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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기종성 담낭염 : 1예 보고

        정정임 대한영상의학회 1994 대한영상의학회지 Vol.30 No.3

        Emphysematous cholecystitis is an uncommon condition which may mimic acute cholecystitis. But it differs from acute cholecystitis in its relatively greater frequency in men and diabetics and has graver prognosis. The condition is diagnosed by demonstration of air in lumen, wall of gallbladder and/or pericholecystic space using a variety of radiographic techniques : simple abdominal radiography, ultrasonography and CT scanning. One iliustrative case is presented herein and the pertinent literature is reviewed. 기종성 담낭염(emphysematous cholecystitis)은 드문 질환으로 급성 담낭염의 임상 증상과 유사하나 예후가 매우 나쁘고 당뇨병 환자에게서 주로 방생하며 여자에게 보다는 남자에게 빈번하여 그 질병 양상이 다르다(1). 또한 기종성 담낭염은 방사선학 적으로 담낭내 혹은 담낭벽내에 가스 저류를 일으켜 검사 방법에 따라 특징적인 소견을 나타낸다.(2.4). 저자들은 최근에 전형적인 기종성 담낭염의 1예를 경험하였으며, 아직 본 학회지에 보고된 바가 없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 KCI등재

        급성 신부전 흰쥐에서 Gd-DTPA가 신장에 미치는 영향

        정정임 대한영상의학회 1997 대한영상의학회지 Vol.37 No.4

        Purpose : To evaluate the nephrotoxicity of Gd-DTPA in rats with normal renal function and in those with acute renal failure, using 0.1mmol/kg and 0.3mmpl/kg in each group. Materials and Methods : Sixty rats weighing 200-250gm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 normal (N) and glucerol induced acute renal failure (F); this was induced by intramuscular injection of 50% glycerol(10ml/kg). Each group was divided into was induced by intramuscular injection of 50% saline (0.15 M NaCl) via the tail vein, while subgroups 2 and 3 were given 0.1 mmol/kg Gd-DTPA and 0.3mmol/kg Gd-DTPA, respectively. Blood and 24-hour urine were collected before and on the first and second day after intravenous injection of either physiologic saline or Gd-DTPA.In order to obtain pathologic specimens, two additional rats in each group underwent the same experimental procedure, and on the first or second day after intravenous injection of saline or Gd-DTPA, both kidneys were removed for ligh microscopic examination.Serum creatininer(Cr), urine creatinine, and several urinary enzymes such as alkaline phosphatase (ALP), gammaglutamyl transferase(GCT), N-acetyl-$\beta$-glucosaminidase ($\beta$-NAG) and lactic dehydrogenase (LDH) of 24 hour urine were measured, and creatinine clearance (Ccr) was calculated.Results : The results were as follows.1. In the group with normal renal function, levels of serum creatinine and urinary enzymes remained unchanges after infusion of 0.1mmol/kb Gd-DTPA or 0.3mmol/kg Gd-DTPA.2. Among rats with acute renal failure, no difference in serum creatinine and urinary enzyme levels between the saline injection group and 0.1mmol/kg Gd-DTPA injection group was noted.3. Among rats with acture uremia, $\beta$-NAG, LDA and ALP were significantly higher on post-injection days 1 and 2 in the 0.3mmol/kg Gd-DTPA injection group than in the physiologic saline or 0.1mmol/kg Gd-DTPA injection group.4. Light microscopic examination of rats with normal renal function after Gd-DTPA injection revealed no significant pathologic change. Those with acute renal failure rats revealed some degree of vacuolization and/or necrosis of renal proximal tubular epithelial cells. No difference was fouds, however, brtween the saline and Gd-DTPA injection subgropus.Conclusion : In conclusion, Gd-DTPA was safe in rats with normal renal function, even when the dose was tripled(0.3mmol/kg), and was safe in those with acute renal when the standard dose (0.1mmol/kg) was given. In this latter group, however, a triple a triple dose induced some renal damage.

      • 또래 상담 활동이 따돌림 경험 학생들의 심리적인 변화에 주는 영향 : 중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학교적응을 중심으로

        정정임,주은선 덕성여자대학 학생생활지도연구소 2006 學生生活硏究 Vol.22 No.-

        본 연구는 따돌림 피해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학교적응에 또래 상담활동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는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위치한 E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또래상담자와 따돌림피해 학생으로, 또래상담자는 자발적으로 또래상담활동에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20명을 선발하였으며, 본 연구자가 외부의 또래상담지도자와 함께 한국청소년상담원(2000)에서 개발한 중학생용 단계별 또래상담프로그램을 본 연구의 특성에 맞게 재구성하여 4개월 동안 훈련시켰다. 훈련 후, 4개월 따돌림 피해학생들을 대상으로 또래상담활동을 실시했다. 따돌림 피해 학생들은 따돌림 척도의 점수가 상위 15%의 학생들을 선별한 후, 사전검사로 대인관계변화척도와 학교적응검사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38명을 선정하였다. 그들 중 20명은 실험집단으로, 18명은 통제집단으로 배정하여 또래상담활동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후검사에서 실험 집단과 통제집단을 비교해 볼 때 따돌림척도의 변화 및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학교적응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또래상담활동을 통하여 그들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와 학교적응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으며, 따돌림 척도의 변화플 가져 왔다. 따라서 따돌림피해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주위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좀 더 긍정적인 태도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안으로 또래상담활동을 활용한다면 유용한 교육활동이 될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왕따', '부적응', '학교폭력' 등의 문제가 이슈화되어 학생들과 그들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아이들이 학교를 떠나게 되는 심각한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사춘기가 시작되거나 진행 중인 중학생의 경우 특히 이와 같은 변화를 급격하게 경험하고 있는 만큼 학교교육 장면에서 이들의 자아존중감 및 학교적응,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책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중·고등학교는 물론 다양한 상담기관에서 상담자원 봉사자 제도를 활용하고 있으며 나름대로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가 늘어나는 것에 비해 청소년을 이해하고 도와 줄 전문상담자가 많이 부족한 것이 오늘의 현실이며,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교사나 상담자보다는 또래들을 통해서 해결하고자 하는 경향이 크다 (구본용, 구혜영, 이명우, 1994). 최현주 (2003)에 의하면 청소년들에게 있어 또래들은 친구이며, 상담자이며, 역할모델이고, 때로는 문제 해결사가 되기도 한다. 또래들로부터 공감과 수용을 받는 청소년들은 원만한 인성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지만, 또래들로부터 거부당하는 청소년은 낮은 자존감과 우울 외로움 적대감 등의 부정적 정서를 형성하게 된다. (이남희, 2005) 또래집단으로부터의 따돌림은 청소년기의 특성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따돌림을 받는 학생들에게는 신체적 정선적으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라 할 수 있다.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한 학생들은 자기 자신을 사회적으로 무능하다고 여기며 사회적 성공에 대한 기대가 낮고 회피 성향을 나타낸다(이규미, 이대식, 김영혜, 2002). 이러한 경향을 지난 청소년의 특성을 감안할 때, 학생들의 생활 속에 가장 가까이 다가설 수 있고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또래 학생들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 하는 또래상담이 하나의 대안으로 제기된다(구본용, 구혜영, 이명우, 1994). Chickering(1987)은 ‘또래상담은 자신의 생활경험을 바탕으로 또래에게 지지적인 역할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면서 또래간의 동일한 생활경험을 강조하였다. 또래상담자는 연령과 여러 조건이 다른 또래들과 비슷하여 또래들의 관심, 느낌, 생각에 쉽게 공감할 수 있고 불안이나 고민 등을 공유할 수 있어 또래 상호 간의 깊은 일체감과 친밀감을 갖게 되며, 시간과 장소의 다양함, 경제성, 편안함 그리고 동료에 대한 이해와 수용 등의 측면에서 장점을 지니기 때문에 그 활용 가치는 매우 크다(홍경자·김선남, 1986), 친구들 상호간에 이루어지는 또래상담은 청소년들의 고민이나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고 예방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그들의 인격적 성장을 촉진하고 교우관계를 개선하여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에도 기여한다 (최현주, 2003), 따라서 전문상담자에 의한 상담 활동으로 제한되어 있는 학교상담의 현실에서, 또래상담이 잘 활용된다면 전체 학생들에게 폭넓은 상담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유용한 교육활동이 될 것이다. 또한 상담실로 찾아오는 학생이 적은 학교상담실의 실태를 볼 때, 또래상담의 활성화는 전문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과 전문가 집단과의 교량 역할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학교 현장에서 상담활동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상희, 이지은, 노성덕, 2000). 이와 같이 또래상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또래상담자 훈련 및 양성에 관한 연구가 발표되면서 그 필요성과 효용성이 증명되어짐에 따라 학교 및 지역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상담소 등에서 또래상담을 특별 활동 또는 동아리 활동으로 모집, 또래상담프로그램 훈련을 통해 많은 또래상담자들이 배출되고 그들의 활동으로 인한 많은 변화가 보고되고 있다. 또래상담의 효과는 크게 두 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그 하나는 또래상담자 자신에게 나타나는 효과이며, 다른 하나는 내담자, 즉 다른 교우들에게 미치는 것이다. ‘국내 또래상담 성과연구에 대한 메타분석 에 의하면, 연구자들은 또래상담자나 내담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종속변인으로 자아개념 의사소통능력, 비행 및 위기대처, 진로, 학교관련 태도, 사회성 등을 선택하고 있으며, 각 종속변인별로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음을 보고하고 있다. 또한 “또래상담자로서의 훈련도 중요하지만, 훈련을 마친 후의 활동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만약 이 후에 성과 연구가 진행된다면 훈련보다 활동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라고 마무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가 또래집단 내에서 발생하는 고민과 문제를 또래의 아이들에게 이해 받고 도움 받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한다는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또래상담자 자신의 훈련 및 양성과, 프로그램을 이용한 집단 상담이 대부분이며, 일선학교에서 많은 교사들이 또래상담자들과 또래상담활동을 하고 있지만 활동에 중점을 두어 사례를 발표한 경우가 적었다. 이러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 첫째, 또래상담자 개인의 훈련보다는 또래상담자의 직접적인 활동에 역점을 두었다. 둘째, 또래상담자의 대상을 일반학생이 아닌 따돌림피해 학생으로 한정했다. 여러 분야에서 따돌림과 관련하여 선행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대책마련에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학교에서는 따돌림의 문제가 심각하므로 이 대상을 정했다. 본 연구는 따돌림의 대처방안으로 또래상담활동을 통하여 학급 내의 따돌림 피해학생을 돕고 나아가서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를 둔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상담활동이 따돌림피해학생의 따돌림척도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둘째, 또래상담활동이 따돌림피해학생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셋째, 또래상담활동이 따돌림피해학생의 대인관계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넷째, 또래상담활동이 따돌림피해학생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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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tivariate EWMA control charts for monitoring the variance-covariance matrix

        정정임,조교영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2012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지 Vol.23 No.4

        We know that the exponentially weighted moving average (EWMA) control charts are sensitive to detecting relatively small shifts. Multivariate EWMA control charts are considered for monitoring of variance-covariance matrix when the distribution of process variables is multivariate normal. The performances of the proposed EWMA control charts are evaluated in term of average run length (ARL). The performance is investigated in three types of shifts in the variance-covariance matrix, that is, the variances, covariances, and variances and covariances are changed respectively. Numerical results show that all multivariate EWMA control charts considered in this paper are effective in detecting several kinds of shifts in the variance-covariance matrix.

      • KCI등재

        Multivariate Shewhart control charts for monitoring the variance-covariance matrix

        정정임,조교영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2012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지 Vol.23 No.3

        Multivariate Shewhart control charts are considered for the simultaneous monitoring the variance-covariance matrix when the joint distribution of process variables is multivariate normal. The performances of the multivariate Shewhart control charts based on control statistic proposed by Hotelling (1947) are evaluated in term of average run length (ARL) for 2 or 4 correlated variables, 2 or 4 samples at each sampling point. The performance is investigated in three cases, that is, the variances, covariances, and variances and covariances are changed respectively.

      • KCI등재

        교육공무직의 근로조건 결정상 쟁점과 노동법적 개선방안

        정정임,최홍기 노동법이론실무학회 2022 노동법포럼 Vol.- No.36

        Educational officials are employees in principle and they are protected according to the Labor Relations Act. At actual schools, however the issues and controversies over the protection and treatment of the educational officials have been continuing for a long time. Such issues and controversies have to be considered as they cause huge confusions in the labor-management relations and provision of high-quality educational service at school. While there have been efforts to amend the Act or relevant statutes since the 19th National Assembly, amendments could not be made due to the oppositions from the parties of labor relations. Currently employment and working conditions are regulated in accordance with the municipal ordinance, collective bargaining, rules of employment, and labor contract. The treatment and protection of the educational officials have significant meaning in improving the quality of the educational services including educational welfare. However the present ordinance-based discipline system causes difference in the scope and main working conditions depending on duties and regions. Such difference results in exhausting and repeated conflicts. Still, offices of education and solidarity conference of non-regular school employees are carrying out collective bargaining to regulate the standardized salary and allowances. The working conditions are also gradually getting standardized by reducing the gaps between offices of education. Such issue is also spotlighted because it may become the basis for establishing the separate statutes related to the educational officials. There also should be further discussions on various measures for closing the gaps in the working conditions of the educational officials. 교육공무직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교육 및 행정업무 등을 지원 혹은 보조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자로서 교원 또는 공무원이 아닌 자를 말한다. 오늘날 복지사회가 대두하고 학교기능의 확대가 요구됨에 따라,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는 교사 외에도 교육복지구현을 위해 학교급식 관련자, 돌봄 근로자 등 다양한 직종의 인력이 종사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으로 그 수는 전국적으로 약 16만 7천 명에 이르고 있다. 개별 학교의 직원 중에도 교육공무직의 비율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 소속 초중등학교의 행정실에는 행정실장 1명만 지방행정공무원이 배치되고, 나머지 행정실 직원들은 근로자 신분의 교육공무직(사무행정실무원 등)이 근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최근 집단임금교섭 과정에서 발생한 파업과 같이, 교육공무직의 처우를 둘러싼 논란과 이로 인한 갈등은 여전히 교육시장 내 교육서비스 제공에 혼란을 야기한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그동안 급여인상과 관련법의 제정을 통한 교육공무직의 보호를 추진하였으나, 이 공을 이어 받은 국회에서는 이해관계자들의 반발 등의 이유로 교육공무직의 채용과 처우개선을 위한 입법적 논의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교육공무직의 처우 문제는 교육복지의 구현 등 교육 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관련해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나, 조례를 통한 현행 규율 체계는 교육공무직의 개념과 중요한 근로조건 등에서 직종별‧지역별 편차를 적지 않게 낳고 있어 반복적인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같은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하나 신분이 다른 교원 및 공무원과 다른 법령을 적용받아 발생하는 불합리한 점 때문에 ‘교육공무직법’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여전히 존재하고 법안도 제출되고 있다. 그러나 근로시간이나 적용범위, 타 공무직과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하여 노사당사자가 모두 제출된 법안에 대해 반대하여 폐지되었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교육공무직이 학교에서 교원, 공무원과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의 운용상 불합리함이 존재하나, 이는 근로기준법상 휴게시간 규정의 개정 등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노동관계법령의 개정을 통하여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사안으로 생각된다. 한편 다행히도 시‧도교육청과의 집단교섭을 통해 임금 및 수당을 획일적으로 규율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밖의 근로조건에 대해서도 시‧도교육청 간 격차를 좁혀나가는 등 통일적인 근로조건이 점차 형성되어 가고 있다. 이는 교육공무직법을 제정할 수 있는 기본 토대가 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 KCI등재

        원불교 마음공부 기반 인성교육 연구동향과 그 과제

        정정임(鄭定任)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16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69 No.-

        인간성 상실로 인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성교육의 다각적 모색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인성교육의 대안으로 원불교 마음공부 기반 인성교육 연구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동향과 과제를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원불교 마음공부와 인성교육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인성함양을 위한 원불교 마음공부 연구관련 선행자료 분석을 통해 연구동향을 살펴보았다. 원불교 마음공부를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 연구는 1996년 김귀성의 인격교육에 대한 문제 제기를 시작으로 2000년 이후 활발해졌다. 연구방법으로는 실험연구가 8편, 조사연구가 4편, 사례연구, 문헌연구가 각 2편으로 실험연구의 비율이 가장 높다. 대상별 연구 동향은 유아, 중학생, 대안학교 학생, 대학생으로 학령기 청소년이었다. 프로그램에 활용된 원불교 교리는 일상수행의 요법 1조 · 2조 · 3조, 유무념, 일기법이었다. 프로그램 적용 효과는 개인적 측면의 효과보다 사회적 측면의 효과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경향이 있었다. 원불교 마음공부가 보편적 인성교육의 대안이 되기 위한 향후 과제를 6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프로그램의 체계적 개발과정과 이에 대한 효과검증, 단계별 세분화된 프로그램 개발, 다양한 교리 활용, 보편화된 전달법, 대상을 성인으로 확대, 끝으로 마음공부와 인성교육의 관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원불교 마음공부와 인성교육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 기초 마련과 연구동향 분석을 통한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의 발전적 방향을 제안할 수 있다는 점이다. Recently, in the rising of the social problems caused by the loss of humanity, it is necessary to look character education in multiple ways. This Study explores a research and trend in character education based on Won-Buddhist Mind Practice.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study discovered a link between character education and Won-Buddhist Mind Practice an alternative in recovering from a sick society, and examined the trend of a study to build an upright character through a preceding research analysis. The study of character education based on Won-Buddhist Mind Practice started by raising a question about character education by Gui sung Kim, and began in earnest 2000. Under the types of research, an experimental research accounted for the largest portion, 8 experimental researches, 4 survey studies, 2 case studies and 2 literature researches. The study trends by subjects were school-age youths such as young children, students in an alternative school and university students. The doctrines used for the program were the essential dharmas of daily practice 1 to 3, checking mindfulness, diary of Won-buddhism. In the effect of application, social aspects more showed an upward tendency than personal aspects in subareas of building an upright character. The tasks of Won-Buddhist Mind Practice to become an universal character education in the future are as follows: A systemic development process of the program and verification of the effectiveness, phasing of program development, utilizing various doctrines, generalized transfer methods, research methods expanded to the general public and clarifying relationship between mind practice and character education. The study had significance for establishing a theoretical foundation in regard to relationship between Won-Buddhist Mind Practice and character education, developing related programs through analyzing the study trends and proposing a development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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