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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익명성을 중심으로 한 사이버 공간과 좀비픽션 장르의 유사성 비교연구

        김민오 한국영상학회 2015 한국영상학회 논문집 Vol.13 No.1

        디지털 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문화콘텐츠 중 하나는 좀비픽션 장르이다. 좀비장르의 인기는 최근 조성된 묵시록적 사회분위기 속에서 현 세대의 불안과 공포를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또한 현 세대의 주 활동공간인 사이버 공간의 구조적·사회학적 특징들이 상당부분 좀비픽션 속 가상공간의 그것과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한다. 사이버 공간은 가상의 정체성을 가지고 수평적인 교류가 가능한 탈코드화와 탈영토화의 공간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영토는 다양한 공동체로 재구성되고 정보의 코드들은 왜곡된다. 좀비픽션의 가상공간에서도 좀비 창궐로 인한 정보의 오염과 문명의 멸망을 통한 재영토화, 그로인한 생존자들의 이합집산과 같은 비슷한 현상이 벌어진다. 디지털 세대들은 디지털미디어를 통해 사이버공간에 접속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한다. 좀비영화 속 좀비는 단순한 적이 아닌, 생존자들이 새로운 세상을 파악하고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는 ‘미디어’로 작용한다. 또한 좀비영화들이 미디어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제시하는 것은 현 세대가 디지털미디어를 잘못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은유로도 읽힌다. 사이버 공간의 구성원들은 익명성 뒤에 숨어 새로운 정체성으로 활동한다. 이는 좀비영화 속 캐릭터들이 과거의 신분에서 벗어나 멸망한 세상에 맞는 신분으로 살아가는 것과 같다. 익명성은 사회를 구성하는 근본 요소로서, ‘사회적 자아’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전형’이 가진 특성이기도 하다. 다원화된 현대사회와 마찬가지로 사이버 공간과 좀비픽션 속 공간은 다양한 정보와 공동체의 집합체이며, 이들은 추상적이고 모호한 속성을 지닌다. 이러한 세계 속의 구성원들은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추상적인 비인격체가 되어버린다. Zombie fiction genre is one of the most popular cultural contents in the digital age. It is because zombie fiction reflects fear and desire sprung from the apocalyptic climate set in the new millennium. Also it must be noted that structural and sociological characteristics of cyberspace, which is a main sphere for the current generation, are very similar to those of ‘fictitious space’ in zombie fiction. Cyberspace is a space of ‘decodification’ and ‘deterritorialization’, which enables participants to intercommunicate equivalently with virtual identities. Through this process, the domain is reconstituted as various communities and informations are distorted. A similar phenomenon takes place in zombie world, as corruption of informations and deterritorialization caused by the fall of the civilization induces the repeated reorganization of survivors from the zombie attack. The digital generation connect to cyberspace through digital media and form new identities. Zombies are not just monsters, but metaphorically work as ‘media’ to make survivors apprehend the new environment and project their hidden identities. Also a negative view about media shown in many zombie films can be interpreted as metaphor for the digital generation’s wrong way of exercising digital media in cyberspace. Various members in cyberspace hide under ‘anonymity’ and work with new identities. It is very similar to the way characters in zombie films throw their ‘old’ identities and live on with new ones in order to survive in the zombie-plagued world. Anonymity is a core element of our society and characteristics of ‘typification’, which is a must for forming a ‘social self.’ Cyberspace and the world in zombie fiction are composed of an aggregate of various informations and communities, and have an abstract and ambiguous characteristics. Members in both wander from place to place, and become abstract, depersonalized beings.

      • KCI등재

        ‘픽션’의 관점에서 본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재난영화의 유사성 비교연구 - 서사구조와 리얼리티 생성방식을 중심으로

        김민오 한국영상학회 2015 한국영상학회 논문집 Vol.13 No.5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사실’을 기반으로 하거나 ‘사실적인 느낌을 주는’ 여러 가지 기제들을 활용하여 진정성과 극의 재미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다. 재난영화 또한 현실에서 일어날법한 서사를 차용하여 긴장감과 현실감을 유발한다. 본 연구는 두 장르가 서사구조와 인물 설정, 장르의 관습적 요소와 리얼리티를 유발하는 요소들에 있어서 상당히 유사한 면을 가지고 있음을 분석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현실감을 주기 위한 기제들을 활용, 현실을 재구성하는 ‘유사-리얼리티’ 장르이며, 분류기준에 따라 여러 하위 장르로 나뉜다. 재난영화는 인위적, 자연적 재앙에 맞선다는 기본 서사를 가지고 있으며, 21세기 이후 재난영화들은 현실에서 빈번해진 대형재난들의 서사를 차용, 묵시록적 분위기를 조성하며 리얼리티를 확보한다. 두 장르 모두 ‘안정-불안정-새로운 안정’의 기본 서사 구조를 바탕으로 주인공(영웅 혹은 우승자)과 대립자(이기적인 인물, 무능한 동료, 사악한 권력 혹은 엄격함 심사위원)의 인물구조를 가진다. 장르의 관습적 요소는 위협대상, 플롯위주의 서사구성, 계급구조형성, 도박요소, 고립된 배경, 내부 분열, 로맨스 플롯, 주인공의 전문성 혹은 의외성 등 여덟 가지 항목의 공통점을 보인다. 또한 주인공과 우승자에 가려진 재난희생자와 탈락자의 스펙터클을 어떻게 재현하는가에 대한 문제의식도 동일하게 공유한다. 리얼리티 생성방식에 있어서 두 장르는 당대사회상 반영과 다큐멘터리 요소의 활용, 진정성과 불신의 서사, 일반인 출연, 경쟁 기제의 활용 등 동일한 요소들을 활용한다. Reality programs are among the most popular media genres, inducing pleasure and sincerity with various narrative mechanisms based on reality or on fictitious elements which are fabricated as real. Disaster films also induce a sense of intensity as well as a sense of the real by adopting narratives that mirror disastrous events in real life. This study analyzes the similarities between the narrative structures, characters, genre conventions and reality-inducing elements of the two genres. Reality programs can be categorized as a type of pseudo-realism fiction and can be divided into several sub-genres through various standards. Disaster films utilize the basic narrative convention of a man or group against natural disasters, or natural disasters caused by other men or entities. Disaster films of the new millennium ensure an apocalyptic reality by adopting narratives of real-life massive disasters. Both genres have identical character structures of hero/winner vs antagonists (selfish and/or incompetent peers, evil force/rigid judges) within the basic narrative structure of stability followed by instability followed by new stability. Both genres also share similar genre conventions, such as a threat target, a plot-oriented narrative composition, hierarchies among the characters, gambling, isolated locations, ruptures among peers, romance and professionalism, or some form of unexpectedness of a hero/winner. They also share the same critical mindset about how to represent the spectacle of casualties/dropouts. Regarding the mechanism which induces reality, both utilize identical elements, such as reflections on social aspects, documentary elements, narratives of sincerity and distrust, the appearance of a non-celebrity or a public figure, and survival elements.

      • 초등학교 명예퇴직 교사의 삶에 관한 연구

        김민오,정수현 한국교원교육학회 2015 한국교원교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 Vol.2016 No.11

        교원정책이나 교원 관련 연구는 대부분 현직 교원을 대상으로 한다. 그렇지만 현직에서 의 삶은 은퇴 이후의 교원의 삶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퇴직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수명 연장으로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요즘 현직에서의 삶보다 은퇴 이후의 삶이 더 길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은퇴 이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직에서 의 삶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대해 교원정책이나 교원연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 되었다.

      • KCI등재

        밀레니엄 좀비영화와 사이버 공간의 폭력성 비교 연구

        김민오,이준희 한국영상학회 2013 한국영상학회 논문집 Vol.11 No.4

        본 논문은 밀레니엄 좀비영화의 전 세계적 인기 현상을 고찰하고 이들 영화의 내러티브적 특성과 영화 속캐릭터들의 행동 유형을 분석해봄으로서, 이들이 당대의 사회현실 외에도 웹 2.0으로 대표되는 사이버 공간 속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s)의 마녀사냥과 네티즌 수사대로 대표되는 폭력적 습성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밀레니엄 좀비영화는 미국의 911테러 이후 등장하기 시작한 일련의 좀비영화들을 지칭하는 말로, 조지 로메로(George Romero)감독에 의해 완성된 현대적 의미의 좀비영화의 전통을계승하면서도 21세기에 들어와 새로이 조성된 전 세계적 불안과 공포를 반영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불안과 공포는 911테러와 같은 불특정대상을 향한 증오범죄와, 각종 자연재해나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의 유행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대규모 인명피해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좀비의 내러티브적,캐릭터적 특성은 이러한 공포를 효과적으로 담아낸다. 또 밀레니엄 좀비영화에서 묘사되는 폭력의 유형들은 마녀사냥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네이티브의 그것과 매우 흡사함을 발견할 수 있다.

      • 지역기반 음악사조로서의 '홍대 사운드' : 미8군 사운드와 런던 펑크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김민오,Kim, Minoh 성균관대학교 트랜스미디어연구소 2020 트랜스- Vol.8 No.-

        본 연구는 지역기반 음악사조로서 '홍대 사운드'의 정체성을 '미8군 사운드'와 영국 '런던 펑크'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고찰해본다. 홍대음악은 90년대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밴드들이 연주하던, 주류의 음악과는 장르적·산업적으로 다른 비주류적 감성의 음악을 통칭한다. 하지만 '인디'라는 산업적인 관점에서의 정체성이 음악사조로서의 홍대음악에 대한 학술적 접근을 어렵게 만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므로 서구의 다른 음악사조와 마찬가지로 지역기반의 음악사조로서 홍대 사운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재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8군 사운드'는 50년대 미군의 한국 주둔 이후 자연스럽게 형성된 미8군부대 내 공연무대에서 연주되던 음악적 경향을 통칭한다. 미군 커뮤니티의 위문공연을 위해 오디션 시스템을 통해 선발된 국내 뮤지션들은 그들의 입맛에 맞는 서양의 최신 대중음악을 자연스럽게 익혔고, 이는 한국대중문화에 빠르게 전파되어갔다. 미8군 사운드의 산업시스템은 오늘날 '케이팝'과 매우 흡사하지만, 새롭게 등장한 록 장르를 수용하여 새로운 음악경향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홍대 사운드와 유사한 면을 발견할 수 있다. 런던 펑크는 70년대 중반 영국 젊은이들의 사회적 불만과 저항정신을 담은 록 장르로, 기본에 충실한 음악적 구성과 인디의 DIY정신을 내세운 대안적 음악이었다. 홍대 사운드는 산업구조나 음악 스타일, 정신적인 면에서 런던 펑크의 많은 부분을 계승하였다. 하지만 시류의 변화에 영합하여 주류로 편입된 런던펑크와 달리 홍대 사운드는 끊임없는 변화를 모색하면서도 인디의 기본정신과 진정성을 포기하지 않으며 음악사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든 지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This study examines musical characteristics of so-called 'Hongdae Sound' as a historic musical trend by comparing with 'US 8<sup>th</sup> Army Sound' and British 'London Punk'. Hongdae Sound refers to the musical trend that was formed with independent bands and musicians who mostly performed live in the club called 'Drug' in Hongdae area, and voluntarily adopted minor musical sensitivity and indie spirit of 'post-punk rock' genre. But as an industrial standpoint the superficial identity of 'indie' interferes with academic approach when analysing musical aspects of Hongdae Sound.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rearrange its characteristics as the musical trend based on regional classification in order to fully appreciate its status in history of Korean popular music. US 8<sup>th</sup> Army Sound refers to the musical trend that was played within the live stages in US military bases in Korea. Many hired Korean musicians for those shows were able to learn the current popular musical trend in the States, and to spread those to the general public outside the bases. The industrial system of the Army Sound was very similar to that of K-Pop, but when it comes to leading the newest musical trend of 'rock-n-roll', it had more resemblance to that of Hongdae Sound. London punk was the back-to-basic form of pure rock that was armed with social angst and rebel, indie spirit. Its primal motto was 'do-it-yourself', and Hongdae Sound mostly followed its industrial, musical and spiritual paths. London punk was short-lived because it abandoned its indie spirits and became absorbed to the mainstream. But Hongdae sound maintain its longevity by maintaining the spirit and truthfulness of indie, while endlessly experimenting with new trends.

      • KCI등재

        좀비와 뱀파이어의 영화 속 시기별 의미변화 연구 : 공포의 속성을 중심으로

        김민오 한국영상학회 2014 한국영상학회 논문집 Vol.12 No.1

        좀비와 뱀파이어는 고딕공포장르의 대표적 괴물들로,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장르를 넘나들며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장르의 중심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던 뱀파이어와 달리 늘 장르의 변방에서 그 명맥을 유지하던 좀비는 새로운 밀레니엄의 묵시록적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뱀파이어를 제치고 단숨에 문화적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뱀파이어는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가 처음 제시한 초자연적․귀족적 원형을 유지하면서 시대의 유행에 따라 제한적 변용을 이루며 인기를 지속시켰다. 반면 좀비는 ‘억압받는 노예’라는 초기 원형의 의미는 유지하면서도 시대적 상황에 따라 유연하면서도 때로는 급진적인 변화를 거듭해왔다. 이는 둘의 근본적 신분차이 외에도, 두 괴물이 공유하는 ‘언캐니’와 ‘언데드’라는 개념의 속성이 각각 다르게 적용되는 것에서 그 이유를 유추해볼 수 있다. 뱀파이어는 ‘죽음을 초월한 존재’로서 초인적 힘과 영생이라는, 인간의 신을 닮고자 하는 욕망을 반영하는 존재이자 죽음에 대한 인간의 ‘낯선 두려움’과 매혹이라는 양가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경계인적 존재다. 반면 좀비는 인간의 죽음을 육신으로 드러내며 언젠가는 닥칠 ‘현실적 죽음’을 상징함과 동시에, 묵시록적 세상을 만난 인간의 운명을 반영하는 자기반영적 타자이자 외부인으로 공포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뱀파이어가 주는 언캐니한 공포는 이미 거쳐 간 것으로 현대인에게 더 이상 공포의 감정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반면, 좀비가 주는 언캐니한 공포는 당대의 불안과 공포를 담아내는 시대반영적 속성을 가지고 현대인에게 현실적 공포를 전달한다. 그리고 이것이 좀비가 현 시대를 가장 잘 반영하는 아이콘이 된 이유다.

      • 조선족 민요에 나타난 민속어휘 고찰

        김민오(金玟午)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2017 중국조선어문 Vol.210 No.-

        민속이란 민중의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생활방식과 습관을 일컫는바 민속은 오랜 시간에 걸쳐 민중을 통해 생활문화 즉 민속문화를 형성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민속문화의 형성과 전승전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언어이다. 민요에 쓰인 가사는 가장 간단하고 쉽고 입에 잘 오르는 어휘로서 인민들의 생활세태를 남김없이 반영한다. 본고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4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된 노래집 《60청춘닐리리》에 수록된 조선족 민요만을 발취하여 민속어휘의 양상과 그로부터의 중국 조선족 생활문화를 고찰하고자 한다.

      • 초등학교 교사의 수업전문성 형성 과정에 관한 연구

        김민오(Kim, Min-Oh),송광용(Song, Kwang-Yong) 한국교육행정학회 2018 한국교육행정학회 학술연구발표회논문집 Vol.2018 No.9

        이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에게 수업전문성이란 무엇이며,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전문성을 어떤 과정을 통해 형성해 나아가는지 밝히는 데 있다. 즉, 이 연구는 초임교사가 학교에서 수업을 하기 시작해서 퇴직하기 전까지 어떤 과정을 통해 수업전문성을 형성해 나아가는지에 대한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초등학교 교사의 수업전문성 형성 과정 전반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교사는 고유한 수업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교사는 학생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강의식 방법 이외의 다양한 수업 기술을 가지고 있고, 학생에 대한 이해에 관심이 있었다. 둘째, 초등학교 교사의 수업전문성의 변화 과정은 교육경력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교 교사의 수업전문성의 형성 과정에서 초등학교 교사들은 점진적으로 수업의 틀을 형성하고 있었다. 10년차 이상의 교사들은 지금까지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수업 스타일을 만들어, 일정한 범위 내에서 변화를 주며 수업을 하고 있었다. 넷째, 초등학교 교사의 수업전문성 형성에는 교사 개인적 요인뿐만 아니라 제도적 요인, 문화적 요인도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what kind of teaching expertise is perceived by elementary school teachers and what kind of process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form through the process expertise. In order to solve the research question, qualitative research was conducted mainly using in-depth interview method. Twelve interviews were conducted for each of the three elementary school teach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and conclusion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thought that the teaching expertise was formed by the interaction of various factors necessary for the class. Second, the formation process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teaching expertise varied according to educational experience. Third, the characteristic of the formation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teaching expertise is that the area in which elementary school teachers form teaching expertise is generally added and expanded as the educational experience increases. Fourth, it was confirmed that personal factors, institutional factors, and cultural factors have an important influence on the formation of instructional expertise in elementary school teachers. The results of the above research suggests the following.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elementary school teachers" teaching expertise as a process, not a result. There is also a need to find ways in which teachers can voluntarily motivate themselves to improve their instructional expert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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