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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생의 재난의학 교육 실태

        박종영 가천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623

        근래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이 자주 일어나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재난이 발생한 경우 가장 근거리에서 근무하는 병원의 의사 또는 공중보건의가 재난 현장에 투입되어 사상자를 돌봐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심각한 재난의 경우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생도 재난 현장에서 사상자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아직 의과대학 학생대상 재난교육 현황에 대해 조사된 바가 없기에, 이와 더불어 각 학교 응급의학과 교수들이 생각하는 재난교육의 적절성 여부 및 재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40개 의과대학의 학생 교육 담당 또는 재난담당 응급의학과 실무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 연구를 시행하였다. 설문은 이메일을 통한 서면 설문 또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각 학교별 재난교육 현황과 재난 교육의 적절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정도를 조사하였다. 총 37개(92.5%) 대학의 실무 교수가 설문에 응답하였다. 그 중 정규과정 중에 재난교육이 있는 학교는 27개(73.0%)였다. 재난대비 훈련은 34개(94.4%) 학교의 교육병원에서 시행되었고 학생이 정식으로 훈련에 참가하는 학교는 10개(30.3%)였다. 설문에 참여한 교수 중 31명(83.8%)은 재난의학이 임상의사에게 필요한 과정이라고 응답했다. 37명(100%)의 교수가 의대생/의학전문대학원생에게 재난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 중 20명(55.6%)은 소속 의과대학이 재난의학에 대해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급의학과 교육실무 교수들은 의과대학 내 재난교육이 필요하지만 현재는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며 아직 많은 학교에서 재난의학의 정규교육, 학생이 참여하는 재난 훈련이 없다. 의사 및 의과대학생의 재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의과대학 내 재난 의학 교육을 내실있게 시행할 필요가 있다.

      • 대학의 유아음악교육 교재에 수록된 동요 분석

        고문주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8623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의 유아음악교육 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악적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며,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유아음악교육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악적 특성인 박자, 조성, 음역, 음정, 형식은 어떠한가?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서울의 7개 도서관에 소장된 대학교재를 목록화하였으며, 교육과정 시기에 따라 구분하였다. 이 중 3회 이상 중복된 동요를 중심으로 Microsoft Excel을 사용하여 목록화하였다. 이러한 과정으로 분류된 동요를 음악적 요소에 따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음악교육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박자는 홑박자인 서양음악에 치우쳐 있어 겹박자 중심의 전래동요의 보완이 필요하다. 또한 4/4박자의 곡이 교재에 많이 나타남으로써 이전에 비해 동요의 수준이 높아졌고, 이런 점에서 대학교재에 실린 동요의 예술성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높은 짝수박자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홀수박자인 3/4박자의 동요가 낮은 연령의 유아부터 제시될 필요가 있다. 둘째, 동요의 조성은 대부분이 장조의 곡으로써 유아들에게는 밝고 즐거운 곡이 적절하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 그러나 유아들도 나름대로의 슬픔과 고즈넉함 등의 조용하고 어두운 감정을 일상에서 경험함을 감안할 때 장조뿐 아니라 다양한 조성의 곡을 제시하여 동요를 통한 감정 순화와 표현력을 고양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C장조 위주의 동요 편재성은 각 조성만이 가지는 고유한 음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므로 다양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조성의 동요 제시가 필요하다. 셋째, 동요의 음역은 c’-c”(가온도-높은도)의 음역대가 다수로 나타나 유아에게 적합한 음역대와 차이가 있다. 즉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역은 유아들의 발달을 고려하기보다 8도 음역의 동요가 흔한 오늘날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넷째, 동요의 음정은 8도와 9도 중심의 음정 변화가 큰 동요 위주의 곡이 수록되어,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6도 이내의 동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선행연구와 차이가 있다. 다섯째, 동요의 형식은 두도막형식-한도막형식-작은세도막형식-세도막형식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도막형식은 낮은 연령의 유아에게, 작은세도막과 두도막형식은 높은 연령의 유아에게 제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 세도막형식은 유아들의 음악적 능력을 고려하여 제시될 필요가 있고, 따라서 대학교재에 수록될 경우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것으로 2019 개정 누리과정 이후의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이 시기에 수록된 동요는 이 전의 교육과정 시기에 비해 하향 평준화되어 오히려 과거의 표준보육과정에 수록된 동요의 수준과 매우 유사하다. 동요의 수록 수도 대폭 줄어 교재에서 동요가 갖는 비중이 낮아지고 있다. 또한 동요에서도 서양음악 위주의 추세는 19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한 창작동요제와 더불어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매체의 발달로 더욱 편중되고 있음이 본연구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현대적 감각에 맞는 전통음악의 발굴과 창작국악동요로의 영역을 확대할 필요성이 대학의 유아음악교육 교재에 실린 동요에서도 제기된다.

      • 중국 대학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의 구조적 관계

        ZHANG JIAN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중국 대학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이라는 결과적 변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조적으로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중국 산둥성에 있는 6개 대학교의 대학 교원 448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조사도구는 운동열정(조화열정, 강박열정), 자기효능감(자기조절효능감, 자신감, 과제난이도), 직무몰입 및 심리적 행복감(쾌락적 즐거움, 자아실현, 물입감, 자신감)의 4가지 요소로 구성되었으며 다음과 같이 같다. 첫째, 중국 대학교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면 성별, 연령, 운동유형, 운동경력, 운동시간, 운동빈도 및 운동참여수준이 다른 중국 대학 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운동 장소에만 큰 차이가 없다. 둘째, 운동 정도가 다른 중국 대학 교원들은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운동참여수준이 높을수록(6개월 이상, 규칙적 운동수행) 교원의 운동열정,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중국 대학교원들의 운동열정은 자기효능감과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직무몰입과 심리적 행복감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국 대학교원의 자기효능감은 운동열정과 직무몰입 사이에서 매개효과가 있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운동열정과 심리적 행복감 사이에서도 매개효과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중국 대학 교원들의 체육 운동 및 체력유지와 건강증진 위한 전략에 기초적인 자료로 제공할 것이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sports enthusiasm, self-efficacy, job commitment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448 university teachers from six universities in Shandong Province. The survey tool consists of four elements: exercise passion (harmonious passion, obsessive passion), self-efficacy (self-regulating efficacy, confidence, task difficulty), and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pleasant pleasure, self-realization, immersion, and confidence).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ercise passi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with different gender, age, exercise type, exercise experience, exercise time, frequency, and exercise participation. There is no big difference only in the exercise place. Second, Chinese university teachers with different degrees of exercise have significant differences in exercise enthusiasm,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e higher the level of exercise participation (more than 6 months, regular exercise performance), the higher the teacher's athletic passi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ird, it was discovered that Chinese university teachers' enthusiasm for exercise had a positive (+) effect 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In addition, self-efficacy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 effect on both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Fourth, Chinese graduate school self-efficacy has a mediating effect between exercise passion and job immersion. And self-efficacy also has a mediating effect between exercise pas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is study will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university teachers in sports, health development and research.

      • 소규모 공간에 적합한 가구디자인 연구 : 중국 대학교 기숙사 중심으로

        위기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23

        21세기는 기술의 시대이다. 과학기술은 인간을 근본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과학 기술은 인류에게 더 합리적이고 편한 생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점점 개선됨에 따라 대학생 기숙사의 조건 또한 끊임없이 개선되고 나아지고 있다. 사용 기능 혹은 심미적 기능에서 보면 대학생 기숙사의 설계는 이 모든 면에서 크게 변화되었다. 현 대학생 기숙사는 더 이상 “숙박”이라는 가장 간단한 본래 기능적 측면에서 멈춰있지 않고 더 개성적인 방향으로 고려하기 시작했다. 사용자들의 이용에서의 필요를 부각시켜 가구 설계를 대학생들의 심미적 요구에 더 부합시켰으며, 이들에게 조화로운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는 가구 설계를 제공했다. 짧은 기간 내에 개선하기 힘든 주거 환경에 대해 본 연구는 가구 설계 개선을 통해 학생 기숙사의 총체적 주거 품질 향상을 통한 경제적이고 시행 가능한 해결 방법을 찾아 기숙사 가국의 구조, 기능 그리고 스타일 등 방면에서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본문은 어떻게 현재 중국의 상황에서 경제적이고 시행 가능한 대학교 학생 기숙사 모듈화 가구 설계를 실현하고 대학생들의 생리, 심리 그리고 감정적 방면의 요구를 최대한도로 만족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문제 해결 방법을 탐구하였다. 본문은 모듈화 설계 방법으로 가구를 융통성 있게 조직하고 기숙사의 주거 공간을 확대함을 통해 표준화와 개성화를 하나로 통일하고자 노력하였다. 본문은 설문지 조사 등의 형식을 통해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찾아 이를 종합해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에 적합한 필수 조건을 찾으려 하였다. 새로운 형태의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의 이론을 통해 오늘날 그리고 미래 5년에서 10년까지의 대학교 생활과 학습 필요를 만족시키고자 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대학교 기숙사 가구 설계를 탐구를 통해 이론과 실전 두 방면을 만족시키고 있다. 본 연구가 새로운 형태의 기숙사 가구 설계를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다 생각한다.

      • 중소규모 병원의 행정직이 인식하는 인사공정성, 직무만족도, 조직충성도 및 이직의도의 상호관계

        최광일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2012 국내석사

        RANK : 248607

        <국문초록> 중소규모 병원의 행정직이 인식하는 인사공정성, 직무만족도, 조직충성도 및 이직의도의 상호관계 Interdependent Relationship of Personnel Administrative Fairness,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Loyalty and Turnover Intention Perceived by Administrative Personnel of the Middle-and-Small Sized Hospitals 崔 廣 一 嘉泉大學校 經營大學院 醫療經營學科 專攻 指導敎授 黃 仁 慶 이 연구는 중소도시 및 군 지역 소재 중소규모 병원에 종사하는 행정직 직원이 인식하는 인사공정성, 직무만족도, 조직충성도 및 이직의도의 수준을 측정하고 이들 요인 간의 상호관계를 규명하여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는 제 방안의 수립방향을 제시할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남부지역에 소재하는 21개 2차 민간병원의 행정직 직원 273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고, 통계프로그램 SPSS 18.0을 사용하여 기술 통계분석, t검정(t-test), ANOVA(analysis of variance),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및 회귀분석(Enter방식)을 시행하였다. 이때 검정을 위한 유의수준은 10%, 5%, 1%의 3가지 기준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와 이에 대한 고찰결과를 종합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소규모병원 행정직 직원들이 인식하는 인사공정성, 직무만족도 및 조직충성도는 모두 65백분위수 이하로 낮은 수준이며, 이직의도는 61백분위수로서 높은 수준이다. 둘째, 중소규모병원 행정직 직원들이 인식하는 인사공정성, 직무만족도 및 조직충성도는 대체로 남성보다는 여성이,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근속년수가 짧을수록, 직위가 평직원일 때, 연간급 여액이 낮을수록 낮다. 셋째, 중소규모병원 행정직 직원들이 인식하는 이직의도는 연령이 낮을수록, 근속년수가 짧을수록, 평직원일 때, 연간급여액이 적을수록, 부부동거를 하지 않는 직원일 때 높다. 넷째, 인사공정성, 직무만족도, 조직충성도는 상호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고, 이들 변수와 이직의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다섯째,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변수는 직무만족도와 조직충성도 및 부부동거여부이다. 따라서 중소도시 및 군 지역 소재 중소규모 병원들은 특히 직무만족도와 조직충성도가 낮고, 이직의도가 높은 행정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여섯째, 추후 전국의 병원을 연구 대상으로 설정하고 이직의도와 관련성이 높은 다수의 요인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를 심층적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다. Key words : 중소규모병원, 인사공정성, 직무만족도, 조직충성도, 이직의도

      • 간호 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수면의 질 및 주간 졸림증에 관한 조사연구

        안미영 가천대학교 간호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07

        목적 : 간호 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 수면의 질, 주간 졸림증의 정도 및 실습 전, 후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고 간호 대학생들의 신체적 건강 및 정신적 건강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대상 및 방법 : 인천광역시소재 G 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2018년 3월 20일부터 2018년 04월 30일까지 설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와 one-way ANOVA, Chi-square test, Pearson’s Correlation과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 : 1. 임상실습 전, 후의 일반적 특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이 동질 하였다(p>.05). 2. 임상실습 전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대상자가 80.8%, 주간 졸림증이 있다는 대상자가 26.9% 이었다.임상실습 후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대상자가 70.0%, 주간 졸림증이 있다는 대상자가 42.3% 이었다. 주간 졸림증의 경우 임상실습 전·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의 평균과 표준 편차는 3.15±0.71이었으며, 외부조정요인 중 과제물 (3.64±0.95)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임상실습 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은 성별 (t=2.70, p=.008), 주관적 건강상태 (F=13.48,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간 졸림증은 실습병원 수 (F=2.38, p=.019), 거주형태 (F=3.40, p=.020)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실습 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성별 (t=-3.88, p<.001), 주관적 건강상태 (F=5.78, p=.004), 거주형태 (F=3.20, p=.026)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임상실습 스트레스의 외부조정요인과 수면의 질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 (r=-.202, p<.05)를 나타내었고, 수면의 질과 주간 졸림증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 (r=-.259, p<.01)를 나타내었다 5.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주간 졸림증 (β=-.200, p=.013)과 주관적 건강상태 (β=-.361, p<.01)로 나타났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간호 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중간점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간호 대학생은 수면의 질이 낮고, 주간 졸림증이 있는 대상이 일반 대학생에 비해 많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주간 졸림증과 수면의 질이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변화하는 간호 교육현장에서 임상실습 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하겠다. 또한 간호 대학생들의 신체적 건강 및 정신적 건강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수립을 도모하여 추후 간호의 질을 향상 시켜야 하며 본 연구가 이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 한다. 추후 연구에서는 동일한 조건과 객관적 측정 기구를 함께 이용하여 스트레스와 수면상태에 대한 평가를 하여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 대학생의 결혼관과 부모 됨 인식 연구

        박지교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07

        ABSTRACT A Study on View on Marriage and Perception on Parenthood among College Students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perception on marriage and parenthood among college students who will get married and have babies. It aims to examine their views on marriage (perception on marriage, motive of marriage, view on marriage, and reduction of marriage rate) and necessity of education on prospective parents (perception on education of prospective parents, and contents of education of prospective parents). To achieve the research purposes,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to students of G University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from April 5 to 10, 2018. In total, 340 copies of the questionnaire were distributed, and 22 copies failed to be collected, and among collected copies, 42 were found to have been filled out not very seriously. Thus, finally, 276 copies were used for analysis. The variables used in the questionnaire were as follows: perception on marriage, motive of marriage, view on marriage, and reduction of marriage rate, perception on childbirth, view on offspring, willingness to have babies, reduction of birth rate, perception on education of prospective parents, and contents of education of prospective parent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2.0 program. Major finding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views of marriage among college students are as follows. Perception of marriage consists of consciousness of marriage, intention to get married, and important considerations in choosing partne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on those values. In perception of marriage, general opinion among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was 'It's better to get married.' The largest proportion of females favored the neutral opinion, 'It's OK to get married, and it's also OK not to get marrie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s on it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On intention to get married, more males than females agreed. On important considerations in choosing partner, while males chose trust and love, females chose personality. Males put more importance on looks of partner than females did. Females put more importance on family environment and economic power of partner than males did, and the difference between them was significant. In motive of marriage, more males than females agreed on the following themes: 'because marriage helps me', 'because I love my partner', 'because I want to have my offspring'. And the differences in attitude between males and females were significant. In view on marriage, males tended to have conservative-instrumental view on marriage, and females tended to favor passive-exclusive view. The difference was significant. On the questions why marriage rate is decreasing, females tended to agree on the following theses: 'because marriage can hinder social life', 'because married life is not free', 'because marriage life can hinder self-realization and self-development', 'because it is difficult to manage happy marriage life,' and 'because various duties and roles in marriage life are burdensome'. The gender difference on opinions on those questions was significant. Second, view on offspring among college students were aas follows. In perception on childbirth,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on opinions on following theses: plan to have children, difficulty of childbirth, and the preferred number of children. Males showed big differences on 'having a baby' and 'not having a baby'. But, females showed little differences in answering to the theses, having a baby', 'not having a baby', and 'I have not thought of it'. On difficulty of childbirth, females pointed out physical and mental stress and obstacle for self-realization as the reasons for reluctance to have babies. But, males tended not to point out such things. In the preferred number of offspring,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favored 2. But, given the second choice, while females favored 1, males did 3 or more, and the gender difference on it was significant. In all the factors on view of offspring, average scores of mal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females. In the willingness of having babies, while males favored familial and policy-related willingness, females did individual and economic willingness. As the questions on the reason of reduction of birth rate, males were more likely to point out rise of marriage age aand rise of devorce rate than females were, and females were more likely to point out independent life and self-achievement. And, gender differences on such perception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rd, perceptions on the necessity of educating prospective parents are as follows. Both males and females pointed out public organization as the institution to educate prospective parents. But, males preferred middle aand high school, and females did college as suitable educational institution to deal with such an education. And, in education format, both males and females preferred small-group workshop. But, while the former preferred lecture-type, the latter did case-centered format. In contents of prospective parent education, females were more likely to emphasize contents than males were except for family relations and parent roles. This analysis found out tha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ales and females on view on marriage, view on offspring, and necessity of educating prospective parents. Depending on view on marriage and view on offspring, education on prospective parents should be performed to solve lowered marriage rate and birthrate. And, in this area, government should be actively involved. Key Words: view on marriage, view on offspring, educating prospective parents, low birthrate 국문초록 대학생의 결혼관과 부모 됨 인식 연구 본 연구는 미래의 혼인과 출산 당사자들인 대학생의 결혼관과 부모 됨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대학생의 결혼관(결혼인식, 결혼동기, 결혼관, 혼인율 감소), 자녀관(출산인식, 자녀관, 출산의지, 출산율 감소), 예비부모교육의 필요성(예비부모교육 인식, 예비부모교육 내용)을 알아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지역에 있는 G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고 2018년 4월 5일부터 4월 10일에 걸쳐서 실시되었으며, 설문지는 총 340부를 배부하여 회수하지 못한 설문지 22부와 불성실하게 기재되어 분석에 사용할 수 없는 설문지 42부를 제외한 276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는 결혼인식 척도, 결혼동기 척도, 결혼관 척도, 혼인율 감소 척도, 출산인식 척도, 자녀관 척도, 출산의지 척도, 출산율 감소 척도, 예비부모교육 인식 척도, 예비부모교육 내용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나는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결혼관은 다음과 같다. 결혼인식에서는 결혼의식, 결혼생각, 배우자 고려사항에 대해 남녀 대학생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났다. 결혼의식에서 남녀의 일반적 인식은 ‘하는 편이 좋다’, 남학생은 ‘하는 편이 좋다’로 나왔으나 여학생은 ‘해도 안 해도 좋다’는 중립적인 의견이 제일 많이 나와 남녀 대학생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혼 생각에 대해서는 남녀가 모두 ‘결혼할 생각이 있다’의 의견이 가장 많이 나왔으나,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결혼할 생각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배우자의 고려사항에서 남학생은 신뢰와 사랑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여학생은 성격이라고 응답하였고, 외모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많이 보는 경향을 보였고, 가정환경과 경제력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많이 보는 경향을 보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혼동기에서 결혼이 나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인생의 동반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녀를 갖고 싶어서의 남학생의 동기가 여학생의 동기보다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혼관에서 남학생은 보수-도구적 결혼관을 보이고 여학생은 소극-배타적인 결혼관이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혼인율 감소에서 사회생활에 장애가 될 것 같아서, 결혼생활이 자유롭지 못해서, 자아실현과 자기 개발을 위해서, 결혼생활을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결혼에 따른 각종 의무와 역할이 부담스러워서의 문항에서 여학생의 평균 점수가 남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둘째, 대학생의 자녀관은 다음과 같다. 출산인식에서는 자녀계획, 자녀 출산의 어려움, 출산희망 자녀 수 에서 남녀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남학생은 ‘낳는다’와 ‘낳지 않는다’에 큰 차이를 보였으나, 여학생은 ‘낳는다’와 ‘낳지 않는다’, ‘생각해 본 적 없다’ 모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남녀 대학생간의 차이를 보였다. 자녀 출산의 어려움에서는 자녀를 출산하기 어려워하는 요인으로 심신의 스트레스와 자아실현의 방해 요인에 대한 여학생의 인식이 남학생이 인식한 것과 큰 차이를 보여 남녀 대학생간의 차이를 보였다. 출산희망 자녀수는 남녀 대학생 모두 2명을 가장 많이 응답하였으나, 이후 여학생은 1명을, 남학생은 3명 이상에 응답을 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자녀관의 모든 요인은 남학생의 평균 점수가 여학생의 평균 점수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남녀 대학생간의 차이를 보였다. 출산의지에서는 남학생은 가족적, 정책적 출산의지를 보였고, 여학생은 개인적, 경제적 출산의지를 보여 남녀 대학생간의 차이를 보였다. 출산율 감소 요인은 초혼연령의 상승 및 이혼부부의 증가 요인을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높게 인식하였고, 독립적인 생활과 개인적 성취를 중시하는 의식의 확산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높게 인식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대학생의 예비부모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다음과 같다. 예비부모교육 인식에서는 교육기관에서 남녀 학생 모두 공공기관을 선택하였으나 이후의 선택에서 남학생은 중·고등학교를 여학생은 대학교로 선택하여 의견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교육형식에서는 남녀 대학생은 소그룹워크숍 형식을 선호한다고 응답하였으나 남학생만 보았을 때는 강의 형식을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고, 여학생은 강의 형식 보다는 사례중심 형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남녀 대학생 간에 차이를 보였다. 예비부모교육 내용에서 가족관계와 부모역할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내용을 더 필요로 하고 있는 점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대학생의 결혼관과 자녀관, 예비부모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대학생의 결혼관과 자녀관에 따라 그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낮아진 혼인율과 출산율을 해결하기 위한 예비부모교육이 실시되어야 하며 정부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 주제어: 결혼관, 자녀관, 예비부모교육, 저출산

      • 예비유아교사의 동작교육 신념형성 과정에 관한 사례연구

        김재희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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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교육을 통해 형성되는 예비교사의 동작교육에 대한 신념형성에 관심이 있다. 이를 위해 중, 고등학교에서의 동작교육과 유사한 과목인 체육이나 무용을 통해 형성된 직전경험의 영향, 그리고 대학교의 동작교육 수업과 교육실습이 예비교사의 동작교육 신념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2012학년도 1학기 G대학교의 유아동작교육을 수강하는 유아교육학과 3학년 학생 5명과 교육실습을 다녀온 4학년 학생 3명, 총 8명을 대상으로 유아동작교육 수업과 교육실습기간 중 시행된 실습생의 동작수업을 관찰하였다. 또한 이들과의 면담 및 관련 문서 수집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대학교육을 통한 교사의 신념형성에 직전 교육의 영향이 크다는 기존의 연구와 달리 예비유아교사들은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주변교과목으로 파행 운영되거나 스포츠 위주의 엘리트 교육으로 진행되었던 율동이나 체육과 아동중심교육철학이 강조되는 유아동작교육을 다른 교과목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따라서 직전교육이 유아동작교육의 신념형성과정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다. 둘째, 대학교육에서의 유아동작교육활동에서 예비유아교사들은 초반에는 유아동작교육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몸을 움직여 표현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느꼈으나 수업시연 활동을 통하여 유아동작교육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유아교사직에 관하여 회의감을 가졌던 예비유아교사마저도 동작활동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현장에서의 실천은 힘들 것이라는 예상에서 예비교사들이 막연하게나마 유치원 현장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예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교육실습을 통해 예비유아교사들은 이론에서 추상적으로 배운 유아들의 수준 및 특성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는 긍정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었으나, 잘못된 전이 활동과 같은 현장에서의 잘못된 관행까지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동작교육 특성 상 표현활동 성격이 강하여 사전경험과의 연계가 잘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진행되지 않은 동작수업을 경험하며 좌절하는 등, 교육실습 경험이 학부 동작수업에서 형성된 자신감을 지속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대학교육이 예비유아교사들의 동작교육 신념형성과정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임을 알 수 있고, 이는 대학교육이 교사의 신념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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