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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성(Jeon, Jae-Seong),최경은(Choi, Kyeong-Eun),김동환(Kim, Dong-Hwan),김형국(Kim, Hyeong-Gook),김길희(Kim, Kil-Hee) 한국콘크리트학회 2021 한국콘크리트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33 No.2
이 연구에서는 복합하중을 받는 RC 부재의 비틀림 거동을 평가하기 위하여 반복 비틀림 실험을 수행하였다. 휨모멘트가 RC 부재의 비틀림 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휨모멘트의 유무를 변수로 계획하였다. 실험결과, 축력과 비틀림 하중을 가력한 실험체와 항복 모멘트의 60%에 상당하는 휨모멘트를 도입한 실험체의 비틀림 내력 차이는 약 6.5%로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In this study, cyclic torsion tests were performed to evaluate the torsional behavior of RC members subjected to combined loads. To assess the effect of bending moment on the torsional behavior of the RC members, the level of bending moment was set as a major variable in the design. As a result of the test, it was found that the difference in torsional strength between the control specimen and the other one to which 60% of its yielding bending moment was applied was 6.5% and it was not considerable.
사각 및 팔각형상의 나선철근이 연속하는 횡보강근을 적용한 철근콘크리트 기둥부재의 전단성능
전재성 ( Jeon Jae-seong ),김동환 ( Kim Dong-hwan ),정찬유 ( Jung Chan-yu ),이용준 ( Lee Yong-jun ),김형국 ( Kim Hyeong-gook ),김길희 ( Kim Kil-hee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1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5 No.1
이 연구에서는 횡보강근의 배근형상 및 철근비가 철근콘크리트 부재의 전단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철근콘크리트 기둥에 대한 반복가력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사각 및 팔각형의 나선철근이 연속되는 횡보강근을 적용한 실험체는 기존의 띠철근을 적용한 실험체에 비해 약 35% 적은 양의 철근이 배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등 이상의 전단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사각 및 팔각형상의 나선철근이 연속하는 횡보강근을 적용한 철근콘크리트 기둥부재의 전단성능
전재성 ( Jeon Jae-seong ),김동환 ( Kim Dong-hwan ),정찬유 ( Jung Chan-yu ),이용준 ( Lee Yong-jun ),김형국 ( Kim Hyeong-gook ),김길희 ( Kim Kil-hee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1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5 No.1
이 연구에서는 횡보강근의 배근형상 및 철근비가 철근콘크리트 부재의 전단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철근콘크리트 기둥에 대한 반복가력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사각 및 팔각형의 나선철근이 연속되는 횡보강근을 적용한 실험체는 기존의 띠철근을 적용한 실험체에 비해 약 35% 적은 양의 철근이 배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등 이상의 전단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전재성(Jeon Jae-sung) 한국양명학회 2005 陽明學 Vol.- No.14
이 논문은 중국 남송시기 주희와 쌍벽을 이루며 理學의 대가를 이루었던 象山 陸九淵의 心學 체계에 대한 기본적인 구조를 고찰함에 연구의 목적이 있다. 北宋의 다섯 儒者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 性理學의 출발은 이들의 친인척 관계나 師承 관계를 통하여 면면히 이어져 내려 왔었지만, 南宋에 이르러서는 다소 相異한 견해를 표출하며 당시 官學이었던 주자학에 反論을 제기한 학자가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 儒者가 곧 陸九淵이었다. 육구연은 주희의 性卽理 체계가 孔孟 이래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心法의 체계를 잘못 이해한 것이라 판단하고 당시 과거시험을 통하여 부귀영달을 꿈꾸는 儒者들에게 잘못된 가치관과 세계관을 바로 잡아주고자 성리학의 근본적인 출발점부터 조심스럽게 손대어 보고자 노력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육구연이 제시한 理學의 근본은 전통적으로 줄곧 儒家哲學의 관심 대상이었던 ‘마음[心]’으로 회자될 것을 요구하였고, 이것이 곧 ‘本發明’과 ‘先立乎其大’라는 孟子의 문구를 ‘心學’의 요체라고 파악하게 된 것이다. 우선 육구연이 지향하였던 심학의 심즉리 학설의 요체는 ‘본심’에 근저한 이론이었고, 결국은 정호의 ‘仁心’, 더 나아가 맹자의 ‘사단’과 같은 본체로서의 마음[심]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주희와 상이한 견해를 가지고 출발한 육구연은 ‘發明本心’하여 ‘先立乎其大’를 하게 되면 ‘心卽理’의 이치가 발현된다는 그의 수양~공부 이론에 이르러 주자학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였다는 비평을 면할 수 없었다. 환언하면 육구연은 수양공부의 방법론을 마음의 경험론적으로 풀이함으로써, 주희의 격물설과 별반 차이가 없음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비록 육구연이 주희의 격물설과 대동소이한 학설을 내놓았지만, 필자는 “육구연의 격물설을 단순 논리로만 이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는 “내 마음의 주체적 자각을 통한 직관적 방법론”을 도입 시켰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주체적 자각’은 결국 내 마음의 생각[志] 여하에 달려 있음을 간과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그의 ‘辦志’論에 입각한 수양 공부 이론의 요체이며 가장 특징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육구연은 心體를 直悟할 수만 있다면 卽物窮理 → 格物致知도 모두 관통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This study examines the essential frame of Lu Jiuyuan's Mind Learning (Xin Xue). The relative relationship or mentor-disciple one among five scholars of Northern Sung led to not only the beginning of Neo-Confucianism but its development as well. However, at the period of Southern Sung, some different theories emerged from behind former ones. These kinds of theories offered harsh criticism on the Chu Hsi Learning which was the national learning authorized by its government. One of them was Lu Jiuyuan's. Lu Jiuyuan asserted that Chu Hsi had a misunderstanding of the Mind Rules (心法) that had been transmitted since Confucius and Mencius, and tried to make a reform of Neo-Confucianism so as to remedy the blindness of scholars seeking out only richness and honors. Thus, the essential nature of Mind Learning Li Jiuyuan proposed was to switch Principle (li, 理]b into Mind (xin, 心) and he found that by this switching it is possible to understand the kernel of Mencius ideas such as "Coming out of Natural mind"(本心發明) and "Exigency to establish bigger one"(先立乎其大). However, eventually he doesn't seem to jump over Chu Hsi Learning. It is because he explained the methods of meditation by examining the empiricism in Mind Learning and thus his explanation is not very different from the theory of "approach to things"(gewu, 格物) in Chu Hsi Learning. Despite above limitations of Lu Jiuyuan's assertions, this study discusses that it isn't so much simple and easy to understand the theory of "approach to things" in Lu Jiuyuan's Mind Learning because he also insisted on the "intuitive methods through the positiveself-awakening of one's mind". Moreover, he isn't passing over that this positive self-awakening relies only on one's volition. Therefore, he contends that it is possible to find the way to understand whole rules around the universe if you get self-awakening intuitively.
사각 및 팔각형상의 나선철근이 연속하는 횡보강근을 적용한 철근콘크리트 기둥부재의 전단성능
전재성 ( Jeon Jae-seong ),김동환 ( Kim Dong-hwan ),정찬유 ( Jung Chan-yu ),이용준 ( Lee Yong-jun ),김형국 ( Kim Hyeong-gook ),김길희 ( Kim Kil-hee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1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5 No.1
이 연구에서는 횡보강근의 배근형상 및 철근비가 철근콘크리트 부재의 전단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철근콘크리트 기둥에 대한 반복가력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사각 및 팔각형의 나선철근이 연속되는 횡보강근을 적용한 실험체는 기존의 띠철근을 적용한 실험체에 비해 약 35% 적은 양의 철근이 배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등 이상의 전단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사각 및 팔각형상의 나선철근이 연속하는 횡보강근을 적용한 RC 기둥부재의 휨 성능
전재성 ( Jeon Jae-seong ),최경은 ( Choi Kyeong-eun ),김동환 ( Kim Dong-hwan ),김형국 ( Kim Hyeong-gook ),김길희 ( Kim Kil-hee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1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5 No.2
이 연구에서는 횡보강근의 형상, 직경 및 항복강도가 RC 기둥부재의 휨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RC 기둥부재에 대한 반복가력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철근비가 동일할 때 사각 및 팔각형의 나선철근이 연속하는 횡보강근(K-type 횡보강근)을 적용한 실험체는 띠철근과 90° 및 135° 보조철근을 사용한 실험체와 비교해 최대내력은 유사한 반면, 소성힌지 구간내 심부 콘크리트에 대한 횡구속 효과 증진으로 인해 변위연성비가 1.18배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