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나를 눈뜨게 한 ‘치유’

정보연 모심과살림연구소 2014 모심과 살림 Vol.- No.4

피부미용실에서의 피부미용기기 사용 실태 연구

정보연,김은화 한국피부과학연구원 2010 대한피부미용학회지 Vol.8 No.1

Beauty as a lot of social awareness and the system has achieved a leap forward for the development of many different kinds of constraint points. As representative of the skin can limit the use of equipment, equipment used to determine the international Olympics, an international feature 'beauty therapy' in the skin, allowing the device at a beauty parlor and domestic uses to identify devices, skin, beauty director of domestic institutional wish to allow the device was trying to represent the empirical. The device holds the current status in the skin, skin, beauty salon, regardless of the location of the high-frequency ultrasound and appeared, allowing the skin salon in the desired frequency and ultrasonic devices, the most highly seoksyeongi said. Peak of the recession-stricken body for the development of skin miyongeop byutisaneop competitiveness in the power of writing with the realities of government policy and specific skin care and cosmetic research equipment for the use of actual conditions were analyzed. 피부미용이 많은 사회적 인지도와 제도로써의 도약을 이루었다고 하나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제약점이 많다. 대표적으로 피부미용기기의 사용 제한을 들 수 있는데, 국제적 기기 사용을 알 수 있는 국제 기능올림픽 ‘뷰티테라피’에서 허용한 기기들과 국내 피부미용실에서 사용하는 기기들을 파악하고, 국내 피부미용실 원장들이 제도적으로 희망하는 허용기기를 실증적으로 나타내고자 하였다. 현재 피부미용실의 기기보유 현황에서 피부미용실의 소재지에 상관없이 고주파와 초음파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피부미용실에서 희망하는 허용기기는 고주파와 초음파, 석션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문에서는 불황의 파고에 허덕이는 피부미용업의 발전을 위해 뷰티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쓰는 정부의 정책적 배려와 함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피부미용기기의 사용을 위한 실태연구를 분석하였다.

“주민자치형 커뮤니티케어 모색”

정보연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2018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학술대회 Vol.2018 No.10

ICT 활용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및 활용실태 연구 : 중학교 사회과를 중심으로

정보연,최운식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2004 교과교육학연구 Vol.8 No.3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 교사와 예비교사들의 사회수업에서의 ICT 활용 교육에 대한 인식정도를 알아보고, 사회과 ICT 수업 준비 실태와 ICT 활용방식, ICT 활용에 있어 교사들이 자각하는 장애요인, 만족도 등을 살펴보며, 사회과 ICT 활용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회과 ICT 활용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설문지를 개발하여 수도권에 근무하고 있는 중학교 사회과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예비교사의 인식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생활학과에 재학했던 학생들의 교생실습일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문조사와 실습일지 분석 결과, 실제로 사회과 교사들은 이미 다양한 수업의 형태로 ICT 활용 수업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ICT 활용수업은 이제 일반화되고 있는 교육방법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연구 결과 중학교 사회과 교사들의 ICT 인식 수준과 활용은 교과의 특성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습 면에서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므로 이를 교과의 특성에 맞게 재구성하여 접목시키는 적극적인 자세가 교사들에게 요구되며, ICT 활용에 있어 사회교과의 적용가능성은 높고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추출하였다. 사회과에서 ICT 활용 교육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하는 문제점들이 많다. 교사들의 인식변화, 연수 기회의 확대, 하드웨어의 정비, 수준별 단계별 교수-학습과정의 마련, ICT 자료의 보급 및 확대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중학교 지리수업에 ICT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alities of middle school teachers and preparatory teachers' understanding, preparation and utilization of ICT education in social studies classes. This study also aims to identify the obstacles and satisfaction that teachers face arid feel, and to propose some improvement measures for vitalization of ICT education. For this purpose, middle school teachers who are teaching social studies in metropolitan area were asked to respond to the questionnaire prepared for this study. The understanding of preparatory teachers was analyzed based on the journals written by trainee teachers from Ewha Womens University who majored in social studies and attended the school during the period of the year 2000-2004. Some key findings are as follows. The purpose of ICT education in social studies is to improve the ability to think, learn and communicate, to attract students' interest in learning, and to provide opportunities to experience more self-motivated learning so that students can play the role as future citizens better. In this respect, the role and possibility of ICT education are considered to be indispensable in future education.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survey and the analysis of the journals, teachers were in fact applying ICT education to social studies classes in various ways, and ICT applied classes have become more general at present. The level of teachers' recognition and utilization of ICT was found to be rather high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cial studies subject, and to be yielding positive outcomes that can maximize the learning effects.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applying ICT to social studies is appropriate and practical, and teachers are asked to take an active attitude in recomposing and applying ICT to the subject. Many problems remain unsolved in utilizing ICT more effectively in social studies education. Constant efforts to change teachers' awareness, extend training opportunities, repair hardware, provide step-by-step teaching-learning process, and increase provision of ICT materials are requested, as teachers attempt to make the most of ICT in middle school geography class.

[추가 의견] “당장 원하는 결정이 안 나와도 믿고 힘을 모아가자”

정보연 한국자치학회 2018 월간 주민자치 Vol.81 No.-

[정책발제2_혁신 읍면동 개념설계] “시민은 직접 통치과정에 참여해 주도하고 싶어한다”

정보연 한국자치학회 2018 월간 주민자치 Vol.75 No.-

유관기관 (경기도) 관측자료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 조사

정보연,한성의,한지숙,이성훈 한국기상학회 2018 한국기상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8 No.10

군 출신 정치지도자의 갈등관리역량에 관한 연구

정보연(Jeong bo yeon) 한국갈등관리학회 2014 한국갈등관리연구 Vol.1 No.2

본 연구는 역사 속에 탁월한 갈등관리를 통해 국격을 높이고 경제대국을 만들었던 정치지도자들의 자질ㆍ방식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는가에 대한 분석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온고지신?타산지석의 역사적 관점에서, 갈등이 심했던 전후(戰後) 국가로서 한국의 박정희, 프랑스의 드골,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리더십과 국정운영 스타일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둘째, 이들의 공통점인 군 장성 출신의 성공을 토대로 민간사회에서 대통령으로서 군에서의 갈등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신속하고 강력한 추진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셋째, 박정희는 4.19 이후 무능부패정권의 군부집권과정을, 드골은 2차 세계대전 참전으로 연합군과 함께 승리의 깃발을 달고 집권을, 아이젠하워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총사령관으로 승리를 이끈 위대한 영웅으로 공화당후보로 선택되어 국민투표에 의한 대통령 당선을 통하여, 각각 군출신 특유의 갈등관리역량과 리더십을 발휘, 험난했던 많은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다. 넷째, 이들의 집권동기?과정 및 역사적 공과의 평가는 다를지라도, 국가정책 추진상 많은 갈등을 극복하고 오랜 군생활의 경륜?역량을 토대로 국가적 지위 향상과 경제부국을 달성한 것은 심각한 국가사회적 갈등으로 정책형성?결정의 지연 및 파행 등 비효율적인 국정운영에 대한 이들의 갈등 관리 리더십 발휘 사례는 오늘날 시사하는 바 크다. This study is excellent in history that made the economy and improve management through the dignity of the conflict achieved the desired results through the system the purpose of the political leaders did in the comparative analysis of primary content is as follows : First, try to find and historical perspective, conflict in the post-war Korea"s Park Chung-hee as country, I have had the de Gaulle of France, President Dwight D. Eisenhower in the United States of leadership and administrative style the subjects of study are analyzed. Second, do they have in common, military generals from civil society is based on the success of the military as president in the conflict in the management experience to quickly and as a powerful driver accomplished the desired results. Third, Park Chung-hee, the April 19 after mishandling a corrupt regime of the military take over process into two veteran of World War I, de Gaulle, together with other coalition took power, and are on the flag of victory, Eisenhower won as the commander of allied forces during World War 2 Republican, a great hero who led the selection, by popular vote as a candidate for president in election through, Each from the General, bumpy road, providing unique conflict management and leadership to a lot of the successfully completed a national project. Fourth, power motives of them, and the historical process of Health Institute of technology, has a different assessment, promotion of national policy, even though many conflicts in the scheme to get over and zones, the patina of longlife in the army, and based on competence national university"s center for growth and economic affluence and vanguard in policy-making decisions by social conflicts, a lot of countries is achieved by the delays and disruptions such as in efficient for state affairs of these case has big implications, and conflict management, leadership exerted.

지역사회 직업훈련 환경에서 상황중심 안전기술 교수가 지적장애 고등학생의 위험대처기술 수행에 미치는 효과

정보연(Jung Bo-Yeon),박승희(Park Seunghee) 한국직업재활학회 2008 職業再活硏究 Vol.18 No.2

본 연구는 지역사회 직업훈련(직업교육) 환경에서 상황중심 안전기술 교수가 지적장애(정신지체) 고등학생의 위험대처기술 수행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 참여자인 특수학교 고등부 3학년 지적장애학생 네 명에게 위험대처기술을 교수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직업훈련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5가지 종류의 10가지 구체적 위험상황을 선정한 후 10가지 역할극을 통하여 지도하는 상황중심 안전기술 교수 를 연구자들이 고안하여 실시하였다. 연구설계로는 대상자간 중 다간헐기초선 설계가 사용되었다. 본 연구결과, 첫째, 지역사회 직업훈련 환경에서 상황중심 안전기술 교수는 지적장애 고등학생의 위험대처기술 수행을 향상시켰다. 둘째, 지역사회 직업훈련 환경에서 상황중심 안전기술 교수로 향상된 지적장애 고등학생의 위험대처기술은 중재가 종결된 이후에도 유지되었다. 결과적으로 상황중심 안전기술 교수는 지적장애 고등학생들이 지역사회 직업훈련 환경에서 요구되는 위험대처기술을 습득 및 유지하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지적장애 학생들과 성인들의 지역사회 참여가 증가하면서 직면하게 되는 여러 가지 위험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교수가 활발히 실시되지 않는 현 직업교육 및 직업재활 현장에서 상황중심 안전기술 교수 프로그램을 고안하여 소개하고 그 효과를 밝히는 자료를 제공하는 의의를 지닌다. 본 연구는 취업교육 혹은 직업재활 현장에서 지적장애인에게 특정 직무기술 외에 직무관련기술의 하나로 위험대처기술을 교수할 필요성을 재강조하며, 직업 맥락외에 학교와 가정이나 지역사회 및 여가생활 맥락에서도 요구되는 위험대처기술들을 교수할 필요성을 제기하며, 그 기술을 가장 효과적으로 교수할 프로그램의 개발과 그 효과성을 밝히는 후속연구들의 중요성을 지적한다. 나아가 지적장애학생의 지역사회 직업훈련과 지적장애인 지원고용의 후훈련과정에서 교수적 측면의 중요성과 그 질의 개선 필요성을 지적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situation-based safety instruction on the performance of safety skills of adolesc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in a community vocational training setting. Four high school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participated in this study. Multiple probe design across subjects was used for interventions, maintenance conditions to examine the effects of situation-based instruction on the performance of safety skills of adolesc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We designated ten possible dangerous situations(five kinds of job-related dangerous situations and two concrete examples of each kind) which are likely to occur in community vocational settings. We taught four high school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to learn how to properly cope with those dangerous situations. Situation-based safety instruction utilized ten different role plays to teach the steps of handling ten different dangerous situ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hen the situation-based instruction of safety skills were applied to four high school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the scores of performance of the safety skills increased; second, the improved performances of safety skills were maintained during more than three weeks after the intervention was withdrawn. Based on the results, it could be concluded that the situation-based instruction of safety skills was effective for four highschool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to acquire and maintain the safety skills in job-related dangerous situations in a community vocational training site. Implications of this study indicate the need for increased attention to selection of priority job-related skills such as safety skills and the importance of applying effective teaching strategies for individual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to acquire necessary job-related and other functional skillls in home, school, job, community, and recreational environments. Some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presented and topics for future research were provided.

전환기(轉換期)의 국가(國家) 지도자(指導者)의 리더십에 관(關)한 연구(硏究) - 박정희 대통령과 리콴유 총리를 중심으로 -

정보연 ( Bo Yeon Jeong ) 미래군사학회 2016 한국군사학논총 Vol.5 No.1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view and undertake in-depth analysis on strategies in areas of economy, defense, science and culture that national leaders in Republic of Korea (ROK) and Singapore are believed to have taken charge of during the periods with great uncertainties and volatilities, under the assumption that leaders in such nations must have designed viable strategies in order to achieve a spectacular performance as evidenced. by today``s economic prosperity against all odds in notoriously resource-poor conditions. For this purpose, I introduced then economic situations of Korea and Singapore as an independent variable, national administration by Park, Chung Hee and Lee, Kuan Yew based on leadership as a parameter and today``s economic situations of Korea and Singapore a dependent variable, respectively. While both President Park, Chung Hee and Prime Minister Lee, Kuan Yew became national leaders when the future was becoming increasingly uncertain and the economies were on the verge of collapse, they achieved remarkable and miraculous economic growth with resolute determination and brilliant strategies. One of commonalities of two leaders was that they shared clear sense of purposes and confidence in what they were doing, never caved in to any opposition or resistance in carrying out national projects of their design, and never intended to accommodate populism, Such unyielding and unwavering stances by two leaders played a role to a degree in painting themselves as dictators with a same brush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political agenda between President Park who rose to power through military coup and Prime Minister Lee who reached the top of national leadership through legitimate constitutional procedures. Whereas President Park struggled to weather the storms from opposition parties and the unfavorable media coverages, PM Lee could manage to jut his policies in place with relative easiness. However, two leaders tried their utmost to transform difficulties and frustrations into ``blessings in disguise``, and successfully found real blessings in the President Park was at the front and center in searching for national agenda and issues, in making decisions, and in putting them into action in accordance with priorities. In contrast, though PM Lee played a leading role in identifying and deciding national agenda and issues, he encouraged working level officials to prioritize and carry them into effect Both leaders, however, applied same ``modus operandi`` in economic development, demonstrated extraordinary capabilities in finding a way around when faced. with insurmountable obstacles, and exemplified themselves by showing how to ``think outside the box`` on countless occasions. At the same time, they are well known to have making sure the projects and programs, once decided and put into action, were carried out in an unaltered manner without half-way done under no circumstances. While President Park persistently ensured the statecraft to revolve around himself as a center of universe, PM Lee sought to systemize and institutionalize the general process of governance. Such difference in the style of statecraft and governance of two leaders is believed to have contributed in rendering the ROK after the death of Park to become a society suffering from chaos and conflict, while leading Singapore to a nation of economic prosperity and growth in the absence of PM Lee. Without question a national leadership is required to cope with and tackle all types of extreme difficulties as well as to make right and timely decisions in agonizingly painful circumstances, Granting that, such qualities and competences of leaders as to take a central role in carrying out statecraft with unswerving confidence and faith at times of uncertainties and volatilities are necessary conditions to usher in a period of national development and economic prosperity, even though they might fall short of being appreciated with due respects and acclam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