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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배 한국구약학회 2014 구약논단 Vol.20 No.4
This study attempts to draw the relationship between death and the aged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The penalty which God announced to man in paradise was death. Death here intended is not that of the body, but that of man as a whole being in the Scriptural sense of the word. The Bible does not know the distinction, so common among us, between a physical death, a spiritual death, and an eternal death. I have a synthetic view of death and regard it as a separation from God. Church traditions generally hold that the disembodied spirit will be united with the natural body that died on earth. The truth in this conception is that nothing of significance is really lost. There is a substantial, but not an exact, material identity between the final glorified body and the earthly body. “Though our outward man perish, yet the inward man is renewed day by day” (2 Cor 4:16). “The days of our years are threescore years and ten ... yet is their pride only labour and sorrow. For it is soon cut off, and we fly away. So teach us to number our days, that we may apply our hearts into wisdom” (Ps 90:10-12). 본 논문의 목적은 노인과 죽음의 의미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제시하는 것이다. 본 논문은 노인과 죽음에 대한 일반 학문적인 접근을 전적으로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기독교적 접근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전개했다. 본 논문을 통해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인도 노인과 죽음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에 옮김으로써 한국사회의 노인문제를 해결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최윤배 평택대학교 1997 論文集 Vol.9 No.2
우리는 본 소고에서 '종교 개혁 신학', '칼빈 신학' 등 오해된 몇 가지 용어풀이로부터 시작한다. 개혁 신학의 뿌리를 우리는 종교 개혁자들, 특히 개혁파 종교 개혁자들의 신학에서 찾는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종교 개혁 운동을 Luther 중심, Zwingli 중심, Bucer-Calvin 중심 세 가지로 나누고, Bucer와 Calvin을 개혁파 종교 개혁자들로 분류한다. 마지막으로, 개혁파 종교 개혁자들의 전통이 개혁파 정통주의, 개혁파 신정통주의에서 어떻게 발전했는지 예정론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개혁 신학이란 종교 개혁 신학이나(Luther 신학 등), 개혁파 종교 개혁 신학이나(M. Bucer, J. Calvin 등의 신학), 개혁파 정통주의 신학이나(B.B Warfield, H. Bavinck, L. Berkhof 등의 신학), 개혁파 신정통주의 신학의(E. Brunner, K. Barth, H.Berkhof 등의 신학)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이 모든 전통을 성경에 비추어 채질하고, 갈고 닦는 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각각의 개혁 전통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와 상호 비교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