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와 건강 - 흡연과 청소년

정유석,Jeong, Yu-Seok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02 과학과 기술 Vol.35 No.5

남고 3년생 흡연율 미국, 일본보다 크게 높아 세포 분열 왕성한 성장기여서 피해 심각

담배와의 완전한 이별을 준비하며

정유석,Jeong, Yu-Seok 대한에이즈예방협회 2006 레드리본 Vol.70 No.-

사람이 죽는 방법이 몇 가지나 될까? 각종 질병사, 사고사, 자살…등등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중에서도, 한국 사람을 많이 죽이는 나쁜 병 상위 4가지는 암/ 중풍/ 심장병/ 당뇨이다. 이 4가지 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전체 사망자의 50%를 넘는다. 그런데 이러한 흔한 사망원인들을 일으키는 위험요소 중 최고로 해로운 놈이 바로 담배다. 금연을 권하면, 담배피고도 오래 사는 옆집 할아버지를 들먹거리는 사람들이 꼭 있다. 물론 담배를 많이 피워도 폐암에 잘 안 걸 리는 사람도 있다. 이런 분들은 유전적으로 폐암에 대한 면역력이 강한 분들이다. 하지만, 당신도 그럴까? 개개인의 면역력에 따라서 흡연의 해독은 더 크게도 좀 약하게도 나타날 수 있다. 안그래도 면역력이 약한 HIV 환우들에게 흡연은 반드시 물리쳐야 하는 적중의 적인 것이다.

좌담회-종합생활기록부의 도입과 효과적 시행 방안

정유석,Jeong, Yu-Seok 한국대학교육협의회 1996 大學敎育 Vol.81 No.-

우리나라 대학입시제도는 그동안 수없이 변경되었다. '95년 5.31 교육개혁안의 일환으로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대학입학제도'라는 이름 아래 또 다시 바뀌어 '97학년도부터 새로운 제도를 적용하게 된다. 새 대입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전형 방법, 전형 자료, 전형 시기 등에 있어서 과거에 비하여 자율화의 정도를 대폭 확대시켰다는 점이다. 아울러 새 대입제도에서는 종전의 내신제도 대신에 종합생활기록부제를 도입하였다. 그러나 종합생활기록부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 바, 내용면이나 적용상의 문제점, 효과적인 시행 방안 등을 살펴보고자 좌담회를 마련했다.

교량 사용수명 100년을 위한 유지관리전략 연구

정유석,김우석,이일근,이재하,Jeong, Yoseok,Kim, WooSeok,Lee, Ilkeun,Lee, Jaeha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15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지 Vol.19 No.3

Eurotium cristatum ssp.가 발현된 미생물발효차의 특성 분석

정유석(Yu Seok Jeong),박상기(Sang Gi Park),조경환(Kyoung Hwan Cho),김용덕(Yong Duck Kim),황정규(Jeong Gye Hwang),이종국(Jong Gug Lee),강은주(Eun-Ju Kang),오수정(Soo-Jeong Oh),김종철(Jong Cheol Kim) 한국차학회 2015 한국차학회지 Vol.21 No.3

본 연구는 하동녹차연구소에서 분리된 Eurotium cristatum ssp. (KACC93171P)이 발현된 미생물 발효차 (S1, S2)와 중국 제품(S4, S5)의 이화학적 특성 분석을 목적으로 하였다. 실험 결과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기존 제품과 비교하여 약 8배 이상 높게 측정되었으며, 총 카테킨류 함량은 약 4배 높게 측정되었다. DPPH 소거 활성 측정 결과 최대 28% 가량 높게 측정되었으며, FRAP 활성 측정에 서도 금화균이 발현된 미생물 발효차 시료(S1, S2)에서 최대 30% 높게 측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발효 및 숙성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차에 있는 유효물질들이 줄어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카페인의 경우 모든 샘플에 서 유의성이 없다고 판단된다. Fe +2 킬레이팅 활성과 EGCG 함량과의 유의성은 낮다고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숙성기간이 긴 미생물발효차의 경우 유리아미노산, 카테킨류, 총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항산화활성 등 대부분 의 성분들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숙성기간이 단축된 미생물발효차 개발을 통하여 차의 유효 성분의 감소를 최소화하며, 차 본연의 풍부한 맛의 보존이 가능하 다. 또한 단일 균주의 증식을 통한 안전성이 확보된 미생물 발효차 제품 생산을 통하여 지역 농가의 재고차 소모와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e high quality Chinese Fuzhuan brick-tea grows mainly a yellow colored fungus, Eurotium sp., which called a golden flowering tea. Eurotium species are the sexual states of Aspergillus species. A few studies have showed that the extracts from microbial fermented teas contain natural antimicrobial components that have an inhibitive effect on several food-borne pathogen and spoilage bacteria. This study examined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microbial fermented tea (S1 and S2) using Eurotium cristatum ssp. (KACC93171P) compared to Chinese Fuzhuan brick-tea (S4 and S5). The total free amino acids contents of the teas (S1 and S2) were eight times higher than the Chinese Fuzhuan brick-teas and also total catechin contents of the teas were 4 times higher than the Chinese tea's but the amounts of caffeine were similar in all the different samples.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FRAP reducing power of the teas were increased by up to 28% and 30%,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there is no significance in the Fe +2 -chelating activity and EGCG contents. In conclusion, the health beneficial materials of the microbial fermented tea should be surveyed and characterized in a further study.

연동펌프의 유량맥동 조절과 역류현상을 방지하는 장치에 대한 연구

정유석(Yoo-seok Jeong),이철수(Cheol-Soo Lee),이태경(Tae-Kyung Lee) 한국유체기계학회 2016 한국유체기계학회 논문집 Vol.19 No.5

국제비교를 통한 현행 부가가치세제의 개선방안

정유석(Jeong, Yu Seok) 한국국제회계학회 2012 국제회계연구 Vol.0 No.46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 면세는 주로 저소득층의 부가가치세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세부담의 역진성 완화를 위해 주로 기초 생활필수품 등에 대해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적인 면세 대상의 확대로 현재 면세범위는 OECD와 EU 회원국들에 비해 지나치게 광범위하다. 그렇다고 세율에 의한 조정도 어려운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는 영세율을 제외한 경감세율이 없이 단일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주요국들의 최근 부가가치세 동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부가가치세의 과세대상 범위와 세율운영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이에 대한 향후 바람직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OECD나 EU에 비해 지나치게 면세범위가 광범위한 교육용역 면세는 공익을 목적으로하는 비영리의 교육에 국한하여 면세하고 영리교육은 과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가공 및 미가공의 구분이 모호한 식료품에 대한 면세도 일부 과세로 전환하되 경감세율 등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반적으로 식료품에 대한 경감세율의 적용은 많은 국가들이 복수세율 제도를 통해 시행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세제의 국제적 흐름과 표준화 또는 역진성의 완화 및 공평성 측면에서 보더라도 단일세율을 유지하는 것보다도 복수세율을 통한 경감세율적용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Generally, korean exemption of VAT has been applied to basic essentials of life mainly. Exemption of VAT has a purpose to reduce burden of VAT for the low income and to relieve regressivity of tax burden. But the scope of exemption has too broadened compared to OECD and EU member nations. In fact, It is difficult to adjust the scope of exemption by tax rate. Current VAT system has a single tax rate without zero tax rate or reduced tax rate. This paper looks for the problems about the scope of taxables and tax rate operation in Current VAT system. After proposes a ways to improve the problems. First, exemption of education services should be only about non for profit education. Second, food products should be transferred to taxables. And applying reduced tax rate to food products will be more reasonable. Because discrimination of processed or unrefined foods is obscure, Generally, many countries apply plural-tax rate by a reduced tax rate to food products. Last, applying plural-tax rate by a reduced tax rate is more effective than maintenance of single tax rate in aspect of international trends of tax system, standardization, alleviation of regressivity and equity.

염화물 함유량 실험을 통한 콘크리트 보수범위 산정

정유석(Jeong, Yoseok),이일근(Lee, Ilkeun),김기환(Kim, Kihwan),윤성환(Yun, Sungwhan),민근형(Min, Geunhyeong),김우석(Kim, Woo Seok) 한국콘크리트학회 2021 한국콘크리트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33 No.1

국제적 재산이전 과세와 조세조약 도입방안 연구

정유석(Jeong, Yu Seok) 한국국제회계학회 2014 국제회계연구 Vol.0 No.54

최근 정부는 세수확보와 국외로의 재산이전을 통한 상속세 및 증여세 회피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외 재산이전에 대한 상속세 및 증여세 과세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국제적인 재산이전에 대한 국제 상속세 및 증여세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국가간 재산이전에 따른 국제상속세 및 증여세 분야에서의 이중과세 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국가간 세법상차이를 조율하는 차원에서 상속세 및 증여세 관련 조세조약 도입 방안을 살펴보고, 동시에 일본과 미국 등과의 보다 합리적인 조세조약 체결의 방향을 제시함을 연구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방법은 주요국들의 국제적 재산이전에 대한 과세 제도의 비교와 유형별 재산이전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를 들어 국가별 조세조약 규정에 따른 과세효과의 차이점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결과 국가별 과세 판단기준의 차이에 따른 국제적 재산이전에 따른 과세마찰과 이중과세의 문제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세조약 체결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조세조약 체결을 통해 상대국의 세제 특성을 고려하고 반영하여 과세 문제를 조정해나가야 한다고 본다.특히 일본은 우리나라와 유사한 세법내용이 많고 또한 최근 국적에 기반한 과세권의 범위를 확대하였다. 더우기 우리나라와 상대적으로 교류가 많기 때문에 일본과의 상속세조약은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In recent, The government announced the reinforcement of taxation in inheritance & gift tax as an effort to prevent inheritance & gift tax avoidance by international property shift. Therefore research about inheritance & gift tax related international property shift is becoming important. This paper suggests that the introduction of tax treaty is needed to resolve more effectively the double taxation problem related inheritance & gift tax in international property shift, and to arrange difference of tax law among countries. Also presents that korea has to sign a tax treaty with u.s. or japan. So in this expect it needs to sign a inheritance & gift tax treaty between the two countries. Most of all, it is needed to sign a tax treaty to respond to taxation conflict and double taxation problem by difference of tax basis. Finally we have to arrange the taxation problems by signing a tax treaty with reflecting tax law characteristics of other countries. Especially japan shares many similarities with korean tax law, recently expanded the range of taxation based nationality. In addition, has interacted between the two countries actively.

Multiplex Polymerase Chain Reaction(PCR)법을 이용한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enterica subsp., Vibrio parahaemolyticus의 다중동시검출

정유석(Yoo Seok Jeong),정희경(Hee Kyoung Jung),전원배(Won-Bae Jeon),서화정(Hwa-Jung Seo),홍주헌(Joo-Heon Hong)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10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39 No.4

본 연구는 국내 주요 식중독 원인균인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enterica subsp., Vibrio parahaemolyticus를 동시에 검출 및 동정할 수 있는 simultaneous multiplex PCR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S. aureus의 23s rRNA 유전자(482 bp), V. Parahaemolyticus의 toxR 유전자(368 bp), S. enterica subsp.의 invA 유전자(284 bp)를 특이적으로 검출 및 동정할 수 있는 3개 primer set 즉, STA-5F/STA-5R, ToxR-F/ToxR-R, 139/141을 구축하였으며, 그 결과 정제되어진 각 식중독 원인균의 genomic DNA를 template로 하여 세 균주 모두 10 pg까지 다중동시 검출이 가능하였다. 생균수(CFU)와 상응되는 검출한계 결과로써 10¹~10² CFU/reaction의 검출한계를 보였으며 이는 즉, S. aureus 6.0×10⁴ CFU/mL, S. enterica subsp. 9.5×10⁴ CFU/mL, V. parahaemolyticus 6.1×10? CFU/mL의 검출한계를 나타내었다. 균체회수부터 agarose gel 상에서 검출 및 동정까지 3~4 hr의 시간 소요로 single tube 반응으로 세식중독 원인균의 다중동시검출이 가능하였다. 또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하여 세 식중독 원인균주의 검출을 위한 향상된 민감도를 가지는 multiplex PCR법 및 real time PCR을 이용한 다중동시검출법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ct and identify Staphylococcus aureus, Vibrio parahaemolyticus, and Salmonella enterica subsp. using simultaneous multiplex polymerase chain reaction (multiplex PCR) assay. 23S rRNA partial gene (S. aureus), tox R gene (V. parahaemolyticus), and inv A gene (S. enterica subsp.) as diagnostic marker gene were suggested, and their amplicon sizes were 482 bp, 368 bp, and 284 bp, respectively. Non specific amplicons by STA-5F/STA-5R primer, ToxR-F/ToxR-R primer, and 139/141 primer were not observed in genomic DNA of pathogen bacteria as Bacillus cereus, Listeria monocytogenes, Escherichia coli, Proteus vulgaris, Streptococcus pyogenes, Candida albicans, and Shigella sonnei. The extracted crude DNA of targeted bacteria was detected as PCR template successfully. The detection limits were 10<SUP>5</SUP>~10<SUP>4</SUP> CFU/mL and 10 pg of purified genomic DNA of S. aureus, V. parahaemolyticus, and S. enterica subsp. by using simultaneous multiplex P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