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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Digital Smile Design을 활용한 전치부 심미수복 증례
홍성만,이영후,홍성진,백장현,노관태,배아란,김형섭,권긍록 大韓齒科補綴學會 2021 대한치과보철학회지 Vol.59 No.4
Currently, digital technology is being used in various fields of dental treatment.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anterior esthetic restoration, the traditional restoration ethod cannot contain facial information and it is difficult for the patient to predict the treatment result. However, in the case of esthetic restoration through igital design, the visualization of the prosthesis design and the ease of reflecting patient feedback, and expecting the treatment result is available. In this case, he patient confirmed the results of restoration treatment using a digital method before treatment and obtained consent for treatment in an anterior tooth trauma patient. In addition, since the conventional digital smile design method uses only the patient’s facial and smile information, the design was made on a two-dimensional plane, and its application was somewhat limited. However, in this case, a three-dimensional virtual patient was created and thus the designed restoration was viewed from various angles. Through this case, it was possible to obtain a high degree of satisfaction with the ease of communication with the patient and the technician during the esthetic restoration using the digital method, the simplicity of the procedure, and the treatment result. 현재 치과치료의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전치부 심미수복에 있어 기존의 전통적인 수복방식은 안모 정보를 담을 수 없고 환자가 치료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운 반면 디지털 디자인을 통한 심미수복의 경우 보철물 디자인의 시각화 및 환자 피드백 반영의 용이성, 치료 결과에 대한 예지성을 얻기 쉽다. 본 증례는 전치부 외상 환자에게서 디지털 방식을 이용하여 예상되는 치료 결과를 환자가 치료 전 확인하고 피드백을 반영하여 진행하였다. 2D 디지털 스마일 디자인 방식은 환자의 안모 및 미소정보로 2차원 평면상에서 디자인이 이루어져 적용에 다소 제한되는 점이 있었으나 본 증례에서는 3차원 가상환자를 만들어 진행하였기에 디자인된 보철물에 대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 및 수정이 가능하였다. 본 증례를 통하여 디지털 방식을 이용한 심미 수복시 환자 및 기공사와의 원활한 소통, 치료결과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얻어낼 수 있었다.
혁신클러스터(Innovation Cluster)의 연계협력 분석
홍성만(洪性滿),최승범(崔承範),임채홍(林彩弘) 경인행정학회 2007 한국정책연구 Vol.7 No.1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미니테크노파크 연계협력사업의 중심으로 혁신클러스터의 연계협력의 요소를 규명하고 그 활성화수준을 살펴보았다. 경기도의 혁신클러스터 연계협력 사업은 비록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인식조사결과를 토대로 볼 때, 비교적 연계협력의 활성화 정도는 적정수준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5대 미니TP별 참여기업의 집적도 또한 모바일 TP를 제외하면 60%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특화수준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연계협력에의 장애요인도 현실적으로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중에서 불만족을 나타내는 기업도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혁신클러스터의 활성화를 제고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적으로 집중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홍성만,박범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3 대한안전경영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3 No.05
One of the recent trends of cockpit development is to integrate (ore part of whole cockpit and compartment.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d Analysis of User's Convenience a cockpit prototype based on the design guide of cockpit integration. module. The process of this study has been followed analyzing development trend of next generation Automotive cockpit, extracting the design factor needed to making integration module and laying down the design guide of cockpit integration module. After that process, next-generation Automotive cockpit has been embodied as graphical image designing. Henceforth, applying this module to real will be considered after evaluation of utilization. This study is indicated that one example for evaluation of utilization.
洪性和 (홍성화)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2010 일본연구 Vol.13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relationships between Baekje (百濟) and Japan (倭) in the ancient 4~5th century by a study on Jinku-ki (神功紀) and Oojin-ki (應神紀) in Ilbonseogi (日本書紀) based on Inscription of King Kwanggaeto (廣開土王碑文). First of all, as we analyzed occurrences during 396~407 A.D. described on Inscription of King Kwanggaeto (廣開土王碑文), we could understand that Japan dispatched an army to Baekje (百濟) during the war between Baekje (百濟) and Koguryo (高句麗) in the Korean peninsula instead of Japan’s leading role under those circumstances of the battles. Also, we could find out that the Seven-Branched Sword (Chiljido, 七枝刀), which Baekje (百濟) presented to a superior Japan (倭) in 372 A.D. written in Jinku-ki (神功紀) of Ilbonseogi (日本書紀), had made in Baekje (百濟) during the war between Baekje (百濟) and Koguryo (高句麗) in the Korean peninsula in 408 A.D. and was granted to Japanese King (倭王) when we studied Chinese characters carved on the Seven-Branched Sword (Chiljido, 七支刀). Especially, authors of Ilbonseogi (日本書紀) didn’t describe properly the truth that Japan dispatched an army to Baekje (百濟) in Oojin-ki (應神紀) of Ilbonseogi (日本書紀), which was written contemporaneously with Inscription of King Kwanggaeto (廣開土王碑文), and fabricated as the conquest of the southern Korean peninsula by Japan (三韓征伐) in Jinku-ki (神功紀) of Ilbonseogi (日本書紀). Therefore, compared Jinku-ki (神功紀) and Oojin-ki (應神紀) in Ilbonseogi (日本書紀) with the Inscription of King Kwanggaeto (廣開土王碑文), we could understand that Japan’s military aid to Baekje (百濟) in the ancient 4~5th century was distorted to the conquest of the southern Korean peninsula (三韓征伐) by Japan and that the distortion was a matrix of the argument that the southern Korean peninsula was ruled by Yamato government written in Ilbonseogi (日本書紀).
공유재 이용을 둘러싼 정부간 갈등의 조정과 협력 분석 : 용담댐 수리권 분쟁사례에 대한 제도분석 틀(IAD framework)의 적용을 중심으로
홍성만,주경일(경자 한문지원안됨),주재복朱宰福 한국정책학회 2004 韓國政策學會報 Vol.13 No.1
본 논문은 제도분석 틀(IAD)을 활용하여 수자원을 둘러싼 지방정부간 갈등의 조정과 협력과정을 분석해 보았다. 수자원의 공급문제와 기존의 수리권 이용문제가 복합적으로 결부되어 있는 복잡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본 사례에서는 제3자의 조정과 이해당사자간의 협력을 통한 합의형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분쟁과정에 작용한 “금강수계물관리및주변지역지원에관한법률”과 같은 헌법적 선택수준의 제도적 규칙은 금강수계물관리대책위원회의 구성 그리고, 그 운영규정과 같은 집합적 선택수준의 규칙형성 및 운용을 촉진시켰고, 이것은 구체적으로 “용담댐공동조사위원회의 운영규정”과 같은 하위수준의 운영규칙을 형성하여 협력적 상호작용을 촉진시킴으로써 당사자의 합의형성에 큰 역할을 하였다. 분석을 통해 첫째, 합의 내용이 조건적 혹은 탄력적일수록 갈등 및 분쟁사안의 수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 둘째, 분쟁의 해결과정에서 나타나는 합의형성도 분쟁해결의 형식에 대한 합의가 선행되고 그것이 충족될 때 분쟁쟁점의 내용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는 등의 일정한 단계를 거쳐서 나타날 수 있다는 점 등 몇 가지의 시사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아가 수자원정책 거버넌스가 변화하는 현실에서 제도분석 틀이 갈등 및 분쟁해결과정을 이해함에 유용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