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망 기반의 코골이 검출 알고리즘 개발에 관한 연구

張元奎(Won-Kyu Jang),趙盛必(Sung-Pil Cho),李景中(Kyung-Joung Lee) 대한전기학회 2002 전기학회논문지 D Vol.51 No.7

도산절차에서 계약관계 약정해지 유보조항

장원규(Jang, Won-kyu) 한국비교사법학회 2013 비교사법 Vol.20 No.1

이 논문은 도산절차에서 계약해지조항(ipso facto clauses)의 법적 처리에 관하여 살펴보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최근에서야 우리나라 대법원에서 다루어졌으며, 학계에서도 우리나라의 판례를 미국의 법제 및 판례와 비판적으로 비교ㆍ분석하며 문제의 해결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다른 한편, 우리나라 대법원의 판단이 있기 전에 실무에서는 일본 및 미국의 법적 상황에 비추어 주로 사용허락자의 도산 시 도산절차상 사용허락계약의 해지 여부가 문제되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특히 독일 판례 및 학설의 논의를 비교법적으로 고찰해보고 종합적으로 필자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무엇보다도 계약관계의 약정해지 유보조항이 도산채권자를 불이익하게 한다는 이유로 부인될 수 있는지가 문제된다. 그리고 이 때 도산채무자의 자산에 대한 계약해지조항의 효력과 계약상대방의 손실 또는 손해의 최소화에 대한 그의 이익이 문제된다. 이와 관련하여 개별적인 근거들을 서로 바교해 보고 있다. 이어서 필자는 우리나라법상 도산조건부 계약해지조항의 법적 문제를 비교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Im Rahmen des Beitrags beschäftigt sich der Verfasser mit rechtlicher Behandlung der ipso facto Klauseln im Insolvenzverfahren. Vor kurzem werden erst diese Probleme in koreanischer Rechtsprechung thematisiert, wobei zumal US-amerikanische Rechtslage im koreanischen Schrifttum kritisch betrachtet wird. Hierbei werden auch vielfältige Lösungsansätze hervorgebracht. Auf der anderen Seite vor Entscheidung des koreanischen Obersten Gerichtshofs in der Praxis geht es insbesondere um die Insolvenzfestigkeit von Lizenzverträgen in der Insolvenz eines Lizenzgebers, darnit zumal japanische und US-amerikanischen Rechtslage verglichen wird. Aus diesen Griinden werden hier hauptsächlich diesbezügliche deutsche Lehre und Rechtsprechung rechtsvergleichend erleuchtet, wobei der Verfasser seine Auffassung nahelegt. Vor allem handelt es sich darum, ob vereinbarte Auflösungsklauseln wegen Gläubigerbenachteiligung angefochten werden können. Daneben geht es um die Auswirkung einer Lösungsklausel auf das Vermögen des Schuldners und um das Interesse des Vertragspartners des Schuldners an einer Minimierung seines Ausfallrisikos. Diesbezüglich vergleichen sich jede Grundlagen miteinander. Im Anschluss betrachtet der Verfasser das rechtliche Problem der insolvenzbedingten Vertragsauflösungsklauseln im koreanischen Recht rechtsvergleichend.

오스트리아에서 공직자의 부패행위에 대한 규제법 체계

장원규 ( Won-kyu Jang ) 영남대학교 법학연구소 2016 영남법학 Vol.0 No.42

부패행위의 현상은 법치국가와 민주주의에 대하여 국가의 통합과 기능에서 시민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진정한 위협이 됨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임의적인법제시스템, 기능을 상실한 행정은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인식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여러 번에 걸친 반부패행위에 대한 제도적 구성요건의 거듭남에도 불구하고, 이는 모든 사회계층과 관련된 현상에 대해 법제적으로 아직 충분하지 않음을 보여주곤 한다. 이 논문은 오스트리아의 공직자 부패행위에 대한 규제체계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 중에서도 로비법은 여러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입법자와 집행에 대해 이익의 주장 시 개방과 투명성이 더욱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발전이 더욱 필요함을 엿볼 수 있었다. 덧붙여 현행법상 공익신고자와 정보제공자의 보호는 불충분하며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다. 제보된 정보와 증명은 신뢰 있게 다루어져야 하고, 그로부터 공익신고자와 정보제공자에게 불이익이 야기되어서는 안 된다. Fur Rechtsstaat und Demokratie stellt das Phanomen Korruption eine ernsthafte Bedrohund dar, die das Vertrauen der Burgerinnen und Burger in die Integritat und Funktionsfahigkeit des Staates untergrabt. Und damit setzt sich verstarkt die Erkenntnis durch, dass willkurliche Rechtssysteme sowie schlecht funktionierende Verwaltungen die politische, wirtschaftliche und gesellschaftliche Entwicklung behindern. Auch wenn die systematischen Tatbestande gegen Antikorruptionen mehrmalig adaptiert wird, pflegen diese freilich zu zeigen, dem komplexen und alle Gesellschaftssichten betreffenden Phanomen gesetzgeberisch noch nicht ausreichend begegnet zu werden. Der Verfasser beschaftigt sich mit gesetzlichen Regelungsregimes gegen korrupte Verhaltensweisen von Amtstrager in Osterreich. Das osterreichische LobbyG verfolgt unter mehreren mehrere Ziele. Primar geht es dem Gesetz um mehr Offenheit und mehr Transparenz bei der Geltendmachung von Interessen gegenuber dem Gesetzgeber und der Vollziehung. Dennoch durfen es der nachhaltigen Rechtsentwicklungen. Der nach geltendem Recht bestehende Schutz der Whistleblowers und Informanten ist nicht befriedigend und nach wie vor verbesserungsbedurftig. Diesbezugliche Hinweise soll vertraulich behandelt wird und daraus mussen keine Nachteile den Whistleblower und Informanten erwachsen.

북한의 외국인 투자보장 법제 소고

장원규(Jang, Won-kyu) 통일과 북한법학회(구 북한법연구회) 2019 북한법연구 Vol.22 No.-

남북의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립국가경제를 강화하면서 다른 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북한 정권의 일관된 정책이다. 현재까지도 남북경제협력은 좌초된 반면, 북한은 대외경제정책(예를 들어, 금강산 국제관광특구, 경제개발구 등)을 대폭 변경하였다. 북한은 외국투자가의 이익을 보장하는 한편 정부, 투자가, 기업과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수경제지대의 지정과 투자유치에 대한 북한의 정책은 남북경제협력의 전망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이 글은 북한 정권의 대외경제정책과 함께 외국인투자관계법제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글의 주요 내용은 투자보장을 중심으로 북한의 외국인투자관계법제를 살펴보고, 주요한 대외경제법제를 비교법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남한과 북한 사이에 보다 더 나은 경제교류와 협력을 위한 차원에서 내국민대우와 초국민대우, 안보 등 투자보장의 예외조치, 숨은 규제 해소, 국제규범의 국내법화 등 북한의 법제적 변화 전망과 제언을 하고 있다. There is a growing interest in inter-Korean economic cooperation that propel North and South Korea’s economic development. It is a consistent policy of the North Korean Government to enhance economic cooperation with other countries, while beefing up its self-reliant national economy. The inter-Korean economic cooperation was held in abeyance while the North Korea made significant changes in its external economic policy, e.g., MT. Kumgang Special Zone for International Tourism and Economic Development Parks etc. The North Korea pay deep attention to ensuring the interests of foreign investors, while invigorating the exchange and cooperation with governments, investors and businesses. The North Korea’s Policies on designation and investment attraction of special economic zones can be core factors that determine the projection of inter-Korean economic cooperation. This article is aimed at understanding and analysing legislation on North Korean foreign investments with government external economic policy. The main contents of this article include charactors of legislation on North Korean foreign investments focused on investment promotions and protections and comparative analysis of the relevant external economic legislations. In parallel, the author would like to submit prospects and proposals of changes in North Korean’s foreign investment legislation for better economic exchange and cooper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e.g., national and transnational treatment, security exceptions, shadow regulation settlement, domestic law of international norms, etc.

LPC 켑스트럼 계수를 이용한 특정인의 코골이 인식

崔浩善(Ho-Seon Choi),張元奎(Won-Kyu Jang),李景中(Kyung-Joung Lee) 대한전기학회 2003 전기학회논문지 D Vol.52 No.9

3.5 mm 잠김 압박 금속판 조각으로 고안한 Latarjet 술기 나사못 가이드: 수술술기

신흥섭(Heung Sub Shin),조형래(Hyung Lae Cho),진홍기(Hong Ki Jin),장원규(Won Kyu Jang) 대한정형외과학회 2024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ol.59 No.2

견관절 재발성 탈구 복원 수술 시 전방 관절와의 골 결손이 심한 경우 Bankart 봉합술과 같은 전통적인 연부 조직 봉합술은 재발율이 높아 오구돌기 이전술인 Latarjet 술기를 시행할 수 있다. 수술 시 Latarjet 술기에 사용하는 기존의 상용화된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으나 견갑골 관절와의 관절면에 평행하게 대응하는 유도핀 가이드의 방향이 정해져 있어 조작이 용이하지 않으며, 가이드 방향이 틀릴 경우 유도핀이 얇아 파손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러한 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수기로 나사못 구멍을 만들 수도 있으나, 나사못 구멍 두 개의 방향이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기엔 부정확할 수 있다. 저자들은 골절 환자에 사용하는 3.5 mm 잠김 압박 금속판을 절단한 조각에 나사못 삽입 유도관을 부착한 기구를 고안하여 Latarjet 술기를 비교적 용이하게 시행하고 양호한 임상결과를 얻게 되어, 이 증례를 술기와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Traditional soft tissue Bankart repair has high failure rates in the setting of a critical glenoid bone defect in recurrent shoulder dislocation. Hence, coracoid transfer, particularly the Latarjet procedure, can be performed to reduce the recurrence. A commercialized guide can be used during the Latarjet procedure. On the other hand, it is difficult to handle the guide parallel to the glenoid articular surface because of the predetermined fixed direction of the guide, and the guide pin is so thin that it can be broken in the wrong direction of insertion. Screw holes can also be drilled using the free hand technique without a guide, but it is inaccurate in maintaining a parallel direction or constant spacing between the screw holes. This study devised an instrument by cutting a 3.5 mm locking compression plate used in fracture surgeries, and the Latarjet procedure was performed relatively eas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