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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결정상태에 따른 진로유연성과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 : 재한 중국유학생과 한국대학생의 차이

        주리리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진로의사 결정이론, Jones 와 Chenery의 진로결정상태 모형, 사회학습이론, 그리고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를 근거로 하여, 재한 중국유학생과 한국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결정상태에 따라 진로유연성과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의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재한 중국유학생과 한국대학생의 진로지도 및 상담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재한 중국유학생과 한국대학생의 취업에 도움을 주며, 진로결정과정에서 올바른 결정을 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연구의 목적을 둔다. 본 연구는 이러한 목적을 바탕으로 재한 중국유학생과 한국대학생이 진로결정상태에 따른 진로유연성과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의 차이를 탐색해 보는 것으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진로결정상태(결정성, 편안성)에 따라 진로유연성,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한국대학생들의 진로결정상태(결정성, 편안성)에 따라 진로유연성,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셋째. 재한 중국유학생들과 한국대학생 두 집단 간에 진로결정상태(결정성, 편안성)에 따라 진로유연성,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서울 지역에 8여개 대학교에서 재한중국유학생 154명과 한국대학생 163명을 대상으로 하여 진로유연성 척도와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척도와 진로결정프로파일(CDP)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한 중국유학생과 한국대학생 두 집단에서 결정성으로 보면 한국대학생중 결정한 집단은 재한 중국유학생중 결정한 집단보다 더 많고 정서적 편안성으로 봤을 때는 재한 중국유학생과 한국대학생 두 집단에서 불편안 집단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한 중국유학생이 진로결정상태(결정성, 편안성)에 따른 진로유연성,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에 대한 통계결과를 살펴봤을 때는 진로유연성은 진로결정상태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국대학생이 진로결정상태(결정성, 편안성)에 따른 진로유연성,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을 때는 진로유연성과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는 진로결정상태에 따라 모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재한 중국 유학생과 한국대학생이 진로결정상태에 따른 진로유연성과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 각각의 차이에 대해 논의하고, 또한 재한 중국유학생과 한국대학생이 두 집단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후속연구를 위해 제언했다. 이 연구를 통하여 재한 중국유학생과 한국대학생한테 진로에서 지각하는 어려움을 긍정적으로 극복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과 연구에 더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청소년의 갈등협상전략과 진로 적응유연성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임현진 대구한의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32318

        본 연구는 청소년의 갈등협상전략과 진로 적응유연성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경상북도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400명이며, 이들 중 38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사용된 측정도구는 갈등협상전략 척도, 사회적 지지 척도, 진로 적응유연성 척도이다. 본 연구에서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신뢰도, 기술통계, 이원변량분석(2-Way ANOVA), Scheffé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논의를 토대로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진로 적응유연성은 갈등협상전략 간에 의미있는 차이가 있다. 청소년의 진로 적응유연성은 갈등협상전략 중 양보형 전략이 가장 높고, 회피형이 가장 낮다. 둘째, 청소년의 진로 적응유연성은 사회적 지지 수준 간에 의미있는 차이가 있다. 사회적 지지 상, 중, 하 집단에 따라 순서대로 진로 적응유연성이 더 높다. 셋째, 청소년의 진로 적응유연성은 갈등협상전략과 사회적 지지 간에 의미있는 상호작용이 있다. 갈등협상전략 통합형과 양보형, 타협형은 사회적 지지 ‘상’집단, 지배형은 ‘중’집단, 그리고 양보형은 ‘하’집단의 진로 적응유연성이 더 높다. 진로 적응유연성은 급격한 변화로 인한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활동을 하기 위한 필수 요인으로,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청소년이 갈등상황에서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갈등협상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사회적으로 접하게 되는 모든 관계에서 긍정적인 사회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 학교, 가정에서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nflict negotiation strategy and career resilience in adolescents. The subjects of the study are 400 adolescents attending middle and high schools located in Gyeongsangbuk-do, and the data of 383 of them are analyzed. In this study, we performed reliability, descriptive statistics, 2-Way ANOVA, and Scheffé post hoc tests using the SPSS 26.0 program. Based on the results and discussions of this study, the conclusions as follows. First, the Career resilience is a meaningful difference between negotiation strategies. The resilience of adolescents' career adaptation, the concession-type strategy is the highest and the avoidance-type is the lowest among conflict negotiation strategies. Second, the Career resilience fo adaptation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levels of social support. According to the social support upper, middle, and lower groups, the resilience of career adaptation is higher in order. Third, the Career resilience fo adaptation has a meaningful interaction between conflict negotiation strategy and social support. The integrated conflict negotiation strategy type, concession type, and compromise type have higher resilience in adapting to the career of the social support ‘upper’ group, the dominant type is the ‘middle’ group, and the concession type is the ‘lower’ group. In rapid environmental changes, to take the initiative in career activities for adolescents, they should try to use reasonable conflict negotiation strategies through positive social support in surrounding relationships.

      • 청년층이 지각한 가족건강성, 적응유연성, 진로성숙도의 구조적 관계 :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를 중심으로

        정현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32318

        This study i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family strength, resilience, and career maturity perceived by young people participating in the Package for Successful Employment. The following research hypotheses are established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First, family strength will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career maturity. Second, family strength will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resilience. Third, resilience will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career maturity. Fourth, resilience shows mediation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strength and career maturity. Questionnaire survey is conducted for 18-34 year young people who participated in the Package for Successful Employment. program of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Among the 465 questionnaires collected, 388 final questionnaires excluding the missing and abnormal values are used for analysis. Fitness of structural equation model is verified using SPSS 21.0 for windows and AMOS 2.0 program.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earch model is found to be appropriate for predicting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variables, and resilience shows complete mediation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strength and career maturity. In order to analyze the indirect effect of family strength on the career maturity mediated by resilience, this study performs the bootstrapping to test the significance through effect decomposition. The results obtained by analyzing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family strength, resilience, career maturity are as follows: First, family strength does not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career maturity. Second, family strength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resilience. Third, resilience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career maturity. resilience turns out to shows complete mediation effect between family strength and career matur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if resilience interven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strength and career maturity, family strength does not directly affect career maturity, but indirectly through resilience. Therefore, in order to improve the career maturity of young people, it is suggested that intervention in resilience, which is a personal factor, is more important than support at the aspect of family strength, which is an environmental factor.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discusses the direction of support for the level of welfare service and employment service in order to improve the career maturity of young people and suggested the future study. 본 연구는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한 청년층이 지각한 가족건강성, 적응 유연성, 진로성숙도 간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 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가설을 설정 하였다. 첫째, 가 족건강성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가족건 강성은 적응유연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적응유연성 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넷째, 가족건강성과 진로성숙도 간의 관계에서 적응유연성은 매개역할을 할 것이다. 연구를 위하여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전국 18~34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회수된 465부의 설문 중, 결측치와 이상치를 제외한 최종 388부의 설문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SPSS 21.0 for Windows 및 AMOS 2.0 프로그램을 사용하 여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의 적합도를 검증 하였다. 그 결과, 설정한 연구모형이 변인 간 구조관계 예측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응유연성이 가족건강성과 진로성숙도 간의 관계에서 완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가족건강성이 적응유연성을 매개 로 하여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간접효과 분석을 위해서는 bootstrapping을 실시하여 효과분해를 통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가족건 강성, 적응유연성, 진로성숙도 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여 얻은 본 연 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건강성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건강성은 적응유연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적응유연성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적응유연성은 가족건강성과 진로 성숙도 간에 완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가족건강성과 진로성숙도의 관계에서 적응유연성 이 개입하게 되는 경우, 가족건강성은 진로성숙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 치지 못하며, 적응유연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만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 다. 이는 청년층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환경요인인 가족건강성 측면의 지원보다는 개인요인인 적응유연성에 대한 개입이 더 중요함을 시 사한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년층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위해서 복지서비 스차원 및 고용서비스차원에 대한 지원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후속 연구에 대해 제언하였다.

      • 중장년 직장인의 인지적 유연성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진로적응성과 진로관여행동의 순차적 매개효과

        이종표 광운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32318

        본 연구는 중장년 직장인들의 진로적응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인지적 유연성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진로적응성과 진로관여행동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만 40세-60세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인지적 유연성, 진로적응성, 진로관여행동 및 삶의 만족을 측정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과 AMOS 26.0, Process Macro를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분석, 단순 매개효과 분석, 순차적 매개효과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에 따른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지적 유연성, 진로적응성, 진로관여행동, 삶의 만족 모두 정적 상관을 가졌다. 둘째, 인지적 유연성과 삶의 만족간 관계에서 진로적응성과 진로관여행동이 각각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인지적 유연성과 삶의 만족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과 진로관여행동이 순차적 매개함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본 연구의 결과는 중장년 직장인들의 진로적응모형을 검증하고, 나아가 진로 영역 문제에 있어 실질적 대처 방법 제시 및 삶의 만족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 후속연구를 제언하는 바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aimed to validate the Career Adaptation Model in middle-aged workers by examining the impact of cognitive flexibility on life satisfaction and exploring the sequential mediating effects of career adaptability and occupational engagement. A total of 300 professionals aged 40 to 60 were surveyed to measure cognitive flexibility, career adaptability, occupational engagement an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6.0, AMOS 26.0, and the Process Macro.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all the variables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Second, cognitive flexibility and life satisfaction, both had significant medi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adaptability and occupational engagement. Third, cognitive flexibility and life satisfaction, had a sequential mediating effects in this relationship. Consequently, this study contributes to validating the Career Adaptation Model in middle-aged workers, providing practical coping strategies for career-related issues, and facilitating enhancement in life satisfaction. Based on these findings,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s well as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 가출 청소년의 가정 위험요인과 또래동조성이 진로 적응유연성에 미치는 영향 : 귀인성향의 조절효과

        고정민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32315

        본 연구는 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출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정 위험요인과 또래동조성이 진로 적응유연성에 미치는 영향과 귀인성향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가출 청소년의 가정 위험요인과 또래동조성은 진로 적응유연성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는가?’, ‘가출 청소년의 귀인성향은 진로 적응유연성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는가?’, ‘귀인성향은 가정 위험요인과 진로 적응유연성과의 관계를 의미있게 조절하는가?’, ‘귀인성향은 또래동조성과 진로 적응유연성과의 관계를 의미있게 조절하는가?’이다. 본 연구 대상은 전국 청소년쉼터에 입소중인 가출 청소년 280명이며, 이들 중 22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사용된 측정도구는 최진용이 재구성한 ‘가정 위험요인 지각 척도’, 이수봉(2017)이 재구성한 ‘또래동조성 척도’, 김미경(2014)이 재구성한 ‘진로 적응유연성 척도’, 김현옥(2010)이 재구성한 ‘귀인성향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들 척도에 대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타당도를 검증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예비조사를 실시하고 확정된 척도를 이용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에 대해 AMOS 23.0 프로그램에 기초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적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선행연구에 근거하여 논의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가출 청소년의 가정 위험요인과 또래동조성은 진로 적응유연성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친다. 즉, 가정 위험요인의 통제 불가능 영역과 통제 가능 영역은 진로 적응유연성의 자기신뢰, 성취열망, 진로자립, 변화대처, 관계활용 모두에 영향을 미치며, 또래동조성의 소극적 동조와 적극적 동조는 진로 적응유연성의 자기신뢰, 성취열망, 진로자립, 변화대처, 관계활용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출 청소년의 귀인성향은 진로 적응유연성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친다. 즉, 귀인성향의 내적귀인, 외적귀인은 진로 적응유연성의 자기신뢰, 성취열망, 진로자립, 변화대처, 관계활용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귀인성향은 가정 위험요인과 또래동조성이 진로 적응유연성에 미치는 영향을 의미있게 조절한다. 즉, 귀인성향은 가정 위험요인의 진로 적응유연성에 대한 영향을 의미있게 조절하고, 또래동조성의 영향 또한 의미있게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출 청소년 지도와 정책 수립 등에서 가출의 예방적 노력과 함께 가출 후 그들의 진로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a family risk factors and a peer conformity on the career resilience, and the regulation effect of attribution disposition with an runaway adolescents living at a adolescent shelters. The specific research questions are ‘Do family risk factors and peer conformity of runaway adolescents have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career resilience?’, ‘Does attribution disposition of runaway adolescents has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career resilience?’, ‘Does attribution disposition significantly regulate the relation between a family risk factor and the career resilience?’, ‘Does attribution disposition significantly regulate the relation between peer conformity and the career resilience?’.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280 runaway adolescents living at adolescent shelter in nationwide, 226 of which were analyzed. The used tools are ‘perceived family risk factor scale’ reconstructed by Choi, Jin-yong, ‘peer conformity scale’ reconstructed by Lee, Su-bong(2017), ‘career resilience scale’ reconstructed by Kim, Mi-kyung(2014), ‘attribution scale’ reconstructed by Kim, Hyun-ok(2010). As to these scales, I verified validity of them as use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during which I performed a preliminary study, and conducted this study using confirmed scales. Subsequent to the discussion about an findings of this study based on the advance research,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family risk factor and peer conformity of runaway adolescents have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career resilience. It appears that the uncontrollable and controllable area of an family risk factors each influence self-trust, achievement need, career independence, coping ability, and relation utilizing of the career resilience, as well as passive conformity and active conformity of peer conformity have the influence on them. Second, attribution disposition of runaway adolescents have significant influences on the career resilience. That is to say internal and external attribution each influence self-trust, achievement need, career independence, coping ability, and relation utilizing of the career resilience. Third, attribution disposition significantly regulate the influence of a family risk factors and a peer conformity on the career resilience. It demonstrates that attribution significantly regulate influences of peer conformity on career resilience, as well as that of family risk factor.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areer resilience is influenced by family risk factor and peer conformity, and attribution disposition regulates the relation between these factors. It implies that, in reference to guide runaway adolescents there is need to support the development of the positive resources such as the career resilience along with coping strategies focused on returning home and protection. Furthermore, it presents that the individual difference such as attribution disposition should be considered when we establish a programs or a policy to improve a family risk factors, a peer conformity.

      • 흥미유연성과 진로관여행동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과 계획된 우연기술의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김지윤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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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urrent study aim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adapta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est flexibility and occupational engagement, the moderating effect of planned happenstance skil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est flexibility and career adaptability, and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planned happenstance skill through career adapta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est flexibility and occupational engagement. A total of 318 data(men=91, women=227) were analyzed using SPSS 24.0 and SPSS Macro. A moderated mediation is an integrated model that combines mediation and moderation effect therefore we tested the mediation effect, moderation effect, and moderated mediation effec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mediation effect of career adaptability on the relation of interest flexibility and occupational engagement was verified. Second, planned happenstance skill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est flexibility and career adaptability. Lastly, using SPSS Macro,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planned happenstance skil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est flexibility and occupational engagement through career adaptabilit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this was true at mean level and high level of planned happenstance skill. this study further expanded the understanding of the university students’ career development and behavior.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effectively utilized in career counseling and education practice. Implication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of further study were discussed. 본 연구는 흥미유연성과 진로관여행동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와 계획된 우연기술의 조절효과를 포함하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전국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1, 2학년 대학생 318명의 설문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흥미유연성과 진로관여행동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둘째, 흥미유연성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계획된 우연기술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계획된 우연기술이 평균수준이거나 평균 이상인 경우에는 높은 흥미유연성이 높은 진로적응성으로 이어졌으나, 계획된 우연기술이 낮은 경우에는 흥미유연성과 진로적응성의 관계가 유의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흥미유연성이 진로적응성을 매개로 하여 진로관여행동으로 이어지는 경로에서 계획된 우연기술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계획된 우연기술의 평균과 평균 이상 수준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계획된 우연기술이 평균 이상일 때, 흥미유연성이 진로적응성을 매개로하여 진로관여행동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흥미유연성이라는 개념을 활용하여 대학생의 진로적응성과 진로관여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으로 검증하였으며, 개인의 인지적 기술로서 계획된 우연기술의 역할을 확인함으로써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발달 및 진로 관여행동 증진을 위하여 효과적으로 개입하는 데 중요한 이론적 토대가 될 것이다. 또한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하였다.

      •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 적응유연성의 매개효과 검증

        김재희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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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2018)에 의하면 2017년 초‧중‧고 학교 중단 현황은 재적 학생 수 대비 약 1%인 50,057명이고 매 년 약 5~6만 명이 정규교육과정을 중단하고 있다. 2014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학교 밖 청소년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지원체계가 형성되고 있으나 정부에서는 학력 취득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다 보니 검정고시 학력 취득 후의 진로 결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청소년기는 인지적‧정서적‧신체적‧사회성 향상 측면에서 다양한 발달을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중요한 시기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정규교육과정을 중단하면서 좀 더 빨리 사회진입을 하게 되는데 가족의 지지나 주위에 진로 관련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타인들이 적은 경우에는 정보 탐색도 늦고 진로의사결정시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은 정규교육과정 중단 후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에 필요한 지식과 교육 기회 상실, 심리‧정서적 어려움, 사회적 편견 등을 경험하게 되고(금명자 외, 2008), 이러한 문제는 일부 청소년의 가출, 폭력 등의 사회적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회 진입이 빠른 학교 밖 청소년들은 사회적 편견, 진로 결정의 고민, 개인 및 가정, 사회에서의 심리‧정서적 어려움, 비행으로의 노출 등 급변하는 사회에서의 적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회적 지지 와 적응유연성 또는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 지지가 적응유연성을 매개로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요인들 간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 하에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고찰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가설 설정 및 연구모형을 구축하였다. 연구모형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적응유연성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사회적 지지를 독립변수로,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을 종속변수로, 적응유연성을 매개변수로, 학교 밖 청소년의 학교 중단 시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 참여 경험 등을 통제변수로 설정하였다. 연구가설은 첫째,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적응유연성이 더 높을 것이다. 둘째,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이 더 높을 것이다. 셋째, 학교 밖 청소년의 적응유연성이 높을수록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이 더 높을 것이다. 넷째, 적응유연성은 사회적 지지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간의 관계를 매개할 것이라고 설정하였다. 연구를 위해 광주광역시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미(비)인가 대안교육기관, 청소년 작업장)을 이용하는 만 11세~20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개월 동안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247개의 설문지 중 231개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실시하고 척도의 개념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문항간 내적 일관성을 검증하기 위해 크론바흐 알파값을 이용하여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자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 적응유연성 및 진로의사결정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정, 일원분산분석 및 Scheffe의 다중 t-검정을 실시하였고, 사회적 지지가 적응유연성과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과 적응유연성이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최소자승법(OLS)을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 분석 결과 조사 대상자의 성별은 남성 50.2%, 여성 49.8%이며 연령은 만 16세 미만이 32.0%, 16세 이상이 68.0%로 조사되었다. 학교를 중단한 시기는 고등학교 때 중단한 사례가 57.6%로 가장 많고 중학교 때 중단한 경우는 32.9%이며 초등학교 때 중단한 사례도 9.5%를 차지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참여현황은 참여 경험이 있는 사례가 76.2%, 참여경험이 없는 사례는 23.8%이며, ‘미(비)인가 대안학교’는 참여 경험이 있는 사례가 43.7%, 참여 경험이 없는 사례는 56.3%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는 것을 주된 연구목적으로 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적응유연성이 어떠한 매개효과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첫째,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는 적응유연성에 정적으로 유의하다. 사회적 지지를 높게 받을수록 적응유연성이 높아진다는 선행연구( 문새롬, 2016; 박나연, 2014; 윤기무, 2017; 최유미, 2017; 최애라, 2014; 홍다영, 2016)들은 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해 주고 있다. 둘째,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는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준다. 이는 부모의 수용적 태도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유형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연구(김미란, 2017; 윤기무, 2017)와 사회복지사 및 관계기관 실무자 등의 지지가 진로결정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김선아(2008)와 유사한 연구결과라 볼 수 있다. 셋째, 적응유연성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정적인 영향을 준다. 즉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적 편견, 가정 및 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적 진로 결정을 하는데 적응유연성의 낙관적 태도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선행연구(박지윤, 2017; 성동제, 2015; 이향희, 2017; 이현아, 2013; 정현주, 2017; 허숙영, 2012)에서도 적응유연성이 진로성숙도 및 진로준비행동,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유사한 연구결과와도 그 의미를 함께 할 수 있다. 그동안 적응유연성 또는 회복탄력성에 대한 국내 연구는 주로 빈곤아동이나 폭력‧학대‧가출‧성매매‧시설 거주 아동 등의 학교생활 적응과 관련된 연구 고찰이 많았었다. 정규교육과정을 중단 후 개인적‧가정적‧환경적 어려움 및 가장 큰 문제인 사회적 선입견‧편견 등의 낙인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적응유연성을 연구한 부분은 향후 연구방향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다지는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넷째,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적응유연성이 정적인 매개효과를 한다. 실제 국내에서는 이러한 연구가 거의 없는데, 윤기무(2017)의 연구 결과는 본 연구 결과를 지지해 준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연구는 학업중단 요인, 심리적‧진로성숙 등의 측면에 대한 연구가 많으나, 대학이나 사회적 진입이 빠른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매우 필요한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연구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지지, 적응유연성,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적 바탕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 연구와 유사한 국내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가족‧또래의 지지가 적응유연성을 매개로 하여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윤기무, 2017)한 자료가 있는데, 본 연구자는 사회적 지지를 부모, 교사, 의미 있는 타인, 다양한 사회적 지지체계를 초점으로 두어 좀 더 확장된 시각에서 연구를 하였으므로 그 부분에 차별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적응유연성을 매개로 하여 합리적 진로 의사결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확인되었으므로, 실천적 개입의 대상은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와 적응유연성이므로 이에 대한 실천적 함의를 찾아 볼 수 있다. 첫째,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을 한다는 결과가 나타났으므로 개인 내적 요인인 가족적 측면, 환경적 요인인 사회적 지지 체계를 좀 더 분석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 및 특성에 맞는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 및 확대를 해야 할 것이다. 사회적 지지원인 부모를 중심으로 비정기적으로 청소년과 함께 하는 가족 나들이, 가족봉사, 가족 여행,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관에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비행청소년의 경우 부모 자녀 갈등이 많고 가정의 정서적 지원 체계가 불안정한 경우가 있으므로 비행청소년들을 위한 정서 지원 멘토링, 정기적인 부모 코칭이 동반 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청소년들의 적응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좀 더 다각적인 분석을 하고, 학교 밖 청소년이 마을에서 지역민과의 소통을 하는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선입견도 줄이고 공동체의식도 함양할 수 있으므로, 도움이 될 것이다.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된다면 성취감 향상으로 긍정적인 시각의 확산과 더불어 적응유연성도 높아질 것이다. 또한, 아동‧청소년들의 적응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스포츠 활동을 활용한 선행 연구(강지훈 외, 2017; 최미란, 2016)처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조사에 의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셋째, 이른 시기에 진로 결정을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리적 진로 선택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의 적응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진로 지원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성공사례 발굴, 대학 및 사회 진입을 한 학교 밖 청소년 선배들과의 만남 및 멘토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용기와 힘을 얻는 활동도 매우 중요할 것이다. 청소년 일 경험을 하는 청소년 작업장, 좀 더 다양한 인턴쉽의 기회 제공,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같은 자기 도전 및 자기 계발 활동 등의 실제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들의 노력과 의지 및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게 야간과 주말에 운영할 수 있도록 시설 및 인력의 확장이 필요하다. 기존의 청소년 수련시설들도 이용할 수 있지만 적응유연성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수련시설 이용의 어려움을 많이 느끼므로 먼저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 전용시설의 확장이 요구된다. 주요어 : 학교 밖 청소년, 사회적지지, 적응유연성,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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