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곡계 지명의 지형적 위요공간 규모에 관한 연구

서성혁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Although the special landscape of coastal areas in Korea was perceived as a new possibility, breaking away from the development of ports in the past, the paradigm of spatial development in which users can enjoy leisure and tourism began, many of the coastal areas were uniformly approached, not systematically, in various research on the formation of waterfront. Thus, in this study, the analysis was made on space protection theory and the important space to give humans a cozy and comfortable feeling to live in, according to the SASINSA of Pungsu Theory and a geographical surrounding that a cozy feeling of surrounded wall or tree in some form in the village of a coastal valley in Korea, and Focusing on the size of the area, It was trying to come up with a scale to feel cozy about the natural surroundings of the coast. The most common form of native fish in geographical names means -room and - valleys or villages, and as you can see from the geographical region, our ancestors found that they felt room-like comfort in natural villages when forming villages. And it came up with the idea that geographical names contain the meaning of geography. Using an old map of 1:5000 on the scale and the current map, a total of 52 natural villages that meet the selected criteria were analyzed among 59 possible names. According to the analysis, most of the natural villages are surrounded by mountains on three sides and open to the rest of the coastal areas. Because there are no clear criteria for measuring the scale of natural habitats, the selected scale was measured by connecting the boundary between the method of calculating the contours of rapid gradient from the village center and the method of calculating the contours by linking them with the gradients below 9°, which are generally considered to be flat, using the method of measuring the size. A technical statistics analysis and a t-test statistical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R Studio to compare the sizes of the results taking into account the variety of the outputs. The comparison results showed some differences, but the significance verification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and the scale of the surrounded space along the contours method with small deviations between the area values was between 40,000 and 150,000 m2. In addition, the conversion to a square to compare the size of space taking into account the various forms of natural recreation resulted in a close impression according to the distance separation theory, which appeared to be between 200 and 400 meters. Therefore, it is difficult for this study to simply define the properties of a familiar place. However, humans are judged to be directly related to the recognition of the size of a space between 200 and 400 meters by linking it with the meaning of spatial perception that a certain size of space is perceived as a familiar space, and by utilizing the scale presented in this study, it is possible to create a better environment for people to stay and provide more preferred space.

군 체력검사의 준거지향기준 설정 : 사병을 대상으로

서성혁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박사

陸軍 士官 學校 課外自建 體育 活動 模型 硏究

서성혁 國民大學敎 大學院 1990 국내석사

드론을 활용한 연속류 교통정보 수집·분석에 관한 연구

서성혁 영산대학교 공과대학원 2020 국내석사

본 연구는 기존 교통정보 수집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드론을 사용하였을 경우 교통량, 속도, 밀도 등의 정보를 단시간에 경제적으로 수집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하였으며, 이를 위해 드론을 실제 교통현장 촬영영상 분석을 통해 추출된 핵심 교통정보의 타당성 검증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수집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최적의 교통정보 추출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수행결과, 드론은 단시간에 경제적인 교통정보수집이 가능한 유용한 정보수집 보완수단임은 물론,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연속류 구간의 서비스수준 판정을 가능하게 해 주는 강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This study focuses on collecting traffic data using drones to compensate for limitation of the data collected by the existing traffic data collection devices. Feasibility analysis was performed to verify the traffic data extracted from drone videos and optimal methodology for extracting data was established through analysis of various data reduction scenarios. It was found from this study that drones are very economical traffic data collection devices and have strength of determining the level-of-service(LOS) for uninterrupted flow condition in a very simple and intuitive way.

海岡 金圭鎭(1868~1933)의 繪畵 硏究

서성혁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본 논문은 조선 말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활동한 海岡 金圭鎭(1868~1933 )의 생애와 회화세계를 고찰한 것이다. 金圭鎭은 유년시절 외숙인 李喜秀 밑에서 10여 년간 서화를 배우다가 1885년(18세)에 淸으로 유학을 가서 10년간 서화를 공부하였다. 그는 귀국 후 10년 동안의 관직생활을 역임하면서 왕실과의 친밀한 유대를 통해 사진술을 연구하고 英親王의 서법선생을 맡기도 하였다. 이후 1907년(40세)에 天然堂寫眞館을 개업하여 사진업에 종사하였으며, 1913년(46세)에 古今書畵觀을 운영하여 서화를 제작·판매하였다. 한편, 1915년(48세)에 서화 교육기관인 書畵硏究會를 설립하여 후학을 배출하고 각종 서화 전람회를 개최하여 서화보급과 함께 서화가로서의 입지를 확립하였다. 이와 함께 『海岡蘭竹譜』, 『書法眞訣』과 같은 서화교습서를 남겨 난죽과 서예의 대중화에 앞장을 섰다. 이러한 관직생활 이후의 본격적인 예술 활동은 그의 회화 성립의 배경이 되었다. 실사화법의 애호를 통한 사진술 습득은 신문물에 대한 흥미를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화목을 제작하는 가운데 유독 인물을 그리지 않는 것과 인물만이 나타나는 사진을 통해 전통과 신문물을 서로 병행하는 소위 ‘절충주의’를 그에게서 엿볼 수 있다. 또한 천연당사진관과 고금서화관의 병설에 따른 新·舊의 절충, 특히 서화를 판매하기 위한 근대식 제도의 도입 등에 따른 이러한 절충주의는 당시 대표적인 光武改革의 이념 즉, 東道西器, 舊本新參의 이념으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의 보급과 서화의 대중화, 그리고 서화연구회를 통한 서화 교육자로서의 역할은 애국계몽운동에 편승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김규진은 당시의 시대사상과 그 궤를 함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규진은 이와 같은 사상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기본적인 틀 안에서 변화를 시도하는 화풍상의 특성을 성립시키고 있다. 김규진의 회화작품의 양식적 특성을 그의 생애와 함께 살펴본 결과, 그의 회화 경향은 1907년경(40세)이전을 前期, 1920년경(53세)까지를 中期, 그 이후를 後期로 구분할 수 있다. 전기에는 淸代 화풍을 받아들여 다양한 작품들을 제작하였다. 이는 중국에서 10년간 유학을 하면서 청대 화풍의 습득과 관련하여 조선말기 서화 향유의 저변화와 기복적·장식적인 회화의 유행에 따른 서화수응의 결과물로 볼 수 있다. 중기에는 전기의 화풍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경물을 끌어당긴 듯한 구도, 사실적인 표현, 그리고 뚜렷한 농담변화와 발묵과 파묵의 다양한 표현을 통해 창의적인 화풍을 형성해나갔다. 뿐만 아니라 蘭竹을 전문으로 그리기 시작한다. 그의 난죽도에서 나타나는 상징성은 군자적인 것뿐만 아니라 문인적 아취나 길상적 의미가 공존하고 있다. 먼저 竹畵를 살펴보면 전기부터 보이던 상하절단식 구도와 함께 V자로 뻗는 대각선의 대나무 형태와 죽절의 기본형태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세죽에서 보이는 죽간과 죽간의 어긋나는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蘭畵에 있어서는 鄭燮과 민영익의 난 양식을 잘 융화시켜 장식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장식성과 상징의 다양성을 위해 난죽과 함께 다른 경물을 융합하는 구도를 사용하기도 한다. 후기에는 이전부터 매진하기 시작한 난죽을 통해 개성적 화풍을 완성하였다. 난죽의 다양한 형태가 나타나며 이전보다 빠른 필법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죽화에 있어서는 大竹林의 형태와 대나무의 하단부를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김규진만의 독특한 화풍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다른 경물과의 결합에 있어 이전보다 다양한 형세 즉, 폭포, 바구니 등과의 결합이 나타나기도 한다. 김규진의 생애와 회화활동은 당시의 전반적인 회화사적 조류뿐만 아니라 조선 말기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시기의 화단 양상과 그 궤를 함께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당시 화단에서 김규진의 회화가 가지는 위치와 의의를 살펴볼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메탈-리간드 상호작용을 이용한 광학이성질 아미노산의 구분을 위한 광학 감지체

서성혁 중앙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박사

본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2가지 접근법으로 아미노산의 광학 감지를 시도 하였다. 첫 번째로는 금나노 입자에 화학적 감지방법을 도입한 광학 이성질체 아미노산의 구별 방법을 시도하였으며, 두 번째로는 DNA의 광학 이성질을 이용한 형광체와 리간드의 선택적 치환감지 방법을 시도하였다. 기존 연구에서 금나노 입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양이온과 음이온, 그리고 DNA와 단백질 같은 다양한 생체 내 물질의 감지 기술이 알려져 있다. 금 나노 입자가 감지 체로서 각광 받는 이유는, 유기염료보다 저렴하고, 높은 몰 흡광계수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리간드를 쉽게 도입함으로써 여러 광학 이성질체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금 나노 입자를 광학 이성질체의 감지에 적용하게 된다면, 육안으로 다양한 아미노산의 광학 선택 성을 구분할 수 있고 빠른 시간 안에 다양한 표본을 실시간으로 측정 가능한 감지 체의 구현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를 기반으로 금나노 입자 표면과 강한 결합을 하며, D-형과 L-형의 아미노산에 서로 다른 결합상수를 가지는 L-프롤린을 변형한 리간드로 금나노입자 표면을 치환 하였다. 이에 D-형과 L-형의 아미노산과 구리 이온을 결합하여 첨가함으로서, 금나노 입자 표면에 결합하여 있는 L-프롤린과 D-형과 L-형의 아미노산과 구리 이온의 복합체의 결합 상수 차이에 의해 나타나는, 금나노 입자에 뭉침 현상의 속도 차이로서 D, L형의 아미노산의 비색 구분 및 이성체 과잉률을 측정하였다. 또한 DNA는 생체내의 광학 이성질체로서, 생체 내 역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나노물질의 전구체 및 광학 이성질체의 선구 체로서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이 DNA의 광학 이성질체로서의 장점을 이용하여 치환감지 방법을 적용하였다. 티아졸 오렌지는 형광염료로서 DNA사이에 침투함으로써 형광이 18900배 가량 증가하는데, DNA 사이에 들어가 있는 형광 염료를 dipyrido[3,2-a:2′,3′-c]phenazine (dppz)와 구리이온 그리고 아미노산의 결합체를 사용하여 치환하였다. 이때 DNA의 광학이성질체로서의 공간적 입체장애로 인하여 D-형과 L-형의 아미노산-dppz-구리 이온의 복합체 의 결합 능력에 차이가 생기게 되며, 이때 발생하는 형광의 세기를 측정하여 페닐알라닌의 광학 이성질체를 구분하였다. Many methods have been developed to discriminate the chirality of amino acids, including chiral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gas chromatography (GC), and capillary, and chromatography (CE). Although these methods are useful in analyzing the chirality of amino acids, most of them have a laborious set-up process and are impractical for real-time analysis. Therefore, it is challenging to develop an optical sensing system that visually discriminates chirality and determines enantiomeric excess in amino acids, methods that provide simple and rapid analysis for the discrimination of chiralities in amino acids. For these purposes, we developed optical probes that can discriminate the chiralities of amino acid using metal-ligand interactions between chiral metal complexes and amino acids. In Chapter 2, a AuNP-based colorimetric chiral discrimination system is developed for histidine, using AuNPs and a simple synthesizable proline derivative as a chiral ligand. Proline is the only cyclic α-amino acid, and it has a more rigid structure than other amino acids. In the presence of Cu2+ ions, proline and amino acids readily combine to construct diastereomers, and their stability is determined by the amino acid chirality. In general, a combination of the same enantiomers shows a more stable diastereomer because the stability of ternary complexes depends on the steric hindrance and trans effect of the ligand. Therefore, the L-Pro-Cu2+ complex with the L-enantiomer has a stronger binding affinity than with the D-enantiomer. Based on this information, we expected that amino acid-Cu2+ would bind to L-Pro on gold nanoparticles (AuNPs) and form amino acid-Cu2+-L-Pro complexes on AuNPs. The binding affinity of amino acid-Cu2+ to L-Pro on AuNP is determined by the chirality of the amino acids. Therefore, only the L-amino acid can construct an amino acid-Cu2+-L-Pro complex on gold nanoparticles, which results in the aggregation of AuNPs in an assay solution because the stability of the AuNPs is affected by any modification of the ligands on these AuNPs. This system allows the measurement of enantiomeric excess and the chirality of His using the naked eye and provides a more rapid analysis than traditional methods, such as GC, HPLC, CD, and NMR. Moreover, various amino acids were discriminated by U/V spectroscopy. In Chapter 3, a displacement approach–based colorimetric chiral discrimination system is developed for Phe using DNA as the chiral auxiliary and a simple synthesizable ligand dipyrido[3,2-a:2′,3′-c]phenazine (dppz). Thiazole orange binds with the highest affinity to double-stranded (ds) DNA, which the fluorescence quantum yield has been reported to increase 18900 imes upon binding. The DNA’s ability of chiral auxiliary or chiral material was reported by many researchers. The chirality of the DNA led to differences in the binding affinity between enantiomers, as it was sterically interrupting to intercalate the D-amino acid-Cu2+-dppz complex. Therefore, the amounts of released thiazol orange in the DNA appeared to differ corresponding to the binding affinity between the enantiomers. As a result, the fluorescents show different D-,L-amino acid complexes. This system allows the measurement of the chirality of Phe using a fluorescence spectrometer and provides a more practical analysis method than the classical method.

陸軍士官學校 課外自律體育活動 模型開發

서 國民大學校 1990 국내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