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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Sungchul Hong),최현상(Hyunsang Choi),홍창희(Changhee Hong) 한국산학기술학회 2015 한국산학기술학회 학술대회 Vol.2015 No.1
실내 GIS는 그동안 전통적인 측량기법과 CAD 도면을 이용하여 구축되었으며, 2차원 공간모델을 이용하여 공간정보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2차원 모델은 복잡한 공간을 표현하고 정보를 공유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다양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3차원 실내모델의 필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건축도면과 지상라이다를 이용한 ‘3차원 실내 모델 구축 절차’를 제안하고, 복잡한 실내공간을 가지는 테스트베드에 적용하여 효용성을 검증하였다.
조민경(Min-kyung Jo),홍창희(Changhee Hong) 한국산학기술학회 2018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19 No.12
본 연구는 심리적 스트레스 경험과 해마 용적의 차이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해 1990년도에서 2016년도까지 출판된 국외 문헌들 중 스트레스를 경험한 개인의 해마 용적을 측정한 연구들을 대상으로, PRISMA에 따라 스트레스 경험 집단과 정상 집단 간의 해마 용적 차이를 확인하였다. MRI를 사용하여 해마용적의 평균, 표준편차, 사례수가 제시된 연구들이 분석에 사용되었고, 13편의 연구(스트레스 경험 374명, 정상 대상자 439명)가 최종 선별되었다. 스트레스원의 유형에 따라서는, 전쟁관련 연구 8편, 개인적 외상사건 관련 연구 5편으로 나눌 수 있다. 전체 메타분석에서 효과크기는 –0.70(-1.04; -0.37)이었고, 스트레스원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 전쟁 관련 하위집단에서의 효과크기는 –0.47(-0.78; -0.16), 개인적 외상사건 관련 하위집단에서의 효과크기는 –0.91(-1.57; -0.26)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스트레스의 경험과 해마 용적 간의 유의한 부적 상관이 확인되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 요인과 그로 인한 환자집단들의 해마 용적은 각 연구 간 이질성이 높은 편이었지만, 3개의 연구를 제외하고 모두 해마 용적이 통제집단에 비해 작게 나타났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fine hippocampal volume differences between a stress-laid group and normal individual group via meta-analysis. This investigation included studies that contained hippocampal volume measurements in association with stress from 1990 to 2016.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measurements of hippocampal volumes were used to determine the mean size, standard deviation and sample size. The pooled effect size was measured by the standardized mean difference (SMD) with a 95% confidence interval. This meta-analysis included 13 studies comprising 374 stress subjects and 439 normal subjects. Eight studies targeted war-related veterans and holocaust survivors, while five targeted personal trauma associated with childhood abuse, rape, accident or financial hardship. The overall mean effect size (Hedges" g) was -0.70 (-1.04; -0.37). Overall, the SMD value was -0.70, with a moderate effect size, but high heterogeneity.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stressor, studies were divided by subgroups of war-related veterans and subjects with personal trauma and then analyzed again. In the war-related subgroup, the Hedges" g was -0.47 (-0.78; -0.16), while in the personal stressor-related subgroup it was -0.91 (-1.57; -0.26).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psychological stress and hippocampal volume.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역경후 성장: 장애 기간에 따른 인지 대처의 차이를 중심으로
서희정 ( Heejung Seo ),홍창희 ( Changhee Hong ) 한국지적장애교육학회(구 한국정신지체아교육학회) 2020 지적장애연구 Vol.22 No.4
본 연구는 역경후 성장이 가진 적응적 가치를 확인하고, 역경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 대처 전략의 추이를 살펴 역경후 성장의 발달 과정을 탐색하고 현상을 기술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 248명을 대상으로 역경후 성장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를 살펴보고, 장애 기간과 역경후 성장 수준에 따른 인지 대처 전략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더불어, 장애 기간에 따라 역경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 대처 전략을 개별적으로 살펴보았다. 상관분석 결과, 역경후 성장은 심리적 안녕감과 정적 상관을 보였고, 장애 기간이 길수록 상관이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변량분석 결과, 장애 기간이 2년 미만일 때 성장수준이 낮은 집단은 자기비난을 많이 하고, 성장 수준이 높은 집단은 긍정적 초점변경을 많이 하였다. 2년 이상 10년 미만일 때 성장 수준이 높은 집단은 긍정적 초점변경과 함께 균형있게 바라보기를 많이 사용하였고, 10년 이상일 때 성장 수준이 높은 집단은 균형있게 바라보기를 많이 사용하고 파국화는 덜 사용하였다. 동시적 회귀분석 결과, 2년 미만인 부모 집단에서 수용, 긍정적 초점변경, 자기비난, 타인비난, 파국화 및 반추가 역경후 성장을 유의하게 예측하는 변인이었다. 2년 이상 10년 미만인 집단은 해결 중심적 사고, 긍정적 초점변경, 자기비난 및 파국화, 10년 이상인 집단은 균형있게 바라보기, 수용 및 파국화가 유의한 예측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을 논의하였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posttraumatic growth and cognitive coping of parents whose children have developmental disabilities related to time course. Although the progression of cognitive coping regarding posttraumatic growth might be established as time goes by, rather instantaneously, there exist very few reports on this research topic. For this inquiry, 248 mothers and father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were asked to complet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Questionnaire, Posttraumatic Growth Inventory, Parenting Stress for Parent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Inventor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posttraumatic growth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psychological well-being and the positive correlation became stronger when caregiving duration was longer. Second, two-way ANCOVA show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in cognitive coping strategies according to the duration of caregiving and the level of posttraumatic growth. Finall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cognitive coping strategies significantly predicted parents' posttraumatic growth differentiated from duration of caregiving. The implication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rther research were also discussed.
1.5차원 색온도 계산 알고리즘의 개발 및 하드웨어 구조 설계
홍두일,변형수,강봉순,홍창희 동아대학교 정보기술연구소 2002 情報技術硏究所論文誌 Vol.10 No.1
In this paper, we propose the development of 1.5-dimensional color-temperature calculation algorithm for easy hardware implementation. In conventional method, we use Robertson algorithm while calculating color-temperature, but this algorithm is hardly implemented by hardware cause the complexity of equations. At this point, we use daylight locus equation for easy hardware implementation and nearly get result of Robertson algorithm, but this result has an error in calculations. Accordingly, we propose the 1.5-dimensional color-temperature calculation algorithm equal the result of Robertson algorithm. To convert from Robertson algorithm with complexity equation to 1.5-dimensional equation for easy hardware implementation, we can implemented color-temperature calculation system by using 1.5-dimensional algorit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