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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 막을 활용한 바이오수소 생산에서 고농도 기질의 효과 고찰
정주형(Ju-Hyeong Jung),박종훈(Jong-Hun Park),심영보(Young-Bo Sim),김상현(Sang-Hyoun Kim) 유기성자원학회 2019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9 No.춘계
현재 기후 변화 우려와 에너지 고갈 위기는 전 지구적인 문제로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재생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연료 개발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졌다. 수소는 온실가스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에너지 자원이다. 특히, 혐기성수소 발효는 농작물, 잔여물, 음식물, 가축폐수 및 생활폐수와 같은 다양한 기질을사용하는 유망한 공정이다. 혐기성 수소 생산은 일반적으로 혼합 균주를 생물학적촉매로 사용하므로 공정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소 생산균이 우점하는 혼합균주를 고농도로 보유하며 유지되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연구나는 연구자인가? 공무원인가?:자인가? 공무원인가?:
정주용(Jung, Juyong),하민철(Ha, Mincheol),안승구(Ahn, Seungku) 한국지방정부학회 2018 지방정부연구 Vol.21 No.4
조직 구성원들이 조직 속에서 스스로를 어떠한 존재로 인식하고, 어떠한 역할 수행을 요구받고 있는지 인식하는 것은 조직 전체의 성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 정체성 (identity) 인식은 조직 내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조직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하다. 우리나라 국공립 연구기관 연구직 종사자들은 두 가지 역할, 즉 연구자 역할과 공무원 역할을 동시에 요구받고 있다. 이들은 연구자 서 SCI 논문 게재, 특허 등록, 기술 이전 및 사업화 등 R&D 성과를 요구받고 있고, 동시에 공무원으로서 소속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현안 대응 등 행정업무의 직접 수행을 요구받고 있다. 국공립연구기관 연구자들에 대한 연구자와 공무원의 두 가지 역할 요구는 이들의 직업 정체성 형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연구 결과, 직업정체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상되는 세 가지 요인, 즉 개인 요인, 직무 요인, 조직 요인 중에서 개인 요인과 조직 요인은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직무 요인은 유의미한 영향이 확인되지 않았다. 국공립연구기관의 연구자들은 직무자율성, 직무도전성, 지적욕구 등의 직무 요인보다는 자신의 개인 조건과 조직 환경에 근거해서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What organizational members perceive themselves is crucial to organizational performance. Perceptions like ‘who I am’, ‘what I should do’ are identity recognitions. Such recognitions of identity by members of an organization affect their behavior, and ultimately organizational overall performance. Researchers in national and public research institutes are required to have two roles, that is, researcher role and public official role. As researchers, they are required to turn in R&D performance such as SCI papers, patents, technology transfer, and commercialization etc. And as public officials, they should do support policy development and policy response of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The two roles are expected to influence the formation of researchers’ job identity. We tested personal factors, job-related factors, and organization-related factors, which are supposed to affect perception of job identity. According to the research results, personal factors and organization-related factors had a significant impact, but job-related factors had no significant impact. We can arrive at the conclusion that researchers in national and public research institutes are formulating their identity by their own personal condition and their organizational environment rather than their job autonomy, job conductance, and intellectual desire.
정주하(Jung, Joo-Ha),박정준(Park, Jung-Jun),최재현(Choi, Jae-Hyun),김도연(Kim, Do-Yoen),양점홍(Yang, Jum-Hong)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12 No.8
본 연구는 남녀 대학생들의 비만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알아보고, BMI와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의 관계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대학생의 만성 질환 이환율을 낮추고 well-being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B광역시 P대학 건강관련 교양과목 수강생인 남녀 대학생 848명을 대상으로 BMI기준에 따라 UWG, NWG, OWG, OG로 나누어 남 녀 각각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측정하였다. 총 대상자에서 비만(BMI≥25 kg/m2) 유병률은 12. 61%, 과체중(BMI 23-24.9 kg/m2)은 31.36%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가 3개 이상의 기준을 만족한 학생은 0.35%(3명), 2개 만 가지고 있는 학생은 3.41%(29명)로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적어도 1개 가지고 있는 대상 자는 29.71%(252명)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BMI와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에 대한 그룹간 비교를 보면, 남자 대학생의 경우 BMI가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보다 glucose를 제외한 허리둘레, TG, BP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HDL-C에서 는 더 낮게 나타났다. 여자 대학생의 경우 허리둘레와 BP에서 BMI가 높은 그룹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TG, HDL, glucose에서는 그룹간 차이가 없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revalence of the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 of the university students and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national health promotion through the comparative analysis on the risk factors of the metabolic syndrome by BMI level. The subjects for the study were 848(445 men and 403 women) college students. That is underweight group(18.5 kg/m2 ≤ BMI, UWG) 28(6%) men, 86(21%) women, normal weight group(18.5 kg/m2 < BMI < 23 kg/m2, NWG) 218(49%) men, 250(62%) women, overweight group(23 kg/m2 ≤ BMI < 25 kg/m2, OWG) 117(26%) men, 42(11%) women, obesity group(25 kg/m2 ≤ BMI, OG) 82(19%)man, 25(6%) women based on BMI standard of classification by WHO(2004). The conclusions were as follow. This result are necessary to evaluate the fitness of the university students. Because we can recognize and prevent the negative factor that could be produced during young adults we know the risk factors that could be chronic disease.
카약과 조정 남자선수의 신체구성과 체력 요인 비교 · 분석
정주하(Joo-Ha Jung) 한국산학기술학회 2022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23 No.3
본 연구는 카약과 조정 일반부 남자선수의 신체구성과 체력적 특이성 차이를 알아보고, 종목별 선수발굴 및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총 24명의 일반부 남자선수(카약 12명과 조정 12명)를 대상으로 신체구성과 체력요인(근력, 근파워, 민첩성, 무산소성파워,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속성근기능)을 측정하여 통계방법 independent t-test로 비교, 분석하였다. 신체조성의 결과 체중에서 카약선수보다 조정선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체지방률과 근육량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체력에서는 악력과 배근력, 서전트점프, 제자리멀리뛰기, 체후굴, 체전굴, 사이드스텝, 20m 셔틀런, 반응시간에서는 그룹간 차이가 없었다. 무산소성 최고파워와 평균파워 그리고 등속성근기능의 경우 허리 신전/굴곡력과 무릎관절의 좌우측 신전근력과 굴곡근력에서 차이가 없었다. 오직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 펴기에서 카약선수가 조정선수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카약과 조정경기는 유사한 종목처럼 보이지만, 기술의 차이로 인한 체력적 특이성이 근지구력에서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훈련프로그램 적용에 있어서도 카약과 조정선수 모두 근지구력 향상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body composition and physical fitness factors of male athletes taking part in kayaking and rowing,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athlete discovery and training programs for each event. The body composition and physical factors of 24 elite male athletes involved in kayaking and rowing were measured and then compared. The measur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IBM SPSS Statistics ver. 23.0 software. The independent t-test was used for comparison between the groups. As a result, rowing athlete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higher body weight than the kayaking athletes, but there was no difference in body fat percentage and muscle mass. There were also no differences in grip strength, back muscle strength, sergeant jump, trunk forward flexion, side-step, reaction time (sound), 20m shuttle run, anaerobic peak power, and average power. Moreo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extensor and flexor strength of the isokinetic muscle functions of the trunk and knee. Kayaking athlet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better than rowing athletes only in sit-ups and push-ups. In conclusion, although kayaking and rowing appear to be similar events, it was found that there is a physical specificity in muscular endurance due to the difference in techniques. It is therefore considered necessary to pay attention to improving specific muscular endurance when designing training programs.
양주 200MW 전압형 BTB HVDC의 무효전력 출력에 따른 전압보상 효과 연구
정주용(Joo Yong Jung),유현호(Hyun Ho Yoo),권영진(Young Jin Kwon) 대한전기학회 2021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10
수도권에 위치한 양주 변전소에 설치되어 운전될 예정인 200MW 전압형 BTB(Back-to-Back)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를 통하여 경기 북부지역 송전선로의 과부하 완화 효과와 차단기의 차단 성능을 상회하는 고장전류를 저감 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압형 HVDC는 연속적인 양방향 전력조류 제어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통 상황에 따라 조류의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는 수도권에 더욱 적합한 방식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전압형 컨버터의 유효전력과 무효전력 제어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특징은 전력계통에서 필요한 무효전력을 필요량 만큼 보상하여 전압안정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전압 보상 장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본 논문에서는 양주 HVDC의 무효전력 출력을 통해 경기 북부 계통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수의 상정사고 발생시 154kV, 345kV 선로의 전압이 “전력계통 신뢰도 및 전기품질 유지기준”을 만족하는지 검토하고, 설치 전과 대비하여 무효전력 공급을 통한 모선 전압 보상 효과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