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FS를 위한 I/O Tracer 설계 및 구현

조혜영 ( Hyeyoung Cho ),차광호 ( Kwangho Cha ),김성호 ( Sungho Kim ),이상동 ( Sangdong Lee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8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15 No.2

사용자 프로그램의 I/O 패턴을 분석하거나 파일 시스템의 워크로드를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 실제 가동중인 파일 시스템의 동적 I/O 로그를 확보하기 위한 연구들이 많이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대량의 I/O 트렌젝션(transcation)이 처리되는 파일 시스템에서 동적 I/O 로그를 확보하는 일은 시스템의 부하와 막대한 데이터량 때문에 한계가 많다. 특히 다수의 이용자가 사용하는 대용량 분산/병렬 파일 시스템에서의 I/O Tracing은 로컬 파일 시스템에서 I/O Tracing에 비해 더욱 복잡하고 오버헤드가 크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파일 시스템 로깅 방법들을 알아보고, 클러스터 시스템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분산 파일 시스템인 PVFS(Parallel Virtual File System)에서 동적 I/O 연산들의 로그를 생성할 수 있는 로깅 시스템을 제안하고 설계하였다.

ASIC 프로세서를 이용한 가속 기술에 관한 연구

조혜영 ( Hyeyoung Cho ),김성호 ( Sungho Kim ),이식 ( Sik Lee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9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16 No.2

과학용 어플리케이션을 주로 사용하는 고성능 컴퓨팅 시장에서 연산 요구량이 증가하면서 연산 가속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컴퓨터 연산 가속의 대안으로 재설정가능반도체(FPGA)나 주문형 반도체(ASIC) 등의 전용 칩을 사용하거나 Cell 프로세서와 같이 비디오 게임용으로 개발된 게임 프로세서(Game Processor)를 과학 어플리케이션에 이용하려는 노력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ASIC 프로세서를 이용한 대표적인 가속 프로세서인 Clearspeed Advanced e620을 대상으로 성능을 분석하고 그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타키온 클러스터 시스템의 병렬 분산 파일 시스템 워크로드 분석

조혜영 ( Hyeyoung Cho ),김성호 ( Sungho Kim ),이식 ( Sik Lee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9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16 No.2

클러스터 시스템의 응용 분야가 다양화되고 복잡해짐에 따라, 대규모 클러스터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실제 사용자의 이용 패턴을 예측할 수 있는 워크로드 분석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현재 가동중인 188개의 계산 노드, 3008개 CPU 자원을 보유한 대규모 클러스터 시스템에서 병렬 분산 파일 시스템에 대한 워크로드를 분석하였다.

Epicurean Ethics of Pleasure in Erasmus’ Praise of Folly

Hyeyoung Cho(조혜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연구소 2018 영미연구 Vol.43 No.-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무스(Desiderius Erasmus)는 이교도의 고대 그리스 및 로마의 고전 학문을 기독교적 전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겼으며 『우신예찬』에서 기독교적 대의를 위한 에피쿠로스 쾌락 윤리설의 활용은 대표적인 사례이다. 에라스무스는 그의 두 저서 『에피쿠로스주의자』 (The Epicurean)와 『속세의 경멸에 관하여』 (On Disdaining the World)에서 에피쿠로스의 쾌락 윤리가 기독교 철학에 통합 및 활용될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 그는 진정한 쾌락이 영혼의 쾌락에서 비롯된다는 에피쿠로스의 주장에 착안하여 어떠한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깨끗한 양심이 인간의 진정한 행복의 원천임을 주장한다. 쾌락이 삶의 근간을 이루며 인간은 독실한 믿음을 통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이러한 신념은 『우신예찬』에서도 명징하게 드러난다. 지혜를 멀리하는 우매한 인간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으며,이 우매함은 다름 아닌 광기이다. 에라스무스는 인간의 우매함, 광기, 행복을 기독교적 우매함, 플라톤의 광기, 천상의 행복으로 승화시킴으로써 독실함과 행복을 관련짓고 기독교의 관점을 내세의 구원에서 현세적 행복의 추구로 바꾸고자 시도했다. 절망을 비롯하여 당대 기독교의 내세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되는 병폐를 잘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그 스스로 낙천적인 기질의 소유자였기에, 에라스무스는 기독교적 가치관 안에 에피쿠로스의 쾌락 윤리를 편입시킬 수 있었다. Desiderius Erasmus employed in his Praise of Folly the Epicurean doctrine of pleasure for the Christian cause, which represents one of his commitments to reconciling Christian tradition and pagan ethics. Erasmus believes in the value of making use of Epicurean ethical doctrine for the cause of Christianity, which is clearly addressed in his two writings, the Epicurean colloquy and On Disdaining the World. He tries to divert attention from the obsession with salvation toward the pursuit of happiness by equating piety with pleasure and stressing that happiness arises only from a clear conscience. His advocacy of pursuing happiness through piety is exemplified well in the Praise of Folly as well. Keen awareness of the adverse consequences that would result from the preoccupation with afterlife, coupled with his robust optimism and gaiety, led him to incorporate the Epicurean creed of pleasure into Christianity and ultimately to have human folly elevated into Christian folly and thus into eternal bliss.

적응필터를 이용한 타이어 패턴 소음 예측 향상 및 음질 적용 연구

조혜영(Hyeyoung Cho),이상권(Sangkwon Lee),황성욱(Sungwook Hwang),한진혁(Jinhyeok Han) 한국자동차공학회 2013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 Vol.2013 No.11

클라우드 환경에서 HPC 클러스터를 위한 가상 머신 프로비저닝

조혜영(Hyeyoung Cho),정기문(Gi-Mun Jeong),홍태영(TaeYoung Hong),오광진(Kwang-Jin Oh) 한국정보과학회 2022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2 No.06

노동의 기록과 미학화된 카메라-2010년대 한국 노동 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조혜영 ( Hyeyoung Cho )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2016 아시아영화연구 Vol.9 No.1

2010년 이후 한국의 노동 다큐멘터리에 커다란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 투쟁을 신속하게 기록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현실에 분노하고 투쟁에 참여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었던 기존의 독립 노동 다큐멘터리에 비해, 이 새로운 노동 다큐멘터리들은 상대적으로 차갑고 차분하다. 이 영화들은 노동자들이 노동하는 행위를 거리를 두고 담담하게 관찰하고, 미학적 구도와 조형미, 시적이고 압축적 상징을 드러내는 퍼포먼스의 이미지로 노동을 그려낸다. 이 영화들에는 카메라가 인물의 행동반경을 따라가는 팔로우 쇼트, 현장을 빠르게 포착하는 핸드헬드, 상호작용적이고 참여적인 접근 대신, 거리를 둔 고정 쇼트나 롱테이크가 주를 이룬다. 이렇게 시청각적 스펙터클과 영상미를 중요하게 여기는 노동 다큐멘터리는 공통적으로 인물 중심에서 환경 중심으로, 언어에서 퍼포먼스로, 지금 여기의 당면한 현안에서 계보나 지도 그리기로, 개별 노동자들의 인터뷰와 행동의 포착에서 노동 조건의 변화에 대한 논평과 노동에 대한 공통감각으로 초점을 이동하고 있다. 오늘날 노동은 산업화 시대 제조공장의 물질노동에서 서비스, 감정, 디지털 가상 등의 비물질 노동, 노동유연화로 인한 비정규직화로 이동하고 있는데, 이 다큐멘터리들은 특히 이러한 변화를 포착하는데 관심이 있다. 이렇게 구조적인 변화를 드러내기 위해서는 개별적 인간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보다 긴 역사적 관점 속에서 가능한 많은 사례를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그러한 경향의 대표적 영화로 < 보라 >(2010), < 철의 꿈 >(2013), < 위로공단 >(2014), < 감정의 시대: 서비스 노동의 관계미학 >(2015)를 분석할 것이다. 이 네 다큐멘터리 영화의 서사 전략과 미학적 형식에 대한 분석을 통해 노동 이미지의 미학화된 포착과 노동을 바라보는 한국 다큐멘터리스트들의 관점을 살펴보려 한다. A significant new tendency can be found among recent Korean independent documentary films about labor since the 2010s. While the activist labor documentary films made in the 1990s focused on recording labor union`s fight against company and government and appealing for workers` urgent solidarity, the documentary films about labor newly emerging in the 2010s are emphasizing an aesthetic value of composition and cinematography and using poetic and metaphorical performance in order to describe the condition and history of labor in South Korea. These new documentaries usually utilize a long take and a fix shot as their main technique rather than hand-held or a follow shot. The films shift their focus from people to environment, words such as interview or narration to bodily performance or poetic imagery, a pending issue to a genealogical research, workers` activity to comment on a change in the condition of labor. This paper closely analyzes four recent labor documentaries, The Color of Pain(2010), A Dream of Iron(2013), Factory Complex(2014), and The Emotional Society on Stage(2015) in order to examine the new tendency of labor documentary in South Korea.

영화 다양성과 포용의 역량 키우기 넷플릭스와 BFI 영화정책을 중심으로

조혜영 ( Cho Hyeyoung ) 영미문학연구회 2022 안과 밖 Vol.- No.53

This article examines the strategies for diversity and inclusion practiced by Netflix and the British Film Institute(BFI) as two of the most influential cases. My argument is that Netflix uses diversity as a tool for making surplus value in the global pop culture market while the BFI’s Diversity Standards is universally applicable to enhance socio-cultural diversity. Netflix’s niche project to embrace diversity does not limit its scale to specific minority groups but targets the larger multiracial and multicultural global market. However, it is necessary to examine whether Netflix’s representation of diversity and inclusion actually promote the local and/or ethnographic diversity. In addition, personalized recommendations and thumbnail images that are tailored to subscribers’ viewing history are problematic in that they make them look more diverse than they actually are, hiding their algorithmic biases or stereotypes. Meanwhile, the BFI has established the Diversity Standards which all applicants for public funding must satisfy. Unlike the standards for specific funds allocated to underrepresented groups, the BFI’s Diversity Standards is a qualification that all applicants should meet and thus offers the minimum criteria for practicing equality and fostering a capability for diversity in cinema. The Diversity Standards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s a new frame for breaking away from meritocracy or reverse discrimination stigma.

중학생의 음악극 학습 관련 2015 개정 음악교과서 내용 분석 : 오페라를 중심으로

조혜영(Cho, Hyeyoung),정주연(Jung, Joo Yeon)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0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0 No.7

2015 개정 중학교 음악과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음악극의 창작이 언급됨에 따라 모든 현행 교육과정 중학교 교과서에서 음악극이 소개되고 있다. 이에 여러 음악극 장르의 교육에 대한 탐구와 발전이 요구되는 가운데, 이 연구는 먼저 교과서가 오페라를 어떻게 다루었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자들은 내용분석을 통해 중학교 음악 교과서 14종에 나타난 오페라 관련 학습 내용의 목표와 구체적인 활동, 다루어진 악곡 및 자료의 특징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여 중학교에서 오페라를 비롯한 음악극 관련 내용을 균형 있게 학습하기 위해 어떤 방법과 접근이 필요한지 논의하였다. 분석 결과로 오페라 관련 학습 내용 제시 방법을 5가지 유형으로 범주화하고, 교과서에 나타난 오페라 작품 및 악곡의 특징과 경향을 파악하고, 악보의 가사와 제목이 제시되는 방법을 분석하여, 오페라 학습에 적절한 방법 및 교실 현장에서 예상되는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접근에 대해 논의하였다. 학교에서의 음악극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오페라를 비롯한 교과서에서 다루어지는 다양한 음악극들을 상호 유기적인 맥락에서 이해하고 보다 실제적으로 경험하기 위해서는, 각 음악극 분야의 전문인들이 학습에 용이한 자료들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교사들을 위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As 2015 Korean National Standards of music for secondary schools refers ‘creating music drama,’ every music textbook includes music drama and related activities in the contents. Thus there is demand for exploration and development on learning of diverse genres categorized in music drama; and this study aimed to analyze firstly how music textbooks deal with opera in their contents. Content analysis method was used in order to analyze 14 secondary music textbooks; researchers examined learning goals and activities, works and resources of opera in the textbooks, and discussed how those contents can be utilized or complemented for optimal learning outcomes. As a result, researchers sorted opera related learning contents in the textbooks into five styles, and identified the tendency of opera works and pieces as well as the lyrics and titles of those works presented in the textbooks. These results led discussions on approaches for productive opera learning and ways to supplement anticipated limitations in a classroom. More efforts of professionals from diverse genres of music drama are required in order for middle school students to understand diverse genres of music drama more comprehensively, and experience more lively.

Ceph 분산 스토리지 성능 분석

조혜영(Hyeyoung Cho),정기문(Gi-Mun Jeong),박준영(Junyoung Park),손아영(A-young Son) 한국정보과학회 2023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3 No.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