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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용표현의 연상 표현에 대한 연구 -‘그림의 떡’의 경우, 단어·구와의 비교를 통한 고찰-

        안소진 국어학회 2019 국어학 Vol.0 No.89

        이 연구는 연상 표현을 관찰하여 관용표현이 어떤 형식과 의미의 언어 단위와 관련을 맺으며 기억되어 있는지 보이고자 하였다. 관용표현의 연상 표현을 살펴보기 전에 단어를 자극으로 했을 때 나온 연상 표현과 구를 자극으로 했을 때 나온 연상 표현의 특징을 비교하였다. 단어 자극의 연상 표현은 제시된 단어가 기억되는 대상일 때 나타낼 법한 특징을 보여 주었고, 구 자극의 연상 표현은 제시된 구의 연산적 특징을 보여 주었다. 관용표현을 자극으로 했을 때 나온 연상 표현은 단어와 구의 경우를 바탕으로 해석되었다. 중요 해석 결과는 세 가지인데 첫 번째는 조사 결과가 보여주는 몇몇 자료가 이전의 관용표현 연구들에서 비교적 합의된 의견인 ‘관용표현은 의미가 통일된 한 덩어리’라는 점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의미적으로 한 단위라는 점에서는 관용표현이 단어와 유사한 특징을 보이지만 관용표현이 어휘부에서 가지는 의미 관계망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단어들과 동일하지는 않은 것 같다. 두 번째는 실험 참가자들이 관용표현이라는 언어학적 범주와 관용표현이 갖는 비합성적인 의미를 잘 알고 있다는 점이다. 세 번째는 관용표현 내부 요소들이 개별적으로 연상 작용에 관여한다는 점이다. 본고는 이 세 가지 사실을 바탕으로 ‘실험 참가자가 제시 자극을 보고 연상 표현을 떠올리는 동안 제시 자극의 관용 의미와 직설 의미를 넘나든다’는 결론을 내었다. 관용표현을 습득한 시기와 과정이 실험 참가자가 보이는 의미 넘나듦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추론하였다. 다수의 선행연구가 의미적 전일성이라는 관용표현의 단어적 특징과, 관용표현 내부 단위의 직설 의미 인식 및 이에 따르는 통사적 변형 가능성이라는 구적 특징의 공존을 ‘관용표현의 상반되는 성격’으로 파악하였는데, 관용 의미와 직설 의미의 공존을 습득·기억 과정에서 기인한 관용표현의 본래적 성격으로 파악하면 두 특징의 공존이 매우 자연스럽다.

      • KCI등재

        단어 의미와 자질 거울 모델을 이용한 단어 임베딩

        이주상(JuSang Lee),신준철(JoonChoul Shin),옥철영(CheolYoung Ock) 한국정보과학회 2017 정보과학회 컴퓨팅의 실제 논문지 Vol.23 No.4

        단어 표현은 기계학습을 사용하는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중요하다. 단어 표현은 단어를 텍스트가 아닌 컴퓨터가 분별할 수 있는 심볼로 표현하는 방법이다. 기존 단어 임베딩은 대량의 말뭉치를 이용하여 문장에서 학습할 단어의 주변 단어를 이용하여 학습한다. 하지만 말뭉치 기반의 단어 임베딩은 단어의 등장 빈도수나 학습할 단어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말뭉치를 필요로 한다. 본 논문에서는 말뭉치 기반이 아닌 단어의 뜻풀이와 단어의 의미 관계(상위어, 반의어)를 이용하며 기존 Word2Vec의 Skip-Gram을 변형한 자질거울모델을 사용하여 단어를 벡터로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기존 Word2Vec에 비해 적은 데이터로 많은 단어들을 벡터로 표현 가능하였으며 의미적으로 유사한 단어들이 비슷한 벡터를 형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반의어 관계에 있는 두 단어의 벡터가 구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Word representation, an important area in natural language processing(NLP) used machine learning, is a method that represents a word not by text but by distinguishable symbol. Existing word embedding employed a large number of corpora to ensure that words are positioned nearby within text. However corpus-based word embedding needs several corpora because of the frequency of word occurrence and increased number of words. In this paper word embedding is done using dictionary definitions and semantic relationship information(hypernyms and antonyms). Words are trained using the feature mirror model(FMM), a modified Skip-Gram(Word2Vec). Sense similar words have similar vector. Furthermore, it was possible to distinguish vectors of antonym words.

      • KCI등재

        프랑스어 광고 슬로건에서 사용된 관습적 고정표현의 차용(défigement)과 단어유희(jeu de mots) 연구

        캥키스스텔라 ( Quinquis Stella ) 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 2014 프랑스어문교육 Vol.47 No.-

        본 논문에서 우리는 관습적 고정표현(figement)을 차용해서 유사한 광고 슬로건을 만들어 사용하는 기법(défigement)을 다루었으며, 단어유희(jeu de mots)가 그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살펴보았다. 관습적 고정표현은 사회구성원 대다수가 알고, 마치 하나의 단어처럼 묶어 사용하는 정형화된 문장표현으로, 짧으면서도 소비자에게 영향력이 큰 문구들이 절실히 요구되는 광고 슬로건에서, 일부 단어만을 바꾸어 쓰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렇게 변형되는 유형들을 실제 프랑스의 광고 슬로건 들에서 찾아보고, 어떤 단어들이 어떻게 교체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런 방식의 광고 슬로건과 그 효과를 이해하려면, 광고의 근간을 이루는 고정표현, 광고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더불어, 언어, 사회, 문화적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 방식을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구분하였는데, 고정표현 중의 일부분을 대체(substitution)하는 경우, 새로운 단어를 추가해서 삽입(insertion)하는 경우, 그리고 의미변경(désémantisation)의 경우이다. 단어유희에 해당되는 방식은 첫번째와 세번째의 경우인데, 그 중 첫번째는 이형(異形) 동음이의어(substitution homophonique)로, 그리고 비슷한 발음의 단어로 바꾸는 것(substitution paronymique)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세번째의 의미변경은 같은 발음에 다른 뜻을 가진 동음이의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법을 사용한 광고 슬로건 들은 소비자에게 한편 익숙하면서도, 다른 한편 중의적이거나, 또는 모호한 의미를 포함하므로써 관심을 끌고, 오래 기억하게 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는데, 이 경우 대체(substitution)나 의미변경(désémantisation)시에 문장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므로써, 원래의 관습적 고정표현을 직감적으로 느끼도록 구성되어진다. 우리는 프랑스의 광고 슬로건들을 광범위하게 조사하여, 이 기법을 사용한 197개의 표본을 찾아낼 수 있었는데, 본 논문에서는 각 기법 유형을 구체적인 예와 함께 고찰하였고, 영화, 소설, 노래 등의 제목을 차용한 경우, 관용구를 사용한 경우 등의 소재별로도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 KCI등재

        북한의 『단어만들기연구』(1974) 다시 읽기 - 표현론적 접근의 단어형성론 -

        정한데로 한국어문학회 2022 語文學 Vol.- No.158

        Daneo-mandeulgi-yeongu(1974) appeared in a practical and theoretical background closely related to the North Korean vocabulary organization project. For this reason, South Korean academic community has not paid much attention to grammatical significance of this literature. This article aims to clarify achievement of Daneo-mandeulgi-yeongu(1974) from perspective of word formation and grammar. Daneo-mandeulgi-yeongu(1974) is a study of the onomasiological approach in that it develops in the direction of ‘concept → language’. The formation process consists of three steps: ① Checking Silmeori(concept), ② Choosing Kam(resource) and Subeop(method), ③ Making word. Daneo-mandeulgi-yeongu(1974) has a typical characteristic of the onomasiological approach, in that speaker is independently and actively involved in process of selecting the Silmeori, Kam, and Subeop necessary for word formation, and several types of Silmeori relate to the four conceptual categories of Štekauer(1998, 2005a, 2005b). 『단어만들기연구』(1974)는 북한의 어휘 정리 사업과 연계된 실천적·이론적 배경에서 등장하였다. 그로 인해 이 문헌이 지닌 문법적 의의에 대해서는 그동안 남한의 연구자들이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 글은 단어형성론, 즉 문법의 관점에서 『단어만들기연구』(1974)의 성과를 조명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단어만들기연구』(1974)의 단어 형성은 특정 개념으로부터 기존에 없던 언어 형식을 도출하는, 즉 ‘개념 → 언어’의 방향으로 전개되는 점에서 ‘표현론적 접근’의 연구로 볼 수 있다. 그 형성 과정은 크게 ‘① 실머리 잡기, ② 단어만들기감과 수법 고르기, ③ 실제 단어 만들기’의 3단계로 진행되는데, 이때 실머리는 명명 화자의 해석(construal)과 밀접한 것으로서 단어 형성에 필요한 명명 대상의 ‘개념’에 대응한다. 단어 형성에 필요한 실머리, 감, 수법 선정 과정에 화자가 주체적·능동적으로 관여한다는 점, 실머리의 여러 유형이 Štekauer(1998, 2005a, 2005b)의 4가지 개념 범주와 상통한다는 점 등 『단어만들기연구』(1974)는 표현론적 단어형성론의 전형적인 특성을 드러낸다.

      • KCI등재

        表現論的 接近과 單語形成論

        정한데로 한국어문교육연구회 2019 어문연구(語文硏究) Vol.47 No.4

        There are two ways for word formation study. One is semasiological approach study which is ‘language → concept’ direction, and the other one is onomasiological approach study which is ‘concept → language’ direction. Based on former approach, a number of word formation research have been examined so far, while the latter approach begin in earnest in Korean linguistics recently. In onomasiological approach study, nonce words from data of naming task and word refining are very important sources for research. There are, however, some critical opinions. This paper aims to examine each answer for three questions, and to emphasize the meaning of nonce words study in onomasiological approach. A number of word study had been based on only words of dictionary began to expand research objects to nelogisms. Likewise, nonce words can be major research objects of word formation as well in the future. 정한데로, 2019, 표현론적 접근과 단어형성론, 183 : 117~144 단어에 관한 연구는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는 ‘언어 → 개념’의 ‘해석론적 접근’이고, 다른 하나는 ‘개념 → 언어’의 ‘표현론적 접근’이다. 그간의 많은 연구가 전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면, 최근에는 후자의 관점에서도 단어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표현론적 접근의 단어 연구에서는 명명 과제 또는 말 다듬기 자료를 활용하여 화자의 임시어를 관찰하는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방법론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이 확인된다. 이 글은 표현론적 접근의 단어형성론과 관련한 세 가지 물음의 답을 모색하면서, 표현론적 접근의 임시어 연구가 지닌 의의를 강조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한때 ‘사전등재어’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단어 연구가 ‘신어’로 연구 대상을 확장하였듯이, 앞으로는 ‘임시어’도 단어형성론의 주요 연구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표현론적(表現論的) 접근(接近)과 단어형성론(單語形成論)

        정한데로(丁한데로) ( Jeong Handero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2019 어문연구(語文硏究) Vol.47 No.3

        단어에 관한 연구는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는 ‘언어 → 개념’의 ‘해석론적 접근’이고, 다른 하나는 ‘개념 → 언어’의 ‘표현론적 접근’이다. 그간의 많은 연구가 전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면, 최근에는 후자의 관점에서도 단어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표현론적 접근의 단어 연구에서는 명명 과제 또는 말 다듬기 자료를 활용하여 화자의 임시어를 관찰하는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방법론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이 확인된다. 이 글은 표현론적 접근의 단어형성론과 관련한 세 가지 물음의 답을 모색하면서, 표현론적 접근의 임시어 연구가 지닌 의의를 강조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한때 ‘사전등재어’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단어 연구가 ‘신어’로 연구 대상을 확장하였듯이, 앞으로는 ‘임시어’도 단어형성론의 주요연구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There are two ways for word formation study. One is semasiological approach study which is ‘language → concept’ direction, and the other one is onomasiological approach study which is ‘concept → language’ direction. Based on former approach, a number of word formation research have been examined so far, while the latter approach begin in earnest in Korean linguistics recently. In onomasiological approach study, nonce words from data of naming task and word refining are very important sources for research. There are, however, some critical opinions. This paper aims to examine each answer for three questions, and to emphasize the meaning of nonce words study in onomasiological approach. A number of word study had been based on only words of dictionary began to expand research objects to nelogisms. Likewise, nonce words can be major research objects of word formation as well in the future.

      • KCI등재

        Défigements et jeux de mots dans les slogans publicitaires français

        QUINQUIS Stella 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 2014 프랑스어문교육 Vol.47 No.-

        본 논문에서 우리는 관습적 고정표현(figement)을 차용해서 유사한 광고 슬로건을 만들어 사용하는 기법(défigement)을 다루었으며, 단어유희(jeu de mots)가 그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살펴보았다. 관습적 고정표현은 사회구성원 대다수가 알고, 마치 하나의 단어처럼 묶어 사용하는 정형화된 문장표현으로, 짧으면서도 소비자에게 영향력이 큰 문구들이 절실히 요구되는 광고 슬로건에서, 일부 단어만을 바꾸어 쓰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렇게 변형되는 유형들을 실제 프랑스의 광고 슬로건 들에서 찾아보고, 어떤 단어들이 어떻게 교체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런 방식의 광고 슬로건과 그 효과를 이해하려면, 광고의 근간을 이루는 고정표현, 광고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더불어, 언어, 사회, 문화적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 방식을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구분하였는데, 고정표현 중의 일부분을 대체(substitution)하는 경우, 새로운 단어를 추가해서 삽입(insertion)하는 경우, 그리고 의미변경(désémantisation)의 경우이다. 단어유희에 해당되는 방식은 첫번째와 세번째의 경우인데, 그 중 첫번째는 이형(異形) 동음이의어(substitution homophonique)로, 그리고 비슷한 발음의 단어로 바꾸는 것(substitution paronymique)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세번째의 의미변경은 같은 발음에 다른 뜻을 가진 동음이의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법을 사용한 광고 슬로건 들은 소비자에게 한편 익숙하면서도, 다른 한편 중의적이거나, 또는 모호한 의미를 포함하므로써 관심을 끌고, 오래 기억하게 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는데, 이 경우 대체(substitution)나 의미변경(désémantisation)시에 문장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므로써, 원래의 관습적 고정표현을 직감적으로 느끼도록 구성되어진다. 우리는 프랑스의 광고 슬로건들을 광범위하게 조사하여, 이 기법을 사용한 197개의 표본을 찾아낼 수 있었는데, 본 논문에서는 각 기법 유형을 구체적인 예와 함께 고찰하였고, 영화, 소설, 노래 등의 제목을 차용한 경우, 관용구를 사용한 경우 등의 소재별로도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 KCI등재

        한국어 ‘N1+의+N2’형 단어에 대한 고찰

        왕사우(Wang Si yu)(王思宇) 형태론 2016 형태론 Vol.18 No.2

        현대 한국어에서 ‘의’는 관형격 표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흥미로운 것은 ‘의’가 단어 내부에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인데, 본고는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한국어의 ‘N1+의+N2’형 단어들에 대해 검토하였다. 이들은 기존 연구에서 주목하지 않았던 것으로 구 형식을 가지면서도 단어의 구실을 한다. 따라서 본고는 이들 ‘N1+의+N2’형 단어의 정체성을 밝히고 분류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N1+의+N2’형 단어의 존재 양상을 살펴보았다. 그 다음은 이들 단어를 자질로 분석하는 방법을 도입하여 구 형식을 띠면서 단어의 기능을 하는 ‘N1+의+N2’형 구성의 단어성을 검토하였다. 이에 따라 ‘스승의 날’처럼 띄어쓰기를 하는 ‘N1+의+N2’형 단어의 단어 자격을 인증하고 기존의 ‘전문용어’와 ‘관용 표현’에 해당하는 ‘N1+의+N2’형 단어에 대해 ‘준단어’란 범주를 설정할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마지막으로는 ‘N1+의+N2’형 단어의 분류 방법을 제시하였다. 더욱이 자질을 분석하여 단어성을 확인하는 방법은 한국어의 모든 단어 심지어 다른 언어에서도 사용될 가능성이 있어 본고의 의의를 확인할 수 있다. In modern Korean, ui is regarded as the genitive case marker. However, what is interesting is that it also appears inside the word. In this paper, the words of ‘N1+ui+N2’ form were studied. This kind of words, which have both the form of phrase and the features of word, have not been noted in previous research. So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nfirm the features of this kind of words, and then classify them into subclasses. Firstly the existing aspects of them were described. Then the method of analyzing features was used to check the wordhood of the phrasal words of ‘N1+ui+N2’ form. Accordingly the words of ‘N1+ui+N2’ form such as seu-seung-ui nal(Teachers day) which do the word spacing were qualified within the word category. It was claimed to set up a new category called semi-word for the existing terminologies and idiomatic expressions of ‘N1+ui+N2’ form. At last, the classification method of this form of word was presented. Moreover, the method proposed in this paper of analyzing the features for confirming the wordhood may also be used in all the words in Korean even in other languages. In other words, it may possibly be universally applicable.

      • KCI등재후보

        다단어 표현(polirematiche)의 특성과 유형에 대한 연구

        윤종태 한국이탈리아어문학회 2022 이탈리아어문학 Vol.- No.67

        Le polirematiche hanno più precisamente un significato lessicale che non può essere ricavato sommando i significati dei componenti e che ѐ ben diverso dalla testa del composto (ad es.: anima gemella). Comunque, esse sono considerate neologismi combinatori, formati cioѐ con parole già esistenti, la cui unitarietà lessicale viene dimostrata dal fatto che nella sequenza, una volta fissatasi, non si può inserire altri elementi, nѐ sostituire un componente con un sinonimo. 두 개 이상의 단어에 의해 형성되었기 때문에, 다단어 표현은 형태론과 통사론 사이에 위치한 구조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표현은 구조적으로는 구와 매우 유사하지만 앞으로 이야기하게 되겠지만 단어의 구조와 비슷한 결속력과 배열을 보여준다. 복합어도 형태론적인 특성과 통사론적인 특성 사이의 중간적 특성을 보여주지만, 다단어 표현은 일련의 구조적인 이유들로 인하여 차이를 보인다. 다단어 표현은 복합어와는 달리 (giacca a vento 같은) 명사나 형용사 구조에서 전치사나 접속사 같은 명확한 연결 요소들이 나타난다는 것과 형성 요소들 사이의 분리 가능성의 정도가 (자립적인 구들 보다는 분리 가능성이 더 낮다고는 해도) 복합어 보다 더 높다는 사실에서 차이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합어와 다단어 표현의 두 가지 어형성 과정 사이에 유사성이 크다.

      • KCI등재

        한국어 정형 표현 선정의 기준과 쟁점: 연결어미 ‘-면’ 포함 정형 표현의 사례를 중심으로

        남길임,최준 한글학회 2019 한글 Vol.- No.326

        This paper establishes a list of more meaningful formulaic expressions by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analyzing “-myeon” formulaic expression candidates that are at least three words long. The criterion for determining whether an expression was used frequently by certain groups of speakers was if it appeared 10 times per million words across at least five texts. After presenting the resulting list of formulaic expressions, the adequacy of the quantitative criterion in this study is discussed. The formulaic expression candidates that met this quantitative criterion were then re-examined according to three qualitative criteria, namely semantic, grammatical, and pragmatic idiomaticity, to establish the final list of formulaic expressions. The results of the selection process and the discussion about the criteria used in this study shed light on the significance and the limitations of a corpus-driven selection of Korean formulaic expressions. 본 연구는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세 단어 이상의 정형 표현 후보 항목을 대상으로 정량적 분석과 정성적 분석을 수행하여 보다 유의미한 정형 표현의 목록을 선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양한 구 단위 어휘 항목 유형 중에서 본 연구가 주요 대상으로 삼은 단위는 엔그램 방법론으로 식별할 수 있는 세 개 이상의 형태 단위로, 고빈도 연결어미 ‘-면’을 포함하는 정형 표현이다. 본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추출 방법론에 집중되어 온 선행연구의 정량적 방법론에서 나아가, 중복 표현과 고빈도 자유 결합을 제거하고 정형 표현 목록의 실제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100만 형태당 10회 이상, 5개 이상의 텍스트 출현을 충족하는 정형 표현 후보 항목들을 대상으로 ‘관용성’을 판별하기 위해, 의미, 문법, 화용의 세 가지 층위의 관용성 판별 기준을 적용하였고, 이를 통해 전체 후보 목록 중 34%를 최종적인 정형 표현 항목으로 선정하였다. 또 이러한 관용성의 판별 과정에서 마주치는 빈도의 문제와 의미, 문법, 화용적 관용성의 쟁점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말뭉치 주도적 접근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한국어 정형 표현의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고, 자동 판별의 한계와 대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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