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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생식기내 Hormone양상에 따른 Mycoplasma감염의 빈도
유태식(TS Yoo),박재정(JJ Park),김영민(YM Kim),조해영(HY Cho),이용우(YW Lee),남주현(CH Nam),이규만(KM Lee),정좌구(JK Chung) 대한산부인과학회 1989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32 No.7
최근산부인과분야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여성생식기내 Mycoplasma감염에서 성관계 와 hormone양상의 변화가 감염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1987년 6월부터 9월까지 한림대학 한강성심병원 산부인과 및 소아과에 내원 또는 입원한 263명의 환자를 hormone과 성생활이 각기 다른 8군으로 분류하여 vaginal swab에 의한 Mycoplasma 배양검사를 실시하 여 다음과 같은 결론은 얻었다. 1. 성생활을 하고 잇는 비임부에서 ureaplasma urealyticum은 43.1% Mycoplasma hominis는 12.1%의 감염빈도를 보였다. 2. Ureaplasma urealyticum의 경우 성경험이 없는 비임부는 16.7%, 신생아는 7.4%, 사춘기 이 전의 소녀는 7.7%, 산욕기 부인에서는 8.8%의 감염빈도를 보여 성생활을 하고 잇는 비임부 의 43.1%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빈도를 보였다. 3. Mycoplasma hominis는 폐경기 이후의 부인이서 31.3%의 감염빈도를 보엿으며, 자궁경부 가 잇는 부인에서는 45.0%의 감염빈도로써 성생활을 하고있는 비임부의 12.1%에 비해 유의 하게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과거에 자궁적출술을 받아 자궁경부가 없는 군에서는 8.3%로 낮은 빈도를 보이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불임증 환자에서 Ureaplasma urealyticum은 73.7%, Mycoplasma hominis는 36.8%로 모두 유의하게 높은 빈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여성생식기내 Mycoplasma 감염의 빈도는 성관계와 밀접헌 관계 가 있으며 hormone양상이 각기 다른 군간에 그 빈도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hormone양상의 변화가 감염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1. The incindence of vaginal colonization with ureaplasma urealyticum and Mycoplasma hominis in ths sexually active nonpregnant women were 43.1% and 12.1% at each. 2. significantly , lower incindence of ureaplasma urealyticum were obtained in the sexually inactive nonpregnant women (16.7%) newborn infants (7.4%) prepubertal girl (7.7%) and purperal women (88.0%) than the sexually active nonpregnant women(43.1%) 3. the incindence of Mycoplasma hominis in the postmenopause women was 31.3%. Among them the incindence of the postmenopause women with a uterine cervix was higher (45.0%) than that of the sexually active nonpregnant women (12.1%) significantly . Whereas the incindence of those who cervix had been removed by surgery was 8.3%. It was lower incindence than that of the sexually active nonpregnancy women but not significantly . 4. significantly , high incindence of ureaplasma urealyticum (73.7%) and Mycoplasma hominis (36.8%) were observed in the infertile women. It is suggested that the hormonal status as well as the sexually activity can influence on the incindence of vaginal colonzation with genital Mycopla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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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이상임신의 진단에서 혈중 hCG와 CA-125치의 의의
남주현,김영민,조해영,송재천,김준형,김현경,하성헌 대한산부인과학회 1993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36 No.2
임신초기 이상임신의 진단을 위하여 초음파, 혈중 hCG와 CA 125치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정상임신에서 혈중 hCG치의 분포는 1,138 mIU/ml에서 399,000 mIU/ml사이였으며 95% 신뢰구간은 32,000~398,000 mIU/ml이었다. 2. 이상임신의 혈중 hCG치를 보면 자궁외임신에서는 93.8%, 무태아란에서는 60%, fetal demise, 계류유산은 전 예에서 이 구간보다 낮았으며 융모성 질환에서는 67.5%가 이 구간보다 높았다. 3. 혈중 CA 125치는 정상임신에서는 68%가 35U/ml이상 증가되어 있었으며 95% 신뢰구간의 상한치는 150 U/ml이었다. 4. 이상임신에서 CA 125치가 35U/ml이상 증가한 빈도는 정상임신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상한치를 150U/ml로 정하였을 경우 fetal demise군에서 정상임신보다 유의하게 증가 하였다(p$lt;0.05). 따라서 임신초기 임신 예후판정을 위하여 초음파와 혈중 hCG 및 CA 125치를 측정하여 태아 심박이 없으며 hCG가 정상 범위보다 낮으며 CA 125치가 150 U/ml이상 증가하였을 경우 유산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To evaluate the efficacy of ultrasound, serum hCG and CA-125 levels for early detection of abnormal pregnancy in the first trimester of pregnancy, we collected samples from 90 pregnant women who had vaginal spotting. Among them, 27 women continued their pregnancy normally and 63 women were confirmed as abnormal pregnancies pathologically-ectopic pregnancy (30), blight ovum (10), missed abortion (5), fetal demise (10) and molar pregnancy (8). The 95% confidence interval of serum hCG level in normal pregnant women was 32,000mUI/ml to 398,000mIU/ml. Deversed rates of serum hCG level below 95% confidence interval were 93.8% in women with ectopic pregnancy, 100% in women with missed abortion and fetal demise and 60% in women with blighted ovum. Increased rate of serum hCG level above 95% confidence interval was 67.5% in women with molar pregnancy. The incidence of elevated serum CA-125 level above 35u/ml was 68% in normal pregnant women. The upper limit of 95% confidence interval of serum CA-125 level in normal pregnant women was 150u/ml. We noticed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incidence of elevated CA-125 level above 35 u/ml between normal and abnormal pregnant women. Compared to normal pregnant women, however, significant increase of CA-125 level above 150u/ml in women with fetal demise was obt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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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오원섭,조해영,송재천 대한산부인과학회 1990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33 No.6
임신중 자궁난소정맥 자연파열은 치명적인 합병증인 동시에 그 희유성으로 인한 진단의 어려움으로 수술적기를 놓치기 쉬운 것이나, 본 합병증이 진단 또는 의심이 될 시에는 자궁내태아의 생사에 관계없이 충분한 수혈하 응급개복수술을 시행함으로서 예후를 개선시킬 수 있음을 여러 치험예를 통해 알 수 있다. 금번, 본 병원에서는 30세 임신 34주의 초임부가 극심한 복통으로 내원하여 태반조기박리, 임상진단하에 응급제왕절개술을 시행하여 건강한 2.6kg의 여아를 출산시켜으나 병적원인은 자궁 좌측상부 전면벽에 위치한 정맥유파열에 의한 혈성복막증에 의한 것이었고, 출혈부위를 봉합결찰후 1주일만에 모아모두 임상경과 양호하여 퇴원한 치험한 1례보고와 이에 관한 문헌고찰을 하였다. The spontaneous rupture of a utero-ovarian vessel during pregnancy is rare and resulted in massive intraperitoneal or retroperitoneal hemorrhage and profound obstetric shock that has caused high rate of maternal and fetal loss. Because of its rarity and very difficulty of early diagnosis, obstetrician may not be aware to this grave condition and may delay prompt surgical intervention and blood replacement. The early diagnosis and early surgical intervention greatly improves maternal and fetal outcom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port a our experienced case of spontaneous rupture of a utero-ovarian vessel during the 34th week of pregnancy. We reviewed the etiology, clinical feature, and treatment with the literature in order to reaquaint the practicing obstetrician with this rare but important cause of obstetric 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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