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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1982 연세대학교 연신원 목회자 하기 신학세미나 강의집 Vol.- No.2
결론적으로 지혜 문서가 왜 존재하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고 싶다. 지혜문서는 교육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특히 누구를 교육하기 위해서 존재하느냐? 젊은이들인 것이다. 1장 4절에 “나아르”라는 말이 나오는데 모세가 어머니의 젖을 떼고 갈대상자 속에 들어갈 때에도 “나아르”란 단어를 쓰기도 했다. 그리고 청년이 성장해서 결혼하기 전까지 나이가 든 청년도 “나아르”라고 했다. 영아기에서부터 청장년기에 이르기까지 이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올바른 삶을 영위하겠느냐 하는 것을 여러 가지 교육적인 차원에서 교육하는 존재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교육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은 교육적인 측면에서 이 지혜문서를 성서신학과 함께 접근해 보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김중은 장로회신대학교 1998 敎會와 神學 Vol.33 No.-
총신대 구약학 부교수 시절 운영 탁교수는 총신대학 출판부를 통해 1979년에 해외 석학들의 구약관계 논문 7편을 번역ㆍ편집하여 『구약 신학논문집』이라는 제목으로 구약 논문 시리즈 제1권을 내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