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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출력 테라헤르츠파 발생을 위한 새로운 구조의 Yagi-Uda 안테나

        한경호,박용배,김상인,박익모,임한조,한해욱,Han, Kyung-Ho,Park, Yong-Bae,Kim, Sang-In,Park, Ik-Mo,Lim, Han-Jo,Han, Hae-Wook 한국광학회 2008 한국광학회지 Vol.19 No.1

        본 논문에서는 테라헤르츠 대역에서 동작하는 새로운 구조의 Yagi-Uda 안테나를 설계하였다. 제안한 Yagi-Uda 안테나는 안테나의 driver를 반 파장 다이폴이 아닌 전 파장 다이폴을 사용함으로써 공진주파수에서 $2000{\Omega}$ 정도의 높은 입력 저항을 얻을 수 있었다. 바이어스 선에 Photonic Bandgap 구조를 적용하여 바이어스 선로로의 전류누설을 최소화 하였고, 안테나를 얇은 기판에 설계함으로써 기판의 비유전율로 인한 안테나의 임피던스 저하를 막고 Yagi-Uda 안테나 고유의 단방향 지향적인 복사특성을 나타나게 하였다. 따라서 제안한 Yagi-Uda 안테나는 포토믹서와의 임피던스 부정합 문제를 개선하여 테라헤르츠파의 출력을 증가 시킬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In this paper, a new type of Yagi-Uda antenna that operates in the terahertz frequencies is designed. The proposed Yagi-Uda antenna can obtain high input resistance of approximately $2000{\Omega}$ at the resonance frequency by using a full-wavelength dipole instead of a half-wavelength dipole as the driver element. The current leakage into the bias line was minimized by applying the photonic bandgap structure to the bias line. By designing the antenna on a thin substrate, the impedance lowering of an antenna caused by the relative dielectric constant of the substrate was prevented and the end-fire radiation pattern which is the original radiation characteristic of the Yagi-Uda antenna could be obtained. We expect that the proposed Yagi-Uda antenna can achieve increased terahertz output power by improving the impedance mismatching problem with the photomixer.

      • KCI등재

        높은 입력 임피던스를 가지는 테라헤르츠 Yagi-Uda 안테나

        한경호,박익모,한해욱,Han, Kyung-Ho,Nguyen, Troung Khang,Park, Ik-Mo,Han, Hae-Wook 한국광학회 2009 한국광학회지 Vol.20 No.2

        본 논문에서는 높은 입력 임피던스를 가지는 테라헤르츠 Yagi-Uda 안테나를 제안하였다. 제안된 Yagi-Uda 안테나는 두께가 얇은 기판 위에 설계하여 기판의 비유전율에 의한 안테나의 임피던스 저하를 줄이고 Yagi-Uda 안테나 고유의 복사패턴을 가지도록 하였다. 전 파장 길이를 가지는 U-형태의 다이폴을 driver로 사용하여 공진주파수에서 $4,400{\Omega}$ 정도의 높은 입력저항을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제안된 Yagi-Uda 안테나는 기존의 테라헤르츠 안테나들에 비하여 증가된 테라헤르츠파 출력을 얻을 수 있다. In this paper, a THz Yagi-Uda antenna with high input impedance is designed. By placing the antenna on a thin substrate, end-fire radiation patterns with high antenna impedance can be obtained even when the substrate has high relative dielectric constant. The proposed Yagi-Uda antenna has high input resistance of approximately $4,400{\Omega}$ at the resonance frequency which is obtained by using a U-shaped dipole as a driver element. It is expected that the Yagi-Uda antenna on a thin substrate can achieve much higher terahertz output power than the conventional THz antennas.

      • SCIESCOPUSKCI등재
      • KCI등재

        『시경언해(詩經諺解)』에 제시된 독음과 『경전석문(經傳釋文)』 음절(音切)의 비교연구 -유추음을 중심으로-

        한경호 ( Han Kyung-ho ) 반교어문학회 2016 泮橋語文硏究 Vol.0 No.44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本稿에서는 『詩經諺解』 중 나타난 대량의 중세한국한자음 중 類推音 현상을 발견하였다. 이는 河野六郎(1968) 및 伊藤智ゆき(2002)가 논한 중세한국한자음의 유추음과 전염(Contagion) 현상과 일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河野六郎(1968)의 방법과는 다르게, 本稿에서는 나고야 대학 所藏의 19세기 전후 판본을 참고로 하지 않았으며, 原本시기와 가까운 1613년의 판본을 기준으로 자료를 정리하였고, 더불어 이를 『經典釋文』의 音切과 비교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기준에서, 本稿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발견을 하였다: 우선, 『廣韻』 중에는 해당 자에 한국한자음과 대응되는 反切이 있기는 하였으되, 다음과 같은 실제적으로는 맞지 않는 대응도 발견하였다: `?` *kops<sup>a</sup> > kwαj 의 異文일 뿐인 `會`를 `회`로 기록하였으며, djwi이라는 음절에 대응되는 `?`의 독음을 `□`로 적었고, `우는 소리`란 의미일 대의 `?`은 독음이 hwæŋ임에도, `황`에 대응시켜, 실질적으로는 類推音인 대응현상을 보였다. 그리고, 本稿에서는 한국어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어에도 생겨날수 있는 유추음을 발견하였는데, 이들은 한국한자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가령: `昭昭`의 `昭`는 *tew<sup>b</sup> > `t?jεw이 아니라, 실질적으로는 `照` *tews<sup>b</sup> > t?jεw의 通假일 따름이다. 그러나 한국어와 중국어는 모두 이때의 `昭`를 平聲으로 읽어 대응시키고 있다; `祉` *t<sup>h</sup>ri??<sup>b</sup> > `t<sup>h</sup>??에 대해서는 한국어와 중국어 모두聲符인 `止` *ti??<sup>b</sup> > `t???에 근거하여, `止`와 완전한 동음으로 읽는다. 마지막으로, 本稿에서는 河野六郎(1968)의 선행연구에 오류가 있었음을 발견하였다. 가령: 河野六郎(1968)에서 제시한 “?”의 聲母는 羽母(本稿의“于母”)h?-로 제시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j?p 에 대응된다는 점; djwi `로 읽어야 하는 `?`를 隊韻 -woj `으로 대응시킨 것 등이다. In summary, this study shows analogies from the large amount of Middle Korean Sino-Korean readings in “The Korean Annotation of the Classic of Odes (詩經諺解)”. These analogies coincides with analogies and contagions of Middle Korean Sino-Korean readings discussed in Kono (1968) and Ito (2002). In contrary to Kono (1968), this study used the 1613 version instead the version from Nagoya University (ca. 19th century), as it is closer to the date of original publication; this study also compared the readings with the fanqie of “Jingdian Shiwen (經典釋文)”. This new approach reveals the following. First, many of the readings have corresponding fanqie in 『廣韻』, but some irregularities are found: “會” which is actually a variant of “?” * , is misunderstood as “회”; “?” * is erroneously read as “”; “?”, which should be read as * when it refers to the `sound of crying/weeping`, is read as “”; these examples may all be considered as analogy. Second, this study found cases of analogies occuring in Middle Chinese (thus possibly affecting Sino-Korean readings): “昭” of “昭昭” shall be considered as a variant (通假) of “照” *tewsb > (not the usual *tewb > ), but both Middle Chinese and Sino-Korean misreads it as Level tone (平聲); “祉” shall be * > in Middle Chinese, but both Middle Chinese and Sino-Korean reanalyze the letter as the same of “止” * > which is the phonetic component. Finally, I also found some errors from Kono (1968). Examples: Kono (1968) refers the initial of “?” as “羽母” [sic] (corresponds to “于母”), but it`s actually “以母” j; “?” i is erroneously referred as “隊韻” -woj.

      • KCI등재

        농촌 선교와 생명 살리기 운동

        한경호(Kyung Ho Han)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연구원 2008 선교와 신학 Vol.22 No.-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생명’과 ‘평화’가 시대 정신으로 자리잡고 있다. 과학 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하는 공업 중심의 도시 문명은 지구 생명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빨간 불이 켜지도록 하였다. 편리와 풍요의 댓가로 주어진 것은 생태계 파괴와 교란이 초래할 모든 생명의 공멸 가능성에 대한 불안과 공포심이다. 생명의 종교인 기독교는 여기에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예장 통합 교단은 2002년 ‘생명 살리기 10년’을 선포하였지만 아직은 구호에 그치고 있다. ‘생명’을 말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농업이다. 생존의 토대인 양식은 땅에서 나오며 그것은 농사를 통해서 얻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관행 농업은 ‘죽임의 문명’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농약과 화학 비료 중심의 농업은 노동력의 절감(편리)과 생산력의 증대(풍요)를 어느 정도 가져왔지만 땅, 작물(가축), 생산자, 소비자 모두를 죽이는 결과를 초래함이 현실로 드러났다. 이에 한국의 기독 평신도들과 농촌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부합하는, 생명을 살리는 농업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1976년 평신도 중심의 단체인 정농회의 탄생을 시발로 많은 농촌 교회들이 이 생명 농업 선교에 참여하고 있다. 예장통합, 감리교, 기독교장로회 농촌 목회자들은 1980년대 중후반부터 농촌 목회자 조직(농목)을 결성하여 이 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일반 사회에서도 생활 협동 조합 운동 등을 통하여 전개하고 있으며 정부의 친환경 농업 정책에 힘입어 더욱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한국 교회는 아직 이 생명 선교 운동에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성장주의에 매몰되어, 기독교 본래의 가치인 생명의 문제는 도외시한 채 ‘영혼 구원’에만 초점을 맞추고 ‘오직 성장’을 향하여 질주하고 있다. 영혼 구원과 초월의 하나님만(above the world)을 믿는 신앙은 인간 이외의 타생명체들과 자연에 대하여 무관심한 인간 중심주의를 낳았고,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방기하도록 하였다. ‘만물 안에 계신’(in the world)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한 것이다. 그러나 세계 교회는 오늘의 죽임의 문명을 강화시키고 있는 신자유주의 경제 세계화를 정의롭지 못한 세계화로 규정하고 대안을 마련해 오고 있다. 생명 문제는 이미 1970년대부터 제기되어 왔으며 1990년 서울에서 열린 ‘정의, 평화, 창조 질서의 보전’ (Justice, Peace, Integration of Creation) 대회를 통해 한국 기독교에도 널리 알려졌다. 이후 세계 에큐메니칼 진영은 대안적 세계화(alternative globalisation)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생명 농업(Life Giving Agriculture)이 중요한 선교적 과제임을 발견하였다. 이에 2005년 4월 한국의 원주에서 ‘제1차 대안농업세계포럼’을 개최하였으며, 이에 자극받은 아시아기독교교회협의회(CCA)도 2006년 8월 한국의 홍성에서 ‘제1차 아시아기독교생명농업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국내에는 세계 포럼 이후 ‘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 (2005년 11월 창립)이 조직되어 이에 대응하는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생명을 살리는 운동은 화급한 이 시대 최고의 과제이다. 영과 육을 동시에 살리고, 인간과 여타 생명체들을 함께 살리는 통전적인 구원관이 필요하다. 교회는 생명 모두를 살리는 ‘노아의 방주’이다. 교회 안의 인간만이 아니라 교회 밖의 인간과 모든 생명체들을 살려야 할 책임이 기독교에 주어져 있다. 생명 농업 운동은 생명 살림 운동의 가장 핵심적인 바탕이다. 농업을 떠나서 삶을 말할 수 없고 문화를 언급할 수 없다(Without agriculture, no culture). 이제 우리의 시각을 ‘생명’ 중심으로 바꾸고 생명 선교에 매진해야 한다. 인간 중심, 경제 중심의 옛 가치관에서 벗어날 때 죽임의 사탄은 서서히 물러가고 세상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생명의 떡’으로 오신 주님이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 KCI등재

        東京大學國語硏究室所藏淸原宣賢の訓点本 『中庸章句』と『經典釋文』の比較硏究 : 音素を中心として

        한경호 ( Han Kyung-ho )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구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2017 일본연구 Vol.27 No.-

        本稿の硏究資料である淸原宣賢(1475~1550)の訓点本『中庸章句』は、現在東京大學國語硏究室に所藏(請求記號:21H:11、登錄記號:4803718537)されている日本の戰國時代の文獻である。本文獻の著者は上記の淸原宣賢であるが、表紙にはそれ以外に「兼右卿十三歲御筆」として書寫者が示されている。この「兼右」は吉田家門の養子になって改姓した淸原宣賢の次男である吉田兼右(1516~1573)である。これに依ると、本稿の硏究資料である淸原宣賢の訓点本『中庸章句』は吉田兼右が13歲であった1528年(大永8年)に作られた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る。 本稿の硏究資料は今まで出版されていない上、東京大學圖書館サイトにも公開されていないため、これと直接的に連關した硏究は余り見られない。從って、本稿は訓点本に對する硏究の試みとして、淸原宣賢の訓点本『中庸章句』に訓点と一緖に表記された分節音素に準じて音讀みを表わした?名、及び、超分節音素を表わした聲点を中心として、『經典釋文·卷第十四』に現れる『禮記·中庸』に對する音切(直音及び反切)との比較を通じて、日本の訓点本に中國原書の音義が如何に反映されたのかを探求しようとするのである。 本稿で進めてきた淸原宣賢訓点本『中庸章句』と『經典釋文』音切の比較で得られた情報は以下のとおりである。 分節音素と超分節音素の對應は、殆どの例で規則的である。 分節音素では、慣用音として現れた例外以外に目立つ問題はない。 超分節音素としては、沼本克明(1987/2008)と佐?木勇(1988)などで指摘された日本漢字音內部の「去聲→上聲」の變調が幾つが見られたが、數は多くなかった。類推(analogy)に依って現れた聲点もある程度見られた。 無論、今回の硏究では、『經典釋文』のみと比較を進めたため、資料の範圍は充分とは言えない。今後の硏究では『經典釋文』との對應以外の例に對しても整理し、不足部分も補っていきたい。 The research material of this article, a kuntenbon of “Zhongyong Zhangju” edited by Kiyohara Nobukata (1475~1550), is a text from Sengoku period (the Age of Civil War in Japan) currently in the Dept. of Japanese Linguistics, University of Tokyo (Registered as 21H:11, No. 4803718537). As mentioned above, the book was edited by Kiyohara Nobukata, but the cover page also has a sentence “Kanemigi wrote this at thirteen years old”. This name, “Kanemigi”, refers to Yoshida Kanemigi (1516~1573), the second son of Nobukata, who was adopted by Yoshida clan and thus changed his surname. This sentence informs us that the kuntenbon was made in 1528 (Daiei 8) in which Yoshida Kanemigi was 13 years old. As there is no published research material of this book, nor available online from the website of the library of the University of Tokyo, there is not much studies directly referring to this book. Therefore, this study took this book as a test case for study of kuntenbon - especially, kana written parallely to kunten to indicate segmental phonemes, and shoten (tonal points) to indicate suprasegmental phoneme, which are compared to the phonetic notations (직 음and fanqie) for “Liji·Zhongyong” in “Jingdian Shiwen·Vol. 14”. By this comparison, this paper demonstrates how the original readings and meanings of Chinese classics are reflected into kuntenbon of Japan. This study, the comparison of Kiyohara Nobukata`s kuntenbon of “Zhongyong Zhangju” and phonetic notations in “Jingdian Shiwen”, showed the following: First, the reflexes of segmental or suprasegmental phonemes are in regular correspondence mostly. Second, in the segmental phonemes, there is no anomally except some (관용음) idiomatic irregular readings. Third, in the suprasegmental phonemes, it does show some examples of merger of rising tone and departing tone in Sino-Japanese readings (as pointed out by Numoto Katsuaki (1987/2008) and Sasaki Isamu (1988)), but rarely. Fourth, some shoten (tonal markings) shows examples of analogy. Of course, this analysis is based on the comparison with “Jingdian Shiwen” only, so I`m afraid that we need more sources. Further study will aim to complement this paper by making comparison with material other than “Jingdian Shiwen”.

      • KCI등재

        고대 韓國漢字音에 반영된 東漢~六朝代 中國音(1)

        韓炅澔(Han Kyung-ho) 구결학회 2010 구결연구 Vol.24 No.-

        본고에서는 한국한자음의 새로운 연구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하는 일환으로서, 고대 한국어의 차자표기에서 나타나는 ‘支’와 ‘只’가 ki라는 독음을 갖는 현상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연구의 결과, ‘支’와 ‘只’ 두 글자의 聲母는 공통적으로 상고음의 **kj-성모에서 기원하였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것은 諧聲字 뿐만 아니라 漢藏語 동원사로도 실증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결코 ‘支’·‘只’ 두 글자의 ki라는 독음의 기원이 상고음에 있음을 직접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아니며, 이 독음이 직접적으로 상고음에서 기원하였을 가능성은 중국어 음운사에서 [章]組가 출현하는 연대가 東漢代를 전후한 시기임을 볼 때, 적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것이 六朝 江東方言의 구어상태를 보여주는 佛經譯音資料들이다. 이들 자료들에서는 ‘只’와 ‘支’ 두 글자가 이미 중고음 단계에 들어선 육조시기에 이르기까지도 외국어의 ke에 대응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대의 일부 방언에서도 그러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보인다. 이를 볼 때, ‘只’와 ‘支’ 두 글자는 중국어 음운사에 있어서도 특수하게 상고음의 聲母상태를 대단히 후대까지도 유지하고 있었으며, 고대 한국어의 차자표기에서 ki라는 독음이 나타나는 이유는 이 두 글자가 갖는 위와 같은 특수한 음운사적 지위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 KCI등재

        Construction of Ovine Customer cDNA Chip and Analysis of Gene Expression Patterns in the Muscle and Fat Tissues of Native Korean Cattle

        Kyung Ho Han(한경호),Eun Young Choi(최은영),Yeon-Hee Hong(홍연희),Jae Yeong Kim(김재영),In Soon Choi(최인순),Sang-Suk Lee(이상석),Yun Jaie Choi(최윤재),Kwang Keun Cho(조광근) 한국생명과학회 2015 생명과학회지 Vol.25 No.4

        소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인자인 근육내 지방(또는 마블링)을 조절하는 분자를 연구해야 한다. cDNA microarray를 사용하여 등지방 조직과 최장근의 유전자발현 차이를 비교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우리는 한우의 지방조직에 1211개, 근육조직에서 1346개의 특이 유전자를 확인하였다. bovine chip은 지방조직의 920개 유전자와 근육조직의 760개 유전자로 이루어진 1680개의 특이 유전자로 구성되어있다. 이 실험에서 Microarray 분석은 등지방조직(Cy3)과 최장근(Cy5)의 유전자 발현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여준다. 차이를 보이는 많은 특이유전자 중에서, 12-리폭시게나아제 유전자와 프로스타글란딘 D 합성효소는 근육내 지방의 축적을 조절하는 중요한 효소이다. 본 연구에서, 일반적으로 발현되지만 한우의 근육과 지방 조직에서 차이를 보이는 많은 유전자를 hybridization 분석을 통해 발견하였다. 선택된 유전자의 발현 수준은 반정량적 RT-PCR을 통해 확인하였고, 그 결과는 cDNA microarray와 유사하였다. To investigate the molecular events of controlling intramuscular fat (or marbling), which is an important factor in the evaluation of beef quality, we performed cDNA microarray analyses using the longissimus dorsi muscle and back fat tissues. For this study, we constructed normalized cDNA libraries: fat tissues in native Korean cattle (displaying 1,211 specific genes), and muscle tissues in native Korean cattle (displaying 1,346 specific genes). A bovine cDNA chip was constructed with 1,680 specific genes, consisting of 760 genes from muscle tissues and 920 genes from fat tissues. The microarray analysis in this experiment showed a number of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s, which compared the longissimus dorsi muscle (Cy5) with back fat tissue (Cy3). Among many specific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s, 12-lipoxygenase (oxidizing esterified fatty acids) and prostaglandin D synthase (differentiation of fibroblasts to adipocytes) are the key candidate enzymes that should be involved in controlling the accumulation of intramuscular fat. In this study, differentially and commonly expressed genes in the muscle and fat tissues of native Korean cattle were found in large numbers, using the hybridization assay. The expression levels of the selected genes were confirmed by semi-quantitative RT-PCR, and the results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cDNA micro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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