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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년대 이후 일본사회당의 노선전환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정혜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7647

        ABSTRACT 1980年代以後の日本社会党の路線転換に対する批判的な考察 韓国外国語大学大学院 日本学科 鄭惠允 本稿は、戦後の革新勢力の中心的アクターであった社会党が自らの革新的な性格を変化させ、路線転換を断行するようになった背景と過程に対する主·客観的な要因を考慮し、それらを総合的に把握することで、路線転換が党の衰退に及んだ影響を明らかにしようとした。 社会党の既存路線は1964年「道」文書の成立により確立されたが、「道」路線は社会党が社会主義と護憲平和主義という二大理念をもち、自己アイデンティティを反体制的な抵抗政党として規定することで、自民党及びその他の野党との差異を明確化することに、その意義をもつ。また、党内では「道」の成立は、社会党の長い路線論争を終息させ、社会主義と護憲平和主義を志向する左派連合の理念的な結束力を生んだ。特に、左派連合を構成する総評左派と協会派の活動家たちは、社会党の脆弱な組職構造を補完した。彼らは選挙の集票活動のみなず、政党の日常活動を担い、社会党が単に政党政治だけではなく、大衆運動に甚大な影響力を及ぼすのに大きな役割を果たしてきた。 しかし、社会党の既存路線は時間が経過するほど、政党の結束を強化させ政治的な想像力を豊かにさせる綱領としての役割を果た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すなわち、社会党の既存路線は1970年代以後の党の政治的な行動半径を大きく制約したのである。 特に、社会党は1970年代以後、保守主義体制の中で安住し、それまで以上の自己理念を実現させる機会を喪失することになった。しかし、社会党の路線転換の方向は、このような保守主義の支配体制構造を変化させることや、自分たちの綱領を実現させる方法を捜すことではなかった。社会党は日本の保守体制を現実的に認める意味での路線転換を断行したのである。すなわち、社会党は資本と保守側の力を固定不変の構造として受け入れ、その中で生き残る方法を模索したのである。 社会党の路線転換の直接的な原因は、日本資本主義の蓄積構造が変化し、資本側の攻勢が激化する過程で労働者階級の力が消尽したためである。これは日本社会党だけではなく、西欧の左派政党も直面した状況であり、世界資本主義の危機局面で社会党の路線転換を理解する必要がある。特に、階級的な労働運動を担った総評勢力がその性格を変化させ、「企業主義的」勢力に便乗するようになることで、社会党の性格変化を要求するようになった。彼らは、社会党が公明・民社両党との連合を通じて、社会民主勢力の結集を図り、労働側の政策的参加を担なってくれることを要求した。また、社会党最大の左派派閥である社会主義協会も、その勢力が弱体化し、党内でその力を失なうことで、協会の多くの学者たちが離脱し、社会民主主義への志向を主張した。結局、社会党はこのような圧力の中で、1980年代から「社・公合議」から路線転換を断行し、1986年に「新宣言」を発表した。「新宣言」で変更されたことは、単純な基本政策と路線のみならず、今までの社会党に対する性格規定と目標まで含んだ幅広いものであった。社会党は実質的に、社会民主党として変身すると同時に、対抗政党から保守政治の枠への転換を遂げたのである。このような路線転換は、1980年代から始まり1994年の村山政権の時期まで続いた。 特に、社会党は連立政権の時期に既存の基本政策を全面的に転換させた。しかし、このような政治的選択は、有権者と既存支持者たちの理解を得るには、あまりに全面的であり、また説得力を欠いた急激な変化であった。 社会党の新しい路線である社会民主主義と国際的現実主義は、限界を孕んでいた。社会党が採択した社会民主主義は、社民主義自体の普遍的な前提と特殊な日本的条件の連関を正しく捉えない、抽象的な宣言に止まった。さらに、社会党は連立政権に参加しても、社会民主主義的政策の実現ではなく、反共産・非自民というネガ〒ィブ戦略に埋没した。また、護憲平和主義を捨て選択した国際的現実主義という新しい路線も、既存の保守政権の論理を認めたことに過ぎなかった。このため、悪いことに、路線転換に反発した既存支持層の離脱が加速化した。したがって新しい路線は、最初の期待とは異なり、社会党の内部の結束と党勢拡大の双方に否定的な影響をもたらしたと評価することができる。 特に、社会党の路線転換は組職論なき路線転換であった。したがって、党の脆弱な組職構造を補った左派勢力が弱体化してから, 誰がその代わりをしてくれるのかという代案が不明療であった。社会党は新しい集票組職と活動単位のため社会民主勢力の結集や民主・リべラル勢力の結集、新党の設立などを主張していたが、この戦略は成功しなかった。結局、路線転換により社会党の集票組織と日常活動を受け持った地方組職は大きく萎縮することで,党の組職構造の問題点は、極大化した。その上、社会党が有名人士中心の全国政党に絶対的に有利な小選挙区制を受容したことは、党の存亡を決定するほどの致命的な結果をもたらした。また、路線転換とともに社会党の制度的変化は、党の議員党的体質を深化させた。そして、社会党は世論の動向によりたやすく立場を変える選挙得票のみのための政党に後退し、自ら保守政治の枠に組み入れられる結果をもたらした。 すなわち、社会党の路線転換は一般有権者の期待を喪失させ、政党の組職構造の問題点を拡大させただけでなく、自己を保守政治の枠に編入させることで、結局,政党の衰退へとつながったのである。つまり、既存研究者の見解とは異なり、社会党の衰退は、早期現実化、社会民主主義化しえなかったためではない。むしろ、社会党の路線転換は十分な意見集約を通じた代案的内容と新しい支持基盤を考慮せず行われたため、この過程で社会党が存亡の危機に至るようになったと考えられるのである。

      • 청년세대 독립출판 생산자의 문화적 욕망에 대한 연구 : 광주광역시의 사례

        정혜윤 전남대학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연구는 21세기 한국의 정치·사회·경제·문화적 맥락 속에서 ‘청년’들의 문화적 욕망을 밝히기 위해 시작되었다. 청년과 문화적 욕망의 상관관계를 밝히려는 노력은 불안정하고 경쟁적인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하고자 하는 젊은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하는 작업이다. 그러나 ‘청년’이란 역사적으로 이상적인 상이 존재해왔을 뿐, 생물학적인 나이로 규정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과거보다 기대수명이 늘어났고, 전 세계적으로 신자유주의의 확산과 지속을 겪으면서 어느 누구도 미래를 계획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기에 사람들은 자신과 가까운 이들을 통해 각자에게 주어진 운명이 합당한가, 고통을 나눌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 현재의 삶은 불안하고, 미래는 알 수 없으며, 과거는 내가 될 수 없었던 모든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동류집단인 ‘현재’ ‘청년’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글에서는 ‘청년’을 과거 ‘청년’들이 구가했던 영웅적 이미지가 아닌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태어나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국제 금융위기에 성장기를 겪은 20, 30대 젊은이로 보았다. 이들은 겉으로 보기에 경제적으로 ‘빈자’ 혹은 ‘백수’에 가깝지만 각자의 인생관과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는 나름의 방식을 가졌다. 인간은 글을 쓰면서 삶과 정신을 균형있게 조절하고 확대해 나가는 사유주체로서 발돋움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독립출판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집단을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글을 쓰고 출판 활동에 모여든 청년들이 본인들에 앞에 놓인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 어떻게 일상을 구성해 나가고 있는지 그 자아실현적, 비판적, 인식론적 가능성을 보고자 한 것이다. 일찍이 출판 산업과 문학이 중요한 매체이자 목소리로 존중받던 시대를 지나 자기계발서의 범람을 거쳐 일반 사람도 책을 낼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독립출판이 생겨났을 때, 그것의 탄생은 책과 문학이 ‘무슨 소용이냐’는 물음에 새로운 답을 내려주길 기다리는 듯했다. 본 연구자는 불확실한 시대에 자기 삶을 써내려가는 청년들과 그들이 만들어낸 독립출판 문화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보았다. 궁극적으로 이 논문은 기성의 방식을 따르지 않고 독립적으로 출판 행위를 하는 청년세대 독립출판 생산자들의 입장과 그것이 구현되는 방식, 그리고 이것이 사회문화적으로 어떤 의미를 획득하는지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글은 논문의 배경이자, 청년들이 살아가고 있는 거시적인 현실을 서술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역사적으로 축적되어 온 다양한 청년담론의 특성을 살려봄으로써 신자유주의 한국 청년세대 담론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밝힌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독립출판 활동은 자신의 지향점과 관심사가 삶이 되고, 경제적 이윤 창출의 수단이 되며, 노동이 되었고 관계 맺기의 중요한 지점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로 청년들은 문화와 예술을 전공한 청년이거나 아닌 청년, 두 부류로 나누어질 수 있는데 독립출판이라는 작업과 행위를 하는 동안 모든 청년들의 정체성은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나아갈 수 있었다. 셋째, 연구 대상자들은 독립출판의 성장 이래, 창의력을 통해 작가되기 혹은 문화 생산자로의 욕망을 꿈꾸었으나 욕망을 실현하는데 일정한 제한을 받고 있었다. 이들은 끊임없이 ‘청년’과 관련한 정책과 지원 사업에 공모해야 했고 가난하지만 비주류로 자리매김을 하며 타인과 차별화하는 전략을 펼쳐야만 했다. 이 과정에서 청년들이 지향했던 가치는 전도되었고, 이들의 행위는 경제적 원리에 적합한 형태로 조율되고 재편성되는 과정을 겪었다. 한편, 생산자로 나아가는 지점에서, 노동 사회에서 이탈되거나 스스로 탈주한 개별 청년들은 잘 만들어진 서사와 거리를 두고 개인의 감정적인 차원에서 글을 쓰고 책을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책을 쓰는 일이 대단한 ‘작가’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약간의 결실과 감동을 얻었다. 그러나 이러한 실험적 행위에도 경제논리가 개입되면 개별 주체는 다시금 경쟁적인 주류사회로 편입해야겠다는 강박과 내면적 갈등이 생성되고 태도의 변화가 포착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은 독립출판이라는 영역 하에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독립출판은 제도의 굴레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와 개인의 탈주적 실천을 수행하는 이 모두에게서 취향의 발견과 인식의 변화와 같은 가치를 지닌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 연구는 청년들의 문화적 욕망 실천은 어떻게 실현되고 있으며 거시적인 차원이 개인의 미시적인 욕망 실천 과정과 만났을 때 청년들의 정체성 변화와 문화적 활동에 대한 의미부여, 그리고 그에 대한 한계점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청년들의 문화적 욕망은 현실적 조건과 어떻게 갈등하고, 각자가 원하는 삶의 의미를 찾고자 어떻게 부단히 자기 자신을 연마하고 있는지, 이런 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작업과 창의성은 어떠한 잠재력을 가질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보았다. This study is initiated to reveal the cultural desires of ‘young people’ in the political, social, economic, and cultural context of Korea in the 21st century. Efforts to reveal the correlation between ‘youth’ and ‘cultural desires’ are to materialize the interest in young people who want to demonstrate their creativity in an unstable and competitive social atmosphere. However, ‘youth’ is a concept that is difficult to define as biological age, with only historically ideal images. This is because the life expectancy compared to the past has increased, and as the neo-liberalism is spreading and continuing around the world, it is not easy for anyone to plan for the future and prepare it accordingly. In these times, people think whether the fate given to them is reasonable or can share their pain through those close to them. Because the present life is unstable, the future is unknown, and the past is everything ‘I’ could not be. Therefore, it is natural to be interested in the stories of the ‘present’ and ‘young people’ who are my peers. In this study, I saw ‘youth’ as young people in their 20’s and 30’s who were born in the 1980’s and 1990’s, and who went through growing period in their life courses during the IMF foreign exchange crisis in Korea in 1997 and the international financial crisis in 2008, rather than the heroic image that ‘young people’ had in the past. They are seemingly economically "poor" or "unemployed," but they each have their own way of revealing their views on life and their desires. While writing, human beings emerge as subjects who balance and expand their life and mind. With this view, a group of young people who participate in the independent publishing was selected for this study. Through this, I wanted to see the self-actualizing, critical, and epistemological possibilities of how young people who write and gather for writing and publishing activities are organizing their daily lives against limitation of reality that in front of them. When the publishing industry and literature were respected as an important medium and voice in our society, and independent publishing was created by paying attention to the possibility that ordinary people could publish books. Through an overflow of self-improvement books, the birth of independent publishing system was seemed to be waiting for a new answer to the question, ‘What is book and literature useful for?’ This researcher believes that new meaning can be found in the young people who are writing their lives in uncertain times and the independent publishing culture which young people has created. Ultimately,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explain the position of young independent publishing producers who do not follow the established publishing methods, the way it is implemented, and what it means socially and culturally. This study began by describing the background of the macroscopic reality in which young people live. By making use of the historically accumulated characteristics of various youth discourses, the characteristics of neoliberal Korean youth discourses were examined. The research revealed through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independent publishing activities became life itself, a means of economic profit creation, labor, and an important point of establishing relationships each producer. Second, young people can be divided into two categories: those who majored in art or those who did not. During the work and activity of independent publishing, the identity of all young people was able to move from 'consumer' to 'producer'. Third, the youth generation dreamed of becoming writers or cultural producers through their creativity since the growth of independent publishing industry, but they were limited in their ability to realize their desires. They had to constantly complicate for policies and support projects related to ‘youth’, and they had to develop a strategy to differentiate themselves from others by establishing themselves. In this process, the values ​​pursued by the young people were overturned, and their creativity went through a process of being coordinated and reorganized into a form suitable for the economic principles. On the other hand, in the situation of becoming a producer, individual young people who escaped from the labor society themselves wrote and made books on their emotional level, distancing themselves from well-made narratives that labor society demands. In the process, they realized that writing books was not only for great “writers”. However, when the economic condition was involved in these experimental publishing process, young producers were compelled to incorporate into a competitive society and internal conflicts arose. However, they are seeking new alternatives in the realm of independent publishing industry. In this regard, the independent publishing can be considered as a change in taste and perception for both those who struggle within the confines of the system and those who want to escape from the stereotyped society. This study is about how the young people's cultural desire is practiced, and when the macroscopic dimension is involved in personal desires, it is about the change in identity of young people and what meaning they give, and what limitations they feel. Specifically, this study examined how young people's cultural desires conflict under realistic conditions in Korea, how they are constantly cultivating themselves to find the meaning of life they want, and what potential the young people's works and creativity have.

      • 중년여성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정혜윤 서남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갱년기증상, 성적친밀감, 부부의사소통의 관계를 파악하여 중년여성의 주관적 행복감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행정구역상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5세 이하의 남성을 대상으로 180부로부터 자가 보고 질문지를 수집하였고, 불성실한 부를 제외한 144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해 통계처리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주관적 행복감, 갱년기증상, 성적친밀감, 부부의사소통의 정도는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행복감의 차이는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 검증은 Duncan방법을 이용하였다. 중년여성의 주관적 행복감과 갱년기증상, 성적친밀감, 부부의사소통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서는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중년여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행복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중년여성의 직업(t=-2.036, p=.027), 배우자의 월소득(F=5.327, p=.002), 배우자의 월소득(F=3.268, p=.023), 대인관계(F=12.122 p=.040), 직업에 대한 만족도(F=7.342 p=.001), 운동(t=-2.477, p=.014), 피로(F=-4.267,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검증 결과, 중년여성이 직업이 있는 경우, 배우자의 직업이 사무직과 전문직에 종사하고 월소득이 300이상, 대인관계가 좋은 집단이 유의하게 주관적 행복감이 높았다.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 성적친밀감, 부부의사소통와 주관적 행복감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갱년기 증상이 적을수록(r=-,248.p=.001), 성적친밀감 정도가 높을수록(r=.453, p<.001), 부부의사소통이 높을수록( r=.509, p<.001) 주관적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여성의 주관적 행복감에 가장 중요한 영향요인은 성적친밀감(β=.289, p=.001), 부부의사소통(β=.282, p=.001), 대인관계(β=.215, p=.006), 직업유무(β=.159, p=.025)등으로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수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은 주관적 행복감을 약 37.4%를 설명하고 있었고(F=13.215, p=.001), 이 요인 중 성적친밀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임이 확인되었다. Purpose: This study purposed to identify subjective happiness of middle-aged women,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climacteric symptom, sexual intimacy, couple communication and subjective happiness and to supply basic data for nursing intervention plan for middle-aged women’s healthcare.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44 women aged between 40 and 65, living in a city. SPSS WIN 12 program was used. Data were analyzed using number, percentage, mean, grade point average,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level of subjective happiness in demographical character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b (t=-2.036, p=.027), occupation of spouse (F=5.327, p=.002), spouse's monthly income (F=3.268, p=.023), interpersonal relationships (F=12.122 p=.040). Influencing factors of middle-aged women's subjective happiness were the symptoms of sexual intimacy (β=.289, p=.001), couple communication (β=.282, p=.001), interpersonal relationships (β=.215, p=.006), job (β=.159, p=.025), These variables explained 37.2% of subjective happiness (F=13.215, p=.001). Sexual intimacy among these variables had a great influencing factor. Conclusion: The result shows that subjective happiness of middle-aged women is significantly related with climacteric symptom, sexual intimacy and couple communication . Thus, nursing intervention of subjective happiness should be developed for middle-aged women.

      • 외모만족과 사회적 지지가 연기전공학생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정혜윤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외모만족과 사회적 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기전공학생과 비연기전공학생의 비교를 통해 연구하였고 삶의 질을 긍정적인 측면에서의 삶의 만족과 부정적인 측면에서의 우울로 분류하여 연구 하였다. 삶의 질에 영향을 받는 변인들과의 관계를 분석 및 연구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우울을 감소시켜 연기자로서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하기 이전인 연기전공학생의 삶의 질을 보완하고 자살 현상에 대한 예방차원에도 중요한 자료와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 대상은 충청도 지역에 소재한 S대학에 다니는 연극 영화학과 학생 중 연기전공학생 89명과 일반학과 학생인 비연기전공학생 99명을 대상으로 총188명의 참여로 이루어 졌다. 본 연구의 연구도구는 김미옥(1997)의 외모만족도 측정도구, 황윤경(1995)의 사회적 지지도 측정도구, Diener(1985)의 삶의 만족도 척도, Ward, Mendelson(1961)이 개발한 Back우울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로그를 이용하여 전산 통계 처리 하였으며 외모만족과 사회적지지가 삶의 만족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Pearson의 적률상관 분석을 실시하였고 입력방식에 의한 위계적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기전공학생과 비연기전공학생의 외모만족과 사회적 지지를 비교해 보면 연기전공학생이 비연기전공학생보다 외모만족이 높게 나왔으며 외모에 대한 관심 및 외모 가꾸기의 인식 또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전문적인 연기전공학과의 특수성이 반영된 설문 결과로 보여 진다. 사회적 지지는 연기전공학생과 비연기전공학생 모두 유사하게 나타났다. 둘째, 연기전공학생과 비연기전공학생의 외모만족과 사회적 지지는 삶의 만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나타났다. 연기전공학생이 비연기전공학생보다 외모만족에 의한 삶의 만족이 높게 나왔다. 이것은 연기전공학생들이 외모에 대해 긍정적 정서의 만족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사회적 지지에서는 연기전공학생만이 삶의 만족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회적지지 안에서 정서적 지지만이 삶의 만족에 영향을 주었다. 셋째, 연기전공학생과 비연기전공학생의 외모만족과 사회적지지에서는 외모만족만이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기전공학생의 우울이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연기전공학생의 외모만족과 사회적 지지가 비연기전공학생보다 삶의 만족과 우울 즉 삶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처럼 연기전공학생의 외모만족과 사회적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대학생활안에서 삶의 만족을 높이고 우울을 미리 예방하는 동시에 개선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연기자들의 자살 현상에 대한 예방차원에 중요한 자료와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 신규간호사 간호전문직관과 직무몰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정혜윤 창원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전문직관, 직무몰입, 이직의도를 파악하고 이들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올바른 간호전문직관과 직무몰입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남지역에 위치한 종합병원과 중소병원의 병동에 근무하는 신규간호사로써 오리엔테이션 기간을 제외하고 근무한지 12개월 이내 신규간호사를 대상중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19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총 179부를 분석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5년 8월 10일 ~9월 18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은 평균 3.62점(±0.73)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을 보면 ‘간호의 독자성’이 가장 높았고, ‘간호의 전문성’, ‘간호계의 역할’, ‘전문직 자아개념’, 마지막으로 ‘사회적 인식’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직무몰입은 평균 3.22±0.89점으로 나타났다. 문항별로는 ‘근무를 할 때는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지나간다.’가 가장 높았고, ‘나는 다른 일을 하는 중에도 나의 일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나는 나의 일에 애착을 갖고 있다.’ 순이었으며, ‘때때로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다.’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이직의도는 평균 3.25±0.95점으로 나타났다. 문항별로는 ‘보다 나은 보상과 신분이 보장된다면 언제든지 이직 할 의도가 있다.’가 가장 높았으며, ‘이직을 생각하고 있으나 상황과 조건이 맞지 않아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낮았다. 4.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설명력은 25.1%로 나타났다. 간호사 이직의도에 미치는 요인은 간호전문직관(β=-.158, p<.001), 직무몰입(β=-.364, p<.001), 야간근무(β=-.160, p<.001)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신규간호사가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간호전문직관과 직무몰입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병원 관리자들은 자율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조직지원을 아끼지 말고 서로 배려하는 의사소통이 선행 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도심 공구산업의 입지적 특성 :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을 사례로

        정혜윤 강원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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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산업 발전을 주도한 수도권과 경상권을 잇는 축의 한가운데에는 대한민국 교통 결절의 중심지인 대전광역시가 위치한다. 대전광역시는 제조업 중심으로 성장한 수도권, 경상권의 도시들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유통과 판매. 기타 서비스업이 특화된 산업구조를 지닌다. 이에, 지역이 가진 제조업 기반을 발굴하여 육성하고자 2015년 지자체 주도로 전통 풀뿌리산업의 유망품목 발굴과제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대전의 대덕구 오정동을 대표하는 특화산업이자 품목으로 공구가 도출되었다. 대전의 공구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오정동 공구산업과 오정동 공산품특화거리에 대한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대전 대덕구 오정동의 공구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오정동 공산품특화거리의 형성과정과 입지적 특성을 분석하는 데에 있다. 이를 규명하기 위해 공구산업의 범위를 재정의하여 대전이 지니는 공구산업의 특성을 파악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오정동 공산품특화거리 일대의 공구상가의 형성과 변화과정의 시기를 구분하여 각 시기별 입지 요인과 특성을 분석하였다. 오정동 공산품특화거리 일대의 공구상가는 형성과정과 현재까지를 형성기(1988년∼1992년), 성장 및 호황기(1993년∼2005년), 침체기(2006년∼현재)로 구분할 수 있다. 대전 오정동 일대에 공구판매업체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급격한 도시개발에 따른 투기목적의 토지소유를 억제하기 위해 등장한 공한지에 대한 세금부과가 계기가 되었다. 1988년 재산세의 별도 세목으로 신설된 토지과다보유세금 납부의 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덕구 오정동 일대에 단층의 조립식 건물이 세워지게 되었다. 당시, 오정동의 저렴한 임대료와 공구업체가 필요한 넓은 하역공간의 확보라는 이점으로 인해 공구업체들이 오정동의 입지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오정동 공산품특화거리 일대에 공구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것은 1993년부터이다. 이는 1985년부터 계획되어 온 서구 둔산신도시 개발과 1993년 시작된 정부대전청사 신축공사, 1993년 대전국제박람회(대전엑스포)와 대덕연구단지 개발 등의 대규모 건설사업에 대해 공구의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원도심과 서구 둔산 신도시를 잇는 길목이면서도 대전 내에서의 물류·유통의 중심지에 위치한 오정동에 많은 공구업체가 모여들게 되었다. 1990년대에 형성된 공구업체가 모여 있는 오정동 일대에는 2000년대 중반까지 관련업종의 집적과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꾸준히 공구업체 수는 증가하였다. 따라서, 2005년 오정동 공산품특화거리로 지정되었고 대전을 대표하는 공구산업 집적지가 된 것이다. 그러나, 2006년 이후부터 글로벌 경제위기와 맞물린 지역경제의 침체, 지역의 이벤트 혹은 도시개발사업이 대규모로 나타나지 않아, 공구수요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또한 공구의 인터넷 주문시스템과 유통기업의 발달, 대전-세종-오송 BRT 개통에 따른 주정차문제로 인해 오정동 공구상가의 침체기는 계속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대전지역의 대규모 이벤트와 도시건설사업에 따른 대규모 수요가 창출되면서 유통과 판매, 관련 지원 서비스업 중심의 오정동 공구상가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지역 수요에 대응하면서 오정동 공구상가의 업체들은 대전과 충청권의 일대 내에서 대부분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 대전의 개발사업의 감소는 오정동 공구상가의 침체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처럼, 도심 내부에서 유동인구의 충동구매 대상이 아닌, 목적을 가지고 해당 품목을 구매하러 찾아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구산업과 공구상가는 꾸준히 수요가 창출되어야만 존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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