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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한건축사협회,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대한건축사협회 2004 建築士 Vol.2004 No.11

        영예의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의 대상이 올해부터 '비주거'와 '주거'로 나뉘어 확대, 시상한다. 그 첫번째 수혜자로 비주거부문은 김삭식 건축사(주.금성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설계하고, (주)금호산업이 시공한 '광주광역시청사'가 주거부문에는 김종국(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건축사가 설계하고, 현대산업개발(주)이 시공한 '아이파크 삼성동'이 국내 준공건축물들을 대상으로 한 2004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또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는 KT여의도사옥 등 6작품이 본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우수상 등 모두 2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불이 - Architecture in NatureㆍNature in Architecture"를 주제로 공모한 일반 및 신인ㆍ학생 대상의 계획건축물부문에서는 박종대, 윤새봄, 김정희(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대학원 건축의장연구실)씨가 공동 출품한 'Plankton House'가 금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은상 2팀, 동상 3팀 입선 22점 등 모두 28개 팀이 입상했다.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에는 준공건축물부문 89점, 계획건축물부문 252점 등 총 341개 작품이 응모했다. 비주거 부문의 대상을 차지한 광주광역시청사는 "관 건물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하나의 문화 건물로 탈바꿈하려는 시도가 특히 돋보이는 작품으로 시공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우수한 작품"이란 평을 받았다. 또한 주거 부문의 아이파크 삼성동은 "아파트이면서도 주상복합의 이미지를 구현시키면서 판상형 형태에서 벗어나 탑상형 배치에 의한 낮은 건폐율 적용으로 친환경적인 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시공이 매우 우수한 작품"이란 평을 받았다. 한편 올해부터 우리나라 건축문화발전을 위해 기여한 건축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올해의 건축인상'을 제정, 그 첫번째 수상자로 김석철 건축사(아키반건축도시연구원 건축사사무소)와 이창남 건축사(센구조 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되어 건설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어 대상의 비주거부문 수상작의 설계자인 김상식 건축사에게 대통령상 그리고 시공자인 (주)금호산업에게는 건설교통부장관상, 건축주인 광주광역시장에게는 국무총리상이 수여됐다. 또한 주거부문 수상작의 시공자인 현대산업개발(주)에게 대통령상 그리고 설계자인 김종국 건축사에게는 국무총리상, 건축주인 현대산업개발(주)에게는 건설교통부장관상이 수여됐다. 또 KT 여의도빌딩 등 본상 6개 작품의 설계자 및 시공자에게는 건설교통부장관상 등 정부포상이, 준공건축물부문 우수상 입상자 전원에게는 각각 대한건축사협회장상, 서울경제신문사장상이 수여됐다. 계획건축물부문의 금상 수상자에게는 건설교통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은상과 동상, 입선작은 대한건축사협회장상과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아울러 동상이상 수상자 중 영어 인터뷰심사를 거쳐 2명을 선발, ARCASIA 학생잼버리대회 파견 특전이 주어진다. 건설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주)서울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대한주택공사 등 건설관련 5개 단체가 후원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올해로 13회째 개최되고 있다. 더욱이 올해에는 대통령상을 두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는 등 그 폭이 넓어져 수상자에게 더 큰 영예를 주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그동안 기성 건축인들의 창작의욕 고취는 물론 건축

      • 건축법 및 건축사법 개정방안 공청회

        대한건축사협회,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대한건축사협회 1998 建築士 Vol.1998 No.6

        건설산업의 개방화에 대비하고 국민편의위주의 건축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건축법 및 건축사법 개정방안’에 관한 공청회가 지난 5월 14일(목)에 본협회 강당에서 개최됐다. 우리 협회가 주최하고 건설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공청회에는 건축사를 비롯 건축관련단체와 시민단체, 관련학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건축법 개정에 관한 공청회에서는 국민편의 위주의 건축허가 제도 개선, 지방중심의 건축제도 정비, 시대변화를 신속히 수용할 수 있는 법체계로 개편, 건축기준의 합리화 등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와 토론이 있었고, 이어 14시 30분부터 열린 건축사법 개정에 관한 공청회에서는 건축사사무소의 전문화 유도, 소비자 보호를 위한 건축사공제조합 설립근거 마련, 건축사등록업무 대한건축사협회에 이관, 건설업체 소속 건축사의 자가업무용 사옥 설계 허용, 건축사 시험제도 개선, 건축사 행정처분기준의 조정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이번 공청회 결과는 보다 광범위한 여론수렴과정을 거쳐 금년도 9월 정기국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건축법 및 건축사법 개정으로 건축행정 절차나 건축 관련 각종 기준을 비롯하여 건축사제도의 미래 지향적인 합리적 기틀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본지에서는 주제발표 전문과 토론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게재한다.

      • 한국건축산업대전 2008 참가업체 탐방 - (주)원양 건축사사무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 2009 建築士 Vol.2009 No.2

        지난 2008년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는 대한 건축사협회와 한국경제TV가 공동 주최한 '한국건축산업대전2008'(Korea Architecture Fair & Festival)이 '건축, 삶의 터를 디자인하다'란 주제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은 건축, 문화, 도시, 환경, 디자인이 어우러지는 건축전문전시회로 개최 3회만에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전문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주목할점은 2008년 전시회는 물론 지난 2006년, 2007년 전시회에도 상당수의 건축사사무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사 홍보와 함께 일반관람객에게 건축사와 건축사사무소의 업무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시켜 건축사와 건축사사무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지는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여하여 한국 건축산업 발전과 건축사와 건축사사무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건축사사무소를 고무하고 참여를 확대시키고자 특집을 마련해 연재한다.

      • 건축교육 및 건축사제도 개선을 위한 1차 공정회

        대한건축사협회,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대한건축사협회 1999 建築士 Vol.1999 No.11

        대한건축학회와 건설교통부,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공동주최하는 '건축교육, 건축사제도 개선 및 건축교육인증원 발족을 위한 1차 공동회'가 지난 11월 19일(금)과 20일(토)에 대한건축학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건축교육, 설계실무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건축교육의 국제화 및 국내건축사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주요명제하에 건축 3단체가 공동으로 준비하였다. 이번 공청회의 좌장은 이명호(중앙대 건축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교육제도 개선 및 교육인증'에 대해서는 이문섭, 박한규씨가, '건축사제도 및 건축사보완'에 대해서는 최관영, 박서홍씨가 맡았고, 토론자로는 강병근(건국대 건축공학과 교수), 김우성(아키플랜 대표), 정의용(영남대 건축공학과 교수), 이영근(건설교통부 건축과 과장), 정진원(경기대 건축공학과 교수), 최수태(교육부 대학학사제도과장), 김광현(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김병현(장건축), 김영웅(진원건축), 심재덕(태두건축), 정태화(건설교통부 건축과 사무관), 최동규(서인건축)씨가 참여했다. 이번호에서는 건축교육제도 개선분야, 건축교육인증분야, 건축사제도 및 건축사보완 분야의 발표요약문을 게재한다.

      • 신년 인터뷰 -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조충기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 2017 建築士 Vol.573 No.-

        대한건축사협회는 50년 만에 직선제 초대회장으로 조충기 후보를 선출했다. 회원들은 협회의 잘못된 관행과 회원의 옳은 소리를 개혁하라고 선택을 한 것이다. 그러한 환경에서 나에게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지탱해준 것은 건축사의 자부심을 심어줄 '희망의 힘' 이었다. '희망'은 회장으로서의 삶과, 개인적 삶에서 '외로움과 억울함, 두려움 그리고 모욕'을 떨치고 일어나게 해줬다. 우리는 건축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건축사 윤리 회복을 주창하여야 한다. '정직'과 '배려'는 건축사의 기본 소양이다. 건축가치는 공공의 복리증진을 지향하고 있지만 세상의 시장은 이익을 추구한다. 이 시장이 건축사들을 지배하고 있다면 건축사에게 위기가 닥쳐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설계와 제도'를 구분조차 못하고, '건축과 건설'마저 구분하지 못하고 작은 우리의 테두리 안에서 상대를 폄하하고 있는 부끄러운 현실에서 머물고 있다. 대한민국 건축의 최후 보루는 의식 있는 건축사회원들의 단결과 조직된 힘이다! 이것은 희망의 미래다!

      • 좌담:전환점에 선 협회,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대한건축사협회,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대한건축사협회 2001 建築士 Vol.2001 No.1

        건축문화창달의 구심체로서 건축계 발전과 공익에 이바지하고 건축사 회원의 권익옹호 및 업무개선에 앞장서 온 대한건축사협회는 36년의 오랜 역사가 말해주듯 7천7백여 회원과 산하 16개 시도건축사회와 84개 지역건축사회로 구성된 조직력을 갖춘 전문자역사단체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국내 여타 전문자격사단체들과 마찬가지로 지난 경제성장기 동안 제도의 틀 안에서 안정을 누려온 협회에 대해 그 기능과 역할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건축계 안팎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회원들의 요구 또한 적극적이며 다양해지고 있다. 여기에다 장기간 계속된 건축경기의 침체는 건축사사무소들의 경영상태를 크게 악화시켜 회비 수입에만 의존해온 협회의 재정상태를 어렵게 하므로써 향후 협회재정 자립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정부의 규제개혁정책에 의해 설계도서신고제가 폐지되는 등 회원들의 의무규정이 상당부분 완화되었으며 또한 임의단체로의 전환과 함께 회원가입이 자유화됨에 따라 협회로서는 회원 결속력 강화와 자생력 확보라는 두 과제를 시급히 해결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특히 WTO에 의한 건축서비스시장 개방이 가속화되고, 이러한 무한경쟁시대에 대비해 정부가 각종 규제완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앞날에 적지 않은 변화가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 건축사의 이익과 주장을 대변하는 창구로서의 기능 또한 중요시되고 있다. 따라서 전환기에 선 협회의 발전적 앞날을 위해서는 보다 다각적인 방향에서 그 위상을 재정립하고 또한 국제화ㆍ개방화ㆍ정보화시대에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전문조직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번 좌담을 통해 협회의 기능과 역할을 재조명해 보고 아울러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자격사단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건축실무 전문화에 관한 UIA 국제 표준안(Ⅱ) - 부록

        대한건축사협회,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대한건축사협회 1999 建築士 Vol.1999 No.4

        WTO 세계무역기구의 발족과 더불어 국가간의 개방과 정책에 따라 건설시장은 물론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건축 관련 부분은 민간사업뿐 아니고 정부 조달시장까지도 개방되어 정부부처나 지방 자치단체에서 구매하는 물품(설계 및 시공 포함)에 외국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건축 설계의 경우 "서비스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에 의해 원칙적인 기준만 체결되어 있을 뿐 상호인증에 관한 세부사항은 서로의 제도가 동일하거나 합의한 나라를 제외하고는 당사국간의 상이한 제도와 운영체제로 인하여 실용화되고 있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4년간 "국가를 상대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건설제도 기획단을 운영하여 시장개방에 대처해 왔으나 국제적인 건축 설계 관련 단체인 UIA와는 의견 교환이 없었다. 특히 상호인증에 따른 기본 요건으로 대두되고 있는 건축교육, 실습 및 훈련, 건축사 자격 등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정리하여 국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으며 건축설계 관련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관심사의 하나로 되어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제건축가연맹(UIA)에서는 용역실무협의회를 설치하여 이미 2년여에 걸쳐 인정방법에 대한 세부사항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해(6월) 북경 총회에서 상호인정 표준안을 공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건축3단체(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가협회)주관으로 건축사자격 상호인정에 대한 공동 대응책을 논의하고자 건축계와 정부가 함께 참석하여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또한 본협회 국제위원회에서 한국측을 대표하여 지난 98년 12월에 열린 UIA 용역실무위원회(PPC)에 참석하여 상호인정에 대한 우리측 입장을 개진한 바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문호 개방에 따른 한국건축의 현안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문제점이 검토되고 아울러 우리 건축계의 입장 정리와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UIA 국제 표준안 전문에 이어 부록을 정리하여 게재한다.

      • 건축실무 전문화에 관한 UIA 국제 표준안

        대한건축사협회,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대한건축사협회 1999 建築士 Vol.1999 No.3

        WTO 세계무역기구의 발족과 더불어 국가간의 개방과 정책에 따라 건설시장은 물론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건축 관련 부분은 민간사업뿐 아니고 정부 조달시장까지도 개방되어 정부부처나 지방 자치단체에서 구매하는 물품(설계 및 시공 포함)에 외국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건축 설계의 경우 "서비스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에 의해 원칙적인 기준만 체결되어 있을 뿐 상호인증에 관한 세부사항은 서로의 제도가 동일하거나 합의한 나라를 제외하고는 당사국간의 상이한 제도와 운영체제로 인하여 실용화되고 있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4년간 "국가를 상대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건설제도 기획단을 운영하여 시장개방에 대처해 왔으나 국제적인 건축 설계 관련 단체인 UIA와는 의견 교환이 없었다. 특히 상호인증에 따른 기본 요건으로 대두되고 있는 건축교육, 실습 및 훈련, 건축사 자격 등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정리하여 국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으며 건축설계 관련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관심사의 하나로 되어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제건축가연맹(UIA)에서는 용역실무협의회를 설치하여 이미 2년여에 걸쳐 인정방법에 대한 세부사항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해(6월) 북경 총회에서 상호인정 표준안을 공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건축3단체(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가협회)주관으로 건축사자격 상호인정에 대한 공동 대응책을 논의하고자 건축계와 정부가 함께 참석하여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또한 본협회 국제위원회에서 한국측을 대표하여 지난 98년 12월에 열린 UIA 용역실무위원회(PPC)에 참석하여 상호인정에 대한 우리측 입장을 개진한 바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문호 개방에 따른 한국건축의 현안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문제점이 검토되고 아울러 우리 건축계의 입장 정리와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UIA 국제 표준안 전문에 이어 부록을 정리하여 게재한다

      • 제10차 아시아 건축사대회(2)

        대한건축사협회,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대한건축사협회 2003 建築士 Vol.2003 No.3

        제10차 아카시아 총회가 인도의 수도 뉴델리 소재의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02년 12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 되었다. 총회전 12월 3일, 4일 이틀간 아카시아 이사회와 교육위원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었으며 총회 기간 중에는 학생 잼보리가 12월 4일부터 7일까지 동시에 진행되었다. 아카시아 이사회에는 이정근, 오근석 위원이 참가를 하였고, 총회에는 필자 1인, 학생 잼보리에는 최기현, 강혁진 두 사람이 참가 하였다. 아카시아 회원국은 총 2001년 네팔이 새로 가입하여 총 17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번 총회에서는 준비가 급하게 진행된 관계로 참여를 하지 못한 국가도 있으나 많은 현지 건축가들과 함께 성황리에 총회를 마쳤다. 개막식 행사는 비그얀 바완 회의장에서 인도 정부 도시계획, 빈곤 퇴치부 장관을 비롯하여 새로 아카시아 회장 임기를 맞은 홍콩의 배리 윌, 그리고 이번 회의를 주관하는 발비르 베르마 인도 건축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금번 총회의 주제는 '인간 중심의 건축'(People Centric Architecture)으로 현대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발생하는 비 인간적 건축에 대한 재고와 우리가 사는 건조환경에 대한 지속적 개선과 유지에 대한 아시아 건축사들의 생각이 담긴 프로젝트들이 발표되었다. 12월 5일, 6일, 7일 3일간 치루어진 행사는 다음과 같다.

      • SYMPOSIUM - 소규모 건축사사무소 어떻게 운영해 나가야 할까, 경쟁력은 무엇?

        육혜민 대한건축사협회 2023 建築士 Vol.645 No.-

        중국의 황금기를 이끈 당 태종 23년의 정치 토론 기록인 '정관정요'에는 '창업은 쉬우나 수성은 어렵다'는 구절이 나온다. 이는 원래 국가를 세우고 다스리는 법도에 관한 이야기지만, 기업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시장의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목표 고객의 니즈를 잘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것을 목표 고객의 마음속에 효과적으로 포지셔닝해야 한다. 게다가 시장에서 계속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차별화한 포지션을 유지하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중·소규모 건축사사무소의 경쟁력은 무엇이고, 과연 어떻게 운영을 해나가야 할까. 지난 12월 13일, '소규모 건축사사무소 운영자로서의 건축사'를 주제로 건축사 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좌담회가 열렸다. 홍성용 편집국장(건축사사무소 NCS lab)을 사회로 남기봉 건축사(남기봉 건축사사무소), 박우린 건축사(쿠쿠루쿠쿠 건축사사무소), 이관용 건축사(주.오픈스케일 건축사사무소), 이영재 건축사(주.건축사사무소 이인집단)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환경에 대응하는 각자의 건축사사무소 경영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중·소규모 건축사사무소의 제반 경영환경과 올해 어떠한 대비가 필요한지를 주제로, ▲비즈니스 마인드, 사업적 인식을 갖춘 건축사사무소 운영 방향 설정 ▲자기 어필, 흐름에 따른 전략적 마케팅의 필요성과 방법 등 올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맞아 사무소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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