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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均如鄕歌 解讀을 위한 漢文 資料의 體系的 對照와 巨視的 接近

        Kawasaki Keigo 구결학회 2012 구결연구 Vol.29 No.-

        均如鄕歌에는 對應하는 漢文 資料, 즉 崔行歸의 漢譯詩와 『華嚴經』의 「普賢行願品」이 존재한다. 이들은 틀림없이 均如鄕歌 解讀에 있어서 一次的으로 철저하게 검토되어야 하는 자료일 것이다. 본고의 一次的인 목적은, 均如鄕歌와 이들 漢文 資料의 對應 關係를 자세히 검토하여, 그것을 체계적으로 기술함으로써, 이 對應 關係가 종래 일반적으로 생각되었던 것보다 더 세밀하게 잘 對應되어 있음을 지적하는 데에 있다. 또한 ①그 對應 關係와 ②文脈, 그리고 ③均如鄕歌 內的으로 얻을 수 있는 언어적 근거 등을 주된 근거로 삼아, 새로 지적될 만한 사실이나 생각해야 할 문제 등을 지적함으로써, ‘巨視的 接近’의 필요성과 유효성을 구체적으로 보이는 것을 二次的인 목적으로 삼고자 한다. 이 노래는 결코 “意味만 通하면 되는” 정도의 노래는 아니라, 민중들의 입에서 입으로 퍼지고, 왕왕 담벼락에 쓰이기도 하고, 千年 후인 오늘날까지 전해질만한 노래였던 것이다. 우리는 결코 難解하고 曖昧模糊한 解讀에 만족할 수는 없을 것이다. 마치 “현대 일본어를 번역한 듯한” 깔끔하고 자연스럽고 잘 다듬어진 明確한 현대어로서 번역될 것을 기대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 KCI등재

        15세기 한국어 속격 ‘-ㅅ’의 이표기들의 분포

        Kawasaki Keigo 진단학회 2015 진단학보 Vol.- No.123

        . 15세기 문헌들, 특히 주로 『訓民正音』, 『龍飛御天歌』, 『釋譜詳節』, 『月印釋譜』 등 訓民正音 창제후 초기문헌들에 있어서는, 속격 ‘-ㅅ(ㅿ)’이 {ㄱ,ㄷ,ㅂ,ㆆ,ㅸ,ㅈ} 등으로 바뀌어서 출현하는 현상이 알려져 있다. 본고는 15세기 문헌에서 찾을 수 있었던 총 177 예를 망라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이 현상이 일어나는 음운론적 환경 및 문헌적 분포 등을 검토하였다. 종래 福井(1993;2013)에서는 그러한 이표기가 대부분이 “ㅅ-, ㅈ-, ㅳ- 앞”에서만 나타난다는 사실이 지적된 바 있었으나, 본고는 그것을 한층 더 세밀화시켜 “① {ㅅ,ㅈ,ㅊ} 앞, ② {ㆁ} 뒤, ③{ㅳ} 앞”처럼 수정하고, 나아가 종래 이 분야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성조에도 주목한 결과, ①을 다시 (a) 平聲 {ㆁ,ㄴ,ㅁ} 뒤, (b) {ㄹ} 뒤, (c) ‘X-ㅅ 字’句 라는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가 있었다. 이처럼 얻어지는 ㅅ→ㆆ/①②③ 이라는 음운규칙을 통시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이는 중세어의 ‘8 종성 체계’에서 ‘ㅅ’이 빠지면서 현대어의 ‘7 종성 체계’로 이행해 가는 시작단계였을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문헌적으로는 『楞嚴經諺解』를 경계로 α群과 β群의 두 그룹으로 크게 나눠지는데, 『月印釋譜』로 대표되는 α郡은 『訓民正音諺解』에서 세워진 원래 원칙이 잘 지켜져, ‘X-ㅅ 字’句 이외에도 다양한 예들이 관찰되는 데 비해, 『圓覺經諺解』로 대표되는 β郡은 원래 표기 원칙이 바뀌면서, ‘X-ㅅ 字’句의 예밖에 관찰되지 않게 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후속 명사구를 경음으로 표기한 경우’까지 포괄적으로 검토해 보면, 거기에는 좀 더 복잡한 문제들이 숨어있어, 예외적 현상이나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가 존재함도 지적할 수가 있었다.

      • KCI등재

        월인석보 권20 훼손 부분의 복원과 이용

        ( Kawasaki Keigo ),( Sugiyama Yutaka ),정혜린 ( Jeong Hye-rin ) 국어학회 2013 국어학 Vol.67 No.-

        ≪月印釋譜≫ 卷20의 현존본은, 안타깝게도 <太子須大拏經> 해당 부분이 68장부터 83장까지 15장에 걸쳐 지면 하단 부분을 중심으로 심하게 훼손되어 있어 자료로서 이용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사실 이는 어느 정도 복원이 가능하다. 즉, 훼손 부분에 몇 글자가 들어가는지를 정확히 세어, 底經인 <太子須大拏經>을 자세히 검토하되 ≪釋譜詳節≫, ≪月印釋譜≫에서의 전반적인 底經 번역 양상도 함께 고려하면서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중세한국어에 대한 모든 지식을 동원하면, 상당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객관성이 있는 복원 작업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본고는 그러한 작업을 시도하여, 나아가 그 결과물 중에서 한국어사적으로 이용가치가 높은 정보를 구체적으로 지적함으로써 이 복원 작업의 학술적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It is unfortunate for us that the only available book of the volume 20 of Worin-seokbo is seriously damaged from the page 69 to 83 mainly in the lower part of it, so we find it difficult to read the part of the Middle Korean translation of original Chinese sutra Taizi Xudana Jing (太子須大拏經, Prince Sudana Sutra), or to utilize it as a historical language text. It is, however, not impossible for us to restore the original text to some extent: At first we precisely count the number of letters to be restored, then translate the corresponding letters of Taizi Xudana Jing into Middle Korean with all the our grammatical knowledge available, carefully contrasting with general style and patterns of translation in Seokbosangjeol and Worin-seokbo. We will not only try to restore the original text as much as possible, but also try to find out some newly available historical linguistic facts from it so we can illustrate the significance of this work.

      • KCI등재

        “어기설”과 중세한국어 동사활용

        Kawasaki Keigo 형태론 2011 형태론 Vol.13 No.2

        ‘Verbal Base Grammar (VBG, 語基說)’, an analyzing method of Korean verbal conjugation used mainly in Japan, is a quite useful tool and can be seen to be compatible and to coexist with the ordinary analyzing method in Korea (non-VBG) by understanding the concept of ‘phonological word’. The two methods — VBG and non-VBG — can both describe every phenomenon about Korean verbal conjugation. The difference is only that sometimes one can offer a more clear and refined explanation than the other, or vice versa, depending on the subject that is explained. This paper illustrates how to practically utilize VBG. For example, ① the well-known Middle Korean ‘doublet stem’ verb ‘achyet-’/‘achyer-’(“hate”) is revealed to be a ‘doublet’ only in the ‘2nd base’ in the sight of VBG. This localized doublet is likely to have been formed historically by the series of weakening and dropping phenomena related to ‘ㄹ’, which is universal in the Korean language. We found that ② the ‘-e ho-’ construction never appears with the shape of ‘3rd base’, and we also demonstrate that this was directly related to the grammaticalization of ‘mwot nay V’ (“can-not accomplish V-ing”) to the adverb ‘mwotnay’ (“boundlessly”). It should be emphasized that VBG not only offers a compact and clear explanation of ‘irregular verbs’ as has often been noticed, but also enables us to observe the verbs with a concrete ‘paradigms’ and not with an abstract concept of the ‘stem’. The paradigmatic nature of VBG and its way of description is expected to be a powerful tool in the study of Korean verbal conjugation. 한국어 동사활용 기술에 있어서 주로 일본에서 사용되고 있는 ‘語基說’은 ‘음운론적 단어’(phonological word)라는 개념을 이론적 근거로 삼음으로써 한국에서 일반적인 기술방식(‘非語基說’)과 모순없이 양립할 수 있으며, 실제로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된다. 이들 두 가지 기술방식은 양쪽 다 모든 현상을 기술할 수가 있으되, 다만 분석의 대상에 따라 기술이 간결해지거나 복잡해질 수 있을 뿐이다. 본고에서는 실제로 ‘어기’를 구사하면서, 중세한국어의 활용현상에 관한 새로운 사실을 밝히기도 한다. 예를 들어 ① 중세어 ‘아쳗-’[厭]는 ‘아쳗-’/‘아쳘-’가 공존하는 ‘쌍형어간’으로 흔히 알려져 있는데, 사실 이는 한국어에서 보편적인 ‘ㄹ’에 관한 일련의 약화·탈락현상으로 인해 第Ⅱ語基에 국한되어 형성된 쌍형어간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또한 ② 소위 ‘-어 ㅎ-’ 구문은 第Ⅲ語基를 취하지 않는다는 사실 및 이와 관련하여 ‘몯 내 V’[V해 낼 수 없다]가 부사 ‘몯내’[끝없이]로 어휘화된 기제 등이 밝혀진다. 語基說이 변격활용을 간결하게 기술할 수 있다는 점은 흔히 지적되어 왔으나, 이처럼 추상화된 ‘어간’뿐만 아니라 항상 구체적인 ‘패러다임’을 볼 시각을 갖게 해 주는 語基說과 그 기술 방법은, 이 분야의 연구에 새로운 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KCI등재

        周時經 『대한국어문법』 異本과 그 成立過程

        이현희,Kawasaki Keigo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5 규장각 Vol.46 No.-

        周時經의 초기 저작으로 알려진 『대한국어문법』(1906)은 오랫동안 六堂文庫本만이 잘 알려져 있었으며, 國立中央圖書館 소장의 필사본(청구기호: 古316-1)은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本稿는 먼저 이를 소개하여 두 가지 異本들의 차이점이나 수정양상을 살펴봄으로써 이들의 성립과정을 밝혀, 나아가 『대한국어문법』 자체의 성립과정이나 周時經의 연구상 발전과정 등에 관한 중요한 사실들을 정리한다. 國立中央圖書館本은 주시경 이외의 누군가가 六堂文庫本과 같은 판본의 책(A⁰本)을 보면서 베낀 필사본이며, 六堂文庫本 성립과정의 한 단계를 비교적 충실하게 보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六堂文庫本에서 삭제․수정된 내용을 復元하고 그 내용적 변개에 대하여 고찰하거나, 六堂文庫本에 보이는 수정들을 A⁰版 이전의 수정(수정Ⅰ)과 이후의 수정(수정Ⅱ)으로 크게 나누어서 단계적 수정양상을 고찰하였다. 또한 國立中央圖書館本의 필사자는, 적어도 필사 시작 시점에서는 단순히 『대한국어문법』의 구체적 내용에 낯설었을뿐더러, 이 책의 “표기법” 자체가 주시경의 많은 고민이 담긴, 주시경 문법의 실천적인 “보기”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측면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으며, 그만큼 周時經의 한글 및 국어 연구에서 먼 곳에 있었던 ‘일개의 일반 독자’에 지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필사 시기에 대해서는, 결정적인 증거는 없으나 『대한국어문법』의 집필․출판과 거의 동시대였을 것으로 보이며, 만약에 그렇다면 國立中央圖書館本은 ‘그 당시 사람들의 표기법에 관한 인식’이나 ‘그들과 周時經 사이의 거리감’, ‘『대한국어문법』이 어떻게 읽혔는지’ 등, 『대한국어문법』의 시대적 배경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로서도 큰 가치를 지닐 가능성이 있다. 國立中央圖書館本은 周時經과 『대한국어문법』에 대해, 이처럼 재조명해 주고 있다.

      • 奎章閣韓國學硏究院 所藏 「校訂交隣須知原稿」에 대하여 - 明治三十七年(1904)本 前間恭作․藤波義貫 共訂, 「校訂交隣須知」의 원고 -

        이현희,Kawasaki Keigo 한국서지학회1 2011 서지학보 Vol.0 No.37

        This paper aims to introduce the not widely known 「校訂交隣須知原稿」(奎 22199- v.1-2.)(“The Manuscript of the Revised Korinsuchi”) stored in the Kyujanggak. This manuscript is argued to be Kyosaku MAEMA(1868~1942)'s manuscript of 「校訂交隣須知」(the Revised Korinsuchi) by K. MAEMA and Y. FUJINAMI, published in the year of Meiji 37(1904). This edition of 1904, namely the last masterpiece of Korinsuchi so to say, was very different from the preceding editions in its binding design, structure, arrangement of items, writing style, translating style, and contents. It can be said that the manuscript makes it possible for us to understand the gradual editing process with specific and detailed evidence. The manuscript is made up of two volumes of bound sheets of manuscript paper. Of particular note, a part of the volume has reused the backside of used paper for memoranda (“G part”), inside of which we find the “first manuscript” which shows the earlier shape of the main manuscript. Making use of this “first manuscript”, we can understand the four sequential materials, namely ① the year of Meiji 14(1881) version and the year of Meiji 16(1883) version, ② the “first manuscript”, ③ the second(main) manuscript, and ④ the year of Meiji 37(1904) version as a fine record of the gradual proofreading and editing process. In §3 we provided the correspondence table(<표 1>) so that we could conveniently contrast the manuscript(③) and the published book(④), and also pointed out the necessity of unbinding the book in order to see the “first manuscript”(②) inside the pages that can only be read from outside using a mirror. In §4 we also pointed out that we should make it an overall parallel text, illustrating with practical examples. It is believed that this manuscript will become one of the essential references in the studies of Korinsuchi. 본고는 「交隣須知」 관련 자료로서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서울大學校 奎章閣韓國學硏究院 所藏 「校訂交隣須知原稿」(奎 22199-v.1-2.)를 소개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交隣須知」 마지막 刊本인 明治三十七年(1904)本 前間恭作․藤波義貫 共訂, 「校訂交隣須知」의 성립과정을 보여 주는 前間恭作(마에마 교사쿠, 1868~1942)의 원고일 것으로 판단된다. 「交隣須知」 明治37年本은, 그 이전의 「交隣須知」 刊本들과는 책의 장정․구성․목차․표기방식․번역양상․내용 등 많은 면에서 변화를 일으킨, 이른바 「交隣須知」의 集大成이라 할 만한 책이었는데, 본 원고는 그것의 성립과정을 매우 확실한 증거와 함께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보여 주는 자료라고 하겠다. 본 원고는 원고지가 두 권의 책 형태로 묶인 것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책 중에 폐지를 재활용하여 메모용지로 사용한 영역(“G部”)이 있는데, 그 부분의 종이 뒷면에는 본문의 원고보다 한 단계 이전단계인 “일차초고”가 쓰여 있는 것이 비쳐 보인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를 이용하여 ① 明治14年本 및 16年本, ② 그 “일차초고”, ③ 본문 원고, ④ 明治37年本(刊本)이라는 4가지 자료를 단계적인 교정과정이라는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본고 제3장에서는, 본 원고를 明治37年本 刊本과 대응시켜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대응표(<표 1>)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현재 ②의 “일차초고”를 보기 위해서는 비쳐진 글을 거울로 볼 수밖에 없는 상태인데, 본 원고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을 해체하여 뒷면을 잘 참고할 수 있게 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제4장에서는 일부 자료를 구체적으로 대비시켜 제시하였는데, 이와 같은 대비자료를 체계적으로 작성할 필요성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본 원고는 앞으로 「交隣須知」 연구에 있어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자료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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