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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와 문화선교, 그 역사와 과제:<문화선교연구원> 사역을 중심으로

        백광훈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 2019 장신논단 Vol.51 No.3

        This thesis was written to give a theological meaning and evaluation of Center for Cultural Communication which is 21 years old this year. Founded in 1998, the Institute for Cultural Missions has been established because of the weakening of religious identity according to postmodernism and consumer culture, the cultural leadership of the Church in the new era, and the response of the Church. In addition, a theological and pastoral response of the Church in response to the rapid expansion of popular culture was needed. Unlike a dualistic approach to gospel and culture, the institute’s perspective about popular culture and cultural phenomena is based on “The Perspective of Godcentered Transformational Culture” through Biblical understanding of culture. Based on this viewpoint, the institute researched popular culture, produced the “Education Film” for children and youth in church school, as well as a culture magazine Today. We have also searched for ways to engage and transform through Seoul International Agape Film Festival and the Christian theater, Film Forum. I characterize the Institute’s ministry condensed into five characters: 1. the appropriate response in the era of cultural change, 2. the integrated approach including theory and practice, 3. cultural vision aiming at cultural transformation as publicness, 4 establishing a cultural trench for participation and transformation, and finally, ministry to prepare for the next generation. In conclusion, I will propose the institute’s work to be continuously applied throughout the early 21st century. In particular, I suggest that the ministry of Center for Cultural Communication is more important in the social-cultural context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dereligiousization, postmodernism & consumerism, and post-secularization. Through this process, I hope to establish the theological significance of the Center for Cultural Communication which is the representative cultural research institute of the Korean Church, and to identify the cultural mission strategy and vision that the Korean Church should practice in the future. 본 논문은 올해로 21년을 맞은 문화선교연구원 사역에 대한 신학적 의미와 평가를 시도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1998년에 설립된 문화선교연구원은 대중문화의 급격한 확장에 따른 교회의 신학적, 목회적 대응의 필요성, 포스트모더니즘과 소비문화에 따른 신앙정체성의 약화와, 새로운 시대, 교회의 문화적 지도력 재고와 교회의 대응을 위해 창립되어 한국 기독교계의 대표적인 문화선교연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선교연구원은 복음과 문화의 이원론적인 접근을 넘어, 문화에 대한 성서적 이해를 통해 “하나님 중심의 변혁적 문화관”을 기초로 대중문화 및 문화 현상에 대한 연구(research), <기쁨의 부활절 50일> 프로젝트, 교회학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교육영화>, 문화매거진 <오늘>로 대표되는 문화 생산(creation)활동을 해왔다. 또한 <서울국제사랑영화제> 및 복합문화공간 <필름 포럼>과 같은 플랫폼(platform) 구축 사역을 통해 문화 참여(engagement)와 변혁 (transformation)의 길을 모색하여 왔다. 논자는 이러한 문화선교연구원 활동이 신학적인 차원에서 유의미한 사역이라고 보고, 신학적인 관점에서 문화선교연구원의 사역을 1. 문화적 전환기 속에서 이루어진 적극적인 시대적 응답, 2.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는 통합적 사역, 3. 문화 변혁을 목표로 하는 문화선교의 공공성 성격 지향, 4 참여와 변혁을 위한 문화 진지 구축, 5.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문화선교 사역이라는 특징으로 요약 평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문화선교연구원의 사역은 21세기 초반 문화지체현상으로 인한 위기가운데 있는 한국교회가 지속적으로 시도해야할 선교적 과제임을 주장하면서, 새롭게 시도해야 할 문화선교의 신학 적· 목회적 과제들을 제언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한국 교회의 대표적 문화연구기관인 문화선교연구원 사역에 대한 의미가 신학적으로 엄밀히 평가 되는 또 다른 시도들이 촉발되기를 바라며 또한 한국교회가 지속적으로 실천해야할 문화선교적 전략과 비전을 모색하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 KCI등재후보

        한국정부의 종교문화정책과 기독교

        백종구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 2011 장신논단 Vol.0 No.41

        The present study intends to describe the Korean government’s policy of protecting and utilizing the cultural heritage of religions in Korea. In addition, it will show the present state of the Protestant culture property plus the ways to discover, preserve,and utilize the Protestant cultural heritage; as well as identifying ways for the Protestant Christianity to discover, preserve, and utilize their own cultural heritage. This study is made up of three main parts. The first part examines the Korean government’s policy of supporting the cultural activities of religions in Korea, which will focus on the ‘designation system’ and ‘registration system’ adopted by the Korean government to protect the culture property. The second part describes the current state of the Protestant culture property and the ways both the government and the groups of people in and outside Protestant Christianity to discover, preserve, and utilize the Protestant culture property. The third part proposes some ways for the Protestant Christianity to discover, preserve, and utilize their own cultural heritage in near future. The result of this study provides the following two tasks that Protestant Christianity should carry out to compete in the area of culture with other main religions,i.e. Confucianism, Buddhism, and Roman Catholicism. First, the Protestant Christianity should discover, preserve, and utilize the original form of Protestant culture (gidokkyomunhwaweonhyeong, 基督敎文化原形), i.e. the Protestant culture preserving characteristics proper to Korean nation, out of the vast amount of the Protestant cultural heritage. The Protestant culture in its original form would be a resource for the Protestant culture property. Secondly, they should create a new original form of Protestant culture; this new original form would be a resource for a future Protestant culture property. It is desirable that a new original form of Protestant culture is created in the global culture property, which is enjoyable in the world as a whole beyond Korean peninsula. 본 연구는 한국정부가 종교관련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활용하는 정책, 기독교문화유산의 현황과 기독교문화유산의 발굴, 보존, 활용 실태, 그리고 기독교계의기독교문화유산 발굴, 보존, 활용 방안을 전망하는데 있다. 이 글의 첫 부분은 한국정부의 종교문화활동 지원정책의 발전과정을 문화재 지정제도와 등록제도, 문화재의 발굴, 보존, 활용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둘째 부분은 기독교문화재의 현황과 최근 정부와 기독교계 내·외부의 단체가 기독교문화유산을 발굴, 보존, 활용하는 실태를 서술하였다. 마지막으로 기독교계가 자신이 보유한 문화유산을 효과적으로 발굴, 보존,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유교, 불교에 비해 짧은 역사를 가진 기독교계가 문화영역에서 타종교와 대등하게 경쟁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보여준다. 전통문화유산을 보유하지 못한 기독교계는 근대문화유산에 주목해야 하며, 근대문화유산 가운데 기독교문화재자원이 될 수 있는 문화원형을 발굴하고, 발굴된 문화원형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존하고 또 활용해야 한다. 또 미래에 문화재가 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진 기독교문화원형을 창조해야 하며, 앞으로 창조할 기독교문화원형은 한반도의 국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향유될 수 있는 글로벌 문화원형이 되어야 한다. 기독교문화유산의 발굴, 보존, 활용사업은 기독교내의 노력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만 기독교 외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인, 산업계, 학계 등 외적 지원도 수반되어야 한다.

      • KCI등재

        THE ROLE AND CONTRIBUTION OF JAPANESE CHRISTIANITY DURING THE 1980S’ SOUTH-NORTH KOREAN UNIFICATION MOVEMENT

        LEE Chi-Man(이치만)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2018 장신논단 Vol.50 No.4

        한일기독교는 해방이후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고 있었다. 그 계기가 된 것은 이른바 「한일기본조약」(1965. 6)의 조인이었다. 이후 한일간 민간교류가 원칙적으로 가능하게 되면서 한일기독교도 교류를 하기 시작하였다. 한일기독교 교류관계의 급진전의 상징은 「일본기독교단」 의장 스즈키 마사히사(鈴木正久)의 명의로 1967년 3월 26일(부활주일)에 발표된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일본기독교단의 책임에 관한 고백 (第二次世界大戰に於ける日本基督敎団の責任についての告白)」, 이른바 「전쟁책임고백」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국기독교는 한반도의 통일문제 접근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인 세계교회와의 협력을 필요로 하였다. 세계교회는 한국기독교가 처한 고난을 십분 공감하며 한국기독교의 평화통일 의지에 찬의를 보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도잔소협의회’(1984. 10)를 기점으로 한반도 통일문제를 전 세계에 호소하는 역할을 감당해왔다. 이윽고 ‘제1회 글리온회의’(1986. 9)에서 남북기독교인들은 세계교회가 지켜보는 가운데 분단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함께 예배하고 성찬을 나누고 뜨겁게 포옹하는 역사적 만남을 가졌다. 일본기독교인의 분단문제를 바라보는 인식은, 분단에 대한 책임 내지 죄책의식임을 알 수 있었다. 즉 한반도의 분단상황은 가깝게는 미소의 분할 점령이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 지배라는 역사적 인식인 것이다. 그리고 「한일기본조약」을 통해 일본이 남북의 분단상황을 고착화 한다고 비판하고, 이에 대한 일본인으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일본기독교인의 인식에는 북한기독교 및 북한을 공정하고 동등하게 보려는 시각이 스며들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인식에서 우리는 한반도 분단문제를 역사적이면서도 과학적으로 그리고 입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북한을 공정하고 동등하게 바라보는 시각에서 우리는 한국기독교 안에 ‘중도적인 입장’의 신학적 영역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시사점도 얻을 수 있었다. Briefl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orean and Japanese Christianity could be established under the influence of Treaty on Basic Relations between Japan and the Republic of Korea which was signed on June 22, 1965. The new era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exchanges also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orean and Japanese Christians. The starting point of the development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orean and Japanese Christianity is “The Confession of Japanese Christian Denomination’s Responsibility at the Second World War” which had pronounced by Masahisa Suzuki, the chairman of UCCJ, on March 26th 1967. Thus the Korean Christianity, in approaching to the national unification, needs the partnership of the world churches, the brotherhood in Christ Jesus. The world churches sympathized with the suffering of the Korean Christianity and fully agreed with us and supported our will for the peaceful reunification. Since the ‘Tozanso Consultation’ in October 1984, they have been appealing for the reunification of Korea to the World. At the First Glion Conference in September 1986, the South-North Korean Christians gathered to share the Holy Communion and worship God in front of the world churches. Though there were structural limits with the international political and ideological system, the peaceful re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became the most important international issue. It is the fruit of the South-North Korean Christianity who worked together to overcome the barrier. And it is the result of the world churches and many people around the globe who tried to alleviate the sufferings of the Korean people. As Japanese Christians’ view on the division issue of the Korean peninsula, they have the responsibility or feeling of guilty. The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was due to the split occupation by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the Soviet Union. Furthermore, in accordance with Japanese view, it is due to Japanese colonial dictatorship over the Korea. Japanese Christianity analyzed “A Basic Treaty of Korea and Japan” and criticized that Japan fix the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Even though Japanese Christians tried to look at the North Korean Christianity and its people with the object view. With this regard, we conclude that we have to approach to the Korean division with the historical, scientific and practical view. Besides, with the regard of objective view on the North Korea, we concluded that we should enlarge the theological area of ‘modesty view’ in the Korean Christi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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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홀드 니버의 기독교 변증법과 기독교 공동체 윤리

        유경동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 2020 장신논단 Vol.52 No.5

        Christian dialectic is a concept named from the movement of reorienting the theological directions based on the understanding that there is a limit to historical development through human reason. In particular, the acute insight provided by the Christian dialectic that claimed German Idealism and the First and the Second World Wars are not coincidences, not only adduced new views of faith regarding the existence of God, finiteness of human beings, and the significance of history, but also surfaced as a theological alternative to overcome the destiny encountered by humans in despair and is continued by scholars such as Karl Barth, Dietrich Bonhoeffer, Reinhold Niebuhr, and Stanley Hauerwas, in Christian Ethics. The author comprehends that ‘Christian dialectics’ can still be an alternative within Christian theology in the current age. Specifically, the author observes that the theology of Reinhold Niebuhr, while it is in line with Karl Barth, emphasizes more the communal character of Christianity and suggests directions for a reorientation regarding the real Christian issue of the influence of Christianity becoming increasingly marginalized in the public sphere. Until now, the research on Reinhold Niebuhr were approached from political theology, based on the ‘realism’ perspective that commented on the nature of power and human limits, but it is expected that through this discussion, the theoretical grounds of the Christian communal ethics emphasized by Niebuhr theology would be examined. Overall, the author attempts to analyze the dialectics of Reinhold Niebuhr from three perspectives in this paper. They are about Niebuhr’s ‘criticism on dialectics,’ ‘Christian dialectics,’ and ‘community ethics.’ 라인홀드 니버의 ‘기독교 변증법’은 역사적으로 1, 2차 세계 대전을 통한 문명의 위기,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 대결, 신학적 자유주의와 신정통주의, 그리고 르네상스와 이성주의에 맞선 신중심주의적 기독교 세계관의 틈바구니에서 형성된 신학적 사조이다. 이론적으로는 독일의 관념론에 기초한 헤겔식의 ‘변증법’ 을 비판하면서 현실적으로는 상대적인 정의(Justice)인 공산주의 체제와 민주주의 체제의 한계를 지적하고 신학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절대적인 하나 님의 사랑을 기독교 변증법의 원리로 삼고 그 외 이론과 체제를 상대적인 것으로 파악하는 ‘예언자적 담론’을 니버는 전개한다. ‘기독교 변증법’은 현시대에도 여전히 기독교 신학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필자는 파악한다. 특히 니버의 신학은 칼 바르트와 그 궤를 같이하면서도 예언자적 지평에서 기독교 공동체성을 더 강조함으로써 공공영역에서 기독교의 영향력이 점점 주변화되는 현실 기독교의 문제에 대하여 재 정향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여 줄 수 있다고 필자는 이해한다. 필자는 이 글에서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니버의 변증법을 분석하고자 한다. 그것은 각각 니버의 ‘변증법 비판’, ‘기독교 변증법’, 그리고 ‘공동체 윤리’에 관한 것이다. 이를 통하여 니버의 기독교 윤리적 관점을 다시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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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수업에 대한 관점과 의미 - 기독교대안학교 교사 면담 연구

        이정미,송수지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 2012 장신논단 Vol.44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meaning of ‘good teaching’ to the teachers in the Christian alternative school. This study was carried out by the qualitative interview method with 14 teachers who were teaching in the Christian alternative schools. The analysis of the interview data revealed five perspectives on good teaching- preparing, content presentation, relationship, understanding of meaning,and product. First, preparing perspective on good teaching means that teachers prepare to have a deep understanding of content and learning activities, resources appropriate to the interest and level of students. Second, content presentation perspective on good teaching means presenting learning content to the students to be understood easily and clearly. Third, relationship perspective on good teaching emphasize the importance of personal relationship and conversation in the process of learning. Fourth, understanding of meaning perspective on good teaching means helping student to have reflection and realize the value of content from the Christian perspective. Fifth, product perspective on good teaching emphasize the achievement of character change and development in the students’ learning. With the result of this study, It is discussed the differences in the meaning of good teaching between teachers in the public education and teachers in the Christian alternative school education. 본 연구는 일반학교의 교사들과 달리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가르침과 배움의 본질을 이해하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수업을 하도록 부름 받고 있는 기독교대안학교교사들이 이해하는 좋은 수업의 관점과 의미를 탐색해 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위해 일반 교육적 관점에서의 좋은 수업에 대한 선행연구 및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좋은 수업에 대한 이론을 고찰하였다. 또한 기독교대안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은 좋은수업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기독교대안학교 경력 3년이상의 현직교사 14명을 대상으로 면담연구를 시행하였다. 기독교 대안학교 교사들의 좋은 수업에 대한 이해를 질적 연구를 통해 찾고 분석함으로써 이론과 현장의 의미를 연결하여 기독교대안학교에서 교사들이 인식하는 좋은 수업에 대한 관점과 의미를 탐색하였다. 기독교대안학교 교사 면담을 통해 수집된 자료 분석 결과, 좋은 수업에 대한 의미는 다섯 가지 관점으로 도출되었다. 도출된 다섯 가지 관점은 준비, 내용제시, 관계, 의미이해, 결과로 나타났다. 첫째, 준비 관점은 교사가 학습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학습자의 요구와 수준에 맞게 자료와 활동을 철저히 준비한 수업을의미한다. 둘째, 내용제시 관점은 학습내용의 효과적인 전달을 강조하며 핵심내용이나 개념을 교사가 학생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명료하게 제시해 주는 수업을 의미한다. 셋째, 관계 관점은 학습을 통해 지식과 교사, 학생 간에 인격적인 만남과 관계 형성을 강조하며 교사와 학생 사이의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활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수업을 의미한다. 넷째, 의미이해 관점은 학습내용에 대한 학습자 스스로의 숙고와 성찰을 강조하며, 학습내용에 대한 기독교적 의미를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업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결과 관점은 수업을 통해 나타나기를 기대하는 결과를 강조하며 의도했던 수업목표가 달성되고 수업을 통한 성장과 변화가 나타나는 수업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일반학교 교육에서의 좋은 수업에 대한 의미와 기독교학교 교육 맥락에서의 좋은 수업에 대한 의미를 비교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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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소펑의 中國漢語神學 연구

        오동일(WU Dong-Ri)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2017 장신논단 Vol.49 No.4

        지난 20세기 말에, 중국학계에 일어났던 문화그리스도인 현상과 그들의 신학인 한어신학(漢語神學)은 중국 국내 외 기독교계는 물론 중국 일반 학계에까지 큰 ‘돌풍’을 일으켰다. 문화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인문학자요, 인문학자들에게는 신학자로 인식되고, 漢語神學은 신학과 인문학의 창조적 만남을 이루어낸 것이다. 문화그리스도인 현상과 漢語神學 운동은 공산당 문화제도 안에서, 기독교 정신에 대한 신앙적 관심에 의해 나타난 중국 지식인들의 정신-문화 현상으로, 단순히 신앙적 의미만을 갖는 것 아니라 문화-사회학적 함의도 지닌다. 그러나 문화그리스도인 현상과 漢語神學은 기본적으로 류소펑(刘小枫)이라는 한 학자를 둘러싸고 일어났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류소펑은 漢語神學 운동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본 논문에서는 漢語神學이 형성하게 된 정치-역사적 배경으로, 사회주의 체제의 공고화에 따른 중국에서의 기독교의 위축 과정과 개혁개방으로 인해 새롭게 형성된 “백가쟁명”의 시대를 다루었다. 그리고 류소펑의 漢語神學의 구성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루면서 그의 기본 주장들과 개념들을 다루었다. 그리고 그의 漢語神學이 중국 전통문화와 갖는 관계에 대한 이해와 사상의 자유와 평등에 대해 갖는 입장도 다루었다. 그렇게 함으로 류소펑의 漢語神學이 중국에서 갖는 신앙적-정신사적 의미를 포괄적으로 드러내려 하였다. At the end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phenomenon of “Cultural Christians” rising within China and their “Sino-Theology” caused a great sensation throughout Christian theological circle and even in the Chinese Academic circles. For Christians, “Cultural Christians” are called humanists; For humanists, “Cultural Christians” are called theologian.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the “Sino-Theology” is a fusion of theology and humanity. “Cultural Christians” phenomenon and “Sino-Theology” movement are products of spirit and culture phenomenon which is for Christian spirit and faith in Chinese Academia. Spirit and culture phenomenon is not only religious implications, but the cultural-sociological connotations as well. However, the phenomenon of “cultural Christians” and the “Sino-Theology” movement unfolded around only one person--Liu Xiaofeng. Obviously, Liu Xiaofeng held a significant position in Chinese theology movement, In this paper, the author accounts for the declining process of Chinese Christianity caused by the consolidation of the socialist system and the formation of “ A hundred schools of thought contend”(百家争鸣) era caused by the reform and the opening up as the background of the “Sino-Theology” formation. Thus this paper introduces the composition scheme and basic ideas of Liu Xiaofeng’s “Sino-Theology”, explains how Liu Xiaofeng’s “Sino-Theology” criticizes Chinese traditional culture and his stand on “Sino-Theology” in the aspects of freedom and equality of thoughts. In this paper, the author focus on sketching the significance of Liu Xiaofeng’s “Sino-Theology” in Chinese intellectu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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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의 통일 정책과 기독교윤리적 응답 모색

        이창호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 2019 장신논단 Vol.51 No.3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unification policy of the Moon Jae-in administration through the lens of Christian ethics. The paper first seeks to go through the unification policy of the Moon administration, by briefly reviewing the position and meaning of the said policy within the scope of the policy’s history and sta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government policy in terms of “the priority of peace,” “common prosperity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public-private cooperation and the respect for national consensus.” Next, I will discuss Christian theological-ethical beliefs and insights that correspond to such characteristics and, on the basis of such beliefs and insights, explore a Christian response to the unification policy of the Moon administration. A response concerning ‘the priority of peace’ will be sought from Christian theories of peace, the insights for which will be gleaned through the two strands of Christian theory of peace: pacifism and just war tradition. The main subjects of research will be Erasmus, the representative of pacifism, and Luther and Calvin, who classically and typically developed Christian understanding of just war. Christian cosmopolitanism will be sought in order to discuss “common prosperity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Christian ethical terms, attending to Albrecht Ritschl and Max L. Stackhouse who are arguably the important foundations of Christian cosmopolitanism. Ritschl emphasizes the moral fellowship which forms through the practice of love, the moral law endowed to all human beings. Stackhouse highlights the optimistic outlook and moral obligation concerning globalism based on and corresponding to God’s affectionate providence for the entire world. The ethics of Christian public participation will be underscored for “public-private cooperation and the respect for national consensus.” Nicholas Wolterstorff and David Hollenbach will be examined for this task. Wolterstoff is one of the representative theorists who actively advocate the justification and value of every citizen including the religious ones in terms of public responsibility and participation, while Hollenbach has developed a Christian theory of the common good that discusses the capability of Christianity to contribute to increasing the common good of the entire society. 본 논문의 목적은 문재인 정부의 통일 정책을 기독교윤리적으로 성찰하는 것이다. 먼저 문재인 정부의 통일 정책을 살피고자 하는데, 문재인 정부 통일 정책의 정책사적 위치와 의미를 간략하게 밝히고 정부 정책의 주요 특징들을 평화의 우선 성, 공동번영과 국제협력, 민관협력과 국민적 합의 존중 등으로 진술할 것이다. 다음으로 그러한 특징들에 상응하는 기독교 신학적 윤리적 신념과 통찰을 논구하고 그러한 신념과 통찰에 근거하여 문재인 정부의 통일 정책에 대해 기독교적으로 응답할 것이다. ‘평화의 우선성’에 대해 기독교 평화론의 관점에서 응답을 모색할 것인데, 기독교 평화론의 두 갈래 곧 평화주의와 정당전쟁 전통으로부터 규범적 통찰을 얻을 것이다. 평화주의 전통을 대표하는 에라스무스와 정당전쟁 전통의 이해를 전형적으로 전개하는 루터와 칼뱅을 주로 탐구할 것이다. ‘공동번영과 국제협 력’을 기독교윤리적으로 논하기 위해서 기독교 범세계주의를 모색할 것이며, 후자의 중요한 토대로서 리츨과 스택하우스를 주목할 것이다. 리츨은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도덕법 곧 ‘사랑’을 실천함으로 이루어지는 보편적 인류 공동체로서의 도덕적 연합을 역설하며 스택하우스는 창조하신 온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에 상응·근거하여 범세계주의에 대한 낙관적 전망과 윤리적 책무를 강조한다. ‘민관협력과 국민적 합의 존중’에 대해서는 기독교 공적 참여의 윤리를 중시할 것이다. 이를 위해 종교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공적 책임·참여의 당위성과 유용 성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대표적 이론가인 월터스토프와 전체 정치사회 공동체의 공공선 증진을 위해 기독교가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다는 논지의 기독교 공공선 이론을 전개한 홀렌바흐를 살필 것이다.

      • KCI등재

        동아시아에서 기독교와 민족주의의 관계 : 일제 시기 한국 기독교 민족주의를 중심으로

        최영근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2010 장신논단 Vol.37 No.-

        본 논문은 동아시아에서 기독교가 민족주의와 연결된 복잡하고 다양한 방식들을 비교 검토하여 일제 시기 한국에서 기독교 민족주의의 형성과 발전 및 변이들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민족주의는 근대국가 형성의 이데올로기로서 유럽에서는 제국주의와 식민주의를 산출한 모태가 되었으나 비서구 세계에서 민족주의는 역설적이게도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에 저항하는 저항 이데올로기로서 기능하였다.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 민족주의는 서구 제국주의에 저항하면서 중앙집권적인 근대 민족국가 형성에 기여하였다. 한국에서 민족주의는 일제 식민통치를 전후로 발전하였는데, 중국이나 일본과는 달리 서구제국주의가 아닌 일본 제국주의에 저항하는 이데올로기로 기능하면서 혈연적·유기체적 운명공동체로서 민족을 국가에 앞서는 지상의 가치로 내세우며 일제의 천황제 국가주의에 대응하였다. 동아시아에서 기독교는 서양 문명의 전 지구적 확산과 근대 세계화 과정 속에서 유입되어 서구 문명의 종교문화적·도덕적 표현으로 받아들여졌다. 특히 문명개화 혹은 근대화를 매개함으로써 근대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민족주의와 연결될 수 있는 통로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에서는 민족주의가 서구 제국주의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기독교가 반기독교 운동을 통하여 주변화되거나 혹은 적극적으로 민족주의에 동화하여 비서구화 및 토착화 과정을 거쳐 민족주의적 기독교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기독교는 그것이 기반하는 사회의 기성체제를 합리화하며 지지하는 시민종교의 기능을 감당하게 되었다. 중국의 애국주의적 기독교, 일본의 천황주의 기독교가 그러한 예로 볼 수 있다. 한국에서 기독교는 근대화 혹은 문명개화를 매개하면서 민족주의와 깊숙이 연결되어 한국 사회 주류 종교로 자리잡아 나갔고, 한국 민족주의가 일제 시기 한국 사회에서 보존되고 기능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와 매개가 되었으며, 기독교 복음이 사회문화적 영역으로 확장될 때 민족주의와 “접합”하여 “기독교 민족주의” 형태로 표출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기독교와 민족주의 관계는 일제 식민통치라는 매개변수 속에서 복잡하게 얽힌 함수관계였다. 문명개화를 통한 근대국가 건설이라는 초기 민족주의 담론이 기독교의 기독교 문명론과 연결되어 기독교 민족주의가 만들어진 때가 형성기(1880년대~1905년)라면, 변형기(1905~1919년)는 일제 식민통치가 본격화되면서 대부흥운동을 통해 기독교가 비정치화되어 개인적 경건과 영혼구원에 집중하며 정치적 민족주의와 거리를 두던 시기였다. 그러나 기존의 역사 연구에서 강조되었던 바와 달리 기독교가 사회, 역사와 무관한 초월의 영역으로 퇴각한 것이 아니라 기독교 복음이 지닌 사회문화적 영향력을 교회의 국제적·전국적 연결망을 통해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과정에서 민족을 보존하고 고양하면서 민족의 회복과 재건을 추구하게 되었다. 발전기(1920년대~1930년대 초반)에는 이러한 기독교와 민족주의의 접합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어 기독교 담론과 민족주의 담론이 상호교통하면서 농촌운동과 교육운동 같은 다양한 사회문화운동으로 나타났다. 침체기(1930년대 후반~1945년)는 일제의 전시체제 하에 모든 사회 영역이 전쟁을 위해 동원되면서 기독교와 민족주의의 접합 관계가 해체되었고, 기독교가 일본적 기독교로 강제 편입되어 전체주의적 국가주의에 순응하게 되는 시기였다. 식민지 한국에서 기독교는 식민주의에 대한 저항과 순응 그리고 민족주의와 결합 및 분리라는 복잡한 과정을 겪어 나갔다.

      • KCI등재

        METHODOLOGYNFOR THE CHRISTIAN SPIRITUALITY

        YANG Jeongho(양정호)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2016 장신논단 Vol.48 No.3

        학문 분야의 한 영역으로서 기독교 영성은 연구대상과 방법론으로 정의될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 영성의 연구대상과 방법론에 대한 충분한 고찰 없이 기독교 영성이 개신교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고 오해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기독교 영성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갖기 위하여 기독교 영성은 무엇이고 기독교 영성의 주체는 누구인지, 연구대상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방법론을 사용하여 연구할 것인지를 고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찰을 통하여 기독교 영성이 무엇인가에 대한 작업적 정의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기독교 영성의 연구 주체가 가톨릭이나 동방정교회 전통만으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개신교를 포함한 모든 기독교 전통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임을 확인하고, 기독교 영성학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논문 전체를 통하여 필자는 학문 분야로서의 기독교 영성에 대한 작업적 정의로 ‘지식과 형성과 변형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기독교 신앙이라는 관점에서 해석될 수 있는 행위와 감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개인적이고 상호적이고 공동체적인 경험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제안하였다. 기독교 영성학의 연구대상이 인간의 삶이라고 할 때, 그 삶은 통전적 거룩성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정체성과 기독교적 삶의 통합이라는 관점에서 해석될 필요가 있다. 토마스 키팅의 ‘전통과의 혼합’이라는 개념을 염두에 둔다면, 비록 로마가톨릭이나 동방정교회라고 이름 붙여진 전통이라 하더라도 우리는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기독교 전통을 개혁신학이라는 관점에서 종합적 접근방법과 역사적 접근방법을 도구로 하여 수정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종합적 접근방법과 역사적 접근방법을 잘 사용한다면 기독교 영성과 영성신학을 개혁전통이라는 관점에서 확립해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이다. Christian spirituality as an academic field of study can be defined within its material objects and methodologies. However, Christian spirituality has often been misunderstood that spirituality has nothing to do with the Protestant Tradition. For the sake of a proper understanding on the subject and object of Christian spirituality, this paper aims at exploring the subject and object of Christian spirituality from the perspective of methodology. Throughout this paper I suggest a working definition of ‘Christian spirituality’ as “an academic discipline studies the personal, interpersonal, and communal experiences both in act and in emotion, which can be interpreted through the Christian faith with the notion of information, formation, and transformation with the methodology of multidisciplinary approach and historiographical approach.” I have tried to distinguish historiographical methodology from historical methodology. Concerning the object of Christian spirituality, I suggest that Christian spirituality as lived dimension of life is human life, which need to be interpreted from the perspective of holistic holy and integration of Christian faith and Christian life. The lived dimension of Christian spirituality is the way of life in which Christian identity and Christian belief should be integrated through the right relationship with God and other people in terms of ultimate value, including love. Minding Thomas Keating’s ‘a traditional blend,’ we can make use of all the Christian traditions. We can modify the Christian tradition from the perspective of the Reformed tradition or the Protestant tradition with multidisciplinary approach and historiographical approach. These approaches will pave a way to construct Christian spirituality from the perspective of the Reformed tradition.

      • KCI등재

        한국 최초 여성 기독교교육학자, 주선애의 공적 기독교교육 사상과 실천에 관한 연구

        양금희(YANG Kum-Hee)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2015 장신논단 Vol.47 No.4

        이 논문은 한국 최초 여성 기독교교육학자 주선애의 ‘공적(public) 기독교교육사상 및 실천’에 관한 논문이다. 주선애는 한국 최초로 대학에 기독교교육과를 설립하였고, 한국 기독교교육의 이론과 실천의 측면에서 다양한 기초를 놓았으며, 더 나아가 한국 기독교교육학회 창단 맴버 중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 따라서 한국기독교교육학의 뿌리를 찾으려는 사람은 결코 비켜갈 수 없는 인물이다. 그러나 주선애는 단순히 한국 기독교교육의 뿌리로서만이 아니라, ‘사회적 신뢰의 상실’, ‘공교회성 상실’과 같은 문제로 위기 가운데에 있는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통찰을 주는바, 그녀의 기독교교육 이론과 실천은 철저히 ‘공적(public)’ 기독교교육 이론이자 실천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고는 그녀의 생애와 기독교교육 이론 그리고 실천을 ‘공적 기독교교육’이라고 하는 차원에서 재구성하였다. 그녀의 생애에 대한 고찰을 통해 본고는 그녀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그의 도전, 그에 대한 그녀의 섬김의 영성을 바탕으로 한 응답이 그녀의 기독교교육을 ‘공적’이 되게 하였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또한 그녀의 기독교교육 이론에 나타난 ‘사회 변화를 궁극적 목적으로 하는 기독교교육’, ‘학교식 패러다임을 넘어 사회적 운동으로서의 기독교교육’, ‘상황성을 바탕으로 한 기독교교육 이론’, ‘실천적 기독교교육학하기’ 들이야말로 그녀의 기독교교육을 ‘공적 기독교교육’이 되게 하였으며, 더 나아가 공적 신학을 실제적으로 구현하는 통로가 됨을 살펴보았다. 그런 의미에서 주선애의 기독교교육 사상과 실천은 한국 기독교교육학의 뿌리에 대한 통찰을 줄 뿐만 아니라 그와 나란히, 위기 가운데 있는 오늘의 한국 교회기독교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통찰을 준다고 할 수 있다. This thesis focuses on “the Public Christian Educational Idea and Practices of Chou Sun-Ae, who is the “first woman scholar of Korean Christian Education.” She established the first department of Christian Education at a Korean University and laid various groundwork in terms of theory and practice for Christian Education in Korea. Furthermore, she is one of the founding members of the Korean Society of Christian Education, which makes her a significant subject in understanding the development of Christian Education in Korea. She is not only one of the major roots of Korean Christian Education but also gives valuable insights to Korean Churches that are suffering from crisis resulting from the problems of ‘the loss of social trust’ and ‘the loss of the characteristic of Publicness of Church?’ This is possible because her theory and practice of Christian Education has concentrated on “Publicness.” Accordingly, this thesis intends to reconstruct her life and the theory and practice of Christian Education in light of “Public Christian Education.” First, through the study of her life, this thesis finds that her response to the time period in which lived and its challenges made her ‘Public’ Christian Education. Second, through her theory of Christian Education, this thesis discovers that ‘Christian Education with view to changing the society’. ‘Christian Education as a social movement beyond schooling paradigm’, ‘Christian Education based on contextuality’, ‘her doing Christian Education as a praxis’ etc. made her public Christian Education. These elements became part of her path to actualizing public theology within the field of Christian Education. In that sense, it is appropriate to say that Chou Sun-Ae’s ideas and practices give insight into the direction that Korean churches walking in the middle of a grave crisis should go today, as well as giving insight into the roots and history of Korean Christia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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