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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음악과 학습의 환경요인 실태 연구 : 강원도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정은하 강원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47

        교육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는 교사, 학습자, 교육과정인데 이 세 요소를 둘러싸고 있는 교육환경이라는 환경적 요소는 원활한 교수-학습활동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본 연구는 음악과 학습의 환경요인에 대하여 초등학교의 음악적 여건과 교사의 음악교육활동을 파악하고자, 강원도의 6학급 이상 40학급 미만인 84개교의 84명의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의견 및 실태를 조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학교의 지역적, 문화적 여건 면에서 보면 음악 관련 행사의 개최 횟수가 저조하고, 음악 관련 행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아동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나 지역적 여건의 영향으로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었다. 교사의 음악 학습에 대한 교육 방법적인 면에서 살펴보면 첫째, 담임교사가 직접 음악 교과를 지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수업량의 과다 및 자료의 빈약의 이유로 음악 교과를 위한 사전 준비 및 교재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영역별 수업은 가창 위주의 학습이 많았고 다른 영역의 기피현상에 대해 교사의 지도 능력 부족, 지도 자료의 부족, 지도 시간의 부족 등을 이유로 들었다. 셋째, 가창 수업 시 반주의 방법으로 교사가 직접 건반악기를 다루는 것 외에 컴퓨터 자료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매체의 의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국악의 지도에 있어서도 민요나 전래동요 부르기 등 특정 영역에 편중하여 지도하는 교사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교사의 실기 능력에 따라 국악기에 대한 지도 여부가 결정된다는 응답이 많았다. 학교의 교육 환경적인 면에서 살펴보면 첫째, 음악교육을 위한 시설, 설비 상태가 매우 취약하고, 교재, 교구 등 음악 자료의 확보 상황이 대단히 미흡한 형편이었다. 둘째, 음악 관련 특별활동이 각종 대회나 행사를 위한 특정 부서에 국한되어 있었고 음악 청취의 기회나 시간은 매우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실제로 음악 교과전담제를 실시하고 있는 학교는 소수에 불과했으며 응답자 대부분이 음악 전담교사의 필요에 대해 강조했다. 넷째, 최근 2년 동안 음악 관련 연수에 한번도 참여하지 않은 교사가 48.81%나 되었으며 음악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교사 자신의 연찬 및 다양한 연수활동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이상의 조사 결과로 볼 때 초등학교 음악과 학습의 환경요인 실태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초등음악 교육환경의 개선을 위해 교사 양성 과정에서 좀 더 심화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 즉 음악교육의 영역별 내용과 기능에 대한 광범위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현장성이 높은 교사를 배출해야 할 것이다. 또한 현직 교사를 위해 음악 이론이나 실기의 부족함을 보충할 수 있고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들의 개발과 이러한 음악관련 연수에 모든 교사들이 의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며, 음악 학습을 위한 시설과 자료가 충분하게 보완되어져야 할 것이다. The basic elements of education are teacher, student and curriculum. The environmental factor called education environment which covers these factors play very important role in learning activities. In this study, Survey has performed on 84 teachers in 84 schools that have class between six and forty in Kang-won Do to find out environmental element on music educati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lead to following conclusions. In view of regional and education method, students have little experience in participating music related events due to regional environments. In view of teacher's education method in music studying, First, teacher in charge is usually teaches music and due to lack of material and time advance preparation and study of teaching materials was not properly performed. Second, the lesson was focus on singing. The reasons for evading other types of lesson were lack of teaching ability, lack of teaching materials and lack of time. Third, in singing lesson, teachers not only plays piano but also uses data on computer which means that dependence on such material is increasing. Fourth, when teaching korean traditional music, most of the teachers lean upon folk song and traditional children's song. Also, practical technique of the teachers determine the lesson on traditional instruments. In view of education environment of school, First, facilities of music education were poor and lack music materials. Second, musical activities are focused on certain department for events only. The time and opportunity of listening of music were insignificant. Third, the schools that have full time music teacher was few and most teachers emphasized the need of full time music teacher. Fourth, 48.81% of the teachers did not participated on music related training in last two years. In order to revitalize music education, most teachers needed variety of music training. Findings upon these survey, there were many problems in environmental elements of Elementary school music educations. To improve education environment of Elementary school music education, more deepening and organized curriculum has to be developed when training music teachers. Musical training that can supplement music theory and practical technique must be developed for teachers. There should be a system that all teachers participate in such musical training as a duty. Finally, facilities and materials for music education have to be supplemented sufficiently.

      • 습득난이도 측면에서 살펴본 중등학교 영어교과서의 관계절 제시순서 연구

        정은하 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논문은 중등학교 영어교과서에서 제시되고 있는 관계절들이 습득난이도 이론의 순서에 맞추어 제시되고 있는지 분석하는데 목적을 둔다. 영어관계절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별로 습득 난이도의 위계가 있으므로(Kuno 1974; Keenan & Comrie 1977; Izumi 2003) 관계절에 관한 문법교육을 함에 있어서 습득난이도의 순서대로 진행한다면 효과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관계절에 관한 문법교육에 있어서 현행 교과서가 습득난이도 이론에 따라 관계절을 제시하고 있는지를 그 순서를 살펴보려는 것이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등학교 영어교과서에서 제시되는 관계절 문장들은 교과서별로 제시유형 및 학습범위가 달랐으며 관계절을 처음 시작하는 시기 및 학습빈도에서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현 교과서 제도가 검·인정교과서 제도로서 민간에서 누구나 교과서를 제작할 수 있으며 교사를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이 교과서 제작에 참여함으로서 교육과정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영어교과서에서 제시된 관계절의 출현빈도를 명사구 접근계층성 이론 및 인지난이도 이론과 비교분석한 결과 현 교과서가 습득난이도 이론을 따른다고 할 수 없었으나 12권 중 3권이 인지난이도와 같은 빈도로 관계절을 제시하고 있었다. 이는 인간이 의사소통을 위해 통사구조를 선택해야 할 때 자연스럽게 어려운 통사구조를 회피하려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데 인지난이도 이론에서 주장하는 어려운 관계절인 SS와 SO유형을 교과서에서 매우 적게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이와 같이 어려운 통사구조를 회피하고자 하는 심리가 교과서를 집필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작용되었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 중등학교 영어교과서에서 제시된 관계절의 제시순서를 인지난이도 이론에 따라 분석한 결과, 3종의 교과서 모두 인지난이도가 주장하는 관계절의 습득난이도의 순서대로 제시되고 있지 않았다. 이는 현 교과서에서 관계절을 가르치는 순서를 정함에 있어서 관계대명사의 종류별로 용법을 나누어 제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교과서의 문법부분에서 쉬운 유형의 관계절이 반복적으로 제시되고 있거나 어려운 유형이 관계절 학습의 초반에 제시되기도 하는 등 난이도에 대한 고려가 없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관계절 영어문법의 교수요목을 설정함에 있어서 습득난이도 이론은 관계절 학습의 순서, 시간배정, 학습활동의 유형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으며 제 2 언어 학습자가 외국어로서 영어 관계절을 학습하는 환경에서 습득난이도 이론은 관계절 문법학습의 순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미숙, 2007). 또한 문법교수요목의 순서를 정함에 있어서 문법의 통사적 복잡성을 따져서 순서를 정하는 것보다 언어 처리의 복잡성을 따져서 순서를 정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한데(Pienemann and Johnston, 1987) 이는 인간이 언어습득을 함에 있어서 특정 범주의 문법을 한 번에 하나씩 습득하고 다음 단계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인지적으로 쉬운 것부터 먼저 습득하고 어려운 것은 나중에 습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구에서 설정한 두 가지 이론 중 인지적 처리의 복잡성을 기준으로 관계절의 습득난이도를 설정한 Kuno(1974)의 인지난이도 이론이 문법교수요목 설계에 보다 적합한 이론 인지난이도 순서대로 관계절의 교수요목을 구성하여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사회복지기관 간 네트워크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인식과 태도

        정은하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 사용된 ‘네트워크(Network)’라는 개념은 사회복지분야에서 기존에 사용되어왔던 연계, 조정, 협력 등의 개념 모두를 포괄하는 것인데, 이러한 네트워크에 대한 연구가 아직은 미약한 수준이며, 특히, 이에 관해 기본적이고도 서설적인 내용의 연구는 일천한 상황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기본 관심을 네트워크의 주체인 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기관 간의 네트워크에 대해 갖추고 있는 인식수준과 태도에 두어서, 네트워크 활성화의 이론적·실천적 초석으로 삼고자 하였다. 현 상황을 반영한 현실감 있는 연구 결과를 얻기 위해서 우선, 네트워크의 실태와 현황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사회복지사들의 인식과 태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세부적으로는 개인·조직·업무관련 내용들이 인식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고, 인식이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전제에 따라, 인식과 태도의 관계성을 추가적으로 살펴보았다. 인식과 태도를 측정하기 위한 척도는 네트워크에 관한 이론과 개념 설명을 중심으로 하고 기존의 연구들에서 사용되었던 척도들을 활용하여 연구자가 직접 구성한 것이다. 이중에서 인식 부분은 네트워크의 각 수준과 특성을 각각 다른 척도로 측정하였고, 태도는 전문직 정체성, 필요성, 가능성과 참여 및 구성의향 등의 하위내용으로 구성된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렇게 구성된 조사도구로 부천시 사회복지기관의 과장급이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143명으로부터 응답자료를 수거하였다. 본 연구에서 부천시를 조사대상지역으로 선정한 이유는 이 지역이 실제적인 네트워크 현황이나 지역 규모면에서 이러한 연구진행을 진행하기에 적합한 곳이기 때문이다. 앞서 제시한 관심과 목적에 따라,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된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네트워크를 위한 개인적 준비내용인 네트워크관련 개인특성을 알아보았는데, 응답자들의 활동경험에 비하면 교육의 기회부여수준이 낮았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들이 가지는 지역사회자원에 대한 필요정도는 높지만, 이러한 자원에 대한 지식과 정보의 보유정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원을 필요로 하는 정도는 자활 및 취업알선사업과 자원봉사관리, 후원관리, 자원개발 등의 업무 담당자에게서 높았던 반면, 자원 보유정도는 재가복지사업, 사례관리 담당자에게서 높았다. 그리고, 기관에서 네트워크를 지원해주는 수준이 높을수록 위의 특성들이 모두 향상되는 경향이 있어, 기관의 지원노력이 사회복지사들의 네트워크관련 준비내용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참여실태 파악을 위해 조사된 네트워크 활동 참여갯수는 전체 응답자 143명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는 평균 2.7개, 활동 경험자 100명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는 평균 3.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트워크에 대한 적극성 정도라 할 수 있는 참여갯수는 네트워크관련 개인특성이 높은 수준으로 갖추어져 있으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교육경험이나 자원보유정도가 활동 적극성을 배가시킨다고 할 수 있다. 셋째, 활동 경험자의 실제 네트워크 활동내용 중에서 사회복지사들이 네트워크 활동으로부터 도움받는 정도는 높은 수준인데, 이에 비하면 사회복지사 개인이 기여하고 참여하는 정도는 약간 부족하였고, 사적인 인간관계는 보통의 수준으로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활동내용에 대한 응답수준은 사회복지사의 네트워크 활동 참여갯수가 많을수록, 지역사회자원 보유정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기관 네트워크 지원수준이 높아질수록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다. 넷째, 본 연구의 주된 관심 내용인 사회복지기관 간 네트워크에 대한 인식에 대한 측정은 각 수준에 대한 이해와 특성에 대한 이해, 두부분으로 나뉘어 실시되었는데, 이들 모두의 결과에서 부천시 사회복지사들의 사회복지기관 간 네트워크에 대한 인식수준은 상당히 높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네트워크 각 수준에 대한 이해정도에서는 가장 단순한 수준인 연락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고, 가장 복잡한 수준의 협력에 대한 이해도는 가장 낮았다. 특성 이해면에서도 세부항목에 대한 응답내용 중에는 낮은 수준을 보이는 것이 있었는데, 이는 기관의 입장 또는 실행주체 등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다섯째, 인식과 더불어 연구의 주된 관심 내용의 하나인 사회복지기관 간 네트워크에 대한 태도도 인식과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으로 응답결과가 나타나, 사회복지사들이 네트워크에 대하여 상당히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다. 그러나, 네트워크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들이 상당히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데 비하여, 가능성에 대한 태도는 다소 부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섯째, 인식과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으로는, 네트워크관련 개인특성 중에서는 지역사회자원의 필요성만이, 네트워크 참여 및 활동내용에서는 참여갯수만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관의 네트워크 지원수준은 태도에, 업무의 자율성은 인식에 각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인식이 태도에 차이를 가져온다는 전제에 따라, 인식수준과 태도의 관계를 상관관계분석으로 알아보았는데, 그 결과, 인식의 내용인 수준이해와 특성이해정도 모두가 태도의 모든 측면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로써, 태도는 인식에 의해 변화한다는 명제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에서 사회복지사들의 네트워크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높은 수준임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또는 이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운영해나가는 것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활성화와 지속성에 대한 가능성, 구성의향에 다소 부정적인 태도가 보여졌다는 점이 약간 우려되기는 하지만, 운영과정에서 이러한 문제는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이와 더불어, 본 연구의 가장 큰 함의는 사회복지영역의 네트워크와 관련되어서 본격적인 관심의 대상이 된 경우가 없었던, 네트워크 활동 구성원인 사회복지사의 인식과 태도를 연구의 주제로 삼고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확인하였다는 데에 있다. 이를 통해서, 네트워크관련 교육, 조직내 사회복지사 업무의 적정수준으로의 조정 및 자율성 보장, 기관차원의 네트워크에 대한 의지 및 노력과 실제적 지원수준 제고, 네트워크 활동의 통합관리 체계 마련 등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인식 및 태도의 개괄적인 내용은 물론, 이와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들도 함께 살펴봄으로써, 이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인식과 부정적인 태도 그리고, 그러한 내용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들을 찾아낼 수 있었고, 이러한 내용들이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접근가능한 부분들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본 연구는 이론적 함의는 물론 실천적 함의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The concept of 'Network', as used in this study, means linkage, coordination and cooperation, but these have not been studied basically or thoroughly ever before in the field of social welfare. In this regard, this study purposely gives light on heightening and activating network itself, by looking into the social workers’ perception and attitude toward networking among social welfare agencies. To get a practical conclusion which reflects what really happens outside, this study investigates actual condition of network and then approach perception and attitude of social workers. The scale used to measure perception and attitude is borrowed from previous study. But it is newly composed in this study to explain what network is. perception is scaled according to the various levels and characters of network, and attitude is using sub-scales such as professional identity, necessity, possibility and commitment of participating in network. Using these measurement instruments, survey research was carried out on every social worker except director who works for social welfare agencies in Bucheon city. 143 answer sheets were returned. Bucheon city is a suitable model for this kind of research, in terms of scope and structure of network.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are follows; First, individual characters about network shows that even the experienced respondents are not fully endowed with enough educational opportunities. Even though social workers strongly feel the importance of community resources, the knowledge and information which they have really got are mere ones. Especially, the group who mostly want the resources are workers in charge of Self-Support, Mediation of Job-Placement, Volunteer Management, Patronage Management and Resource Development. But, the group who actually have resources in their hand are manager of Home-Care Service and Case Management. The more organization backs up network, the better workers' character about network above get, and this explains the importance of organizations' support in making network among social workers. Second, the number which a social worker has taken part in network activities was 2.7 mean among 143 respondents, and 3.9 mean among 100 respondents who have experienced networking. When a social worker take high level individual characters about network, the number of participation, translated into individuals' commitment, increases. Third, social workers are greatly helped by network activities once they are involved, but individuals hardly gives additional contribution to the network and private relationship among them are not easily developed. Moreover, the degree of responses are differentiated according to how many activities respondents are taking part in, how much resources local communities have and how much support organizations give to them, Fourth, social workers in Bucheon city have good understanding about the agency-networking that one of main theme of this study. This is founded upon the two part of research, each understanding about the level and the characteristics of networking. However, the picture gets slightly different in details. In understanding on the level, they have best comprehension on the communication, the simplest one, but worst on the collaboration, the most complicated. In understanding on the characteristics, they are poorly oriented about the role of organization or main body of networking. Fifth, respondents' attitude toward agency-networking, another main theme of this study, got high marks like understanding and this means social workers have affirmative attitude to network. However, they strongly feel the necessity of network but they hardly expects its possibility comes true. Sixth, in the view of the factors which affect the perception and the attitude each, only necessity of community resources among individual characters about network and number of participation among network participation and activities was meaningful. And the degree of organizational support affects the attitude, and self-regulation of job affects the perception. Seventh, upon the premise that perception can change attitude, correlation analysis was tried. As a result, it is proved degree of understanding and characteristics has meaningful relationship with every aspect of attitude. Social workers' perception and attitude is proved to have reached high level, it is thought to be easy to organize and operate network with and for them. Even though they appear to have low expectation about possibility of active and durable network business, minor problems will be solved in the process of operation. With this, the great meaning of this study is that social workers' perception and attitude, related to network in social welfare, is dealt with verifiably. The next step is believed to be realizing the network-related education, adjustment of social workers' load, guaranteed independence of job, support of agencies for network in attitude and resources, hub-management system of network activities. In this study, the comprehensive concept of perception and attitude and further details together have discussed and confirmed. Because how much social workers have relatively low degree of understanding and negative attitude and what factors bring these results, it will be possible to tell exactly what we have to fix and improve in the future. This is the usefulness that this study can give in theory and practice.

      • NCS 피부미용 교육의 효율성이 교육만족도 및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정은하 건국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특성화고등학교 미용과의 NCS 피부미용 교육의 효율성이 교육만족도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특성화고등학교 미용과 재학생 중 NCS 피부미용을 수강한 3학년 학생 308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과 NCS 피부미용 및 진로 교육의 실태, NCS 인지도와 NCS 피부미용 능력단위 요소의 효율성, 교육만족도, 진로성숙도 관련 설문을 하였다. 수강 기간은 12개월 이상∼18개월 미만이 많고, 수강목적은 수업이 제일 높았다. 능력단위 요소의 효율성은 얼굴관리(M=4.12)가 가장 높았고, 교육만족도는 NCS 피부미용 교육 만족도, 진로성숙도는 피부관리에 대한 자신감의 하위요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피부미용 전공자가 얼굴관리, 전신관리, 미용기구활용 능력단위 요소의 효율성과 진로성숙도가 가장 높았고(p<0.001), 진로 교육을 받은 횟수가 높으며(p<0.01), 진로상담을 교사에게 실시할 때 진로성숙도가 높았다(p<0.05). 능력단위 수강에 따른 교육만족도는 얼굴관리+미용기구활용이 제일 높았으며, 진로성숙도는 얼굴관리+전신관리+미용기구활용이 가장 높았다. 결론적으로 능력단위 요소별 효율성에 따른 교육만족도와 진로성숙도가 모두 양(+)의 영향이 나타났고, 이 중 미용기구활용에서 유의한 양(+)의 영향이 나타나 미용기구활용의 능력단위 요소를 이수한 학생들의 교육만족도와 진로성숙도가 높게 나오는 결과를 알 수 있었으며(p<0.01, p<0.05), 전국단위의 연구와 후속연구를 통해 NCS 피부미용 교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 시험불안 수준에 따른 외적·내적 인출연습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효과

        정은하 경북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explored the effect of covert and overt retrieval on academic achievement according to the level of test anxiety amo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learner.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407 grades 5-6 students were selected as subjects of the experiment. Those who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in pretest were assigned to 3 different groups. Subjects learned learning materials consisting of pairs of irrelevant words for the same time and then conducted additional learning according to each learning method. Further studies were given as Repetitive Learning, Overt Retrieval and Covert Retrieval Practice. Repetitive Learning group repeated learning. Overt Retrieval Practice group typed the words that matched the target clues into the computer, while Covert Retrieval Practice group recalled the words that corresponded to the target clues in their minds and thought them over. A final test was conducted one week after the end of the study. Among them, 160 subjects who had high test anxiety and low test anxiety were selected and their data were collect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2x3 binary analysis of SPS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students with low test anxiety showed higher academic achievement in all methods of learning than students with high test anxiety Second, covert and overt retrieval practice group showed higher academic achievement than repeated learning group regardless of test anxiety level. Both of the retrieval practice learning method were effective. This study shows that the effects of learning methods which are known to be effective can vary depending on the learners who accept them. It suggests that learner characteristics should be sufficiently researched to apply the learning method to the education field. In addition, it was verified that prescription treatment would be possible by showing that covert retrieval would exhibit similar meta-cognitive learning effects on the groups with different test anxiety level. This means that we can consider various types of retrieval practice strategies by suggesting convert retrieval practice methods.

      • 고도비만환자에서 베리아트릭 수술(Bariatric Surgery) 후 영양교육이 체중감량에 미치는 효과

        정은하 창원대학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was planned to reveal the characteristics of extremely obese patients during Bariatric surgery and evaluate how the difference in the number of postsurgical nutrition educations the patients received affects the weight loss. This is a retrospective study based on the medical record of extremely obese patients for 15 months after gastric band surgery. A total of 60 peoples were selected as the study subjects and they were divided into Less Educated Group and More Educated Group by the average number of nutrition educations received. We investigat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related life habits, obesity related complications, symptoms, and eating habits, and the body compositions in before and after surgery until 15 months. And, biochemical index meausred in before and 6 months after surgery. Among the 60 subjects for this study, 29 were from Less Educated Group and 31 from More Educated Group,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age, height, weight, BMI, marital status, occupation, and monthly average income level, which were investigated before gastric banding. The obesity related complications and symptoms like a backache, gonalgia, snoring, physical impurity, gastroesophageal reflux, sleeping problem, high blood pressure,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diabetes, and hyperlipidemia were founded in the subjects. The tachyphagia accounted for the most of the eating habits of the study subjects, followed by overeating, irregular meal time, stress meal, frequent snack intake, junk food intake, late-night meal, and sweet food intakes. Most of the study subjects had received nonsurgical treatment at least once, among which medication had been most prevalent, followed by exercise therapy, diet therapy, and behavior modification therapy in the order. But both groups were found to be greatly dependent on the supplement food. The body fat and weight had been rapidly reduced until 6 months after the surgery, but thereafter reduced slowly according to the body composition measurement result. Regarding body fat and weight, More Educated Group showed significantly lower levels than Less Educated Group in 15 months after the surgery. Regarding BMI and degree of obesity, More Educated Group showed significantly lower levels than Less Educated Group in 15 months after the surgery. The levels of Alanine Transaminase (ALT) and total cholesterol were located over the normal range before the surgery but they returned to the normal range in 6 months after the surgery. In this study,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 eating habits, obesity related complications, symptom in possession, and nonsurgical treatment experience of the extremely obese patients were shown. The results acquired from the study convinced us long-term nutrition educations after the Bariatric surgery had an effect on reducing weight and amount of body fat. In other words, the long-term nutrition education is a key factor to let the extremely obese patients maintain the effect of the Bariatric surgery on weight and body fat reduction onwards. In the next stage,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 of the study subjects, it is recommended to adopt the individual nutrition education for postsurgical prospective arbitration of obesity in order to monitor blood pressure, obesity related complications, symptoms in possession, and how eating habits and health related life habits change and judge the actual effect of the nutrition education at the same time.

      • 셀프서비스기술 품질이 고객인게이지먼트에 미치는 영향 : 이용자 기술준비도의 조절효과

        정은하 경남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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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회는 스마트폰 플랫폼과 글로벌화로 점점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19년에 시작된 COVID-19로 사람들의 생활방식은 대면 서비스 시대에서 비대면 서비스 시대로 전환이 가속화되었다. 셀프서비스기술은 기업에게 인건비 감소와 관리의 용이함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즉각적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 차원으로 인식되었다. 셀프서비스기술은 COVID-19로 3년 새 3배로 확장되었고 현재 많은 소비자들은 이전과 달리 셀프서비스기술에 노출이 많아졌기 때문에 과거 소비자들에 비해 기술준비도의 차이가 예상되는 바이다. 이에 본 연구는 Lin and Hsieh(2011)의 연구를 토대로 셀프서비스기술의 7가지 차원이 고객인게이지먼트에 미치는 영향과 기술준비도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전 연구들에서 셀프서비스기술 품질 차원을 일부만 다루었던 점을 보완하고 고객의 특성 중 기술준비도를 조절변수로 하여 소비자들의 고객인게이지먼트에 미치는 영향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좀 더 입체적인 실증분석을 완성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실증분석을 위해 최근 3개월 이내 키오스크(셀프 계산대, 무인카페, 무인 편의점, 무인 발권기, 무인 도서관, 셀프 주유소 등)를 이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기간은 2022년 2월 28일부터 2022년 3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하여 226부가 수집되었다. 가설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으로 연구모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셀프서비스기술 품질과 고객인게이지먼트 간 가설 검증 결과, 셀프서비스기술 품질의 즐거움, 고객화, 보안성 차원이 고객인게이지먼트에 긍정적인 정(+)의 영향을 주었으며, 기능성, 디자인성, 확신성은 고객인게이지먼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둘째, 셀프서비스기술 품질과 고객인게이지먼트 관계에서 기술준비도의 조절효과 가설 검증 결과, 셀프서비스기술 품질의 기능성, 즐거움, 고객화 차원에서 기술준비도 정도에 따라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디자인성, 보안성, 확신성에서는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셀프서비스기술 품질을 세분화하여 고객인게이지먼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차원을 살펴보고 고객의 특성으로 기술준비도를 다루어 좀 더 다각도의 실증분석을 하였다는 이론적 의미가 있다. 또한 본 연구 분석 결과로 통해 기술준비도를 중심으로 소비자 세분화를 가능하게 하였으며 각각의 그룹에게 중요하게 지각된 셀프서비스기술의 품질 차원을 규명함으로써 실무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무적 의미가 있다. In modern society, non-face-to-face transactions are increasing gradually due to smartphone platforms and globalization. In addition, with COVID-19, which began in 2019, people's lifestyle is accelerating the transition from the era of face-to-face services to non-face-to-face services. Self-Service Technology provides companies with reduced labor costs and ease of management, and it is recognized as a useful service dimension for consumers to receive desired services immediately regardless of time and place. Dissemination of Self-Service Technology has tripled in three years due to COVID-19, and it can be expected that the Technology Readiness of current consumers is more advanced than that of past consumers. Accordingly,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seven dimensions of Self-Service Technology on Customer Engagement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Technology Readiness based on the study of Lin and Hsieh(2011). This study complemented previous studies which dealt with only some dimensions of Self-Service Technology quality. In addition, it is intended to complete a more three-dimensional empirical analysis by understanding in more detail the effect of Self-Service Technology quality on Customer Engagement by using Technology Readiness, one of the characteristics of customers, as a control variable. For empirical analysis,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f people who used kiosks(self-checkout counters, self-service cafes, unmanned convenience stores, self-service ticketing machines, unmanned libraries, and self-gas stations, etc.) within the last three months. The survey was conducted for three days from February 28, 2022 to March 2, 2022, and 226 copies were collected.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hypothesis verification between Self-Service Technology quality and Customer Engagement, the Security, Enjoyment, and Customization of Self-Service Technology quality have positive effects on Customer Engagement, and Functionality, Design, and Assurance do not have significant effects on Customer Engagement. Second, as a result of hypothesis verification of the moderating effect of Technology Readin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Service Technology quality and Customer Engagement, there are moderating effects in proportion&#160;to&#160;the degree of Technology Readiness in terms of Functionality, Enjoyment, and Customization. This study has the theoretical meaning that the quality of Self-Service Technology is classified, examines the dimension that significantly affects Customer Engagement, and conducts a more diverse empirical analysis by dealing with Technology Readiness as a characteristic of customers. In addi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made it possible to segment customer based on Technology Readiness, and establish a practical marketing strategy.

      • 사회복지조직 혁신의 영향요인과 도입이유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정은하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박사

        RANK : 247631

        혁신은 일정한 변화를 담보로 하는 것이다. 특히 조직에 있어서 변화는 격변하는 환경에 대한 대응책으로 받아들여지므로, 선택이 아닌 필수적 사항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변화를 유도하는 혁신활동은 그 시도만으로도 가치를 가진다. 이같은 상황은 사회복지조직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사회복지조직을 둘러싼 환경은 상당히 복잡다단한 국면을 맞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복지조직은 어떠한 혁신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러한 혁신노력은 무엇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인가하는 의문에서 본 연구는 출발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사회복지조직의 혁신현황(연구문제 1)과 이에 대한 환경․구조․인적 요인들의 영향력(연구문제 2)을 중심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혁신의 근원적 요인으로서 혁신 도입이유(연구문제 3)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였는데, 이 요인은 사회복지조직의 혁신활동과 영향요인 간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여기에서 혁신 도입이유는 경제적 관점의 합리성 논리와 사회적 위신을 중시하는 제도이론의 정당성 논리에 근거하여 개념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연구문제에 기반하여, 사회복지조직의 유형별 혁신수준를 종속변수로, 환경․구조․인적 요인 등을 독립변수로, 그리고 혁신 도입이유는 조절변수로 설정하고, 이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가설을 구성하였다. 즉, 연구문제 2와 관련하여 독립변수는 종속변수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가설 1)하였고, 연구문제 3과 관련하여서는 조절효과 존재(가설 2)에 대한 것과 합리적․제도적 이유의 조절효과가 각기 다른 방향성을 가질 것(가설 3)이라는 가설이 각각 구성되었다. 이에 대한 자료수집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위치한 종합․노인․장애인복지관 등 총 316곳의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2010년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우편조사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기관에는 5~10부의 설문지를 발송하여 복수의 응답자(최고경영자 제외)가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마감 결과 총 116곳의 기관으로부터 총 793부의 응답지가 회수되었는데, 이 중 788부의 응답지가 1차 데이터로 입력되었다. 1차 데이터는 116개 기관의 응답항목별 평균값을 통해 2차 데이터로 전환되었으며, 연구문제의 확인과 가설의 검증은 2차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에서 혁신유형화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일련의 형성적 지표 검증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졌고, 각 혁신유형별 수준은 기술통계를 통해 확인하였다. 독립변수들은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을 통해서 최적의 요인구성 모형을 찾아낸 후, 상관관계분석을 통해 다중공선성의 발생 우려가 있는 척도를 제외하여, 환경역동성․구조유기성․기업가정신․외부실행성 등의 개념을 측정하는 척도들로 이루어진 최종 연구모형이 제시되었다. 그 다음 다중회귀분석을 통해서 독립변수들의 혁신에 대한 영향력(주효과)를 살펴보았고, 위계적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조절적 다중회귀분석(MMR)과 기울기 도표 등을 통해서는 혁신에 미치는 혁신 도입이유와 독립변수의 상호작용효과(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사회복지조직의 혁신유형에 대한 실증결과, 이론적 구성안과 마찬가지로 서비스혁신, 운영관리혁신, 인적자원혁신의 틀은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운영관리혁신은 조직구조, 내부절차․업무효율혁신, 마케팅․내부소통혁신의 세 가지 유형으로, 인적자원혁신은 외부관계․채용․훈련혁신, 보상․평가․미션비젼혁신의 두 가지 유형으로 각각 세분되어, 사회복지조직의 혁신유형은 총 여섯 가지로 정리되었다. 이 중에서 서비스혁신(14.7회)과 마케팅․내부소통혁신(13.3회)의 평균값이 다른 혁신유형들(3.9~8.3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혁신유형별 수준에 대해 독립변수의 주효과분석을 실시하였는데, 유의미한 설명력은 전체혁신과 외부관계․채용훈련혁신에 관한 모형에서 나타났다. 전체혁신 모형에서는 구조유기성, 기업가정신, 외부실행성이, 외부관계․채용훈련혁신에서는 기업가정신과 외부실행성이 각각 유의미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 중 구조유기성이나 기업가정신은 혁신에 정(+)적인 영향을, 구성원의 외부실행성은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환경역동성은 어떠한 혁신유형에 대해서도 유의미한 영향력이 발견되지 못하여, 이와 관련된 가설은 기각되었다. 혁신 도입이유의 조절효과분석에서 합리적 이유는 기업가정신과 상호작용하여 전체혁신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제도적 이유로서 강압성과 모방성은 기업가정신과 상호작용하여 정(+)적 영향을, 외부실행성과의 상호작용으로는 부(-)적 영향을 내부절차․업무효율혁신과 외부관계․채용훈련혁신에 대해 각각 미쳤다. 한편, 제도적 이유 중 규범성은 환경역동성과 상호작용하여 조직구조혁신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 유진 오닐 극에서의 여성인물의 변모 : 남성들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함께

        정은하 강원대학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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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미국 연극의 선두자로 불리는 유진 글래드스톤 오닐(Eugene Gladstone O'Neill, 1888~1953) 은 1920까지 상업적 수준에 머물러 있던 미국 연극의 근대화와 예술적 승화를 촉진시킨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많은 비평가들이 극작가로서의 오닐의 탄생이 곧 현대 미국 연극의 시초가 되었으며, 그가 얻은 국제적 명성이 미국 연극에 대한 최초의 국제적 인정이었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 오닐의 작품에 등장하는 여성인물들은 대부분의 남성인물들과 뚜렷한 몇 가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뚜렷한 특징은 남성들에게 매우 의존적이라는 점이다. 여성인물들은 자립적이거나 독립적이기 보다는 남성인물들에게 특히 경제적으로 상당히 의존적이기 때문에 그들의 운명은 남성들의 선택과 의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남성인물들은 원대한 이상과 포부를 가지고 그것들을 추구하려고 노력하려고 하지만 여성들은 대부분의 경우에 그것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남자들에 의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게 되고, 그 꿈을 포기한 대가로 이루었다고 할 수 있는 가정을 지키는 것에 집착하게 된다. 이로 인해 여성들은 자신들은 물론이고 남성들에게도 많은 갈등과 불행을 초래하게 된다. 여성들은 자신의 꿈과 이상을 포기하게 된 것을 남자의 무능함에서 찾거나 자신을 부정적인 인생의 행로를 걷게 만든 원인이 남성들의 탐욕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유진 오닐의 대부분의 작품 속에 나오는 여성 인물들이 남성 인물들과의 관계에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많은 연구자들은 그가 유년 시절을 불행하게 보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여러 작품 속에 등장하는 여성인물들 중에서 『지평선 너머』의 루스, 『느릅나무 아래의 욕망』의 애비 그리고 『밤으로의 긴 여로』의 메리를 통해 유진 오닐이 가지고 있었던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을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관련하여 분석하고 그것이 작품 속에서 여성인물들을 표현하는데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오닐의 극에 등장하는 여인들이 표면적으로 매우 의존적이고 불안정한 모습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시간이 갈수록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주체성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가의 인생관이나 세계관을 이해해야 한다는 일반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오닐의 극 중에서 위에서 언급된 주요한 여성인물들을 분석해 봄으로써 여성들에 대한 오닐의 시각의 변화를 고찰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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