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후보

        Winnicott의 참자기와 거짓자기의 의미와 상담관계에의 실천적 함의

        전명남(Jun, Myong-Nam) 한국청소년상담학회 2021 청소년상담학회지 Vol.2 No.2

        이 연구에서는 Winnicott의 거짓자기와 참자기 개념을 이론적으로 탐구하고, 상담관계에서의 실천적 함의를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Winnicott은 참자기로 살 때에 오롯이 삶을 생생하게 느끼고 개별화에 성공하며 자신의 삶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창의성으로부터 솟아나는 삶,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삶으로 살 수 있지만, 거짓자기에 지배될 때에는 순응적이거나 회피적 또는 공격적인 형태의 왜곡을 보인다고 했다. 거짓자기로 살게 되면 개별화에 실패하고 순응적인 삶을 살게 되거나 내적으로 자기 자신이 소외된 존재이거나 참자기는 보호되지만 얼어붙어 있고 단절되어 자기에게 닿을 수 없어서 살만한 가치가 있는 그런 삶은 어렵다고 했다. 순응하는 자기’, 부정론적 거짓자기, 잊혀진 자기는 참자기와 구분이 되었다. 상담관계에서 참자기와 거짓자기의 실천적인 시사점들로 ‘촉진적 환경’에 대해 다루었으며 구체적으로, ‘충분히 좋은 엄마’,‘반영하기’, ‘안아주기’,‘통합’.‘다루어주기와 대상 사용’,‘거주하기’,‘중간 현상과 중간 대상의 형성’,‘대상제시’ 등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attempted to theoretically explore Winnicott s concept of false self and true self, and examine practical implications in counseling relationships. Winnicott said that human being feels life vividly when living as a true self, succeeds in individualization, makes choices in his/her life, springs out of creativity, and lives worth living, but when dominated by false self, he/she is compliant or avoiding. It is said to show an enemy or aggressive form of distortion. If he/she live as a false self, he/she fail to individualize and live a compliant life, or he/she is alienated internally, or the true self is protected, but it is frozen and disconnected that he/she cannot reach him/her, so that life worth living is difficult. The complying false self, the negative self, and the forgotten self became distinct from the true self. In the counseling relationship, the ‘promoting environment’ was dealt with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 true self and the false self. Specifically, a good enough mother ,‘reflecting ,‘holding , and‘integration . And also ‘handling’ and ‘use of objects’,‘indwelling’, ‘intermediate phenomena and formation of intermediate objects’, and ‘object presentation’ were discussed according to the point of view of Winnicott.

      • KCI등재후보
      • 중학교 기초학력미달 학생의 학습실태와 요구 조사

        전명남 ( Myongnam Jun ),양명희 ( Myonghee Yang ) 대경교육학회(구 우리교육학회) 2015 교육학논총 Vol.36 No.2

        중학교 기초학력미달 학생의 실태를 파악하여 이를 기반으로 이들 학생들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요구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Achievement: NAEA)로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수준을 측정해내고 있다. 여기에 근거하여 기초학력의 개념은 ‘평가 대상 학년급 학생들이 성취하기를 기대하는 기본 내용을 부분적으로 이해하는 수준’이다. 기초학력미달은 ‘평가 대상 학년급 학생들이 성취하기를 기대하는 기본 내용에 대한 부분적 이해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중학교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실태를 자기보고식 설문지와 검사지를 통해 살펴보았는데, 대도시, 읍면지역 총63명의 중학생들이 설문조사와 검사에 응답하였다. 결과 중학교 생활 중 가장 열심히 하고 싶은 일로 공부 및 학업(29%), 동아리 활동(20%), 친구 사귀기(12%) 순으로 나왔으며, 중학교 입학 후가장 큰 걱정거리가 학교공부(56%), 인간관계(14%)로 나타났다. 검사를 통해 직업가치, 진로성숙도, 성격검사(책임감, 성실성, 유능감, 성취동기 중심) 결과를 살펴본 결과는 평균 수준으로 나왔다. 따라서 이들 학생들이 하고 싶어하는 일과 큰 걱정거리를 다룰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되고, 자기보고형 검사와 표본 선정의 한계는 있었지만 검사 결과를 통해 적절한 진로교육의 가능성이 보였다. 기초학력 미달 중학생은 일반 중학생들에 비해, 자기조절 학습전략(학습동기, 인지, 행동)이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학업정서에서 긍정정서가 낮고 부정정서가 높으며, 시험불안이 높고, 무기력 점수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들 학생들에게 사회정서학습이론에 근거한 접근과 학습전략 지원이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review the conditions of middle school students with achievement of below basic proficiency level. Thereupon, survey and needs analysis were done to provide education.for them using questionnaire and tests. 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Achievement(NAEA) were used for screening them.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What they want to do best during middle school were working hard(29%), extracurricular activities (20%), or making friends(12 percent) etc. The biggest concern in school were in studying(56%), relationships(14%) etc. Vocational value, career maturity, personality(for example accountability, integrity, competence, achievement motivation centered) through tests, emerged average. Therefore, the development of training programs to deal with the needs and wants and great concern were needed.. Also, the results showed the possibility of appropriate career education although the test has the limitations of self-reported type. Their self regulated learning strategies were lower than common students’. Their positive emotion were low and negative emotion, test anxiety, helplessness were high in academic situation. They required learning strategy and social emotional learning. supports.

      • KCI등재후보

        청소년의 자기주도학습 증진을 위한 탐색적 논의

        전명남(Jun Myong Nam) 한국청소년상담학회 2020 청소년상담학회지 Vol.1 No.4

        In this study, self-directed learning was considered as a way for Korean adolescents to establish a genuine relationship with their own learning. As a basic material that can improve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in adolescence, the concept of self-directed learning, characteristics of self-directed learners, and expansion of the concepts of constructivism and self-directed learning, and concrete examples for starting a self-directed learning school presented. In order to help promote self-directed learning in school, the approach method according to the degree of self-directedness of learners was specified, and the learning contract and learning portfolio method were described. Finally, for the promotion of self-directed learning, a special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 and students at school, creation and study of self-directed learning experiences, productivity, student motivation and support of difficult students, self-direction in formal and non-formal education in schools, learning skills, learner-centered process were suggested. 이 연구에서는 한국의 청소년이 자신의 학습과 진정성 있는 관계 맺음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자기주도학습을 고찰하였다 청소년기에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증진시킬 수 . 있는 기초자료로 자기주도학습의 개념, 자기주도학습자의 특성, 구성주의와 자기주도학습의 개념 확장에 대해 논의하고, 자기주도학습 학교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였다. 학교에서의 자기주도학습 증진을 도울 수 있도록 학습자의 자기주도성의 정도에 따른 접근 방법을 명세화하였고, 학습계약, 학습포트폴리오 방법을 기술하였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학습의 증진을 위해, 학교에서의 교사와 학생의 특별한 관계맺음, 자기주도학습 경험 창출과 공부, 생산성, 학생 동기화와 어려운 학생의 지원, 학교의 형식교육과 비형식교육에서 자기주도학습 기술, 학습자 중심의 과정을 제언하였다.

      • KCI등재

        이야기치료 활용 집단상담이 대학생의 자아정체감에 미치는 효과

        전명남(Myong-Nam JUN)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2020 상담심리교육복지 Vol.7 No.3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자아정체감의 발달에 이야기치료 활용 집단상담이 효과가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청년기의 정체감 형성을 위해 심리상담적인 접근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했다. D대학교 대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에14명, 통제집단에 19명씩 각각 배정하였다. 실험집단에는 총 10회기를 매주 1회 3시간씩 이야기치료 활용 집단상담을 실시한 후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고 통제집단에는 어떤 처치도 하지 않았다. 측정도구는 ‘한국형 자아정체감 검사(박아청, 2003)’의 8개 하위척도 가운데 ‘주체성’, ‘자기수용성’, ‘미래확신성’, ‘목표지향성’, ‘주도성’, ‘친밀감’의 6개 하위척도를 사용하였다. SPSSWIN 25를 사용하여 다변량분석(MANOVA)를 실시한 결과, 이야기치료 활용 집단상담을 받은 실험군이 통제집단보다 주체성(F=4.468, p<p.05), 주도성(F=4.576, p<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종합컨대, 이야기치료 활용 집단상담이 대학생들의 주체성과 주도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상담 접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mpirically examine whether group counseling utilizing narrative therapy is effective for the development of self-identity among college students, and to prepare basic data for a psychological counseling approach to form a sense of identity in adolesce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group counseling utilizing narrative therapy for 3 hours once a week for a total of 10 sessions was conducted with pre-post tests. As a result of conducting multivariate analysis (MANOVA) using SPSSWIN 25,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t subjectivity(F=4.468, p<p.05), initiative (F=4.576, p<p.05) betwee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Overall, it was confirmed that group counseling utilizing narrative therapy is an effective counseling approach that can improve the subjectivity and initiative of college students.

      • KCI등재

        남,여 청소년 상상의 발달적 차이 분석

        전명남 ( Myong Nam Jun ),윤정륜 ( Jeong Lyoon Yoon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2003 중등교육연구 Vol.51 No.1

        상상에 있어서 연령과 성별에 따른 발달 차이를 조사하였다. 성별의 주 효과는 의미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령에 의한 주 효과와 연령과 성별의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사춘기에 상상이 강해진다는 Vygotsky(1930/1986) 의 제안에 근거한다면 중학교 1학년 시기에는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과 그렇지 않은 청소년이 혼합되어 있으므로 청소년기의 연령 증가에 따라 상상의 발달을 기대해 볼 수 있었으나, 청소년기 초기인 중학교 1학년 시기나 청소년기 중반 및 청소년기 후기인 대학생 시기의 상상의 수준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성별에 따른 청소년기 상상의 차이만이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이 연구의 결과는 Taylor, Fulcomer와 Taylor(1978)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상에 대해 조사했을 때, 여자 고등학생들이 남자 고등학생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은 상상 수준을 보였다는 보고와 일치된다. 또한 Rorschach 검사 보고에서 여자들이 M 수준에서 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다는 결과와도 일치된다(Taylor, Fulcomer & Taylor, 1978). 상상의 하위요인인 생동감?긍정의 백일몽, 죄책감?부정적 정서의 백일몽, 정신산만의 백일몽 각 영역 가운데, 생동감?긍정의 백일몽 점수는 여자 청소년이 남자 청소년의 점수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즉, 이러한 결과는 Taylor, Fulcomer와 Taylor(1978)의 연구결과와 비교되는 부분이다. Taylor, Fulcomer와 Taylor(1978)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을 때 여자가 남자에 비해 죄책감?부정적 정서의 백일몽은 낮게 나왔고, 정신산만의 백일몽은 높게 나타난다고 보고한 바 있다. 여자 고등학생이 남자 고등학생보다 정신산만의 백일몽이 높게 나온 결과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집중(concentration) 하는데 어려움을 가진다고 해석하였다. 그러나,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나온 결과는 생동감 긍정의 백일몽만이 여자가 높고 죄책감?부정적 정서의 백일몽, 정신산만의 백일몽은 남?여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선행 연구와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 연구의 결과에 근거하면 여자 청소년이 남자 청소년에 비해 시각적 및 청각적 심상이 있는 보다 생생한 백일몽을 꾸거나 백일몽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과 수용을 보여준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에서의 조사방법은 횡단적 연구이기 때문에 실제 발달적 차이는 연령간의 차이보다 집단 간의 차이를 반영했을 가능성이 있다. 둘째, 인간의 상상 능력을 단지 Singer와 Antrobus(1970, 1963)의 상상과정 검사(Imaginal processes inventory)로 측정된 상상 점수를 사용했기 때문에 연구의 일반화 가능성이 제약된다. 또한 Singer와 Antrobus(1970, 1963)는 상상의 주된 과정이 백일몽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건강한 사람의 정상적 특징(normal trait)이 백일몽이지 신경증적인 특성으로 보아서는 안된다고 했다. 이에 반해, Welsh(1956)는 높은 백일몽 빈도는 MMPI(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의 신경증 요소로 간주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Singer(1961, 1962)는 백일몽 빈도와 Cattell의 불안척도(anxiety scale)와 같은 불안 측정치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Singer와 그의 동료들은 빈번한 백일몽은 건강한 정신(healthy nature)의 특징이며, 자아강도(ego strength)의 핵심적 요소라고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상상의 본질과 성격에 대한 보다 집중된 논의가 미래 연구에 요구된다. 한편, 이 연구는 중?고?대학생의 청소년기의 피험자에 한정되었다. 따라서, 유아기, 초등학령기, 성인기의 피험자에 확대 표집하여 상상의 발달차를 연구해 볼 필요성을 제기할 수 있다. 보다 대표집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비교하는 연구나 횡단적 연구뿐만 아니라 종단적 접근의 상상 발달 연구가 미래 연구로서 요구된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청소년기 상상의 양적인 차이만을 다루었을 뿐이므로 질적인 변화를 규명해 볼 필요성이 있다. 이외에도 질문지법에 의한 상상의 측정에 머물지 않고 놀이, 실험, 신경심리 및 뇌 측정적 접근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상상을 다루는 접근법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몇 가지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의 결과는 청소년기의 상상에 대해 기술하고 남?녀 청소년의 상상에서의 차이를 보여주는 실증적 자료들을 제공해주고 있다. 현대에 와서 상상은 보편적인 사고현상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 되고 있고, 특히 컴퓨터나 영화 및 TV 의 일상화는 인간의 상상에 의한 장면들을 자유롭게 외적 표상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만들고 있지만, 상상에 대한 연구는 외국은 물론 국내에서 극히 소수 연구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을 뿐이다. 전자정보의 발달이 가상현실을 현실화시키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볼 때 남?녀 청소년의 상상 발달과 그 상상에서의 차이를 비교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empirically to examine the developmental differences in imagination of male and female adolescence. The self- report instrument was completed by sample of 205 7th, 9th, 11th through university students. Distinct sex differences were found showing more positive-vivid daydreaming for females. By the way, there were no differences of age in imagination of adolescence. Also, significant differences in interaction effect of age with sex were not found.(Yonsei Univ./Kyungpook National Univ.)

      • KCI등재

        학습 팀을 활용한 대학 수업에서 팀 공유정신모형 척도의 타당화

        전명남(Myong Nam Jun) 한국교육심리학회 2013 敎育心理硏究 Vol.27 No.4

        팀 공유정신모형(Team Shared Mental Model: TSMM)은 팀의 과제 수행이나 문제해결과 관련하여 팀 구성원 간의 지식, 능력, 의견, 사고를 의사소통하는 과정에서 팀 수준에서 형성되는 지식의 표상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외국에서 개발된 팀 공유정신모형 척도를 학습 팀을 활용한 한국의 대학수업에 적용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팀 공유정신모형 척도를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연구의 의의를 두었다. 이를 위해 Johnson 등(2007)의 팀 공유정신모형 문항을 학습 팀을 활용한 다양한 대학수업에 참여한 대학생들(n=450)에게 실시한 후 최종적으로 39 문항을 선정해낼 수 있었다. 팀 공유정신모형 척도의 내적 합치도는 .95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팀 공유정신모형 척도는 5개 하위 요인으로 판명되었으며 모형 적합도도 양호하였다. 또한 팀 효과성 척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수렴 타당도도 양호하였으며, 팀 공유정신모형의 지표로 사용될 수 있는 변인들 간의 관계에서 준거 관련 타당도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팀 공유정신모형 척도가 한국의 고등교육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반영하는 결과이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이론적 및 실제적 함의와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 등을 제시하였다. The present research aims to evaluate the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Team Shared Mental Model(TSMM) particularly of its validity and the reliability for applying in Korean college classroom settings. The TSMM by Johnson et al.(2007) was translated from English to Korean, in multiple stages, and translated back by a panel of bilingual experts. The TSMM was designed to measure team level cognition such as general task and team knowledge, general task and communication skills, attitude toward teammates and task, team dynamics and interactions, and team resources and working environment using 42 Likert type items. The TSMM scale was provided to college students(n=450) who have participated in different courses that use learning team. We were able to draw out 39 items as the final outcome.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identified five factors measuring the TSMM. To ascertain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we examined subscale alpha ranging from 70 to .96 with an overall alpha .95. The level of Cronbach`s alpha showed the items had adequate reliability.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TSMM and team effectivenesss and also criterion reference validity were significant using co-constructive team learning behavior and mutual trust of participants. Results indicate the usefulness of the TSMM scale in evaluating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Finally, we propose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 research as well as the further issues to be studied.

      • KCI등재

        일반논문 : 미래문제해결프로그램(FPSP) 팀 문제해결을 적용한 대학 수업에서 개인 창의성, 팀 공유정신모형의 팀 창의성 및 팀 효과성과의 관계

        전명남 ( Myongnam Jun ),이병환 ( Byunghwan Lee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2015 교육문화연구 Vol.21 No.5

        이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Torrance의 미래문제해결프로그램(Future Problem Solving Program: FPSP) 팀 문제해결(Team Problem Solving)을 실시하면서 개인 창의성과 팀 공유정신모형과 팀 창의성 및 팀 효과성과의 관계를 탐구하였다. 총 300명의 대학생이 수업 중 6주 동안 FPSP 팀 문제해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 가운데 전체 학생의 개인 창의성과 팀 공유정신모형의 평균점수를 기준으로 ±1 표준편차 이상과 이하에 속하는 대학생 83명을 대상으로, 독립변인을 개인 창의성(저·고)과 팀 공유정신모형의 수준(저·고)으로 하고 종속변인을 팀 창의성과 팀 효과성으로 하여 그 관계를 검증해 보았다. 팀 창의성 점수와 팀 효과성 점수에 대한 독립변인과 상호작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MANOVA와 ANOVA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개인 창의성이나 팀 공유정신모형의 수준이 팀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개인 창의성과 팀 공유정신모형의 수준은 팀 효과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p<.05). 이 결과는 팀 창의성의 발휘에 개인 창의성과 팀 공유정신모형의 영향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반면에, 팀 효과성에는 개인의 창의성과 더불어 팀의 과제 수행이나 문제해결에 관련하여 팀 구성원 간의 지식, 능력, 사고를 의사소통하는 과정에서 팀 수준에 형성되는 지식의 표상인 팀 공유정신모형이 기능할 수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individual creativity, team shared mental model, team creativity and it`s effectiveness based on Torrance`s Future Problem Solving Program(FPSP)-team problem solving. A total of 83 students with high and low individual creativity and team shared mental model among 300 college students who engaged at this FPSP were participated. Descriptive statistics, MANOVA, ANOVA and Post-Hoc test were used for data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individual creativity and team shared mental model ha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three sub factor of team creativity using MANOVA. By the way, the individual creativity and team shared mental model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team effectiveness using ANOVA. Also there no interaction effect of individual creativity and team shared mental model.

      • 개인 창의성과 팀 창의성 관계의 역동성

        전명남 ( Myong Nam Jun ) 대경교육학회(구 우리교육학회) 2014 교육학논총 Vol.35 No.2

        21세기까지 팀 구성원 개인과 팀 전체의 창의성 간의 관계에 대한 탐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창의와 혁신을 위해 기업과 학교에서 활 용되고 있는 팀 창의성을 개인 창의성과의 관계에 있는 역동성의 측면에서 살펴 보았다. 창의성은 개인이나 집단이 어떤 사회적 상황 속에서 새롭고 유용한 산출 물을 생성하는 적성, 과정, 그리고 환경의 상호작용을 일컫는다(Plucker, Beghetto, Dow, 2004). 본 연구에서는 이론과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개인과 팀 창 의성 간의 관계에 있는 다양한 역동성의 본질적 성질을 우선 정적 상관관계의 측 면에서 다루고, 이어 상쇄적 관계의 쟁점으로 조명해 보았다. 정적 상관관계를 기 반으로 보면, 개인 창의성이 팀 창의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거나 팀 창의성이 개 인 창의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연성이 존재한다. 또한 상쇄적 관계를 기반 으로 보면 개인 창의성이 팀 창의성에 부적 영향 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 하거나 팀 창의성이 개인 창의성에 부적 영향 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는 못하는 관계성을 고려해볼 수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개인 창의성과 팀 창의성의 관 계 탐구의 의의를 규명하고 실증적인 후속 연구들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으 며, 실제 현장에서의 연계.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sider the debate of relationships of individual and team creativity on the basis of literature review. Creativity is the interaction among aptitude, process, and environment by which an individual or group produces a perceptible product that is both novel and useful as defined within a social context(Plucker, Beghetto, Dow, 2004). This paper divided into three parts. The first section deals with the existing theory of individual and team creativity to clarify it. The second section provides debate about relationships between individual and team creativity. Considering a few research attempts, the third section examines the possibl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 of the debate of individual and team creativity.

      • CENEPLORE 창의적 사고 과정 모델과 지식발달론에 기초한 영재아 과학 - 기술 - 사회(STS) 창의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명남(Jun Myong-Nam) 한국콘텐츠학회 2003 한국콘텐츠학회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1 No.1

        과학-기술-사회에서의 창의력 교육은 창의적 사고의 과정과 과학적 지식 발달 이론에 근거하여 기존의 창의력 개발 교육보다 진일보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영재아를 위한 창의력 개발 교육의 구체적인 방안과 실천이 요구되고 있다. Wallas, Weisberg 등의 의해 창의적 사고 과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왔으나 최근 Finke 등에 의해 창의적 사고과정으로서 ‘생성단계’와 ‘탐구단계’로 구성된 GENEPLORE 사고 과정이 제안되었다. 또한, 창의력은 기반 지식의 영향으로 발휘된다는 연구들이 대두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지식발달론에 근거한 창의력 교육 문제는 논의 수준에 그치고 있다. Piaget(1977), Gallagher(1981) 등은 지식발달이 경험적 추상과 반성적 추상의 과정에 기초하여 이루어지고 있음을 이론적 및 실증적으로 규명해 낸 바 있으며 최근 인지과학 분야의 연구성과는 지식발달의 과정을 다루는데 초점 맞추어지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컴퓨터, 네트웍, 바이오텍, 로봇, E-비즈니스, E-교육, E-건강, 나노텍, 오락 등의 과학-기술-사회 주제를 중심으로 영재아를 위한 ‘개인과 창의적 사고 방법 및 사회 및 과학기술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창의적 사고 모형을 개발’하였으며,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구성을 소개하였다. A model of STS (Science-Technology-Society) creativity education program for the gifted and talented children has been developed, based on GENEPLORE thinking process and knowledge development theory. The GENEPLORE creative thinking process, developed by Finke et al. (1990, 1992), has two phases such as generative phase and exploratory phase. And The knowledge development theories of Piaget (1977) and Gallagher(1981) assume that knowledge-bases are developed on the basis of empirical as well as reflective abstraction, which could imply that knowledge-bases are crucial in creative thinking process. The creativity education model for the gifted and talented of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integrate 'the individual, creative thinking process, and social/scientific technology' by employing topics of the science-technology-society such as computer, network, biotech, robot, e-business, e-education, e-health, nanotech and entertainment and the structure and contents of the program are proposed.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