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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IR 방식의 테이블-탑 PC의 인터페이스가 가지는 문제점에 대한 연구
임재호(Jaeho Lim),이혜래(Hyerai Lee),김기훈(Kihoon Kim)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08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08 No.1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최초의 컴퓨터였던 에니악은 천공카드 를 이용하여 사용자와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이루었다. 이후, 마우스와 키보드가 개발되었으며, 점차로 조이스틱, 라이트펜, 타블렛 등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개발되어진 입력 장치로는 여라 사용자가 참여하여 컴퓨터와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뉴욕대에서 개발되어진 FTIR 방식의 멀티 터치 스크린은 기존의 감압센서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입력을 받았던 방법과는 다르게 적외선 방식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입력을 다룸으로써 멀티 터치를 통한 멀티 유저를 지원하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FTIR 방식을 이용한 멀티 터치 스크린을 알아보고, FTIR 방식을 이용한 멀티 터치스크린의 멀티 유저 참여의 한계점과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POI(Point Of Interest) 이름 매칭 방법에 관한 연구
임재호(Jaeho Lim),최승민(Seung-Min Choi),이재영(Jae-Yeong Lee) 대한전기학회 2021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10
이동체의 위치를 추정하기 위해서는 GPS 정보 뿐만아니라, 상호보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정보들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추가적인 정보들 중의 하나로 POI 정보를 이용할 수 있지만 OCR 수행결과가 완전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에 알고 있는 POI들의 이름에 OCR 수행결과로 오인식 되어 나올 수 있는 후보들까지 포함하여 ground truth를 확장하는 2가지 방법을 제안하고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첫 번째 자음/모음 confusion matrix를 이용한 방법으로는 오인식 가능 후보와 OCR 오인식 결과가 겹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두 번째 POI 이름을 이용한 방법으로는 2.7배 정도의 성능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픽토그램을 통한 모바일 메뉴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관한 연구
이혜래(Hyerai Lee),임재호(Jaeho Lim),김기훈(kihoon Kim)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08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08 No.1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모바일(Mobile) 기기는 점차 발전되고 다양해 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한적인 스크린으로 많은 내용을 내포해야 하는 모바일 메뉴의 경우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User Interface Design) 설계의 요소 중에 픽토그램에 관한 부분이 중요한 요소로서 나타나고 있고, 특히 사람의 기호학적인 입장과 시각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있어 그 활용이 다양하게 이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모바일 기기 중에 휴대폰 메뉴에 픽토그램을 이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분석하고 앞으로 발생하는 휴대폰 메뉴 설계에서 픽토그램을 통한 하나의 교과서 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지영(Jiyoung Lee),임재호(Jaeho Lim),서수연(Sooyeon Suh) 한국인사행정학회 2017 한국인사행정학회보 Vol.16 No.3
경찰공무원은 민원인과의 갈등, 각종 사고 및 폭력 현장에 대한 노출이 많은 직업 중 하나이다. 이로 인한 높은 직무 스트레스, 정신적 어려움과 트라우마는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치안 서비스에 방해로 작용하게 되고, 경찰 업무수행에 상당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선 경찰공무원의 정신건강과 관 련된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한 경찰서의 경찰공무원 278명(평균 연령 45.27±9.00, 남성 88.5%)을 대상으로 양적 및 질적인 연구 방법론을 활용하여 6가지 문제 영역의 실태 조사를 하고, 1:1 면담을 통해 심층적인 원인과 이후 개선방안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경찰공무원이 가장 흔히 경험하는 문제는 불면증이었다(52.5%). 이에 더해 73.4%는 본 연구에서 측정한 정신건강 영역 중 한 가지 이상 위험군에 해당하였으나 전문적인 치료 혹은 상담연계는 2.5%만 이어졌다. 이는 경찰공무원의 정신건강 문제에 개입이 필요하지만 상당한 장애물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를 바탕으로 현행 정신건강 증진 정책을 검토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나아가 매년 시행되고 있는 경찰공무원 심리안정 사업이 보다 효과적으로 안착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Police officers are one of the occupations that are at highest risk for occupational stress, emotional distress, and trauma. Often times, such mental health issues interfere with the performance of police officers in their ability to effectively maintain public ord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current mental health status of police officers utilizing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methodology. Participants consisted of 278 police officers(mean age 45.27±9.00, males 88.5%) in Seoul. All participants completed self-report measures of the following domains: depression, suicide, stress, sleep, PTSD, and alcohol. Subsequently, a semi-structured interview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reasons why police officers do not seek treatment, and recommendations to policies to improve mental health in police officers. The results showed most of police officers experienced insomnia(52.5%). Additionally, 73.4% of the sample reported having at least one at risk symptom of mental health problems. However only 2.5% agreed to seek treatment for these problems. These finding indicate that it is necessary to implement interventions to improve mental health of police officers, considering the obstacles. Thus, this study suggests that substantive and efficient policies of mental health in police officers are needed.