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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재배 이앙기 푸시로드 푸시 타이밍에 따른 이앙 성능 분석
이상희 ( S. H. Lee ),강태경 ( T. G. Kang ),최용 ( Y. Choi ),김영근 ( Y. K. Kim ),전현종 ( H. J. Jun ),최일수 ( I. S. Choi ),김진구 ( J. G. Kim ),유승화 ( S. H. Yu ),우제근 ( J. K. Woo ),현창식 ( C. S. Hyun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2
벼 소식재배 기술은 재식주수를 관행 60~80주/3.3m2 에서 37~50주/3.3m2 로 줄이는 재배기술로 관행재배에 비해 육묘 및 묘판 운반 비용 및 노력절감이 가능하여 최근 국내에서 벼 생산비 절감을 위한 밀파소식재배 면적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소식재배 이앙기의 경우 37주/3.3m2 에서 결주율이 높아 이앙기의 식부장치 개선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소식재배 이앙 시 결주를 개선하고자 식부장치 푸시로드의 푸시 타이밍에 따른 이앙 정밀도를 분석하였다. 푸시로드의 타이밍을 조절하고자 식부침 회전축의 푸시로드 구동 캠의 각도를 기존 위치에서 10° 간격으로 3수준으로 푸시 타이밍을 조절하였다. 실험은 전주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 포장에서 2019년 9월 25일 수행하였으며, 국내 K사 RGO-60SDY모델을 이용하여 재식밀도 37주/3.3m2, 50주/3.3m2에서 각각 3반복으로 결주율을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37주/3.3m2 에서 캠의 틀어짐 각도가 0°, 10°, 20°일 때 결주율은 각각 4.8, 2.4, 5.6%로 조사되었으며, 50주/3.3m2에서는 각각 0.7, 0, 1.3%로 나타났다. 캠의 틀어짐 각도가 커질수록 푸시로드의 푸시 타이밍이 빨라져 모를 심은 뒤 모와 식부침의 간섭이 줄어들었으나, 20°에서는 푸시 타이밍이 빨라 모가 땅에 심어지지 못한 뜬모가 발생하여 결주율이 증가하였다. 각도 10°에서 결주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나, 여전히 모를 심은 후 모와 식부침이 간섭되어 식부자세가 불량하여 식부장치의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김진구 ( J. G. Kim ),강태경 ( T. G. Kang ),이상희 ( S. H. Lee ),전현종 ( H. J. Jun ),유승화 ( S. H. Yu ),김영근 ( Y. K. Kim ),최일수 ( I. S. Choi ),최용 ( Y. Choi ),임제 ( J. L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8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3 No.2
현대 농업에서 농업기계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그 중에서 트랙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17년 기준으로 국내 트랙터 보유대수는 290,146대(통계청 농기계보유현황)로 계속하여 증가하는 추세이다. 트랙터는 작업기를 부착한 상태로 농작업에 사용되며 농작업의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의 농작업기가 개발되어 있다. 토양의 경운· 정지에서부터 파종·정식, 재배관리, 수확에 이르기까지 작물의 재배 주기 동안 여러 농작업기를 트랙터에 부착하여 사용하며 이러한 농작업기의 교환은 농가에서 농업인이 직접 손으로 작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농작업기 교환 작업 중에서 작업이 어렵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트랙터에 농작업기를 부착하는 작업의 곤란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였다. 그와 함께 농작업기 부착을 도와줄 개발된 보조장치의 유효성을 기존 부착방식과의 비교실험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기존 부착방식으로 볼 타입, 후크 타입 두가지와 개발 보조장치 이용방식을 실험하였으며 평가를 위하여 5가지 실험을 수행하였다. 작업기 부착의 용이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4요소즉, 작업기 부착시 소요되는 시간, 작업기 연결핀 위치를 맞추기 위한 부착작업 과정의 트랙터의 전· 후진 횟수, 연결핀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작업자의 트랙터 상· 하차 횟수 및 작업자의 이동거리를 작업 방식별로 측정하였고, 작업기 부착시 소요되는 노동부하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작업자의 근육에 전극을 부착하여 근전도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부착의 용이성 평가에서는 보조장치 이용방식이 가장 용이하게 나타났으며 볼 타입이 가장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장치 이용방식을 볼 타입과 비교하면 부착시간은 13.5%, 트랙터 운전 반복 횟수는 5.3%, 작업자 상· 하차횟수는 11.1%, 작업자 이동거리는 28.6% 수준으로 나타났다. 노동부하 측정을 위한 근전도 실험에서는 후크 방식이 노동부하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조장치 이용방식은 후크 방식의 51.2% 수준으로 나타났다.
김진구 ( J. G. Kim ),김형곤 ( H. G. Kim ),전현종 ( H. J. Jun ),유승화 ( S. H. Yu ),김영근 ( Y. K. Kim ),강태경 ( T. G. Kang ),최일수 ( I. S. Choi ),이상희 ( S. H. Lee ),현창식 ( C. S. Hyun ),최용 ( Y. Cho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2 No.2
트랙터에 작업기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3점히치연결방식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3점히치는 구조가 간단하고 농작업시 무게 배분 측면에서 효율적이지만 트랙터에 작업기를 부착하는 작업이 용이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본 연구에서 트랙터에 작업기를 쉽게 부착시킬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장치를 제작하여 실험하였다. 보조장치는 두가지 방식으로 설계·제작하였다. 첫번째는 먼저 작업기를 적재할 수 있는 바퀴가 부착된 이동식 적재대를 제작하여 작업기를 올려놓은 상태에서 윈치를 이용하여 작업기를 트랙터 부착위치로 견인하는 방식의 보조장치를 설계하였다. 이 윈치견인방식 보조장치를 제작하여 트랙터와 작업기를 부착하는 실험을 하였고 실험은 견인저항이 작은 시멘트 바닥과 견인저항이 큰 흙바닥 2개소에서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시멘트 바닥에서는 견인저항이 작아 윈치를 동작시킬 때 작업기가 너무 쉽게 움직여 작업기 링크를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기가 매우 어려웠다. 흙바닥에서는 윈치를 이용하여 작업기를 원하는 위치로 끌어당겨 트랙터와 결합시킬 수 있었으나 이또한 작업기에 와이어를 고정시키고 윈치를 조작하여야 하는 점에서 작업량이 증가되고 윈치 장비의 비용 대비 편의성 면에서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되었다. 두 번째 보조장치는 작업기의 연결위치에 트랙터 하부링크를 인도할 수 있는 가이드판을 설치하고 트랙터를 후진하여 트랙터와 작업기를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설계하였다. 이 가이드판방식 보조장치는 가이드판의 벌어진 각도를 30°, 40°, 45°, 60° 네가지 형태로 제작하여 시멘트 바닥과 흙바닥 2개소에서 실험하였다. 가이드판이 설치된 작업기에 트랙터의 진입각도를 달리하여 작업기를 결합시키는 실험을 반복하여 최적의 가이드판 각도를 설정하고 기존 방식과 비교하여 트랙터와 작업기의 연결 용이성을 조사하였다.
혈액투석중인 만성신부전 환자의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부석
김경석(K . S . Kim),김진구(J . G . Kim),우상태(S . T . Woo),서상렬(S . Y . Suh),김향(H . Kim),권영주(Y . J . Kwon),표희정(H . J . Pyo),김용섭(Y . S . Kim),차대룡(D . R . Cha),조원용(W . Y . Jo),김형규(H . K . Kim),김창수(C . S . Kim),박 대한내과학회 1998 대한내과학회지 Vol.54 No.3
Background: Several factors have been influenced to mortality of patients with end-stage renal disease treated with hemodialysis. We performed this study to evaluate the factors influencing to mortality in chronic hemodialysis patients in eight hemodialysis centers. Method: We analyzed retrospectively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risk stratification, Kamofsky scale, regularly tested laboratory finding(CBC, Blood chemistry), hospitalization rate, and gross mortality among 150 patients from June, 1994 to June 1996. Results: 1) A total of 150 patients were enrolled, male 91 and female 59 and mean age was about 53 years. 43 patients had diabetes and 107 patients had nondiabetes. The mean duration of hemodialysis was 48.2±24.7 months(range, 9-123months), 2) 82 patients(54.7%) required hospitalization during the 2 year follow-up period and the most common cause of hospitalization was cardiovascular disease. 3) A total of 43 patients(28.7%) had been died during the 2 year follow-up period and the most common cause of death was cerebrovascular disease. 4) In univariate analysis, advancing age, Kamofsky scale(<80 points), diabetic nephropathy as the underlying cause of ESRD, comorbid illness, high risk group in risk stratification, total HD duration, HD length per week, low serum albumin and creatitine concentration were all associated with significantly increased risk of death. In multivariate analysis, diabetic nephropathy as the underlying cause of ESRD and low serum albumin concentration were more highly associated with death probability. Conclusion: We conclude that diabetic nephropathy as underlying cause of ESRD and serum albumin concentration are more important elements in determining patient mortality.
임제 ( J. Lim ),이상희 ( S. H. Lee ),강태경 ( T. G. Kang ),김진구 ( J. G. Kim ),최용 ( Y. Choi ),김영근 ( Y. K. Kim ),최일수 ( I. S. Choi ),현창식 ( C. S. Hyun ),전현종 ( H. J. Jun ),유승화 ( S. H. Yu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8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3 No.2
국내 밭작물 재배면적은 2015년 770천ha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한중 FTA 등 농산물 개방 가속화로 중요성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밭작물 재배에 있어 연작으로 인한 토양 물리성 악화 및 토양 병원균의 증가 등의 생산성 저해요인이 있다. 토양 병해충의 경우 같은 작물을 계속적으로 연작할 경우 더 많이 발생하며, 연작한 토양에서는 토양 전염성 병원균으로 인해 뿌리혹선충병 등 병이 발생한다. 이러한 연작장애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는 윤작, 열처리에 의한 토양소독, 화학적 방제 방법 등이 있다. 본 연구는 연작장애 예방을 위한 화학적 방제 방법에 있어 토양 소독제를 지중에 점적으로 분무하는 토양소독기를 개발하고자 소독제 점적 살포 메커니즘을 구명하였다. 토양 소독제를 일정간격으로 일정량을 점적 분무하기 위하여 소독제를 흡입·토출하는 펌프, 소독제를 분무하고 정지할 수 있는 솔레노이드 밸브, 살포 간격을 감지하고 밸브의 개방 타이밍을 제어하기 위한 구동륜과 리미트스위치 및 살포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솔레노이드밸브의 ON~OFF 사이의 개폐간격을 제어할 수 있는 제어부로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펌프는 상시 구동되도록 하였으며, 구동륜에 의하여 일정간격이 되면 리미트스위치에서 솔레노이드 밸브에 개방 신호를 보내도록 제작하였다. 1회당 분무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솔레노이드밸브가 개방된 후 닫힐 때까지의 시간을 밸브 제어부의 타이머를 이용하여 제어하도록 시스템을 제작하였으며, 추후 시작기를 제작하여 살포성능을 분석할 예정이다.
전현종 ( H. J. Jun ),김진구 ( J. G. Kim ),유승화 ( S. H. Yu ),김영근 ( Y. K. Kim ),강태경 ( T. G. Kang ),최일수 ( I. S. Choi ),이상희 ( S. H. Lee ),최용 ( Y. Choi ),김형곤 ( H. G.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2 No.2
들깨는 우리 식생활에서 들기름과 들깨가루 등으로 애용되고 있으며 치매예방, 면역력 강화 등 건강증진 기능이 알려지면서 국내 수요와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탈곡과정 기계화의 연구는 아직 미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들깨 탈곡작업 기계화를 위해 기존 콩 탈곡기의 성능개선 및 범용화를 통한 들깨 기계화 기술향상을 하고자 수행하였다. 실험 선정 탈곡기는 자동식 줄기 배출방식(A 형식)과 수동식 줄기 배출방식(B형식) 2가지 형식이며, 시험대상 작물인 예취된 콩과 들깨의 물성은 다음과 같다(콩 초장 1.03 m, 최하분지고 20 cm, 들깨 초장 1.57 m, 최하분지고 10 cm). 기존 콩 탈곡구조에 들깨를 적용하기 위해서 탈곡망 및 선별망의 크기를 Ø4 mm로 축소하였고, 길이와 폭을 좀 더 크게 변경하였다. 시험방법은 예취 후 20일정도 자연건조 한 들깨1 kg을 A, B 형식의 탈곡기에 넣고 곡립손실률 및 수확물의 곡립조성비(%)를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A, B형식의 탈곡기 모두 송풍 팬에 의해서 손실이 크게 발생하였다. 이는 송풍 팬을 작물에 따라 제어할 수 있는 가변형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송풍 팬을 구동하지 않을 경우 곡립손실률은 B형식의 탈곡기(4.1%)가 A형식의 탈곡기(2.1%) 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탈곡율이 좋고 배출 속도가 빠르게 나타났다. 수확물 곡립조성비(%) 시험결과 B형식의 탈곡기는 곡립과 잡물의 비가 약 4:1, A형식은 약 1:1의 비율로 B형식 탈곡기의 곡립조성이 양호하였지만 잡물비율이 모두 높아 개선이 필요하였다. 결과적으로 들깨를 콩 탈곡기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적정 송풍 팬의 속도 규명과 손실률 및 잡물비율을 낮출 수 있는 탈곡기의 장치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