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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馮友蘭의 자유와 인생경지(人生境界)

        석원호(石元鎬) 대한철학회 2010 哲學硏究 Vol.113 No.-

        이 논문은 풍우란의 자유개념과 인생경계의 관계를 분석한다. 풍우란의 人生境界說 은 인생에 대한 ‘깨달음과 이해’(覺解)의 고저와 지속기간에 따라 4단계(自然→功利→道德→天地)로 발전한다. 그의 자유는 도덕경계와 天地 同天경계에서 전개된다. 그의 자유관의 특징은 적극적 형이상학적 내재적 자유를 중시한다. 그의 자유개념은 적극적 형이상학적 자유로서의 ‘자기주재(自作主宰)’와 형이상학적 자유로서의 ‘한계의 초월(超越限制)’ 혹은 ‘제약받지 않음(不受限制)’ 그리고 의지자유로서의 ‘결정당하지 않음(不受決定)’이란 3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 층위의 자유는 도덕경계나 천지경계에 교호적으로 관계한다. 도덕경계는 자기를 주재하는 자아가 ‘인륜과 직분을 다함(盡倫盡職)’으로써 사회와 국가에 공헌하는 ‘賢人’들의 경지이다. 天地경계나 同天경계는 ‘스스로 大全(천지만물)과 일체화된(自同于大全)’ 자아가 자신을 넘어 우주나 大全을 行宰하고 ‘지극히 고명하나 중용을 행하는(極高明而道中庸)’ 경지로서 천지의 화육에 동참하는 ‘聖人’의 경지인 것이다. 천지경계는 ‘大全과의 일치’를 통해 ‘불멸과 자유’를 획득할 수 있다. ‘대전과의 일치’나 불멸과 자유의 획득은 사실의 영역이 아니라 당위의 영역이다. 풍우란은 새로운 철학 체계 곧 新理學을 수립했고, 신리학은 과학의 도전 속에 위기에 처한 철학의 중건 즉, 진정한 형이상학 재건을 목표로 했다. 철학과 인간은 노력에 의해 신의 속성인 자유와 불멸의 획득을 통해 신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방식으로 위기에 처한 중국철학의 중건 방안을 제출하여 자유개념의 심화와 중국철학의 현대화에 기여했다.

      • KCI등재

        풍우란의 철학과학관

        석원호(石元鎬) 대한철학회 2014 哲學硏究 Vol.131 No.-

        이 논문은 풍우란(馮友蘭:1895∼1990)의 신리학적 철학과학관을 해명하는 것이다. 풍우란은 과학의 역할과 중요성을 긍정하면서도, 철학의 독자적인 역할을 인정한 철학자이다. 그에 따르면 과학은 실제세계에 대한 구체적·적극적 지식을 추구하고, 철학은 '인생경지(境界)의 고양'을 추구하며 나아가 정신의 '자유와 불멸'을 목표로 하는 학문이다. 과학과 철학은 학문의 대상·방법·목표가 상이한 별개의 학문이다. 그는 신실재론의 논리분석방법을 빌어 중국전통철학을 재해석하여 신리학적 철학체계를 수립함으로써 그 혼동을 정리하려했다. 과학은 구체적 객관세계[器] 즉 實際에 관한 학문이고, 철학은 추상적 보편세계[理] 즉 眞際에 대한 학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과학은 구체적인 실제세계에 대한 적극적[긍정적] 지식의 축적을 목표로 하고, 철학은 보편적 세계에 대한 이지적 분석·종합·해석을 목표로 한다. 가장 철학적인 철학인 형이상학은 인생의 경지를 드높이는 것을 추구한다. 철학은 최고의 인생경계 즉, 天地境界의 도달을 목표한다. 이를 위해 철학은 진제에 대한 개념적·논리적 분석을 통해 실제를 초월하는 네 가지 형이상학적 관념을 얻어 천지경계에 도달하도록 할 수 있다. 천지경계에 도달하는 형이상학적 방법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正의 방법으로 논리분석법인데, 경험에 대해 논리적 분석·종합·해석을 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負의 방법으로 중국화(中國畵)의 '홍운탁월(烘雲托月)'처럼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不可思議, 不可言說) 방법이다. 형이상학은 이를 통해 인간의 삶에 자유와 불멸을 가져다줄 수 있다. 이런 형이상학적 활동은 과학이 목표로 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다는 것이 풍우란의 견해이다. 이로서 풍우란은 참과 거짓을 밝힐 수 없는 무의미한 명제의 추방을 주장한 논리실증주의와 대립되는 철학관에 도달했다.

      • KCI등재

        현대중국 체제변동과 모순론·실천론

        석원호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2019 중소연구 Vol.43 No.1

        이 글은 모순론과 실천론(이하 兩론)으로 현대중국정치의 체제변동을 해석한다. 당과 국가의 모순을 비타협적으로 해결하다 붕괴된 소련에 비해 ‘중국은 어떻게 유연하게 해결해 아직 존속하고 있을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兩론은 중국공산당을 잘못 이끈 지도부 내의 이론적 편향을 해결하기 위해 저술되었다. 실천론은 知行문제를, 모순론은 변증법적 유물론상의 모순문제를 분석한 저작이다. 이글은 양론의 관점으로 네 시기(1.사회주의개조기, 2.전면적 사회주의건설기, 3.문화대혁명, 4.개혁개방)의 체제변동을 분석한다. 계급투쟁을 중시하는 마오쩌둥과 생산력발전을 중시하는 류샤오치·덩샤오핑이 사회주의건설의 방법과 전략을 둘러싸고 대립투쟁한 것이 체제변동의 원인임을 밝힌다. 문혁 이후 개혁개방의 지속적 추진은 이 투쟁에서 생산력우선노선이 승리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체제변화 과정에 보인 정책선택과 지도부구성을 둘러싼 투쟁이 문혁기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평화적이고 유연하게 해결되었음을 주장한다. This paper analyse the regime change in Contemporary China through <On Pratice and On Contradiction>'s perspective. On Pratice is an article to analyse theory-pratice problem, On Contradiction is an article to analyse contradiction in dialectical materialism. This paper argu that the cause of the regime change is the struggle between Mao-Zedong who emphasised the continuous class struggle and Liu-Shaoqi who emphasised the development of productive forces around the method and strategy of socialist construction in China. Affter the Cultural Revolution the continuous performance of Chinese economic reform means the victory of productive forces first line. The struggle between the policy selection around socialist construction and instruction of leadership was solved peacefully and flexibly without the Cultural Revolution.

      • KCI등재

        중국의 신실재론적 ‘道’ 형이상학

        석원호(Suhk, Won-Ho) 새한철학회 2019 哲學論叢 Vol.96 No.2

        이 글은 김악림(金岳霖: 1895-1984)의 도의 형이상학을 論道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신실재론은 논리분석과 과학적 방법을 중시하고, 일반적으로 형이상학을 거부하는 경향이다. 그의 형이상학은 ‘道=式-能’에서 출발해 “無極而太極=道”란 명제에서 완성된다. 式은 理와 형식에 가깝고, 모든 것을 포함하는 가능이다. 能은 氣와 질료에 가깝고, 만물을 낳는 원동자이다. 能과 式은 분리되지 않고 함께 활동하기에 ‘式-能’으로 표현한다. 式에 머물고 能을 따르는 것(居式由能)이 道이다. 道는 변화에 의해 다양한 현실을 형성한다. 本然세계는 현실적 현실이다. 현실은 보편과 특수, 시공 속에서 개체화된다. 보편의 관련은 個體界에 잠재한다. 특수는 현실의 가능이다. 능의 즉각적 출입이 기미(幾)고, 능이 출입할 수 있는 것이 數다. 기미/수가 개체에 상관하면 ‘運/命’이다. 기미는 측량할 수 없고, 운수는 먼저 알 수 있다. 의지의 측면에서, 運은 개조할 수 있으나 命은 개조할 수 없다. 절대적 목표는 종합적 목표이고, 이 목표에 도달하면 기미도 쉬고, 운수도 궁하게 된다. 보편의 관련은 理이고, 특수의 생멸은 勢이다. 개체의 변동은 도리가 원래 그렇듯 있으나, 그 추세는 반드시 그리되지는 않다(理有固然-勢無必至). 개채의 변동은 적자생존이다. 情은 盡性을 구하고, 用은 ‘得體’를 구하며, 勢는 귀착하는 곳이 있다. 도는 마침이 없고, 無終의 극은 태극이다. 태극은 우주요,至眞,至善,至美,至如다. 式에 머물고 能을 따르는 것(居式由能)은 무극이태극이고, 따라서 무극이태극은 도이다. This paper analyse Jin-Yuelin(金岳霖: 1895-1984)`s metaphysics of Tao in Lundao(論道). Jin was a neo-realist who put emphasis on logical analysis and scientific method. Jin`s metaphisics consist of two propositions. The tao is the form(式)-matter(能)’, and the Tao is limitlessness and Taiji. The form(式) is similiar to li(理), is also possibility that include all things. The matter(能) is similiar to qi(氣) and hyle, and is also mover that produce all tings. To stay the form and follow the matter is the Tao. The Tao would produce the various reality through change. The proper(本然) world is the practical reality. The reality is individualized in universal and particular or world of space and time. The universal relation is latent individual world. The particular is possibility of the reality. The prompt acess to matter is the indication(幾), the enter to matter is destiny(數). The indication and destiny what relate to the individual is the fate(運/命). The universal relation is the principle(理), the birth and death of particular is the tendency(勢). The fluctuation of individual would follow the principle, but the tendency is not nessisary. The tao is endless, the extreme of endlessness is taiji. The taiji is the universe, the extreme truth and goodness, beauty. To stay form and follow matter is the limitlessness and Taiji, therefor the limitlessness and Taiji is the tao.

      • [번역] 유가법률윤리의 네 이론

        黃雲明(Huang Yunming),석원호(번역자)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2010 동서사상 Vol.9 No.-

        유가법률윤리는 중국고대 법률제도 건설의 주요가치관이다. 仁愛근본, 공동체 중심주의, 가족사랑, 어른존중, 무소송, 화해존중(貴和無訟)은 유가 법률윤리 가치관의 주요한 가치지향이다. 유가 법률윤리는 중국의 현대적 법치주의 건설에 여전히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As the main value of China’s ancient construction of law system, Confucian legal ethics, with benevolence orientation, group selfish departmentalism, affection&respect, and harmony preference & no lawsuit as its main value orientation, remains great significance in China’s construction of modern leg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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