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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mo Kim,Sang Hun Han,Yong Beom Shin,Jin A Yoon,Sang Hun Kim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2023 Yeungnam University Journal of Medicine Vol.40 No.1
Psychogenic dysphagia is a deglutition disorder characterized by a fear of swallowing, with no structural or functional causes. This report presents the case of a young male patient who had severe malnutrition due to psychogenic dysphagia and was provided visual biofeedback using fiberoptic endoscopic evaluation of swallowing (FEES). A healthy 25-year-old man presented to our clinic with a complaint of throat discomfort when swallowing that had started 6 months prior. As the symptoms worsened, he became fearful of food spreading to his lungs after swallowing and the development of respiratory difficulties. His food intake gradually decreased, resulting in a weight loss of 20 kg within 2 months. Evaluation of organic and other functional causes of dysphagia was performed, but no abnormalities were detected. The sensation of a lump in his throat, fear of swallowing, and anxiety were transformed into somatic symptoms. The patient was diagnosed with psychogenic dysphagia. After visual biofeedback by a physician who performed FEES, the patient resumed eating normally and increased his food intake. If routine tests do not reveal structural or functional causes of dysphagia, assessment of a psychogenic swallowing disorder should be considered. FEES can help in the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sychogenic dysphagia.
Kim, Sung Hun,Park, Jong Hoon,Ku, Youngmo,Lee, Hyun Su,Kim, Young-su,Kim, Chan Hyeong,Jeong, Jong Hwi The Korean Association for Radiation Protection 2019 방사선방어학회지 Vol.44 No.1
Background: To monitor proton beam in proton therapy, prompt gamma imaging systems are being developed by several research groups, and these systems are expected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treatment and the patient safety. To apply the prompt gamma imaging systems into spot scanning proton therapy, the systems should be able to monitor the proton beam range of a spot with a small number of protons ( <$10^8$ protons), which is quite often not the case due to insufficient prompt gamma statistics. Materials and Methods: In the present study, we propose to improve prompt gamma statistics by merging the prompt gamma distributions of several individual spots into a new distribution. This proposal was tested by Geant4 Monte Carlo simulations for a multi-slit prompt gamma camera which has been developed to measure the proton beam range in the patient. Results and Discussion: The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method clearly enhance the statistical precision of beam range measurement. The accuracy of beam range verification is improved, within ~1.4 mm error, which is not achievable before applying the developed method. Conclusion: In this study, we tried to improve the statistics of the prompt gamma statistics by merging the prompt gamma distributions of multiple spots, and it was found that the merged distribution provided sufficient prompt gamma statistics and the proton beam range was determined accurately.
F-number matching method in light field microscopy using an elastic micro lens array
Kim, Jonghyun,Jeong, Youngmo,Kim, Hyungjin,Lee, Chang-Kun,Lee, Byeongmoon,Hong, Jisoo,Kim, Youngmin,Hong, Yongtaek,Lee, Sin-Doo,Lee, Byoungho OPTICAL SOCIETY OF AMERICA 2016 Optics letters Vol.41 No.12
<P>In light field microscopy (LFM), the F-number of the micro lens array (MLA) should be matched with the image-side F-number of the objective lens to utilize full resolution of an image sensor. We propose a new F-number matching method that can be applied to multiple objective lenses by using an elastic MLA. We fabricate an elastic MLA with polydimethylsiloxane (PDMS) using a micro contact printing method and address the strain for the F-number variation. The strain response is analyzed, and the LFM system with the elastic MLA is demonstrated. Our proposed system can increase the F-number up to 27.3% and can be applied to multiple objective lenses. (C) 2016 Optical Society of America</P>
UTM의 고속화된 계측 처리 및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 설계
오영모 ( Youngmo Oh ),김동현 ( Donghyun Kim ),정성모 ( Sungmo Jung ),임효영 ( Hyoyoung Leem ),근소걸 ( Sogeol Geun ),양석 ( Shuo Yang ),임재현 ( Jaehyun Lim ),김치영 ( Chiyoung Kim ),김석수 ( Seoksoo Kim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4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1 No.1
시스템은 자발성, 자율성, 사회성, 반응성을 갖는 독립된 프로그램인 에이전트를 조합하여 구성되는 시스템으로 일반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자연수러운 메타포를 제공한다. 그러나 개발자 측면에서는 에이전트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각종 기능 및 제약규칙...
김영모(Youngmo Kim),신동명(Dongmyoung Shin) 한국정보기술학회 2013 한국정보기술학회지 Vol.11 No.2
특징기반 필터링 기술은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와 같은 콘텐츠나 서로 융합된 멀티미디어 콘텐츠에서 콘텐츠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징을 추출하고 추출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이를 검색하는 기술로서 콘텐츠 본래의 특성이 변하는 경우에도 콘텐츠를 정확인 인식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특징기반 필터링 기술 성능평가는 이러한 특성을 평가항목으로 하여 각 항목을 평가방법에 따라 평가하고, 그 수행 결과를 수치화 한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특징기반 필터링 기술의 국내·외 기술동향과 성능평가기술에 대한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최근 특징기반 필터링 기술 성능평가 기술에 대한 이슈사항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김영모(Kim Youngmo)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2018 충청학과 충청문화 Vol.24 No.1
본 연구는 정권(鄭權)이 보령현감의 직에서 물러난 후 1748년에 한양에서 간행한 보령현의 읍지 『增補新安誌』에 대한 고찰이다. 『增補新安誌』는 현전하는 충남의 읍지 중에서 서산의 『湖山錄』 (1619)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사찬읍지다. 본고에서는 읍지 간행의 시대적 배경, 목적, 서지사항, 편찬과정을 통하여 『增補新安誌』 간행에 관한 제 문제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增補新安誌』의 내용과 재지사족의 존재형태를 고찰하였다. 보령현 읍지는 『新安邑誌』 와 『保寧郡誌』 등 2종의 필사본이 전해오는데 모두 『增補新安誌』를 원본으로 한 것이다. 이 기운데 『新安邑誌』가 원본에 가장 가깝다. 『增補新安誌』는 정권이 『新安誌』 를 증보한 것으로 치세위민과 재지의 사회문화를 기록한 사찬읍지이다. 보령현에는 일찍부터 관찬지리지의 기초자료로 활용된 읍지가 존재하였고 계속하여 증보되어왔다. 이것은 『세종실록지리지』 이후 관찬지리지의 편찬이 대체로 매 100여 년의 단위로 이루어졌고, 이들 관찬지리지의 편찬이 읍지를 기초자료로 했다는 점과 1600년대 보령현 재지사족이 중심이 되어 『新安誌』를 증보했다는 사실로 입증되었다. 특히 『增補新安誌』는 타 읍지와는 달리 재지시족을 중심으로 편찬자가 구성되어 내용에 충실을 기하였다. 정권은 사마시 급제자와 유학(幼學)으로 편찬자를 위촉하여 자료수집, 교정, 편집으로 편찬파정을 세분화하여 각자에게 역할을 분담하였다. 편찬자 중 사마시 급제자가 모두 한산이씨라는 사실은 당시 향촌에서 한산이씨의 재지적 위상을 가늠할 수 있게 하였다. 현전하는 2종의 필사본은 일부항목에서 편집서차가 확인되지만 『保寜郡誌』에서 인물이 추가될 뿐 내용은 서로 동일하였다. 단지 관찬지리지에 없는 사회 문화 풍속에 관한 새로운 항목이 추가되어 지역실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누정과 정자에 관한 많은 제영과시 그리고 서원, 총묘, 인물항목은 당시 향촌사회사 연구의 자료로 평가되었다. 특히 인물항목은 고려 말에서 조선 영조까지의 재지의 인물이 수록되어 있어 조선전기의 혼인풍습과 향촌사회의 형성과정 그리고 재지사 의 존재형태를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였다. 이처럼 『신안지』는 현전하는 충남의 가장 오래된 사찬읍지 중의 하나로 17세기 중반 향촌사회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김영모(Kim, Youngmo)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2020 충청학과 충청문화 Vol.29 No.1
본고는 화암서원의 건립과 사액과정 및 보령현에서 추진되었던 또 다른 서원건립 운동의 고찰을 통하여 화암서원에 대해 그동안 제기해온제 문제에 대해 살펴보았다. 화암서원은 1610년 충청도관찰사 정엽과 구계우의 발의로 1624년에 이지함, 이산보의 향사가 이루어져 1686년 ‘화암’으로 사액된 문중서원이었다. 1610년에 한산이씨 사우가 창건될 수 있었던 것은 이 시기 보령현에서의 한산이씨의 위상과 이산보의 사위 정엽의 정치적 역량이 크게 작용하였다. 하지만 정엽의 의도대로 1610년 사우건립은 실현되지 못하였는데 보령현의 주요사족인 광산김씨와 한산이씨가 북인 남인계와 서인 노론계로 당색을 달리하였고 이지함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었다. 14년 후인 1624년에 이지함, 이산보의 향사가 이루어진 것은 인조반정의 성공과 관계되고 그 과정에서 서인 노론의 광산김씨 김공권계 김해수의 역할이 컸다. 김공권계는 이지함, 이산보과의 학연, 지연, 혈연으로 맺어졌기 때문이다. 화암서원은 서원의 명칭 주체, 시기 , 위치, 배향인물과 서천군의 효정사와의 비교를 통하여 한산이씨 사우로 출발하여 사액된 문중서원임이 입증되었다. 두 사우 모두 한산이씨 인물만이 배향되었고 내외후손들이 주도하에 세거지 인근에 사우를 건립하였기 때문이다. 화암서원의 사액과정에서도 광산김씨 서인 노론계인 김공권계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였다. 1차 사액 소청 소두인 김황은 김해수의 손자인 김여남의 재종제로 당시의 서인계의 재지사족인 안동김씨, 광산김씨, 한산이씨, 평강채씨, 경주이씨, 능성구씨 등이 모두 광김의 외예로 정치적 동맹이 가능하였다. 2차 소두인 최문해 또한 서인 노론의 송시열과 학연으로 연결되어 광산김씨 서인계인 김공권계와 인연을 맺고 있음이 자료를 통하여 밝혀졌다. 보령현의 향선생으로 불리던 김맹권의 향사를 위한 서원건립 운동이 숙종말기까지 남인계를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나 서원건립 지령으로 결국 실현되지 못하였음이 또한 밝혀졌다. 김맹권계는 이산해계의 북인남인계열이었고 김공권계는 이산보의 서인 노론계열이였다. 이것은 김맹권 가계의 『가승』과 김공권 가계의 『나촌유사』에 수록된 인물들을 통하여 살필 수 있었다. 따라서 서인계의 이지함, 이산보가 향사된 서원에 김맹권의 향사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하였다. 보령현의 재지사족 관련 자료가 영세한 상황에서 이 두 자료는 화암서원을 둘러싸고 제기되어온 제 문제를 살펴보는데 결정적 자료로 색(色)이 다르면 제사에도 참석하지 않는다는 삼불통의 원칙을 그대로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