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학과 판화 -뒤러의 <멜랑콜리1>속의 도상의 의미와 해석-

심희정(Hee Jung Shim) 한국일러스아트학회 2004 일러스트레이션학 연구 Vol.14 No.-

Marsilio Fidno`s doctrine of melancholy was Platonic notion of a medical basis in the melancholic humor or back bile. The methaphysis of melancholy is dominant with Rcino`s another doctrine of eros in the thought of Renaissnace. In modern usage, melancholy means mental depression ,tendency to low spirits and brooding. This theory, developed by end of Classical Antiquity, wa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both the body and mind of man with four elements. But the whde concept of melancholy had been revised by fidno and this new doctrine formulated in Fidno`s De vita on the divine frenzy. De vita further extended and popularized hurnoral psychology as way of sorting out human`s infinite variety. The Renaissance extension of melancholy into a state of heightened sensitivity opened a new country of the mind De vita played a great part in the extension, particularly by being the first treatise to reason medically at any length about the paradoxically positive intellectual value of melancholy. In the visual arts, melancholy influenced the iconography of four temperaments, particularly that of melancholy, through Durer`s famous engraving, <Melencolia I>. Fidno`s melancholy of divine madness is symbolized by Durer`s <Melencolia I>.The main theme of melancholy is that, the realm of Plato`s Ideas ,the God. This realms were not fully separated from that of real but were connected with cascade. both the upper and lower sides were linked by the soul`s ascent, recognize not only itself but also the Divine truth. In other word, soul`s ascent was the Plato`s eros of being resemble in the God and the Nostalgia of being. In the <Melencolia I>, the angel with wings symbolized that Plato`s soul with reason and intellectual prindple.

디지털 미디어 예술의 특성과 감상성의 문제

심희정 ( Hee Jung Shim ),김성호 ( Seong Ho Kim ) 한국영상미디어협회 2006 예술과 미디어 Vol.5 No.1

지칭되고 지시되는 현상의 세계는 문법이나 화법으로부터 발생되는 언어늬 논리성이나 애매모호한 표현들, 이미지를 포괄한 비합리적인 예술 기호들을 볼 때, 합리적 세계와 비합리적 세계에 근거할 뿐 더러 합리성과 비합리성은 인간성을 구성하는 측면이다. 인간을 이성적 동물이라고 규정할지라도, 욕구와 욕망을 토대로, 상상의 한가운데서, 희망과 공포, 환상과 억견으로부터 나오는 결과들을 무시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인간이 합리작언 동물임은 분명하지만, 인간이 지닌 언어성은 시적 상상의 언어가 있음은 분면하다. 예술이 지닌 허구적 특성이야말로 인간의 이러한 특성을 가장잘 드러낸다. 위와 같은 점에서, 웰튼(Kendall walton)이 제안한 ``가장놀이``(make-believe game)와 ``가장 놀이``를 그림에 적용한 ``시각 가장 놀이``는 예술의 창작 행위나 감상은 일차작으로 지각에 의존한다. 이러한 지각은 사고 과정뿐 아니라 심리적 상태와도 결부되어 있다. 나아가 이러한 점은 가상현실이나 상호작용성을 특징으로 하는 오늘날의 디지털 미디어의 특성을 비추어 볼 때, 고차원적 인간의 인식 조건을 ``재발견`` (winderfinden) 할 수 있는 것들이 전제되어 있다고 할수 있다. New media Arts has been changed tra￢iitional appreciational condition of arts in ieculiar character. I t virtual-reality and digital technological image that is demand new appreciational property and induce spectator to do interaction actively. The catch point here, I insist on that nature of appreciation by emotion and perception in imagination. I make an ana￢lyze Walton` model of Make-believe game in which Make- believe truths. Make - believe truths are a species of non -literal true, which being a proposi- tion such that there is a context in which a group of people agree to accept the proposition as warrantably assertible what they know into imaginative power. Furthermore, Walton`s theory informed us that acts of appreciation has imagi￢native seeing in relation to fictional emo￢tion or experience. The fictional image of virtual-reality and digital media break out analogical ex￢perience in which is similar to realistic experience. By consider in this respect, emotions make up mental of simulation in human nature. For emotion of reality, we must focus in emotional of fiction and spectator`s empathy. Indeed, the emo￢tions may serve reason in general by ef￢fectively guiding our attention to im￢portant information or are part of our bi￢ological makeup. Therefore they are de￢vices in the service of adapting to the environment.

주제별 논단 : 자료 ; KIKO 관련 하급심 결정의 분석 -거래법상의 쟁점-

심희정 ( Hee Jung Shim ) 한국금융법학회 2009 金融法硏究 Vol.6 No.1

Due to recent rise in foreign exchange rate, many companies which transacted Knock-In Knock-Out (KIKO) FX options products with banks suffered loss and more than 100 small and medium sized companies filed lawsuits against banks. While the main lawsuits are in progress, the courts ruled on the preliminary injunction cases which were filed by the companies to seek suspension of the effect of the KIKO contacts. On December 30, 2008,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the "Court") ruled partially in favor of companies and consequently approved the termination of the KIKO contracts. The Court found nothing inherently unfair in the structure of the KIKO transactions. Particularly, the KIKO contracts did not involve any unfair terms or conditions prohibited by the Standard Terms and Conditions Act. The Court also mentioned that the counterparties` ignorance or lack of experience in derivatives transactions did not the make the KIKO contracts substantially unfair and, consequently, is not an appropriate basis to challenge the effectiveness of the KIKO contracts pursuant to the Civil Code. The Court also made it clear that the KIKO transactions were not based on any fraud or misunderstanding, which the companies also claimed to invalidate the KIKO contracts pursuant to the Civil Code. However, the Court held that there have been substantial changes in the underlying circumstances, which had originally led the parties to enter into the KIKO transactions. Specifically, the Court mentioned that the abrupt rise in the foreign exchange rate, which was unforeseeable at the time of entering into the KIKO transactions, changed the dynamics of what the parties had originally bargained for. As a result, the Court rendered its preliminary injunction ruling based upon a non-codified principle of "changes in the circumstances". After the ruling, there was a court reshuffling whereby the judges of the bench handling the preliminary injunction cases involving KIKO were changed and on April 24, 2009, the new bench announced its position through rulings. The Court rejected the fraud claim, the alleged breach of the principle of good faith and fair dealing, the alleged breach of the Standard Terms and Conditions Act, the alleged breach of the Civil Code, and others. Especially, the Court rejected the change-in-circumstance theory based on which the previous bench had ruled in favour of the companies. The Court, however, considered whether the banks complied with their duty to protect the applicants by satisfying the disclosure and customer suitability requirements. In the cases where the Court partially granted preliminary injunctions, the Court mentioned that banks failed to comply with the risk disclosure and customer suitability requirements. Even in those cases, however, the court still upheld the right of the respondent banks to receive payments up to 130% of the applicable KIKO contract amount, which the Court mentioned were the foreseeable rise of the foreign exchange rate based on the historical data.

정보 기술 이미지의 기원과 새로운 모델 -판화와 프린트 인스톨레이션-

심희정 ( Hee Jung Shim ) 한국영상미디어협회 2013 예술과 미디어 Vol.12 No.4

판화는 사회 안의 상태 변화에 입각한 시각 정보 기술 모델이다. 시각성에 대한 모델로서 판본은 "특정한 상태"의 임계점을 나타내며, 판본의 지속적인 생산은 이미지의 변화 및 궤적을 통합한다. 기술 이미지의 특성은 특정한 기술 양상을 나타내며 또 다른 시각 모델이 생성되는 모체가 된다. 판본성, 복수성, 그리고복제성에 기댄 기술 이미지는 정보성과 매체성을 파생시켰고 이와 같은 다원적인 본성은 다양체에 가깝다. 20세기 후반 기술 이미지는 예술과 일상의 미적 경험,그리고 재현의 혁신을 일으켰다. "구텐베르크의 은하계의 종말"로서 상징된 인쇄술과 새로운 디지털 기술은 문화사적 관점에서 역사성의 문제를 일으켰으며, 기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게 하였다. 기술적 가치는 구텐베르크의 은하계의 희미한흔적으로서 그리고 야심찬 디지털 세계의 진입로가 되었고, 전통과 혁신, 낡음과 새로움을 대변하는 "전통 매체", "뉴미디어", "인간적인 것", "기계적인 것"의 분수령이 되었다. 밀레니엄 이후,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실험과 진보의 아방가르드로 재편되었으며 ``확장``으로서 "과거의 새로움", "재구성", 그리고 "인용주의"라는 영감과 실천의 형태를 포용했다. 판화는 자취와 흔적으로서의 인쇄 문화와 역사를 지시하고 프린트는 시각적 상상을 실현시키는 그래픽의 세계의 비전을 대리하는 것으로 지시되었다. 근대에 발달한 기술 이미지로서 판화는 전통적인 예술 개념과 범주에서 그리고 과학적인 기술 매체의 차원에 있다. 물리적 기술은 가치 면에서 논의의 대상이 되었지만 근대에서 현대로 이행하는 동안 판화의 본성과 정체는 기술의 변모에 영향을 받았다. 새로운 기술은 사회적 조건을 토대로 기능적으로 변모했으며 판화의 본성과 정체를 둘러싼 다중적인 코드에 영향을 주었다. 크게 예술의 위치를 옹호하는 것과 기술 매체의 기원에 입각한 분류는 판화의 가치에 영향을 주었다. 포괄적으로 판화의 정체는 단일체 보다는 물질, 기술, 그리고 기능의 융합된 다양체에 가깝다. 벤야민에 의해서 언급된 매체성과 맥루한이 말한 ``메세지성``은 정보기술 환경에 대한 일종의 환원적 해석이며 이러한 논의들은 판화의 역사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다룰 수 있는 통로가 되었지만, 정작 판화의 기술과 기능의 특수한 의미는 조명되지 못했다. 그러한 이유는 기술적 의미가 물질 생산에서 정보생성으로 이행되었던 판화에 대한 접근이 단순한 인과성이나 예술 본질주의에 맞추어 규명되었기 때문이다. 판화 발전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근대에 판화의 기능은 시각 정보와 관련이 깊다. 디디 위베르만(DiDi-Huberman)에 따르면, 판화 생산의 가치와 의미는 지정보 기술 이미지의 기원과 새로운 모델 77식학의 패러다임에 준하는 "프린트 패러다임"으로서 다양한 판본과 기술은 "근대사회의 물질 정보와 지식 생산의 기술 모델"을 뜻한다. 판화 기술에 의해 제작된 판본은 물질의 생산과 소비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이자 통계적 가치를 지닐 뿐 아니라, 정보적 시각성을 의미할 뿐 아니라, 기존의 판본과 새로운 판본은 "현실화의 경우에서 있어 모델이 복사본에 대해 갖는 관계 즉 다소간의 유사성을 함축한 관계"이다. 다양체로서 판화는 물질(질료)을 외부적인 형식(형상)을 위한 수용적인 용기로 간주하는 것과는 다르며, 외부적인 개입 없이 패턴을 낳는 그 자체의 자연발생적인 능력이 잠재되어 있다. 판본성은 어떤 과정에서 시각성의 경향들을 정의하는 특이성의 분포로서 현대적 의미에서 버전(version)을 말한다. 복제성은상호적으로 포함되는 여러 분포들을 또 다른 판본으로 생산하는 방법이다. 판본의 증식과 유포는 임계점을 가지는데 여기서 물질의 상태 변화를 뜻하는 임계점(critical point)은 정보 가치의 변동적 상태 변화를 의미한다. 판화의 기술과 기능의 지속적인 변주에 대해서 콜드웰(Coldwell)은 "역사적으로 판화는 기존의 제도와 관습 바깥에 있는 시각 형식을 주요한 흐름 안으로 도입하고, 실험 기능을 지속시키는 능력"이라고 말하는데, 이점은 기술 환경에 의해서 변화되는 수용적 시각성과 실험하는 능동적 시각성과 연결된다. 판화의 판본성-복제성-복수성은 현대 예술가들에 의해서 획일화 된 시각성에 대항하고, 문화적소유권에 대한 공유를 주장하며, 생생한 삶의 이미지를 보는 상대적인 경험 방법이다. 특히 현대 판화의 새로운 모델로서 등장한 ``프린트 인스톨레이션``은 ``건축적 프로젝트``에 접근하는데, 건축 공간으로 상징된 그래픽 세계는 매체적 공간의의미로 그래픽 스케일로서 위상화 되거나 유형화 된다. 시스템화 된 의식적 차원, 개인과 사회의 관계 그리고 새로운 공간 가치를 비평하는 의미에서 건축, 축조 그리고 구성의 의미는 유형화 된 다른 문화와 체계를 가진 세계의 분할과 통합을 함축하고, 설치 형식은 임계적인 정보 환경과 인간에게 필요한 생물학적 그리고 사회학적 조건을 암시한다. 따라서 ``프린트 인스톨레이션``은 기술 이미지로 발했던 시각 정보의 역사에 대한 메타 비평(meta criticism)의 기능과 ``사회적 거울``로서 판화의 사회적 기능을 강조하고, 감각 정보에 기초한 미적 조건과 정보생태학의 관점에 정합한 환경 모델을 제시한다. Nowadays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brings about ‘indeterminism’. We can also see the various viewpoints through con-temporary arts. One of migrations after Post modernism is to discov-ery of ‘historicity. Historicity what we find in historical stream sug-gests new practice forms such as the new thing, reconstruction and citation of the past in our times and it has been a substructure of ‘cultural pluralism’ and ‘multiplicity’. In terms of historicity, now printmakers understand the aspects of technology in relation between a technic and the arts. Generally technic has been the criteria divided traditional print and digital prints and has become the technology of printmaking, as product method such as cut, engraving, and penetrating. Printmakers have made his or her own using technic as creative method of art work. Technic to artists can be one of expres-sional methods at the same time, it can be an essential meaning pre-senting artist’s mind. Printmakers see historicity in both functions and concepts from the origin of Renaissance to contemporary. Functions and concepts can be ‘what’ and ‘how’. When simple technic progress into an method, an method becomes again the form and then the form is changed into the concept of art. This development principle in artist’ skill and peri-odical technic works in the way of top-down, conversely in the down-top. This way has made the new art concepts as well as the func-tion of arts. In my view, this process means functional principles, which derive multiplicity as various social functions of arts. With functional values, one could be a condition relating itself formative development in terms of artist’s technical poesis of a creative level. The other could be playing roles ‘social mirror’ which beguile in-novation to old practice or system. According to Pual Coldwell, “the history of prints show that the reproduction of printmaking is to func-tion of arts itself, prints as information values and influence impose arts form outside as-found condition upon main stream and could al-so be an ability holding and sustaining sprit of experimenting”. In terms of economy, reproductions of printmaking have relatively pro-vided some experiences with sharing cultural ownership as an image seeing landscape of lives. With globalism, intrinsic roles of prints have been changing simple graphic world. Contemporary prints show that printmaker try an architectural project without doing simple tech-nic and this tactic can be meta- criticism, what do you call it, ‘artwork itself criticize artwork’. This experimenting sprit beyond the traditional concept sets up historicity. Doing this so, the past can be interpreted into “the new past” which means innovation. In line with this, print installation can be joggling board for the new concept as ‘expended prints’. The strategy of expended prints by artist focus on spatial construction representing both aesthetical reconstruction and ecological reestablishment which countercheck negative effect of capi-talism and enhance civil liberties.

그래픽의 이미지와 시각 커뮤니케이션

심희정 ( Hee Jung Shim ) 한국영상미디어협회 2015 예술과 미디어 Vol.14 No.2

19세기를 진입하며 인쇄된 이미지를 제작하는 기술은‘리토그래피’(lithography, 단색석판화)와 ‘크로마리토그래피’(chromolithography, 다색석판화)를 통해 포스터, 전단지, 매거진, 일러스트레이션, 만화 등, 새로운 시각 형식을 배양하기 시작한다.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이들의 생산은 모방을 넘어서 낡음과 새로움을 잇고 낯선 것들을 연결하고 유입하는 시각 정보의 정립을 의미한다. 이러한 정황은 아카데미적 모방을 뒤로 물러서게 하고 압축, 중의, 왜곡, 편집 같은 새로운 시각성과 함께 대중적 표현을 등극시키는데 새로운 시각고안물은 근대 사회에 문화적 인공물로 안착한다. ‘인쇄된 이미지’는 생산과 수요의 관계, 시각적 속성 자체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사회 변혁을 모체로 새로운 기능을 정초한다. 19세기 중반의 크로마리토그래피의 확산은 근대 사회 변혁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수용하여 새로운 시각 고안물을 배양한다. 정보적 이미지들은 개인과 집단을 연결하며 대중의 의견을 수용하는 의사소통의 기능을 안착시킨다. 발신자와 수신자, 그리고 자극과 반응의 기초한 시각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열며 당시의 문화 현상인 센세이션의 공명을 흡수하였다. 크로마리토그래피는 의미론적이고 구문론적인 시각 문법의 변화, 및 기술적 파생이 발생시키는 대중적 시각 문화 및 새로운 미학적 준거 틀을 반영한다. 아이빈스(W.Ivins), 맥루한(M.Mcluhan), 디디-위베르만(J.DiDi-Huberman)은 시각 커뮤니케이션, 매체, 미술사적인 반경에 이론적 입지를 마련하면서 방법적으로 기호학, 심리학, 정신분석학 같은 인접학문을 수용하였다. 단선에 그치지 않는 융복합적 접근은 지각적 관점에서 이미지를 미적 정보 유입 및 유출, 그리고 집단적 정서와 상상력을 조명한다. 그래픽 이미지는 재현 방법의 전환을 의미하며 대중과 시각 문화의 관계를 함축한다. 이로부터 ‘현재를 현시’하는 이러한 특성은 근대시민의 자유를 수호하는 ‘파수꾼’, 즐거운 몰입을 이끄는 ‘즐거움의 기계’, 주의를 방해하는 ‘주의 기계’가 되었다. The origin of graphic image beginning from the fifteenth century suddenly changed in nineteenths. Both Lithography and Chromolithography were located in crowds` visual culture, that is the popular culture. Printed visual forms, for example, posters, illustration and cartoon performed a means of visual communication deliverring information about Modernity. As soon as these working in 1870s come into sight, modern crowds absorb modern life(present). Specifically, the emergence of graphic images as visual information caused that the tradition and convention take a step backward in terms of arts. And also, could raise relation between production method and the visibility expressive. According to W. Ivins`s prints and visual communication(1958), graphic image is in ‘visual grammar’ like language. He focused on sociable message connected with sender and receiver. If we consider plurality and despicability of the graphic technology, images are not simple imitation on reality but information someone`s intention and purpose reflected. He suggested that the value of the graphic image is that ‘Knowing about the world’ and remaking about the world (representation). In other viewpoint, visual communication relies both on eyes that function and on a brain that makes sense of all the sensory information received. In relation to that point, M.Mcluhan` The Gutenberg Galaxy researched the effect of Gutenberg`s technology in terms of both visibility and perception. That point indicated the character of the public made by printed words which can influence on self-consciousness individually or collectively. The Gutenberg Galaxy illustrates that printed words emphasized disjunct vision apart from other sensory. This subject indicates both visible conformity of vision and extension of visual forms. If this point is considered graphic images might be an automatic proliferation of visibility. J. Didi - Huberman expresses this idea when he depend on W. Ivins and M.Mcluhan` viewpoint. In his confronting Images, graphic images are newly located in ‘informative-representation’ function. To sum up, images operate ‘functional unity’ in the world combining sensational with imaginable experience. In terms of viewpoint, graphic images reproduced mechanically can be a visual that s crowds` unconscious like as if dream works. In Conclusion, these point out ‘psychedelic effect’ and linked on sensational approaches to audience response. Since lithography and Chroma grapy had worked in 1860s, graphic image is called for ‘Paper’s ghost’, ‘Modern Pandora box’, ‘attention machine’. That is to say, these words imply optical unconsciousness connected with the presence of the present.

내전형연축성 발성장애 음성에 대한 켑스트럼과 스펙트럼 분석

심희정(Shim, Hee Jeong),정훈(Jung, Hun),Lee, Sue Ann,최병흔(Choi, Byung Heun),허정화(Heo, Jeong Hwa),고도흥(Ko, Do-Heung) 한국음성학회 2016 말소리와 음성과학 Vol.8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perceptual and spectral/cepstral measurements in patients with adductor spasmodic dysphonia(ADSD). Sixty participants with gender and age matched individuals(30 ADSD and 30 controls) were recorded in reading a sentence and sustained the vowel /a/. Acoustic data were analyzed acoustically by measuring CPP, L/H ratio, mean CPP F0 and CSID, and auditory-perceptual ratings were measured using GRBAS. The main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below: (a) the CSID for the connected spee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for the sustained vowel (b) the G, R and S for the connected speech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for the sustained vowel (c) Spectral/cepstral parameter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perceptual parameters, and (d) the ROC analysis showed that the threshold of 13.491 for the CSID achieved a good classification for ADSD, with 86.7% sensitivity and 96.7% specificity. Spectral and cepstral analysis for the connected speech is especially meaningful on cases where perceptual analysis and clinical evaluation alone are insufficient.

명료발화와 보통발화에서 파킨슨병환자 음성의 켑스트럼 및 스펙트럼 분석

신희백(Shin, Hee-Baek),심희정(Shim, Hee-Jeong),정훈(Jung, Hun),고도흥(Ko, Do-Heung) 한국음성학회 2018 말소리와 음성과학 Vol.10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coustic characteristics of Parkinsonian speech, with respect to different utterance conditions, by employing acoustic/auditory-perceptual analysi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15 patients (M=7, F=8) with Parkinson’s disease who were asked to read out sentences under different utterance conditions (clear/casual). The sentences read out by each subject were recorded, and the recorded speech was subjected to cepstrum and spectrum analysis using Analysis of Dysphonia in Speech and Voice (ADSV). Additionally, auditory-perceptual evaluation of the recorded speech was conducted with respect to breathiness and loudness. Results indicate that in the case of clear speech,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in the cepstral peak prominence (CPP), and a decrease in the L/H ratio SD(ratio of low to high frequency spectral energy SD) and CPP F0 SD values. In the auditory-perceptual evaluation, a decrease in breathiness and an increase in loudness were noted. Furthermore, CPP was found to be highly correlated to breathiness and loudness. This provides objective evidence of the immediate usefulness of clear speech intervention in improving the voice quality of Parkinsonian speech.

빌렘 플루서와 미디어 문화 ?‘기술적 형상’1)(technischen Bilder)을 중심으로-

김성호 ( Seong Ho Kim ),심희정 ( Hee Jung Shim ) 한국영상미디어협회 2006 예술과 미디어 Vol.5 No.1

빌렘 플루서(Vilem Flusser, 1920~1991)는 1980년댜 초반부터 컴퓨터 등 전자미디어로 인한 ``다지털 혁명``의 인간 사고 방식과 문화의 패러다임 교체를 감지하고 미디어 변혁을 통해 우리가 이룩한 문화 모델의 특성을 커뮤니케이션 입장에서 조망하였다. 그는 문화에 대한 저의를 정의를 "정보의 저장 장치"라고 여기고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정보의 계속적인 전달이라고 보았다. 플루서는 역사주의 적 문화 모델의 특성을 성형의 모델로 보았으며 텍스트와 그림, 그림과 현실, 현실과 잠재력, 잠재력과 창의성에 대한 놀라운 직관주의 속에서 법칙성에 대한 우영성의 우위를, 현실성에 대한 가능성의 우위를 확신하고 있다. 본 노문은 이러한 점에서 선형 모델에 대한 대립적 입장에서 비선형 모델로의 전회(轉回)를 그의 이론 속의 몇 가지 점을 추출하여 커뮤니케이션 입장에서 논의 하고자 한다. Vilem Flusser (1920~ 1991) was rec-ognised the change of culture paradigm and human way of thinking on digital revolution and tried to prospect to char-acterized of cultural model which human made through the media innovation. He believed that a define of culture is `stor-age equipment of information` and saw to human communication as a continual transmission of information. Vilem Flusser also believed the speciality of historical cultural model as a line model and certainly convinced a superiority of possibilities of real actuality and a hold a dominant position of contingency of rule in astonishing intuition of text and picture, picture and reality, reality and potentiality, potentiality and creativity. This essay is going to have discussion on position of communications with in some Vilem Flusser`s theory of revolu-tion which contains the change of opposite point of view of line model to non -line model.

상징과 이미지공간의 환유

김미옥(Kim, Mi-Ok),심희정(Shim, Hee-Jung) 한국실내디자인학회 2004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Vol.13 No.3

에디션의 미학, 시각 커뮤니케이션과 문화 : 프린트를 중심으로

임영길 ( Young Kil Yin ),심희정 ( Hee Jung Shim ) 한국기초조형학회 2008 기초조형학연구 Vol.9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