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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명(Jae Myoung Noh),박원(Won Park),안용찬(Yong Chan Ahn),윤상민(Sang Min Yoon),허승재(Seung Jae Huh),임도훈(Do Hoon Lim),전호경(Ho Kyung Chun),이우용(Woo Yong Lee),윤성현(Woo Yong Lee),강원기(Woo Yong Lee),박영석(Young Suk Park) 대한방사선종양학회 2006 Radiation Oncology Journal Vol.24 No.2
목 적: 국소적으로 재발한 직장암에 대한 구제 치료방법에 따른 결과 및 치료성적을 알아보고,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0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국소적으로 재발한 직장암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구제 치료로 방사선 치료 단독 혹은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이 병행된 45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환자 연령은 29∼72세(중앙값 59세)였고, 남녀 각각 28명(62%), 17명(38%)이었다. 최초 치료 후 무병생존기간은 3∼73개월(중앙값 16개월)이었고, 재발부위는 천골 전방 및 직장 주위 25명(56%), 문합 부위 15명(33%), 회음부 3명(7%), 골반벽 2명(4%) 이었다. 구제치료로 수술이 시행된 18명(40%)의 환자 중, 14명은 수술 후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병행 치료를 받았으며, 나머지 4명은 방사선 치료만을 받았다. 수술을 받지 않은 27명(60%)의 환자 중, 16명은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였고, 11명은 방사선치료만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는 37.5∼64.8 Gy (중앙값 51 Gy)를 시행하였으며, 1회 조사선량은 1.8∼3 Gy였다. 이전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13명의 환자는 37.5∼60 Gy (중앙값50 Gy), 방사선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32명의 환자는 44∼64.8 Gy (중앙값 51 Gy)를 시행하였다. 결 과: 추적관찰기간은 구제 치료의 시작시점으로부터 2∼104개월(중앙값 31개월)이었다. 5년 국소제어율과 전체생존율은 각각 49.5%와 34.3%였다. 수술을 받은 환자의 5년 국소제어율이 77.0%로 나타났으며,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병행 치료 환자에서는 36.0%, 방사선 단독 치료 환자에서는 0%였다(p=0.0009). 5년 전체생존율은 수술 받은 환자에서 52.1%,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병행 치료 환자에서 37.9%, 방사선 단독 치료 환자에서 0%로 나타났다(p=0.0016). 최초 치료 후 재발까지 기간이 24개월 미만과 이후임에 따라 5년 국소제어율이 각각 67.5% 및 39.5%였으며(p=0.0482), 5년 전체생존율은 59.1% 및 24.9%였다(p=0.0584).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 중 이전에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적이 있는 12명과 나머지 15명의 국소제어율과 전체생존율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214, 0.7505).결 론: 국소적으로 재발한 직장암의 구제 치료시 가능한 한 구제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겠고, 방사선치료 단독보다는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국소제어율 및 생존율을 높일 수 있었다. Purpose: To evaluate the treatment outcome according to the salvage treatment modalities and identify the prognostic factors influencing the survival. Materials and Methods: Forty-five patients with locally recurrent rectal cancer treated between 1994 to 2003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Median time from initial surgery to local recurrence was 16months. Of the patients, 25 (56%) recurred at presacral and perirectal space. Among the 18 (40%) patients who received salvage surgery, 14 patients were treated with postoperative chemoradiotherapy. Among 27 (60%) patients who didn't receive salvage surgery, 16 were treated with chemoradiotherapy and 11 were treated with radiotherapy alone. Radiotherapy was given with total dose ranging from 37.5 to 64.8 Gy. Results: Five-year locoregional progression-free survival rate and overall survival rate of all patients were 49.5% and 34.3%, respectively. The 5-year locoregional progression-free survival rate and overall survival rate of patients undergoing salvage surgery were 77.0% and 52.1% compared with 36.0% and 37.9% for patients trecated with chemoradiotherapy and 0% and 0% for patients treated with radiotherapy alone, respectively. The 5-year locoregional progression free survival and overall survival of patients who recurred earlier than 24 months were higher (67.5% and 59.1%) than the other patients (39.5% and 24.9%). Among the 27 patients who didn't receive salvage surger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for locoregional progression free survival and overall survival between re-irradiated patients and radiation-naive patients. Conclusion: Surgical resection is preferred to treatment for locally recurrent rectal cancer. If salvage surgery is not possible, chemoradiotherapy may achieve higher locoregional progression free survival and overall survival than radiotherapy alone
Jae Myoung Noh(노재명),Won Park(박원),Seung Jae Huh(허승재),Doo Ho Choi(최두호),Jung Hyun Yang(양정현),Seok Jin Nam(남석진),Jeong Han Kim(김정한),Young Hyuck Im(임영혁),Jin Seok Ahn(안진석) 대한방사선종양학회 2008 Radiation Oncology Journal Vol.26 No.1
목 적: 조기 유방암에서 유방보존치료와 유방절제술의 치료 성적을 비교하고, 예후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9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본원에서 근치적 수술을 받은 병리학적 병기 T1~2N0 유방암 환자 1,200명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유방보존치료와 유방절제술을 사이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결 과: 분석에 포함된 1,174명의 환자 중 601명이(51.2%) 유방보존치료를 받았고 573명이(48.8%) 유방절제술을 받았다. 유방절제술을 받은 군에서 유의하게 종양의 크기가 컸고, 다발성(multicentricity), 에스트로겐 및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음성 등의 인자가 더 많은 경향을 보였다. 유방보존치료 및 유방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10년 생존율은 각각 91.96%와 91.01%였고(p=0.1274), 10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80.48%와 84.95% (p=0.8795)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조기 유방암에서 유방보존치료 내지는 유방절제술을 받은 군 사이에 환자 특성의 차이는 일부 있었으나 생존율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urpose: To compare the treatment outcomes and to analyze prognostic factors between the use of a breast-conserving treatment (BCT) and a mastectomy for early stage breast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1,200 patients with pathological stage T1-2N0 breast cancer who received surgery between September 1994 and December 2002 at Samsung Medical Center. We compared the patient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outcomes between the two treatment groups. Results: Among the 1,174 eligible patients, 601 (51.2%) patients received a BCT and the remaining 573 (48.8%) patients received a mastectomy. The mastectomy group of patients had significantly more cases with a larger tumor size, multicentricity, extensive intraductal component, and estrogen- and progesterone-receptor negativity. The ten-year overall survival rates (OS) of the BCT and mastectomy groups were 91.96% and 91.01%, respectively (p=0.1274). The ten-year disease-free survival rates (DFS) were 80.48% for the BCT group of patients and 84.95% for the mastectomy group of patients, respectively (p=0.8795). Conclusion: Our study shows some differences in patient characteristics between the two treatment groups. However, these differences did not result in significant survival differences.
노재명 ( Noh¸ Jea-myoung ),김재홍 ( Kim¸ Jae Hong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3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7 No.2
물시멘트비 40%, 플라이 애시 20% 치환, 슬럼프 4 in.(100mm)의 콘크리트를 수직방향 타설속도 1.5 ft/h(45cm/h)로 총 높이 10.5ft(315cm)를 타설할 경우 거푸집에 가해지는 측방향 압력을 계측하였다. 실험시 외기온에 따른 측압의 변화를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