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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학술적 글쓰기에서의 필자 정체성 구성 연구 : 인문계 중국인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Liu, Shuang 고려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ethnographically the process by which international graduate students construct their writer identity in Korean academic writing. Employing the sociocultural perspective of Korean academic writing, this paper will discuss the layered nature of writer identity by connecting the inside and the outside of academic texts. Furthermore, this paper will promote a deep understanding of the process by which international graduate students constantly negotiate between individuals and conventions in academic writing in Korean and will reveal the educational implications of this process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Having reviewed previous studies related to identity and writer identity, the author of this study utilizes the framework of post-structuralism, which understands the writer identity as a dynamic process in which the writer and the reader interact and construct meaning through discourse. Based on the theory of writer identity developed by Ivanič (1998), this paper focuses on three aspects of writer identity: the autobiographical self, the discoursal self, and the self as author. In order to consider the means by which international graduate students construct their writer identity in Korean academic writing, this study reconceptualized this notion. Thus, in this research, the construction of writer identity is the result of the writer's constant negotiation process with the outside world and the textual realization of such a process based on the comprehensive assessment of the writing context. Ethnographical research methods were used to assist in developing an understanding of the construction of writer identity by connecting the inside and the outside of the text. Through continuous contact with three Chinese PhD students in the humanities for one year, from September 2020 to October 2021, their autobiographical, discoursal, and authorial identities were examined. The in-depth interview primarily identified the experiences of their literacy practice, their perceptions of the context of Korean academic writing, and the expectations of a good writer. By focusing on the verbal and non-verbal features of writer identity discussed in the previous studies, the analytical framework for discoursal identity and authorial identity was established in relation to the main elements of the writing context: "subject," "reader," "intertext," and "text." One piece selected from the four academic texts collected from each participant was selected as the central text on which text analysis was focused. Based on the results of text analysis, the context of writing the central text and the reasons for using a specific verbal and non-verbal feature were investigated in the text-based interview. In addition, to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values, beliefs, and conventions of the Korean academic discourse community to which the three participants belong, three Chinese members of the same Korean academic discourse community were recruited separately to conduct in-depth interview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three participants constructed an autobiographical identity by identifying the values, beliefs, and conventions that are shared in the Korean academic discourse community while performing literacy practices. In addition, when the students produced Korean academic texts, discoursal identity and authorial identity were constructed by their process of adhering to the discourse conventions of academic texts while also choosing their own preferred features. Thus, the construction of writer identity in academic writing is a process in which negotiations between individuals and conventions are constantly conducted, both inside and outside the text. Such negotiations involve two processes: socialization and internalization. In other words, the construction of writer identity is a process of adhering to the values, beliefs, and conventions of the Korean academic discourse community to which international graduate students belong and trying to internalize these sociocultural elements through agency in order to attain the expected self-image. Depending on the degree to which international graduate students participate in the Korean academic discourse community, it should not be overlooked that the expected writer identity changes. For example, it varies when this writer is writing Korean academic texts that adhere to discourse conventions versus when conducting studies. Therefore, since it is difficult for education that continuously emphasizes only the discoursal identity inside the text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se variations, a multidimensional understanding of writer identity must be achieved. International graduate students should be viewed as having advantages as L2 writers, not as having incomplete Korean language proficiency. It is also necessary to establish a mentoring program that contributes to writer identity so that these students may discover these benefits. This study is of great significance in that it multidimensionally explored the construction of international graduate students' writer identity by connecting the inside and the outside of the text. However, there are limitations in understanding the writer identity of these students in various academic fields and that of international graduate students from more diverse cultural backgrounds. 본고는 한국어 학술적 글쓰기에서 외국인 대학원생이 필자 정체성을 어떻게 구성하는지를 문화기술적으로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어 학술적 글쓰기에 대한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출발하여 학술적 텍스트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함으로써 필자 정체성의 중층성을 논의할 것이다. 나아가 한국어 학술적 글쓰기에서 외국인 대학원생이 개인과 관습 간의 협상을 끊임없이 하는 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며, 필자 정체성 구성이 한국어교육에 주는 교육적 함의를 밝힐 것이다. 본 연구는 정체성과 필자 정체성에 관련된 선행연구를 검토함으로써 필자 정체성을 필자와 독자가 상호작용하면서 담화적으로 구성하는 역동적인 것으로 이해하는 후기구조주의의 입장을 취한다. Ivanič(1998)의 필자 정체성 이론을 바탕으로 필자 정체성의 하위 요소인 자전적 자아, 담화적 자아, 저자적 자아 세 가지 측면을 주목하였다. 한국어 학술적 글쓰기에서 외국인 대학원생이 필자 정체성을 구성하는 양상을 고찰하기 위해 본 연구는 필자 정체성 구성을 필자가 글쓰기 맥락에 대한 총체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외부 세계와의 끊임없는 협상을 하는 과정 및 그 과정의 텍스트적 구현 결과라고 재개념화하였다. 연구방법 측면에서는 텍스트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함으로써 필자 정체성 구성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에 도움이 되는 문화기술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세 명의 인문계 중국인 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 2021년 10월까지 일 년 동안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그들이 필자 정체성을 구성하는 양상을 자전적 정체성, 담화적 정체성, 저자적 정체성 세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심층면담에서는 그들의 리터러시 실천의 경험, 한국어 학술적 글쓰기 맥락에 대한 인식, 기대하는 좋은 필자의 모습 등을 위주로 파악하였다. 기존 연구에서 논의된 필자 정체성에 관한 언어적비언어적 구현 방식을 주목하여 글쓰기 맥락의 주요 요소인 ‘주제’, ‘독자’, ‘상호텍스트’, ‘텍스트’에 연관시켜 담화적 정체성과 저자적 정체성을 위한 분석틀을 검토하였다. 각 참여자에게서 수집된 네 편의 학술적 텍스트들 중 한 편씩을 중심 텍스트로 선정하고, 이를 위주로 텍스트 분석을 실시하였다. 텍스트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텍스트 기반 면담에서는 중심 텍스트가 산출된 맥락을 알아보고 그중의 특정한 언어적비언어적 구현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를 확인하였다. 이외에 세 명의 참여자들이 각자 소속되어 있는 한국어 학술적 담화공동체의 가치, 신념, 관습을 잘 이해하기 위해 같은 한국어 학술적 담화공동체에 속한 중국인 구성원 세 명을 따로 모집하여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자 세 명은 한국어 학술적 담화공동체에서 리터러시 실천을 수행하면서 공유되고 있는 가치, 신념, 관습을 파악하여 자전적 정체성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한국어 학술적 텍스트를 산출할 때 학술적 텍스트의 담화 관습을 준수하는 동시에 스스로 선호하는 구현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담화적 정체성과 저자적 정체성을 구성하였다. 따라서 학술적 글쓰기에서의 필자 정체성 구성은 텍스트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개인과 관습 간의 협상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구성되었다. 이와 같은 협상에는 사회화와 내재화 두 가지 과정이 수반된다. 다시 말하면 필자 정체성 구성은 외국인 대학원생이 처해 있는 한국어 학술적 담화공동체의 가치, 신념, 관습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면서 개인의 능동성을 발휘하여 다시 내재화하고 스스로 기대한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는 과정이다. 외국인 대학원생이 한국어 학술적 담화공동체에 참여하는 정도에 따라 기대하는 필자 정체성의 변화를 간과하면 안 된다. 즉 담화 관습에 맞추어 한국어 학술적 텍스트를 산출하는 것부터 나만의 내용을 쓰고 싶다는 것으로 변화되고 있다. 따라서 계속 텍스트 내부의 담화적 정체성을 강조하는 교육만으로 이러한 성장에 기여하기가 어렵다. 필자 정체성에 대한 중층적 이해가 이루어져야 한다. 외국인 대학원생은 불완전한 한국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가 아니라 L2 필자로서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존재로 보아야 한다. 그들에게 이러한 장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필자 정체성에 기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개설도 필요하다. 본 연구는 텍스트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여 외국인 대학원생의 필자 정체성 구성 양상을 총체적으로 고찰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다만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필자 정체성 양상, 더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대학원생의 필자 정체성 양상을 이해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아버지 양육태도와 학교생활적응 관계에서의 지도교수의 지도성유형의 매개효과 검증
조민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본 연구는 대학원생이 지각한 아버지 양육태도와 지도교수의 지도성유형, 학교생활적응의 세변인간의 관계를 탐색하고 아버지 양육태도가 지도교수의 지도성유형을 매개로 했을 때 대학원생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는 곧 대학원생이 대학생활에서 호소하는 적응상의 어려움을 아버지 양육태도 및 지도교수의 지도성유형과 관련시켜 이해할 뿐만 아니라 대학원생들의 보다 효율적인 학교생활을 돕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첫째, 대학원생이 지각한 아버지 양육태도는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대학원생이 지각한 아버지 양육태도는 지도교수의 지도성유형의 지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대학원생이 지각한 아버지 양육태도와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에 지도교수의 지도성유형이 영향 을 미칠 것이다. 이상의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서 서울지역 K대학교 공과대학원생 226명을 대상으로 부모양육태도 척도, 지도교수의 지도성유형 척도, 사회지지 척도, 학교생활적응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처리에 있어서는 아버지 양육태도, 지도교수의 지도성유형, 학교생활적응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SPSS 통계프로그램 12.0을 사용하여 단순상관분석(Zero order correlation)을 실시하였고, 아버지 양육태도가 지도교수의 지도성유형을 매개로 했을 때 대학원생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Amos 7.0을 활용하여 세 변인간의 경로분석(path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원생이 지각한 아버지 양육태도는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친다. 즉, 학교생활적응에 있어 아버지 돌봄은 정적상관, 아버지 과보호는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아버지가 돌봉의 양육태도를 가질수록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하고, 아버지가 과보호의 양육태도를 가질수록 학교생활적응을 잘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둘째, 대학원생이 지각한 아버지 양육태도는 지도교수의 지도성 유형의 지각에 영향을 미친다. 아버지 돌봄은 지도교수의 과업주도성과 인화주도성에 정적상관으로 나타났고, 아버지 과보호는 지도교수의 인화주도성과 부적상관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아버지가 돌봄의 양육태도를 가질수록 지도교수가 자신들을 과업 주도적으로 또는 인화 주도적으로 지도한다고 지각하는 반면, 아버지가 과보호의 양육태도를 가질수록 지도교수가 자신들을 인화 주도적으로 지도하지 않는다고 지각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셋째, 대학원생이 지각한 지도교수의 지도성유형은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친다. 지도교수의 과업주도성은 학교생활적응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지도교수가 인화 주도적으로 지도한다고 지각할수록 학교생활적응을 잘한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상의 연구결과 및 논의를 바탕으로 한 연구의 함의는 다음과 같다. 성인기의 대학원생이 지각한 아버지 양육태도가 지도교수의 지도성유형의 지각 및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는 어머니, 아버지의 양육태도를 구분하고 아버지 양육태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함께 아버지 양육프로그램을 지원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지도교수의 지도성유형은 대학원생의 학교생활적응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므로 학생이 지도교수를 인화형으로 지각할 때 학교생활적응력이 높아진다는 결과를 지도교수가 지각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따라서 지도교수의 지도성유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야 하며 지도교수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받을 필요성이 있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건강증진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이 우리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짐에 따라 환경보건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관건으로 대두되고 있다. 환경보건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중요성을 인식하지만 체계적인 제도 정비가 마련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환경부가 2004년에서야 환경보건 정책과를 신설하고 국립환경연구원의 환경 위해성 연구부에서만이 환경역학이나 환경 위해성 평가 업무를 시행하는 실정이며, 환경보건인력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 정하는 환경보건 전문가적 활동 즉 보건법과 환경보전법들의 집행과 환경보건문제에 대하여 지역사회의 교육을 통한 지역주민의 환경보건의식을 전환시키는 활동과 공중보건을 다루는 규제들의 환경관리를 통해 질 높은 위생과 보건 그리고 환경증진을 위한 환경보건 법령을 조정하고 발전시키고 실행하는 활동 등은 미비한 실정이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에는 주정부에서 환경보건 평가청을 두어 환경보건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며 환경보건 전문 인력은 환경보건 전문가(E.H.S)와 환경보건 행정가(E.H.O), 환경보건 과학자(E.H.S)등 으로 나누었다. 환경보건전문가(E.H.S)는 환경보건의 실무자로 보건법과 환경보전법의 집행 및 지역사회 교육의 업무를 담당하고 환경 보건행정가(E.H.O)는 환경보건 정책마련 및 법 제정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환경보건과학자(E.H.S)는 환경보건을 생물학적, 화학적, 보건학적 원리를 통한 연구를 담당한다. 우리나라의 환경보건 인력 양성은 기초대학(전문대학)과 대학교 그리고 대학원 및 전문(특수)대학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교와 대학원 및 전문(특수)대학원을 중점적으로 연구 한 바 대학교의 환경보건학과에서는 급변하는 여러 환경요인에 대처하여 인간이 건강을 유지하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으며 환경과 보건 분야의 다양한 교과과목이 있었으나 환경과목의 비중이 너무 큰 아쉬움이 있었다. 보건대학원의 경우 전문대학원이라기 보다는 특수대학원의 형태이었으며, 학부에 보건학과가 설치된 대학의 대학원의 경우와 교육내용이 차별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제가 갖추어지지 않고 교육 방향이 정립되지 않은 현실에서 환경보건전문인력 양성은 그 내용이나 수준에 있어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전문대학원인 보건대학원에서 MS(Master of Science), MPH(Master of Public Health), DrPh(Doctor of Philosophy in Environmental and Occupational Health) 등의 학위를 수여하며 학위과정을 학문적인 부분과 실무적인 부분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었다. 따라서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환경보건관리와 환경보건전문가 양성을 위해 정부역할 강화와 인력의 질적인 향상 그리고 인력의 전문성 및 특성화가 필요하다. 환경보건 업무 및 관리를 위하여 중앙 행정기구인 환경부에 환경보건과를 설치하여야 한다. 환경보건과는 유해물질 노출과 질환발생의 인과관계규명, 노출평가 및 역학적 분석, 질환피해 최소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환경보건 전문 인력을 관리한다. 환경보건인력은 법적으로 전문화시키기 위하여 국가공인자격증 제도를 도입하여야 하며, 업무에 따라 환경보건 실무 전문가(E.H.S)과 환경보건정책 및 법제정을 위한 전문가(E.H.O)로 세분화 되어야 한다. 환경보건 과학자(E.H.S)의 양성은 학문적인 분야의 전문가로 대학교와 대학원의 전면적인 체제 개편을 통해 전문성이 강조되어야 하며 현재 국립환경연구원에의 환경위해성 연구부를 보강하여 환경보건 연구부서로 자리매김으로 해야 한다. 환경보건 전문가 양성은 환경보건 전문가 활용방안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환경보건 전문 인력의 합리적인 양성과 환경 보건전문 인력의 효과적인 역할 수행으로 우리나라의 환경보건 정책이 발전해야 할 것이다. Objectives :Environmental health comprises those aspects of human health, including quality of life, that are determined by physical, chemical, biological, social, and psychosocial factors in the environment. Environment health is a filed of public health and should be collaborate on an environment with health due to assessing, correcting, controlling, and preventing those factors in the environment that can potentially affect adversely the health of present and future generations. Korea have been turn out in great numbers of environmental special list but their exact roles are not clearly establish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organization of governmental agency, human resources and the activity of environmental health special list in the field of environmental health. The final goals of this study have inquired into the current situation of environmental special list supply and demand and role of environmental special list in the KOREA and overcome local illiberalness throughout the foreign country case study and provide a more balanced view of our educactional system. For environmental health special list education, undergraduate and graduate school, having environment health program, curriculum were analyze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curriculum analysis, the educational program was compared United State with Korea to create an atmosphere for development of a new environmental health special list training program in Korea. Methods : This work comprises five parts ; The investigation of environmental health to Korea, the investigation of environmental health to United states, Investigation of envrionmental special list to United States, Undergraduate school and graduate school curriculum analysis to Korea and graduate school curriculum analysis to United States. Research data were from literature and web search. Results : : Training for environmental health specialist is comprised of E.H.S ( Environmental Health Specialist) and E.H.O (Environmental Health Officer). 1. New organization of department of environmental health 2. Law establishment for environmental health special list. 3. Introducing Retraining system for continuous worker. 4. Reorganization of undergraduate school and graduate school.
본 연구는 일반대학원생의 교육만족도 측정도구를 개발하여 타당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일반대학원생의 교육만족도 측정도구 개발을 위해 ‘구성요인 설정’, ‘문항개발’,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 세 단계에 따라 연구를 실시하였다. 첫 번째, ‘구성요인 설정’ 단계에서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일반대학원생의 교육만족도 구인화 모형을 잠정적으로 설정하고, 델파이 조사를 통해 타당도를 검증하여 구인화 모형을 수정 및 보완하였다. 그 결과, 교육만족도의 하위요인으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학습성과, 연구지도, 연구문화, 학사행정, 대학원생활 지원, 연구활동 지원 8개 영역을 최종적으로 설정하였다. 두 번째, ‘문항개발’ 단계에서는 일반대학원생의 교육만족도의 각 하위영역에 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89개 문항을 개발하였으며, 두 차례의 전문가 검토를 통해 문항을 수정 및 보완하여 84개 문항을 예비문항으로 도출하였다. 본조사에 앞서 예비조사를 통해 예비문항의 적절성 및 이해도를 확인하였다. 세 번째,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 단계에서는 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양분하여 각각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교육만족도의 구성요인으로 설정하였던 8개 요인(교육과정, 교수학습, 학습성과, 연구지도, 연구문화, 학사행정, 대학원생활 지원, 연구활동 지원)이 안정적으로 추출되었으며, 총 49개 문항이 도출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에서는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가 다른 표본에도 적용될 수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8요인 모형’과 8개 요인들이 교육만족도라는 단일 개념으로 묶일 수 있다고 가정한 ‘위계적 2차 요인 모형’의 적합도를 비교 검증하였다. 8요인 모형은 8개 요인의 관계만을 파악하는 반면, 위계적 2차 요인 모형은 8개 요인간의 관계가 교육만족도라는 개념에 의해 얼마나 잘 설명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 검증 결과, 위계적 2차 요인 모형은 8개 요인 모형과 비교하였을 때 적합도 차이가 미미하여 위계적 2차 요인 모형을 선정하여 수렴타당도와 판별타당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최종적으로 개발한 일반대학원생 교육만족도 측정도구는 8개 요인, 49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전체 신뢰도는 α=.966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일반대학원 교육만족도를 실증적으로 탐색한 연구가 부재한 상황에서 타당도와 신뢰도가 검증된 측정도구를 개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대학원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에서 교육만족도 조사를 계획하려는 교육기관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용전공 체육학 대학원생의 정체성에 대한 생애사적 연구
ABSTRACT Life History Approach for Identity of Dance Major Graduate Students in Physical Education Shin, Joo Young Department of Physical Education Graduate School Korea University Directed by Prof. Yu, Taeh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grasp a life and research on daily life of dance major graduate students in physical education, b) processes of identity development via participants' life time then, understand about their educational background and experiences. Four participants were selected for this purpose. In-depth interview, performance materials, scripts (dance scripts, note and paper) had been collected and analyzed using life time research method. Life times (between beginning of dance and graduate school course) of each participants were focused and uncovered. Description of participants' life time connected macro context to micro context and also their private contexts had been related with social and historical contexts. To do so, the identity of participants itself and the process of formation were understood within more relational view. The changes of identity were distinguished to exploratory, inquiring, stagnant, expanded steps during life time. The process of changes were not shown stage by stage. Each mentioned stages were repeated, added or degraded along with life time. These steps were not followed linear pattern but circulatory pattern within their change. The change process of identities had been affected by relationship, education experience and acknowage of social science then, identities was formed close relationship within conditions. Dance major student formed their body as dancey one through they acquired experiences of the dance field. These dancey bodies have been changed or adapted in certain period. Dance major student who formed dancey bodies met and jumped into physical education by some incident which had effect on their identities. The educational experiences on physical education graduate school caused confliction of their identities as a dancer. They newly began as a graduate student in physical education field but they were still defined as a dancer not Ph.D course student. This was caused by prejudice of their specific formed body and attitude for dancing. The characteristic of dance aimed habits were recognized as weird, conspicuous and strange person to their colleague graduate student. Then, identity crisis was caused. When dance major graduate students started physical education study, they formed ‘physical body’ to understand unfamiliar language and culture of physical education during their course. They encountered new point of view about dance, physical education, practical technic and study. They did not leave dance field, but rather stood on intersection or boundary line both fields. Beside, they formed ‘multiple identity’ via crossed over both sides dance and physical education. They did not defined themselves separatively as dancers or physical education students. They extended their academic field and culture both dance and physical education through acception of conceptualization and re-conceptualization. They found conflicts and problems in dance and physical education. Then, reflective introspection of dance showed dance have potential to develop independent study and education. Lastly, I expect this study will provide implications for academic development of dance and activation of dance education.
본 연구는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 체계의 구성요소를 탐색하고, 질 관리를 위한 지표를 개발 및 타당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첫쨰, 대학원 교육 및 질 관리와 관련한 선행 문헌과 미국 및 영국의 질 관리 사례를 고찰하였다. 또한 대학기관평가인증 및 학문분야별 대학(원) 평가인증 등의 지표를 분석하였다. 문헌고찰로부터 추출한 질 관리 관련 요소는 지표 개발을 위한 평가모형으로 선정한 CIPP 평가모형에 따라 유목화 및 재정리를 통해 예비 지표 초안을 작성하였다. 둘째, 예비 지표 초안은 전문가 3인의 검토를 거쳐 최종 4개의 평가영역 14개의 평가항목에 대한 34개의 평가지표로 구성된 예비 지표를 개발하였다. 셋째, 예비 지표는 고등교육 및 대학평가 관련 전문가 22인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친 델파이 조사를 통해 타당성 검증을 하였다. 결과로는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 지표로 4개 평가영역에 대해 15개 평가항목 및 33개의 평가지표를 도출하였다. 최종 개발된 평가지표에 대한 영역별 평가항목은 상황영역에서 교육목표 및 발전전략, 성과관리 체계, 투입영역에서 학생에 대한 인적관리, 교수에 대한 인적관리, 행정, 교육 인프라, 과정영역에서 교육과정, 수업관리, 교수학습 지원, 대학원생 지원, 교수 지원, 학사관리, 산출영역에서 대학원생성과, 교수성과, 교육성과지표이다. 본 연구는 대학원의 질 관리를 위한 지표를 개발하는 것으로 각 대학원에서 자체점검의 기준으로 활용함으로써, 대학원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질 관리 생태계 구축 및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성과관리 및 질 관리 체계가 구축되어 실질적인 대학원생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김보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국내석사
본 연구는 대학원생의 생활체육 참여도에 따른 여가만족의 연구에 의한 가설적 모형을 기초로 하여 생활체육 참여도에 따른 여가만족간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즉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생활체육 참여도가 여가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인과적 관계를 규명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 대상은 2005년 3월 현재 서울특별시에 소재하는 32개의 교육대학원에 다니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설정하였다. 다단계집락표집을 이용하여 무작위로 3개 학교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학교는 H대 교육대학원, K대 교육대학원, S대 교육대학원 이였다. 교육대학원생들에게 임의의 일련번호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각 학교당 130부씩 총 390명을 무선표집하였다. 표집 된 전체의 응답자 중 누락이나 편중된 응답이 심한 경우를 제외한 총 336명의 자료를 최종 조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통제하고자 한 배경변인은 성별, 연령, 가계소득, 주관적 건강 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제한하였다. 생활체육 참여도와 여가만족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는 설문지이다. 본 연구에서는 Beard와 Ragheb(1980)가 개발한 여가만족척도(Leisure Satisfaction Scale: LSS)를 번안하여 사용한 국내 선행연구의 척도를 기초로 하였으며 여가만족도에 관한 항목 24문항, 인구사회학적 특성요인에 관한 항목 4 문항, 생활체육 참가에 관한 항목 5 문항 총 33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방법 및 절차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교육대학원생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교육대학원생의 생활체육 참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성별 및 건강인식 수준에 따라 생활체육 참여 정도는 다르다. 둘째, 교육대학원생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교육대학원생의 여가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교육대학원생의 성별, 연령, 수입, 건강인식수준에 따라 여가만족도가 다르다. 셋째, 교육대학원생의 스포츠활동 참가가 여가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교육대학원생의 생활체육 참여가(참여유무, 참여빈도, 참여강도, 참여기간, 참여종목)에 따라 여가만족도는 다르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교육대학원생들의 생활체육 참여가 여가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향후 여가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을 활용한 외국인 대학원생 대상 학문적 토론 수업 구성 연구
본 연구는 국내 외국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을 활용한 학문적 토론 수업을 구성하여 학습자 중심의 원활한 토론이 가능하며, 나아가 학문적 토론 능력과 학업 기술 및 지식을 함양하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외국인 대학원생에게 토론은 학업 수행에 있어 그 중요도나 수행도가 높은 학문적 말하기 활동이다. 하지만 그간 학문 목적 학습자 대상의 토론 교육은 이들에게 적합한 토론의 유형을 확인하지 않고 찬·반형 토론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습자 중심의 토론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이를 구현하지 못하였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본고는 외국인 대학원생 대상의 학문적 토론에 대한 개념을 마련하고, 학습자 중심의 원활한 토론 수행을 위해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학문적 토론이 가지는 일반적인 토론과의 차이와 특징을 기반으로, 학문적 토론을 학문 목적 학습자가 교육현장에서의 학문적 탐구 및 연구를 위한 구성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의사결정과 학업 지식 습득을 이루어내는 기능 통합적인 활동이라 정의하였다. 그리고 학문 목적 한국어 토론 교육 목표에 따라 학문적 토론 능력을 자료 조사 및 분석 능력, 언어능력, 비판적 사고 능력, 태도 능력으로 구성하여, 과정 중심 모형 기반의 학문적 토론 수업 절차와 활동을 구성하였다. 또한 학문적 토론 수업의 구성에 있어 퍼실리테이션이 가지는 원활한 의사결정, 이해 및 표현 능력 향상, 학습자 중심의 문제 해결과 같은 교육적 가치를 확인하고, 이에 적합한 퍼실리테이션 절차와 도구 및 기법을 검토하였다. 또한 기존의 토론 활동 구성과 실제적인 학문적 토론의 진행 현황을 살피기 위해 학문 목적 말하기 교재 분석과 외국인 대학원생의 요구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학습자에게 요구되는 학문적 토론에 적절하지 않은 토론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학문적 토론 수업에 대한 학습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외국인 대학원생 대상의 학문적 토론 수업 구성의 원리를 마련하여, 학문적 토론 수업의 절차와 그 실제를 함께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외국인 대학원생 대상의 학문적 토론 수업은 그간 활발히 논의되지 않았던 외국인 대학원생 대상에게 적합한 학문적 토론의 유형을 살피어 실제적인 토론 교육이 가능하게 하고,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하여 학습자 중심적인 토론 수업을 구성하여 학문적 토론 능력과 학업 기술 및 지식 습득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출신학교 배경에 따른 이공계 학생들의 대학원 선택과 만족도 분석
조상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 연구는 이공계 석사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원 진학 시 학교 선택과정에서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대학원 생활의 만족도에 대해 알아보고 이는 출신 대학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대학이 우수 대학원생을 유치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이들을 장기적으로 육성하여 대학 연구경쟁력 향상의 선순환을 이루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이공계 학생들의 대학원 선택과정에서 주로 고려하는 요인들은 무엇인가? 둘째, 이공계 학생들의 대학원 만족도는 어떠하며 재학 중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가? 셋째, 이공계 학생들이 생각하는 우수 대학원생 유치 촉진요인은 무엇인가? 넷째, 이러한 사항들은 학생들의 배경 변인, 특히 출신학교(자교생 vs. 타교생)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위의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는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은 국내 소재 4년제 사립대학교인 K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일반대학원 이공계열 석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설문지는 온라인 설문방식을 통해 총 246건의 응답을 수집하였다. 조사 도구는 선행연구와 관련 문헌을 참고하고 대학원생 6명을 사전 면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자가 문항을 개발하였으며, 그 후 지도교수의 조언을 얻어 수정, 보완하여 내용의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통계분석을 위해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 도구 응답자의 구성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단순 빈도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대학원 생활 만족도 및 어려운 점에 대해 출신대학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정을 시행하였다. 또한, 대학원 생활 만족도와 향후 희망진로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ANOVA (f검정) 분석을 실시하고 대학원 학교선택과 대학원 생활 만족도의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교차분석(검정)을 실시하였다. 점수는 Likert식 5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그렇지 않다’ 2점, 보통이다 3점, ‘약간 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처리하였다. 통계분석을 통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배경 변인과 관계없이 대부분 학생이 모두 학자(교원, 연구원 등)가 되기 위해 또는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대생과 남학생의 경우 주변 선배·교수 등 지인을 통해 대학원 정보를 수집하는 경향이 높으나, 타대생과 여학생의 경우 대학원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검색에 의존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주변 인맥을 통한 정보수집의 기회가 제한적인 학생들을 위해 학부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거나 대학원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대학원 입시와 생활,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안내하고 홍보하는 더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대학원 진학 시 학생들은 연구 분야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장래성, 대학원 평판도 및 사회적 인지도, 교수의 학문적 연구 성과 및 권위를 중점을 두어 학교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학금 지원 여부와 생활비 및 기타 인센티브 지원 여부 등 재정지원 여부도 큰 학교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출신대학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타대생이 자대생에 비해 대학의 평판도 및 사회적 인지도와 연구 분야의 장래성을 더욱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대생의 경우 타대생에 비해 연구실 분위기 및 환경을 더욱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의 평판도 및 사회적 인지도를 높이고 연구 분야의 장래성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교수의 다양한 연구 성과와 각종 대학평가의 우수한 성적, 재학 중인 대학원생의 우수 연구결과 등을 학교 홈페이지와 언론 등 대외에 알리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자대생의 경우, 대학원에 진학한 선배 또는 지인을 통해 연구실 분위기 및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재학 중인 대학원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선순환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대생은 학교 시설, 교수, 인맥 등의 익숙한 환경을 따라 학부와 같은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부생이 대학원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한다면 대학원 생활에 대한 적응력도 높이고 교수와 선후배 등의 인맥 형성을 통해 대학원 진학을 유도할 수 있는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대학원 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인간관계 만족도와 연구 만족도, 종합 만족도 모두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기숙사 시설 만족도, 재정지원 만족도, 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다소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만족도가 낮은 항목들은 모두 행정·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항목이므로 대학원생 기숙사를 마련하고 대학원생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대학의 고민이 필요하다. 특히 과도한 행정업무를 대학원생에게 전가하는 현 행정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각 연구실의 행정업무를 전담하는 인력을 대학 차원에서 채용하고 배정하는 등 근본적인 개선이 요구된다. 출신 대학별 만족도를 분석해보면 행정·교육 여건에 대한 만족도(공간/시설/장비, 재정지원, 행정 서비스, 기숙사 시설, 도서관, 학생 수준)와 교육방법의 체계성에 대한 만족도가 자대생에 비해 타대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대생의 경우 K대학교가 만족도의 기본 기준이 되는 반면, 타대생의 경우 학부를 졸업한 대학보다 K대학교가 행정·교육여건과 수준이 우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타대생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또한, 타대생이 자대생에 비해 동료와 선후배 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결과는 대학원생 중 자대생의 비율보다 타대생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자대생 문화에 타대생이 ‘적응’ 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타대생간의 커뮤니티 또는 집단문화 형성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일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대학의 뿌리 깊은 서열문화를 고려했을 때, 상위권 집단에 대한 소속감과 만족도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넷째, 향후 희망진로에 대한 분석결과 연구실선택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참여 연구 활동에 만족할수록, 충분한 연구지도를 받을수록, 교수와의 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교수와의 접촉기회가 많을수록 동 대학원 박사 과정에 진학을 희망하는 경향이 많았고 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취업을 선택했다. 또한, 배경 변인별로 타대생의 경우, 그리고 재정지원이 낮을수록 졸업 후 진로를 취업으로 선회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수한 대학원생을 장기 연구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연구지도를 받으며 동기부여가 되는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연구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재정지원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다섯째, 대학원생을 유치방안으로 재정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공계열 대학원의 경우 BK21에 선정된 경우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지만 선정되지 않은 학과의 학생들 또는 상대적으로 연구비 수혜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문 분야의 학생들에게도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제도적 고민이 필요하다. K대학교는 학부생을 대상으로 성적에 따라 지원하던 장학금 제도를 폐지하고 가정형편을 기준으로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장학금 제도를 도입했다. 이와 같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현실적인 재정지원 방안이 대학원생에게도 필요하다. 또한, 대부분 학부생은 본인이 대학원 진학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학원 생활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졸업 후 취직을 선택하는 경우에 비교했을 때 대학원 진학이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체감하기 어렵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개설되는 과목도 마찬가지로 연구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나 흥미를 끌어낼 수 있는 과목보다는 이론 위주의 수업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학부 생활 과정에서 대학원 진학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교수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대학원 진학을 장려하는 등 학교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이공계의 특성상 연구실 환경과 분위기, 교수와의 관계가 대학원 만족도에 긴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교수 또는 연구실에 따른 만족도 편차가 크지 않도록 대학원생의 인권과 최소한의 연구 환경을 보장해 줄 수 있는 대학 차원의 제도적 장치와 관심이 필요하다.
한국어교육 전공 외국인 대학원생을 위한 부스터 표현 교육 방안 연구
본 연구는 한국어교육 전공 외국인 대학원생을 위한 부스터 표현을 선정하고, 외국인 대학원생의 기말 보고서를 바탕으로 부스터 표현 사용 양상을 분석하여 교육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00년대 이후 학문 목적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외국인 대학원생의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외국인 대학원생은 학문적 공동체 내에서 학문적 성과를 이루어야 하므로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이 요구되나, 한국어 능력 부족으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부스터 표현은 확신을 더하는 표현으로, 학문적 글쓰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문적 글쓰기는 설득의 기능을 포함한 필자와 독자 간의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과 근거를 신뢰할 만한 표현을 사용하고 자신의 태도를 드러내는 정도를 통제하는 것은 설득력 있는 주장을 구축하는 데에 핵심이 된다. 이처럼 부스터 표현은 헤지 표현과 더불어 동등한 중요성을 지니나 이에 대한 논의가 비교적 적은 편이다. 이에 본 연구는 부스터 표현의 개념을 ‘화자 혹은 필자의 목적에 따라 말에 확신을 더하는 표현’으로 정의하고, 기능적 분류를 제안하였다. 이후 학술지 논문을 분석하여 학문 목적 한국어 교육을 위한 부스터 표현 목록을 제시하고, 외국인 대학원생의 기말 보고서에 나타난 부스터 표현 사용 양상을 분석하여 부스터 표현의 교육적 필요성을 규명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그 다음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부스터 표현의 교육 원리와 한국어 부스터 표현 교육 방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부스터 표현의 기능적 분류 체계를 새롭게 제안하고 그 특성을 밝혀 한국어 부스터 표현 교육의 체계화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또한, 한국어 학습자의 부스터 표현 사용 양상을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육 방안을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