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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작 : 북미 대학의 한국문학 연구

        존프랭클 한국문학연구학회 2006 현대문학의 연구 Vol.0 No.29

        새로운 시작 : 북미 대학의 한국문학 연구 존 프랭클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북미 대학에서 한국문학의 입지는 미미했다. 자격을 갖춘 교수는 드물었고 자격과 능력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한국문학 교수 자리를 찾기는 너무나 힘들었다.그러나 지난 십여 년 동안 북미 대학에서 한국문학 분야는 열악했던 과거의 상황에 비해 급속히 발전했다. 헌신적인 제 1세대 교수들과 새롭게 학위를 받은 박사들, 나날이 더해 가는 북미 대학들의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 그리고 한국 정부와 개인의 재정적 지원 등의 복합적 요인으로 불과 이십여 년 전에는 상상조차 못했을 정도로 지난 몇 년 동안 북미 대학의 한국문학 분야는 큰 성과를 이룩했다. 또한 북미에서 한국문학 박사과정을 전공할 수 있는 대학의 수도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분야도 다양해졌고 관련 교수직도 증가하고 있다.북미대학에서 한국문학연구 초기에 그 박사과정이 있던 곳은 하와이대학교 마노아와 UCLA 뿐이었다. 그러나 지난 십여 년 동안 하버드, U.C.버클리 그리고 시카고 대학 같은 많은 북미 최고의 대학들이 그 선례를 따르고 있다. 현 발전 속도를 유지한다면 한국문학 연구 분야가 없는 대학은 북미 최고 대학으로서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할 시기가 멀지 않았다. State of the Union : Korean Literature Studies in American AcademeJohn M. FranklOnly a few decades ago, Korean literature in American universities was a minute, and oft-overlooked, field. Qualified teachers were extremely rare, and, even assuming one were fortunate and obstinate enough to find a mentor and complete a doctoral degree, employment prospects were dismal. In the last decade, however, the field of Korean literature in American universities has grown from its extremely modest beginnings into a diverse and rapidly expanding field. A fortuitous combination of dedicated “first-generation” professors, newly-minted Ph. Ds, growing interest on the part of American institutions, and generous financial support from Korean sources, both public and private, has in the last several years pushed Korean literature in American universities much further forward than most could have imagined even two decades ago. Institutions at which one may pursue a degree in Korean literature are now quite numerous and diverse, as are future job prospects for those who complete the Ph. D. Institutions such as University of Hawaii, Manoa and UCLA were among the earliest to offer bona fide Korean literature doctoral degrees. In the last decade, however, a large number of top universities such as Harvard, U. C. Berkeley, and the University of Chicago have followed suit. If the field continues to develop at its current pace, it may soon be fair to say that no top American university will be able to afford being without a Korean literature component of some sort.

      • KCI등재

        특집 : 제도로서의 "기구" ; 특집논문 : 제도 혹은 정상화와 지역문학의 역학 -"피난문단"과 "무크지 시대"의 상관성을 중심으로

        김대성 ( Dae Sung Kim ) 한국문학연구학회 2011 현대문학의 연구 Vol.0 No.43

        이 연구는 1950년대의 ``피난문단``과 1980년대의 ``무크지 운동``이라는 역사적 사례를 통해 이른바 ``제도의 정상화``와 ``지역문학``이 맺고 있는 역학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선 피난문단 시절을 형상화한 김동리의 〈밀다원시대〉가 ``귀환적 구조``를 취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여 <전쟁-문학-제도>가 맺고 있는 관계를 밝힘으로써 ``피난문단``과 ``지역문학``이 맺고 있는 역설적인 관계를 규명한다. 피난문인들에게 환도(還都)란 주객이 역전되는 위태로운 상황에서 벗어나 주인의 위치로 ``정상화`` 되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로 돌아가 ``탈환한`` 주인의 자리에서 비로소 건설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제도``라는 ``정상화된 체제``였던 것이다. 또한 환도 이후 제도의 정비를 통해 기왕의 지역과 서울 사이의 ``지배-종속`` 관계는 ``회복``되었다. 따라서 서울 문인들에게 제도의 정상화란 피난문단기에 겪었던 주객 관계의 전도로부터 비롯되는 불안감이 해소된 상태를 의미한다. 반면에 처음으로 ``중심``이 되었던 부산문단은 환도 이후 급격한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겪는다. 신군부 세력에 의한 문학 제도의 초토화 및 ``비상상태``가 역설적으로 지역문학의 활성화와 연관된다는 점은 1950년대 피난문단을 둘러싼 상황과 매우 흥미로운 유사점을 보여준다. 이 또한 비상상태가 정상화 된 이후에는 지역문학이 다시 급격하게 쇠퇴하게 되었다는 점에서도 1950년대 피난문단과 1980년대 무크지 시대의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다. 가령 1950년대, 환도 이후 부산문학의 공동화(空洞化) 현상처럼 민주화 및 문학 제도가 정상화됨에 따라, 무크지를 중심으로 했던 부산 문단의 활성화된 분위기는 다시 가라앉게 된다. 이처럼 남한 사회에서 지역문학이 등장하고 전개되었던 역사를 살펴보면 이른바 문학제도라는 것과 지역문학은 양립하기 힘든 측면을 보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단지 중앙 문단에 대한 지역 문학의 종속에 대해 과도하게 강조한다거나 지역 문학의 소외감을 피력하려는 자의적인 해석에서 비롯되는 것만은 아니다. 남한 사회에 문학제도가 형성되어 가는 역사적 과정에서 이른바 제도의 정상화는 지역문학의 종속화를 초래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제도라는 틀 속에서 지역문학은 어떻게 말해질 수 있는가? 혹은 방법론으로서의 문학제도 연구라는 것은 지역문학을 비롯한 소문자 문학들의 존재론과 의미 및 미래를 밝히는 데 있어 어떤 의미를 지니는 것일까? 문학제도의 연구란 문학연구의 가장 기초적이고 실증적인 토대를 규명하는 작업이지만 이 같은 제도라는 일반론적인 방법이 지역문학의 존재론과 갈등적인 것이라면 지역문학연구는 이러한 문학일반의 연구방법론으로 환원될 수 없다. 그렇다면 지역문학과 문학제도란 양립 불가능한 개념인 것인가. 또 제도 연구를 통해 지역문학을 규명하는 것은 가능한가. 그것이 가능하다면 제도 연구에서 전체 문학제도의 퍼즐을 완성하는 하나의 조각으로 환원시키지 않으면서 지역문학을 규명할 수 있는 방법론은 무엇일까. 이는 단지 지역문학 연구 방법론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른바 대문자 ``문학연구 방법론``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일반화될 수 있는 방법론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과도 관련된다. This dissertation examines the mechanics between the institution or `` the normalization`` and the local literature in post war period in 1950`s. Firstly I focus on the structure of returning which is the key point of reading the narrative of war experience that The times of Mildawon represent. For the research of the relation between the experience of Korean war and the formation of the institution of the Literature we have focus on the structure of returning from the refugee to the home: from ``the provence`` to the Seoul. This structure of returning is the kind of unconsciousness of the formation of "the Institution of Literature". The main request of this research is "Questioning the instance of the term/problematique of the Institution of literature." After Korean war the term/problematique of the Institution of literature was made by the mechanics which is regarded return to Seoul as the normalization. So in this term, so called the Institution of literature every site where is not Seoul always excluded as something ab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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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논문 : 번역연구라는 시좌(視座)의 보람

        구인모 ( In Mo Ku ) 한국문학연구학회 2016 현대문학의 연구 Vol.0 No.58

        이 글은 1990년대부터 시작된 한국근대문학연구의 모험들과 문제의 식들 가운데 번역연구가 아직도 고유한 범주로서는 온전히 정위되지 못하고 있는 현상에 대한 의문으로부터 비롯한다. 그리고 번역연구라는 시좌를 통해 한국근대문학연구가 미루어 온, 혹은 아직 다다르지 못한 과제들을 다시 환기하기 위한 질문을 제시하는 데에 주안점을 둔다. 이 글에서는 199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번역연구가 숱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근대기 한국의 번역과 문학에 대한 총론의 부재, 문헌학적연구 풍토의 불비에 따른 연구의 곤란, 비교문학론에 대한 뿌리 깊은 의구심, 번역을 둘러싼 인식론적 사유의 빈곤 속에서 난관에 처해 있다고 진단한다. 그리고 번역연구가 이러한 난관들을 극복하고 한국근대문학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제를 제시한다. 그것은 근대기 한국에서 이루어진 번역을 둘러싼 에피스테메이자, ‘언어-문화’의 지평을 탐색하고 조망하는 일이다. 한편 이 글은 한국근대문학 또한 자신의 타자(들)와의 대화 속에서 한국, 근대, 문학을 사유하고 논변할 것을, 그 가운데에 세계문학은 물론 자국문학마저도 타자로 치환하는 상대주의적 사유와 윤리적 자세에 철저히 기반할 것을 요청한다. 특히 이러한 사유와 자세가 바로 새로운 비교문학론의 과제임을 설명한다. 그리하여 이 글은 바로 이러한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번역연구의 소명이자 보람임을 제시한다. This study was conceived by a question about why translation research, one of the adventures and problematic perceptions in the field of literature study in modern Korea since the 1990s, had not been established fully as a unique category. The study focused on arousing once again the attention to the tasks that had been postponed or not fulfilled in the literature study of modern Korea from the perspective of translation research. In the 1990s, the translation research of Korea faced complex difficulties that were as various as its achievements. They included the absence of general theories about translation and literature in modern Korea, difficulties with conducting research due to no climate for bibliographical research, deep-rooted doubt about the comparative literature theory, and lack of epistemological thinking about translation. The present study proposed tasks for translation research to overcome those obstacles and make a contribution to the literature study of modern Korea, exploring and shedding light on what was episteme around translations in modern Korea and the horizon of "language-literature." It also proposed the tasks forgotten in the literature study of modern Korea since the 1990s on the thorough basis of relativistic thinking and ethical attitude for modern Korean literature to replace both world literature and its own literature with others. It thus explained that such thinking and attitude were new tasks for the comparative literature theory and proposed that implementing the tasks should be a calling and reward of transl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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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혹은 다른 문학사의 구상과 한국근(현)대시연구

        구인모 한국문학연구학회 2020 현대문학의 연구 Vol.0 No.70

        There is growing interest and demand for the description of literary history in recent years in and outside the Korean literature studies. The description of a new or different literary history was an important consequence of turn that the Korean literature studies went through since the 1990s. The discussion process, however, excluded the study on modern Korean poetry. It was because the studies on Modern Korean Poetry described the history of literature only around national literature and ideology as resistance literature and hypertexts by literary giants since the 1970s. It was also because the studies in Modern Korean Poetry did not look squarely at the complex functional relations around the boundaries and categories of modern Korean poetry while forcing a match between the history of modern Korean poetry and the universality of world literature. Studies in Modern Korean Poetry should first describe fully the fundamental changes of space-time in non-Euclidean literature and the regulation, circulation, and coexistence patterns of non- homogeneous literary phenomena and practices in order to address its double tasks involving its isolation from the venue of discourse about the description of contemporary literary history and the description of a new or different literary history. For this, it will be useful to consult the methodology of historical studies since empiricism and the cases of French and Chinese literary history in the U.S.A. The description of a new or different literary history is also a process of asking fundamental questions about literature and searching for their answers. The Korean literature studies will be able to move to a new stage in the middle of these efforts. 최근 한국문학연구 내외에서 문학사 서술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점차 더해지고 있다. 새로운 혹은 다른 문학사의 서술은 1990년대 이후 한국문학연구가 거친 중요한 전회의 귀결점이지만, 그 논의의 과정에서 한국근(현)대시연구는 제외되어 왔다. 그것은 1970년대 이후 한국근대시연구가 우선, 저항문학으로서 민족문학과 민족이데올로기, 문호(文豪)들의 초정전(hypertexts) 중심의 문학사만을 서술해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한국근대시연구가 한국근대시의 역사를 세계문학의 보편성에 무리하게 일치시키는 한편으로 한국근대시의 경계와 범주를 둘러싼 복잡한 함수 관계를 직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동시대 문학사 서술 관련 담론의 장에서의 고립, 새로운 혹은 다른 문학사 서술이라는 이중의 과제를 위해, 우선 한국근대시연구는 근본적으로 비유클리드적인 문학의 시공간의 변화, 비균질적인 문학적 현상과 실천들의 단속, 순환, 병존 양상을 온전히 서술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실증주의 이후 역사학의 방법론, 미국에서 이루어진 프랑스문학사와 중국문학사의 사례들을 참조하는 것은 유익하다. 이러한 새로운 혹은 다른 문학사 서술은 문학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에서 한국문학연구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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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논문 : 문학연구의 우울

        김영찬 ( Youngchan Kim ) 한국문학연구학회 2015 현대문학의 연구 Vol.0 No.57

        이 논문은 문학의 자율적 가치에 대한 논점을 중심으로 문학연구가 당면한 물음을 감당해보려는 작은 시도다.문학연구는 불가피하게 자기반영적이다.문학연구의 대상으로서 ‘문학’이란 ‘연구’를 통해 사후적으로 구성되는 어떤 것이다.따라서 연구의 대상으로서 불러 세워진 그 ‘문학’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연구자의 현재적 좌표가 각인될 수밖에 없다.문학의 가치는 그 자체로는 텅 비어 있는 공백이다.중요한 것은 그 공백에 개입해 들어가 문학의 가치를 새로운 지평 위에서 새롭게 구성하려는 작업이다.그렇게 ‘문학성’의 문제를 사유할 때 필연적으로 부딪힐 수밖에 없는 난점중의 하나가 바로 문학의 자율성에 대한 이해다.문학의 자율성은 일종의 가상이지만 그것은 실천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가상이다.그리고 문학의 가치는 그 문학을 붙들고 무언가를 하려는 주체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사후적으로 구성되는 어떤 것이다.그런 한에서, 문학이 우리에게 어떤 가치가있는가, 라는 저 물음은 비평적.실천적 물음이면서 동시에 궁극에는 문학연구 내부에서 문학연구 그 자신의 좌표와 가능성을 심문하는 물음이다.문학의 자율성은 문학을 제약하는 문학 바깥의 상징적.물질적 관계체계와의 상호의존을 통해서만 성립하고 또 기능한다.문학은 저 타율적인 것들을 인식하고 의식하는 한에서만 자유롭고 또 자율적일 수 있다.문학연구의 거점은 그런 의미에서의 문학의 자유와 자율이다. This essay is an attempt to coping with the questions facing literary studies focusing the issue of autonomous value of literature. Literary studies are self-reflective unavoidably. “Literature” is something which reconstructed after the fact by literary studies. Therefore a researcher’s actual coordinate stamped on that literature as the object of studies in every way. The value of literature is empty vacuum in itself. The point is the work intervene in that vacuum and then newly constructing the value of literature with a new horizon. When we rethinking literacy as such, the most problems is the interpretation of autonomy of literature. Autonomy of literature is one of semblance, but it is semblance displays practical effect And the value of literature is something constructed after the fact in the interaction with subject who do something with literature. In that sense, the question what price literature is critical and practical one and at the same time the one which examine the coordinate and possibility of literary studies itself in it. Autonomy of literature comes into being and functions only by interdependence with outer symbolic and material related systems which constrict literature. Literature can be free and autonomous only when it recognize and is aware that external thing. The base of literary studies is liberty and autonomy in that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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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이 아닌 몸의 영화 보기에 대하여 - 한국영화사 연구에서 관객의 역사화를 성찰하기-

        이화진 한국문학연구학회 2020 현대문학의 연구 Vol.0 No.71

        This study began with a question about how Korean film history research can make the film experience of disabled audiences historicize. Over the past two decades or so, spectatorship studies have contributed to expanding the horizons of Korean film history studies, but have externalized the film experience of disabled audiences by taking the physical “normality” and “able-bodiedness” of the audience for granted. This paper rediscovers the validity and potential of audience studies, resists the homogenization of viewing space into a physically normal and neutral space through the strategic category of disabled audience. Furthermore, considering the accessibility and environment of communication of disabled audiences, I propose to explore new research themes and methodologies to think about cinema history beyond the cinema. The oral history from below, which triggered a shift in the direction of film history studies around 2000, will be a key methodology for historicizing the experience of disabled audiences, which cannot be reconstructed by written records. Now, as we are witnessing the dismantling of the cinema as a physical space, the work of historicizing the film experience of disabled audiences proves that the audience is still an important topic in Korean film history studies. It would allow us to look at the changes in the media environment as experiences of diversity and differences. 이 연구는 한국영화사 연구가 장애 관객의 영화 경험을 어떻게 역사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지난 20여 년간 관람성 연구는 한국영화사 연구의 시야를 확장하는 데 기여해 왔지만, 관객의 신체적 ‘정상성’과 ‘온전함’을 당연하게 전제함으로써 장애 관객의 영화 경험을 외부화했다. 이 논문은 한국영화사 연구가 관객을 화두로 삼아 연구의 방향 전환을 꾀해온 그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 관람성 연구의 유효성과 잠재성을 재발견하고, 장애 관객이라는 전략적 범주를 통해 관람 공간이 신체적으로 정상적이고 중립적인 공간으로 동질화되는 데 저항하며, 장애 관객의 접근성과 커뮤니케이션의 환경을 고려해 영화관 너머의 영화 역사를 사유하는 새로운 주제와 방법론의 모색을 제안한다. 2000년을 즈음해 영화사 연구의 방향 전환을 촉발했던 구술사의 ‘아래로부터의 역사(history from below)’는 문헌 자료로는 재구성할 수 없는 장애 관객의 경험을 역사화하는 데 핵심적인 방법론이 될 것이다. 물리적 공간으로서의 영화관의 해체를 목도하는 지금 장애 관객의 영화 경험을 역사화하는 작업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다양성과 차이의 경험으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한국영화사 연구에서 관객이 여전히 중요한 화두임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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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紫山) 신동욱의 학문적 유산

        김승종 한국문학연구학회 2022 현대문학의 연구 Vol.- No.77

        This paper was written for praising Jasan(Sin Dong Uk) who died in 2020 for his initial academic achievements. As for academic achievements of initial stage, ‘The literary theory of Korean modern literature’, ‘The historical research of our poetry’, ‘The beauty of our narrative literature’ are found. Since I was research assistant of Jasan’s office, I learned how to study literature from him. Through this paper I’ll look into research methodology of Korean modern lterature which Jasan created. Jasan tried to overcome Pack Chul who insisted theory of literary transplantation. And this Jasan conflicted against Pack Chul. Jasan asserted that Korean modern literature succeeded creatively Koran classical literature. And Korean modern literature took autonomously the trends of western literature. The representative tradition of Korean classical literature are sublime beauty of aristocratic literature and satire & humor of popular literature. Jasan tried to discover the relevance between form and meaning in literature. In area of novels he had successful outcomes by creating theory of narrative. He asserted that Korea narrative progressed from ascending structure to parallel structure. And he analyzed the rhythm of Korean poems using theory of rhythm which he developed. Jasan was a scholar and educator who had international sense, and he hung over boundary between classical literature and modern literature. He left a lot of papers and books about but Korean narrative also Korean poetry. Jasan has influenced deeply scholars of next generation. Jasan raised stage of studying Korea modern literature. He showed direction that literary research should proceed. 이 글은 2020년 9월 14일에 별세하신 紫山 신동욱의 초창기 학문적 업적을 정리·평가하기 위하여 작성되었다. 紫山의 초창기 업적으로는 『한국현대문학론』(1972), 『우리시의 역사적 연구』(1981), 『우리이야기 문학의 아름다움』(1981) 등을 들 수 있다. 필자는 1982년에 紫山의 연구실 조교 시절부터 인생의 주요 국면에서 紫山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이글을 통해서 紫山이 제시한 한국현대문학의 올바른 연구 방향과 한국현대문학 연구의 발전에 기반이 된 紫山의 연구방법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紫山은 학부 시절에 은사인 백철로부터 영향을 받는 한편, 그의 ‘문학 이식론’을 극복하고자 노력하였다. 그 결과 紫山은 한국 고전문학의 전통을 현대문학이 계승·발전시킨 것으로 보았다. 물론 이 과정에서 서구문학의 영향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시인·작가는 한국문학의 전통을 수호하고 당대 현실에 반응하는 가운데 외국의 문예사조를 주체적으로 수용하였다고 紫山은 주장하였다. 그가 발견한 한국문학의 전통은 양반 문학의 ‘숭고미’와 평민 문학을 추동한 골계미이다. 골계미의 전통은 채만식과 김유정에 의해 재창조되었다. 紫山은 한국문학의 내용과 형식 사이의 긴밀한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노력하였다. 소설 연구 분야에서 그 성과는 우리이야기 문학의 아름다움 에서 제시된 서사 이론에 이르렀다. 紫山은 상승적 짜임의 이야기로부터 평행적 짜임의 이야기로 서사문학이 발전한 것으로 보았다. 『우리시의 역사적 연구』에서는 紫山 특유의 율격 분석을 시도하였다. 紫山은 음수율과 음박율을 혼합한 자신만의 독특한 율격 이론을 사용하여 시 작품들을 분석함으로써 시의 내용과 형식이 상호침투적 관계를 맺고 있음을 밝히기 위한 섬세한 분석을 마다하지 않았다. 紫山은 하버드대, 일리노이주립대, 구마모토학원대 등에서 다양한 국제적 경험을 쌓았고, 고전문학 연구와 현대문학 연구의 경계 및 소설 연구와 시 연구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었던 학자이자 교육자였다. 紫山이 공들여 정립한 서사 이론과 한국문학의 흐름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후세대 학자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紫山은 한국현대문학 연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한국현대문학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당하게 제시하였다. 앞으로 후세대 학자들이 紫山의 학문적 유산을 반드시 계승해야 함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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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제도의 경계와 자본의 월경

        권창규 한국문학연구학회 2016 현대문학의 연구 Vol.0 No.58

        This study aims to ask a question for Korean literature study surrounding university restructuring today. In this study Korean literature study indicates cultural history studies including studies for the institution of korean literature. Cultural history studies have started from researches for modernity. This study points out the theory of capitalism evolution which has been easily neglected in cultural studies because a lot of researches for modernity focused on nationalism in korea. There have been a lot of possibilities that cultural studies as well as cultural contents study could be major resources of culture industry or fashionable items of institutionalized production system of NRF(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이 글은 문학 제도 연구의 역사적인 배경으로 근대 국문학 제도를 역사화했던 초기의 움직임을 거슬러 올라가서 오늘날 문학 제도 연구뿐만 아니라 문학 연구가 어떤 제도적 변화를 배경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고자 했다. 문학 제도 연구는 문화(사) 연구를 재조직화한 한 갈래로 정착되어왔는데 필자는 특히 문화연구 가운데에서도 근대성의 경험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풍속과 일상을 살핀 연구를 대상으로 삼아 논의했다. 문화사연구는 (식민지)근대성 논의를 배경으로 출발했는데 이 글은 한국의 근대성 논의가 국민국가 비판에 집중된 나머지 소홀히 여겨질 수 있는 점으로서 자본주의화로서의 근대화를 지적하고 식민지시기 자본주의 진화론적 관점의 출발에 대해 논의했다. 필자는 문화사 연구의 내용에서 자본주의 진화론적 관점을 문제 삼았을 뿐만 아니라 문화연구가 이루어지는 방식에 있어서도 자본주의 지배논리에 포섭될 가능성을 문제 삼고자 했다. 즉 자본주의의 지배적인 지식과 담론에 저항하는 논리를 표방하며 출발했던 문화연구의 태동과 현재를 살핌으로써 경계할 바를 짚고 문화연구가 자본주의의 지배논리에 포섭될 수 있는 가능성을 경고했다. 오늘날 많은 문화콘텐츠 연구뿐만 아니라 문학 및 문화연구가 문화산업으로 흡수되거나 아니면 국가 제도화된 학문 생산 시스템의 마케팅 전략으로 흡수될 가능성은 미만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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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논문 : 문학 제도의 경계와 자본의 월경

        권창규 ( Chang Gyu Kwon ) 한국문학연구학회 2016 현대문학의 연구 Vol.0 No.58

        이 글은 문학 제도 연구의 역사적인 배경으로 근대 국문학 제도를 역사화했던 초기의 움직임을 거슬러 올라가서 오늘날 문학 제도 연구뿐만 아니라 문학 연구가 어떤 제도적 변화를 배경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고자 했다. 문학 제도 연구는 문화(사) 연구를 재조직화한 한 갈래로 정착되어왔는데 필자는 특히 문화연구 가운데에서도 근대성의 경험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풍속과 일상을 살핀 연구를 대상으로 삼아 논의했다. 문화사연구는 (식민지)근대성 논의를 배경으로 출발했는데 이 글은 한국의 근대성 논의가 국민국가 비판에 집중된 나머지 소홀히 여겨질 수 있는 점으로서 자본주의화로서의 근대화를 지적하고 식민지시기 자본주의 진화론적 관점의 출발에 대해 논의했다. 필자는 문화사 연구의 내용에서 자본주의 진화론적 관점을 문제 삼았을 뿐만 아니라 문화연구가 이루어지는 방식에 있어서도 자본주의 지배논리에 포섭될 가능성을 문제 삼고자 했다. 즉 자본주의의 지배적인 지식과 담론에 저항하는 논리를 표방하며 출발했던 문화연구의 태동과 현재를 살핌으로써 경계할 바를 짚고 문화연구가 자본주의의 지배논리에 포섭될 수있는 가능성을 경고했다. 오늘날 많은 문화콘텐츠 연구뿐만 아니라 문학 및 문화연구가 문화산업으로 흡수되거나 아니면 국가 제도화된 학문생산 시스템의 마케팅 전략으로 흡수될 가능성은 미만해있다. This study aims to ask a question for Korean literature study surrounding university restructuring today. In this study Korean literature study indicates cultural history studies including studies for the institution of korean literature. Cultural history studies have started from researches for modernity. This study points out the theory of capitalism evolution which has been easily neglected in cultural studies because a lot of researches for modernity focused on nationalism in korea. There have been a lot of possibilities that cultural studies as well as cultural contents study could be major resources of culture industry or fashionable items of institutionalized production system of NRF(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 KCI등재

        작가 연구의 대상과 방법 문제-김윤식의 작가 연구를 중심으로 한 고찰

        임진영 한국문학연구학회 2009 현대문학의 연구 Vol.0 No.39

        Author study, which is still a major part in the system of Korean modern literature research and education, yet recently has been fronting with a change in status. Considering this position, I discuss the significant problems in author study. In particular, focusing on Kim Yun-sik’s literary biographies, I discuss the relation between the method and the object of the study. I try to look for a point of contact with several criticism theory and author study, and search for a possibility of its new direction. Kim’s researches are representatives which show a strong point of biographical criticism and its own limitation. They aim for literary history and are fundamentally the result of historicism critique, even though there are several conflicting ideas which derives very different kinds of thoughts from Lukács and Goldmann from Foucault and Kojin. Ideas of ‘homology’and ‘world view’ were applied to the works of Lee Gwang-Soo, and help to expla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deology of Korean students studying in Japan and the structure of novels. Concepts of ‘the system’ and ‘the inside’, which were applied to many works including Yeom Sang-sup’s early novels, have contributed to the new perspective on Korean modern literary history, whether its application is suitable or not. Above all, they took a leading role in the current researches that consider a literary work as a part of the whole discourse structure. The most attractive part in Kim’s works is reconstitution of writer’s childhood and in-depth analysis into works with complex. It is related psychoanalytic criticism and partly comes near text theory of post-structuralism. They have underlined decentalization of the subject and the unconsciousness. They have driven author study into critical condition, yet could bring a meaningful change. 이 글은 김윤식 교수의 평전 저작을 중심으로 작가 연구의 대상과 방법 문제를 고찰해 보면서, 몇 가지 중요한 논점을 살펴보았다. 논의한 여러 방법들 중에서 작가 연구의 대상을 ‘개인’-작가로 보는 관점은 사실 전통적 전기적 비평에 국한된다. ‘평전’이란 형식은 작가 개인에 대한 기본 자료 축적과 재구성에 큰 의미가 있으므로, 김윤식의 연구 역시 이러한 틀 속에서 큰 성과와 한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김윤식의 작가 연구가 지향하는 바는 문학사적 자리매김이고 역사주의적 연구이며, 이를 위해 골드만과 푸코의 방법론을 빌려오기도 하였다. 골드만의 방법론은 이광수 연구에서 작가의 세계관, 작품의 통일된 작가의식을 설명하는 성과로 나타난 한편, 체계화 욕망이 낳은 무리한 논리적 비약의 지점을 보여준다. 김윤식 교수의 평전 속에서 푸코의 명시적 영향은 주로 근대문학이라는 ‘제도’와 관련된 것으로서 개념 적용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문학작품을 다른 이질적인 종류의 기록들과 병행해서 배치하고 읽어냈다는 점에서 이후 국문학 연구의 중요한 흐름, 즉 문학을 전체 담론 구성체의 일부로 보는 시각을 선취한 면이 있다. 김윤식의 평전은 여러 가지 방법론의 절충과 종합의 산물인데, 특히 흥미로운 부분은 유년 시절의 재구성과 그로부터 추출한 콤플렉스로 작품 세계를 분석해내는 대목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설득력 있게 한 인간의 면모를 그려내고 작품의 문학사적 의미와 연결 지은 것은 임화 연구이다. 임화 연구에서 분명하게 나타나듯이, ‘내면 풍경’이라는 특유의 용어는 제도 층위의 푸코적 개념이 아니다. 그것은 앞서 보았던 실존적 정신분석의 방법이 낳은 개념이다. ‘정신세계’ 혹은 ‘심리구조’라고 바꾸어 불러도 무방할 이 용어의 위력은, 근대성에 대한 탐구와 정신분석적 읽기의 결합이 빚어내는 효과에서 나온다. 작가 연구의 대상과 방법 문제는 근본적으로 주체와 해석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연관된다. 자기완결적이고 충만한 주체가 아니라, 균열과 틈새와 내적 불화를 가진 불안정한 주체, 일명 ‘무의식적 주체’라는 것이 텍스트론의 관점에서 작가 연구를 수행할 때 상정해야 하는 전제가 된다. 그러나 아무리 탈중심화된 시각에서 작품을 텍스트로 본다 하더라도, ‘기능으로서의 저자’의 위치는 사라지거나 무시될 수 없는 것으로 엄연히 존재한다. ‘작가’란 그 서명이 존재하지 않는 문학의 시대가 오기 전에는, 독자의 읽기에서 여전히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역사적 맥락으로 놓여 있는 것이고, 문학 연구에서 작가론은 그 맥락들을 구체적으로 재구성해낼 수 있는 담론-실천의 자리가 된다고 할 수 있다. 텍스트론과 연관된 작가 연구를 위해서는 ‘사후성’ 개념이 유용하리라 본다. 좀 더 구체적인 논의는 김윤식의 임화 연구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를 통해, 그리고 문화ㆍ매체ㆍ제도 차원에서 이루어진 최근의 연구 성과와 작가론의 접점을 모색하는 데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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