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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22 : 결핵 배양에서 액체배양과 고체배양검사의 병용에 따른 양성률 비교 현황

        손선애,곽준기,류고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2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2 No.-

        배경: 결핵은 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되는 만성질환으로 세계적으로도 사망률이 높고, 특히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무엇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결핵(MTB), 비결핵(NTM)의 진단에 결핵균 배양 검사가 gold standard이다. 기존에는 결핵균 배양 및 동정검사가 Ogawa 배지를 통해 이루어졌으나 최근 액체 배지가 도입되면서 액체배지와 고체배지를 병용하면서 보다 결핵균의 양성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검출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신속하고 민감한 진단이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2012년 상반기에 걸쳐 민감도 향상을 위한 액체배양과 고체배양의 병용검사에서의 각각의 양성률과 분포도를 비교하여 파악하고자 한다. 방법: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 자동화 장비 BacT/ALERT 3D를 이용한 액체배양과 고체(Ogawa 배지)배양 병용검사(13,000여건)를 실시하여 어느 한쪽에서라도 항산균이 검출된 경우를 양성으로 처리 하였고, 양성건수를 기본으로 통계 처리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2012년 상반기에 걸쳐 항산균 액체 배양과 고체배양의 이용된 건수는 13,000여건 이었으며, 어느 하나에서라도 항산균이 검출된 경우는 1,300여건으로 약10%에 해당되며 이를 100%로 환산하여 통계 처리한 결과 액체배지에서 배양된 경우 97.6%, 고체배지에서 배양된 경우 67.2%, 액체배지는 오염되어 고체에서만 배양된 경우도 2.4%로 나타났다. 액체와 고체에 같이 배양된 경우는 불과 65% 일치율을 보였다. 고찰: 결핵, 비결핵 항산균 감염의 진단에 있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항산균 배양이 필수적이며, 위의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양성률이 높은 액체배지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기존의 방법인 고체배지에만 의존하는 의료기관이 많은 것이 현실정이다. 액체배지는 고체배지에 비해 2.4%의 오염률이 다소 높은 경향은 있지만 배양 결과로 비추어 볼 때 결핵균의 신속한 검출 및 정확한 동정, 결핵 약제감수성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WHO, CDC, CLSI에서 권고하는 액체배지와 고체배지를 반드시 병용하여 사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로컬에 대한 윤리'에서 '로컬의 윤리'로

        손선애(Son, Sun-Ae)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012 로컬리티 인문학 Vol.0 No.8

        오늘날 자유민주주의적 ‘관용’의 윤리적 실천은 윤리적/도덕적 일상의 영역을 둘러싼 내밀한 통치를 통해 주체들을 합리적으로 종속화하고 지배 질서를 재생산한다. ‘윤리의 이데올로기화’는 역사와 정치에 내재하는 고통, 폭력, 불평등, 배제 등의 원천을 비가시화하는 ‘거짓된 환대’에 불과하며, 이러한 상황은 우리로 하여금 ‘윤리’에 대한 급진적 재고를 요청한다. 더 이상은 희생되는 수많은 타자들에 대한 책임을 위해, 모든 ‘한계 지점에서’ 인간적인 것을 재사유하는 감각적 민주주의가 요청되며, 관용할 수 있는 공동체-윤리적 합의가 아니라 오히려 참을 수 없고 동의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를 공유하고 투쟁하는 경험 속에서 진정으로 윤리적인 것을 소환해야만 한다. 다시 말해, 개인(주의)적 자유를 그 어떤 연대, 타자에 대한 책임, 관습에 관한 존중의무 등의 가치보다 중요시함으로써 보지 못하는 억압과 착취의 현실에 주목하고, 모든 문화 속에서 ‘몫을 갖지 못한 사람들’과 뭉쳐 투쟁해야만 한다. 레비나스는, 우리에게 너무도 낯설고 기묘한 타자를 환대하는 윤리만이 ‘정의롭고 또한 자유로운’ 주체를 가능케 한다고 말한다. 이에 기반하여 ‘로컬적 윤리와 자율성’ 역시 수많은 지배 폭력에 저항하고 다양한 타자(들)와 관계 맺으며 언제나 스스로를 (재)번역하는 ‘소통과 대화의 가능성’ 속에서 비로소 가능할 것이다. ‘로컬적’ 인식의 ‘상대화’하는 힘은 그 모든 기원적, 중심주의적, 특권적 이데올로기들의 ‘경계’에서 사이 공간들을 열어젖히고 수많은 로컬‘들’ 간의 역동적인 ‘관계적 얽힘과 중첩’에 주목한다. 그리하여 ‘로컬(리티)’은 저항적 대안으로서 물화되어 다시금 이데올로기적으로 동질화된 지역주의, 민족주의, 혹은 세계주의의 중심적 노스텔지어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로컬들 간의 끊임없는 융합 혹은 타자의 타자성과 근원적으로 관계 맺는 가운데 획득된다. 중심의 역사는 수많은 계기들을 무화하려고 하지만, 로컬의 역사는 언제나 언어적, 문화적, 정치적 타자성에 열려있다. 보편적 ‘역사’가 아닌 차이들의 ‘역사들’이자 로컬의 ‘역사들’은 하나의 점 혹은 중심으로 수렴되는 승리와 성취의 역사라기보다, 역사적 과정 그 자체의 주변적이고 파편화된 목소리들을 경청하고 입체화된 관점에서 역사적 유산을 재개념화하는 ‘윤리적 숙고’의 공간으로서 나타난다. The "local" or the traversing local"s" which are basically intertwined with all other locals is all the time exposed to the ruling(centric) powers to (un)consciously contain and occlude the singularity of the local with diverse kinds of apparatuses. The ruling system now very "rationally" puts the diversified elements of our lives under its control for its wellestablished reproduction. In particular, today"s society does so using more flexible words like "ethics" and "morality." However, for Levinas, ethics is not about the moral codes, ideological strategies or about the modes of behaviors, but ethics is the "hospitality to the other(s)" that go beyond and cannot be reduced to my own knowledge and experience. Likewise, Slavoj ?i?ek tells us that the "real" ethics is not in the consensus of tolerance, but rather in sharing what should not be tolerated and agreed and in struggling with the excluded, exploited, and the suppressed(and so with the people who don"t have their "due parts") for solidarity, responsibility, reconsideration of the customs in a real ethic dimension. I want to unhesitatingly stress that the local(s) are always related with the others, and the hospitality to the other can be the way to be open and respond to the unfamiliarity of the others. From the local, not from the center, we could see far more meaningful things and think much more differently about "being-together." The singularity of the local is fundamentally "conversational" and "ethical" in that it is based on the reflecting all the violence from the center to annihilate the resistances from other(s). The local itself can be redefined as "the place of traversing" where ethical encounters between the locals are happening continuously and where the border thinkings are always possible. From the rethinking of "I" as one distinctive "local" potentially related with other locals, I could be radically open to the responsibilities for others(and their pains) and can exist as one (real ethical-social) subject. The history of the local, in the same manner, appears as the local "histories" or the "histories of differences", for the marginal and invisible voices to be heard not as a universal "H"istory" or "history of victory and accomplishment". For the former, we can say "ethical space of deliberation or reconsideration".

      • KCI등재

        횡단과 번역의 포스트식민 민중 해방

        손선애(Son, Sun-Ae) 부산경남사학회 2014 역사와 경계 Vol.91 No.-

        인간적 이해에 대한 ‘다른’ 방식들과의 대화를 거부하는 유럽중심주의적 인간주의들과 달리 다양한 제3세계 투쟁들은 인간적 존엄과 해방의 정치학에 있어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켰다. 그것은 인간(적 윤리)에 대한 맹목적인 옹호나 거부를 경계하고 ‘횡단’과 ‘번역’에 바탕한 새로운 인간주의적 희망을 마련해주었다. 횡단과 번역의 역사성은 기존의 가치들을 평가절하하기 보다는 그것들을 재사유 혹은 제대로 사유하도록 돕는다. 우연성, 이질성, 혼종성에 바탕하여 인간적 조건을 심문하는 것은 서구적 진보, 우월, 자기도취의 신화를 파열하고 세계 내 인간적 지위에 대한 본질적으로 달라진 인식과 지각을 불러일으킨다. 번역불가능하고 동화불가능한 차이들 자체, 곧 완벽하고 절대적인 재현이나 이해의 실패는 수많은 이분법들을 해체하고 횡단하는 교차인식론적 대화를 가능케 한다. 보다 광대하고 개방적인 민중 해방의 과제에 사명을 두고 있는 만큼 반식민 인간주의의 유산들은 궁극적으로 인종, 젠더, 동성애, 계급, 가난, 지역, 환경 등 전지구 민중들의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다층적인 정치적 스펙트럼과 만난다. 그리하여 반식민주의적 사명은 오늘날 전지구에 드리운 불의, 불평등, 착취, 억압, 강제의 조건들을 변혁시키려는 초국적 민중주의 정치학의 토양으로서 자리매김한다. 물론 그 생명력은 그 어떤 이론적 강조도 아닌 피억압자들의 절박한 현실 경험과 그들에 대한 공감으로부터 온다. 특히 ‘아래로부터’ 그리고 ‘중층적으로’ 수행되어온 포스트식민 페미니스트들의 ‘지구지역적’ 저항들은 오늘날 서발턴 민중들의 실제적 삶이 지역, 국민-국가, 전 지구적 층위들 간의 다층적 권력 관계에 노출되고 있음을 반증한다. 요컨대 점점 더 위로부터 지배하고 지구화하려는 세력들에 맞서 아래로부터 움직이는 전지구화에 요청되는 것은 지역, 국민-국가, 전지구 간을 횡단하고 번역하는 유연한 정치적 상상력이다. 오늘날 더욱 협력적으로 되어 가는 초국가적 네트워크들은 포스트식민 학문 분야 안팎에서 초국적 민중 해방의 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 마찬가지로 다양한 ‘트랜스로컬’ 연대들은 지역, 국민-국가, 전지구적 층위들 간에 발생하는 겹겹의 중심주의적· 식민주의적 공모들에 눈감지 않고, 중심과 주변, 지역과 전지구, 식민주의자와 피지배 민중 ‘사이’에서 다양한 번역의 지점들을 발견하고 매개하도록 도울 것이다.

      • 일반연제(포스터) : P-21 ; 결핵배양검사에서 분리된 NTM(Non-tuberculous mycobacteria) 균종 분리율 및 동정 균종의 분포

        류고운,손선애,배혜경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3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3 No.-

        배경: 결핵배양검사에서 비결핵 항산균(Non-tuberculous mycobacteria, NTM)이 분리되었을 때오염균과 폐질환을 일으키는 병원균과의 구별을 위해서는 정확한 균 동정과 함께 적절한 임상적, 방사선학적, 미생물학적 기준에 따른 진단이 필요하다. 결핵배양검사에서 NTM 균종의 분리율이 점차 높아지고 동정 균종에 따른 치료방법이 달라짐에 따라 NTM 균종의 동정이 중요하게 검사되고 있다. 이에 최근 3년간 본원에 의뢰된 결핵배양검사에서 분리된 NTM 균종의 분리율과 중합효소연쇄반응-역교잡법(Reverse Blot Hybridization Assay, RBHA)을 통해 분리된 NTM 균종의 분포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3년간 본원에 의뢰된 결핵배양검사(액체배양, 고체배양)에서 분리된 NTM 균종의 분리율을 통계 처리하고, 본원 NTM 동정검사인 Mycobacteria 신속동정검사를 통해 동정된 NTM 균종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NTM 분리율 결과 액체배양, 고체배양 모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점차 분리율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고, PCR-RBHA 방법을 통해 NTM 동정한 결과 가장 많이 분리된 균은 최근 3년 동안 M. intracellulare 와 M. avium 균종으로 전세계적으로 NTM 폐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균인 M. avium complex (MAC)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일반 항결핵제 뿐만 아니라 많은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M. abscessus와 M. massiliense, 오염균으로 알려진 M. gordonae 등으로 나타났다. 고찰: 점차 더 많은 종류의 NTM이 분리되고 폐질환을 유발하는 NTM 균종 또한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결핵균과 달리 비결핵 항산균은 대부분 항결핵 약제가 아닌 항생제로 치료하므로 각 균종에 따라 항생제 내성기전이 다르다. NTM 균종의 치료는 원인균에 따라 결정되므로 정확한 균의 동정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결핵배양에서 NTM 균종이 분리되면 정확한 치료를 위해 신속한 NTM 동정 검사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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