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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한국 교육심리학의 초상

          박병기(Byung Gee Bak) 한국교육심리학회 2012 敎育心理硏究 Vol.26 No.1

          이 글의 목적은 한국, 그중에서도 조선시대 초상화의 정수인 전신과 배채를 적용하여 한국 교육심리학의 전부를 담아보는 것이다. 초상화 주인공의 전신, 얼굴, 주름, 그리고 눈에 대응하여 한국교육심리학회, 교육심리학, 교육심리 연구, 그리고 교육심리학자를 연관시켜 한국 교육심리학의 초상을 그려보는 것이 이 글의 과제이다. 주인공의 전신으로서 한국교육심리학회의 조직, 회원, 현황 등을 검토하였다. 초상화의 얼굴에 비유하여, 탐구대상과 개념망의 측면에서 교육심리학의 정체성을 문제삼았다. 주인공의 주름을 연관지어, 교육심리 연구의 경향, 주제선정, 방법의 문제점을 고찰하였다. 초상화 주인공의 눈에 빗대어, 한국 교육심리학자들의 정체성 의식과 주체성을 문제시 하였다. 초상화가로서 나의 자격요건을 정당화하고, 한국 교육심리학이 나아갈 방향과 추진해야 할 과제를 제안함으로써 글을 마무리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raw a portrait of the educational psychology in Korea. ``To draw a portrait`` is a metaphor for my writing this article. I adopted two essences of portrait in the JoSun dynasty: transmitting spirit and backward coloring. Whole body, face, wrinkles, and eyes of the portrait character were corresponded in turn to KEPA(Korean Educational Psychology Association), educational psychology, research, and educational psychologist. The whole body of a portrait implied the organization, members, situation of the KEPA. The character`s face was linked to the identity of educational psychology. The identity problem was dealt in terms of the study topic and the conceptual network. Research tendencies, topic selection, and research methods were discussed in view of diversity and dynamics of the character`s wrinkles. The eyes elicited the identity consciousness and the independence of the Korean educational psychologists. In conclusion, future directions and tasks of Korean educational psychology were suggested.

        • KCI등재

          학습컨설팅 운영에서 한국교육심리학회의 역할과 과제

          박병기(Byung Gee Bak) 한국교육심리학회 2012 敎育心理硏究 Vol.26 No.4

          한국교육의 문제는 끊임없이 심화되고 확장되고 있다. 학습컨설팅은 한국교육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교육심리학회(KEPA)가 주도하는 새로운 교육운동이다. 이 글의 목적은 학습컨설팅의 시작과 정착 그리고 발전과 관련하여 KEPA의 역할과 과제를 조망하는 것이다. 첫째, 학습컨설팅의 운영에 있어 KEPA의 역할이 출범, 관리, 평가, 그리고 가교의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학습컨설팅이라는 교육운동이 공식적으로는 2011년 하반기에야 출범되었지만, 그 배경에는 다양한 측면에서 KEPA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다. KEPA는 향후 학습컨설턴트 자격증 관리뿐만 아니라 학습컨설팅의 내용과 효과를 질적으로 향상시켜야 하는 책임을 진다. 학습컨설팅의 질관리를 위해서는 학습컨설턴트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이 필수적으로 요청된다. 학습컨설팅이라는 교육운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KEPA가 학습과 관련된 대부분의 사람들과 단체들의 가교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둘째, KEPA의 과제가 발전, 심화, 연계, 창출 등 네 가지의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KEPA는 학습컨설팅의 내용과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반성적 고찰이 필요하다. KEPA의 근본은 학술단체이므로 이에 걸맞게 학습컨설팅 관련 학술연구를 심화시켜야 한다. 학술단체로서의 KEPA와 교육기관으로서의 각 대학(원)은 교육과정을 연계시킬 필요가 있다. 이렇게 되면, 학습컨설팅 시스템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학습컨설턴트의 자격증은 그의 생계와 연결되어야 실효성이 있을 것이므로, KEPA는 자격증에 적합한 직업을 창출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이 글의 말미에는 KEPA가 지향하는 학습컨설팅의 모습이 학습문제를 보는 두 가지의 관점, 즉 복합성과 메타문제의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Educational problems in Korea have been continuously being deepened and expanded. A system of learning consultation is a new educational movement initiated by KEPA(Korean Educational Psychology Association). The purpose of this article was to overlook the roles and tasks of KEPA in the management of this system. First, the roles were overlooked in view of beginning, administration, evaluation, and bridging. Although the system of learning consultation formally began in late 2011, the KEPA had shown a consistent interest in it for several years. KEPA should administer the learning consultation system with quality control. For the quality control, evaluations are needed on the performance of learning consultants. For the success of learning consultation movement, KEPA should act as a bridge connecting all the persons and institutes interested in learning problems. Second, the tasks of KEPA were overlooked in terms of development, enrichment, connection, and creation, KEPA is needed to incessantly develop the contents and methods of learning consultation. As an academic organization, KEPA should actively study about learning consultation in academic ways. KEPA should search a reasonable way to connect tracks of learning consultation with curriculums of graduate schools. KEPA should pay a great effort to create the earning jobs appropriate for the certificate of learning consultant. The last part of this article was filled with the feature of learning consultation system which KEPA ought to pursue.

        • KCI등재

          교육심리학 대학원 프로그램의 구조와 운영에 관한 국제비교

          김민성(Min Seong Kim) 한국교육심리학회 2010 敎育心理硏究 Vol.24 No.1

          본 연구에서는 교육심리 대학원 교육과정의 국제비교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한국, 미국, 일본 대학의 교육심리 전공 대학원 교육과정의 구성과 운영을 비교하였다. 국내에서는 교육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전국의 교육학과 대학원의 전공구조를 통해 교육심리영역이 어떠한 형태로 전공 프로그램을 구성하는지를 살펴보았다. 그 중 세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심리 대학원 전공 프로그램의 구조와 운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 각각 세 개 대학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교육학의 전체 전공의 구조 속에서 교육심리학 전공과 다른 전공과의 관계를 살펴보았으며, 교육심리학 전공의 구성과 운영에 대해서는 제공되는 강좌와 이수요건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국내대학이 소수의 교수진에 의존하기 때문에 교육심리학 전공구조와 강좌내용에 다양성이 결여되었다는 점, 학교별로 개성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 못한 점, 대학원에서 양성하는 인재의 유형이 다양하지 못한 점 등이 드러났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개별 학교별로 교육심리전공의 주력분야와 인재양성방향을 구체화하여 학교마다 개성을 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른 전공이나 학과, 대학과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제한된 교수진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것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주로 문헌자료에 의존하였기 때문에 문서로 표현된 교육과정에 연구 내용이 국한되었고, 미국과 일본의 경우, 각 나라별로 3개 대학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해당 나라의 교육심리 교육과정의 전반적인 구성과 운영을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duct a comparative study on graduate programs of educational psychology. The data analyzed was from 32 Korean universities that have education or educational psychology graduate programs with more focus on three universities for their educational psychology programs (coursework and requirements), three American universities`, and three Japanese universities` graduate programs. First, the academic divisions were investigated within the graduate program of education with their relationships with the field of educational psychology considered. And then, specific characteristics of educational psychology programs were examined. Korean graduate programs were found to lack a diversity in terms of characteristics of the programs and types of people they aim to educate into. Korean graduate programs did not have their own specialized programs according to their educational aim and resources. As possible solutions to these matters, suggestions were made: Korean graduate programs need to specify their own visions and goals for education, followed by developing unique and specialized graduate programs, accordingly; Korean universities need to consider ways to create joint-programs with other areas, departments, or universities to respond to the shortage of faculty members.

        • KCI등재

          한국과 미국 대학생들의 창의성 발현 및 저해 요인에 관한 암묵적 생각

          성은현(Eun Hyun Sung), 한윤영(Yun Young Han) 한국교육심리학회 2011 敎育心理硏究 Vol.25 No.4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성 발휘 정도와 창의성 발현 및 저해 요인에 대한 생각을 비교하여 국가간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 대학생 1210명, 미국 대학생 514명, 총 1724명에게 설문을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대학생들은 미국 대학생들에 비해 스스로 창의성을 덜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둘째, 한국과 미국 대학생들 모두 창의성 발현 요인으로 성격 특성을, 저해 요인으로 주입식 위주의 정형화된 교육방식을 가장 많이 응답하여 이것이 두 국가에서 창의성 교육을 위해 초점을 두어야할 이슈임을 시사하였다. 셋째, 한국 대학생들은 대학 입시위주의 교육과 자신감 결여와 같은 자신의 문제, 개성이 인정되지 않는 사회분위기를 창의성 저해 요인으로 많이 응답하여 입시교육 대책마련, 자신감 향상을 위한 노력, 창의적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반면 미국 대학생들은 경제적인 문제를 창의성 저해 요인으로 많이 응답하여 국가 간 차이를 보여 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과 미국 학생들의 창의성 증진을 위해 각 국가에 맞는 대책을 준비해야 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at are the components promoting or hampering creativity development. The data was collected from college students in Korea (1210) and the US (514).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Korean college students think themselves less creative than the US students while the US students think themselves more creative than Korean students. Second, Both the Korean and the US students consider that personality is the most important component for promoting creativity development while cramming education is the worst component for it. From these results, it follows that creativity development education need to pay attention particularly to those two components in both countries. Third, the Korean students consider that educational system focusing on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some personal problems such as a lack of self-confidence, and the conventional society are the most hampering components for creativity development, while the US students consider financial difficulties as the most hampering on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reativity hampering components differ between countries and thus each country needs to introduce proper measures for creativity development plan.

        • KCI등재

          『교육심리연구』의 지식네트워크 분석: 연구주제와 연구자, 연구대상, 연구방법 간의 구조적 관계를 중심으로

          안연선(An, Yeonseon), 송재홍(Song, Jaehong) 한국교육심리학회 2020 敎育心理硏究 Vol.34 No.4

          본 연구의 목적은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교육심리연구』의 연구주제와 연구자, 연구대상, 연구방법 간의 이원-모드 지식네트워크와 연구주제별 에고 지식네트워크를 탐색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교육심리학회가 발간한 학술지『교육심리연구』의 창간호(1987년)부터 제33권(2019년)까지에게재된 논문 중 986편의 논문에서 연구주제, 연구자, 연구대상, 연구방법의 키워드를 추출․정제하고 이원-모드 지식네트워크, 다차원 속성의 에고 지식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및 시각화에는 NetMine 4.4가 활용되었다. 연구결과『교육심리연구의 이원-모드 지식네트워크는 특정 연구주제·연구자·대상·방법을 중심으로 연구가 수행되는 무척도 네트워크의 속성을 보이고 있었다. 노드 중심성 분석 결과, 특정 연구주제는 ‘학업성취', ‘창의성', ‘자기효능감', ‘성취목표지향', ‘지능' 등으로 나타났고 특정 연구자는 ‘AY/K', ‘EJ/L_2', ‘SI/K', ‘SD/L', ‘ES/M' 등으로 나타났다. 특정 연구대상은 ‘중등', ‘초등', ‘대학(원)'으로 등으로, 특정 연구방법은 ‘구조모형', ‘인과비교', ‘회귀분석' 등으로 나타났다. 연결강도 분석 결과『교육심리연구』의 이원-모드 지식네트워크에서는 연구주제와 연구자, 연구대상, 연구방법 간에 뚜렷한 선호 관계가 존재했다. 마지막으로 에고 지식네트워크 분석 결과 지식네트워크에서 핵심적인 지위를 차지하는 ‘학업성취', ‘창의성', ‘자기효능감' 등의 주제는 많은 연구자, 다양한 대상,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심리연구』의 연구구조의 특징,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 향후 연구과제가 논의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search structure of educational psychology by exploring the 2mode knowledge networks and ego networks of “The Korean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using keyword network analysis. Research topics, authors, subjects, and method keywords were extracted and refined from 986 papers published in “The Korean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between 1987 and 2019 (from Vol 1, Issue 1, through Vol 33, Issue 4). These keywords formed 2-mode knowledge networks and ego networks and these networks were analyzed. NetMine 4.4 was used for data analysis and visualization. As a result of node-centrality analysis, in these knowledge networks, ‘academic achievement' ‘creative', ‘self-efficacy', ‘achievement goal orientation', ‘intelligence', ‘AY/K', ‘EJ/L_2', ‘SI/K', ‘SD/L', ‘ES/M',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 ‘elementary school student', and 'university student' had important positions. As a result of the strength analysis, there was a strong relationship between the research topics, the research authors, the research subjects, and the research methods in the 2-mode knowledge networks. Finally, the analysis of ego networks confirmed that topics such as ‘academic achievement' and ‘creativeness', which occupied a key position in the knowledge network, were being studied with many authors, various subjects, and various research methods.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several implications, suggestions and limit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 KCI등재

          청소년의 시민적 지식과 자기효능감이 시민ㆍ사회적 참여에 미치는 영향

          김태준(Kim Tae Jun) 한국교육심리학회 2016 敎育心理硏究 Vol.30 No.3

          본 연구는 한 사회가 단순히 경제적 발전을 넘어서 좋은 사회(good society)로의 진보를 위해 교육을 통한 청소년들의 사회정서적 역량 개발을 강조하고 있는 OECD ESP(Education and Social Progress) 연구의 틀을 활용하여 한국 청소년의 시민․사회적 참여(Civic & Social Engagement: 이하 CSE) 수준을 높이는데 인지적 혹은 사회정서적 역량으로서 시민적 지식과 자기효능감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 국제시민교육연구(International Civic and Citizenship Education Study: 이하 ICCS)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ESP 연구가 가정하는 바와 같이 시민적 지식과 자기효능감은 모두 CSE에 중요한 영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국의 맥락적 특성에 따라 CSE의 하위영역(사회적 참여, 신뢰 및 관용)에서 상이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한국자료의 분석에서는 ESP의 연구 가정과 같이 사회적 참여 및 신뢰와 관용의 모든 영역에서 시민적 지식보다는 시민적 자기효능감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 인지적 역량 보다는 사회정서적 역량의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민적 지식과 자기효능감이 CSE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한국과 ICCS 참여 국가들의 평균을 비교하였는데 사회적 참여 영역에서는 한국이 ICCS 평균에 비하여 시민적 자기효능감의 효과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신뢰와 관용 영역에서는 이와 반대의 결과가 산출되었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시민참여 영역에서 사회정서적 역량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가 한국의 시민교육에 주는 몇 가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roles of civic knowledge(Cognitive competency) and citizenship self-efficacy (Socio-emotional competency) to develop CSE(Civic and Social Engagement) of Korean youth using the conceptual framework of OECD ESP(Education and Social Progress). For this study, ICCS(International Civic and Citizenship Education Study) 2009 survey data was utilized. The finding showed that both self-efficacy and civic knowledge positively affected on CSE variables, except different effects shown in some of sub-categories(Social Participation, Trust and Tolerance) in case of Korea. Also in Korea, citizenship self-efficacy had significantly larger effects than civic knowledge on all 3 types of CSE, supporting the hypothesis described in ESP study. Also the comparative results of Korea and ICCS participant countries showed that citizenship self-efficacy had smaller effects in Korea than ICCS countries in case of social participation, but vise versa in trust and tolerance. These results illustrate there is a necessity of education for developing youth's socio-emotional competency especially in civic engagement field. The implications of the study findings and suggestions for the future citizenship education in Korea were also discussed.

        • KCI등재

          교실 내 소수집단으로서 다문화 배경 학습자를 위한 교육심리학의 역할

          장인실(Insil Chang) 한국교육심리학회 2016 敎育心理硏究 Vol.30 No.4

          본 연구는 교실 내 소수집단으로서 다문화 배경 학생들을 위한 교육심리학의 역할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하여 다문화교육의 개념과 영역,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교육심리학의 학문 영역과 관련하여 다문화교육에서 교육심리학의 역할을 고찰하였다. 연구자가 제안하는 다문화교육에서 교육심리학의 역할은 여섯 가지이다. 첫째, 교육심리학은 다양한 문화적 특색을 지닌 다문화가정과 자녀에 대한 개인차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교육심리학에서의 이들에 대한 연구는 교육심리학의 학문적 성격을 반영하여 질적 연구보다는 양적 연구 방식으로 실시하여 다른 연구 분야와의 차별성을 둔다. 둘째, 양적연구를 위해서는 측정도구 개발에 대한 연구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특히나 대부분의 다문화교육 관련 측정도구가 외국의 것을 번안하여 사용하고 있으므로 한국 실정에 맞는 측정도구 개발이 요구된다. 셋째, 다문화가정 자녀 발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나 교육심리학적인 측면에서 그들의 언어 발달에 관한 연구가 중점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사회·정서발달과 관련하여 자아개념, 자아존중감 뿐 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체성 발달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행해져야 한다. 다섯째, 교실 내 다문화 배경 학습자를 위한 교수학습의 변화에 대한 연구이다. 문화적으로 적합한 교육법과 문화반응 교수법을 이론적 측면이 아닌 어떻게 교실 내에서 실현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실제적 연구가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평가와 관련하여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평가 방법의 하나로 참평가를 소개하였다. 참평가가 한국 교실에서 어떻게 실시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ole of educational psychology for students of multicultural backgrounds, understood as a minority group in classrooms. My effort is geared towards the concept and classification of multicultural education, as well as research trends, and based on the research areas of educational psychology, it"s role was contemplated in multicultural educ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poses six roles. First, the studies on individual differences exhibited by children of multicultural backgrounds are required in applying educational psychology, with a variety of characteristics to be considered. In particular, more emphasis needs to be placed on the quantitative side of the educational psychology research than its qualitative aspects. Second, more research endeavors need to be channeled toward the development of specific measurement tools. For the most part of measures in researches, the tools used are those adapted from cases abroad, which calls for developing tools that are specific to the circumstances in Korea. Third, among other development areas, the aspects of language development of multicultural pupils must be integrated into educational psychology research. Fourth, other than the concept of one's self-concept and self-esteem, the question of identity should also be stressed. Fifth, changes in teaching courses concerning learners from multicultural backgrounds in classrooms need to be considered. More practical approach is required in applying ‘culturally relevant pedagogy' and ‘culturally responsive teaching' more to works done in classrooms than in theory. Lastly. the present study introduces the notion of ‘authentic evaluation' as a criterion of evaluation designed to be applied to multicultural pupils. More practical and concrete research seem to be required to this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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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교육심리연구'의 지식구조 탐색

          안연선,정경미,송재홍 한국교육심리학회 2020 敎育心理硏究 Vol.34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knowledge structure of the research contained in “The Korean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using the keyword network analysis method. A total of 5,187 key words were extracted from 1,108 papers published in “The Korean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The extracted key words were analyzed using NetMiner 4.0 and Ucinet 6.0. To check the overall knowledge structure, the structural attributes of the entire network, the centrality of major key words, and a cluster analysis were conducted and visualized. The same analysis was performed repeatedly in 10-year cycles to identify changes in the knowledge structure by time. The result of the overall analysis showed that the central key words were “achievement,” “self-efficacy,” “validation of test/scale,” “gender difference,” “development of test/scale,” “cognition,” “creativity,” “development trend(age difference),” “SEM,” “goal orientation,” “self-regulation learning,” “emotion,” and “intelligence.” In addition, the cluster analysis showed that the core subjects in the study of educational psychology were “academic achievement and motivation” and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est/scale.” On the other hand, a period-by-time analysis found constant change in the knowledge structure of the “The Korean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in terms of the central key words and development by period. Based on these findings,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presented. 본 연구는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방법을 통해 교육심리연구의 지식구조와 시기별 동향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자는 한국교육심리학회가 발간한 학술지 『교육심리연구』의 창간호(1987년)부터 제33권(2019년)까지 게재된 총 1,156편의 논문 중 연차학술대회 주제발표 및 토론을 제외한 1,108편에서 5,187개 키워드를 추출하였으며, 정제과정을 거친 후 출현빈도 6회 이상인 157개 키워드를 대상으로 전체 및 시기별 네트워크의 구조적 속성, 중심성, 클러스터 분석을 실시하고 주요 결과를 시각화하였다. 분석 시기는 초기(1987〜1999년), 중기(2000〜2009년), 후기(2010〜2019년) 세 시기로 구분되었으며, 자료 분석은 NetMine 4.0, Ucinet 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심리연구』 지식구조의 속성은 전반적으로 하위지식 간 연결성이 높고 동시에 다른 하위지식과도 짧은 경로로 도달할 수 있는 역동성을 갖고 있다. 둘째, 중심 키워드는 학업성취, 자기효능감, 검사/척도개발 및 타당화, 성별차, 인지, 창의성, 발달경향(연령차), SEM, 성취목표지향, 자기조절학습, 정서, 지능 등이며, 시기별로 약간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셋째, 『교육심리연구』의 핵심 연구 주제는 학습동기 및 학습전략과 학업성취의 관련성 영역, 양육환경과 정서 및 기본심리욕구의 관련성 영역, 자아개념의 발달 및 성별차에 관련된 영역, 학습동기와 학교적응의 관계를 규명하고 이에 필요한 측정도구의 개발 및 타당화에 관련된 영역, 지능과 창의적 문제해결에 관련된 영역 등 5개 군집을 이루며, 시기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자는 『교육심리연구』의 지식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특징과 시기별 변화 양상, 연구의 의의와 한계, 향후 연구과제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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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심리학 연구와 실천의 만남

          김정섭(Jung Sub Kim) 한국교육심리학회 2010 敎育心理硏究 Vol.24 No.1

          교육심리학자들은 교육현장에서 요구하는 유용한 지식을 창출하기 위해 연구와 실천을 새롭게 접목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심리학자들이 연구를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구 결과를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을 검토하는 것이다. 다양한 교육심리학자들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교육심리학은 연구와 실천을 동시에 강조하는 학문이며 교수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연구하는 학문임이 밝혀졌다. 또한 교육심리학자는 연구뿐만 아니라 교수, 서비스, 컨설팅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영국의 교육심리학자들은 학교심리학자들처럼 학교에서 다양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 여러 문헌을 통해 밝혀졌다. 따라서 한국의 교육심리학자들도 학교심리학과 학습컨설팅에 더 많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It is necessary for educational psychologists to link research to practice to create useful pedagogical-content knowledg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some reasons why educational psychologists need to be interested in the applications of psychological knowledge into the classroom and to review a method that educational psychologists can adopt while implementing theories in educational settings. According to several educational psychologists and literatures, it is evident that educational psychology in nature emphasizes both research and practice. Also it is clear that educational psychology as a field of study has a broad area of research topic. The roles of educational psychologists include teaching, service, and consulting at schools as well as conducting research. Especially it is found through literature review that educational psychologists of United Kingdom, like school psychologists of USA, are conducting consultation at schools. So I would like to argue that Korean educational psychologists have to pay attention to both school psychology and learning consultation.

        • KCI등재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어능력과 교사의 다문화교육 인식이 자기효능감과 학생-교사 애착관계를 매개로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탁현주(Hyeon Ju Tak), 김종백(Jong Baeg Kim), 문경숙(Kyoung Suk Moon) 한국교육심리학회 2014 敎育心理硏究 Vol.28 No.1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학생 개인 변인(한국어능력, 자기효능감, 학생-교사 애착관계)과 교사변인(다문화교육 인식)으로 나누고 이 변인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자기효능감과 학생-교사 애착관계를 매개변인으로 상정하고,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그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서울특별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 336명과 그들의 담임교사 2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기효능감과 학생-교사애착관계의 매개역할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학생의 한국어능력은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학교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다문화교육 인식은 학생-교사 애착관계를 매개로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개변인들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기효능감은 학생-교사 애착관계를 매개하여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교육에서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교사와의 정서적 유대관계의 형성이 학교생활 적응에 중요하다는 점과 학교 및 사회적응에 특별한 배려와 관심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 준다.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시사점과 추후 연구를 위한 제안을 논의에 수록하였다.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students` personal variables(Korean language abilities, self-efficacy, student-teacher attachment relationships), teacher variable(perceptions of multi-cultural education) affecting on multi-cultural students` school adjustment.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performed to test the mediating role of self-efficacy and student-teacher attachment affecting multi-cultural students` school adjustment. 336 elementary students and their matching 264 elementary school teachers were participated for this study. The model fit for this study model was acceptable, =280.024, df=98, CFI=.930, RMSEA = .074. The results revealed that teacher`s perceptions on multi-cultural education significantly related with student-teacher relationships. However, Korean language ability did not directly affect the school adjustment for multi-cultural background students. That is, self-efficacy and student-teacher relationships mediated between Korean language ability and school adjustment. Moreover student-teacher relationships seem to be the key mediating factor between other research variables and school adjustment. Further considerations and future directions based on result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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