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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안치섭 한국동북아학회 2012 한국동북아논총 Vol.17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democratization revolution of Up-down or Down-up to force the people of North Korea which has no capability on its human rights for themselves . This study focuses on democratization practices in North Korea including dictator Kim Jung Eun, power elites of Labour party & Military and the people in North Korea after Kim Jung Eun Totalitarian System. The current Kim Jung Eun dictatorship transition in North Korea is leading to the power elite of Labour Party and Military except peoples of North Korea. This study compares democratization of Eastern Europe, the old USSR, the North Africa & Middle East countries with North Korea. Inflows global democracy has encouraged not the political stabilization in North Korea but Human Rights of the peoples of North Korea needed to further peaceful and co-development with UN, ASEM, APEC and EU and conference of Six Parts. Global democracy in International Society and Organization takes a unique look at democratization of the other totalitarian countries using freedom, peace, transparency, human rights and trust. It explains the nine scenario of democratization and political change in North Korea between Up-down and Down-up and discusses global democracy in future within the context of the legacy of anti-dictatorship in democratic revolutions all aver the world. 본 연구는 김정일 사후 김정은체제의 변화전망에 대하여 위로부터의 변화이든 아래로 부터의 변화이든 간에 북한의 민주화와 관련된 분석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구소련, 동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등에서의 전지국적 민주화혁명 등 모든 전체주의정권과 독재정권의 변화는 반드시 시민세력의 요구가 크던 작던 있었다. 북한도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이제는 북한주민의 민주화 저항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나 학문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북한의 안정은 김정은 세습독재와 전체주의 공고화를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안정이 중요해도 독재자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방향의 안정이라면 이는 시민의 생존과 인권이 유린되는 것이기 때문에 북한주민의 전체주의에 대한 저항이라는 민주화 인식이 점진적으로 증대되도록 전지국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 인식된다. 국제사회가 북한주민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북한당국에 강력한 촉구를 함과 동시에 북한 주민에 대한 민주화 인식 향상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결국, 동유럽, 구소련,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처럼 북한주민들이 먹고 사는 것이 민주주의라는 것을 깨다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구소련, 동독, 루마니아, 알바니아,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 등에서 보듯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독재국가와 독재자는 반드시 멸망하게 되어있다. 자유, 인권과 생존을 위한 투쟁이 북한주민들에게도 있어야한다. 변화 없이 북한은 절대로 발전이 없다. 체제안정은 독재만 강화하고 북한인민의 삶만 더욱 피폐하게 될 뿐이다. 위에서 변하든, 아래서 변하든 반드시 북한은 탈전체주의, 탈독재정권을 통하여 민주화로 가야하며 민주화방향이 북한의 살 길이라고 본다. 이는 북한의 민주화가 발생하지 않으면 남북통일도 쉽지 않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김정은이 개방은해도 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지 않으면 바람직한 개방은 아닐 것이다. 인류역사의 보편적 관점에서 볼 때 탈전체주의화, 반독재, 북한개혁개방, 그리고 북한주민의 인권과 생존권 향상 등을 가속화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리라 본다.
문휘주,안치섭,차국헌 한국고분자학회 2021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46 No.2
Colloidal syntehsis can provide organically-capped nanocrystals with long chains, which enable for NCs to stabilize in a nonpolar solvent, however, having various infrared peaks in the fingerprint region. Inorganic surface ligands with short chains, on the other hand, exhibit a stability in a polar solvent and more optically transparent property due to the less IR peaks in the region of interest in general. Herein, organic capping ZnS NCs were modified with inorganic ligands so that NCs can functionalize in a specific polymer system where the as-synthesized NCs do not work, resulting in a successful distribution of ZnS NCs into an amorphous polymer matrix. The synthesized polymer nanocomposites characterize in an enhanced high refractive index due to the integration of ZnS. As well, the increase of IR-transmittance can be accomplished by replacing the the organic polymer volume into the inorganic surface ligands.
김태열,안치섭 한국보훈학회 2015 한국보훈학회 학술대회지 Vol. No.
대한민국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정책의 변화를 살펴보면 1961년 7월 5일 군사원호청을 설립으로 1960- 1970년대에 보훈급여금 지급에 중점을 두었고, 1980-1990년대에는 부산, 광주, 대구, 대전보훈병원 설립으로 국가유공자의 의 료지원 확대와 선진화된 의료지원 시스템구축,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국가유공 자의 초고령화1)로 인한 요양·복지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구축하고 있다(김태열 2013). 향후 보훈정책의 페러다임 주요 방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시민·학생들 을 대상으로한 보훈교육과 지역의 호국보훈인물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보훈선양 증대 방안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국민들의 보훈에 관한 인식도 즉 보훈의식지수를 조사하는데 최근 보훈의식 수준에 대한 대표적인 자료를 분석해 보면 최근 5년동안 보훈의식 수준은 2011년 67.5점, 2010년 67.6점, 2009년 64.0점, 2008년 61.5점으로 비교적 낮은데 비해 세계적 으로 보훈 선진국인 미국, 호주, 프랑스, 캐나다, 대만 등의 나라에서는 호국·보 훈인물 이름을 주제로 공원이나 거리 조성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예우나 국민들의 애국심과 보훈의식 수준은 한국에 비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