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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지각한 사회적지지 및 자기통제력이 학교스트레스와 적응에 미치는 영향
장경문 한국청소년학회 2005 청소년학연구 Vol.12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ree-folds: One is to investigate how the levels of middle school students' perceived school stress, social support, and self-control ability are related to their school adjustment. An other is to study if there are any differences between the individuals with high social support/self-control ability and those with low social support/self-control ability in their perceived school stress level and their school adjustment. The other is to investigate if the middle school students' perceived social support and/or self-control ability mediate(s) between their perceived school stress level and their school adjust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middle school students' perceived school stress, social support, and self-control ability are all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ir school adjustment, and explained about 34%of school adjustment all together. Second, the individuals perceiving high social support are better in their school adjustment and perceive significantly less school stress than those perceiving low social support. Although the individuals with high self-control ability didn't show to perceive less school stress, they showed better school adjustment than the counter group. Lastly, it is found that only the social support (not the self-control ability) mediates between the school stress level and the school adjustment perceived by the middle school students. 본 연구에서는 첫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학교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기통제력은 학교적응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 둘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사회적지지 및 자기통제력은 학교스트레스와 학교적응 각각에, 그리고 이 두 변인들 사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중학교에서 수집한 자료 총397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기통제력은 학교적응을 약 34%정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스트레스는 학교적응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사회적 지지와 자기통제력은 학교적응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력도 학교스트레스 보다 약 2배정도 많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학교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수준, 그리고 학교스트레스와 자기통제력 수준에 따른 학교적응에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학교스트레스가 낮으면서 사회적 지지 또는 자기통제력이 높을 때 가장 높은 적응을 보였으며, 학교스트레스가 높더라도 자기통제력이 높으면 더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가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학교스트레스를 더 낮게 지각하였으며 학교적응은 더 높았다. 그러나 자기통제력 수준은 학교스트레스 지각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학교적응에만 차이를 보였다. 즉 자기통제력이 높다고해서 스트레스를 덜 느끼는 것은 아니었으나 자기통제력이 높으면 학교적응은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는 이들의 학교스트레스와 학교적응 간에 매개적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중학생의 학교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교스트레스 수준을 낮출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이와 함께 학생 개인의 외적 환경으로서의 사회적 지지와 개인 내적 요인으로서의 자기통제력을 높이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자아분화수준이 학교생활적응과 학교성적에 미치는 영향
장경문 한국아동권리학회 2011 아동과 권리 Vol.15 No.1
본 연구에서는 첫째,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이들의 자아분화수준, 학교생활적응 및 학교성적 간에는 어떤 상관이 있는지, 둘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아동의 자아분화수준은 이들의 학교생활적응과 학교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마지막으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아동의 자아분화수준이 학교생활적응 및 학교성적에 미치는 영향은 아동의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서울과 인천지역의 초등학생 총318명(남아 173명, 여아 145명; 5학년 146명, 6학년 17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아동의 자아분화와 학교생활적응 및 학교성적에 유의한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이 중에서 부의 심리적 통제는 학교생활적응과, 모의 심리적 통제는 자아분화와 좀 더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자아분화수준과 학교생활적응 및 학교성적 간에는 정적 상관이 있어 자아분화가 높을 때 학교생활적응과 학교성적이 더 높았다. 둘째,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은 자아분화수준과 부 통제의 영향을 받으며, 학교성적은 자아분화수준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설명력은 크지 않았다. 셋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아동의 자아분화수준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은 아동의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학교생활적응의 경우에, 남아는 자아분화, 여아는 부의 심리적 통제가 가장 중요한 예측변인이었고, 성적에서는 남아는 모의 심리적 통제, 여아는 자아분화가 가장 중요한 예측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ree-folds:the first is to investigate how the perceived paternal/maternal psychological control and the level of children's self-differentiation are related to the school adjustment and the academic achievement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e second is to study the relative influences of paternal/maternal psychological control and the children's level of self-differentiation on their school adjustment and the academic achievement. The third is to investigate if the influences of paternal/maternal psychological control and the children's level of self-differentiation on their school adjustment and the academic achievement differ in the boys and the girls. The total of 318, 5th or 6th graders (173 boys and 145 girls) residing in either Seoul or Incheon area. The results are following:First, Both the paternal and the maternal psychological control are negatively related to the level of children's self-differentiation (except the subfactor of self-integration), school adjustment, as well as academic achievement. Second, To the children's school adjustment the level of an individual's self-differentiation and paternal psychological control were the two significant predictors, and to their academic achievement the level of self-differentiation was the only significant predictor. Third, Some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boys and the girls in the predictors showed significant influence on their school adjustment and the academic achievement. The implication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to parenting was discussed.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장경문 한국상담학회 2005 상담학연구 Vol.6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wo-folds: One is to investigate how the university students' career decision level and their academic self-efficacy influence on their adjustment to university lives. The other is investigate if the university students' academic self-efficacy mediates between their career decision level and the adjustment to univers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university students's adjustment to university life is heavily influenced by their career decision level as well as their academic self-efficacy. The students high in career decision level or academic self-efficacy showed significantly higher adjustment level to their university lives than the counter part. Second, University students' academic self-efficacy mediates when the university students' career decision level influences on their adjustment to university lives. The implication of this study is to enhance university students' school adjustment. schools should make more efforts, such as developing guidance programs for career decision, to serve students to set their career goals as soon as they get into university.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이들의 대학생활적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둘째, 개인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수준과 대학생활적응 간에 매개작용 효과를 갖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4년제 대학생 총404명(여자대학교 119명, 남녀공학대학교 285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각 연구문제에 따라 t-검정,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 그리고 회귀분석을 이용한 매개효과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대학생활적응에 매우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진로결정수준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보다 대학생활적응의 모든 측면에서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은 대학생활적응을 가장 많이 예언하는 요인이었으며, 특히 학업적 적응과 대학생활만족과 관련이 있었다. 셋째, 개인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수준과 대학생활적응 간에 불완전매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은 이들의 대학생활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동시에 학업적 자기효능감 요인에 작용하여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들은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입생 때부터 진로상담 등 보다 적극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가능한 빨리 자기 진로의 방향을 결정하도록 돕는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지각된 부모의 자율성 지지와 심리적 통제가 남녀 초등학생의 자존감 및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장경문 한국청소년학회 2011 청소년학연구 Vol.18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ree-folds: the first is to investigate if there are any gender or grade differences in the levels of paternal/maternal autonomy granting and paternal/maternal psychological control perceived by the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e second is to study the relative influences of paternal/maternal autonomy granting and paternal/maternal psychological control perceived by the children on their global self-esteem and school adjustment. The third is to investigate if the influences of paternal/maternal autonomy granting and paternal/maternal psychological control perceived by the children on their global self-esteem and school adjustment differ in the boys and the girls. The total of 318, 5th or 6th graders(173 boys and 145 girls) residing in either Seoul or Incheon area. The results are following: First, no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other than in the paternal autonomy granting, in which girls showed higher than boys, was found. The 6th graders' perceived paternal/maternal autonomy granting was higher than the 5th graders'. The maternal psychological control perceived by the 5th graders was higher than the 6th graders. Second, For the children's self-esteem, both the maternal autonomy granting and maternal psychological control were the two significant predictors. On the other hand, for the school adjustment, paternal autonomy granting and maternal psychological control were the two significant predictors. Third, Some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boys and the girls in the predictors showed significant influences on their self-esteem and school adjustment. The implication of the results found in this study to parenting was discussed. 본 연구에서는 초기 청소년기 아동을 대상으로 첫째, 성별 및 학년에 따라 이들이 지각하는 부모의 자율성 지지와 심리적 통제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둘째,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자율성 지지와 심리적 통제정도는 이들의 자존감 및 학교생활적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마지막으로, 지각된 부모의 자율성 지지와 심리적 통제가 아동의 자존감 및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아동의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서울과 인천지역의 초등학생 총318명(남아 173명, 여아 145명; 5학년 146명, 6학년 17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첫째, 여아는 남아보다 부의 자율성 지지를 더 높게 지각하였으나, 모의 자율성 지지 및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남아와 여아가 비슷하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의 심리적 통제 지각은 학년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모의 심리적 통제는 5학년이 더 높게 지각하였고, 6학년은 5학년보다 부/모의 자율성 지지를 더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자존감은 모의 자율성 지지와 모의 심리적 통제의 영향을 받는 반면, 학교생활적응은 부의 자율성 지지와 모의 심리적 통제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이때 부나 모의 자율성 지지는 정적, 모의 심리적 통제는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자율성 지지나 심리적 통제정도가 이들의 자존감 및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아동의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결과의 부/모 양육행동연구에 대한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완전절제 유방암 생존여성의 신체변화스트레스와 심리사회적 적응
장경문(Kyung-Moon Chang) 대한스트레스학회 2009 스트레스硏究 Vol.17 No.2
이 연구에서는 완전절제술을 받은 유방암여성(총 95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사회인구학적, 질병관련요인들 및 자존감이 신체변화스트레스 지각과 심리사회적 적응(우울, 사회기능/관계적응 및 성생활적응)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자존감이 이들의 신체변화스트레스 지각과 심리사회적 적응 간에 유의한 중재 및 매개작용을 하는지도 알아보았다. 분석결과, 첫째, 사회인구학적 및 질병과련요인들보다 이들의 내적 요인인 자존감이 신체변화스트레스 지각과 심리사회적 적응과 더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존감은 신체변화스트레스와 심리사회적 적응 간에 유의한 중재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존감은 신체변화스트레스 지각과 우울 및 사회기능/관계적응 간에는 유의한 (부분)매개작용을 하지만, 신체변화스트레스와 성생활적응 간에는 유의한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유방암 생존여성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도움제공을 위해서는 다양한 개인 내적 요인들과 이들의 작용과정에 대한 탐색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wo-folds: One is to investigate how the factors of socio-demographic, disease related, and the self-esteem of the survivors of breast cancer patients with mastectomy treatment were related to their perceptions of body change stress and the selected areas of psycho-social adjustment (i.e., depression, social function/relationship, and sex life). The other is to investigate if the patients" self-esteem either moderates or mediates between their perceived body change stress and psycho-social adjustment. Total of 95 breast cancer patients received mastectomy treatment participated in this study. Results of the study are following: First, patients" self-esteem was more closely related to the level of body change stress as well as psycho-social adjustment than their socio-demographic and disease related factors. Second,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s of self-esteem in the relations were found between body change stress and each of the three areas of psycho-social adjustments studied in this study. It indicates that high self-esteem may buffer the negative effect of body change stress whereas low self-esteem worsens it. Finally, self-esteem showed significant (partial) mediating effects in both of relations between body change stress and depression as well as social function/relationship. However,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in the relation between body change stress and sex life adjustment was not significant. The results found this study suggest that for the better understanding and help toward the survivors of breast cancer more internal variables and their executive functioning need to be investigated in future research. (Korean J Str Res 2009;17:121∼130)
청소년의 자아분화 수준, 부모통제에 대한 지각과 심리 및 행동문제의 관계
장경문(Chang, Kyung Moon) 한국산학기술학회 2014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15 No.2
본 연구에서는 남녀 중‧고생 총 35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성별에 따라 부모통제에 대한 지각, 심리 및 행 동문제, 그리고 자아분화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부모통제에 대한 지각과 자아분화가 이들의 심리 및 행동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자아분화가 이들의 부모통제에 대한 지각과 심리 및 행동 문제 간, 심리문제와 행동문제 간을 매개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부모심리통제 지각과 심 리문제가 더 많고,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자아분화가 더 높으며, 행동문제가 더 많았다. 청소년의 자아분화와 부모심리 통제가 이들의 심리 및 행동문제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분화는 심리 및 행동문제를 높이고, 부모심리통제는 이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자아분화는 부모행동통제와 심리 및 행동문제 간을 완전매개, 부모심리통제 와 심리 및 행동문제 간, 그리고 심리문제와 행동문제 간을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ssociations between youths' perceived parental control, psychological/ behavioral problems, and self-differentiation in a sample of 355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The sex differences in these variables, and the influences of perceived parental control and self-differentiation on youths'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problems were analyzed.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differentiation between parental control and youths' psychological/behavioral problems, and between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problems were also investigated. Some sex differences in the variables were found. Youths'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problems were influenced by self-differentiation and parental psychological control.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 differentiation were significant either complete or partial way.
유방암 생존여성의 신체변화스트레스, 우울 및 사회적 적응에 대한 심리적 탄력성의 조절효과
장경문(Kyung-Moon Chang) 대한스트레스학회 2011 스트레스硏究 Vol.19 No.2
본 연구에서는 유방암생존여성의 신체변화스트레스, 우울 및 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개인의 심리적 탄력성과 유방의 물리적 손상정도의 상호작용효과를 분석하였으며, 개인의 심리적 탄력성이 유방암생존여성의 신체변화스트레스 지각, 우울 및 사회적 적응 간에 조절작용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유방암수술을 받고 항암치료 등 일차적 치료과정이 끝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한 유방암여성 총 190명(완전절제 95명, 부분절제 95명)이 참여하였다. 분석결과, 우울과 사회적 적응에 대한 심리적 탄력성과 유방의 손상정도의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하여, 개인의 심리적 탄력성이 높으면 완전절제자가 부분절제자보다 우울이 더 낮고, 사회적 적응은 더 높았다. 신체변화스트레스와 우울 및 사회적 적응에 대한 심리적 탄력성의 조절효과분석결과는 완전절제집단과 부분절제집단 모두에서 신체변화스트레스와 사회적 적응간에는 조절작용이 유의하였지만, 신체변화스트레스와 우울간에는 유의한 조절작용이 없었다. 또한, 우울과 사회적 적응에 대한 심리적 탄력성의 조절작용은 완전절제집단에서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생존여성의 적응과정에 작용하는 탄력성관련 요인과 극복전략에 대한 탐색이 논의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