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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비만과 산화 스트레스

        이주형(Lee, Joohyung),김주영(Kim, Jooyoung) 한국웰니스학회 2015 한국웰니스학회지 Vol.10 No.4

        본 연구는 비만인의 안정시 산화 스트레스를 정상인과 비교하고 6주간의 규칙적인 운동이나 항산화제 보충이 산화 스트레스에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비만인 16명, 정상인 16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비만인과 정상인의 집단 또한운동군과 항산화제 보충군으로 무작위로 배정한 다음 6주 동안 주당 5일, 최대심박수의 65~75%의 운동강도로 트레드밀에서 60분간 걷기 운동을 하거나 비타민 E (200 IU)와 알파-리포산(200 mg)을 각각 1일 2회 6주간 보충하였다. 연구 결과, 안정시 산화 스트레스에 있어서 비만인과 정상인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6주간의 규칙적인 운동 또는 항산화제 보충이 운동 시 산화 스트레스를 유의하게 감소시키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만인에게 6주간의 규칙적인 운동 또는 항산화제 보충은 체지방과 총콜레스테롤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resting oxidative stress in obese individuals with non-obese individuals and to investigate whether 6-week regular exercise or antioxidant supplementation can affect oxidative stress after submaximal exercise. Sixteen obese and sixteen non-obese individuals were recruited and randomly assigned to either exercise training group or antioxidant supplementation group. Each group consists of eight subjects who performed treadmill walking for 60 minutes at 65~75% HRmax or supplemented vitamin E (200 IU) and a-lipoic acid (200 mg) twice a day for 6 week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oxidative stress between obese and non-obese individuals at rest. After 6 weeks, there were no significant reduction in oxidative stress among groups. However, both regular exercise and antioxidant supplementation reduced body fat and total cholesterol in obese individuals.

      • KCI등재

        The Contemplative Desires as Constitutive for Spiritual Discernment

        Joohyung Lee(이주형)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2016 신학논단 Vol.86 No.-

        본 소고는 욕망과 영적 분별이 기독교 영성에서 핵심적 구성 요소로 간주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둘 사이의 내재적 연관성과 긴밀성이 진지하게 연구되지 않았다는 인식으로부터 출발한다. 진정한 영적 분별을 위해서는 관상적 욕망에 대한 이해와 활용이 기독교 영성에서 필수적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기독교 영성에 있어 욕망은 인간 본성에 있어 근본적인 구성요소로서 여겨진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성경적 명제를 근거로, 인간의 욕망에는 하나님의 욕망이 내재적으로 투영되어 있으며, 진정한 욕망을 찾아가는 영적인 수련은 곧 하나님 욕망을 인간의 욕망 안에서 만나고, 구현하는 여정으로 여겨진다. 참된 욕망을 향한 영적인 여정은 결국 자아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수련과정이며, 이를 통해 참 자아, 즉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영적 경험에 이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 영적 분별은 필수적으로 동반된다. 전인적 통합과 일치를 지향하는 영적 분별은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 영적-정서적 영역의 경험을 성찰하게 되는데, 이때 욕망이 가장 중요한 분별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한국 개신교는 욕망에 대한 세속적, 교리적, 사회심리학적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영적 분별의 대상으로 삼는 데 실패해왔음을 전제하고 있다. 닛사의 그레고리의 아가서 강해에 등장하는 무념적 영성은 욕망에 대한 심도 깊은 관점을 제공하고, 이는 곧 영적 분별을 심화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그레고리는 인간 영혼이 하나님과의 연합에 참여함에 있어 관상적 욕망이 주요한 도구와 통로가 됨을 밝히고 있다. 인간에게 있어 하나님과의 만남은 이성적 영역을 넘어서는 경험이기 때문에, 성령님의 이끄심에 반응하는 관상적 차원의 욕망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이를 토대로, 영적 분별과 관상적 욕망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밝히고 있다. 성령님의 인도를 통해 하나님의 욕망은 인간의 욕망 안에서 경험되기 때문에, 욕망에 대한 관상적 이해는 영적 분별과정에 필수적인 구성요소로 소개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파괴적 방향으로 표현될 수 있는 인간의 욕망을 순화하고 정화시키는 과정은 영적 분별에 있어서 주요한 과제이다. 이를 통해 외부적 요소에 쉽게 노출되거나 사회적 기대치에 영향을 받아 욕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어긋난 욕망으로 부추김을 당할 수 있는 한국 개신교 영성의 변화와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욕망에 대한 관상적 이해와 수련은 전인적 통합과 일치를 지향하는 기독교 영적 분별을 위해 필수적인 구성요소임을 주장한다. 본 소고는 욕망과 영적 분별이 기독교 영성에서 핵심적 구성 요소로 간주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둘 사이의 내재적 연관성과 긴밀성이 진지하게 연구되지 않았다는 인식으로부터 출발한다. 진정한 영적 분별을 위해서는 관상적 욕망에 대한 이해와 활용이 기독교 영성에서 필수적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기독교 영성에 있어 욕망은 인간 본성에 있어 근본적인 구성요소로서 여겨진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성경적 명제를 근거로, 인간의 욕망에는 하나님의 욕망이 내재적으로 투영되어 있으며, 진정한 욕망을 찾아가는 영적인 수련은 곧 하나님 욕망을 인간의 욕망 안에서 만나고, 구현하는 여정으로 여겨진다. 참된 욕망을 향한 영적인 여정은 결국 자아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수련과정이며, 이를 통해 참 자아, 즉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영적 경험에 이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 영적 분별은 필수적으로 동반된다. 전인적 통합과 일치를 지향하는 영적 분별은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 영적-정서적 영역의 경험을 성찰하게 되는데, 이때 욕망이 가장 중요한 분별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한국 개신교는 욕망에 대한 세속적, 교리적, 사회심리학적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영적 분별의 대상으로 삼는 데 실패해왔음을 전제하고 있다. 닛사의 그레고리의 아가서 강해에 등장하는 무념적 영성은 욕망에 대한 심도 깊은 관점을 제공하고, 이는 곧 영적 분별을 심화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그레고리는 인간 영혼이 하나님과의 연합에 참여함에 있어 관상적 욕망이 주요한 도구와 통로가 됨을 밝히고 있다. 인간에게 있어 하나님과의 만남은 이성적 영역을 넘어서는 경험이기 때문에, 성령님의 이끄심에 반응하는 관상적 차원의 욕망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이를 토대로, 영적 분별과 관상적 욕망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밝히고 있다. 성령님의 인도를 통해 하나님의 욕망은 인간의 욕망 안에서 경험되기 때문에, 욕망에 대한 관상적 이해는 영적 분별과정에 필수적인 구성요소로 소개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파괴적 방향으로 표현될 수 있는 인간의 욕망을 순화하고 정화시키는 과정은 영적 분별에 있어서 주요한 과제이다. 이를 통해 외부적 요소에 쉽게 노출되거나 사회적 기대치에 영향을 받아 욕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어긋난 욕망으로 부추김을 당할 수 있는 한국 개신교 영성의 변화와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욕망에 대한 관상적 이해와 수련은 전인적 통합과 일치를 지향하는 기독교 영적 분별을 위해 필수적인 구성요소임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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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cred Encounters: Spirituality in College Education

        이주형 ( Joohyung Lee ) 한국대학선교학회 2016 대학과 선교 Vol.31 No.-

        본 소고는 한국 대학생들이 경제적인 궁핍과 구직을 위한 경쟁의 과도한 스트레스로 자살충동을 느끼거나 자살을 시도한다는 사실의 심각성을 인식 한데서부터 출발한다. Paulo Freire의 비판적 교육학에서 제시된 두가지 교육 모델 이론―은행저금식 모델과 문제제기식 모델--을 통해 한국 고등교육의 특징과 한계와 변화 가능성을 살펴본다. 교육을 통한 전인성과 상호연관성에 대한 인식의 증대를 영성으로 정의하며 대학교육 교수법에 영성적 접근을 시도한다. 영성적 요소를 담아낸 대학 교육은 학생들이 삶을 통해 경험한 지식들을 통합하도록 자극해주며, 동시에 학생과 교수사이의 상호성찰적 배움의 과정을 증진시킬 수 있다. “거룩한 만남” 을 영성적 교육의 본질로 소개하면서, 세가지 “거룩한 만남”이 어떻게 대학교육 갱신을 촉진시키고 대학생들의 변화를 유도할지에 대한 새로운 교수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This research begins from the social symptom that Korean college students have felt suicidal due partly to the stress of competition in searching for jobs or occupations. The research equipped with two types of educational model within Paulo Freire`s concept of critical pedagogy: banking model and problem-posing model. The problem-posing model is suggested as an alternative to reformulate college education and class formation since it equips college students with critical consciousness by embracing their experiences, discovering, analyzing and resolving their own problems. The research claims that spirituality can direct daily living of college students that consistently exemplify self-integration, which is holistic, involving phys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aspects of the individual, bringing all aspects of life together in relation to others in his or her world. Noting the spirituality of education can be epitomized by “scared encounters,” it introduces the concept of three “sacred encounters” as a way to redirect and renew the pedagogical approach in a college class.

      • KCI등재

        정책네트워크를 통해 본 라오스 기후변화 적응정책의 형성과정과 변화

        이주형 ( Joohyung Lee ),윤순진 ( Sun-Jin Yun ) 한국정책학회 2015 韓國政策學會報 Vol.24 No.4

        이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최빈국인 라오스를 대상으로 국내외 관련 정책행위자들에 대한 심층면접을 통해 정책네트워크란 관점에서 라오스 기후변화 적응정책의 형성과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주요 정책행위자들과 행위자들간 상호작용의 형태, 행위자들간 네트워크의 변화 양상과 변화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라오스 기후변화 적응정책의 흐름은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었다. 첫 시기는 기후변화 적응정책이 정책의제로 설정되기 시작한 의제형성기로서 적응에 관한 관심이 적었다. 두 번째 시기인 정책형성기에는 수자원환경청이 주도하여 최초의 기후변화 적응정책보고서인 국가적응행동프로그램이 수립되었으며, 다양한 정책 행위자들이 등장하여 기후변화 적응정책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세 번째 시기인 정책채택기에는 천연자원환경부 하부조직으로 기후변화 담당 독립 부서가 설립되어 유관부처간 협력을 조율하였으며, 국가의 사회경제개발계획에 기후변화 적응정책이 반영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원탁회의 하위그룹으로 환경ㆍ기후변화 부문이 조직되었으며, 라오스 사회경제개발계획에 기후변화 정책이 통합되었다. 라오스 기후변화 적응 정책네트워크는 기후변화 정책을 전담하는 행정조직을 통한 역량강화와 국제사회 지원을 바탕으로 한 기후변화 적응정책 형성, 원탁회의 내 기후변화 관련 하위그룹 형성 등이 주요 영향 요인으로 작용하여 변화해 왔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라오스를 비롯해서 최빈국들의 기후변화 적응 정책 형성과 적응전략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 전담 인력을 양성하고 전담조직 구성을 지원하며 이들과 협력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역량 형성을 지원해야 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analyzed formation of and changes in climate change adaptation policy from the perspective of policy network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domestic and foreign policy actors in Laos,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least developed countries, in order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f policy networks and interactions among main policy actors. It turned out that the flow of climate change adaptation policy in Laos can be divided into three periods. The first period of policy agenda-setting in which the Science, Technology and Environment Agency played as a focal point was the period of preparatory for the development of adaptation policy with a low level of interest in climate change adaptation. The second period of policy-making in which the Water Resource and Environment Administration led climate adaptation policy making process brought the establishment of the first climate change adaptation report called the "National Adaptation Programmes of Action" and the beginning of the development of climate change adaptation policy with diverse policy actors. The third period of policy-adopting when the Ministry of Natural Resource and Environment has led policy-making process brought the establishment of the Department of Disaster Management and Climate Change as an independent department in charge of climate change. This department mediated the cooperations among the policy actors. To conclude, this study shows that the capacity-building with establishing the independent organization in charge of climate change, the adaptation policy-making based on the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s with international actors, and the creation of the sub-sectoral working group for climate change and environment of the Round Table Meeting worked as main influential factors and brought changes in climate adaptation policy networks. This study result implies that support for climate adaptation capacity building of developing countries from a long-term perspective is essential, while supporting training manpower and establishing organizations dedicated to climate change adaptation in order to effectively support adaptation policy formation and strategy development of the least developed countries including 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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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isconnected” to “Centered” The Implication of Centering Prayer for the Korean Young Adults

        Joohyung Lee(이주형)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2015 신학논단 Vol.82 No.-

        이 논문은 기독교 영성 훈련인 향심 기도가 어떻게 한국 청년 세대의 영적 변화와 성장에 건설적 역할과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기독교 영성학적 탐구이다. 삶의 여러 영역에서의 “분리와 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 세대의 종교사회학적 특징을 살펴보고, 무념적 영성 전통(Apophatic Spirituality)인 향심 기도(Centering Prayer)의 수련을 통해, 그리스도 중심의 궁극적 변화가 실존과 영적 세계 가운데 경험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구체적인 사례 연구와 더불어 제시하고 있다. 중세 영국의 기독교 신비가인 “무지의 구름”의 기도 방법이 인도하는 존재론적 경험과 신적 인식은 한국 청년들이 가진 기독교에 관한 인식론적 지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영적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향심 기도의 수련 방법이 어떻게 심리학적으로 변화와 성숙으로 이끄는지를 세 단계의 개념적 정리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첫째, 자아와 하나님과의 접촉을 존재론적으로 유도하고, 둘째, 무의식가운데 잠재되어 있는 상처로부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되어, 마지막으로는 하나님과의 연합을 자아 정체성 안에서 경험적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임재와 영적 동행을 삶의 모든 현장에서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삶의 모든 영역 속에서 단절과 분리에(Disconnected) 있던 청년 세대가 그리스도와의 교제와 관계에 중심을 둔(Centered) 삶으로 변화되고, 회복되는 영성 형성 과정과 그 수련 방법을 구체적 예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이 논문은 기독교 영성 훈련인 향심 기도가 어떻게 한국 청년 세대의 영적 변화와 성장에 건설적 역할과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기독교 영성학적 탐구이다. 삶의 여러 영역에서의 “분리와 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 세대의 종교사회학적 특징을 살펴보고, 무념적 영성 전통(Apophatic Spirituality)인 향심 기도(Centering Prayer)의 수련을 통해, 그리스도 중심의 궁극적 변화가 실존과 영적 세계 가운데 경험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구체적인 사례 연구와 더불어 제시하고 있다. 중세 영국의 기독교 신비가인 “무지의 구름”의 기도 방법이 인도하는 존재론적 경험과 신적 인식은 한국 청년들이 가진 기독교에 관한 인식론적 지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영적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향심 기도의 수련 방법이 어떻게 심리학적으로 변화와 성숙으로 이끄는지를 세 단계의 개념적 정리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첫째, 자아와 하나님과의 접촉을 존재론적으로 유도하고, 둘째, 무의식가운데 잠재되어 있는 상처로부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되어, 마지막으로는 하나님과의 연합을 자아 정체성 안에서 경험적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임재와 영적 동행을 삶의 모든 현장에서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삶의 모든 영역 속에서 단절과 분리에(Disconnected) 있던 청년 세대가 그리스도와의 교제와 관계에 중심을 둔(Centered) 삶으로 변화되고, 회복되는 영성 형성 과정과 그 수련 방법을 구체적 예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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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ommunal Discernment for Pastoral Leadership in Korean Church

        이주형 ( Joohyung Lee ) 한국대학선교학회 2017 대학과 선교 Vol.33 No.-

        본 소고는 한국교회의 목회 리더십의 부정적 형태를 형식주의적 권위주의로 설명하면서, 신앙공동체 내부의 갈등과 무기력의 원인임과 동시에 영적 리더십의 본질을 회복해야 할 대상으로 보았다. 한국개신교의 가장 영향력있는 신학자인 칼빈의 교회론과 최신 리더십 이론가들의 일관되며 공통된 통찰력을 통해, 교회는 역설적 공동체로서 그 본질에 부합하는 공동체 리더십을 지향해야 함을 주장한다. 공동체 분별 사역을 교회 리더십 형성에 필요한 영적 수련으로 소개하면서, 그 성경적 근거를 예루살렘의 공의회로 들고 있다 (행 15장). 이냐시오 전통에서 중요한 세 문서를 역사적 근거로 제시하며, 공동체 분별이 신앙 공동체의 리더십 형성과 건강한 사역에 필수적 요소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이에 근거하여, 공동체 분별 과정과 절차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이 영적 수련이 한국 목회 현장에서 적용될 때, 중요하게 인식 되어야 할 세 가지 요소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는 영적 초연, 둘째는 과정으로서의 영성분별에 대한 영적 이해, 마지막으로는 권위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이다. The pastoral leadership style in Korean churches, which is characterized as formalistic authoritatianism, is claimed as the main reason to trigger inner conflict or discouragement as well as to lead into restoring the essence of the leadership formation. The illuminating insights of Calvin`s understanding of church and the contemporary ideas of leadership theory is playing a pivotal role in presenting the paradoxical nature of the faith community and leadership formation. The communal discernment is introduced within its biblical resources from the apostolic council of Jerusalem (Acts 15:1-35). The historical document about the communal discernment stemming from Ignatian tradition is explored as the historical heritage for complementary and transformative tool for pastoral leadership in Korean churches. At next, it deliberately articulates the details of the procedures and guides in practicing the communal discernment as spiritual practice in faith community context. At last, as practical implication in Korean pastoral context, it delineates the way in which the communal discernment could effectively be embodied as equipped with the authentic understanding of the spiritual indifference, its dynamic of process, and authority.

      • KCI등재

        2012년 런던올림픽 대회와 2016년 리우올림픽 대회 평행봉 경기 연기내용 비교분석

        이주형 ( Joohyung Lee ),양태석 ( Taeseok Yang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 2017 체육과학연구 Vol.28 No.3

        [목적] 본 연구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다양한 기술과 난도 구성을 파악하여 우리나라 지도자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세계적인 흐름과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방법] 이를 위해 2012년 런던올림픽 평행봉 결승진출선수 9명, 2016년 리우올림픽 평행봉 결승진출선수 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18.0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백분율(%)로 처리하였으며, 전문가회의를 통해 타당성을 확보하며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2년 런던올림픽 결승경기의 평균 D-score는 6.61이고, 2016년 리우올림픽 결승경기의 평균 D-score는 7.0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Ⅰ그룹은 두 대회 모두 D난도인 Healy기술(34.88%)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Ⅱ그룹은 D난도의 Bwd. uprise and salto fwd. p. to sup기술을 두 대회 모두 4명(36.35%)씩 실시하여 선수들이 선호하는 기술로 나타났다. 넷째, Ⅲ그룹은 런던올림픽에서 C난도의 기술의 빈도가 가장 높았지만, 리우올림픽에선 D난도, E난도의 기술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다섯째, Ⅳ그룹은 Basket to hdst기술은 두 그룹 모두 실시하여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술로 나타났다. 여섯 째, Ⅴ그룹 런던올림픽 결승경기에서 D난도 기술의 빈도가 가장 높았지만, 리우올림픽 결승경기에서는 F난도 기술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결론]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세계우수선수들이 선호하는 기술과 흐름을 파악하여 2020년 도교올림픽을 준비하는데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체조선수와 지도자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Purpose] This study was carried out for the purpose of providing national players of our country by grasping various techniques and difficulty composition of world-level players. [Methods] For doing so, this research was executed by objecting 9 finalists in parallel bar of 2012 London Olympics and 8 finalists in parallel bar of 2016 Rio Olympics. Collected datum were treated with average, standard deviation, percentage (%) by using SPSS 18.0, and they was analyzed while securing feasibility through expert meeting. [Results] Research results are same as follows. First, Rio Olympics players appeared higher than London Olympics such like 6,61 points in average D-score of 2012 London Olympics final game and 7.0 points in average D-score of Rio Olympics final game. Second, I group was turned up to prefer Healy technique (34.88%) of D difficulty in two olympics. Third, Ⅱ group carried out Bwd. uprise and salto fwd. p. to sup technique of D difficulty by each 4 players (36.35%) in two olympics, so the technique was displayed as preferred techniques of players. Fourth, Ⅲ group executed at the London Olympics, C difficulty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but at the Rio Olympics, D difficulty and E difficulty were the most frequent. Fifth, Players in London Olympics and Rio Olympics executed Basket to hdst technique, and it appeared to be most preferred technique by players. Sixth, Ⅴ group executed at the London Olympics, D difficulty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but at the Rio Olympics, F difficulty was the most frequent. [Conclusions] These findings will be useful datum to gymnasts and instructors of our country by providing valuable datum in preparing 2020 Tokyo Olympics after grasping preferred techniques and trends of world-excellent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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