왜곡되게 지각하고 있었다. 이는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자신의 신체상을 부정적으로 지각하는 경향이 있어 여학생들의 경우 마른 모습의 이상적 체형과 자신의 체형을 비교하여자신의 체형을 실제보다 뚱뚱한 것으로 잘못 지각하고 스스로를 매력이 없는 여성으로 생각하는 경향(Park & Jung, 1997)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간주된다. 자아개념은 자신을 하나의 대상으로 관찰하고 사정한 결과에 의해 형성된 추상적 개념으로서, 이는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한개인의 관찰 및 자신의 태도, 외모 및 수행에 대한 다른 사람의 반응에 따라 달라진다. 반면, 자존감은 이러한 자아개념의 평가적 요소로서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가치 있는 인간으로 인지하는 것이다(Taft, 1985). 체중과 관련된 자아존중감의 선행연구들을 보면, Ogden과 Evans (1996)의 연구에서 과체중인 대상자들(17-49세)은 그렇지 않은 대상자들에 비해 자아존중감의 저하가 있었고, Kim과 Kim (2000)의 연구에서 체질량 수준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여고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여대생은 체질량 지수가 높을수록 낮았다. 그러나 Park과 Jung (1997)은 단순히 비만도와 자아존중감의 관계보다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느끼는 본래의 신체상과 이상적인 신체상이 상이할 때 신체상과 자의식 사이에 갈등이생기고 신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다고 하였다. 신체상은 역동적 개념으로 성장과 질병, 상해 등에 의해 변화되며, 개인마다 독특하여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만족수준이 높을 때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갖게 되므로 신체상의 변화는 자아개념의 변화로 이어져 자존감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많은 여성들은 정상체중 범주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날씬하게 보여 사회에서 요구하는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성공한 여성이 되고자 하며, 그렇게 되지 못할 때 자신의 신체에 대한 낮은 자존감을 형성하게 되고 마치 실패한 못난 여성으로 스스로를 간주하게 되는 현상을 낳게 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도 본인이 주관적으로 인지하는 현재 체형과 이상적 신체상과의 상이정도에 따라 자기존중감이 어떻게 다른가를 보기 위해 여대생의 현재와 이상적 체질량수준의 차이에 따른 자아존중감을 분석한 결과, 현재 체질량수준보다 이상적 체질량수준이 작은 군을 제외하고는 현재 체질량이 이상적 체질량에 비해 클수록, 즉 그 차이가 클수록 자아존중감은 유의하게낮았다. 이는 Park과 Sohn (2002)과 Oh (2003)가 여대생의신체상 만족도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 수준이 높았고, Hong(2006)이 자아존중감은 체질량지수와는 관계가 없었으며 실제로 날씬하더라도 주관적으로 자신의 외모가 매력이 없다고 여긴다면 자아존중감이 낮았다고 한 연구 결과와 어느 정도 부합하였다. 또한 Lim 등(2001)의 연구에서 정상체중임에도 비만 클리닉을 방문하여 치료받는 여성의 경우 비정상체중군에 비해자아존중감이 낮아 실제적인 비만기준보다는 본인이 주관적으로 또는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신체상에 의해 자아존중감이 좌우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여대생은 자신의 외모매력에 주관적으로 만족할수록, 현재의 신체상과 이상적인 신체상이 상이하게 다르지 않을수록 자아존중감이 긍정적임을 알 수 있었다. Purpose: To investigate self-esteem according to differences between real and ideal Body Mass Index (BMI) in female college students. Methods: Subjects were 587 female students in Korea. Data was collected by using a developed questionnaire through pretesting. Results: Actual number (46.7%) and actual number (5.1%) of participants were defined as being underweight and overweight, respectively. Nearly all participants expression high dissatisfaction with their body shape. Averages of 1.02, 2.97, 7.81 were revealed for underweight, normal weight and overweight group differences between real and ideal BMI. Those who were defined as overweight exhibited significantly self-esteem than those who were defined as underweight. Conclusions: The belief that body shape is heavier than actually the case may be prevalent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in Korea. This difference between the real and ideal BMI negatively influences self-esteem. Programs aimed at improving body image awareness an self-esteem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are needed.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