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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편입 및 RN-BSN과정별 간호대학생의 간호사 이미지 비교

        박진희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15

        본 연구는 학제별 간호대학생들이 지각하는 간호사 이미지를 파악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G시와 J도에 소재한 9개 대학의 3,4학년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으로 하였다. 1차로 간호학을 전공하는 일반학생은 3개 대학에서 92명, 2차로 간호학을 전공하는 편입생은 6개 대학에서 40명, RN-BSN은 1개 대학에서 44명을 선정, 총 176명으로 하였고, 자료수집 기간은 2011년 5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이었다. 연구도구는 강혜영 등(2003)이 개발한 20문항의 간호사 이미지 총화평점척도로 하였고, 자료수집은 자가 보고식으로 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PC+ 17.0 for Windows를 사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test, F-test, ANOVA, Scheffe's test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간호사 이미지 수준은 전체 평균이 3.57±0.61로 약간 긍정적이었고, 하위 영역별로는 전문적 이미지(3.97±0.60), 전통적 이미지(3.48±0.69), 간호직 전망(3.34±0.82), 사회적 이미지(3.34±0.74)순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학제별 간호사 이미지는 편입생(4.07±0.54), 일반학생(3.57± 0.54), RN-BSN(3.11±0.42) 순으로 편입생이 가장 긍정적인 간호사 이미지를 보였다(F = 36.455, p = .001). 본 연구에서 학제별 간호대학생의 간호사 이미지는 일반학생, 편입생, RN-BSN 세 집단 중 편입생에서 가장 긍정적이었다. 이는 간호학과에 편입한 경우에서 자신이 간호학을 선택하는 동기가 타 군에 비해 분명하고 자신의 적성을 잘 고려하여 선택한 만큼 자신의 전공에 대해 보다 만족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간호사 이미지도 역시 보다 긍정적이기에 이를 지속하여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 하겠다. 반면 RN-BSN은 연령도 타 군보다 상대적으로 높고 임상경력이 있음에도 가장 낮은 이미지 수준이었다. 이를 통해 RN-BSN은 자신이 타인으로부터 간호사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줄수도 있는 위치임을 감안할 때, 이들을 위한 간호사 이미지 구축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에 병원 환경에 종사하는 간호사들의 직업적 자긍심과 자율성을 고취할 수 있는 직업 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며, 이들 교육을 담당하는 간호대학등 간호교육기관에서도 이러한 여건을 고려한 교육과정 개발이 요구된다 하겠다.

      • 당뇨병과 유착성관절낭염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조성화 연세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599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diabetes and the risk of adhesive capsulitis. Method The claims data of the 2016 National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National Patient Sample (HIRA-NPS)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diabetes and the risk of adhesive capsulitis. The diabetic group has been defined with diagnosis of ICD-10 code and usage of diabetic drugs and included 97,015 people, while non-diabetic group has been defined with none of diagnosis of ICD-10 and usage of diabetic drugs including 1,095,763 people.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adjust sex, age, insurance coverage type, inpatient, thyroid disease, hyperlipidemia, dupuytren’s contracture, rheumatoid arthritis, gout, cerebrovascular disease. Subgroup analysis was performed by sex, age group(under 65 year, over 65 year), insurance coverage type. The difference between type 1 diabetes and type 2 diabetes for risk of adhesive capsulitis was also assessed. Sensitivity analysis was done by excluding subjects who were diagnosed of adhesive capsulitis before diabetes occurrence. Results The adjusted Odds-ratio(OR) for adhesive capsulitis between the diabetes group and non-diabetes group was 1.21(95% CI; 1.175-1.243) after adjustment for sex, age, insurance coverage type, inpatient, thyroid disease, hyperlipidemia, dupuytren’s contracture, rheumatoid arthritis, gout, cerebrovascular disease. During sensitivity analysis, 1,835 subjects were excluded. Adjusted OR was still significant higher in diabetes group(aOR=1.06, 95% CI; 1.024-1.087). Conclusions This study showed that there was significantly association between diabetes and the risk of adhesive capsulitis using 2016 HIRA data in Korean. 연구목표 당뇨병은 유착성관절낭염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에 있어 상대적으로 다른 질환보다 유착성관절낭염의 관심도 및 관리는 적극적이지 않은 편이다. 본 연구에서 당뇨병과 유착성관절낭염과의 관련성 및 관련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환자표본자료(HIRA-NPS)를 이용하여 당뇨병 환자 97,015명과 비당뇨병 환자 1,095,764명을 선정하였다. 당뇨병 환자는 모든 상병 내 당뇨병 상병코드가 있는 동시에 당뇨병 약제 처방이력이 있는 환자로 정의하였다. 비당뇨병 환자는 모든 상병 내 당뇨병 상병코드가 없는 동시에 당뇨병 약제 처방이력이 없는 환자로 정의하였다. 종속변수는 유착성관절낭염 환자로, 모든 상병 내 유착성관절낭염 상병코드로 진단받은 이력이 있는 대상자로 정의하였다. 혼란변수로 성별, 연령, 의료보장 유형, 입원경험 유,무, 갑상선 진단이력, 고지혈증 진단이력, 듀피트렌 구축 진단이력,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이력, 통풍 진단이력, 뇌혈관 질환 진단이력으로 선정하였다. 선정한 혼란변수를 모두 보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당뇨병과 유착성관절낭염 간 발생 오즈비를 확인하였다. 하위그룹분석으로 성별, 연령(65세 미만, 65세 이상), 의료보장 유형별, 당뇨병 유,무에 따른 유착성관절낭염과의 관련성을 다중회귀분석으로 확인하였다. 제 1형 당뇨병 환자와 제 2형 당뇨병 환자에 따른 유착성관절낭염과의 관련성도 다중회귀분석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민감도 분석으로 당뇨병 진단 이전 유착성관절낭염이 선행되었던 대상자 1,835명을 제외한 후 혼란변수들을 보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당뇨병 유무에 따른 유착성관절낭염 발생 오즈비를 구하기 위하여 혼란변수들을 보정하였고, 그 결과 당뇨병 환자에서 유착성관절낭염 발생의 오즈비가 1.21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95% CI; 1.18-1.24). 하위그룹 분석결과 남성에서는 당뇨병 환자에서 비당뇨병 환자보다 유착성관절낭염 발생 오즈비가 1.21배(95% CI; 1.17-1.27) 높았고, 여성에서는 당뇨병 환자에서 비당뇨병 환자보다 유착성관절낭염 발생 오즈비가 1.21배(95% CI; 1.17-1.26) 높았다. 65세 미만에서는 당뇨병 환자에서 유착성관절낭염 오즈비가 1.71배(95% CI; 1.64-1.78) 높았고, 65세 이상에서는 1.04배(95% CI; 1.00-1.09) 높았다. 건강보험대상자에서는 당뇨병 환자에서 유착성관절낭염 오즈비가 비당뇨병 환자보다 1.21배(95% CI; 1.18-1.25) 높았고, 의료급여대상자에서는 1.15배(95% CI; 1.03-1.29) 높았다. 제 1형 당뇨병 환자와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유착성관절낭염 발생 오즈비가 두 군간 차이가 없었다(aOR=1.00, 95% CI; 0.88-1.15). 민감도 분석 결과 당뇨병 환자에서 비당뇨병 환자에서 보다 유착성관절낭염 발생 오즈비가 1.06배(95% CI; 1.02-1.09) 높았다. 결론 당뇨병 환자에서 비당뇨병 환자보다 유착성관절낭염 발생 오즈가 1.21배 높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착성관절낭염의 위험요인 중 의료보장 유형이 의료급여대상자인 경우, 갑상선 질환, 고지혈증, 통풍의 진단이력이 있는 경우라면 당뇨병 환자의 치료 전략 수립 시 당뇨병 합병증으로의 유착성관절낭염 발생을 좀 더 면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하는 대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당뇨병 치료 계획에 있어 유착성관절낭염을 고려하여, 당뇨병 환자 인구의 전체적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이 요구된다.

      • 일학습병행제 학습근로자가 경험하는 어려움과 대처방안에 대한 탐색 : 고졸 초기경력자를 중심으로

        이재종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는 학습근로자 중, 고졸 초기경력자가 경험한 어려움 및 대처방안에 대해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예비조사와 본조사를 진행하였다. 예비조사는 본조사에서 활용 될 문항을 개발하기 위하여 사전 3명의 면접자를 모집하였고, 1:1 면접을 통해 진행하였다. 본조사는 CQR-M 방법으로 진행하였으며, 설문에 참여 한 3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합의팀을 구성하여 진행하였고 총 4차례의 합의과정을 진행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학습병행제에 참여 하게된 이유에 대한 답변은, 총 6개 영역과 10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영역의 내용은, ‘1) 대학에 대한 기대, 2) 개인의 발전, 3) 제도에 대한 기대, 4) 개인의 역량 향상, 5) 경제적 지원, 6) 사회적 인식’으로 제시되 었다. 이 중 상위 4개의 범주는,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장점 (24.29%)’, ‘전공학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21.43%)’, ‘4년제 학사학위 취득(15.71%)’, ‘직무능력의 향상(11.43%)’의 순으로 업무와 학업을 병 행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일학습병행제를 참여하면서 경험한 어려움에 대한 답변은, 총 6개 영역과 15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영역의 내용은, ‘1) 학업의 어려움, 2) 일과 학업의 병행에서 오는 어려움, 3) 업무의 어려움, 4) 사내의 부정적 인식, 5) 어려움 없음’으로 제시되었다. 이 중 상위 4개의 범주는, ‘업 무 학업으로 / 절대적인 시간 부족(19.44%)’, ‘업무로 인한 학업에 지장 (12.50%)’, ‘제도적 어려움(12.50%)’, ‘사내에서의 시선 및 눈치 (12.50%)’으로 나타나 한정된 시간 내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기 어렵다 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면서 경험한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하였는지에 대한 답변은, 총 4개의 영역과 10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영 역의 내용은, ‘1) 개인의 능력껏 노력하여 해결, 2) 개인요인과 환경요인 간의 타협, 3) 힘든상황에도 인내하면서 버텨나감, 4) 스스로 체념하고 단 념함’으로 제시되었다. 이 중 상위 4개의 범주는, ‘시간관리(20.75%)’, ‘도구 및 주변인 활용(16.98%)’, ‘대처하지 않음(16.98%)’, ‘공부에 몰입(9.43%)’으로 나타나 스스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대처하겠 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의 시사점으로 학습근로자들이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한 이유는 업무와 학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에 지원하게 되었다는 점 이다. 그러나 이들은 업무와 학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의 부 족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이를 대처하기 위해 스스로 시간 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일학습 병행제의 제도를 총괄하는 정책입안 담당자는 학습근로자가 능률적으로 업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업현장교사는 학습근로자가 소정근로시간을 넘어 근무를 하 지 않도록 감독하고, OJT/Off-JT 교육훈련을 효과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 록 관리해야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iculties experienced by the early of high school graduates and how to cope with them among the apprenticeship workers participating in the apprenticeship system. For this purpose, preliminary and main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The preliminary investigation was conducted through a 1:1 interview with three interviewers in advance in order to develop the questions to be used in the main investigation. The main investigation was conducted using the CQR-M method and the data of 32 people who participated in the main investigation were analyzed. Data analysis was carried out by forming a consensual team and conducting a total of four agreements.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answer about the reason of participated in the apprenticeship system was to derive a total of 6 domains and 10 categories. The contents of the section was presented as '1) expectations for college, 2) personal development, 3) expectations for the apprenticeship system, 4) personal capacity improvement, 5) economic support, 6) social recognition’. Among the top four categories, ‘expectations for combining working and learning (24.29%)’, ‘interests and expectations about the field of major (21.43%)’, ‘getting a bachelor's degree (15.71%)’, and ‘an improvement in job skills (11.43%)’. Second, the answers about the difficulties experienced in participating in categories. The contents of the section was presented as '1) difficulty of studying, 2) difficulty of parallel between work and study, 3) difficulty of working, 4) negative recognition within the company, 5) have no difficulty’ Among the top four categories, ‘an absolutely lack of time, due to work/education (19.44%)’, ‘causing inconvenience for academic performance on account of the working (12.50%)’ and 'systematic difficulty (12.50%)' and 'in-house visibility and awareness (12.50%)', indicating that it was difficult to combine work and study within a limited amount of time. Third, the answer about how to they handled difficult situations experienced while participating in the apprenticeship system was derived from a total of 4 domains and 10 categories. The contents of the section was presented as ‘1) solving the problem at the best of the individual's ability’, ‘2) compromising between personal and environmental factors’, ‘3) persevering in spite of difficult situations’, ‘4) giving up on one's own’ The top four categories, 'time management (2.75%)’, 'using tools and people around them (16.98%)', 'not dealing (16.98%)’, and 'attention to study (9.43%)', showed of high rates of self-managing and coping. The research results suggest that the reason why the apprenticeship workers participated in the apprenticeship system is that they could the benefits of being able to work and study at the same time. However, they was suffering from an absolutely lack of time to do his work and study, indicating that he was effectively managing his time to cope with it. Through this research, a policy-making officer for the apprenticeship system needs to improve the system to protect the rights and interests of apprenticeship workers so that they can efficiently work and study at the same time, and the workplace trainers in apprenticeship will manage and supervise OJT/Off-JT training effectively.

      • 노인요양시설 직접 급여의 질 평가 지표 개발

        최봉숙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박사

        RANK : 247599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해 개설한 입소시설에서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직접 급여에 대한 질 평가 지표를 개발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방법론적 연구 설계로, Virginia Henderson이 14가지 기본간호욕구로 제시한 간호정의를 개념적 틀로 하였다. 제1단계에서는 국·내외 문헌고찰과 연구자의 시설방문을 통해 직접 급여에 대한 예비 질 평가 문항을 추출한 후, 제2단계에서는 6명의 전문가 조사로부터 내용타당도를 산출하여 직접 급여 예비 질 평가 지표를 개발하였다. 제3단계에서는 예비 질 평가 지표를 가지고 G시의 5개 노인장기요양시설 실무자에게 조사한 결과에 대한 구성타당도를 산출하여 질 평가 지표를 개발하였고, 제4단계에서는 질 평가 지표를 가지고 현장실무자를 포함한 전문가 6명이 일 시설 입소노인 10명을 평가한 결과에 대한 변이계수를 산출하여 최종 지표로 확정하였다. 직접 급여 예비 질 평가 지표 선정기준은 14개 영역별로 평균 내용타당도 즉 CVI = .75이상으로 하였다. 전체 14개 중 내용타당도가 1.00인 영역은 ‘신체청결' 욕구 뿐 이었으나 문항별로는 총 아홉 개 영역에서 16개였고, 0.75 이하인 문항은 '자존감' 욕구를 포함한 세 개 영역에서 3개로 총 56개였다. 직접 급여 질 평가 지표 선정기준은 14개 간호욕구별로 신뢰도 계수 a = .70이상과 요인분석의 고유값이 1.0이상으로 하였다. 직접 급여 질 평가 지표는 ‘의복, 소속감, 자아실현’ 욕구의 세 영역에서 4개씩; '호흡, 음식, 체위유지, 신체청결, 안전, 영성, 자존감' 욕구의 일곱 영역에서 3개씩; 그리고 '배설, 수면․휴식, 체온유지, 의사소통' 욕구의 네 영역에서 2개씩으로 총 41개 문항을 지표화 하였다. 직접 급여 질 평가 지표 확정기준은 14개 기본간호욕구 영역별로 변이계수 CV = 0.20로 하였다. 이를 근거로 총 41개 질 평가 문항을 최종 질 평가 지표로 확정하였으며, 본 지표 이용 시 변이계수가 0.10이하인 27개 지표는 필수평가요소로, 그 이상인 14개는 선택적용 내지는 적용주기를 달리하여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 보험급여 확대 항목 선정을 위한 우선순위 설정 : AHP기법 적용

        조정숙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7599

        이 연구는 건강보험의 보장성강화를 위한 보험급여 확대 우선 항목 결정을위하여 급여확대 우선순위 선정기준 및 이에 대한 중요도 가중치를 도출하며, 도출된 우선순위 선정기준의 중요도 가중치를 비급여항목에 적용하여 급여확대 우선항목을 찾고자 하는 것으로, 보건의료전문가 및 학계 등을 대상으로 팩스 및 e-mail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회수된 80개 설문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집단의사결정방법론 중 하나인 AHP분석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급여확대 우선 순위 선정기준으로는 “환자본인부담크기”, “위급성”,“질병의 중증도”, “후유장애 심각성”, “해당질병의 환자수”, “치료효과성”, “비용효과성”, “대체가능성” 등 8가지가 도출되었다.급여확대 우선순위 선정기준의 중요도 가중치 순위는 1순위가 “질병의 중증도”, 그 다음으로는 “위급성”, “후유장애 심각성”, “안전성·치료효과성”, “환자 본인부담액의 크기”, “비용효과성”, “질병환자수”순으로 나타났으며 “대체가능성”은 가장 낮은 순위인 8위를 보여주고 있다.우선순위 선정기준별로 도출된 중요도 가중치에 해당 비급여항목별 우선순위 선정기준에 대한 충족도를 곱한 값의 합에 의거 선정된 보험급여확대 항목으로는 1순위가 “안면화상수술(반흔구축성형술개념)”, 2순위는 “선천성대사이상검사”였으며, “소이·무이증의 외이재건술”과 “소아예방접종”은 3순위를, “호스피스”와 “노인틀니”가 5순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언어치료”, “등록 장애인에게 급여되는 경우를 제외한 보장구”, “산전검사 중 양수검사·융모막검사”, “치과광중합복합레진”, “치과보철”, “치석제거”, “라식수술”, “외모개선목적의 악안면교정수술”, “외모개선목적의 교정치료”가 차지하였으며, “한방물리요법”과 “한방첩약”의 경우는 우선순위에서 선호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급여확대 우선순위 선정기준별 중요도 가중치를 적용한 보험급여확대 항목 중 질병 측면에서 접근한 초음파, PET, MRI에 있어서는, 초음파의 경우는 우선순위가 “악성종양(암)”과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및 “뇌질환” 순이며, 그 다음으로는 “간 및 담낭질환”, “신장질환”과 “말초동맥질환”, “복부질환”, “유방질환”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PET의 경우에도 초음파의 결과와 동일하게 중증질환 우선의 결과로 “심장질환”, “악성종양”, “뇌질환” 순으로 나타났으며. MRI의 경우에는 1위가 “심장질환”, 2위가 “척추질환”, 3위는 “양성종양”으로 나타났다.위의 결과는 급여확대 우선순위에 있어서 “질병의 중증도”와 “위급성”, “후유장애 심각성” 등의 선정기준이 최우선으로 고려된 결과로 이에 대한 영향이 급여확대 우선항목 선정시 결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그러나, 급여확대 우선순위 선정기준에 있어서 “안전성·치료효과성”과 “비용효과성”이 “질병의 중증도”에 비하여는 아래 순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현재 신의료기술 검토시 의료행위의 “안전성·유효성”과 “비용효과성”등이 보험급여 결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중중질환이라고 하여 환자 부담 절감 차원에서 무조건 보험급여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반드시 검토가 되어야 하며, 건강보험 및 보건의료제도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안전성·유효성”, “비용효과성” 등을 감안하여 중증질환에 대한 보험 급여가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우선순위의 가중치 측면에서 “질병의 중증도”, “후유장애 심각성” 이외 “안전성·치료효과성”과 “비용효과성” 등이 적절히 조합되거나 혹은 가중치의 정도를 달리하는 방법도 추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다만, 본 연구는 보험급여 확대 우선순위 선정기준 및 우선항목 도출을 위하여 계층적 분석방법에 의한 방법을 충분히 과학적으로 사용하여 척도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를 위한 방법론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평가된다. This study is to decide on prioritizing the expanded health insurance benefit coverage items for securing the health insurance. With the criteria for giving priority to the expanded insurance benefit coverage items, an importance weight is revealed for each item, and the importance weight is added to the non covered benefit item for prioritizing the expanded insurance benefit coverage items. To carry out this research, questionnaires were sent to public health experts and the academic community by fax and email, and 80 of them were collected and evaluated. The method of evaluation applied is AHP, one of the methods of decision for a group.·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For the criteria in prioritizing the expanded insurance benefit coverage items, “the amount of patient''s medical charge”, “the urgency of need for care”, 'the severity of the disease“, “the severity of the disability from a disease”, “the number of patients for the related illness”, “safety and effectiveness of intervention”, “cost-effectiveness”, “ alternative possibility” etc. are discovered.The top priority among importance weights for the expanded insurance benefit coverage items is the severity of the disease. The next comes in the order named as follows: “the urgency of need for care”, “the severity of disability from a disease”, “safety and effectiveness of intervention”, “the amount of patient‘s medical charge”, “cost-effectiveness”, “the number of patients for related illness”. “Alternative possibility” is recognized in the lowest rank.According to the sum of the values of multiplying the importance weights (revealed by the criteria for prioritizing) by sufficiency of each non covered benefit item for the criteria for prioritizing, the selected top priority in the expanded insurance benefit coverage items is “face burn operation(release of scar contracture)”, the second one is “congenital metabolic disorder test”, the third ones are “reconstruction of microtra·anotia”, “pediatric vaccination”, the fifth one is 'hospice'. The following ones are “senile denture”, “speech therapy”, “prosthesis excluding the ones covered for registered disabled people”, “amniocentesis·chronic villus sampling for pregnancy”, “dental light curing complex resin filling”, “dental prosthesis”, “scaling”, “lasik operation(for the visual acuity correction)”, “corrective osteotomy of mandibular and zygomatic bone for the purpose of makeover”, “corrective therapy for the purpose of makeover”It does not show a lot of preferences for “oriental physical therapy”, “herbal medicine” in prioritizing.Also, when Ultrasound scanner, PET, MRI are approached in the aspect of diseases, the expanded health insurance benefit coverage items are “malignant tumor(cancer)”, “heart disease”, “cerebrovascular disease” and “cerebral disease” for Ultrasound scanner. “liver and gallbladder disease”, “kidney disease” and “peripheral artery disease”, “abdominal disease”, “breast disease” are followed. PET has the same result as Ultrasound scanner has. Severe diseases come first: “heart disease”, “malignant tumor”, “cerebral disease”. For MRI, the result shows that the first is the 'heart disease', the second is 'spinal disease' , and the third is 'benign tumor'.The findings above shows that the severity of disease and the urgency of need for care, the severity of disability from a disease etc. are given the highest priority in prioritizing and this acts on selecting the items that should be considered decisively.However, in selecting the criteria for priority to the expanded insurance benefit coverage items, safety and effectiveness of intervention and cost-effectiveness take lower priority than the severity of the disease. In contrast, when new technology is examined, safety, efficacy and cost effectiveness of health technology are the important factors in deciding on insurance benefit coverage. The fact that patients with a serious illness should be counted in as an insurance benefit coverage subject to reduce the medical expenses paid out of patients'' pockets should be reviewed for efficient use of the limited funds. For the long-term development of health insurance and public health system, insurance benefit coverage on serious illnesses should be determined in consideration of the safety, efficacy and cost effectiveness, etc.Therefore, in view of weights in prioritizing, it is concluded that the severity of diseases, the severity of disability from a disease, safety, efficacy and cost effectiveness, etc. should be properly combined, or different levels of weights should be considered later.This study states that the classified analytical method can be used scientifically and can be a measure for selecting the criteria for prioritizing the expanded insurance benefit coverage items or for discovering the items prioritized. And we can put a lot of significance on laying a cornerstone for the development of methods that could be used for extending security of the continuous health insurance.

      • 국내 Clostridium difficile 감염 환자의 현황 및 위험요인 분석

        오성희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RANK : 247599

        Clostridium difficile is the most common cause of health care-associated infections, and C. difficil einfection (CDI) is the leading cause of gastroenteritis-associated deaths. The incidence and severity of CDI have increased rapidly since 2000, and the risk of recurrent CDI was reported to range from 20% after the successful treatment of an initial CDI episode to more than 60% after several recurrences. Severe CDI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morbidity, mortality, and financial burdens on healthcare systems. Despite the significant increase in CDI in Korea, we lack effective prevention strategies at the levels of both clinical practice and public policy, due to the limited epidemiological evidence regarding CDI in our population. Therefore, we conducted a population-based epidemiologic study, using nationally representative claims records that encompass the entire Korean population, to identify risk factors that correlate strongly with CDI and the contribution to the CDI burden at a population level. Two-year pooled data from the 2013 and 2014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National Patient Sample (HIRA-NPS) were used for this study. The HIRA-NPS is an annual 3% random sample of the nationwide population, which comprises those enrolled in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97%) and Medical Aid (3%) programs. This dataset provides the claims records that include demographic information, as well as diagnostic, procedural, and prescription records for provided all types of health care services. All diagnoses were coded using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Codes, 10th revision (ICD-10). The study was conducted using two distinct but complementary approaches: a matched case-control study and a PAR analysis. First, a matched case-control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risk factors for CDI at an individual level. Cases were defined as incident CDIs. Patients were identified as incident cases of CDI if they had claim records containing the diagnostic code for CDI (A047) and no history of CDI during the previous 84 days. Control cases had no claim record with a diagnostic code for CDI. Four control patients were randomly matched with each case by sex and age (within 5 years). Second, we estimated the PAR% values of the subpopulations exposed to each risk factor that were identified from the matched case-control study. The PAR%, defined as the proportion of CDI cases that could be attributed to a particular exposure among all exposed individuals, provides an estimate of the proportional reduction in CDI cases in the total population if the exposure or risk factor were eliminated. Based on previous research, we considered the histories of morbidity and drug therapy within 90 days prior to the index date. Morbidities were classified as non-infectious and infectious diseases. The following drug classes were evaluated: antibiotics, PPIs, steroids, and antidepressants. Clostridium difficile는 보건의료관련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며, C. difficile infection (CDI)는 위장관련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이끄는 주요 원인이다. CDI의 발생과 중증도는 2000년대 이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CDI는 입원기간 연장, 재입원을 증가시키며 합병증과 재발률, 사망률 발생을 현저하게 증가시킴으로써 보건의료체계의 재정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다. CDI의 임상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에 반하여 국내에서는 제한적인 역학 자료와 정보만이 존재하므로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대규모 자료원을 활용하여 CDI 환자의 현황을 분석하고, 동반질환 및 약물사용과 CDI 발생의 관련성을 평가하며, 위험요인별 질병기여도를 분석함으로써 CDI 발생을 줄이기 위한 국내 건강보험 정책 및 예방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할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2013년, 2014년 환자표본자료를 활용하여 유병률, 발생률, 재발률, 동반질환 분포, 초기치료요법 현황 등 국내 CDI 환자의 현황을 분석하였다. 또한, 환자-대조군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CDI 발생을 증가시키는 위험요인을 확인하였으며, 인구집단 기여위험도 분율(population attributable risk [PAR]%) 산출을 통해 위험요인이 CDI의 질병부담에 기여하는 정도를 분석하였다. 2013-2014년 평균 CDI 환자의 전체 인구 십만 명 당 유병률은 69명, 발생률은 인구 십만 명 당 53명이며, CDI의 첫 재발률은 20.2%로 조사되었다. CDI 환자들은 진단시점에 주로 위염 및 십이지장염(20%). 위장염 및 대장염(18%), 위·식도 역류질환(18%), 변비(8%) 등 위장관계 질환을 동반하고 있었으며, 초기치료요법으로 메트로니다졸 단독요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81%로 가장 많았다. 질환 및 약물사용과 CDI 발생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비감염성 질환으로 응고병증, 염증성 장질환, 과민성 대장증후군, 철결핍성 빈혈, 우울증, 뇌졸중이 있는 경우, 감염성 질환으로 식중독 및 장염, 폐렴, 여성골반감염, 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경우 CDI 발생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식중독 및 장염이 있는 경우 CDI 발생의 오즈는 5.08배(95% CI 1. 3.97-6.50)로 가장 높았다. 약물에서는 항생제(OR=1.69, 95% CI: 1.42-2.01) 및 프로톤펌프저해제(OR=1.52, 95% CI: 1.18-1.94)를 사용한 군에서 미사용 군에 비해 CDI 발생이 증가하였으며, 항생제 중에서는 특히, 페니실린, 3세대 세팔로스포린, 사이프로플록사신이 CDI 발생 위험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CDI 재발의 위험요인으로는 항생제 플루오르퀴놀론 사용, 70세 이상의 고령, 찰슨동반상병지수가 2 이상으로 기저질환의 중증도가 높은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였을 때 CDI 첫 재발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환자-대조군 연구를 통해 확인된 위험요인에 따른 PAR%를 산출한 결과, 식중독 및 장염, 여성골반감염, 염증성 장질환이 CDI 발생에 각각 17.09%, 2.90%, 2.20%만큼 기여하며, 약물의 경우 항생제와 프로톤펌프저해제는 19%, 2.31% 기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시 말해, 항생제 복용군이 제거된다면 전체 인구집단에서 CDI 발생은 19%만큼 감소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결과, 국내에서 CDI의 유병률, 발생률 및 재발률은 국외와 유사하게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국내에서도 CDI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효율적인 CDI 예방을 위해서는 질병부담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군을 타겟팅하여 예방전략을 수립하고 위험요인을 통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연구를 통해 가장 강력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은 CDI 발생과 인과적 효과의 크기가 크면서 CDI 부담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항생제 사용과 식중독 및 장염임을 확인하였으므로, 국내에서 CDI 예방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때, 우선순위로 항생제 관리 및 식중독 및 장염의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를 대상으로 CDI 진단검사를 수행하는 것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신체조성, 비만도, 식습관, 스트레스에 미치는 비만관리 프로그램 효과

        박광혜 전남대학교 2007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초등학교 비만 아동을 위한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 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이며, 연구대상자는 G시의 4-6학년 학생 중 비만도가 20%이상인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실험군 29명, 대조군 26명으로 총 55명의 학생이었다. 연구기간은 2006년 4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였으며, 연구절차는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일반적 특성, 신체조성, 비만도, 식습관, 스트레스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실험군에게 12주간의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 후에 사전조사와 동일한 내용으로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효과는 아동용 체 성분 분석기와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측정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14.0 Program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x2-test와 t-test, 그리고 ANC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가설 ‘비만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신체조성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다’는 다음 세 가지 부가설로 검증하였다. 1-1가설 ‘비만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체중은 감소할 것이다’는 지지되었으며(t = -2.54, p = .014), 체중을 공변수로 한 공분산 분석에서도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F = 17.27, p < .001). 1-2가설 ‘비만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체지방률은 감소할 것이다’도 지지되었으며(t = -2.37, p = .021), 체지방률을 공변수로 한 공분산분석에서도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F = 21.05, p < .001). 1-3가설 ‘비만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근육량은 증가할 것이다’는 지지되었으며(t = 2.36, p = .022), 근육량을 공변수로 한 공분산 분석 결과에서도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F = 9.75, p = .003). 2. 제 2가설 ‘비만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비만도가 낮을 것이다’는 지지되었으며(t = -3.28, p = .002), 비만도를 공변수로 한 공분산 분석 결과에서도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F = 56.56, p < .001). 3. 제 3가설 ‘비만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식습관 점수가 높을 것이다’는 지지되었으며(t = 2.52, p = .016), 식습관 점수를 공변수로 한 공분산 분석을 실시한 결과에서도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F = 8.63, p = .005). 4. 제 4가설 ‘비만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비만관련 스트레스 점수가 낮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 = -2.19, p = .033). 스트레스점수를 공 변수로 한 공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에서도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 = 4.48, p = .039).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 실시한 비만관리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체중, 체지방률, 비만도를 감소시키고, 근육량은 증가시켰으며, 식습관을 향상시켰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켰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비만관리를 위해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주요 용어 : 비만관리 프로그램, 신체조성, 식습관, 스트레스, 초등학교

      • 기본심폐소생술교육이 중학생의 심폐소생술 관련 지식, 태도, 기술에 미치는 지속효과

        박연숙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599

        생활방식의 서구화에 따른 심장질환의 증가와 급속한 노령화로 심정지 발생가능성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그중 심장혈관질환의 사망률은 1997년 인구 10만 명 당 13.7명에서 2007년 29.5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고 급사(급성 심정지)의 발생률도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였다. 심정지는 집, 학교, 공공장소 등 대부분 병원이외의 장소에서 발생하고, 최초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2.5배정도의 높은 생존율을 보이기 때문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본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그 중에서도 전체 인구의 25%이상을 차지하는 학교인구에 대한 기본심폐소생술교육은 어떤 연령층 보다 효과적이다. 본 연구는 기본심폐소생술교육이 중학생의 심폐소생술 관련 지식과 태도, 기술에 미치는 효과와 그 지속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단일집단 사전 사후 시차설계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의 1개 중학교 1, 2, 3학년 전체 37명이며 자료수집기간은 2009년 4월 8일부터 6월 11일까지였다. 연구도구는 권용선(2005)의 지식도구, 김희정(2007)의 태도측정 도구와 박정미(2006)의 기술 측정도구를 공용심폐소생술 프로토콜(대한심폐소생협회, 2006)을 참고하여 수정ㆍ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χ²-test, t-test, ANOVA 및 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였으며, 태도와 기술측정도구의 신뢰도 검증은 Cronbach's α 값을, 지식측정도구는 내용타당도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를 산출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1가설: “대상자의 기본심폐소생술 지식은 심폐소생술 교육 전보다 교육 후에 높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 = -10.66, p = .001). 2. 제2가설: “대상자의 기본심폐소생술 지식은 2개월이 경과해도 유지 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 = 91.74, p = .001). 3. 제3가설: “대상자의 기본심폐소생술 태도는 심폐소생술 교육 전보다 교육 후에 높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 = -7.41, p = .001). 4. 제4가설: “대상자의 기본심폐소생술 태도는 2개월이 경과해도 유지 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 = 16.66, p = .001). 5. 제5가설: “대상자의 기본심폐소생술 기술은 2개월이 경과해도 유지 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 = 3.36, p = .002). 결론적으로, 기본심폐소생술교육은 중학생의 심폐소생술 관련 지식, 태도 및 기술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었으며 교육 후 2개월까지 지속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를 확대한 반복 내지는 심층연구가 필요하며, 심정지시 보다 빠르고 안전한 생명보존을 위해서 학교 기본교육과정 속에서 기본심폐소생술을 교육은 물론, 일정 기간을 둔 재교육을 실시할 것을 제언한다. 주 용어: 기본심폐소생술, 지식, 태도, 기술,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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