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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물 활용 발효 유기질비료 처리에 따른 유기 상추 토양 특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안난희(Nan-Hee An),이상민(Sang-min Lee),황현영(Hyun-Young Hwang),박상구(Sang-Gu Park),이초롱(Cho-Rong Lee) 유기성자원학회 2021 유기물자원화 Vol.29 No.3

        본 연구는 연구는 아주까리유박을 주원료로 제조되는 유기질비료의 대체자재의 개발 목적으로 혼합유기질발효비료의 양분공급 효과 검증을 위해, 시용 후 상추의 생육 및 토양 특성을 혼합유기질과 비교 분석하였다. 혼합유기질 발효비료는 미강, 주정박, 참깨박, 어분의 혼합비율을 달리하여 비료성분이 질소 5.0, 인산 2.6, 칼리1.4%인 혼합유기질 발효비료 2종 (FA, FB)를 제조하였다. 본 시험은 무처리, 혼합유기질, 혼합유기질 발효비료 처리구로 설정하였으며, 시비량은 시설재배 상추의 표준시비량의 질소기준으로 (70kg ha-1) 혼합유기질 발효비료 FA와FB는 100, 150% 수준, 혼합유기질은 100%로 설정하였다. 상추 생육은 혼합유기질 빌효비료 처리량이 증가할수록FA 처리구의 엽수를 제외하고는 유의차는 없었다. 수량은 FA100, FB100 처리구가 각각 38.2, 40.8 Mg ha-1으로 혼합유기질 처리구 (38.3 Mg ha-1)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상추의 질소 흡수량과 이용 효율은 혼합유기질과 혼합유기질 발효비료처리구와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시험 후 토양 pH는 무비구를 제외하고 시험 전에 비해 다소 낮아지는 경향을보이며 처리구 중 혼합유기질 처리구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전기전도도, 토양유기물, 유효인산 및 치환성 양이온함량은 처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또한 토양의 세균과 방선균 밀도는 무비구에 비해 비료 처리구가 높게나타났다. 상기 결과를 종합할 때, 제조한 혼합유기질 발효비료 2종은 혼합유기질과 대등한 양분공급 효과와 토양특성을 확인하였으며 상추 재배를 위한 아주까리유박 대체 자재로 유기재배 농가에서 활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n alternative organic fertilizer to castor oil cake-based fertilizers. To assess the nutrient effect of the developed fermented mixed organic fertilizers, the yield of lettuce and soil characteristics after growth were analyzed and compared to those of a trial using a mixed expeller cake fertilizer. Two fermented mixed organic fertilizers, FA and FB, each containing 5.0% nitrogen, 2.6% phosphate, and 1.4% potassium, were produced by mixing different ratios of rice bran, dried distillers grains, sesame oil meal, and fish meal.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six trials: untreated, mixed expeller cake fertilizer, and the fermented mixed organic fertilizers FA and FB. Based on the amount of nitrogen fertilization (70 kg ha-1) on the lettuce, the fermented mixed organic fertilizers FA and FB were applied at 100% and 150%, respectively, and the mixed oil cake was applied at 100%. As the amount of treatment increase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except the number of leaves in FA treatment. The yields from the FA100 and FB100 treatments were 38.2 and 40.8 Mg ha-1, respectively, whic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of the mixed expeller cake fertilizer treatment at 38.3 Mg ha-1. In addition, the nitrogen uptake and utilization efficiency of the lettuc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ixed expeller cake fertilizer and fermented mixed organic fertilizer treatments. Analysis of the chemical properties of the soil after the trial showed that he mixed expeller cake fertilizer treatment showed the lowest pH.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electrical conductivity, content of soil organic matter, available phosphate, and exchangeable cation among the fertilizer treatments. However, the bacterial and actinomyces density was higher in the soil from the fertilizer trials than in the non-fertilizer trial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two tested fermented mixed organic fertilizers had nourishing effects and soil characteristics that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mixed expeller cake fertilizer. Thus, farmers can use these fermented mixed organic fertilizers as alternatives to castor oil cakes for the cultivation of organic lettuce.

      • KCI등재후보

        벼재배지(논토양)내 투입양분 종류에 따른 토양유기탄소 거동

        심재홍(Jaehong Shim),이동원(Dong-Won Lee ),김성헌(Seong-Heon Kim),김명숙(Myong-Sook Kim),임재은(Jae-Eun Rim),황현영(Hyun-Young Hwang),박성진(Seong-Jin Park),이윤혜(Yun-hae Lee ) 유기성자원학회 2019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9 No.춘계

        이 연구는 유기농경지의 재배 방법 및 유기자원 연용에 따른 토양환경 자료 구축과 토양비옥도증진 효과 평가를 위해 장기연용실험을 통한 변화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토양내 유기탄소의 기능과관리가 중요해 짐에 따라 투입양분에 따른 거동형태 변화에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벼 재배 논토양에서의 유기탄소 거동을 확인하기 위해 양분 종류별, 토양깊이, 및 탄소특성별 축적량을 모니터링 하였다. 논 유기물 장기연용 시험 포장 조성은 전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 시험포장(2,460m 2 , 양토)에서 신동진 품종을 이용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투입양분별 처리구는무처리, NPK(N-P2O5-K2O, 110-45-57 Kg ha -1 ), NPK+우분(12,000 kg ha -1 ), NPK+돈분(2,640 kg ha -1 ), NPK+볏집(600 kg ha -1 )으로 설정하였다. 토양화학성 분석은 기본화학분석과 탄소분획실험으로 양분투입전과 후(수확기)로 나누어 측정 하였다. 장기연용 논토양 실험 결과는 2014년부터 2019년(현재) 까지 총 5년에 대한 것까지만 이용하여 거동을 확인 하였다. 5년 동안의 분석결과, pH와 무기원소인 K, Mg 농도가 무시구 및 처리구 모두에서 소폭 감소하였다. 반면 OM(organic matter) 및 유효인산은 무처리구와 NPK 처리구에 비해 우분, 돈분, 볏짚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으로 확인되었다. 토양 깊이별 유기탄소 축적량을 확인을 위해 hot water extractable carbon(HWEC), humic acid(HA), fulvic acid(FA) 분석한 결과 우분 > 볏짚 > 돈분 순으로 함량이높게 나타났다. 추후 작물 실험결과 비교를 통해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토양화학적 분석결과로만 볼 때 가축분 비료의 경우 가축별 주 사료원과 소화 형태에 따라 배출물의 유기탄소 형태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위와 같은 결과를 통해 토양내 유효 유기탄소 함량과 안정화를 이끌기 위해 가축분퇴비의 혼합비율 산정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국내 유기자원의 양분함량 및 유기질비료 원료로서 활용가능성 조사

        장재은(Jae-Eun Jang),이진구(Jin-Gu Lee),임갑준(Gab-June Lim),한정아(Jeong-A Han),윤승환(Seuong-Hwan Yoon),김상우(Sang-Woo Kim) 유기성자원학회 2019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9 No.추계

        현재 국내 친환경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기질비료의 대다수는 수입 유박으로 유박의 사용은원료의 안전성 우려 및 자원순환과 토양환경 보존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친환경농업 정책에 상충되므로 수입 유박을 대체할 수 있는 원료의 확보와 유박비료 자체를대체할 수 있는 대체 비료 개발이 시급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질소함량이 높은 유기자원을선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수입 유박을 대체할 수 있는 유기질비료를 개발하고자 실시하였다. 질소함량이 높은 국내산 유기자원 선발을 위하여 계분, 어분, 콩깻묵, 참깻묵, 들깻묵, 혈분, 우각, 맥주오니등 8종을 분석하여 질소함량이 높은 유기자원을 선발하였다. 우각은 전질소(T-N) 함량이 12.0 %로혈분 13.5 % 다음으로 높았으며 어분 및 깻묵은 전질소 함량이 5.9~7.9 % 수준이었다. 계분은 유기농업에 사용가능한 무항생제 계분으로, 질소함량이 1.5 %, 맥주오니는 질소함량이 3.4 %로 나타났다. 무항생제 계분, 우각 등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수입유박 질소함량(4.0~4.2 %) 대비 질소함량이 7.5 % 로 높고 중금속이 Zn 400 mg/kg, Cu 120 mg/kg 이하 등 유기농업자재 품질기준에 적합한 유기질비료를 개발하였다. 우각 등 국산 유기자원을 이용한 새로운 고농도 질소원 선발 및 이를 이용한 유기재배 적합 유기질비료 개발은 지역자원을 이용한 기존 수입 혼합유박 대체 연구의 출발점이자 폐기되고 있는 국내 유기자원의 활용 방안 모색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를 이용한 유기질비료 개발이지속적으로 추진된다면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KCI등재후보

        유기자원 연용시 토양 유기물 함량과 옥수수 수량 변화

        변지은(Ji-Eun Byeon),김성헌(Seong-Heon Kim),심재홍(Jae-Hong Shim),이유나(Yu-Na Lee),권순익(Soon-Ik Kwon),이윤혜(Yun-Hae Lee) 유기성자원학회 2022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22 No.추계

        토양 유기물은 토양의 이화학성과 물리성 개선 등 토양의 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식물의 양분공급원으로써 작물 생산량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가축분퇴비, 농업잔재물 등 유기자원을연용했을 때, 토양의 유기물 함량 변동과 작물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사용한 유기자원은 돈분퇴비, 우분퇴비, 옥수수잔재물이며, 시험구는 무비구(NF), NPK(N-P2O5-K2O = 13.2-3.0-5.5 kg 10a-1), 돈분퇴비(SM), NPK+우분퇴비+옥수수잔재물(NPKCR), NPK+돈분퇴비+옥수수잔재물(NPKSR), NPK+옥수수잔재물(NPKR)로 6처리를 설정하여 2014년부터 연용하였다. 토양 유기물 함량은 유기자원을 사용한 처리구에서 2021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2022년은 유기자원투입 처리에서 5.6 ~ 7.4 g/kg로 NPK처리보다 다소 높았다. 옥수수 수량은 유기자원 투입 처리에서높았으며, 2022년 수량은 NPK (183.3 g/plant)>NPKSR (181.7 g/pant)>NPKCR (165.7 g/plant)>NPKR (155.9 g/plant)>SM (79.9 g/plant)>NF (45.3 g/plant)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유기자원 사용은 토양 유기물 함량을 증가시키고, 옥수수 수량 증가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탄소의 중요성을 구명하기 위해서 장기간 토양 물리성, 화학성 변동에 대한 종합적인 모니터링이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유기물 투입원에 따른 논 토양 탄소저장량 평가

        정영재(Young-Jae Jeong),김성헌(Seong-Heon Kim),심재홍(Jae-Hong Shim),아모콰 엠마뉴엘(Emmanuel Amoakwah),이윤혜(Yun-Hae Lee),권순익(Soon-Ik Kwon) 유기성자원학회 2022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22 No.추계

        벼 재배 시 볏짚, 우분퇴비, 돈분퇴비 등과 같은 유기물원을 투입하고 있는데, 이러한 유기물원의투입은 작물의 양분공급뿐만 아니라 유기물의 무기화를 통한 토양 탄소 저장에도 기여한다고 알려져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벼 재배 시 투입되는 유기물원 종류에 따라 벼의 생산량 및 토양 탄소 저장량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처리구는 무비구(No Fertilizer; NF), 무기질비료(N-P2O5-K2O; NPK), 무기질비료+볏짚퇴비(N-P2O5-K2O-Rice straw compost; NPKR), 무기질비료+우분퇴비(N-P2O5-K2O-Cow Manure Compost; NPKC), 무기질비료+돈분퇴비(N-P2O5-K2O-Swine Manure Compost; NPKS)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처리구별 시비량은 3요소 9.0-4.5-5.7 (kg 10a-1), 볏짚 퇴비 1,779 kg 10a-1, 우분퇴비 1,600 kg 10a-1, 돈분퇴비 350 kg 10a-1로 처리하였다. 벼 생산지수는 무비구의 생산량을 기준(100)으로 산출하였으며, 토양탄소 저장량은 8년간 용적밀도와 유기물 함량 데이터를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벼 생산지수는 2014년 대비 2021년 모든 처리구에서 약 1.2배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토양탄소 함량은 NPKS (10.5 g kg-1) > NPKC (9.9 g kg-1) ≒ NPKR (9.7 g kg-1) > NPK (8.7 g kg-1) ≒ NF (8.5 g kg-1) 순이었으며(P<0.001), 용적밀도는 NF (1.41 Mg m-3) ≒ NPK (1.38 Mg m-3) > NPKC (1.33 Mg m-3) ≒ NPKS (1.32 Mg m-3) ≒ NPKR (1.30 Mg m-3)로 유기뮬원을 투입한 처리구의 용적밀도가 낮았다(P<0.001). 또한, 토양 탄소 저장량은 경작 초기(약 34 Mg C ha-1)에 비해 처리구별로 NF 14.5%, NPK 20.0%, NPKR 33.0%, NPKS 33.2% 및 NPKC 51.2% 증가하였다(P<0.05). 본 연구 결과, 무기질비료 단독 투입보다적절한 유기물원의 투입은 논 토양 탄소 저장량 증가에는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논 토양에서 유기물 투입은 메탄과 아산화질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탄소 저장량 증가, 온실가스 관리 등을 위한 종합적인 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장기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후보

        시설호박 재배 시 유기복합비료의 질소 밑거름 적정 대체량 평가

        김명숙(Myung-Sook Kim),박성진(Seong-Jin Park),김성헌(Sung-Hyun Kim),황현영(Hyun-Young Hwang),임재은(Jae-Eun Rim),유경아(Kyoung-Ah Ryu),심재홍(Jaehong Sim),이윤혜(Yun-hae Lee) 유기성자원학회 2019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9 No.추계

        유기질비료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농식품부에서 추진함에 따라 농경지로의 투입량이 증가하고있는 추세에 있다. 유기질비료는 밑거름으로 투입되는 무기질비료의 대체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작물 생산량 확보와 과다시비에 따른 토양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유기질비료의 농경지에적정하게 투입하는 추천량 설정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설재배지에서 호박 재배 시 유기복합의 적정 추천량을 마련하고자 농가 포장에서 시험을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질소질 비료가 결측된 PK, 질소⋅인산⋅칼리질 비료가 투입된 NPK, 유기복합 비료가 토양검정 질소 밑거름의 50%를, 나머지 질소 50%를 무기질비료로 투입된 OC50+N50, 토양검정 질소 밑거름의 100%와 150%를 각각 투입한OC100, OC150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기복합의 질소 밑거름 투입 대체율은 토양검정 질소 밑거름량기준으로 호박의 수량(과중), 토양양분 잔존량이 적어 양분 집적 가능성이 적은 150% 처리구가 적당하였다. 이로부터 무기질비료의 질소 밑거름량은 유기질비료인 유기복합으로 대체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수박 정식 전에 질소 밑거름 기준으로 100~150%까지 사용하고, 나머지 양은 무기질비료를 공급하는 것이 적당하리라 생각된다.

      • KCI등재후보

        바이오가스화 현황과 정책

        이동진(Dongjin Lee),이풀잎(Puleip Lee),권은혜(Eunhye Kwon),추재훈(Jaehun Chu),김수향(Suhyang Kim),강준구(Jungu Kang),전태완(Taewon Chun) 유기성자원학회 2022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22 No.추계

        최근에 음식물류폐기물, 가축분뇨, 하수슬러지 등 유기성 폐자원은 직매립 금지(2005), 해양투기 금지(2013) 이후에 육상처리로서 바이오가스화가 급격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바이오가스화는 도입 초기 현장시설 적용시 어려움들이 많이 극복되면서,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정책과맞물려 더욱 각광받고 있다. 더 나아가 수소경제 시대 돌입에 맞추어 유기성폐자원의 바이오가스화는 수소 생산 방향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외적인 여건의 변화로 환경부는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가칭)’이 의원입법 발의되면서 유기성 폐자원의전국적인 바이오가스화 활성화를 기하고자 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과 기업체들의 관심은 향후 바이오가스화를 한단계 더욱 성장시키며, 유기성 폐자원의 적정 처리와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KCI등재후보

        유기성폐자원법령(안)의 주요내용과 법적 쟁점

        현준원(Junwon Hyon) 유기성자원학회 2022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22 No.추계

        현재 유기성폐자원은 주로 퇴비나 사료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나, 환경오염 우려와 생산된 퇴비⋅사료의 수요처 감소 등으로 인해 사회적 수용성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농축산 분야에서의 온실가스 감축과 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원 확보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유기성폐자원을 바이오가스로 활용하여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국회에서도 작년에송옥주의원과 임이자의원이 각각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과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였고, 현재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법안은 하수찌꺼기, 분뇨, 가축분뇨, 음식물류 폐기물, 동⋅식물성 잔재물 등을 유기성폐자원으로 정의하고, 이를 처리할 의무가 있는 지자체장을 공공의무생산자로 그리고 이를 다량 배출하거나 처리하는사업자를 민간의무생산자로 하여, 이들이 배출⋅처리하는 유기성폐자원 중 일정비율 이상은 반드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도록 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엔 패널티를 부과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반면 법률의 규정을 통하여 국민의 기본권이 제한될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권의 본질적내용은 침해할 수는 없으며, 방법의 적절성, 피해의 최소성 등 비례의 원칙이 준수되어야 한다. 즉공익상 이유로 유기성폐자원을 배출 또는 처리하는 자에게 일정한 의무를 부과하여야 할 정당성이인정된다고 하여도 그 방법, 범위, 절차 등이 과잉되어서는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의무생산자 대상, 바이오가스 생산목표 수준, 목표 미달성에 대한 패널티 등의 적절한 설정에 있어서는 다양한 법적 쟁점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유기성폐자원법안과 관련하여 제기가능한 법적인 쟁점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합리적 대안에 대한 고찰을 한다.

      • KCI등재

        혐기성 소화-고온 호기법에 의한 유기성폐기물의 처리와 생성열의 재활용 검토

        양재경,최경민,Yang, Jae-Kyung,Choi, Kyung-Min 유기성자원학회 2001 유기물자원화 Vol.9 No.1

        본 연구에서는 유기성 폐기물의 분해시 발생되는 열을 재활용하고, 혐기성 소화액의 퇴비화를 위한 혐기성 소화 - 고온 호기법(Anaerobic Digestion-Thermophilic oxic process, ADTOP)을 고안하고, 유기물 분해와 수분의 증발 그리고 생성열의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유기성 폐기물인 중화요리 잔반은 TOP에 의해 완전처리가 가능하며, 최대 용적부하는 $55kg/m^3{\cdot}d$, 투입된 수분은 거의 완전히 증발되었으며 탄소수지에 의한 탄소성 유기물의 이산화탄소 전환율은 90.5%이었다. 고온 혐기성 소화를 위한 적정온도(약$55^{\circ}C$)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용적부하는 $45.0kg/m^3{\cdot}d$이었다. 혐기성 소화조의 온도는 수리학적 체류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지수적 온도강하를 나타내었으며 고온 혐기성소화를 위한 최소 HRT는 약 10일 정도로 판단된다. 따라서 고온 호기법을 이용한 유기성폐기물의 처리시 발생되는 열에너지는 혐기성 소화와 같은 체류시간이 비교적 긴 공정에서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혐기조의 유기물 부하 $1.1kg-COD/m^3{\cdot}d$, 고온 호기조 유기물의 투입량 $50kg/m^3$, 공기 유입량 $250{\ell}/m^3{\cdot}min$의 조건에서 혐기성 소화효율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Anaerobic Digestion - Thermophilic Oxic Process(ADTOP) has been known to be one way reducing and composting of organic wastes without draining or forming excess sludge. It could be completely performed by the evaporation of water using the bio-energy from the microbial degradation of organic. In the present study the complete treatment of Chinese restaurant wastes was conducted and utility of bio-energy produced from the ADTOP was estimated. Base on results, it could be concluded as follows; 1) chinese restaurant wastes could be completely treated using the TOP without draining or excess sludge. Maximum volumetric loading rate was determined as $55.0kg-garbage/m^3$. Input water was almostly evaporated and 90.5% of carboneous organic wastes was conversed to carbondioxide. 2)The optimum volumetric loading rate which is acceptable to maintain over $55^{\circ}C$ in the anaerobic digester was determined as $45kg-garbage/m^3{\cdot}d$. 3) The optimum HRT was at least over 10 days in order to maintain about $50^{\circ}C$ in the anaerobic digester using bio-energy produced from TOP. Therefore the utilization of bio-energy produced from TOP could be used in the process which had long HRT such as the anaerobic digestion. 4) The efficiency of anaerobic digester rate were over 90% by the ADTOP under the organic loading rate of $1.1kg-COD/m^3{\cdot}d$, 50kg-Chinese restaurant garbage and $250{\ell}/m^3{\cdot}min$ of the aeration rate.

      • KCI등재후보

        하수 슬러지 수열탄화액의 혐기적 유기물 분해 특성 연구

        오승용(Seung Yong Oh),윤영만(Young Man Yoon) 유기성자원학회 2017 유기물자원화 Vol.25 No.1

        연구는 하수슬러지의 혐기소화 효율 향상을 위하여 유기물 가용화를 위한 수열탄화 최적 온도조건을 규명하고자 170, 180, 190, 200, 210, 220℃의 수열탄화 반응에서 생성된 수열탄화액의 메탄퍼텐셜을 분석하였으며, 병열 1차 반응식(Parallel first order kinetics model)을 적용하여 수열탄화액의 유기물을 이분해성, 분해저항성, 난분해성 유기물로 분획하여 유기물의 구성 특성을 추정하였다. 하수슬러지의 누적 메탄생산곡선은 회분식 혐기반응기 운전 후기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병열 1차 반응식을 적용하여 합리적인 최종메탄퍼텐셜(Bu)의 분석이 가능하였다. 하수슬러지 수열탄화액의 최종 메탄퍼텐셜은 수열탄화온도가 170, 180, 190, 200, 210, 220℃로 증가함에 따라 각각 0.39, 0.39, 0.40, 0.44, 0.45, 0.46 Nm³/kg-VSadded로 증가하였으며, 수열탄화 반응온도의 상승은 하수슬러지의 유기물을 가용화 시켜 생분해성 유기물(VSB)의 함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분해성 유기물(VSe) 함량은 수열탄화 반응온도 200~21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하수슬러지의 유기물 가용화를 위한 최적 수열탄화 반응온도는 200~210℃의 범위로 나타났다. 또한 수열탄화 반응으로 얻어지는 하수슬러지 수열탄화액에서 생분해성 유기물(VSB)과 이분해성 유기물(VSe)의 양은 수열탄화 반응온도 20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200℃의 수열탄화 반응온도가 하수슬러지의 가용화에 최적 온도조건으로 판단되었다. In order to improve the anaerobic digestion efficiency of the sewage sludge, the methane potential of the hydrolysate generated from the hydro-thermal reaction at 170, 180, 190, 200, 210, 220℃ was analyzed and the constitu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organic materials were estimated by dividing organic materials of hydro-thermal hydrolysate into easily biodegradable, decomposition resistant, and non-biodegradable organic materials applying the parallel first order kinetics model. The ultimate methane potential of sewage sludge hydro-thermal hydrolysate increased to 0.39, 0.39, 0.40, 0.44, 0.45, and 0.46 Nm3/kg-VSadded as hydro-thermal reaction temperature increased from 170, 180, 190, 200, 210, 220℃. It has been shown that the organic matter of sewage sludge is solubilized to increase the content of biodegradable organic material(VSB). The easily degradable organic matter(VSe) content was highest at hydro-thermal reaction temperature of 200 and 210℃, and optimum hydro-thermal reaction temperature for organic matter solubilization of sewage sludge was in the range of 200~210℃. In addition, the amount of biodegradable organic material(VSB) and easily biodegradable organic matter (VSe) in the hydrolysate of sewage sludge was the highest at hydro-thermal reaction temperature of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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