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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술교육 습득이 초등학생의 주의집중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 : 마술교육 습득이 초등학생의 주의집중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

        장성우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63

        국문초록 마술교육 습득이 초등학생의 주의집중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 장성우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지도교수 김우원 이 연구는 초등학생의 특기적성 방과 후 교육시간과 창의적 재량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실과 교육 과정에 제시된 다양한 특별활동 중 마술프로그램을 습득하고 학생들의 주의집중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서울시 송파구 소재의 ○○초등학교 외 5개 학교 100명이 2개의 그룹으로 실험집단 50명, 통제집단 50명으로 이뤄졌다. 연구자가 담당한 학생들을 실험집단으로, 다른 1개 그룹을 통제집단으로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마술교육 습득을 적용한 실험집단의 주의집중력 점수가 통제집단의 주의집중력 점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마술교육 습득을 적용한 수업활동은 주의집중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판단된다. 둘째, 마술교육 습득을 적용한 실험집단의 정서적 문제 점수가 통제집단의 정서적 문제 점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마술교육 습득을 적용한 수업활동은 주의집중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판단된다. 셋째, 마술교육 습득을 적용한 실험집단의 과잉행동 및 충동성 문제 점수가 통제집단의 과잉행동 및 충동성 문제 점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마술교육 습득을 적용한 수업활동은 주의집중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판단된다. 넷째, 마술교육 습득을 적용한 실험집단의 관리기능상의 문제 점수가 통제집단의 관리기능상의 문제 점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마술교육 습득을 적용한 수업활동은 주의집중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마술교육 활동을 적용한 수업이 초등학생의 주의집중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고 판단할 수 있다. 즉 주의집중력의 정서적 문제와 과잉행동 및 충동성, 관리기능상 문제 영역 면에서 마술교육 적용 수업이 효과가 있음으로 생각된다. 이것은 마술교육을 적용한 수업이 일반적인 수업보다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많이 유발하고, 마술활동에 집중하는 기회를 많이 갖게 되어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며 계속 개발하고 연구해야 하는 마술의 특성상 창의성 향상과 대안관계 형성에 크게 향상됨으로써 주의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대학생의 일상생활에서의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활용과 중등 음악교육에 대한 인식의 관계

        김지은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6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secondary music education as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and the use of music for psycho-emotional support in daily life. For this purpose,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72 college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 region to collect data on school music education experience, participation in music activities, and use of music for psychological and emotional support. The survey was conducted on 6 students. By conducting non-face-to-face interviews to collect data on perceptions of secondary music educati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although there were many participants who had received music education other than secondary music education, the proportion of participants who participated in musical activities in their daily lives was low. Second, the preferred musical activity was listening to music, the atmosphere of the music they preferred was a ‘fast and light atmosphere,’ and the reason they preferred music was ‘I like the melody.’ Third, the highest use of music for psycho-emotional support was 'to help relieve stress' from a personal aspect, 'to build intimacy with others' from a relational aspect, and 'team goals' from a social aspect. It was found that group music activities were carried out 'to receive help in achiev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reas of music use for psycho-emotional support was high in the use of music in social and relational aspects. Fourth, university students perceived that secondary music education had a ‘somewhat’ influence on the practical application and participation of musical activities in daily life and the use of music for psychoemotional support. Fifth, as a result of the interview analysis, positive aspects of secondary music education include experiencing a sense of accomplishment through collaborative and creative learning, enjoyment felt through performance activities, and positive emotional experiences that only music subjects can provide, on the other hand, on the negative side,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a sense of burden in evaluating musical activities, lack of musical knowledge, and low motivation for musical activities due to compulsory participation. In addition, regarding the direction of secondary music education, we will actively support and structure group music activity classes, improve class participation and evaluation methods that allow students to have actual musical experiences, teach classes that focus on actual music, and improve curriculum and teaching materials that foster a sense of intimacy. We recognized the need to make full use of the music classes and secure time for music class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secondary music education with the goal of ‘making music a daily life’ will help university students develop their attitude toward using music in their everyday and explore ways to improve their relationships with others and provide support for social difficulties. This highlights the need to expand opportunities for participation in group music activities. This research is significant in that it explores the direction of secondary music education and collects basic data on the use of music for psychoemotional support for university students. In the future, I hope that research will be conducted on practical measures that can encourage university students to incorporate music into their daily to alleviate the difficulties they experience in their everyday 본 연구는 대학생이 인식하는 중등 음악교육의 경험과 일상생활에서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활용을 조사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의 대학생 7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중등 음악교육 경험 및 음악 활동 참여 유무, 일상생활에서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활용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6명을 대상으로 비대면을 통한 면접을 시행하여 중등 음악교육에 대한 인식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중등 음악교육 이외의 음악교육을 받은 참여자가 많았으나 일상생활에서 음악 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은 낮았다. 둘째, 선호하는 음악 활동은 음악감상이었고, 선호하는 음악의 분위기는 ‘빠르고 경쾌한 분위기’ 로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음악의 이유는 ‘멜로디가 좋아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상생활에서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활용은 개인적인 측면에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가 가장 높았고, 관계적인 측면에서 ‘타인과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사회적인 측면에서 ‘팀의 목표 달성에 도움을 받기 위해’ 그룹 음악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상생활에서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활용 영역의 상관관계는 사회적 측면과 관계적 측면에서의 음악 활용에서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넷째, 대학생은 중등 음악교육이 일상생활에서 음악 활동의 실생활화와 참여 및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활용에 받은 영향이 ‘조금 그렇다’로 인식하였다. 다섯째, 면접 분석 결과, 중등 음악교육의 긍정적인 측면에서 협동·창작 학습을 통한 성취감 경험과 연주 활동에서 느끼는 즐거움, 음악 교과만이 주는 긍정적인 정서 경험이 있었으며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음악 활동의 평가에 대한 부담감과 음악적 지식 부족, 의무적인 참여의 음악 활동의 동기 부여가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중등 음악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그룹 음악 활동 수업의 적극적 지원과 구성, 실제 음악적인 경험을 하는 수업 참여와 평가 방식의 개선, 실음 중심의 수업, 친밀감을 형성하는 교구·교재의 활용과 음악 수업의 시수 확보의 필요성 등을 인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음악의 생활화’에 목표를 둔 중등 음악교육이 대학생이 되어 일상생활에서 음악을 활용하는 태도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하고 타인과의 관계 및 사회적 어려움에 대한 지원을 위해 그룹 음악 활동 참여 기회 확대의 필요성을 부각한다. 이는 중등 음악교육의 방향성을 탐색하고 대학생의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활용에 대해 기초자료를 수집한 것에 의의가 있다. 향후, 대학생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음악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연구가 수행되기를 기대한다.

      • 사회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오케스트라 지도교사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 서울시립교향악단 운영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김소형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63

        국문초록 사회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오케스트라 지도교사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 서울시립교향악단 운영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 김소형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지도교수 김영숙 이 사례연구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운영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의 지도교사가 기악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기술하고 해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사회취약계층 아동을 지도하는 지도교사가 어떠한 어려움을 겪는지, 어떠한 보람을 느끼는지, 어떻게 개선되길 바라는지에 대하여 기술하고 그 속에 담겨있는 교육적 의미를 탐색하였다. 이 연구는 연구주제의 특성상 질적 사례연구 방법을 채택하였다. 연구참여 기관으로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를 선정하였고 연구 참여자는 전형적 사례선택과 세평적 사례선택의 표집방법을 혼용하여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에 근무 중인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지도교사 4명을 선정하였다.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비발디의 ‘사계’(봄, 여름, 가을, 겨울)를 차용하여 연구 참여자의 이름을 가명으로 처리 하였다. 자료 수집은 먼저 2013년 3월부터 10월까지 연구 참여자와 관련된 문화적 인공물 수집과 참여관찰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봄’교사와 ‘여름’교사의 심층면담을 2012년 4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3차에 걸쳐 실시하였고 ‘가을’교사와 ‘겨울’교사의 심층면담은 2013년 1월부터 8월까지 실시하였다. 1차와 2차의 자료 수집과 동시에 순환적으로 분석이 이루어졌으며 결과에 대한 진실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신뢰성, 전이가능성, 의존성, 확증성을 검토하였다. 분석결과,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 지도교사는 지도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보람을 느끼고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과 보람은 기악교육에 대한 바램으로 연결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연구 참여자는 기악교육 과정에서 지도교사 자신으로 인한 어려움, 아이들로 인한 어려움, 가정환경과 부모로 인한 어려움, 그리고 행·재정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교수법 실천에서 오는 보람, 아이들이 주는 보람, 부모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오는 보람을 느끼고 있었다. 뿐 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향한 바램, 교육환경 조성을 향한 바램, 교육목표 선정을 위한 바램, 그리고 행․재정 지원을 향한 바램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 참여자의 경험은 3가지의 교육적 의미로 탐색되었다. 첫째, 오케스트라 지도과정에서 지도교사는 ‘현실충격’을 경험했지만 결국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의 ‘문화코드’를 이해하게 되었다. 둘째, 오케스트라 지도과정에서 지도교사의 전문지식은 교과내용과 교수방법 중심의 기존 교수내용지식에 학생이해와 학습환경이 혼합되어 보다 확장된 교수내용지식으로 발달되어 가고 있었다. 셋째, 오케스트라 지도과정에서 지도교사의 기악교육에 대한 철학이 ‘기악의 교육’에서 ‘기악을 통한 전인교육’으로 확장되었다. 주요어 : 엘 시스테마, 사회취약계층 아동,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 사례연구, 기악교육, 교수내용지식 ABSTRACT A Qualitative Case Study on the Experience in Instrumental Music Education of Music Teacher of ‘Neighborhood Orchestra’ So Hyung Kim Major in Department of Music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Gachon 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case study was to examine, describe and interpret in depth the instrumental music education experience of teachers of ‘Neighborhood Orchestra’ for children in socially disadvantaged class. This research, for the nature of its research theme, has adopted a qualtitative case study method. By combining the typical case selection proposed by Goetz and LeCompte(1984) and the capturing method of the reputational case selection, we selected 4 teachers of the 1st violin, 2nd violin, viola, and cello working at ‘Neighborhood Orchestra’. For the in collocted data of this research, we studied documents, participant observation and in-depth interview. Trustworthiness of study was secured through, we reviewed credibility, transferability, dependability and confirmabil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study participants was having difficulties in the process of instrumental music education from their own problems, from children, from their household environment and parents, and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difficulties. They said it was rewarding to realize a good way of teaching, to teach children who followed well and to communicate with parents. Not only that, the participants expressed their desire on the program, better educational environment setup, educational goal setting and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assistances. Such experiences of study participants can be interpreted as their understanding of the culture of children in the disadvantaged group through instrumental music education and the development of their prefessionality based on integrated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Keyword: El Sistema, children in socially disadvantaged class, Neighborhood Orchestra, case study, instrumental education,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 대학생의 결혼관과 부모 됨 인식 연구

        박지교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63

        ABSTRACT A Study on View on Marriage and Perception on Parenthood among College Students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perception on marriage and parenthood among college students who will get married and have babies. It aims to examine their views on marriage (perception on marriage, motive of marriage, view on marriage, and reduction of marriage rate) and necessity of education on prospective parents (perception on education of prospective parents, and contents of education of prospective parents). To achieve the research purposes,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to students of G University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from April 5 to 10, 2018. In total, 340 copies of the questionnaire were distributed, and 22 copies failed to be collected, and among collected copies, 42 were found to have been filled out not very seriously. Thus, finally, 276 copies were used for analysis. The variables used in the questionnaire were as follows: perception on marriage, motive of marriage, view on marriage, and reduction of marriage rate, perception on childbirth, view on offspring, willingness to have babies, reduction of birth rate, perception on education of prospective parents, and contents of education of prospective parent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2.0 program. Major finding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views of marriage among college students are as follows. Perception of marriage consists of consciousness of marriage, intention to get married, and important considerations in choosing partne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on those values. In perception of marriage, general opinion among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was 'It's better to get married.' The largest proportion of females favored the neutral opinion, 'It's OK to get married, and it's also OK not to get marrie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s on it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On intention to get married, more males than females agreed. On important considerations in choosing partner, while males chose trust and love, females chose personality. Males put more importance on looks of partner than females did. Females put more importance on family environment and economic power of partner than males did, and the difference between them was significant. In motive of marriage, more males than females agreed on the following themes: 'because marriage helps me', 'because I love my partner', 'because I want to have my offspring'. And the differences in attitude between males and females were significant. In view on marriage, males tended to have conservative-instrumental view on marriage, and females tended to favor passive-exclusive view. The difference was significant. On the questions why marriage rate is decreasing, females tended to agree on the following theses: 'because marriage can hinder social life', 'because married life is not free', 'because marriage life can hinder self-realization and self-development', 'because it is difficult to manage happy marriage life,' and 'because various duties and roles in marriage life are burdensome'. The gender difference on opinions on those questions was significant. Second, view on offspring among college students were aas follows. In perception on childbirth,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on opinions on following theses: plan to have children, difficulty of childbirth, and the preferred number of children. Males showed big differences on 'having a baby' and 'not having a baby'. But, females showed little differences in answering to the theses, having a baby', 'not having a baby', and 'I have not thought of it'. On difficulty of childbirth, females pointed out physical and mental stress and obstacle for self-realization as the reasons for reluctance to have babies. But, males tended not to point out such things. In the preferred number of offspring,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favored 2. But, given the second choice, while females favored 1, males did 3 or more, and the gender difference on it was significant. In all the factors on view of offspring, average scores of mal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females. In the willingness of having babies, while males favored familial and policy-related willingness, females did individual and economic willingness. As the questions on the reason of reduction of birth rate, males were more likely to point out rise of marriage age aand rise of devorce rate than females were, and females were more likely to point out independent life and self-achievement. And, gender differences on such perception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rd, perceptions on the necessity of educating prospective parents are as follows. Both males and females pointed out public organization as the institution to educate prospective parents. But, males preferred middle aand high school, and females did college as suitable educational institution to deal with such an education. And, in education format, both males and females preferred small-group workshop. But, while the former preferred lecture-type, the latter did case-centered format. In contents of prospective parent education, females were more likely to emphasize contents than males were except for family relations and parent roles. This analysis found out tha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ales and females on view on marriage, view on offspring, and necessity of educating prospective parents. Depending on view on marriage and view on offspring, education on prospective parents should be performed to solve lowered marriage rate and birthrate. And, in this area, government should be actively involved. Key Words: view on marriage, view on offspring, educating prospective parents, low birthrate 국문초록 대학생의 결혼관과 부모 됨 인식 연구 본 연구는 미래의 혼인과 출산 당사자들인 대학생의 결혼관과 부모 됨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대학생의 결혼관(결혼인식, 결혼동기, 결혼관, 혼인율 감소), 자녀관(출산인식, 자녀관, 출산의지, 출산율 감소), 예비부모교육의 필요성(예비부모교육 인식, 예비부모교육 내용)을 알아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지역에 있는 G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고 2018년 4월 5일부터 4월 10일에 걸쳐서 실시되었으며, 설문지는 총 340부를 배부하여 회수하지 못한 설문지 22부와 불성실하게 기재되어 분석에 사용할 수 없는 설문지 42부를 제외한 276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는 결혼인식 척도, 결혼동기 척도, 결혼관 척도, 혼인율 감소 척도, 출산인식 척도, 자녀관 척도, 출산의지 척도, 출산율 감소 척도, 예비부모교육 인식 척도, 예비부모교육 내용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나는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결혼관은 다음과 같다. 결혼인식에서는 결혼의식, 결혼생각, 배우자 고려사항에 대해 남녀 대학생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났다. 결혼의식에서 남녀의 일반적 인식은 ‘하는 편이 좋다’, 남학생은 ‘하는 편이 좋다’로 나왔으나 여학생은 ‘해도 안 해도 좋다’는 중립적인 의견이 제일 많이 나와 남녀 대학생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혼 생각에 대해서는 남녀가 모두 ‘결혼할 생각이 있다’의 의견이 가장 많이 나왔으나,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결혼할 생각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배우자의 고려사항에서 남학생은 신뢰와 사랑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여학생은 성격이라고 응답하였고, 외모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많이 보는 경향을 보였고, 가정환경과 경제력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많이 보는 경향을 보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혼동기에서 결혼이 나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인생의 동반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녀를 갖고 싶어서의 남학생의 동기가 여학생의 동기보다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혼관에서 남학생은 보수-도구적 결혼관을 보이고 여학생은 소극-배타적인 결혼관이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혼인율 감소에서 사회생활에 장애가 될 것 같아서, 결혼생활이 자유롭지 못해서, 자아실현과 자기 개발을 위해서, 결혼생활을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결혼에 따른 각종 의무와 역할이 부담스러워서의 문항에서 여학생의 평균 점수가 남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둘째, 대학생의 자녀관은 다음과 같다. 출산인식에서는 자녀계획, 자녀 출산의 어려움, 출산희망 자녀 수 에서 남녀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남학생은 ‘낳는다’와 ‘낳지 않는다’에 큰 차이를 보였으나, 여학생은 ‘낳는다’와 ‘낳지 않는다’, ‘생각해 본 적 없다’ 모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남녀 대학생간의 차이를 보였다. 자녀 출산의 어려움에서는 자녀를 출산하기 어려워하는 요인으로 심신의 스트레스와 자아실현의 방해 요인에 대한 여학생의 인식이 남학생이 인식한 것과 큰 차이를 보여 남녀 대학생간의 차이를 보였다. 출산희망 자녀수는 남녀 대학생 모두 2명을 가장 많이 응답하였으나, 이후 여학생은 1명을, 남학생은 3명 이상에 응답을 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자녀관의 모든 요인은 남학생의 평균 점수가 여학생의 평균 점수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남녀 대학생간의 차이를 보였다. 출산의지에서는 남학생은 가족적, 정책적 출산의지를 보였고, 여학생은 개인적, 경제적 출산의지를 보여 남녀 대학생간의 차이를 보였다. 출산율 감소 요인은 초혼연령의 상승 및 이혼부부의 증가 요인을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높게 인식하였고, 독립적인 생활과 개인적 성취를 중시하는 의식의 확산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높게 인식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대학생의 예비부모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다음과 같다. 예비부모교육 인식에서는 교육기관에서 남녀 학생 모두 공공기관을 선택하였으나 이후의 선택에서 남학생은 중·고등학교를 여학생은 대학교로 선택하여 의견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교육형식에서는 남녀 대학생은 소그룹워크숍 형식을 선호한다고 응답하였으나 남학생만 보았을 때는 강의 형식을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고, 여학생은 강의 형식 보다는 사례중심 형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남녀 대학생 간에 차이를 보였다. 예비부모교육 내용에서 가족관계와 부모역할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내용을 더 필요로 하고 있는 점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대학생의 결혼관과 자녀관, 예비부모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대학생의 결혼관과 자녀관에 따라 그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낮아진 혼인율과 출산율을 해결하기 위한 예비부모교육이 실시되어야 하며 정부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 주제어: 결혼관, 자녀관, 예비부모교육, 저출산

      • 서울지역 보육시설의 지역사회 연계 현황 및 요구조사 :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장선미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63

        국문초록 서울지역 보육시설의 지역사회 연계 현황 및 요구조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장선미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유아교육전공 본 연구는 서울지역 보육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 현황 및 개선요구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위한 목적으로 설립·운영되고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대한 이용도 및 요구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서울지역 보육시설의 지역사회 연계 현황은 어떠한가? 1-1. 보육시설의 지역사회 연계교육을 위한 물적 자원 및 인적 자원 활용현황은 어떠한가? 1-2. 보육시설의 지역사회 연계교육 시행의 어려움 및 개선방안은 어떠한가? 2. 서울지역 보육시설 교직원(이하 보육교직원)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도 및 요구도는 어떠한가? 2-1. 보육교직원의 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 및 프로그램 참여경험은 어떠한가? 2-2. 보육교직원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도 및 요구도는 어떠한가? 2-3. 보육교직원의 변인(직위, 경력, 학력, 근무시설 유형)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용도 및 요구도의 차이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서울지역 권역별 총 5개 구에 소재한 보육시설에 현재 근무하는 보육교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회수된 설문지 중 자료처리가 가능한 332부를 분석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문제에 따라 빈도분석, 기술통계, t-test, 일원분산분석 및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에 대해 Scheffe test 사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지역 보육시설의 96.7%가 지역사회 연계 교육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운영횟수는 연 5회 이상에서 13회 미만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보육시설에서 지역사회 연계교육을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물적 자원은 자연체험이며, 인적 자원으로는 급식지원센터의 인력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역사회 연계교육 시행의 어려움은 지역사회와의 협조체계 부족과 지역사회 내 자원부족을 가장 심각하게 느끼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현장학습을 위한 기관이나 시설확충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서울지역 보육교직원의 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횟수는 총 1~2회가 가장 많았고, 응답자의 88%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시행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응답자의 경우, 미참여 이유로는 1순위‘제공되는 사업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2순위‘시간이 맞지 않아서’, 3순위‘이용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의 순으로 응답이 나타났다. 넷째, 서울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사업내용에 따른 이용도 및 요구도를 분석한 결과, 현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중 정보지원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보육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서울지역 보육교직원의 변인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용도 및 요구도를 분석한 결과, 직위에 따른 이용도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요구도는 정보지원과 보육지원 프로그램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경력에 따른 이용도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요구도에서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력에 따른 분석결과는 이용도와 요구도 모두 보육지원 프로그램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근무시설 유형에 따라서는 육아지원 프로그램의 이용도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서울지역 모든 자치구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설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선행연구는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보육시설과 지역사회 연계기관인 서울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용도 및 요구도를 파악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지닌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돕고, 궁극적으로 보육서비스의 대상인 영유아의 성장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최적화된 지역사회 연계활동을 실행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로 제공되길 기대한다. 주제어: 서울지역, 지역사회 연계,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이용도, 요구도

      • 예비중등음악교사가 인식하는 교육신념

        도유진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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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educational beliefs perceived by pre-service middle school music teachers and their factors, and examine the significance and factors influencing the formation of educational beliefs. Therefore, a qualitative research was performed to study individual’s educational belief and its factor of formation in depth. Study process consisted of preliminary research and main research. Preliminary research included validity of questionnaire and feedback on revisions from interviewee’s perspective, and problems in actual interviewing process and correction of problems from interviewer’s perspective.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for approximately 43 minutes on 2 pre-service music teachers who are enrolled in teacher training institution for music education (university and graduate school). After the interview, corrections were made based on feedbacks about the interview contents and method. In main research, 5 pre-service music teachers who are enrolled in teacher training institution for music education (university or graduate school) were selected using purposeful sampling. After,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for approximately 47 minutes on their perception of educational beliefs, values, and attitude. At this time, the revised open-ended questionnaire was used to conduct semi-structured in-depth interview, which consisted of 9 questions based on educational beliefs perceived by pre-service middle school music teachers, the formation process of educational beliefs perceived by pre-service middle school music teachers, and significance of educational beliefs perceived by pre-service middle school music teachers. 115 notions were drawn regarding questions on 3 beliefs in music education through this study, and the analysis of such notions established 9 higher categories and 29 lower categories. Therefore, results on educational beliefs perceived by pre-service middle school music teachers are as follows. First, pre-service middle school music teachers perceived belief in music education as emotional exchange with students, self-management to qualify as a teacher, and reinforcement of teaching competency to improve quality of class. In particular, they perceived encouraging students to participate in classes proactively as an important factor in teaching competency improvement for improvement of quality of class. Second, educational beliefs perceived by pre-service music teachers originated from their educational experience as a student in the past, significant educational field experience as pre-service middle school music teacher, and perception on overall growth process. Therefore, all educational experiences that pre-service middle school music teachers experienced have significant influence. Third, educational beliefs perceived by pre-service music teachers are important to establish desirable image of teacher, improve quality teacher’s life, and form proper values in education. In other words, belief in music education serves as the criteria in setting proper direction in all processes of education, and helps them maintain their initial resolution throughout long years of teaching life. Also, the satisfaction of occupation formed through this connects to the improvement of individual’s quality of life, and affects the formation of relationship between and teacher and student as well. This study examined the types of beliefs in music education, its formation factors, and importance of educational beliefs perceived by pre-service middle school music teachers through qualitative research method, which had been conducted quantitatively until now, in depth. In this perspective, results of this study may be utilized as useful data in understanding the significance of educational beliefs perceived by pre-service middle school music teachers by suggesting its types and formation factors. This study examined the educational beliefs perceived by pre-service middle school music teachers in depth. Based on the results, the following suggestion can be made. First, this study examined the types, formation factors, and significance of educational beliefs perceived by pre-service middle school music teachers, but did not present the paradigm of its formation process. Therefore, a grounded theory approach-based qualitative study on educational beliefs perceived by pre-service middle school music teachers may suggest a paradigm model to draw a theory. Second, it is important that educational institutions training middle school music teachers deal with various educational contents that influence educational beliefs, and therefore, studies on educational models may be conducted. Through this, significant help may be provided for pre-service middle school music teachers in forming desirable beliefs.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 중등음악교사가 인식하는 교육신념과 그 형성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교육신념형성의 중요성과 이에 미치는 요소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개인이 개별적으로 지니는 교육신념과 그 형성요인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질적 연구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연구의 절차는 예비연구와 본 연구의 두 단계로 진행되었다. 예비연구는 면담자의 입장에서 질문지의 타당성 및 수정할 내용에 대한 피드백과 연구자의 입장에서 실제적인 면담과정에서의 문제점 발견 및 문제 수정 등을 위하여 진행하였다. 현재 음악교육전공의 양성과정으로 교사양성기관(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예비음악교사 2명을 대상으로 약 43분 간 심층면담을 진행하였다. 심층면담을 진행한 뒤 면담내용 및 방식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비확률적 표본추출방법인 목적표집방법을 사용하여 현재 음악교육전공의 양성과정으로 교사양성기관(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학교현장실습 경험이 있는 5명의 예비음악교사를 선정하였다. 그 후 이들이 인식하는 교육신념에 대한 생각, 가치관 및 태도 등에 대한 내용으로 평균 약 47분간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이때 수정한 개방형 질문지를 사용하여 반구조화 된 심층면담을 진행하였으며, 이는 예비 중등음악교사가 인식하는 교육신념, 예비 중등음악교사가 인식하는 교육신념의 형성과정, 예비 중등음악교사가 인식하는 교육신념의 중요성의 3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총 9개의 하위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3개의 교육신념에 대한 질문항목 관련하여 115개의 개념이 도출되었으며 이를 범주화한 결과, 9개의 상위범주와 29개의 하위범주가 규명되었다. 이에 예비중등음악교사가 인식하는 교육신념에 대한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중등음악교사는 교육신념을 학생들과의 정서적 교류, 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자기관리,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수역량강화로 구분하여 인식하고 있었다. 특히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수역량강화에서의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을 유도하는 것에 대하여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예비중등음악교사가 인식하는 교육신념은 과거 학생으로서의 교육적 경험, 예비중등음악교사로서 의미 있는 교육현장경험, 전반적인 성장과정에서의 교육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되어 형성되었다. 따라서 예비중등음악교사가 과거에 경험한 모든 교육적 경험이 교육신념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셋째, 예비중등음악교사가 인식하는 교육신념은 바람직한 교사상 수립과 교사 개인의 삶의 질 향상, 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중요하다. 즉, 교육신념은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의 모든 과정에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기준이 되며, 오랜 교직생활동안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는 뿌리의 역할을 한다. 또한 이를 통하여 형성된 직업에 대한 만족감으로 인하여 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까지 연결되며, 교육신념에 따른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하다. 본 연구는 기존에 양적연구로만 진행되었던 예비중등음악교사가 인식하는 교육신념에 대한 연구를 질적 연구방법을 통해 수행함으로 교육신념의 유형과 그 형성요인, 교육신념의 중요성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알아보았음에 의의가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 결과는 예비중등음악교사가 인식하는 교육신념의 유형과 형성요인을 제시하며 그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예비중등음악교사가 인식하는 교육신념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탐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자는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예비중등음악교사가 인식하는 교육신념의 유형과 형성요인, 그리고 중요성에 대하여 알아보았으나, 그 형성과정에 대한 패러다임을 제시하지 않았다. 따라서 예비중등음악교사가 인식하는 교육신념에 대한 근거 이론적 질적 연구를 통하여 패러다임 모형을 제시하여 하나의 이론을 도출하는 연구가 가능할 것이다. 둘째, 중등음악교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는 교육신념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교육내용이 다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며, 따라서 이를 위한 교육모델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제안한다. 이를 통해 예비중등음악교사의 바람직한 신념형성에 유의미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만 5세 유아의 학교준비도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및 자녀의 학교적응 기대 간의 관계

        윤정순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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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만 5세 유아의 학교준비도 수준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및 자녀의 학교적응기대 수준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만 5세 유아들의 원활한 초등학교 적응을 지원 할 수 있는 유치원의 부모교육 및 양육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유아의 학교준비도 수준은 어떠한가? 둘째, 유아의 학교준비도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및 자녀의 학교적응기대 간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셋째, 유아의 학교준비도에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및 자녀의 학교적응기대가 미치는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가? 연구 대상은 경기 지역에 위치한 유치원 만 5세반에 재원 중인 유아와 그 유아의 어머니 290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통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때 유아의 학교준비도는 객관성을 고려하여 담임교사가 평정하였고 ,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자녀의 학교적응 기대는 어머니의 자기 보고식 평정에 의해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의 유아 학교준비도 수준과 유아 변인 및 어머니의 양육 변인에 따른 유아의 학교준비도 수준 차이를 알아보고자 기술통계분석과 t-test 및 변량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유아의 학교준비도와 어머니 양육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 설명력을 알아보고자 Pearson 상관분석 및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모든 통계 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주요 결과를 연구 문제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학교준비도 수준은 만 5세 여아의 학교준비도가 만 5세 남아의 학교준비도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남아의 발달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교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성별에 따른 학교준비도의 차이를 전반적인 능력 수준이 높고 낮음을 인식하기보다 유아 개개인의 개성과 특성의 차이로 인정하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겠다. 한편,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유아의 학교준비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어머니의 취업 유무는 유아의 학교준비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소득에 따라 유아의 학교준비도 하위요인 중 학습활동 능력에서 차이가 나타났으며, 배우자의 양육협조 정도에 따라 유아의 학교준비도 하위변인 중 단체생활 태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교육수준이 높고 월소득이 높은 어머니의 유아 자녀일수록, 아버지의 양육협조가 많은 가정의 유아 자녀일수록 학교준비도가 높아 초등학교 적응이 원활하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둘째, 유아의 학교 준비도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및 자녀 학교적응기대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유아의 학교 준비도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사이에는 부적 상관관계였고, 양육스트레스와 학교 적응기대 사이에서도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반면, 유아의 학교준비도와 학교 적응기대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자녀의 학교 적응에 대한 기대가 낮을수록 유아의 학교 준비도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자녀가 학교에 적응하는 기대가 높아져 학교에 대한 준비도를 높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유아의 학교준비도에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및 자녀의 학교적응 기대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자녀의 학교적응 기대는 만 5세 유아의 학교준비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설명력은 9.4 % 로 나타났다. 유아의 학교준비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어머니의 양육변인은 자녀의 학교적응 기대 중 ‘학교수업 기대’ 변인으로 설명력은 10.2%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유아의 학교준비도 발달에 어머니의 자녀에 대한 학교 수업기대가 유의하게 높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만5세 유아의 원활한 초등학교 전이를 돕는 지원방안으로서 다음과 같이 보완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첫째, 사회인구학적인 변인에서 볼 때 성별, 경제적 수준, 배우자 양육협조에서 차이를 보이므로 성별에서는 남아에 대한 성향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유아기 가정에 사회적 경제 수준이나 배우자의 양육협조를 지원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둘째, 유아의 학교준비도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 자녀의 학교적응 기대와 정적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으므로 초등학교 취학을 앞둔 어머니에게 학교준비도 관련 양육에 관한 정보나 부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어머니의 자녀에 대한 양육스트레스를 낮추고 자녀에 대한 기대를 향상시키는 방안이 절실히 요구된다. 끝으로, 유아 학교준비도에 영향력 있는 자녀의 학교적응 기대의 하위변인인 학교수업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 있는 유치원 교육활동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를 돕기 위해 유-초 간 학습에 대한 연계성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칼 오르프 교수법을 적용한 즉흥연주 수업 지도안 연구 :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이은숙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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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칼 오르프 교수법을 적용한 즉흥연주 수업 지도안 연구 -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 이 은 숙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지 도 교 수 김 영 숙 음악은 태고로부터 존재해 왔고 현대 사회에 까지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삶에 존재해 왔다. 음악은 우리에게 윤택하고 평화로운 삶을 주며 그 외에 많은 도움을 준다. 현대 사회가 더욱 빠르고 크게 발전 할수록 음악 교육의 필요성은 증가 되며 우리 학생들의 도덕적 인간, 사회적 인간, 건강한 인간의 전인적 인격 성장을 위해 음악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교사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칼 오르프의 즉흥연주를 통하여 우리의 학생들이 음악을 느끼고 자기 자신을 적극적으로 마음껏 표현함으로 교사와 학생이 소통하는 수업이 될 수 있는 수업 지도 방안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감상을 통한 즉흥연주 (제재곡: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국악을 통한 즉흥연주 (제재곡: 진도아리랑), 가창을 통한 즉흥연주 (제재곡: 평시조 ‘동창이 밝았느냐’), 오르프 악기를 통한 즉흥연주 (엘가의 사랑의 인사)의 수업을 각각 2차시의 수업으로 총 8회 수업 지도안을 작성 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오르프의 즉흥연주 수업은 말 리듬을 이용하여 표현하고 자신의 신체를 이용하여 즉흥 표현함으로써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수업이다. 둘째, 오르프의 즉흥연주 수업은 감상, 국악, 가창, 기악 부분의 어느 영역이든지 가능하며 응용하여 진행 할 수 있는 수업이며 신체 타악기 인 발 구르기, 손뼉 치기, 무릎 치기, 손가락 튕기기는 장구의 장단과 전환하여 즉흥 표현함으로써 학생들이 우리나라 국악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수업이다. 셋째, 오르프의 즉흥연주 수업은 음악의 이론적 지식이나 악기 연주의 기술이 없는 음악적 배경이 다른 학생들에게 적합한 수업이다. 넷째, 오르프의 악기를 통하여 즉흥 연주함으로 서로 협동하는 사회성을 기르고 보르둔 반주를 통하여 화음을 구성하고 화음을느낄 수 있다. 다섯째, 오르프의 즉흥연주 수업이 잘 진행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즉흥성이 아닌 계획되어진 수업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학생들이 음악을 느끼고 자기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여 자신감을 갖는 수업이 되기를 바라며 교사들의 변함없는 꾸준한 수업 지도안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유아교육기관의 특별활동 프로그램 실태 및 교사인식에 대한 연구

        한은숙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47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 actual condition and teachers’ needs and perceptions of an extracurricular activity program operated at kindergartens and preschools after that Noori Curriculum for 5-year-old children was introduced to the early childhood curriculum and the free education were availabl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63 teachers of preschools and 165 teachers of kindergartens in Seoul. The main results of survey study for this research were as follows. First, generally teachers had positive perceptions of purpose and need of the extracurricular activity program; and teachers of preschools displayed higher levels of perceptions rather than those of kindergartens. Specifically, the reasons why they need the extracurricular program were in the order of providing various experiences for children, low costs, a complement to the regular curriculum, and providing parents’ conveniences. Second, the actual condition of the extracurricular activity program showed that most kindergartens and preschools operated after-school activities. Third, high levels of teachers’ satisfaction in the extracurricular activity program were reported. Specifically, teachers displayed the highest level of satisfaction in providing various experiences for children. Forth, there were non-significant differences of problems with qualification and quality of teachers, lack of facilities, inappropriateness of contents, lack of teaching hours, and cost-bearing of parents. Parents’ preferences for the extracurricular activities were arts and physical education as well as creativity classes. Distinctively, their low levels of preference for foreign languages were found.

      • 남자유아교사의 유아놀이지원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연구

        이택민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47

        ‘2019 개정 누리과정’이 발표된 후 놀이를 통한 교육의 의미와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했다. 효과적인 놀이중심 교육과정이 되기 위해 유아 놀이 환경을 구성하고 지원하는 교사의 역할에 대해 많은 논의와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교사 성별에 따른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부모 성별에 따른 놀이참여 및 지원의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남교사의 놀이지원 경험과 의미 또한 다를 것이라 예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남자유아교사가 인식한 놀이중심교육에 대해 살펴보고, 더 나아가 놀이지원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남자유아교사가 유아와 함께 놀이하고 지원한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탐구하기 위해 내러티브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를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1~5년의 교직경력이 있는 5명의 현직 남자유아교사와 1~3회의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1:1인터뷰로 수집된 자료는 파랑새 2.0을 통해 전사, 코딩 및 범주화를 거쳐 주제를 도출하고 분석하였다. 남자유아교사의 놀이중심교육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 첫째, 어릴적 놀이 경험으로 인해 놀이중심교육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놀이중심교육은 주도성, 자율, 흥미 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 다양한 놀이경험 부족, 기본생활습관 적용의 어려움 등의 단점도 있다고 보았다. 셋째, 유아의 놀이는 자유와 자발적인 놀이를 통한 전인적 발달을 이룰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놀이중심교육에서 교사는 유아의 놀이를 지지하고 지켜주는 동시에 다양한 놀이경험과 기본생활습관, 예의 등의 지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하고 놀이를 유아와 함께 이끌어야 한다고 보았다. 한편 놀이지원 경험을 살펴본 결과 유아 놀이에 굉장히 허용적인 경험이 많고, 자신있는 신체활동 경험, 어려운 놀이공감을 경험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언어·기본생활습관 등을 놀이에 녹일 수 있도록 많은 경험을 하고 있지만, 물질적·환경적 제약 등으로 인해 놀이 지원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남자 교사들을 현장에 적응해야 하는 시선에서 그들의 놀이 경험과 의미와 관련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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