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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의 유아기관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 연구

        조명옥 인제대학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어머니들이 자녀의 유아교육기관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선택 결정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연구를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어머니의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가. 어머니의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의 인식은 떠한가? 나. 어머니의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교육영역의 인식은 어떠한가? 다. 어머니의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선택요인의 인식은 어떠한가? 라. 어머니의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2. 어머니의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한가? 가. 어머니의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교육내용 및 프로그램의 만족도는 어떠한가? 나. 어머니의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인적 환경의 만족도는 어떠한가? 다. 어머니의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물리적 환경의 만족도는 어떠한가? 라. 어머니의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부모교육의 만족도는 어떠한가? 본 연구대상은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유치원, 어린이집, 유치원형 영어학원의 어머니들이다. 총 318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하였으며, 자료 분석에서는 평균, 빈도, 백분율, 표준편차, χ²검정, F검정을 하였다. 본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들이 생각하는 유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기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유치원 어머니의 경우는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각 영역별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어린이집 어머니의 경우는 다양한 놀이를 통한 경험 중심 프로그램을, 유치원형 영어학원 어머니의 경우는 특기 지도 및 문자 지도를 첨가한 프로그램이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둘째, 중점 영역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유치원에서는 통합 발달 영역을, 어린이집에서는 정서 발달 영역을, 학원에서는 인지 및 언어발달 영역이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셋째, 유아교육기관 선택요인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유치원 어머니의 경우 교육시설 및 환경을, 어린이집 어머니의 경우 기관의 위치 및 거리, 학원 어머니의 경우 교육 프로그램을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넷째, 교사의 역할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유치원에서는 ‘놀이와 활동제공’ 어린이집에서는 ‘기본생활습관지도’ 유치원형 영어학원에 있어서는 ‘초등학교 적응’을 위해 가르치는 것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다섯째, 교사의 자질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유치원, 어린이집은 사랑과 애정이 있는 마음으로 학원에 있어서는 신체적 건강 및 투철한 교육관으로 응답하였다. 여섯째, 교사와 유아의 바람직한 비율은 유치원, 어린이집, 유치원형 영어학원에 대해서 모두 1:10∼15로 응답하였다.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교육내용 및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에서 교육목표와 하루 교육시간 ,다양한 현장학습 프로그램, 교재 및 교구의 다양성, 특별활동과 기본생활 습관 및 사회성 지도, 탐구성 및 창의적 사고력은 유치원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응답한 반면, 읽기, 쓰기 및 셈하기 관련 부분에서는 유치원형 영어학원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응답하였다. 유아교육기관의 부모교육에 대한 만족도에서 학부모를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부모참관, 참여수업은 유치원에서 가장 높고 유치원형 영어학원에서 낮은 만족도를 응답하였다.

      • 정신장애인 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이상신 대구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24780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satisfaction level of the mental illness people attending mental rehabilitation center and to gather material needed for finding out factors which have an effect on the satisfaction level of rehabilitation service and then to offer service focused on the user. To attain these purposes, a survey was conducted on 226 people who are currently using psycho-social rehabilitation facilities in Daegu regarding satisfaction with it's rehabilitation service; the difference of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kind of psycho-social rehabilitation facilities; factors having an effect on the satisfaction of rehabilitation service. The analysis on the survey result is as follows ; First, it has been found that in the level of satisfaction with rehabilitation service, overall the service was a little satisfactory. And average of satisfaction was 3.87. Second, it has been shown that in the subcategory of satisfaction, average of satisfaction with rehabilitation programs was 3.75, average of satisfaction for facility environment was 3.96, average of satisfaction for the staff was 3.89 and average of satisfaction for overall was 3.98. Third, in the characteristic of the research center's facilities it has been noted that there was some difference of satisfaction of rehabilitation service according to the research center special facilities. There was som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the satisfaction for the staff and on the whole. And the weekly rehabilitation facilities gave the users the highest satisfaction and occupation rehabilitation facilities was followed by. And nursing facilities was lowest. Fourth, it has been shown that in terms of a peculiar property of the research center's facilities, the using fee per month for the center was a key factor which had significant effect on the rehabilitation service satisfaction. The using fee was the factor which had an effect on the satisfaction of staff at the center and in all its aspect, too. Fifth, in the characteristic of the research persons, general characters had no factors significant influenced upon the satisfaction of rehabilitation service. In the special character of research persons related the mental illness, the number of hospitalization has been significant factor which influenced on both the whole satisfaction and general satisfaction of rehabilitation service. And in the characteristic of research persons related to the service using, the period of using the facilities has been found the factor under the significant influence upon the satisfaction degree of rehabilitation service. That influenced on the satisfaction on the whole, too. Sixth, the degree of user's opinion reflexion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satisfaction degree of program, facility environment, staff and general satisfaction and on the whole satisfaction. Based on the survey results, this study suggest to some ways of the rehabilitation service which set up the user as the central figure. In order that the satisfaction degree steps forward to affirmative direction continuously, it is necessity for improvement the mental health social rehabilitation facility and for equalization of satisfaction by the kind of facility and keeping on a special study and development about chronic mental illness person's service. Also it will be satisfactory service (for the mental illness person rehabilitation service users) to offer services based on their desire and to keep on trying to strengthen their opinion reflex in the process of providing services. As the result, In the level of the satisfaction for the mental illness person attending social rehabilitation facility, the problems (=task) are to decide a proper fee on the ground of the legal fee and to develop many sided rehabilitation programs for the chronic mental illness persons, I think.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귀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현재 실시되고 있는 정신장애인 재활서비스의 만족도를 분석하고, 재활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의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정신장애인 226명을 대상으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귀시설 재활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시설의 종류에 따른 만족도의 차이 그리고 재활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장애인 재활서비스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약간 만족스럽다’는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만족도의 평균은 약 3.87이었다. 둘째, 재활서비스 만족도의 하위 범주에서 살펴보면, 프로그램 만족도의 평균이 3.75, 시설 환경에 대한 만족도의 평균이 3.96, 직원에 대한 만족도의 평균이 3.89, 전반적 만족도에 대한 평균이 3.98이었다. 셋째, 연구대상 시설의 특성으로 시설의 종류에 따른 재활서비스 만족도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이에 직원에 대한 만족도와 전반적인 만족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주간재활시설이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직업재활시설, 입소시설의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연구대상 시설의 특성으로 재활서비스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 이용료로 나타났다. 월 이용료는 직원만족도와 전반적인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연구대상자의 특성 중 일반적 특성은 재활서비스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정신장애와 관련된 특성 중 재활서비스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입원횟수로 나타났다. 입원횟수는 전반적인 만족도와 전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연구대상자의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특성 중 재활서비스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시설이용기간으로 나타났다. 시설이용기간은 전반적인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이용자의 의사반영정도는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시설환경에 대한 만족도, 직원에 대한 만족도, 전반적인 만족도 그리고 전체만족도에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중심으로 이용자 중심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방안을 제시해 보면, 이용자만족도가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의 변화와 시설의 종류 따른 만족도의 평준화, 만성정신장애인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법정이용료에 근거한 적절한 이용료를 결정하고 만성정신장애인 재활프로그램 매뉴얼을 개발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이용자들의 욕구에 기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제공과정에서 그들의 의사반영을 강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 MICE 제약요인과 레저스킬이 참여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곽보 강원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7807

        MICE라는 용어는 Meeting(회의), Incentive Travel(포상여행), Convention(컨벤션), Exhibition(전시)의 약자로 주로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에서 먼저 쓰이기 시작하면서 21세기에 들어서며 대중적인 용어가 되었다. MICE산업은 큰 고용효과를 창출할 수 있고, 지식기반사회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점점 유망한 산업으로 발전되어가고 있다. MICE는 국가 간의 장벽이 무너지고 상호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국제회의 및 전시회 또한 다양한 이유로 증가하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MICE 산업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 내수 확대, 고용 창출, 개최지의 글로벌 이미지고양, 관련 산업의 파급 효과 등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많은 긍정적인 효과들을 지닌 산업이다. 특히, 한국의 산업구조상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통한 경제 성장 및 고용창출을 도모해야 하는 상황에서 MICE 산업의 발전은 향후 한국경제의 서비스화를 통한 국가발전에 큰 의의를 가질 것이다. 그래서 한국 정부 또한 MICE 산업을 신 성장 동력육성산업 중의 하나로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책적으로 육성시키고자 하고 있다. 본 연구는 MICE 참여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제약요인과 스킬수준의 연구모형을 제시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통해서 MICE 참가의 레저 제약요인의 계층적 모델 (Hierarchical Model of Leisure Constraints)을 근거로 하여 구조적, 내재적, 대인적의 MICE 참가 제한요소를 도출하였으며 이에 대한 타당성검증과 신뢰도검증을 위해 신뢰도분석과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MICE 참가에 제약요인과 스킬수준 및 만족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구조모형을 통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선행조사문헌과 연구를 통해 MICE 참가자의 스킬수준을 도출하고자 한다. 둘째, 여가제약의 계층적 모델(Hierarchical Model of Leisure Constraints)을 근거로 하여 구조적, 내재적, 대인적의 MICE 참가 제한요소를 도출하고자 한다. 셋째, MICE 참여시 참가자들의 제약요인과 레저스킬이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향후 관광산업의 서비스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조사대상은 MICE에 참여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다. 기간은 선행연구결과, 연구디자인, 연구모델의 구성, 사전조사, 결과분석의 과정을 포함하여 2015년 7월 12일부터 2015년 7월 28일 까지 설문지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회수된 설문지 260부 중 분석에 적합한 유효한 245부를 활용하였다. 제약요인 또한 문헌연구를 통해 내재적 제약, 대인적 제약과 구조적 제약으로 구분하였다. 내재적 제약은 선호와 참여 사이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레저 선호와 상호작용하는 개인의 심리상태나 태도를 반영한 요소로 구성되었으며, 대인적 제약은 활동에 참여한 친구, 가족 또는 동반자와의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을 때 발생한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으로 구조적 제약은 레저 선호와 참여 사이에 개입하여 방해하는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선행연구결과에 따라 레저스킬은 기술수준, 장비수준, 경험수준 및 환경수준으로 도출하였다. 만족도 또한 MICE 활동의 시설 및 환경, 운영, 회의관련 특별한 프로그램, 그리고 접근성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레저스킬은 선행연구의 구분을 토대로 기술적, 장비적, 경험적, 환경적으로 구분하여 실증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서로 연관된 변수들은 신뢰성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가설에서 레저스킬과 레저제약의 관계에 대한 결과는 모두 부(-)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나타냈다. MICE 참여 제한요소와 참여만족도의 관계에 대한 가설에서 참여 제한요소와 참여만족도의 상호관계 또한 모두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마지막 MICE 참여의 레저스킬수준과 만족도의 관계에 대한 결과는 정(+)으로 나타내었고 MICE 참여의 레저스킬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대부분 높은 만족도의 경향을 보였다. 또한 레저제약은 만족도(운영, 시설 및 환경, 접근성)에 대한 큰 영향을 주었고 레저스킬은 만족도요인 중에서 운영, 시설 및 환경에 대한 영향이 있지만 접근성에 대한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의미를 살펴보면 MICE 활동에 대한 정보 및 개최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의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재미있는 시설물의 증설 및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본 연구논문의 결과를 통해 제안된 사항들이 앞으로 한국의 MICE산업의 개최 및 운영 등에 큰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예상)된다. The development of the MICE industry in the context of the need to promote economic growth and job creation through the development of Korea's industrial structure, service industry will have a great significance to national development through service Tuesday South Korea's future economy. So South Korea was also recognized its importance as one of the MICE industry and foster new growth engines to foster industrial policy and characters. This study presents a research model for the constraints and skill level affect the MICE participation satisfaction and validate them. Through previous research to achieve the objectives of the study implicitly based hierarchical model of leisure constraints of MICE participants (Hierarchical Model of Leisure Constraints), interpersonal, Structured was derived MICE participation constraints, and this for Reliability validity and reliability analysis factor analysis was performed for verification. Correlation analysis with structural equation model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constraints and skill level and satisfaction to MICE participants were conducted. Therefore, detailed objective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rough research and literature and to derive been leading the skill level of the MICE participants. Secondly, on the basis of the hierarchical model of leisure constraints (Hierarchical Model of Leisure Constraints) implicit, interpersonal, and to derive the structural constraints of MICE participants. Third, the constraints of the MICE and leisure skills and satisfaction involved when participants analyzed the impact will be on how to improve the service quality of the tourism industry in the future. People surveyed are focused on the audience to participate in the COEX Convention Center, and in other cases involved in MICE. Period of previous studies, study design, study model creation, feasibility study, the results include a process of analysis from July 12, 2015 July 2015 28 were surveyed by Total recovered questionnaire to the analysis of 260 parts valid for one 245 call was utilized. In addition, constraints inherent constraints through literature permanently, for human constraints and structural constraints were separated. Inherent limitations was composed of preferences and an individual's psychological status and factors reflecting the attitude to interact with as leisure preferable to an intermediary role between participation and interpersonal restrictions families to participate in activities, interact with friends or companions have a hard time was composed occurring factors. Finally, the structural constraints were composed of factors that interfere with the interaction between leisure preferences and participation. Satisfaction is also attractive venues, conference facilities and the environment, the operation of international conferences, meetings and special programs related to accessibility were constructed. In this study, a technical skill on the basis of classification of previous studies leisure equipment red, empirical, environmentally separated by empirical research was conducted. Each result was verified that these variables are related to reliability and validity. All part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skill in the pharmaceutical and leisure hypothesis (-) showed that there is a correlation. In the hypothe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MICE participation constraints involved both satisfaction and participation constraints and the impact of participation satisfaction Relations it has an effect on (-). Last MICE participation in leisure skill level and indicates a positive (+)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satisfaction the high skill level of the MICE participation Most people had a tendency of high satisfaction. In addition, leisure constraint satisfaction mad a big impact on the (operations, facilities and environment, accessibility) would factor among Leisure Satisfaction operating skills, facilities and crazy effects on the environment, but there is little impact on accessibility. Looking at the implications for the results of the study required the need for active promotion and education to those who do not know about the information and held for MICE activities and shall strengthen the ongoing efforts particularly interesting facility expansion and development of various programs. The proposed locations are through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paper sees the wind able to provide such help in the future to hold and operate South Korea's MICE industry.

      • 대학만족도 조사의 효과성에 관한 사례연구

        김남규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807

        대학들이 고객만족도를 측정하고 활용한 지도 10여년이 넘지만 그 전략적 시각과 활용은 미흡한 것 같다는 느낌이다. 물론 고객만족의 전략적 역할의 이해가 부족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고객만족도가 대학의 궁극적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고객만족도가 대학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실증자료가 필요한데 그러한 실증분석을 위해서는 측정 자료의 체계적인 축적이 필요하다. 따라서 고객만족의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고 대학의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기여하는 고객만족전략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안목을 가지고 시계열 데이터의 축척과 체계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고객만족도 측정이 기존 제품 혹은 서비스의 품질요소들의 평가와 고객만족도의 측정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객만족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줌으로써 이룰 수 있는 것이므로 고객의 니즈분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방법은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함께 변화하고 다양하게 존재하므로 꾸준한 니즈-솔루션 분석을 통해 고객만족도 분석을 단순한 수준평가에서 중·장기적인 전략적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측정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1. 고객만족도 측정 방법의 개선 현재 대학에서 실시되는 고객만족도 조사의 개선방안으로 만족도 측정방법에 대한 측면이 있다. 일반 학생의 막연한 이미지 측정보다는 이용자나 이해관계자들에 의한 구체적인 이미지 측정이 보다 더 정확하거나 적절할 것이다. 대학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재학생 전체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서비스에 사용과 관심이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측정하고 관리한다면 만족도 측정뿐만 아니라 관리 및 분석에서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또한, 대학행정이나 특정 서비스의 이해관계자를 표본에 포함시키거나 혹은 동문 등을 부득이하게 포함시켜야 하는 경우 상호 간의 가중치를 부여하여 만족도를 측정함으로 만족도 측성을 개선할 수 도 있다. 또한, 만족도조사사의 측정 방법의 개선으로 공동지표와 고유지표를 구분하여 만족도 조사에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서비스 제공의 기본이 되는 분야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공동지표를 활용하여야 하지만 학생들이 가장 관심이 많고 사용이 빈번한 분야에서는 대학 나름대로의 고유지료를 통하여 만족도조사를 실시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2.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의 개선 사실 만족도조사 개선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즉, 고객이 인지하고 있는 서비스 품질을 고객이 기대하는 최소한의 기대수준에 부합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하는 것이다. 정리하면 서비스 품질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여 향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제한된 예산으로 단기간에 학생들이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기대에 부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대학에서 고객만족과 고객의 충성도를 확보하기 위한 현실적은 방안으로 고객과 일선 접점에서 만나는 직원의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내부고객의 직무만족이 선행되어야 하며, 또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동시에 표준화된 서비스 프로세스의 구축으로 고객과 마주치는 그 어떤 순간에서라도 약속된 품질의 서비스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기 위한 시스템이 요구되는 것이다. 3. 고객의 기대 및 불만족 관리 개선 방안 고객만족도에서는 여러 명의 만족한 고객보다 한명의 불만족 고객이 더 많은 영향력을 갖는다. 즉, 고객의 서비스에 대한 기대불일치가 사용자 만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서비스 제공의 효용을 극대화를 위해서는 사전 기대수준을 적절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신입생, 재학생 등 이해집단들의 사전 기대를 파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학은 일반인들에게 대학에 대한 너무 높은 기대를 심어주는 것은 오히려 나중에 만족도의 저해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신입생이나 졸업생들은 대학에 대한 나름대로의 기대를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충족되지 못할 경우 실망을 느끼고 불만족하게 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대학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실현하는 것이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먼저 대학에 대한 불만족 원인들을 파악하여 정확하게 설명하고 불만족의 사례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4. 연구의 한계 본 연구는 대학만족도 조사의 실태 분석을 위한 인터뷰를 통해 실증적으로 이루어 졌다. 그러나 많은 대학들이 만족도조사의 초기에는 자신들의 대학이 많은 관심과 투자를 갖고 실시를 하였으나 현재는 형식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이유로 본인들의 대학의 자료를 공개하는 것에 어려움을 토로하였다. 또한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던 대학의 업무 담당자들이 만족도 조사이외의 업무 일정으로 면접을 취소하는 경우도 있어 면접 실시 대학의 수가 10개로 한정되어 자료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존재하고 있다. 앞으로의 연구방향은 대학들의 만족도 조사 담당자와 사전 설문을 실시한 후 면접을 통하여 연구를 진행하면 만족도조사의 일반적인 사항은 보다 많은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할 수 있으며 그 가운데 특징적인 대학에 대하여 면접을 실시한다면 만족도조사의 특징적인 측면도 조사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한다. 특히, 서울대학이나 연세대등 주요 대학의 면접을 시도하려고 했으나 담당자들의 사정으로 실시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운 점이다.

      • 남편의 가사분담과 일·가정 양립정책이 결혼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육지영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2014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남편의 가사분담과 정부의 정책적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일 · 가정 양립정책이 여성의 결혼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동시에 맞벌이 가구와 홑벌이 가구 간의 결혼생활만족도의 차이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010년 여성가족패널조사에 참여한 여성응답자 중 일을 하고 있는 남편과 동거하며 자녀가 있는 기혼여성만을 추출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변수로는 인구학적 요인으로 연령, 학력, 건강, 가구 소득, 자녀수, 거주지역과 가구유형을 설명하기 위한 여성의 일자리유무를 사용하였고, 남편의 가사분담을 설명하기 위한 변수로 남편의 가사노동 수행 정도, 남편의 가사노동 참여 시간, 남편의 가사분담에 대한 만족도가 사용되었으며, 일 · 가정 양립정책을 설명하기 위하여 출산전후휴가제, 육아휴직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배우자 출산휴가제, 배우자 육아휴직제, 직장보육시설, 보육비지원, 탄력근무제의 평균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분석 결과, 첫째, 대부분의 남성들은 가사노동에 있어서 일주일에 1일 이하, 주당 평균 150.86분의 참여로 여성의 가사노동 부담이 심하게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일 · 가정 양립정책의 시행율은 현저하게 낮아 명목상에 불과한 정책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가구 유형에 따른 결혼생활만족도의 비교 결과 맞벌이 가구보다는 홑벌이 가구에서 결혼생활만족도가 좀 더 높게 나타났다. 셋째, 남편의 가사분담과 일 · 가정 양립정책이 여성의 결혼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남편이 집안일 또는 자녀돌보기 등과 같은 가사분담을 하는 것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남편이 가사노동에 참여하는 시간의 양이 결혼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 · 가정 양립정책은 결혼생활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일 · 가정 양립정책이 현실적으로 제대로 시행되고, 여성만을 위한 정책보다는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다양한 일 · 가정 양립정책이 수립되고 활성화되어 결혼생활만족도를 높이도록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여성의 사회적지지가 결혼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임미경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2013 국내석사

        RANK : 247807

        Social support has been said to exert a strong influence on marital satisfaction and adaption level of married women of preschoolers. With a view to elevating their marital stability,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marital satisfaction and social support in their marriage life. It is expected that research findings are able to promote understanding of the overall situation such married women were in. They also serve to find specific contributing factors to marital-satisfaction level, thus to help provide proper program for marital-relation enrichment. Furthermore they can mak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social policymaking by means of supplying meaningful information. For this research, a survey was carried out targeting married women who were living in Seoul and in capital area with their preschoolers between ages 0 and 5 years. A total of 260 questionnaires were sent out for the survey from November 11, 2012 to December 03, 2012. And 201 respondents complied with the evaluation forms which were analyzed in order to elicit information on the subject. The results of the survey are as follows: First,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such married women of preschoolers include the fact that most of them were in their thirties, with their average age being 35.5 and the average age of their husbands being 37.4. On the academic level, the proportion of those who graduated from college or higher education reached 58%, being higher than any other proportions. The proportion of their husbands who graduated from college was 60.5%. The results also showed that a large portion of those surveyed (41 %) had a monthly income of 2,000,000-4,000,000 won. 45% of them had been married for 3-6 years, which was the highest percentage. The average length of their marriage was six years and seven months. Of family styles, nuclear families were much more common (78.4%), consisting of parents and children. Those women surveyed were also divided into two groups: full-time housewives (57%) and employed housewife (43%). 49% of them had only one child, 43.3% two, and 7.6% more than three children. Second,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s were calculated in order to measure social support they received and their marital-satisfaction level. In the area of social support, spousal emotional support and their satisfaction of childcare facilities turned out to be 3.6 points and 3.26 points, respectively, both of which were above the average. On the other hand, satisfaction of childcare policy was 2.67, which was somewhat low. Marital satisfaction was 3.62 points, which was above the average. In general, survey results tell that marital satisfaction level of the married women of preschoolers was relatively high. Such married women also seemed to think positively of emotional support they received from their spouses. In addition, in view of low satisfaction of childcare policy but of high satisfaction of childcare facilities, a conclusion may be drawn that childcare service and childcare environment had been improved with highly experienced child-minders. Third, One-way ANOVA was used and posterior tests of Duncan were conducted to identify the correlation between social support and marital satisfaction. The statistical analysis indicates that marital-satisfaction level depends on their income level (p<.05) and differs according to whether they are employed or not (p<.05). In other words, higher income groups (monthly income of 4,000,000 – 6,000,000 won and of more than 6,000,000 won) are more satisfied with their marriage life than lower income groups (monthly income of less than 2,000,000 and of 2,000,000 – 4,000,000 won). The survey results also demonstrate that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marital satisfaction (F=75.25, p<.001) according to emotional support from their spouses. That is, the more supported emotionally by their spouses, the more they were satisfied with their marriage life. In addition, the results prove that there is a meaningful difference in satisfaction level in childcare facility (F=4.36, p<.05). Groups who show higher satisfaction in childcare facility are identified as the ones who are more satisfied with their marriage life.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atisfaction in childcare policy. In summary, major factors influencing marital satisfaction include emotional support from the spouses ( Ɓ=.59, p<.001), employment (Ɓ=-.22, p<.01), and income level (Ɓ=.20, p<.01). In other words, when they are supported emotionally by their spouses, when they are employed, and when they have high income, their marital-satisfaction level goes up. And explanation ability for those factors was 42%. Finally, this research can make a contribution to policymaking to increase marital-satisfaction level of couples with preschoolers by providing basic but useful information. 본 연구는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여성의 결혼생활 전반에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결혼생활만족도와 적응수준을 높이는데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지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혼여성들의 전반적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결혼생활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구체적인 변인을 찾아내어 이시기에 보다 적합한 부부관계 개입 프로그램 및 사회정책에 필요한 의미 있는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서울시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미취학 자녀(만0~5세)를 1명 이상 둔 기혼여성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2012년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설문지를 배포하고 수집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260부를 배포하여 201부가 자료의 분석에 사용되었으며, 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여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연령의 경우 30대가 가장 많았다. 평균연령은 35.5세, 배우자 평균연령은 37.4세였다. 학력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 대졸이 가장 많았는데 각각 58.0%, 60.5%로 나타났다. 월 소득은 200~400만원 미만이 41.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결혼생활기간은 3년~6년 미만이 45.0%로 가장 많았고 평균결혼기간은 6년7개월로 나타났다. 가족형태는 부부와 자녀 78.4%로 대다수가 핵가족 형태로 나타났으며, 전업주부 57.0%, 취업주부 43.0%로, 자녀는 1명 49.0%, 2명43.3%, 3명이상 7.6%로 나타났다. 둘째, 미취학 자녀를 둔 기혼여성의 사회적지지 및 결혼생활만족도의 전반적 영향을 알아보고자 평균, 표준편차 등을 산출하였다. 사회적지지의 경우 배우자의 정서적 지지와 보육시설 이용만족도는 평균값보다 높은 각각 3.6점과 3.26점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육정책만족도는 2.67점으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결혼생활만족도는 3.62점으로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기혼여성이 지각하고 있는 결혼생활만족의 정도는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배우자의 정서적지지 역시 긍정적으로 지각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보육정책 전반에 대해서는 낮은 반면 보육시설이용만족도는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볼 때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보육서비스나 교사 및 보육환경에 대한 부분은 상대적으로 많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 셋째, 기혼여성의 일반적 특성과 사회적지지에 따라 결혼생활만족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과 Duncan의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소득수준(p<.05), 취업유무(p<.05)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소득수준이 200만원 미만인 집단과 200~400만원 미만인 집단보다는 400~600만원, 600만 원 이상인 집단이 결혼생활만족도가 더 높은 것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의 정서적지지 정도에 따른 결혼생활만족도를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F=75.25, p<.001). 즉 배우자의 정서적지지가 하인 집단보다는 중간이, 중간인 집단보다는 상인 집단에서 결혼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정책 및 보육시설이용만족도 정도에 따른 결혼생활만족도를 살펴본 결과, 보육시설이용만족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F=4.36, p<.05). 즉 보육시설이용만족도가 하인 집단보다는 중과 상인 집단에서 결혼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육정책만족도에 따른 결혼생활만족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기혼여성의 결혼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기혼여성의 결혼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배우자의 정서적지지( Ɓ=.59, p<.001), 취업유무(Ɓ=-.22, p<.01), 소득수준(Ɓ=.20, p<.01)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배우자의 정서적지지가 높을수록, 전업주부일 경우,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결혼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들에 대한 설명력은 42.0%로 나타났다. 본 연구가 미취학 자녀를 둔 부부의 결혼생활만족도 향상에 필요한 정책적·실천적 개입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길 기대한다.

      • 토요스포츠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만족도

        이길재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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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토요스포츠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참여만족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토요스포츠데이 관련 프로그램의 운영과 발전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강원도 S시, Y군의 초등학생 중 토요스포츠데이에 참여하는 4~6학년 407명의 설문지를 대상으로 SPSS 하위프로그램을 통한 빈도분석과 t-test, 일원변량분석을 통하여 연구문제에 따라 분석하고 논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토요스포츠데이의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을 분석한 결과 참여기간에 따라 자기효능감의 ‘자기조절’, ‘자신감’ 요인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참여기간이 길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알 수 있다. 둘째, 토요스포츠데이의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참여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른 참여만족도의 ‘교육적 만족도’ 요인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토요스포츠 활동 참여에 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토요스포츠데이의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참여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참여기간에 따른 참여만족도의 ‘심리적 만족도’, ‘생리적 만족도’, ‘사회적 만족도’, ‘환경적 만족도’, ‘교육적 만족도’ 요인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참여기간이 길수록 참여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학생들이 토요스포츠데이를 지속적으로 참여하면 자기효능감과 참여만족도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저학년 때부터 지속적으로 토요스포츠데이에 참여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부모와 교사, 지역사회는 학생이 토요스포츠데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며 스포츠데이에 관한 관심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sense of self-efficiency and satisfaction of elementary schoolchildren who participate in program, and provide, based on this, materials for operation and development of Saturday Sports-Day-related program in the future. For this purpose this study achieved the conclusion as follows, as a result of having analyzed and discussed, according to study issues, through analysis of frequency, t-test, and one-way analysis of variance by SPSS subordinate program, with object of 407 elementary schoolchildren in 4~6th grade in S city, Y county in Gangwon-do who participate in Saturday Sports-Day. First, as a result of having analyzed sense of self-efficiency, it showed that the difference in factors of ‘self-regulation’, ‘confidence’ of self-efficiency sense depending on participation period, and the longer the period of participation, the higher the sense of self-efficiency. Second, the result of having analyzed the satisfaction in elementary schoolchildren participation who participate in Saturday Sports-Day, showed the difference in ‘educational satisfaction’ factor among participation satisfaction depending on sexes, and male students are more satisfied participating in Saturday Sports-Day, than female students. Third, the result which analyzed elementary schoolchildren participation satisfactory level participating in Saturday Sports-Day showed the difference in ‘psychological’, physiological satisfaction’, ‘social satisfaction’, environmental satisfaction’, and ‘educational satisfaction’ upon participation period, and the longer the period of participation, the higher the sense of self-efficiency. When generalizing these results of the study, it implies the possibility to bring about positive change in sense of self-efficiency and participation satisfactory, if students continue to participated in Saturday Sports-Day program. Therefore, we should provide a variety of programs and environment so that students can continuously participate in Saturday Sports-Day program from the lower grades, and local communities need to share information for students to actively take part in Saturday Sports-Day activities as well as raise interests in Saturday Sports-Day.

      • SERVQUAL을 이용한 군 의료기관의 환자만족도 연구 : 공군 의무부대 이용자를 중심으로

        서정민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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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군병원 의료서비스 질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공군 의무부대에서 진료를 받은 장병 및 군무원 714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수준과 인지된 성과수준 그리고 일반적 특성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중 응답에 충실하지 못한 71건을 제외한 643건을 연구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AS Version 8.1을 이용하였고 분석방법은 t-검정, ANOVA 검정,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각 차원별 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수준을 분석한 결과 신뢰성(3.85±0.83)에 대한 기대수준이 가장 높았고 확신성(3.81±0.77), 동정성(3.79±0.85), 반응성(3.75±0.81), 유형성(3.66±0.78) 순이었다. 각 차원별 의료서비스에 대한 인지된 성과수준을 분석한 결과 신뢰성(3.30±0.76)에 대한 인지된 성과수준이 가장 높았고 반응성(3.19±0.73), 확신성(3.18±0.67), 유형성(3.15±0.66), 동정성(3.14±0.79) 순이었다. 서비스에 대한 인지된 성과수준에서 기대수준을 차감한 결과인 만족도는 모든 문항과 모든 차원에서 음의 값을 보였다. 각 차원별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유형성(-0.51±0.90)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신뢰성(-0.55±0.96), 반응성(-0.58±0.95), 확신성(-0.63±0.90), 동정성(-0.65±1.03) 순이었다.일반적 특성에 따른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유형성 차원에서는 장교가 부사관, 사병에 비해 유형성 차원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았다(p<0.05). 조종특기는 일반특기에 비해 유형성 차원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았다(p<0.05). 신뢰성 차원에서는 장교가 사병에 비해 신뢰성 차원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았다(p<0.05). 군 2차 진료기관은 군 1차 진료기관에 비해 신뢰성 차원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았다(p<.001). 반응성 차원에서는 장교가 사병에 비해 반응성 차원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았다(p<0.05). 군 2차 진료기관은 군 1차 진료기관에 비해 반응성 차원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았다(p<0.05). 확신성 차원에서는 장교가 부사관, 사병에 비해 확신성 차원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았다(p<0.05). 군 2차 진료기관은 군 1차 진료기관에 비해 확신성 차원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았다(p<0.01). 동정성 차원에서는 장교가 사병에 비해 동정성 차원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았다(p<0.05). 군 2차 진료기관은 군 1차 진료기관에 비해 동정성 차원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았다(p<0.05).설문 응답한 대상자를 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구성되는 영외자와 사병으로 구성되는 영내자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신분별 기대수준은 영외자의 기대수준이 영내자의 기대수준에 비하여 모든 차원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신분별 인지된 성과수준은 유형성 차원을 제외한 신뢰성, 반응성, 확신성, 동정성 차원에서 영외자가 영내자보다 인지된 성과수준이 높았다. 그러나 영내자와 영외자 사이의 인지된 성과수준 차이는 모든 차원에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신분별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영외자와 영내자 모두 음의 값이었다. 모든 차원에서 영외자의 만족도가 영내자의 만족도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의료기관을 1차 진료기관과 2차 진료기관으로 나누어 분석한 의료기관별 기대수준은 모든 차원에서 2차 진료기관이 1차 진료기관보다 높았다. 의료기관별 인지된 성과수준은 유형성 차원을 제외한 4개의 차원에서 2차 진료기관의 인지된 성과수준이 1차 진료기관에 비하여 낮았지만 유의하지 않았다. 의료기관별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1차 진료기관과 2차 진료기관 모두 음의 값으로 환자의 기대수준보다 인지된 성과수준이 낮았다. 유형성을 제외한 모든 차원에서 2차 진료기관의 만족도가 1차 진료기관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p<0.05).결론적으로 군병원을 이용하는 장병 및 군무원은 군병원에서 제공하는 모든 차원의 의료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지 못하였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특히 확신성과 동정성 차원을 강화시켜야 할 것이다.본 연구는 SERVQUAL을 이용하여 군 의료서비스의 질을 측정한 최초의 연구로써 그 의의가 있으며 향후 군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고령 소비자의 디지털 거래 역량이 소비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소비자 거래 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유미나 고려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7807

        The demographic changes brought about by aging populations are causing profound shifts across social, economic, and cultural spheres. In South Korea, where aging is occurring at an globally unprecedented rate , this demographic transition is expected to lead to a variety of socio-economic issues. Previous research has highlighted the impact of digital competence among elderly consumers as a factor influencing their quality of life. Yet, elderly consumers continue to experience a digital divide compared to other generations and remain relatively marginalized in terms of access and understanding of digital transactions. This study focuses on the impact of elderly consumers' digital transactional capabilities on their satisfaction in consumer life. Notably, this research considered not only the objective, measurable aspects of digital transactional capabilities but also subjective and psychological factors that may influence satisfaction. Previous studies have considered psychological factors like confidence and social networks in relation to elderly consumer satisfaction, but studies integrating objective digital transactional capabilities are scarce and dealt with all age groups rather than focusing on elderly consumers. Therefore, this study sought to explore the influence of subjective self-efficacy along with objective capabilities in digital transactions among elderly consumers. Accordingly, this study targeted elderly Korean consumers aged 60 and above to analyze the impact of digital transactional capabilities on consumer life satisfaction, with a focus on the influence of consumer transactional efficacy, a subjective and psychological factor. The study also differentiates itself from previous research by dividing elderly consumers into Baby Boomer generation(those who are currently in their 60s), Silent generation(those who are aged 70 and above) and comparing the differences within these subgroups. The study is based on data from the '2022 Korean Consumer Empowerment Index'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 Consumer Agency. The data was collected from 4,000 adult consumers aged 20 and above across 17 provinces from June 13 to July 19, 2022. The study included 1,256 elderly consumers aged 60 and above, focusing on variables such as consumer life satisfaction, digital transactional capabilities (knowledge and practice), and consumer transactional efficacy. Statistical analyses, including frequency and reliability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SPSS 27.0. To explore the differences between consumers in their 60s and those aged 70 and above, t-tests were conducte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s proposed by Baron & Kenny (1986), was employed to test the research hypotheses, including demographic variables like gender, education, income level, and age group in the first step, digital transactional capabilities and consumer transactional efficacy in the second step, and the interaction variables calculated separately (digital transactional Knowledge Capability by consumer transactional efficacy, digital transactional Practice Capability by consumer transactional efficacy) in the third step. A dummy variable for age group was created to differentiate those who are in their 60s(0) versus those aged 70 and above(1), with the dummy variable multiplied by all variables introduced in the second and third steps. It was found that the demographic variables such as gender, income level, and education significantly influenced consumer life satisfaction, with income level and education exerting a particularly strong influence. Both components of digital transactional capabilities i.e., knowledge and practice, play a significant role in consumer life satisfaction, with practice having a greater impact than knowledge. Notably, consumer transactional efficacy, a moderator variable, showed a high influence, indicating that subjective capabilities, as well as objective capabilities, are crucial in determining life satisfaction.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digital transactional capabilities, consumer transactional efficacy, and consumer life satisfaction levels between the age, underscoring the importance of age-based subgroup distinctions among elderly consumers. Furthermore, this study revealed a negative interaction between digital transactional knowledge capabilities and consumer transactional efficacy in influencing consumer life satisfaction. This suggests that the effect of transaction self-efficacy has higher influence on high satisfaction in consumer life, for the consumers with lower digital transactional knowledge. This result implies that elderly consumers can feel satisfied in their consumer life based on their positive perception of their transaction capabilities, regardless of their actual digital competence. The study also found that digital transactional practice capability has a positive moderating effect, while consumer transactional efficacy shows a negative moderating effect in the 60s and over 70s consumer groups, indicating differences in age-related moderating effects. This finding indicates that for consumers over 70, digital transactional practice capability has a more pronounced effect on life satisfaction compared to those in their 60s. Furthermore, it reveals that elderly consumers, who possess high transactional self-efficacy, can maintain the life satisfaction even in the absence of functional digital transaction skills. Notably, this effect becomes more significant as age increases. This aligns with self-efficacy theory, suggesting that elderly consumers can demonstrate greater confidence and autonomy in new digital transaction environments based on their positive past transaction experiences. This study has academic significance in that it comprehensively considers the complex effects on consumer life satisfaction of elderly consumers by analyzing objective factors such as digital transactional knowledge and practice capabilities and subjective factors such as consumer transactional efficacy. In addition, this study has implications to the makers policy significance in that it revealed that there is a clear difference between Korean elderly consumers divided into baby boomers and silent generations, and suggested that generational characteristics should be considered when designing education and policies for elderly consumers. In conclusion, the study provides important insights that consumers with low digital capabilities can maintain their consumer life satisfaction through high self-efficacy. These finding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psychological factors in influencing digital transactional capabilities and consumer life satisfaction among elderly consumers, suggesting the need to focus on enhancing self-efficacy.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는 사회, 경제, 문화에 걸쳐 깊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세계에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 사회의 고령화는 단순히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넘어 앞으로 다양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많은 연구에서는 고령 소비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고령 소비자의 디지털 역량의 영향력을 제시해 왔다. 그럼에도 고령 소비자는 여전히 다른 세대와의 디지털 격차를 경험하고 있으며 디지털 거래에 대한 접근과 이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상태에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의 급속한 고령화와 사회경제적 변화에 주목하여, 고령 소비자의 디지털 거래 역량이 소비생활에서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거래와 관련하여 고령 소비자가 느끼는 소비생활의 만족도에는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 거래 역량뿐만 아니라 주관적, 심리적 요인 또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주목하였다. 선행연구에서는 고령 소비자의 만족도와 관련하여 자신감, 사회적 관계망 등의 심리적 요인을 고려하였으나 객관적 디지털 거래 역량과 함께 다룬 연구는 드물며, 고령 소비자가 아닌 전체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디지털 거래에 필요한 객관적 역량과 함께 소비자로서 가지고 있는 주관적 자기효능감의 영향력을 모색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60세 이상 한국의 고령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여 디지털 거래 역량이 소비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주관적 요인이자 심리적 요인인 소비자 거래 효능감의 영향력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고령 소비자를 베이비붐 세대와 침묵 세대로 구분하고 고령 소비자 집단 내에서 세대별 차이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기존 연구와의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소비자원의 ‘2022 한국의 소비자 역량지수’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수행되었다. 이 데이터는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 남·여 소비자 4,0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6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수집되었다. 그중 만 60세 이상의 성인 남녀 소비자 1,256명을 연구 대상에 포함하였으며, 소비생활만족도, 디지털 거래 역량(지식 및 실천), 그리고 소비자 거래 효능감을 주요 변수로 설정하였다. 통계 분석은 SPSS 27.0 프로그램을 통해 각 변수에 대한 빈도분석과 신뢰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60대와 70대 이상 소비자 집단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하였고, 고령 소비자의 디지털 거래 역량이 소비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소비자 거래 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Baron & Kenny(1986)의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연구 가설을 검증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은 1단계로 인구통계학적 변수인 성별, 최종학력, 소득수준과 연령대 변수를 투입하고, 2단계로 독립변수인 디지털 거래 역량(지식, 실천)과 조절변수인 소비자 거래 효능감을 함께 투입하였으며, 3단계로 별도로 계산한 상호작용변수(디지털거래지식역량*소비자거래효능감, 디지털거래실천역량*소비자거래효능감)을 투입하였다. 이때 60대와 70대 이상 집단 간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령대 더미변수를 만들어, 2단계와 3단계에 투입한 모든 변수에 더미 연령대 변수를 곱하여 별도로 계산한 변수를 함께 투입하였다. 연구 결과 성별, 소득수준, 최종학력과 같은 인구통계학적 변수들이 소비생활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 중 소득수준과 최종학력이 특히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디지털 거래 역량의 두 주요 구성 요소인 지식과 실천이 모두 소비생활만족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디지털 거래 지식 역량보다는 실천 역량이 더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조절변수인 소비자 거래 효능감의 영향력이 매우 높게 나타남에 따라, 소비생활만족도에 객관적 역량뿐만 아니라 주관적 역량인 효능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분석 대상인 60대 소비자 집단과 70대 이상 소비자 집단은 디지털 거래 역량, 소비자 거래 효능감, 그리고 소비생활만족도 수준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대 특성을 기반으로 한 고령 소비자의 연령별 집단 구분이 유의미한 설명변수임을 보여준다. 또한 고령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디지털 거래 역량과 소비생활만족도 간의 관계에서 소비자 거래 효능감과 디지털 거래 지식 역량 간 부적 상호작용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이는 고령 소비자가 높은 소비자 거래 효능감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비록 디지털 거래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소비생활만족도가 높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결과는 고령 소비자가 자신의 거래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디지털 거래의 실제 역량과 관계없이 소비생활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역으로 소비자 거래 효능감이 낮은 경우 디지털 거래 지식 역량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음을 의미한다. 연구 결과 디지털 거래 실천 역량은 연령대 변수와 정적 조절효과를, 소비자 거래 효능감은 디지털 거래 실천 역량 및 연령대 변수와 부적 조절효과를 나타내 60대와 70대 이상 소비자 집단 간의 연령대별 조절효과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즉, 디지털 거래 실천 역량은 60대보다 70대 소비자 집단에서 소비생활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며, 고령 소비자들의 거래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디지털 거래에 대한 기능적 역량의 부족으로 인한 부적 영향을 적게 받아 높은 소비생활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고, 이러한 효과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커진다는 것이다. 이는 자기효능감 이론에 따라 고령 소비자가 과거의 긍정적인 거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도 더 큰 자신감과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낮은 디지털 역량을 가진 고령 소비자라도 높은 자기효능감을 통해 소비생활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 거래 효능감이 낮은 소비자들일수록 디지털 거래 역량 교육을 더 필요로 함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고령 소비자의 디지털 거래 역량 및 소비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심리적 요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고령 소비자를 위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효능감 증진을 중점적으로 고려할 필요성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디지털 거래 지식과 실천 역량이라는 객관적 요인과 소비자 거래 효능감이라는 주관적 요인을 분석하여 고령 소비자의 소비생활만족도에 미치는 복합적인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빠른 고령화 속도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베이비붐 세대와 침묵 세대로 나누어진 한국 고령 소비자 간에 명확한 차이가 존재함을 밝혔으며, 고령 소비자 대상의 교육과 정책을 설계할 때 세대별 특성을 고려해야 함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고령 소비자의 디지털 거래 역량 강화와 관련된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고령 소비자가 디지털 거래 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만족스러운 소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체육수업의 형태가 초등학생의 수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조현수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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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온라인체육 수업의 형태를 분석하고, 학생의 수업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수업형태의 관계를 규명하여 온라인체육수업의 실질적인 학생들과 교사의 수업만족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D광역시에 있는 초등학교 초등학생 5 ,6 학년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온라인체육수업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온라인체육수업의 만족도를 파악하고, 형태에 따른 만족도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 검증하기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성별에 따른 선호수업 방식에선 카이제곱 검정(χ2 test)을 실시하였으며 성별에 따른 온라인 체육수업의 만족도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가. 온라인 체육수업의 실태 첫째,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체육수업 방식은 동영상 강의가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온라인수업의 담당자는 체육교담 선생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 사용 기기로는 핸드폰이 가장 많았으며 가장 선호하는 수업 내용은 경쟁영역이며 가장 어려워하는 수업 내용은 표현영역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강, 도전, 표현, 경쟁, 안전 총 5가지의 영역 중 선호하는 수업방식에서는 모두다 동영상강의(유투브)가 나왔으며 온라인 체육수업의 출석 확인 방식은 하루 안에 동영상 학습시 출석인정이 가장 많이 나왔고 온라인 체육수업에 필요한 수업도구 준비자는 개인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나. 형태에 따른 온라인 체육수업 만족도 형태에 따른 온라인 체육수업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배우는 내용이 재미있다”라는 항목은 수업 방식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동영상강의, 실시간 쌍방향수업, 과제형수업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더 이해하기 쉽다”, “내용이 다양하다”, “체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접속하며 참여하기 쉽다”, “체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집중하기 좋다”, “운동경기 규칙을 배우고 활용하는데 도움이 된다”라는 항목에서 또한 동영상강의 수업이 쌍방향 수업과 과제형수업보다 수업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선생님과 소통하기 편하다”라는 항목에서는 쌍방향 실시간 수업이 동영상강의와 과제형수업보다 수업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수업에 대한 부담이 적다”라는 항목에서는 과제형수업, 동영상강의, 쌍방향실시간 수업 순으로 수업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많은 항목 중 동영상강의 수업이 다른 온라인수업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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