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예비유아교사의 인성 및 창의적 인성에 미치는 영향

김형재 ( Kim Hyoung Jai ),현혜정 ( Hyun Hye Joung ),이순애 ( Lee Soon Ae ) 미래유아교육학회 2017 미래유아교육학회지 Vol.24 No.3

본 연구에서는 명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예비유아교사의 인성 및 창의적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수업 절차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 명화작품 감상 및 스토리텔링하기, 명화 재구성에 대한 주제 선정 및 아이디어 구상하기, 스토리텔링을 적용하여 명화 작품 제작하기, 명화 작품 소개 및 감상하기의 단계를 거쳤으며, 명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인성교육 프로그램 활동은 총 8개가 개발되었다. 본 프로그램의 효과검증을 위한 연구대상은 U대학교의 2학년 유아교육과 20명(실험집단), D대학교의 유아교육과 2학년 20명(비교집단)으로 총 40명이었다. 검사도구로는 인성측정은 전재선(2011)에 의해 개발된 인성 자기평가도구를 사용하였고, 창의적 인성측정은 하주현·한윤영·유경재(2012)에 의해 개발된 KEDI 교사용 창의적 인성 평정체크리스트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명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예비유아교사의 인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명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예비유아교사의 창의적 인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personality education program based on storytelling using famous picture on the personality and creative personality of pre-kindergarten teachers. The classroom process of this program was to understand the storytelling, appreciation and storytelling of famous picture, selecting a theme for reconstruction of the famous picture and making ideas, creating a famous picture using storytelling, introducing and appreciating famous picture. A total of eight activities were developed for literacy based personality education program based on famous picture using storytelling.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20 students in the 2nd grade and 20 students in the second grade and 20 students in the second grade. As a test tool, the personality self-assessment tool developed by Koo & Yu (2000) was used to measure personality, and the personality self-assessment tool developed by Koo & Yu (2000) was used to measure creative personal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it was shown that the personality education program based on storytelling using famous picture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personality of the pre-kindergarten teachers. Second, it was shown that the personality education program based on storytelling using famous picture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creative personality of pre-kindergarten teachers.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유아 창의성 프로그램 개발

김형재(Hyoung-Jai Kim),구성수(Sung-Soo Koo),윤호열(Ho Yeol Yoon),최희선(Hee-Sun Choi),김정연(Jung-Yeon Kim),김진솔(Jin-Sol Kim),김지현(Ji-Hyun Kim),권유리(Yu-Ri Kwon) 한국산학기술학회 2014 한국산학기술학회 학술대회 Vol.- No.-

본 연구는 지속적이고 유아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5세 유아용 창의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생활 주제에 적절한 애니메이션을 선정한 후 동극, 게임, 미술, 요리, 과학영역, 수‧조작영역 등 다양한 활동 유형‧영역으로 구성된 창의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본 창의성 프로그램 모형과 활동을 개발한 절차는 창의성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 진단, 창의성 프로그램의 기본방향 설정, 디즈니 애니메이션 선정, 창의성 프로그램 시안 구성 및 개발, 창의성 프로그램 모형 및 활동안 타당성 검증, 최종 창의성 프로그램 완성의 총 6 단계를 거쳤다. 이에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창의성 프로그램 수업 모형은 도입-전개-마무리 및 발전으로 애니메이션 동화 소개, 애니메이션 동화 듣기, 애니메이션 동화 속 상 황 탐구하기, 문제해결 방안 탐색하기,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하기의 5단계를 거치며, 활동은 총 40개가 개발되었다.

예비유아교사의 사회적 문제해결력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김형재(Kim, Hyoung-Jai) 한국영유아보육학회 2013 한국영유아보육학 Vol.0 No.79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사회적 문제해결력과 창의성 간의 관계를 밝히고, 사회적 문제해결력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예비유아교사인 유아교육과 3, 4학년 대학생 129명으로 이들에게 사회적 문제해결력과 창의성을 측정하였다. 검사도구로 사회적 문제해결력은 문제해결도구(SPSI-R)를 최이순(2002)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고, 창의성은 TTCT 도형: A형(2002년 개정판)을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전체 사회적 문제해결력, 문제지향 및 문제해결기술과 창의성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전체 사회적 문제해결력, 문제지향 및 문제해결기술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히고자 단순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전체 사회적 문제해결력과 창의성, 높은 예비교사일수록 독창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하였다. 긍정적 문제지향 예비교사일수록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독창적이고 개방적인 생각을 하며 아이디어를 더 정교화시켰다. 합리적 문제해결 예비교사일수록 독창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하였다. 둘째, 사회적 문제해결력이 독창성, 개방성 및 창의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설명력은 독창성이 10%, 개방성이 6%, 창의성이 6%로 나타났다. 긍정적 문제지향은 독창성, 개방성 및 창의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설명력은 독창성이 6%, 개방성이 6%, 창의성이 10%로 나타났고, 합리적 문제해결은 독창성, 개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독창성이 11%, 개방성이 5%의 설명력을 보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ty the influences of social problem solving on creativity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The objects of the study were 129 undergraduate students from Depart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of University and Collage in Busan.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tests was conducts by using Choi(2002)"s material to modify SPSI-R(D"Zurilla, et al., 1999) and Torrance(1988)"s TTCT for undergraduate students. The study have applied Pearson product-moment correlation to find out relations between social problem solving and creativity, and used simple liner regression analysis to find out the effects of social problem solving on creativity.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 first, social problem solving were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to creativity, originality and openness. The positive Problem orientation were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to creativity, fluency, originality, elaboration and openness. The rational problem solving were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to originality and openness. Second, social problem solving have positive influence on creativity, originality and openness. The positive Problem orientation have positive influence on creativity, fluency, originality and openness. The rational problem solving have positive influence on originality and openness.

유아의 주의력 수준에 따른 창의성의 차이

김형재(Kim, Hyoung Jai),윤정진(Youn, Jeong Jin)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11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Vol.22 No.3

유아영재와 일반유아의 실행기능 영역별 비교

김형재(Kim Hyoung-Jai),홍순옥(Hong Soon-Ohk)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2011 열린유아교육연구 Vol.16 No.3

본 연구는 유아영재와 일반유아 간에 상위인지능력인 실행기능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해 봄으로써 유아영재의 인지적 실행기능의 특성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5, 6세 유아영재와 일반유아 72명(유아영재 34명, 일반유아 38명)으로 이들에게 영재선별을 위한 교사추천, 부모용 유아행동평가 분석지 및 지능검사를 실시하였고, 최종 선정된 유아들에게 실행기능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도구로 지능검사는 K-WPPS를 실시하였고, 실행기능은 스트룹 과제, ANT, 카드분류과제, 문장 외우기, 숫자 따라 외우기, 미로, 하노이 탑 과제, 단어 및 도안 유창성검사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처리는 유아영재와 일반유아 간에 실행기능 하위영역의 차이를 밝히고자 t-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주의통제의 억제는 유아영재가 일반유아보다 유의한 차이로 높았다. 둘째, 인지적 융통성 중 주의전환은 모양과제에서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숫자과제에서 유아영재가 일반유아보다 유의한 차이로 높았다. 단순 작업기억은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최신화는 유아영재가 일반유아보다 유의한 차이로 높았다. 셋째, 정보처리 중 단어유창성은 유아영재가 일반유아보다 유의한 차이로 높았지만, 도안유창성은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넷째, 목표설정 중 계획능력 및 조직화는 유아영재가 일반유아보다 유의한 차이로 높았다. 결론적으로 유아영재는 일반유아보다 전반적으로 실행기능이 우수하며, 이러한 차이는 실행기능 과제에 따라 다소 달라진다는 것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identity the differences of executive function between gifted and non-gifted young children. The objects of this research were 34 gifted children and 38 non-gifted children from kindergarten and daycare center in Busan.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the tests were conducted by using the stroop task, card sorting test, digit span, word fluency test, design fluency test, mazes, and tower of Hanoi task for children. The research applied independent samples t-test to find out the difference of executive function between gifted and non-gifted young children. The results of the research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hibition of attention control between gifted and non-gifted children.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transfer of cognitive flexibility in number test, but weren’t that in shape test between gifted and non-gifted children. Third, the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multi-working memory, but weren’t simple working memory of cognitive flexibility between gifted and non-gifted children. Forth, the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word fluency, but weren’t design fluency of information processing between gifted and non-gifted children. Fifth, the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planning organization of goal setting between gifted and non-gifted children. Therefore, gifted children had generally better executive function than non-gifted children.

3~6세 아동의 대립어 습득 및 부정어 처리 발달

김형재(Kim Hyoung Jai)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8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Vol.19 No.4

4, 5세 유아의 선 형태 및 공간차원에 따른 그리기 세부묘사 발달

김형재(Kim Hyoung Jai),박기남(Park Gee Nam),이옥경(Lee Ok Kyung)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11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Vol.22 No.1

아버지의 놀이성 및 낙관성과 유아의 창의적 인성간의 관계에 정서지능의 매개효과

김형재 ( Hyoung Jai Kim ),최지현 ( Ji Hyun Choi ) 한국아동교육학회 2016 아동교육 Vol.25 No.2

본 연구는 아버지의 놀이성 및 낙관성, 정서지능 및 창의적 인성간의 관계와 이와 관련된 정서지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6곳을 무선표집하여 4, 5세 유아들 의 아버지 총 225명과 그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아버지에게 성인용 놀이성 척도와 LOT-P를 실시 하였고, 교사에게 교사용 유아 정서지능 평정척도와 RSCCP를 실시하였다. 아버지의 놀이성 및 낙 관성과 유아의 창의적 인성 간의 관계 및 유아의 정서지능과 창의적인 인성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아버지의 놀이성 및 낙관성과 유아의 창의적 인성간의 관계에서 유아의 정서지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매개모형 검증절차에 따라 표준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매개경로의 간접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도 검증을 하기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아버지의 놀이성 및 낙관성과 유아의 창의적 인성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유아의 정서지능과 창의적 인성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아버지의 놀이성과 유아의 창의적 인성간의 관계에서 정서지능은 부분매개효 과 및 간접효과가 있었지만, 아버지의 낙관성과 유아의 창의적 인성간의 관계에서 정서지능은 매개 효과 및 간접효과가 없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playfulness or optimism of fathers and creative personality of young childre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25 fathers and their young children from several daycare centers in Busan.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several tests were conducted by using the ‘Adult playfulness scale`` or LOT-P for fathers, and ‘Development of emotional intelligence rating scale for preschool children`` or RSCCP for young children. This study has applied Pearson product-moment correlation to find out relations between playfulness or optimism of fathers and creative personality of young children, or emotional intelligence and creative personality of young children. We also have used Multiple regression according to the verification procedure of Mediating model suggested by Baron and Kenny(1986) to find out the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playfulness or optimism of fathers and creative personality of young children. Sobel test was performed to verify statistical significance about the indirect effectiveness of mediating pathway.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playfulness or optimism of fathers was significantly and positively correlated to creative personality of young children. There was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creative personality of young children. Second, emotional intelligence was correlated to partial mediating effect and indirect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layfulness of fathers and creative personality of young children, but emotional intelligence was not correlated to mediating effect and indirect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ptimism of fathers and creative personality of young children.

한국형 Renzulli 창의성 프로그램이 과학영재아동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김형재(Kim, Hyoung-Jai),홍순옥(Hong, Soon-Ohk)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2 인문학논총 Vol.28 No.-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과학영재아동들에게 한국형 Renzulli 창의성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그 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1, 2학년 과학영재아동 36명으로 한국형 Renzulli 창의성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 16명과 기타 방과 후 수업을 받은 비교집단 20명이었다. 연구도구로 창의성 검사인 TTCT(도형)을 사용하여 두 집단을 대상으로 실험 전 TTCT(도형) A형을 실시하였고 실험집단에게 한국형 Renzulli 창의성 프로그램을 19회 실시하였으며, 실험이 끝난 후 두 집단을 대상으로 TTCT(도형) B형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사전검사 점수를 통제한 후 프로그램 실시 후 집단 간의 점수에 대해 공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한국형 Renzulli 창의성 프로그램이 과학영재아동의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한국형 Renzulli 창의성 프로그램은 과학영재아동의 창의성 하위요인 중 특히 독창성, 추상성, 개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형 Renzulli 창의성 프로그램이 과학영재아동의 창의성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Korean version of Renzulli’s creativity program on creativity of scientificallygifted children. Participants were 36 scientifically-gifted children ages 6, 7-years old. The program for divergent thinking ability were applied to the experimental group but the control group didn’t. The study have used analysis covariance(ANCOVA) to find out the difference of post-test’s creativity between experiment group and compared group. Resul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periment group and compared group in creativity such as originality, abstractness of titles and resistance to premature closure, excepting fluency and elaboration. Conclusively, this study showed that Korean version of Renzulli’s creativity program was effective for advancing in the creative thinking abilities of scientifically-gifted children.

유아의 성별 및 사려성-충동성 인지양식에 따른 주의력의 차이

김형재(Kim, Hyoung Jai),윤정진(Youn, Jeong Jin)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13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Vol.24 No.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