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악 제 1,2 대구치 부위에서 임플란트 생존율의 비교

장진화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치과 임플란트 시술이 국내에서 임상적으로 일반화 된지 10년이 지났으며 주로 대구치 상실부위의 수복에 사용되고 있으나 식립 부위별로 그 성공과 생존에 대해 조사한 연구는 거의 없다. 이 연구는 상,하악 대구치부에 식립된 임플란트를 치아 부위별로 4~5년간의 임상 생존율에 대해 조사하고 그 실패 유형을 평가하고자 시행되었다. 광주 미르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2001년 1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식립한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고, 임플란트 식립 수술 이후부터 추적 조사되었다. 총 163명의 환자(남성 75명, 여성 88명, 연령 19~75세) 중 치주질환자 122명에서 417개, 치주적으로 건강한 환자 41명에서 5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상악에 205 개, 하악 268개 총 473개의 임플란트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249개의 임플란트는 일회법으로, 224개의 임플란트는 이회법으로 식립하였고, 167개의 임플란트는 식립과 동시에 골이식이나 골유도재생술을 동반하고 306개의 임플란트는 원래의 골에 추가 술식 없이 식립되었다. 임플란트 표면 유형은 acid etched type 114개, Titanium plasma sprayed type 57개, HA coated type 118개, RBM type 95개, SLA type 89개였다. 통상적인 방법으로 임플란트 수술이 시행되었고 이회법인 경우 일차 수술 이후 3-9개월 이후 이차 수술을 시행하여 상부 보철물을 완성하였다. 모든 대상 환자들을 최소한 3개월마다 내원시켜 각 임플란트의 임상적 동요도와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염증 유무를 조사하였고 실패하였다고 판단되는 임플란트는 제거하였다. 식립 치아 부위별로 임플란트 생존율을 구하여 카이제곱 검정법으로 비교하였으며, 관찰기간에 따른 Kaplan-Meier 생존 분석을 시행하였다. 1. 임플란트의 총 누적 생존율은 94.5%이었고, 상악 제1대구치 부위에서는 91.3%, 상악 제2대구치 부위는 91.1%, 하악 제1대구치 부위는 99.2%, 하악 제2대구치 부위는 94.8%의 생존율을 보여 식립 부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2. 연령은 하악 제2대구치에서의 임플란트 생존율에 관련성이 있었으며 35세 이전의 젊은 환자에서는 생존율이 더 낮게 나타났다(p<0.05). 3. 치주질환의 유무, 일회법과 이회법의 식립 방식의 차이, 골이식의 유무, 임플란트 길이, 임플란트 표면의 유형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4. 하악 제2대구치를 제외한 부위에서 보철물 유형에 따라 생존율에 차이가 없었으나 하악 제2대구치에서는 단일 금관으로 수복한 경우(87.2%)가 인접 임플란트와 연결한 경우(97.9%)에 비하여 생존율이 유의하게 낮았다. 5. 전체적으로 임플란트의 생존율은 직경이 너무 큰 경우(≥5.75 mm) 낮아졌으며, 하악 제2대구치 부위에서는 직경이 클수록 임플란트 생존율이 유의하게 낮았다(p<0.001). 6. 총 26개의 실패한 임플란트 중 13개는 초기 골유착의 실패, 5개는 매식체의 파절로 인하여 제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임플란트 생존율이 식립 부위에 따라 상이하고 하악 제 2대구치부의 임플란트 실패에 보철물 유형과 매식체의 직경이 관여함을 알 수 있었으며 이것은 식립 부위별로 치료계획을 수립할 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페미니즘 소설 교육 방안 연구 :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 연작을 중심으로

장진화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고는 박완서의「엄마의 말뚝」연작을 중심으로 한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서의 페미니즘 소설 교육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페미니즘 소설을 교수·학습 하는 것에는 큰 의미가 있다. 학습자들이 소설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페미니즘의 문제의식에 대하여 고민해볼 수 있으며, 이를 가치화 및 내면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의 페미니즘은 단순히 성별에 관한 이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항 대립의 논리 가운데 발생하는 다양한 타자들에 관한 이슈를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페미니즘은 ‘남성성’을 인식의 중심으로 삼는 가부장제 이데올로기의 이분법적 사고 하에, ‘남성성’에 대립되는 것으로 파악되어 배제 되어온 수많은 ‘여성성’의 자리에 주목하고, 또 그 차별의 관계에 주목하는 일종의 새로운 인식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학습자들은 페미니즘 소설을 통해 삶의 보다 다양한 모습을 파편적인 차원에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시각에서 구체적으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작게는 여성과 남성은 물론이거니와 한 부모 가정, 조손 가정, 북한 이탈주민 가정, 다문화 가정, 성소수자 가정 등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학습자들이 공존하는 학교 공간에 대한 이해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크게는 더 나아가 사회 전반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페미니즘 소설 교육의 이러한 의의에도 불구하고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서의 페미니즘 소설 교육은 거의 전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학습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학습 자료인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페미니즘 소설의 수는 그다지 많지 않으며, 수록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학습 활동 등이 페미니즘이 아닌 다른 차원에 초점을 맞추어 교수·학습 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박완서의 경우 페미니즘 소설의 한 단계를 뚜렷이 보여주는 작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그의 소설「엄마의 말뚝」연작은 페미니즘의 다양한 문제의식을 살펴볼 수 있는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현장에서는 전쟁으로 인한 분단의 아픔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이는 아직은 페미니즘이 조심스럽게 다루어질 수밖에 없는 교육 현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페미니즘 소설 교육의 이러한 실정은 텍스트를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간과하는 것임에 유념할 수밖에 없다. 또한, 학습자들이 페미니즘 소설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는 인식의 틀의 확장과 세계에의 깊은 이해를 차단하고, 다양한 삶의 가치를 내면화함으로써 이루어지는 자아와 타인 그리고 세계의 관계에의 성찰까지도 차단할 수 있음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이에 본고는 박완서의 연작 소설「엄마의 말뚝」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페미니즘 소설 교육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먼저「엄마의 말뚝」연작을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분석하여 국어 교과에서의 페미니즘 소설 교육의 요소와 의의를 살펴볼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교수·학습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이는 학교 현장에서의 페미니즘 교육에 대한 하나의 방편을 제시하는 것으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This study is devising a feminism novel education method in the secondary school education field centering on Park Wan-soe's「Mother's Stake」series. Teaching and learning feminism novel in the secondary school education scene is very meaningful. It is because the learners can naturally think about the problem consciousness of feminism through the novel and can value and internalize that. Feminism at this time can be understood not to be confined solely to issues of gender but to include issues of the various types of others arising from the logic of various binomial conflicts. Feminism focuses on the position of 'Femininity' that has been excluded from the viewpoint of 'Masculinity' and is excluded from the viewpoint of 'Masculinity' under the dichotomy of patriarchal ideology, because it can play a role in some kind of new epistemology. In other words, through the feminist novels, learners can understand more various aspects of life from a structural point of view. In a narrow range, it can be expected to expand the understanding of the school space where various types of learners such as single-parent families, grandparent families, North Korean defectors, multicultural families, and sex-minority families live, as well as women and men. Furthermore, it also can be expected to expand our understanding of the diversity across society. However, in spite of this significance of feminist novel education, feminist novel education in the secondary school education field rarely occurs. There are not many feminist novels in text books, and even if feminist novels are included, learning activities are often taught with a focus on other dimensions than feminism. For example, although Park Wan-soe is regarded as a writer who clearly shows a stage of feminist novels, and her novel「Mother's Stake」series is regarded as a monumental work that can examine the various consciousness of feminism, most textbooks focus only on the pain of division caused by war. This seems to reflect the educational field that feminism has yet to deal with carefully. However, this reality of feminism novel education overlooks the most essential part of understanding texts. It blocks the introspection of relationships by blocking the expansion of the framework of perception that learners are expected to acquire through feminist fiction, deep understanding of the world, and internalizing the value of various lives. This study aims to enhance the necessity and possibility of feminist novel education in the school field through the Park Wan-soe's「Mother's Stake」series. This study will analyze the 「Mother's Stake」series from the viewpoint of feminism and examine the elements and significance of feminist novel education in Korean language subject and suggest concrete teaching, learning plan. It would be meaningful to suggest a way to educate feminism novel in the school field.

김유정 소설 연구 : 김유정의 사회의식과 작중인물의 성의식을 중심으로

장진화 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김유정은 193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서, 농촌의 비참한 생활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남겼다. 특히 유정은 극심할 정도의 가난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강한 생활력을 가진 들병이를 등장시켜 민중의 삶을 보다 극명하게 표현했다. 들병이는 실제 존재했던 인물로 일제치하의 수탈 속에서 가장을 대신하여 생계를 잇고자 농촌을 유랑하며 술과 몸을 파는 매춘부이다. 그러나 본고는 들병이를 비윤리적인 측면에서 파악하지 않고 그들이 도덕의식을 저버릴 수밖에 없었던 당대의 비참한 현실에 주목하였다. 본고는 지금까지의 김유정에 관한 연구가 작중인물의 분석과 해학성, 반어적 표현 등의 표현형식에 편중되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에 유정의 소설 중 들병이가 등장하는 여섯 작품을 대상으로 김유정의 사회의식과 작중인물의 성의식을 분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Ⅱ장은 문학과 작가의 삶은 밀접하게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작가의 삶과 모성콤플렉스의 관계를 파악하고, 들병이가 등장할 수밖에 없었던 1930년대의 비참한 일제치하의 농촌현실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김유정의 수필 ｢조선의 집시｣를 바탕으로 들병이의 특성을 9개로 분류하고 이와 관련된 유정의 소설을 제시하여 실제 존재했던 들병이와 작품속의 들병이의 연관관계를 분석하였다. Ⅲ장은 김유정의 작품 중 ｢솟｣, ｢총각과 맹꽁이｣, ｢가을｣, ｢소낙비｣, ｢안해｣, ｢산ㅅ골 나그네｣를 바탕으로 들병이의 현실인식과 성의식을 중심으로 분류하였다. ｢솟｣, ｢총각과 맹꽁이｣, ｢가을｣의 여성인물은 생계를 잇기 위해 타자의 강요가 아닌 자신의 의지에 따라 매춘을 시작한다. 반면 ｢소낙비｣, ｢안해｣, ｢산ㅅ골 나그네｣의 여성인물은 남편의 강요에 의해 매춘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다르다. 이에 전자를 능동적인 여성인물로 명명하였고, 후자를 수동적인 여성인물로 명명하여 구분하고 분석하였다. 한편 들병이는 현실인식적인 측면에서 살펴볼 때, 능동적인 여성인물과 수동적인 여성인물로 나뉘지만, 성에 대한 도덕의식은 모두 가지고 있지 않다는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결국 당대 비참할 정도로 가난했던 1930년대의 시대적 배경에서 들병이의 삶을 파악해야 하며, 이들은 비윤리적인 인물이 아니라 ‘생계를 잇기 위해 가장을 대신하여 적극적으로 삶을 영위하는 평범한 부녀자’라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Ⅳ장은 앞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민중의 비참한 삶에 집중해온 김유정의 문학사적 의의에 대해 고찰하였다. 유정은 1930년대의 극심한 가난과 일제치하 속에서 날카롭게 현실을 인식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이를 위해 유정은 당대 사회의 최하위계층인 빈민의 삶, 즉 들병이의 삶에 주목하였고, 그들과 시선을 나란히 하여 더욱 극명하게 당대 민중들의 삶을 효과적으로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문학사적 의의가 있다고 본다. 결국 김유정은 소설에 들병이를 등장시켜 1930년대 당대 민중의 고통스러운 삶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들병이는 단순한 매춘부가 아닌 윤리의식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비참한 빈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적극적인 여성인물이며, 이는 당대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민중들의 삶을 대변해준다. Yu-jeong Kim, a representative writter in 1930's, remained works reflecting miserable life with a realistic description. Especially, she described people's life more obviously with using life-strong character, Deul-byeongi who was eager to escape from his poor life. Deul-byeongi ,who was actually existent, was a prostitute for a living instead of her husband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However, in this This article, instead of noticing her unethical side, it gave more weight to miserable reality at that time and the reason why she had to throw away her morality. This article has found that the study regarding Yu-jeong Kim has been concentrated in irony, humorous expression and analysis of characters. So this article put more weight on analysing Deul-byeongi‘s recognition of reality and morality from Yoojung's 6 novels that Deul-byeongi apeared. In the second chapter, it has recognized connection between the life of the author and electra complex since those are related. And it has devided Deul-byeongi‘s characteristics into 9 things based on one of her essay 「Joseon's gypsy」 and analyzed correlation between Deul-byeongi in real and Deul-byeongi in novel. In the third chapter, it has categorized Deul-byeongi's perception of reality and morality based on some of her works,「Sot」,「Chonggakgua Maenggongi」,「Fall」,「A shower」,「A wife」,「drifter in the mountains」. The women in「Sot」,「Chonggakgua Maenggongi」,「Fall」 started prostituting by themself for the living not by force of someone else. However, the women in 「A shower」,「A wife」,「drifter in the mountains」are distinguished because they started prostituting by force of their husbands. Meanwhile, Deul-byeongi, in the aspect of reality, can be divided into active and passive woman but it's found that she doesn't have any morality. Eventually, it has drawn a conclusion that we should grasp the historical backdrop in Deul-byeongi's period and they were just normal women trying to earn thier living instead of the husbands. In the last chapter, it has contemplated the cultural meaning of Yu-jeong Kim interested in people's miserable lives based on the early study. Yoojung grasped the harsh reality in the Japanese occupation and expressed it. For that, she concentrated on the life of the lowest level of people, Deul-byeongi, and expressed people's lives effectively and realistically with placing herself in their place. In conclusion, Yu-jeong Kim wanted to say people's painful life in 1930's with Deul-byeongi in novel. Deul-byeongi was not only a prostitute but a realistic woman who was trying to escape from the harsh reality and who couldn't even think of morality. And her story represents people's miserable lives in 1930's.

고등학교 진학결과로 살펴본 교육기회의 불평등

장진화 慶北大學校 1992 국내석사

병상커튼의 소독주기에 따른 일반세균과 다제내성균 오염도 변화

장진화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목적: 본 연구는 4급 암모늄 제제를 사용하여 소독주기를 달리하여 병상커튼을 소독하였을 때 병상커튼의 일반세균과 다제내성균(multidrug-resistant organisms) 오염도 변화를 시기별로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유사실험연구이며, 연구대상은 G시 소재 K종합병원 3개 병동의 100% 폴리에스터 방염 커튼 66개(실험1군 22개, 실험2군 22개, 대조군 22개)이다. 실험1군은 4급 암모늄 제제로 매일 소독하고, 실험2군은 주 2회(화, 금요일) 소독, 그리고 대조군은 소독을 실시하지 않았다. 중재기간은 28일이며, 연구시작 1주, 2주, 3주, 4주 후가 경과한 다음날 에 일반세균과 다제내성균 오염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에서 일반화추정방정식(generalized estimation equation)을 이용하여 각 군에서 시간경과에 따른 일반세균과 다제내성균의 오염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세균 오염도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시기적으로 연구시작 3주 후(p=.004)와 4주 후(p<.001)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시작 3주 후 실험1군(1.27개)은 대조군(2.41개)에 비해, 연구시작 4주 후에는 실험1군(1.37개)은 실험2군(2.29개)과 대조군(3.04개)에 비해, 실험2군(2.29개)은 대조군(3.04개)에 비해 총 일반세균수가 유의하게 작았다. 다제내성균 오염도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는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378). 결론: 병상커튼 설치 후 적어도 4주 이상 사용하는 경우 병상커튼의 일반세균 오염도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4급 암모늄 제제를 사용하여 하루 한 번 병상커튼의 소독을 시행하며, 이것이 불가능한 경우 최소한 주 2회의 소독을 권장한다.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changes in bacterial and multidrug-resistant organisms (MDROs) contamination on bedside curtains when disinfected at various cycles using quaternary ammonium chloride. Methods: The middle part of the edge of 66 curtains (22 each for intervention group 1, intervention group 2, and control group) in three wards of K general hospital were sampled for disinfection and culture. Using quaternary ammonium chloride, intervention group 1 was disinfected daily, intervention group 2 was disinfected twice a week, and the control group was not disinfected. The intervention period was 28 days, and the contamination levels of bacteria and MDROs were measured at the 1st, 2nd, 3rd, and 4th weeks, respectively. The data repeatedly measured in the three groups were analyzed using a generalized estimation equation.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hree groups in the change of bacterial contamination over time (p<.001),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3rd week (p=.004) and the 4th week (p<.001). The total number of bacteria in the 3rd week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intervention group 1 than in the control group (p=.004). In the 4th week, the intervention group 1 was significantly less than the intervention group 2 and the control group (p<.001), and the intervention group 2 was significantly less than the control group (p<.001). The change in MDROs contamination over tim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hree groups (p=.378). Conclusion: If the bedside curtain is used for more than 4 weeks after installation, it is recommended to disinfect the bedside curtain with quaternary ammonium chloride once a day to prevent an increase in bacterial contamination. Otherwise, disinfection at least twice a week is recommended. Key words: Bacteria; Bedside Curtains; Contamination; Disinfection; Drug Resistance

Computed tomographic evaluation of glomerular filtration rate using Patlak analysis in normal dogs and canine renal artery stenosis model

장진화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박사

新世代 將兵의 指揮統率에 관한 硏究

장진화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1998 국내석사

Nuclear Ago2/HSP60 contributes to broad spectrum of hATSCs function via Oct4 regulation

장진화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Argonaute2 (Ago2) plays a fundamental role in micro RNA-mediated gene regulation through its intrinsic endonuclease activity. This study demonstrates the novel functions and molecular mechanisms by which nuclear Ago2 directly regulates HSP (Heat Shock Protein) 60 expression and stem cell self-renewal. HSP60 is a crucial regulator of ROS (Reactive Oxygen Species), senescence and apoptotic cell death in several tissues and cell types. HSP60 is regulated via inactivation of P38/JNK and P53 and binds directly to the regulatory regions of the TERT, c-Myc, GPx3, P53 and STAT3 genes. Using HSP60 CHIP-PCR experiments, it shows that HSP60 binds directly to the Oct4 and Nanog genes and directly regulates Oct4 and other stemness genes involved in human Adipose Tissue-derived Stem Cell (hATSC) differentiation. HSP60 also positively regulates ROS-scavenging factors, including GPx3 and TXNL1, which directly modulate cytosolic ROS in hATSCs. Moreover, This paper shows that Oct4 regulates HSP60 expression and controls hATSC survival and self-renewal after binding to the HSP60 gene. Furthermore, HSP60-mediated regulation of Oct4 contributes to neuronal and endodermal β-cell differentiation of hATSCs invitro and invivo and downregulates mesoderm-specific gene expression. It shows that increased levels of Ago2 or HSP60 effectively induce nuclear localization of HSP60, which directly controls Oct4, c-Myc, P53, TERT, and STAT3 for transdifferentiation programs. Collectively, this result suggests a novel model in which nuclear Ago2 controls HSP60 in hATSCs.

고전적조건화현상에 따른 패키지디자인의 색채 인지 연구 : 일반의약품(OTC)을 중심으로

장진화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2017 국내석사

현대사회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기대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제약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며 의료나 보건 분야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일반의약품의 경우 의약분업 이후 별도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 직접 구매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과거의 전문가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의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 일반의약품은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해졌다. 따라서 패키지의 유사 타상 품과의 구분, 소비자와의 교류를 통한 관계형성 등 2차 기능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일반의약품의 판매자인 약사 또는 의사와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 등에게 의약품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의 전달, 관리의 용이성, 아름다움을 반영한 감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패키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패키지의 요소 중 색채는 가장 소구성이 높으며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각 정보로 다양한 심리적 반응을 유발하고 있다. 따라서 인간은 다양한 색채 자극에 끊임없이 영향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색채에 관한 이론적 연구, 현황파악을 통한 색채 분석, 설문조사, 설문결과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이론적 연구에서는 문헌을 중심으로 색채 체계와 색채 심리, 색채의 인지적 특성에 대해 고찰하였으며, 이러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색채 정보 전달을 위하여 소비자의 색채 인지 영역 차이에 대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분석 대상으로는 ‘2016년 제약 산업 분석 보고서’의 일반의약품의 품목별 생산실적 기준 상위 5개 제품인 건위소화제, 비타민제, 치과구강용약, 해열진통소염제, 상처치료제를 중심으로 대상을 한정하였으며, 동일 품목에 따른 30가지, 총 150가지 색채를 비교‧분석하였다. 일반의약품 패키지 디자인 에 적용된 색채를 분석하기 위해 기본 도구로 먼셀 색채계(Munsell Color System)를 기준으로 일반의약품 패키지의 색채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 선정 후 수집된 이미지 데이터를 한국표준색 색채 분석 프로그램인 KSCA(Korea Standard Color Analysi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미지 모자이크를 통해 색상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색채는 Munsell Conversion V4.1을 통하여 먼셀 색채 값 및 RGB, CMYK 값을 구하고 Hue Scale을 통해 일반의약품 패키지의 색채를 비교·분석하였다. 분석된 색채를 바탕으로 실제 일반의약품패키지의 색채와 소비자의 인지 색채가 차이가 있을 것 이며, 실제 적용된 색채와 소비자의 인지 색채가 일치할 경우 고전적조건화가 더 높게 일어날 것 이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진행하였다. 일반인 총 200명을 대상으로 인지 색채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생각하는 제품군 별 연상되는 색채를 파악하고 실제 시장에 형성된 제품군의 색채를 비교‧분석하여 고전적 조건화 현상이 일어남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소화제, 비타민제, 해열‧진통‧소염제의 경우 소비자가 생각하는 연상 색채와 실제 제품에 사용된 추출 색상 분석 결과가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치과구강용약과 상처치료제의 경우 실제 제품 색채와 다르게 소비자의 연상 색채는 다양한 색상으로 응답하여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매빈도가 높고 실제 패키지색채와 인지 색채가 일치할 경우 더 고전적조건화 현상이 더 크게 일어났으며, 호감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의 선행연구들에서 분석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의 감각적 경험에 의한 연상 색채를 통하여 고전적조건화 현상이 일어난 색상을 파악하였으며 국내 일반의약품 패키지 색채의 특성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향후 새롭게 출시될 일반의약품 또는 수입의약품 패키지 디자인의 색채계획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北韓 刑事訴訟法에 관한 硏究

장진화 慶南大學校 1990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