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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tential Leaked Nanoparticles from Tire Wear Particle to Aquarium Environment
Le Thi Hoang Yen,Jong-Sang Youn,Ki-Joon Jeon 한국대기환경학회 2021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10
Tire wear particle (TWP) has been concerned as the non-exhaust emission and also one of the main source of microplastics, TWP has 25% of chance to reach surface water which directly triggers the adverse effects to aquarium ecosystem. Due to the lacking of ecotoxicological studies regarding TWP dispersed in fresh water, plus the specific analysis on the fate of TWP after exposure to water. Here, we tested the possibility of nanoparticles leaching from TWP which generated from simulation system, under fresh water and sea water environment. The finding of carbon black nanoparticles and ZnO nanoparticles leaked from TWP dispersed in water under room temperature after couple of weeks can play the key in short-term toxicity to aquarium species. The further research would focus on the both short and long-term toxicity to zebrafish embryo of leached nanoparticles from TWP.
인공 블랙카본(Aritificial Black Carbon)의 표면산화와 세포독성의 관계성
박선영,Le Thi Hoang Yen,이규홍,전기준 한국대기환경학회 2021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10
대기 중 탄소질 에어로졸의 주요 구성요소인 블랙카본은 일반적으로 그을음을 지칭하며 PM2.5에서 발견된다. 또한 인체 독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다양한 독성평가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실험실용 블랙카본 샘플은 실제 대기 중 블랙 카본의 원소 함량 및 다른 특성들이 불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연구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것이 문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기 중 블랙카본 연구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단순화된 접근 방식으로 표현하기 위해 인공 블랙카본(Artifical Black Carbon; aBC)을 합성하였다. 합성과정에서 열처리를 제어하여, 인공 블랙카본의 물리적 특성 변형 없이 화학적 표면 특성만 변형되도록 유도하였으며, 이에 따라 합성된 인공 블랙카본은 다양한 산화 표면 특성이 나타났다. 인공 블랙카본의 산화 정도는 XPS, Raman, FT-IR 분석 기법을 통해서 객관적으로 분석되었다. A549 인간 폐 세포를 이용하여 독성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산화 정도가 높은 800℃ 샘플의 경우 세포 생존율이 45%까지 감소되고 활성산소종을 294%까지 증가됨을 통해 인공 블랙카본이 매우 높은 독성 정도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는 향후 대기 중 블랙카본의 표면산화와 세포독성의 관계에 관한 연구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으며, 실제 대기 중 블랙카본과 비교하여, 연구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