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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재이용이 용이한 합성팽화제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정연구,권남주 유기성자원학회 2007 유기물자원화 Vol.15 No.3
셀룰로오스 가수분해효소의 하나인 endo-β-1,4-D-glucanase의 유전자를 지렁이 Eisenia anderi의 중장으로부터 클로닝하여 EaEG2와 EaEG3로 명명하였다. 두 유전자의 염기는 1368bp이며, 개시코돈을 포함하여 456개의 아미노산을 코딩한다. N-말단 지역의 20개 잔기들은 signal peptide이다. 두 유전자의 전체 아미노산 염기서열은 glycosyl hydrolase family 9에 속하며, 같은 종류의 셀룰로오스 가수분해효소를 분비하는 흰개미, 바퀴벌레, 가재 그리고 연체동물과 51-55%의 높은 상동성을 보였다. 지렁이의 EaEG2와 EaEG3는 가수분해활성에 중요한 세 부분이 잘 보존되어 있다. 아미노산 염기서열을 이용한 계통수 분석에서 GHF9 그룹은 절지동물, 박테리아, 식물, 환형동물 및 연체동물의 5개 그룹으로 분석되었다. Two endogenous endo-β-1,4-D-glucanase (EGase, EC 3.2.1.4) cDNAs were cloned from the midgut of the earthworm Eisenia anderi, and named EaEG2 and EaEG3, respectively. A sequence of 1,368 bp was determined and the coding region is composed of 456 amino acid residues including the initiation methionine. The N-terminal region of 20 residues in the deduced sequence was regarded as the signal peptide. These EGases belong to glycosyl hydrolase family 9 (GHF9) and showed high levels of identity(51-55%) with selected termite, cockroache, crayfish and mollusc EGases. The EGases of earthworm consist of three consensus catalytic domains found in most microbial cellulases. A phylogenetic tree was constructed using the deduced amino acid sequence data matched through the BLASTX program and showed that GHF9 families could be divided into five groups of arthropoda, bacteria, plant, annelida and mollusc.
정홍숙,권남주 아시아민족조형학회 2000 아시아민족조형학보 Vol.- No.-
The development and the meaning of the Japanese mode in the history of the 20th century fashion will be examined through the study of the Japanese mode shown in the fashion of the 20th century.<br/> The Japanese mode has been specified and diversified since 1970'S. The Japanese mode at the end of the 20th century showed the depth of Japanese culture through its fashion different from other ethnic looks. It, in terms of style concept, applied the molding elements of traditional costume and its ornaments for its superficial forms, and it developed the special Japanese mode by condensing Japanese aesthetics extracted from oriental ideas into the design of dress and its ornaments for the internal conception.<br/> The Japanese mode suggests a possible construction of the materialization of global future fashion on the Japanese root and identity by studying and analysing its own tradition.
‘생태교통 수원 2013’ 시범사업 이후 보행활동 인구 변화 분석
김숙희,엄진기,권남주 대한교통학회 2024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90 No.-
본 연구는 수원시 행궁동 일대에서 시행된 ‘생태교통 수원 2013’ 시범사업의 정량적 효과를 분석하여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계적인 교통 정책의 패러다임이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수원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위치한 행궁동에서 한 달 동안 차 없는 거리를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생태교통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이 지역은 역사문화적 가치와의 결합을 통해 관광효과와 도시 브랜드 확립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였고, 생태교통의 정착을 통한 지역 도시재생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정량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생태교통 시범사업 추진 10년의 변화와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였고, 또한 정량적 평가지표중 보행활동량의 변화를 예측하여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수원시의 생태교통 정책이 지역사회의 도시재생, 경제적, 사회문화적 발전에 기여한 바를 평가하고, 향후 도시재생 및 교통 정책 수립에 중요한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능정보기술기반 보행사고 예측 및 위험요인 개선기술 개발
이재덕,안세영,권남주,정종모,장일준 대한교통학회 2021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85 No.-
웹기반 GIS 보행위험지역 진단 지도 구축을 통해 기존의 보행 교통사고 GIS 맵의 단편적인 사고 지점 데이터의 GIS 맵 연계 수준을 넘어선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지점, 도로축, 구역의 보행안전 시설, 보행 및 교통 시설 정보, 교통현황 정보를 모두 GIS 맵에 구축하여 보행 위험 및 안전 예측, 보행사고 예방 개선기술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이다. 또한 라이더, 차량용 블랙박스 데이터, 스마트폰 데이터, 드론 등을 활용하여 보행안전 위해 요소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여 보행위험 및 안전 예측 분야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위험요인 개선 기술 개발"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데 있어 클라우딩 리포팅 기반 보행안전위해요소 DB 구축 및 테스트베드 후보지 선정을 통한 리빙랩 시행을 통해 보행안전위해요소를 80% 이상 제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