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에리쟈 한국디지털정책학회 2019 디지털융복합연구 Vol.17 No.12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in junior nursing students(JNS). The number of the participants was 144 at a college in S and G city.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about somatic symptoms(SS), sleep quality, stress, adaptation to college life(AC), depression. Mean score of depression was 18.89, 58.3% are experiencing depression that requires clinical treatment.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JNS were levels of depression AC(β=-.503, p=.000) and SS(β=.263, p=.000) respectively, explaining 58.9% of variance. In order to control the depressive symptoms of JNS, it is necessary to diagnose basic learning ability from the beginning of admission and provide guidance management plans to help students adapt to academic activities by providing customized programs for each level to improve learning abilit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various intervention programs to alleviate physical symptoms such as fatigue/low energy experienced by JNS. 본 연구는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 영향 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해 S와 G지역의 종합대학 저학년 간호대학생 144명에게 신체증상, 수면의 질, 스트레스, 대학생활 적응, 우울로 구성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은 평균 18.89점이며, 58.3%가 임상치료가 필요한 우울 증상을 경험하고 있었다. 우울 영향 요인으로 대학생활 적응(β=-.503, p=.000), 신체증상(β=.263, p=.000)순으로 나타났고, 우울의 설명력은 58.9%로 나타났다. 이에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을 조절하기 위해서 입학초기부터 기초학습능력을 진단하고, 학습능력향상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문적 적응을 돕는 지도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다빈도로 경험하는 피로감/기운없음과 같은 신체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과 비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심리적 안녕감
이에리쟈(Eliza Lee),이시은(Si Eun Lee) 한국유화학회 2018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Vol.35 No.3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과 비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심리적 안녕감 정도를 탐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해 S와 I지역의 종합대학 간호대학생 127명과 비 간호대학생 124명, 총 251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문화적 역량 정도는 평균 5점 만점에 간호대학생 3.35점, 비 간호대학생 3.23점, 심리적 안녕감 정도는 평균 5점 만점에 간호대학생 3.53점, 비 간호대학생 3.37점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 모두 문화적 역량 및 심리적 안녕감 정도가 ‘중’ 수준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간호대학 생이 비 간호대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문화적 역량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 분석결과 간호대학생은 문화적 인식, 문화적 지식, 문화적 민감성, 문화적 기술, 문화적 경험, 자아수용성, 환경에 대한 통제, 긍정적 대인관계, 자율성,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정규교육과정에 다문화교과목 편성 및 다문화현장체 험, 특강 등 교과외 활동을 병행하여 심리적 안녕감을 가지고 문화적 다양성을 고려한 간호를 제공할 수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done to compare cultural competence(CC) and psychological well -being(PWB) in nursing students(NS) and non-nursing students(NNS). Participants were 251 NS and NNS at college in S and I city. Mean score(range:1~5) of CC in NS was 3.35 and NNS, 3.23 and PWB in NS was 3.53 and NNS, 3.37. Thus, mean score of CC and PWB of two group were above the average and NS significantly higher than NNS. Significant relationship were in NS CC, cultural awareness, knowledge, sensitivity, skill and experience, PWB, self-acceptance, environmental mastery,positive relations with others, autonomy, purpose in life, personal growt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cultural competencies and to provide nursing considering cultural diversity in PWB through extracurricular activities, lectures related to multiple cultures and the placement of multi-cultural subjects in the curriculum.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수업에 참여한 간호대학생의 학업소진 영향요인
이에리쟈(Lee Eliza)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1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1 No.4
본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수업에 참여한 간호대학생의 학업소진 영향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해 S 지역 전문대학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2020년 8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자가보고식 구글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 결과 연구대상자의 학업소진 정도는 평균 33.15점(범위 15~60점)으로 나타났다. 학업소진 영향 요인으로 학업적 자기효능감(β=-.346, p<.001), 자기주도학습(β=-.314, p<.001), 학업성취도(β=-.251, p<.001), 비대면 수업 학기의 평점평균(β=-.159, p=.008)순으로 나타났으며 학업소진에 대한 설명력은 67.0%로 나타났다. 이에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수업에 참여한 간호대학생의 학업소진을 낮추기 위해서 교수-학습자, 학습자간의 상호작용을 촉진시킬 수 있는 교수학습방법의 적용 및 확대를 통해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자신감을 고취시킴으로써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 This study is conducte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academic burnout in nursing students of non-face-to-face in COVID-19 situation. From August 15 to 30, 2020, the survey was conducted on 136 nursing students at a college in S city. The data were based on self-reported materials using structured google questionnaires asking about academic self-efficacy(ASE), self-directed learning(SDL), learning satisfaction, academic achievement(AA) and academic burnout including general characteristics. As a results, the mean scores of academic burnout was 33.15. Important factors related to academic burnout in nursing students were ASE(β=-.346, p<.001), SDL(β=-.314, p<.001), AA(β=-.251, p<.001), mean of the average in non-face-to-face semester(β=-.159, p=.008). And these factors explained 67.0% of the total variance. In order to control the academic burnout of nursing students of non-face-to-face class in COVID-19, it is necessary to apply and enlarge various teaching methods about facilitating interaction with professor-learner and between learners. And through thi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various intervention programs to improve ASE such as boosting one’s confidence and inspiring learning effic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