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 KCI등재
      • KCI등재

        사실, 방법, 질서 - 근대문학에서 과학적 인식의 전회

        차승기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 2012 한국문학연구 Vol.0 No.42

        This study aims to contemplate how modern literature has dealt with ‘facts’, and where the critical points of scientific cognition have been placed in modern literature, by considering some transitional moments of the concept of scientific cognition. So as to grasp those moments, I analyze texts of marxist and modernist critics who have insisted on the necessity of scientific cognition for literature. Marxists have insisted on the class determination of art and literature from the social scientific and scientific socialistic perspective, but for whom the scientific cognition should be obtained prior to literature, in at least the early years of the Anti-Conventional stage. However, by KIM Ki-Jin's discourses on realism and successive controversies over realism in KAPF, the concept of scientific cognition could gained entry into literature contained with paradoxes and limits For modernists, the scientific cognition has been regarded that could be gained only objective approaching the facts. By stick to this perspective, for example, CHOI Jae-Seo has lost sight of device-ness of dispositif which could made one to face the object as ‘the fact’, and KIM Ki-Rim attempt to find scientificity from the way which transit the subjective to the objective through ‘the transparent intelligent leap’. Meanwhile, following the outbreak of the second Sino-Japanese War, the scientific cognition has been transformed into context of techno- instrumental meaning under the situation of the subject-object separation and the loss of cognitive sovereignty. From the schematic view, the position and characteristic of science in the colonial korean modern literature, have been transformed from ‘the scientific view of the world’ to ‘the scientific method’, and to ‘the technical understand’. But the science which has been understood the method for ‘the grasp of the totality’, has contained the drive for utopia with the desire to cross the boundaries of the irreducible and incommensurable, to overcome the fragmented and alienated, and to break from the colonial conditions. 이 논문은 한국 근대문학에서 과학적 인식의 개념이 전환되어 온 계기들을 고찰함으로써 근대문학이 ‘사실들’을 취급해 온 방식의 변화와 그 진폭을 가늠해 보고, 근대문학 내에서의 과학적 인식의 한계지점을 사유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문학에서 과학적 인식을 요청하는 마르크스주의자와 모더니스트의 텍스트들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사회과학적 인식과 과학적 사회주의의 입장에 기초해 문학과 예술의 계급성을 강조했지만, 신경향파 초기의 과학적 인식이란 문학 이전에 선결되어야 할 전제였다. 그러나 김기진의 ‘감각의 혁명’론에서 이어지는 리얼리즘론과 KAPF 내의 다양한 리얼리즘 논쟁을 거치면서 여러 역설과 한계를 내포한 채로 과학적 인식은 문학 내부에 진입할 수 있었다. 모더니스트들에게 과학적 인식이란 주관성을 배제한 채 객관적으로 사실에 접근할 때만 획득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이런 관점을 견지함으로써 예컨대 최재서는 객관적 사실을 ‘사실’로 대할 수 있게 하는 장치의 장치성을 망각했고, 김기림은 지적인 투명한 비약을 통해 주관적인 것을 객관적인 것으로 전화시키는 길에서 과학성을 찾으려 했다. 한편 중일전쟁 발발 직후 발레리의 ‘사실의 세기’론으로 상징되는 주객분리와 인식적 주권상실의 사태 속에서 과학적 인식은 기술-수단적인 의미로 변형되어갔다. 도식적으로 볼 때, 식민지 시기 근대문학에서 과학의 지위와 성격은 ‘과학적 세계관’에서 ‘과학적 방법’으로, 그 다음엔 ‘기술적 이해’로 전환되어 갔다. 하지만 ‘전체성에 대한 파악’의 방법으로 이해된 과학은 환원불가능하고 통약불가능한 것들의 경계를 넘어서려는, 파편화되고 소외된 것을 극복하려는, 요컨대 식민지 상태를 탈피하려는 유토피아적 충동을 내포하고 있었다.

      • KCI등재

        내지의 외지, 식민본국의 피식민지인, 또는 구멍의 (비)존재론

        차승기 한국문학연구학회 2012 현대문학의 연구 Vol.0 No.46

        이 논문은 피식민지인인 조선인들이 식민본국인 일본에서 일정한 규모의 사회를 형성하게 된 과정 및 그 사회가 놓여 있던 역사적 장소를 식민 지/제국 체제의 일상적 작동방식 속에서 고찰하고자 했다. 또한 내지 이주 조선인 노동자들의 삶을 직접 포착하거나 형상화하고 있는 문학 텍스트를 통해 이주 조선인 노동자들이 놓여 있던 역사적 장소의 (비)존재론을 사유해보고자 했다. 식민지 조선에서의 계급분화와 인구이동이 식민지/제국의 범위에서 진행되면서 유동성을 신체에 각인한 존재들이 양산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지로 도항해 간 이주 조선인들은 식민지/제국 체제의 사법적·영토적 경계를 넘나들면서 내지의 법과 언어와 문화 내부에 특이한 장소를 형성하 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그 장소의 특성을 ``구멍``으로 포착하고자 했다. 장혁주와 김사량의 르포 및 소설을 통해 이 ``구멍``의 (비)존재를 드러내 고자 했고, 벌레와 이슬람교도의 비유를 통해 이주 조선인 노동자들의 역 사적 장소를 포착하고자 했다. ``구멍``은 조선/일본, 저항/친일, 민족/계급 등의 대립 개념들이 충돌하며 만들어내는 지배적 언설장에는 가시화되지 않는, ``식민지와 제국 사이``가 아닌 ``식민지/제국 체제 내부``의 한계지점이 라고 할 수 있으며, 벌레 또는 이슬람교도로서의 이주 조선인 노동자들은 그 ``구멍``의 장소에서 예외적인 존재로서 움직이고 있다. この論文は、被植民地の朝鮮人たちが植民地本國日本で一定の社會を形成することになった過程およびその社會がおかれていた歷史的場所を、植民地/帝國?制の日常的な作動方式の中から考察する。また、內地に移住した朝鮮人勞動者の生を捕らえ、形象化した文學テクストを通じて、朝鮮人の移住勞動者が置かれていた歷史的場所の(非) 存在論を考えていきたい。植民地朝鮮での階級分化と人口移動が植民地/帝國の範圍で進行することにより、流動性を身?に刻印した存在が登場することになった。その中でも、內地へ渡航して行った移住朝鮮人は、植民地/帝國の司法的·領土的境界を橫斷しつつ、內地の法、言語、文化の內部に特異な場所を形成することになった。この論文では、その場所の特性を「穴」として捉えている。張赫宙と金史良のルポおよび小說を通じてこの「穴」の(非)存在を現し、?とイスラム敎徒の比喩を通じて朝鮮人移住勞動者の歷史的場所を捉えようとしている。「穴」は、朝鮮/日本、抵抗/親日、民族/階 級などの對立槪念が衝突して造り上げる支配的言說場には可視化されない、「植民地と帝國の間」ではなく「植民地/帝國?制の內部」の限界地点であるということができ、?あるいはイスラム敎徒としての朝鮮人移住勞動者は、その「穴」の場所で例外的な存在として動いている。

      • KCI등재

        프롤레타리아란 무엇이었는가 - 카프 초기의 프롤레타리아 개념의 변모

        차승기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 2014 한국문학연구 Vol.0 No.47

        From Marxist perspective, the proletariat is the class that abolishes itself. In other words, it is the class, and it isn’t. The characteristic of this dialectical being that preserves the future time, has been transfigured in a certain way in the development process of the proletarian literary movement in colonial Korea. Under the influence of World War Ⅰ and March 1st Movement(1919), the proletariat became the common name of all those who were suffering socio-economically and politically, that is the colonized, the poor, the tramp, the sick, etc. Especially, for Kim Ki-Jin[金基鎭], who tried to find a clue to the human liberation from the ‘revolution of the sense’, the proletariat was the name of the minority or the dispossessed in the comprehensive meaning. But, in order to bring the ‘proletarian literature’ into existence under the representational apparatus of the colonial/imperial system, it ought to have made clear that the proletarian was the ‘class’ as the subject producing all of the social relationships, not just the oppressed in the colonial capitalism. In the context of literature, it appeared in the way to emphasis on the ‘class consciousness’ and the ‘eye of the proletarian vanguard’. The more it has carried through the hegemony of labour class in the concept of the proletariat, this concept has been transferred to the context of identity politics by degrees. It could be said that the proletariat as the common name of the dispossessed has been transfigured to the flag of the vanguard of labour class.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에서 프롤레타리아는 계급 자체를 철폐하는 계급, 즉 계급이면서 계급이 아닌 존재이다. 미래의 시간을 간직하고 있는 이 변증법적 존재의 특별한 성격은, 식민지 시기 프롤레타리아 문학운동이 형성․전개되는 과정에서 특정한 방향으로 변용된다. 제1차 세계대전과 3․1운동의 파장이 이어지는 문맥에서 프롤레타리아는 피식민지인, 가난한 자, 부랑자, 병자 등 사회-경제적․정치적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의 공통된 이름이기도 했다. 특히 ‘감각의 혁명’에서 인간 해방의 단초를 발견한 김기진에게 프롤레타리아는 매우 포괄적인 의미에서 마이너리티 또는 추방된 자들의 이름이었다. 하지만 식민지/제국 체제의 재현장치들과 관계하며 ‘프롤레타리아 문학’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식민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억압받는 자로서의 프롤레타리아뿐만 아니라 그 사회의 모든 사회적 관계를 생산하는 주체로서의 프롤레타리아 ‘계급’이 명료해져야 했다. 문학에서는 ‘계급의식’, 나아가 ‘프롤레타리아 전위의 눈’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프롤레타리아 개념에서 노동계급의 헤게모니를 관철시키려 하면 할수록 그 개념은 점차 정체성 정치의 맥락으로 전이되어 갔다. 추방된 자들의 공통된 이름으로서의 프롤레타리아는 점차 노동계급 전위의 깃발로 변용되어 갔다고 할 수 있다.

      • KCI등재

        수용소라는 안전장치-오무라(大村)수용소, 폴리스, 그리고 잉여-

        차승기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2014 한국학연구 Vol.0 No.32

        이 논문은 동북아시아의 냉전 국민-국가 체제에 있어 출입국관리제도 및 불법입국자 수용소라는 장치가 수행한 ‘구성적 기능’을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패전 후 일본의 법-영토-국민을 재창출하기 위해 이질적인 존재들을 방출하는 장치, 즉 ‘단일민족 국민-국가’ 일본이라는 신체의 항문인 동시에 재일조선인들을 배제하고 동화하는 ‘헤게모니 장치’였던 오무라 조선인입국자 수용소는, 불법적이고 위험한 밀항자들로부터 일본 사회를 방어한다는 신화를 만들어냄으로써 일본을 식민지 책임으로부터 면제시키는 ‘안전장치’였다. 이 장치에 의해 식민지 지배에 대한 ‘책임’은 사회 불안 요소에 대한 ‘방어’로 대체되었다. 한편, 식민지/제국 시기 ‘내지’ 도항 조선인이 식민본국과 식민지 사이의 법적 위상 차이로 인해 ‘~인 동시에 ~’라는 이중적 주체성에 의해 규정되었다면, 일본의 패전과 함께 ‘~이 아닌 동시에 ~도 아닌’ 이중적 탈주체성에 의해 ‘잉여(surplus)’적 존재가 된 재일조선인은, (민족=)국민-(영토=)국가 체제가 제거하고 싶어 하는 통치불가능성의 영역을 지시해 준다. 이때 오무라수용소는 주권권력들 사이를 연결하고 그 사이에 틈이나 공백을 남겨놓지 않기 위해 설정된 일종의 ‘경첩’처럼 기능한다. 이 경첩은 반공 냉전전선 내부에 불온한 ‘틈’을 남겨두지 않으려는 동북아시아 냉전 국민-국가 체제의 ‘공-형성구조’를 드러내준다. この論文は、東北アジアの冷戦国民国家体制において、出入国管理制度及び不法入国者収容所という装置が遂行した「構成的機能」を批判的に思考している。 敗戦後、日本の法-領土-国民を再創出するために異質的な存在を放出する装置、即ち「単一民族国民国家」日本という身体の肛門である同時に在日朝鮮人を排除し、同化する「ヘゲモニー装置」であった大村朝鮮人入国者収容所は、不法的で危険な密航者から日本社会を防御するという神話を作り上げることによって、日本を植民地責任から免除させる「安全装置」であった。この装置により、植民地支配に対する「責任」は社会不安要素に対する「防御」へと代替された。 一方、植民地/帝国時期の「内地」渡航朝鮮人が植民地本国と植民地の間の法的位相の違いによって「~である同時に~」という二重的主体性として規定されたとしたら、日本の敗戦とともに「~でない同時に~でもない」という二重的脱主体性として「剰余」的存在となった在日朝鮮人は、(民族=)国民-(領土)国家体制が除去しようとする統治不可能性の領域を現わす。そして大村収容所は主権権力たちの間を連結し、その間に隙間か空白を残さないように設定された或種の「蝶番」のように機能する。この「蝶番」は、反共冷戦前線の内部に不穏な「隙間」を残さないようとする東北アジア冷戦国民国家体制の「共-形成構造」の必須的構成要素である。

      • KCI등재
      • KCI등재

        프롤레타리아 문학과 대중화 : 또는 문학운동과 외부성의 문제

        차승기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2015 한국학연구 Vol.0 No.37

        카프를 중심으로 한 프롤레타리아 문학은, 무산대중을 그 존재론적 기반으로 하면서도 자각된 프롤레타리아의 계급의식을 그 발화의 조건으로 한다는 점에서 어떤 난처한 긴장 위에 서 있다. 게다가 ‘문화통치’로 대표되는 식민지/제국의 언설-법-미디어의 표상체제 아래에서 조직된 운동으로 출발했다는 점에서, 프롤레타리아 문학이 발화하는 언어의 수신자는 이 표상체제의 안과 밖에 모호하게 걸쳐 있기도 하다. 따라서 ‘대중화’는 독자의 차원에서도, 개념의 차원에서도, 나아가 제도적 조건의 차원에서도 불안정한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외부성을 환기시킨다. 또한 김기진과 제3전선파 중심의 소장파가 상이한 입장에서 제기한 ‘대중화’의 과제가 저마다 ‘위기’의 산물이라는 점에서도 대중화를 둘러싼 카프의 논의에는 외부성을 감각하는 계기가 함축되어 있다. 결론적으로, 김기진은 프롤레타리아의 개념을 초과하는 대중화를 주장했지만 ‘문학’으로 귀착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볼셰비키파는 문학의 개념을 넘어선 예술대중화를 꾀했지만 보다 엄격한 ‘프롤레타리아’의 개념으로 회귀했다는 점에서, 양자는 위기 속에서 현실화된 외부성의 계기를 각자 다른 방식으로 닫아버린 것으로 보인다. 이 역사적 사례로부터, 진보적 문학운동은, 자기동일적 실체를 가지는 동시에 부단히 그 동일성을 파괴하는 ‘외부’로 나아가야 하는 모순을 견딜 때에만 진보성을 비권력적으로 보유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カップ(KAPF)を中心にしたプロレタリア文学は、無産大衆をその存在論的基盤にしながらも、自覚したプロレタリアの階級意識をその発話の条件にするという点で、ある曖昧な緊張の下にある。しかも、「文化統治」として代表される植民地/帝国の言説-法-メディアの表象体制の下で、組織的な運動として出発したというところで、プロレタリア文学が発話する言語の受信者は、この表象体制の内と外の境界にかかっている。したがって、「大衆化」というのは、読者のレベルでも、概念のレベルでも、さらに制度的条件のレベルでも不安定なプロレタリア文学の外部性を呼び起こす。また、金基鎭と第3戦線派中心の少壮派が相異なる立場から提起した 「大衆化」の課題がいずれも 「危機」の産物であったという点から見ても大衆化をめぐったカップの議論には外部性を感覚する契機が含まれている。 結論的に、金基鎭はプロレタリアの概念を越える大衆化を主張したが、「文学」へ帰着してしまう形で、そしてボルシェビキ派は文学の概念を越えて芸術大衆化を試みたが、より厳密な「プロレタリア」の概念へ回帰してしまう形で、両者は危機の中から現実化された外部性の契機をそれぞれ異なる方式で閉めてしまったようにみえる。この歴史的な例から、進歩的文学運動は、自己同一的実体を持ちながら同時に絶えずその同一性を破壊する「外部」へ進んでいく矛盾を耐えてからこそ、進歩性を非-権力的に確保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を理解できる。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