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 좁혀본 항목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 작성언어
          • 저자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숭산 박길진 박사의 일원사상(一圓思想) 고찰

          허석(許錫)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20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85 No.-

          숭산 박길진은 원광대학교 초대 총장으로 대학의 발전에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원불교사상을 정립하고 체계화하는데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그는 원불교의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의 장남으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우주의 이치, 인간의 성품 등 형이상학적 의문을 평생의 화두로 삼고 살아온 구도자이자, 종교적 깨달음과 생활 속 실천이 둘이 아님을 늘 강조하며 학문과 인격의 일치를 강조한 실천가였다. 또한 일본 동양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받은 근대적 교육을 바탕으로 원불교사상의 학문적 정립을 위해 노력하였고, 자신의 배움과 깨달음을 후진들에게 열정을 다해 전한 교육자였다. 뿐만 아니라 불교 교단의 교정원장·수위단원·원불교 개교 반백년기념사업회 회장 등 원불교 교단의 중요역할을 맡아 교단행정을 이끌었고, 1946년 유일학림 학감을 시작으로 1952년 원광대학교 학장, 1972년 원광대학교 총장에 선출되어 1986년 72세로 열반할 때까지 재직하며 학교발전에 헌신한 교육행정가였다. 본 연구는 숭산의 ‘일원사상(一圓思想)'을 분석하고 그것의 의의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여기서 말하는 숭산의 ‘일원사상'이란, 숭산이 일생의 화두이자 학술연구의 핵심 주제로 삼았던 일원상, 법신불 일원상의 진리, 또는 형이상학이나 실재(實在)에 관한 교학적·철학적 논의를 종합한 그의 사상을 가리킨다. 이러한 숭산의 일원사상은 소태산이 오랜 구도 끝에 이룬 대각(大覺)으로 천명된 원불교의 종지이다. 언어나 동작으로 표현할 수 없는 궁극적 진리 당체를 일원(一圓)이라 한다면, 그것을 형상화하여 신앙의 대상과 수행의 표본으로 삼은 것이 일원상(一圓相)이다. 숭산이 이에 대해 천착한 「일원상 연구」(1967)는 원불교학의 효시이다. 그가 동양대학에서 졸업논문으로 제출한「 실재의 연구: 쇼펜하우어를 중심으로」(1941)는 숭산의 일원사상을 형성하는 학문적 바탕이 되었는데, 특히 형이상학적 실재에 대한 개념, 인식론적 문제의식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이 일원사상으로 집대성되고 있다. Soongsan Park Gil-jin, the first president of Wonkwang University, is a person who laid the foundation for not only the development of university education, but also in establishing and systematizing the doctrine of Won-Buddhism. He was born as the eldest son of Sot`aesan Park Chung-bin, the Founding Master of Won-Buddhism. Since childhood, he has been an investigator who has lived with metaphysical questions about the principle of the universe and human nature as the top topic of his life. In addition, he was a practitioner who always emphasized that religious enlightenment and practice in life are not dual, and emphasized the harmony of knowledge and conduct. In addition, he was an educator who devoted his passion to teaching his own experiences and academic knowledge to the younger generation. When he was young, Soongsan majored in philosophy at Toyo University in Japan. After studying abroad, he took on an important position in the Won-Buddhist order and played a pivotal role in the development of the University, starting with the Yuil Academy in 1946, and after being elected as the first president of Wonkwang University in 1972. This study examines the background of Soongsan"s academic attitude and ideological framework, focusing on the academic course from his childhood to the youth. In addition, I would like to examine the content and meaning of the Il-won thought in his research from the viewpoint of ideological history. Through this, I will discuss the modern significance of his Il-won ideology in terms of the globalization of Won-Buddhism and the development of university education. The data on which Soongsan"s Il-won Thought was compiled is the「 Research on Il-won-sang」, which he wrote in 1967. This study examines the Il-won thought of Soongsan, focusing on the content of his thesis. However, in order to expand and deepen the contents of existing research, this study analyzed the contents by collecting the bachelor"s degree thesis,「 A Study on Existence: Focusing on Schopenhauer」, which he wrote while studying at Toyo University. In his bachelor"s thesis, the concept of metaphysics and reality, the background of the so-called epistemological trend, and its meaning are introduced in detail. These contents are of great help in further developing the existing research on the Il-won thought of Soongsan.

        • KCI등재

          원불교 학술활동의 현황과 과제 : 원불교사상연구원의 학술·연구활동을 중심으로

          양은용(梁銀容)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11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47 No.-

          이 논문은 원불교의 학술활동상을 살펴 그 전망과 과제를 제기하는것이 목적이다. 이를 원불교사상연구원의 학술·연구활동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원광대학교 교책연구기관으로 1974년 설립된 원불교사상연구원은 원불교학의 센터역할을 해왔으며, 그 학술·연구활동을 살펴보면 원불교학계의 현황과 과제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학술활동은, 첫째 가 1982년부터 2010년까지 29회 열려 572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둘째 가 원광대학교와 일본의 불교대학 간의 학술자매결연에 의해 1973년부터 2009년까지 21회 열려 193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셋째 가 1974년부터 2010년까지 176회 열렸고, 넷째 그 밖에 특별 주제를 내건 학술회의가 1977년부터 2010년까지 15회 열려 85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연구활동은, 첫째 학술연구지『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를 1975년부터 2010년까지 45회 발간하여 587편의 논문을 수록하였다. 둘째『원불교사상연구원 원보』를 1979년부터 2010년까지 62회 발간하였고, 셋째 10권과 12권을 발간하였다. 이와 같은 원불교사상연구원의 학술·연구활동은 성과에 있어서도 원불교학을 주도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10년에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 지원사업에 이 아젠다로 선정되어, 10년간 새로운 차원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그런데 원불교학계가 안고 있는 현안의 여건과 관련해 보면 다음과 같은 과제를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첫째 연구인력의 육성, 둘째 연구방법론의 개발, 셋째 특수과제의 진행에 따른 원불교학 연구의 위축 등의 문제이다. 원불교 개교100년을 내다보는 시점에서 원불교사상 연구원은 원불교학계의 미래를 전망하면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이에 바탕하여 학술·연구활동을 조직적으로 추진할 때 교단적인 협력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This article is to suggest the prospect and task of academic activities in Won-Buddhism by investigating it. It is mainly focused on academic and research activities of the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It is the research institute established for policy of Wonkwang University at 1974, and has been played a role of center of Won-Buddhist studies. Therefore, investigating its academic and research activities would manifest current status and tasks. Activities of the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can be divided into academic and research. For academic activities, firstly, has been held 29 times with 572 presented articles between 1982 and 2010; secondly, has been held 21 times and presented 193 articles between 1973 and 2009 by academic alliance with Bukkyo Univesity in Japan; thirdly, has been held 176 times between 1974 and 2010; fourthly, other academic conferences for specific themes have been held 15 times and presented 85 articles. In research activities, firstly, a research journal, 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has been published 587 articles in 45 volumes between 1975 and 2010; secondly, Bulletin of the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has been published 62 volumes between 1979 and 2010; thirdly, 10 volumes of the Collections of Won-Buddhist Thoughts Research and 12 volumes of Commemoration Journal have been published. Those academic and research activities of the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lead Won-Buddhist studies and brought an outstanding result. Especially, on 2010, its new agenda“ Mind Humanities: New Hope of Human Spiritual Civilization”has selected for Humanities Korea Supporting Projects o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and will carry on new dimension of research for next ten years. However, considering current condition of Won-Buddhist studies, following tasks can be pointed out. Those are 1) upbringing of human resources for research, 2) development of research methodology, and 3) shrinking research on Won-Buddhist studies for development of special theme. On the point of coming the Centennial Anniversary of Foundation of Won-Buddhism, the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s has to establish middle and long term development plan, considering the future of Won-Buddhist Studies. On the such ground carrying on systematic academic and research activities, the Institute can attain help from order of Won-Buddhism.

        • KCI등재

          원불교 100년, 경전 주석의 현황과 과제

          이성전(李聖田)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11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47 No.-

          경전은 성자의 가르침을 기록한 문헌을 지칭한다. 종교의 사상은 교조와 후래 제자들의 사상적 집적이라고 할 수 있다. 원불교 사상 또한 소태산 대종사의 사상과 소태산 대종사 재세 당시 제자들의 사상에 뿌리를 두고 이를 전승하는 후래 제자들의 노력이 집적된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원불교 경전은 소태산 대종사의 친저에 가까운『정전』과 그의 사후 제자들이 소태산 대종사의 언행을 기록한 내용을 편집한『대종경』을 비롯한 7대 교서를 일컫는다. 이 가운데『정전』과『대종경』은 원불교의 ‘본경'으로 중시되고 있다. ‘원불교 100년'을 맞이하면서 원불교는 세계 보편종교를 지향하고 그에 상응하는 준비를 진행 중에 있다. 근래에 인류 사회가 다양하고 급격히 변화하고 교화의 범위가 세계화되면서 경전에 대한 재해석의 요청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요청들에 주목하면서 논의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경전 발전사를 유가 경전을 중심으로 간략히 검토하여 경전의 변화 역사를 살펴보았다. 원불교 교사와 교리에서도 그 근거를 찾아보고 현재 경전 해설서들의 현황을 살펴보았다. 오늘의 원불교는 궁극적 진리(일원의 진리)에 대한 끊임없는 긴장과 수행의 증험에 바탕한 반성과 성찰이 요구된다. 구도의 열린 정신과 실행의 열정이 새 종교 원불교의 생명임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교리에 대한 학문적 천착과 일관된 체계의 정립, 문화적 정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각에 입각하여 원불교 경전 주석의 첫 걸음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전의 주석 상황과 과제를 점검해 보고 전망을 예측해보았다. 경전의 재해석과 관련된 전초 작업의 하나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

          「一圓相眞理」의 本體論과 現象論 小考

          허종희(許鍾熙)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19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79 No.-

          이 글은 원불교학의 과제를 제언하고 원불교학(圓佛敎學)의 심화 · 확장을 위한 단서를 모색하기 위한 출발이다. 그동안 원불교학은 본체와 현상이 일원론적(一元論的)으로 상즉하다는 측면에서 진리를 해석해왔다. 하지만, 염오(染汚)의 현상에 대한 문제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원불교의 진리관 및 신행관 등의 확장이 멈춰있다. 원불교학의 바탕인 소태산의 「일원상진리」에 관한 사상은 이미 보편론적 기반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소태산이 불법(佛法)을 주체로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원시불교 이래 대승불교에 이르기까지 불교교리 발달사와 신앙 발전사를 통해 확립되어온 법신불(法身佛) 사상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원불교는 길지 않은 역사 속에서「일원상진리」에 관한 본체론과 현상론 및 신행론 등의 문제에 있어서 정치한 해석학의 체계가 완비되지 못한 점이 있다. 한편, 대승불교사상사의 총괄적 통합서라 볼 수 있는 『대승기신론』에서는 불일불이(不一不二)의 진리관을 펼치고 있다. 즉 진여(眞如)의 본체를 바탕으로 하여 생멸의 현상세계가 전개된다고 하는 여래장(如來藏)연기설을 강조하면서, 이에 근거하여 생멸현상의 중생으로 하여금 진여본체의 세계로 향하는 신행의 길을 제시한다. 즉 진여와 생멸이 하나로 통합하되 결국 진여로의 귀결을 강조하는 이일이(二而一)의 여래장사상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초기불교의 무아론 및 대승불교의 공사상이 비어있음에 멈추지 않고, 불성 · 여래장사상을 거쳐 천태의 성구(性具)사상과 화엄의 성기(性起)사상, 나아가서는 밀교의 대일여래(大日如來)사상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상의 흐름은 원불교학의 보편화를 위한 단서를 제공해주고 있다.「일원상진리」의 구조적 해석에 영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일원상진리」의 본체론과 현상론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처럼, 2세기 원불교학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보편론적 논의를 바탕으로 해서 원불교의 종교적 정체성을 세워나가는 과제를 제언(提言)하고자 한다. The starting point of this paper was an attempt to present challenges to be resolved the Won -Buddhist studies and to find a way to deepen and expand the influence of this religion. The Won -Buddhism studies have interpreted the truth, relying on the idea of mutualism that assumes the essence of existence is revealed on phenomena as it is. However, since this view does not fully highlight the problem of phenomena, the explanation of Won -Buddhism remains at the level of Apologeticum centering on truth and faith and practice. Sotaesan's idea on the truth of Il-won-sang, which forms the basis of Won - Buddhism, already embraces the foundation of universalism. It is because Sotaesan declared to focus on the Buddha-dharma and the most importantly, accepted the idea of dharma-kaya Buddha, which had been established in the history of Buddhist doctrines and faith from ancient Buddhism to Mahayana Buddhism, as the essence of the Won -Buddhist faith. However, in the short history of the religion, the hermeneutic system of Won -Buddhism is not fully stabled yet related to the problems of the truth of Il-won-sang, including the understandings in terms of essentialism, phenomenalism, and faith and practice. The idea of Buddhism has been historically developed to focus on its view of truth, called ‘neither sameness nor disparity', utilizing the idea of Tathagatagarbha to show living beings a direction to move toward from the world of phenomena with arising and ceasing to the essence of Tathata. This flow of ideas provides us with clues how the Won -Buddhist studies could be universalized. It will provide not only inspiration on the structural interpretation but also the foundation to understand the truth of Il-won-sang related to the essence of existence and phenomena. Won Buddhism, which has entered into the second century, should establish a religious identity based on this universal argument and open a path toward the future.

        • KCI등재후보

          원불교와 오모토(大本)의 변혁사상에 관한 비교연구

          大西秀尙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10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44 No.-

          Won-Buddhism is established in 1916 the latest among modern Korean folk religion, and Oomoto-kyo is a representative Japanese folk religion established in 1895, the middle of Meiji era. Both the religions possess the reform thoughts, the Great Opening of later heaven thought and the Tatekae thought respectively, as their own core, even though they have difference in time and space. This article is to comparatively nvestigate on the reform thoughts of both religions from wide angle of view in modern East Asia beyond the gap of time and space, and to find out the meaning and significance in culture and history. Two reform thoughts in both religions have several differences. The most distinctive among those are firstly, the recognitions on modern estern civilization, and secondly, the backgrounds in religions and history of thoughts of each reform thoughts. These two points are mutually related. Regarding modern Western civilization, Won-Buddhism approved from the critical and subjective stand point which succeeded positive tradition of the Great Opening of later heaven; on the other hand Oomoto-kyo, in which does not have such tradition, took it as an object of absolute criticism and rejection based on the most original form of Shinto theory. According to such difference of responding modes, Oomoto-kyo has sometime shown an aspect of illiberal exclusionism by circumstances; however, Won-Buddhism has expressed strong nationalism as well as coincidence with the universal pacifism. Although they have principal differences, both reform thoughts have common points, such as the criticism on reality, the volition of active reformation, the suggestion of ideal world, the pantheistic character, and so on. It can be considered as an ideology of folk to search rather fundamental liberation in modern East Asia by defying Western modern. Possessing such limit for several restrictions, religious creativity of Deguchi Nao, the founder of Oomoto-kyo, could make achievement of significances like Won-Buddhism. 한국에서 1916년 창립된 원불교는 한국근대 민중종교 가운데 대표적인 교단의 하나이며, 일본에서 1895년 창립된 오모토(大本)는 일본근대 민중종교 가운데 대표적인 교단의 하나이다. 이들 두 교단은 시․공간적인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각 후천개벽사상과 다테카에(立替)사상이라는 변혁사상을 그 중핵으로 가지고 있었다. 본고는 이들 두 교단의 변혁사상을 시공간의 차이를 넘어 근대의 동아시아라는 넓은 시각에서 비교 검토하고 그 문화적․역사적 의의를 살펴본 것이다. 두 교단의 변혁사상에는 여러 가지 차이점을 찾아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이 서양근대문명에 대한 인식과 각 변혁사상의 종교적․사상사적 배경이다. 양자는 이들 사상과 인식이 서로 연관되어 있는데, 서양근대문명에 대하여 원불교는 후천개벽사상의 열린 전통을 계승하여 비판적․주체적 입장에서 인정하고, 오모토는 그러한 전통이 없는 가운데 원형적인 신도설(神道說)에 의거하여 현실비판과 함께 절대적인 비판과 거부의 대상으로 삼았다. 오모토의 그러한 대응방식이 상황에 따라 편협한 배외주의적인 경향을 띨 때가 있었는데 반해, 원불교는 강한 민족주의를 표출하면서도 보편적인 평화주의와 상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요한 차이점이 있으면서 각 변혁사상에는 현실비판과 적극적인 변혁의 의지, 이상세계의 제시, 범신교적인 성격 등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근대 동아시아에서 서구적 근대에 항거하여 보다 근본적인 해방을 찾으려는 민중의 사상으로 보인다. 이들 두 교단은 창립초기에 제국주의가 대두한 시대적인 제약 때문에 활동에 일정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원불교의 소태산과 마찬가지로 오모토의 데구치나오도 그러한 제약을 넘어서서 변혁사상을 전개하고 있는 데에 종교적 창조성이 나타난다.

        • KCI등재

          정토사상을 통한 원불교의 신앙성 제고(提高) 모색

          원영상(元永常)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14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59 No.-

          본 논문은 대승불교의 핵심사상 중의 하나인 정토신앙을 통해 원불교의 신앙성을 고양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정토신앙을 선택한 것은 동아시아에서는 민중의 신앙으로써 활발하게 전개되었기 때문이다. 본 논문의 전편에서는 이러한 정토사상의 발원으로부터 중국, 한국, 일본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전개과정을 기술하였다. 그리고 원불교와 정토사상과의 관련성을 기존의 선행연구를 통해 정리하였다. 이어 원불교의 신앙성을 제고(提高)하기 위한 논의로는 정토사상의 시기상응(時機相應)의 정신, 교의 해석의 심층성, 신앙성의 강화 세 측면에서 제시하였다. 시기상응의 정신은 정토사상을 관통하는 방편설은 물론 말법사상에 기반한 인간의 기근(機根)과 시대적 상황에 대응하는 정토 조사들의 의식이 원불교의 교법에서도 계승되고 있음을 밝혔다. 즉, 원불교의 정토사상이 비록 선정쌍수(禪淨雙修)로 귀착된다고 하더라도 시대에 맞는 교법의 창안과 불법의 시대정신은 정토사상의 전통과 상통함을 알 수 있다. 이어 교의 해석의 심층성은 내세정토신앙과 깊은 연관을 갖는 향하문의 보신(報身) 사상을 원불교의 교의가 포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를 통해 원불교의 교의는 대승불교의 법성사상 및 보살도의 실천에 기반, 정불국의 현실성을 지향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신앙성의 강화에서는 원불교의 신앙의 대상에 대한 호칭의 문제를 비롯하여 「일원상서원문」의 신앙성의 문제, 사대불이신심(四大不二信心)에 있어 진리중심의 해석 등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성불제중이라고 하는 서원을 자력의 수행만이 아니라 믿음의 체계 안에서도 확립할 필요가 있음을 밝혔다. 이 외에도 실제 교화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왕생극락의 발원과 임종 시 염불과의 조화를 어떻게 수용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점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This paper is about how to revive and enhance the practice of faith in Won-Buddhism through Pure Land Philosophy, one of ideas of Mah?y?na Buddhism. Because the Pure Land faith believed by the people spread actively across East Asia from ancient times to modern time. The first half of this paper is treated with historical development process of Pure Land Philosophy in China, Korea, and Japan from India where it was originated. And An interrelationship between Won-Buddhist Thought and Pure Land Philosophy is reviewed through preceding research analysis. It is suggested in the latter half that the ways to revive and enhance the practice of faith in Won-Buddhism need efforts to keep up with the times, proper hermeneutics of doctrines, and deepening believers' faith. Many efforts to keep up with the times in the teachings of Mah?y?na Buddhism are continued in Won-Buddhism. We can see that many Buddhists have used Upaya, which is Sanskrit for skilful means or method to advocate salvation for all people. Although Won-Buddhists always practice Zen with chanting Buddha in Pure Land Philosophy, what the doctrines of Won-Buddhism put emphasis on reflecting the spirit of the age are based on the tradition of it. Proper hermeneutics of doctrines is to include religious belief. The researchers are analyzing the structure of doctrines in Won-Buddhism which contains the thought of Sa?bhoga-k?ya who relieves mankind in Buddhist Pure Lands after death. And the doctrines of Won-Buddhism have teachings that believers can change the mundane world into Pure Lands through the thought of Dharmat?, Tath?t? or the origin of all thing, and the way of Bodhisattvas in Mah?y?na Buddhism. Lastly, Several alternatives to the proposal of deepening believers' faith are suggested. These are a problem of a word to call the subject of belief, a problem to believe in Dharma-k?ya Buddha of the Il-Won-Sang Vow, and a problem to put the stress on the truth in 4 articles of belief. It is necessary to take a vow to achieve buddhahood and deliver all sentient being not only in practicing system but also in believing system.

        • KCI등재

          『금강경』과 원불교 사상

          김방룡(金邦龍)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14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59 No.-

          본고는 원불교와 불교의 새로운 관계모색을 제안하며 『금강경』과 원불교사상의 관련성을 다룬 논문이다. 소태산 박중빈의 사상을 중심으로 하여 원불교 사상은 한마디로 대승불교의 개혁사상임을 주장하였다. 첫째, 소태산의 객관적이고 실재적인 사상을 접근하기 위한 방법론으로「정전」에 의존하지 말고, 『불교정전』에 의존하자는 것이다. 둘째, 소태산이『금강경』을 가지고 불법이 주체가 된 새로운 불교회상을 만든 의미는 『금강경』에서 말하는 ‘반야지'가 바로 우리의 본래마음이며, 법신불임 알아 실생활에까지 활용하자는 데 있음을 밝혔다. 셋째, ‘원불교' 제한적으로 말하면 ‘불법연구회'는 “정각정행 · 지은보은 · 불교보급 · 무아봉공”의 사대 강령에서 분명히 알 수 있듯이, 개혁불교, 생활불교 교단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넷째, 소태산의 사상은 용수, 혜능, 지눌의 대승불교 전통을 계승한 것이며, 그 사상적 토대는『금강경』에 두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다섯째, 소태산의 열반 후 정산종사의 주세불관, 『원불교정전』의 편찬, 불교재산관리법의 세 가지 문제가 원불교의 정체성을 독자적인 교단 방향으로 이끌어가게 한 것이며, 이제 소태산의 본래 취지에 입각하여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해야 한다고 보았다. 여섯째, 소태산의 교리와 법문은 상당부분이 『금강경』의 내용을 인용하거나 활용하거나 용해하여 이루어져 있음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밝혔다. 일곱째, 소태산은 불법연구회의(원불교)의 교주가 ‘석가모니불'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으며, 『불교정전』의 제일 앞에 ‘불일 증휘(佛日增輝) 법륜상전(法輪常傳)'이라고 표방한 바와 같이 자신이 불제자(佛弟子)로서 부처님의 법(佛法)을 온 세상에 펼치고자 하였음을 밝혔다. Through this paper I aim to investigate the contents of reformation of Buddhism of Sotaesan-Pakjungbin and his Seon thought. Sotaesan-Pakjungbin is a founder of Won Buddhism. First, I inquired into his recognition about Buddhism in those days and the contents of reformation of buddhism based on his work, 『the theory of reformation of buddhism』. That is summarized by the declaration of a change of Buddhism suitable to time, life and popularity and the slogan, “Buddhist truth is found in life, life is Buddhist truth itself” Second, I examined that his Seon thought is the practice of continuous meditation and Tan-Jun-Joo Seon, Concentrating the Mind on Lower Abdomen. I inquired into the practical method of those two Seon and the reason why he had presented those Seon. From this study I reached the conclusion that Sotaesan-Pakjungbin had clarified the reformation of Buddhism to have people practice Buddhism in life and his practice of continuous meditation and Tan-Jun-Joo Seon had also appeared in aim of the reformation of Buddhism.

        • KCI등재

          『대승기신론』과 원불교

          김도공(金道公)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14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59 No.-

          『대승기신론』은 비록 인도 찬술설과 중국 찬술설로 논란이 많지만, 불교사상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논서이다. 그러나 불교와 원불교의 관계 속에서 볼 때, 『기신론』이 원불교의 교리와 문화 형성과정에는 어떤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관계는 발견할 수 없다. 원불교 교리의 핵심내용인 일원상의 교리구조를 볼 때『기신론』의 핵심사상이라고 할 수 있는 일심사상과 원불교의 일원상진리는 그 구조와 의미에서 서로 상통하고 있다. 이 점을 인정할 때 『기신론』의 이해와 해석을 둘러싼 많은 논쟁점들은 원불교의 일원상진리 해석상의 논점들에 매우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공해 준다. 이는 원불교에서 일원상진리를 해석 · 전개시켜 가는데 참고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중국불교 근대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양문회의 사상과 그의 문하생들이 중국불교를 실제로 근대화시키는 주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시기와 소태산이 근대 조선불교를 새롭게 개혁하기 위해서 『조선불교혁신론』의 저술 속에 새로운 관점들을 전개하여 근대한국의 새로운 개혁불교를 열고 있는 시기와 그 방법론에 있어서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기신론』과 원불교의 역사적 연결관계는 없다. 그러나 불교사상이나 원불교사상이나 한마음 일심의 세계를 밝혀가고자 하는 같은 맥락의 사상이기 때문에, 이미 불교사상 내에서 충분히 성숙된 『기신론』을 유의 깊게 음미하는 것은 원불교사상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 분명하다. The Awakening Faith of Mah?y?na, though it very controversial for Indian work theory and Chinese work theory, is exquisitely important treatise in history of Buddhist thought. However, in the relation between Buddhism and Won-Buddhism, it is unable to find out the actual factor that the Awakening Faith of Mah?y?na had given direct influence to establishment process of doctrine and culture of Won-Buddhism. Concerning on doctrinal structure of Il-Won-Sang, the core of Won-Buddhist doctrine, one mind thought, the central doctrine of the Awakening Faith of Mah?y?na, and the Il-Won-Sang truth are mutually connected in its structure and meaning. Considering on this point, various arguments on comprehension and interpretation on the Awakening Faith of Mah?y?na could provide valuable suggestion for the discussion on the interpretation of Il-Won-Sang truth in Won-Buddhism. It means that the thought in the Awakening Faith of Mah?y?na has many suggestive resources to interpret and develop Il-Won-Sang truth in Won-Buddhism. The time that Sotaesan had opened new reformative Buddhism in modern Korea by developing new view points in his work the Reformation Theory of Choseon Buddhism for change was very similar circumstances and structure to the thought of Yang Wen Hui who called the father of modernization of Chinese Buddhism, and the time that his pupils had appeared as main stream of actual modernization of Chinese Buddhism. As it has already mentioned, the Awakening Faith of Mah?y?na and Won-Buddhism have no historical connection. Close research on the Awakening Faith of Mah?y?na as a matured Buddhist thought is worthful for development of Won-Buddhist thought, since the both thoughts of Buddhism and Won-Buddhism are contextually identical stream of thought to illuminate the world of one mind.

        • KCI등재

          국제불교문화학술회의 40년의 회고와 전망

          양은용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11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50 No.-

          국제불교문화학술회의(國際佛敎文化學術會議)는 1973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40년의 역사를 헤아리게 되었다. 일본의 불교대학(佛敎大學)과 한국의 원광대학교(圓光大學校) 사이에 체결된 학술교류협정에 의한 사업의 일환이다. 양 대학이 번갈아 개최하며 2009년까지 21회에 194편의 논고가 발표되었다. 양 대학의 학자가 주축이 되어 한일 양국의 학자들, 그리고 제 3국의 학자들이 모여 성전(盛典)을 이루어왔다. 학술회의는 제1회의 「불교의 현대화 방향」에서 제21회의 「불교와 평화」에 이르기까지 현대의 사회문제를 불교에 물어왔다. 이 가운데 불교의 본질과 전개, 한·일 양국 간의 문화교류, 불교교육과 불교계 대학의 역할 등 크고 작은 문제의식을 공유하게 되었다. 따라서 현대이후의 사회에 있어서 불교의 존재형태와 역할에 대해 논하고자 할 때는 이 학술회의의 역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양 대학 간에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이 학술회의의 기틀을 연 주인공들, 불교대학의 에타니 류카이(惠谷隆戒)·후지와라 료넨(藤原了然) 전 학장과 츠보이 슌에이(坪井俊映) 대회장, 원광대학교의 박길진 전 총장과 류병덕 대회장 등 양 대학 대표가 모두 고인이 되었다. 삼가 명복을 빌며, 그 결연의 정신과 유업의 계승을 기원하는 바이다. 학술회의는 양 대학 상호간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받았다. 양 대학의 오늘의 발전상의 계기, 그리고 금후의 학술활동 방향을 이 학술회의 40년의 역사에서 찾아도 무리가 없으리라는 말이다.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f Buddhist Culture was initiated its first conference in 1973 and continued almost 40 years. It is one of several projects of the academic exchange agreement made between Bukkyo University in Japan and Wonkwang University in Korea. The conferences were held alternately at both universities, and presented 194 articles until the 21st conference in 2009. In those conferences, not only scholars of the both universities, but also many scholars of Japan, Korea and other countries had attended and made flourished conferences. The conferences have been asking to Buddhism on the matters of contemporary society, from “Direction of Modernization of Buddhism” at the first conference to “Buddhism and Peace” at the 21st one. The conferences have been shared consciousness on small and big matters, such as essence and development of Buddhism, Buddhist cultural exchange of the both countries, Buddhist education, role of Buddhist university, and so on. Therefore, on the occasion of discussion for the existence mode and role of Buddhism in modern society, the history of this conference has to be concerned seriously. The protagonists made the academic exchange agreement and established the foundation of this conference, all of whom were deceased; they are former presidents of Bukkyo University Etani Ryukai and Hujiwara Ryonen, formaer president of Wonkwang University Park Gil-Jin, Prof. Tsuboi Shunei, and Prof. Ryu Byong-Deok. Paying respects to them, I wish continuous transmission of the spirit and legacy of affiliation. The conference has given innumerable influences to the both universities. In other words, we can find out the opportunities of development of the both universities from the 40 years history of this conference.

        • KCI등재

          여산 류병덕의 `평화통일사상` 계승

          박지영(朴智映)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18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78 No.-

          본 논문은 류병덕 박사의 논고 「한국 민중종교의 평화통일사상」에 담긴 ‘평화통일사상'을 계승하여 오늘날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법을 원불교사상에서 찾아 본 것이다. 류병덕은 원불교사상, 한국 전통종교사상, 한국사상사에 걸친 방대한 학문세계를 구축한 원불교학계의 선학(先學)으로서, 올해 10주기를 맞았다. 그의 ‘평화통일사상'이 집약된 만년의 논고 「한국 민중종교의 평화통일사상」을 재조명함으로써 선학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오늘날 ‘한반도 평화'에 종교가 기여할 역할이 무엇인지 모색해 보았다. 「한국 민중종교의 평화통일사상」에는 한민족 정체성 회복을 위해 ‘5대 민중종교' 사상을 더듬어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그는 민중종교 사상을 통해 남북 양측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통일의 정신문화를 창조할 수 있다고 확신하였다. 논자는 최근 통일 담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에 맞추어 류병덕의 이러한 논지를 재조명해 보았다. 첫째, 한국 전통종교사상으로서 ‘동학'에 주목한 이병한의 발언과 북한이 한국 토착사상인 ‘동학'에 공산주의 평등사상의 근간을 두고 있음에 주목하였다. 둘째, ‘장마당' 형성 등 북한 경제 구조 변화 주역이 체제나 제도가 아닌 북한 인민 즉, ‘민중'이라는 연구와 민중의 힘을 통해 혼란한 사회를 극복하고자 했던 ‘민중종교'에 주목한 류병덕의 ‘평화통일사상' 사이의 접점을 살펴보았다. 또한 이러한 류병덕의 「한국 민중종교의 평화통일사상」이 나오기까지 류병덕 학문의 궤적을 되짚어 ‘평화통일사상' 형성 배경에 ‘소태산의 국가관'과 ‘한국 전통종교사상', 두 가지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류병덕의 ‘평화통일사상'을 계승하여 오늘날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에 대응할 원불교의 역할을 모색해 보았다. 먼저 오늘날 한반도 상황과 그동안 논의되었던 남북통일 방안을 검토하고, 백낙청의 ‘한반도식 통일과정'에 주목해 이를 소개하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법으로 원불교사상 중 ‘강자·약자의 진화상 요법'을 제시하였다. ‘강자·약자의 진화상 요법'이 현실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원불교사상인 ‘일원철학'이 해당 공동체 전체에 폭넓게 공감될 수 있도록 원불교사상에 대한 ‘해석학'이 심화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남북 협력 시 남과 북의 강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작업이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진정한 강점으로 선도되고 진화해 나갈 것임을 제언하였다. This paper examines ‘the idea of peaceful unification' in Dr. Ryu Byeongdeok"s treatise 「The Idea of Peaceful Unification in Korean Folk Religion」 and finds a solution in Won-Buddhist thought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today. Ryu Byeong-deok was a Won-Buddhist scholar who built a vast academic system spanning Won-Buddhist philosophy, the philosophy of Korean traditional religions, and Korean philosophical history. This year marks the tenth anniversary of his death. By revisiting the idea of Korea's peaceful unification in 「The Idea of Peaceful Unification in Korean Folk Religion」, this paper commemorates his academic contributions and explores how religion can contribute to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today. 「The Idea of Peaceful Unification in Korean Folk Religion」 argues that to reclaim Korean identity we need to retrace the philosophies of ‘the five major folk religions'. Ryu was convinced that the philosophies behind folk religions would enable the two Koreas to form a consensus and create a spiritual culture of peaceful unification. In line with the recent discussions surrounding unification, the author sheds new light on Ryu"s thesis. First, this paper focuses on Lee Byeong-han"s discussion of ‘Donghak' as Korea's traditional religious philosophy and on the fact that North Korea"s communist egalitarianism finds its roots in that same indigenous philosophy. Second, this paper tries to find links between studies claiming that the main agents of change in North Korea"s general economic structure, and particularly in the emergence of ‘jangmadang' (market grounds), are the North Korean ‘people' themselves, rather than their regime or system, and Ryu"s ‘idea of peaceful unification' found in ‘folk religion'. Moreover, by tracing Ryu"s academic career, culminating in his「 The Idea of Peaceful Unification in Korean Folk Religion」, this paper confirms that the idea of peaceful unification emerges from two sources: ‘Sotaesan's (Pak Chung-bin's) idea of the state' and ‘Korea's traditional religious philosophy‘. Last, expanding upon Ryu"s ‘idea of peaceful unification', the paper explores how Won-Buddhism can contribute to the peaceful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today. After reviewing the current situation on the peninsula and the various measures that have been offered for reunification, it introduces Paik Nak-Chung "s ‘idea of a uniquely Korean unification process'. In this context, the Won-Buddhist theory of ‘The Essential Dharmas Regarding How the Strong and the Weak May Evolve' is presented as a solution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In order to apply this theory to reality, a deepening of hermeneutics in Won-Buddhist thought is necessary, so that ‘Il-Won (One Circle) philosophy' can be acknowledged as a philosophy for all human beings. The paper also suggests that a careful analysis of the strengths of both Koreas is necessary if they are to be led by and progress toward true strength in their cooperation.

        맨 위로 스크롤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